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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모아 7/13 본문

판교통신

뉴스모아 7/13

ijason 2017. 7. 13. 09:13

뉴스모아 7/13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직접 정책을 제안받겠다는 취지로 개소한 '광화문 1번가'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청와대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접수된 약 15만 건의 국민 의견을 정리·분석해서 정책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갑갑했으면 하루 3,000건씩이나 들어왔을까. 귀담아들으세요~

2. 자유당 나경원 의원은 문 대통령 지지율은 ‘차분히 숙의를 거치지 않는다면 거품은 곧 걷어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협치와 통합의 성공조건은 결국 정부출범의 근거와 당위성으로 삼는 촛불정신의 존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입으로 촛불정신을 운운하다니... 솔직히 촛불정신이 뭔지는 알아? 모르지?

3. 국민의당 최명길 원내대변인이 이언주 의원 막말 논란이 확대된 이유로 ‘네이버’를 지목했습니다. 네이버가 윤영찬 수석의 지시를 받았든 받지 않았든 SBS 첫 보도를 ‘미친놈들’이란 제목으로 올리니까 이 상황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끝까지 남 탓만 하는 거지... 이러니 머리 숙여 사과한다는 말은 뻥인 게야~

4. 정의당 이정미 신임 대표가 첫 공식일정으로 모란공원과 현충원, 안산 세월호 분향소,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대선과 당 대표 경선 기간 중 불거졌던 당내 계파 갈등을 잠재우고 통합과 약자 치유의 메시지를 강조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민주당과 정의당 양당 체제가 되는 게 꿈은 아닐 듯... 꿈은 어떻게? 이뤄진다~

5.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 주목됩니다.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공약이 지방분권과 맞지 않는다는 게 안 지사의 주장입니다.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환경이나 우선 개선하면서 뭘 해도 합시다. 맨날 말로만~

6. 정유라가 말 ‘비타나V’를 ‘블라미디르’ 등 다른 말로 교환하는 계약에 대해 삼성이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유라는 12일 열린 재판에서 ‘삼성 모르게 말 교환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냐’는 특별검사팀의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습니다.
아~ 드디어 정유라가 정의사회구현을 위해 나서나요... 엄마가 시켰겠지?

7. 감사원 감사에서 롯데가 2015년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부당하게 면세점 사업권을 뺏겼다고 결론 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롯데 배제'를 직접 지시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한 건 추가요~ 하도 기가 막혀서 ‘박 전 대통령’이라고 자판 두드리기 부끄럽네...

8. 올해 9월로 예정됐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 발행 계획이 철회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심의위는 발행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으며 결국 표결에 들어가 철회 8표, 발행 3표, 기권 1표로 계획 철회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정권 교체 안 됐으면 저 흉한 꼴을 봤을 거 아냐... 구미시장은 속상하겠는 걸~

9. MBC가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 감독이 '언론 탄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자사 뉴스 보도에 자신들을 옹호하는 주장은 '공영방송의 사유화'로 볼 수도 있는 데다 더 큰 문제는 자신들이 왜 특별근로 감독을 받는지 숨기는 보도에 있습니다.
저런 보도를 한 줄 몰랐네... 지난 몇 년간 MBC 뉴스를 본 적이 있어야지...

10. 서울시교육청은 숭의초등학교가 재벌 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교장과 교감, 생활지도부장 등 3명은 해임, 담임교사 정직 등의 처분을 숭의학원에 요구했습니다.
상벌... 상에 대한 차별은 넘어가도 벌에 대한 차별은 용서가 안 된다는 거~

11. 대형버스의 졸음운전을 막는 전방 추돌 경고장치 AEBS의 의무화가 추진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는 18일부터 적용되는 차로 이탈 경고장치 LDWS에 해당 기능을 대형 차량 15만 대에 추가하는 것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꼭 시행하기 바래~

12. ‘아이폰 8’ 출시를 목전에 두고 발생한 소프트웨어 버그로 인해 애플이 혼란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무선 충전 등 3D 센서를 이용한 안면 인식 기능과 관련해서도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도 어디처럼 출시 후에 결함을 발견하지는 않았다는 얘기네... 그렇다고...

13. 햄버거를 먹다 뼛조각으로 치아가 파손되거나 구토ㆍ설사ㆍ위장염 등을 호소한 식품안전문제가 지난 5년 6개월간 19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햄버거에 대한 품질ㆍ안전성 시험 및 검사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먹거리 문제만큼은 좀 안심하고 먹게 해주면 안 되겠니? 짜증나~

14.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옥시가 자사 제품에 대한 추가 단종도, 사업 철수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요 대형마트가 여전히 옥시 제품을 전면 취급하지 않으면서 옥시의 시장점유율과 사업성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대로 된 피해 대책은 없으면서 장사는 하겠다? 누굴 닮아 이리 뻔뻔한 거야?

15. ‘벌레의 반란’이 여름철 한때 불편함을 주는 정도를 넘어 막대한 피해를 줄 수준까지 개체 수가 늘었다는 경고입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면서 2010년을 기점으로 벌레, 곤충이 급증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진드기, 모기 보다 국민 혈세 빨아 먹는 벌레들이 나는 더 무섭더라...

안철수, ‘당사자와 국민께 사과, 원점서 반성’. 음...
김무성, ‘원전은 나라 미래먹거리. 탈핵 반대’. 엥?
폭염·열대야 지속, 오늘도 푹푹 찐다. 헥헥...
'프랜차이즈 대한민국' 매일 66명 망해도 114명 개업. 에휴~
김남일ㆍ차두리, 신태용호 코치로 합류. 오~

세상이 당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게 줘라.
헨리 포드 -

이런 세상이라면 모두가 살맛 난다고 하지 않겠어요?
우리나라 인구수가 5천만 명이라지만, 각각의 종교가 주장하는 신도 수를 합치면 그 인구수를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각자가 믿는 종교에서 말하는 사랑과 자비... 그것 하나만 마음에 새겨도 세상은 분명 천국과 다름없지 않을까요?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나눔이 바로 천국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모아 7/13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왼쪽 네 번째 발가락…'발가락이 닮았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김동인의 단편소설 '발가락이 닮았다'에는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그런 사실을 도저히 밝힐 수 없었던 주인공 M이 등장합니다.

자신의 친자가 아님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과거를 밝힐 수 없음으로 인해 어떻게든 만들어내고 싶었던 자기기만의 합리화…

그것은 스스로를 기만하면서까지 자신을 구원하고자 했던 인간의 심리였지요. 

"문학이 그릴 수 있는 심리묘사의 최고봉"…. 평자들은 그렇게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왼쪽 네 번째 발가락'

김동인의 그 작품은 주인공도 알고 독자들도 아는 사실을 비틀어 인간 심리에 대한 공감을 얻어냈다면 그의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그는 발가락이 아파서 재판정에 나오지 못하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13일)도 모레도 나오지 않겠다는 것이 오늘 전해진 소식이기도 합니다. 거의 재판 보복 아니냐, 이런 얘기마저 나오죠.

더구나 어제 전해 드린 뉴스에 따르면 황금알이라 불렸던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마저 그의 지시 이후 점수가 조작되었다 하고 그동안 적폐라 불려 왔던 수많은 의혹들은 갈수록 선명해지고 있는데…

게다가 그가 그토록 상궤를 벗어나면서까지 아낌없이 지원했던 오랜 친구의 딸은 자신의 발로 법정을 찾아 그에겐 결코 유리하지 않은 증언들을 쏟아냈다는데…

이제는 지자자들만이 방청석을 메우고 여전히 우리의 대통령임을 강변하는 법정에서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의 고통을 호소하는 탄핵된 전직 대통령.

사람들은 그의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을까.

따지고 보면 그의 오랜 친구는 공황도 아닌 공항장애로 청문회출석을 거부한 바 있으며, '딸이 사춘기여서' 못 나왔다는 그의 심복도 있었던바…

아마도 그들 역시 김동인의 M처럼 도저히 밝힐 수 없는 그 무엇을 감추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발가락이 닮았다.'

김동인의 M이 스스로를 기만하면서까지 어떻게든 자신을 구원하고자 한 것…

그래서 김동인의 주인공 M의 발가락과…. 아픈 역사로 남을 그와, 그의 네 번째 발가락이 어쩔 수 없이 닮아 보이는…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뉴스모아 7/13

뉴스/정책 브리핑

2017년 7월 13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미국 정부가 다음달부터 FTA 재협상을 시작할 것을 공식 요구했으며, 한·미 FTA로 미국도 한국만큼 혜택을 입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함

2. 청와대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로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임명 강행 예정이라고함

3. 정세균 국회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정부 여당이 경색된 정국을 풀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쓴소리를 전했다고함

4.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문준용 취업특혜 제보 조작 파문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짊어지고 가겠다는 사과문을 밝혔다고함

5.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19대 의원 시절 보좌진 월급 일부를 반납 받아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내년부터 대학생 부담완화 3종세트인 대학생 등록금과 학자금 대출이자 인하, 입학금 폐지가 추진된다고함

2. 2026, 2027년 완공 예정인 영덕 천지 1·2호기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중단했다고함
- 탈원전 정책이 진행되면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용역을 잠정 중단했으며, 같은 이유로 신한울 3·4호기의 종합설계용역도 중단했음

3. 한국형 전차 K2가 양산단계 시험에서 파워팩 결함이 발견돼, 양산 및 실전배치가 지연되고 있다고함

4.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을 취소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내년도 최저임금 1만원이 무산되고 노동계는 9570원(월급 기준 200만원)을, 사용자 측은 6670원(139만 4000원)을 1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고함

2. 국내 프랜차이즈는 하루에 114개 생기고 66개가 문을 다는다고함

3. 올해를 끝으로 종료되는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제도를 중소기업계의 반발로 2020년까지 연장한다고함

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공격적으로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면서 올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가 사상 최초로 세계 1위로 올라서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이 반도체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1위에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고함

5. 삼성그룹 23개 종목(우선주 포함)의 전체 시가총액은 503조3521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고함

6. 한화그룹이 미국 시카고에 60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호텔 복합빌딩을 내년 초에 착공한다고함
- 시카고 중심부 레이크쇼어 이스트 지역에 △아파트 640가구 △호텔 569실 등으로 구성된 60층 대형 복합빌딩 개발사업임

7. KB캐피탈이 일본 기업과 손잡고 국내 캐피털업계 최초로 중고차 수출에 나선다고함
- 일본 비포워드사는 탄자니아·잠비아 등 아프리카 7개국에서 시장점유율이 30%를 넘을 정도로 탄탄한 해외 영업망을 갖추고 있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시중은행들이 5년 넘게 대출금을 갚지 못한 장기 연체자 가운데 경제 사정이 어려운 사람을 추려 빚을 탕감해주며 은행권 공통의 빚 탕감 기준을 새로 만든다고함

2. 유례없는 연 1%대 초저금리에도 은행권 예금이 급증하고 있다고함
- 고령화 및 투자환경 불확실성 탓에 안전자산인 정기 예·적금에 돈이 몰렸다는 분석임

3. 신분증을 분실한 소비자는 PC나 휴대폰을 이용, '금융소비자정보포털(파인)'에 접속해 간단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뒤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직접 등록할 수 있다고함

4.금융감독원이 증권사 보고서가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고 증권사 영업을 위한 도구로 전락해 제도 개선에 나셨다고함

5. 잔금대출 규제로 지난달 전국의 평균 입주율은 76.4%이라고함

6. 2015년 기준으로 394만 월세 가구가 집주인에게 매달 내는 월세는 2조614억원인 이라고함

7. 서울 아파트 값이 지난주부터 상승하고 있어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을 발표한 뒤 집값이 일시적으로나마 하락하지 않은 것은 최근 10년 이내에 처음이라고함
-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서울과 경기도 인기 주거지역 집값이 오르고 있는데, 정부는 수요 억제책만 내놨기 때문임

8. 증권사들이 해외 부동산 편드 판매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지만, 펀드 운용사인 자산운용사들이 상품 출시를 철회할 정도로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함
투자한 부동산을 제때, 제값에 매각할 수 있을지, 환리스크를 어떻게 피할수 있을지 등 고려할 위험요인이 너무 많다고함

[ 사회종합 ]
1. 13일 새벽 4시 49분께 북한 동해상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모든 원자력발전소는 정상 운영중이며 북한 핵 실험은 아니라고함

2. 경찰이 강남구청장을 압수수색하며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횡령·배임 의혹을 본격 수사하기 시작했다고함

3. 장군을 포함한 군 간부들이 가짜 전세 계약서를 만들어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자를 해오다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고함

4.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002년 발표한 논문이 자신의 2001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함

5.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계정이 해킹되는 피해 사례가 국내 이용자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고함
- 계정을 탈취한 새로운 계정의 주인인 것처럼 꾸미기도 하고, 해킹된 계정을 통해 지인들에게 계정 주인을 사칭하며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위챗페이를 통해 현금을 요구함

[ 국 제 ]
1. 뉴욕증시가 상승하며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랐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함
-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기 때문임

2. 금값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고함
- 러시아스캔들로 인한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국회 증언에서 점진적 금리인상을 고수했기 때문임

3. 미국 증시 비관론자들이 꼽는 위험요소 3사지는 기술주 거품, ETF(상장지수펀드) 쏠림 현상,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이라고함

4. OPEC 영향력이 급속히 줄어들면서 미국이 3년뒤인 2020년 세계 10대 석유 수출국이 된다고함

5. 중국이 동아프리카 지부티에 인민해방군의 첫 해외 군사기지를 구축했다고함
지부티는 아덴만과 홍해, 수에즈 운하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은 일찌감치 지부티에 군사기지를 설치했음

6. 중국 감사원이 조사한 국유기업 20곳 가운데 90%가 회계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청와대가 직원을 포함해 청와대를 방문하는 사람 누구든 휴대전화의 사진과 녹음 기능이 차단되는 일회용 보안앱을 설치해야한다고함
- 정호성 전 비서관의 녹취 파일처럼 '보안 사항'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임

2. 국가정보원 민간인 해킹사건과 관련해 유서를 남기고 마티즈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직원 임모 과장의 유족이 사망 2주기를 앞두고 사망 당시 얼굴과 전신에 상처가 심했으며 경찰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됨

3. 가정법원에서 미혼판사가 극소수인 이유는 연륜이 있고 가정을 가져야 가사 사건을 원활히 다룰 수 있기 때문이라고함

4. 쌍용자동차가 4월 출시한 G4 렉스턴에서 브레이크 소음 결함으로 무상수리라는 극약 처방까지 단행했지만 백약이 무효라고함
브레이크디스크와 패드의 간격을 조정하고 캘리퍼를 교환하는 등 조치를 해도 반복적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고함

뉴스모아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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