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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모아 7/11 본문

판교통신

뉴스모아 7/11

ijason 2017. 7. 11. 08:58

뉴스모아 7/11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추경안을 단독으로 상정했지만, 야 3당이 불참하면서 본심사는 무산됐습니다. 여권 일각에선 정국타개 해법으로 두 장관 후보자 중 한 명을 낙마시키는 방안도 조심스레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꽉 막힌 정국을 어떻게든 풀긴 해야겠지만, 낙마시킨 양반은 뭔 망신이래~

2. 자유당 대표 취임 이후 '자제 모드'를 유지하던 홍준표 대표가 정부·여당을 향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홍 대표는 최근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본질은 제보 조작이 아니라 취업 특혜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태스러운 물타기에 숟가락 얹었군... 발정 준표님의 버릇을 남 주겠어~

3. 박지원 전 대표는 추미애 대표가 ‘국민의당과 저 박지원은 죽어도 좋다는 허위사실을 미필적 고의로 유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추 대표가 사법부를 일찍 떠나 다행이지 남아있었으면 집권 여당 망치듯 망가뜨렸을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일찍 민주당을 떠나 다행이지 남아있었으면... 어쩔 뻔했어 그래~

4.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게는 ‘미친놈들’, 학교조리사를 지칭하면서는 ‘밥하는 아줌마’라고 표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을 비하하는 듯 한 발언을 문제로 삼고 있습니다.
요즘 멘탈이 붕괴되기는 했을 거야... 그래도 정신 줄을 이렇게 놓아서야...

5. 바른정당이 조만간 정당후원회를 설치하고 후원금 모금에 나섭니다. 최근 정치자금법이 개정돼 의원뿐만 아니라 정당도 후원 계좌를 열 수 있게 됐다며 후원금 모금의 캐츠프레이즈는 가칭 '참 보수 살리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일은 하면서 후원금 달라는 겨? 놀고먹으면서 그러면 삥 뜯는 양아치랑 뭐 달라?

6.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년의 대표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습니다. 심 대표는 ‘촛불 시민 혁명은 정권 교체를 넘어 2020년 총선 혁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촛불 이전에 구성된 낡은 국회는 개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요즘 정국의 바로미터는 정의당이 아닌가 하는... 정의당이 아니라면 아닌 걸로~

7. 국정원의 SNS 여론장악시도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MB정부 시절인 2011년 10.26 재보궐 선거 후 총선과 대선 대비책으로 '온오프라인을 총동원해 트위터, 페이스북을 장악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저런 것들을 월급 주며 댓글이나 달게 했으니, 이언주 표현을 빌리자면 ‘미친넘들’

8.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 최저임금위 판을 깨고 나가는 건 노동계였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올해는 최저임금위의 상황도 달라져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들이 퇴장하고 불참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간 최저임금을 제대로 적정하게 올렸으면 지금 이렇지는 않았지~ 그치?

9.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외국으로 떠나 난민신청을 하는 한국 청년들이 꾸준히 생기고 있습니다. 단순히 군대에 가기 싫다는 이유를 넘어 징병제 등 현 체제에 대한 불만 때문인데, 실제 난민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무작정 욕만 할 게 아니라, 기꺼이 의무를 받아들일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10. 일부 수입차 업체가 관행적으로 '임시번호판' 출고를 거부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업계는 소비자 편의를 핑계로 정식 번호판으로 출고해주고 있다지만, 소비자들은 차량에 문제가 있을 시 교환 환불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건 그냥 법으로 해결해야... ‘일단 신차 출고는 임시 번호판을 단다’ 이렇게~

11. 개 농장을 운영하며 개를 전기로 감전시켜 도살한 60대 농장주가 무죄를 선고받자 동물보호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혐오감을 주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개가 가축입니까 아닙니까? 눈치 보느라 이것도 명확하게 구분 못 하는 게 문제~

12. 며칠째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면서 공공기관과 대형 마트, 은행 등의 우산용 비닐 커버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1억 장이 소비되는 비닐 커버가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썩는 데만 100년... 편리한 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지?

13. 요즘처럼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에 생선회를 먹으면 탈이 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까요?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이 습도에 따른 ‘비브리오패혈증균’의 증식 정도를 실험한 결과, 5시간 내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왠지 비린내가 나는 것 같아서... 하긴 없어서 못 먹지 뭐~

14. 화제의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는 여전했지만, 학교 측이 학생들의 신상 보호를 이유로 '사전검열'을 했기 때문에 팬들이 기다리고 기대를 모았던 정치 풍자 사진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풍자를 이해 못 하는 어른도 문제지만, 벌써 검열의 맛을 본 아이들은 뭐니?

15. 개봉을 앞둔 ‘택시운전자’의 장훈 감독과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1980년 5월의 광주에 몸과 마음을 보탰습니다. 배우 송강호는 ‘광주항쟁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며 자신 역시 소위 '가짜뉴스'에 속았음을 고백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하자면, ‘송강호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라고 하면 딱 맞음...

불교계, ‘부처님오신 날’ 명칭변경 환영. 나두~
백남기 농민 다닌 중앙대, 명예 졸업장 수여. 오~
이준서 구속영장 오늘 오전 영장 심사. 과연...
이언주, '밥하는 아줌마'는 학부모로서 한 얘기. 풉~

양심을 속이는 생활을 하다 보면 양심은 곧 마비되어 그 생활에 박자를 맞춘다.
- 톨스토이 -

요즘 마비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지만 벌써 그 생활에 박자를 맞추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말아야겠습니다.
품위 있게 대하고 표로 화답하면 됩니다. 우리는 일베가 아니니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모아 7/11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밥하는, 동네, 아줌마'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람들의 추억에도 교집합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도시락'일 겁니다. 

추운 겨울, 당번 학생의 핵심 임무는 난로 위에 쌓아둔 도시락이 타지 않도록 고루 위아래를 바꿔놓는 것이었고…

허기진 친구들은 점심시간이 오기 전 쉬는 시간 간간이 모두 먹어치웠던… 

그렇게 도시락은 추억이 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도시락은 또한 노동이었습니다. 매일 새벽이면 서둘러 일어나 챙겨야 했던 아이들의 먹을거리…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아이가 있으면 기본이 두 개였고 아이가 서넛이라도 있다면 아침 식탁 위에는 정성스레 싸놓은 도시락통이 줄을 서 있었지요.

그것은 반복되는 그림자 노동. 
그래서 어머니들에게 학교급식 전면시행은 해방의 그 날이었고…혹자는 도시락에서 해방된 날을 일컬어 '여성해방'의 날이라 말하기도 했군요. 

도시락은 또한 계급이기도 했습니다. 
형편이 좋은 집안과 그렇지 못한 집안의 아이들이 때로는, 아니 사실은 거의 매일…서로가 비교 당할 수밖에 없었던…

그 옛날엔 그깟 계란 하나가 있고 없고에 따라 아이들의 계층이 갈리고 그래서 남모를 열등감과 낭패감을 하루 한 번씩 겪어야 했던…그래서 매일 노동하는 어머니들의 마음까지도 상처 입게 했던…

그러니 도시락이 없어지고 학교급식이 시행됐다는 것은 그 모든 도시락의 추억과 
어머니들의 끝없는 노동과 특히나 교실에서 일어났던 계층의 갈등까지도 모두 공교육이 대신 책임져 주었던 커다란 사건이었습니다.

"밥하는 동네 아줌마"
정치인의 입에서 나온 그 비하의 말이 논란이 됐습니다.

밥하는, 동네, 아줌마
늘 하는 일이고, 그것도 누구든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뭉쳐진 이 세 단어의 조합으로 인해 상대를 업신여긴다는 뜻이 필연적으로 강해지는 그 발언…

그러나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공교육은 도시락의 추억과 어머니의 노동과 교실에서의 차별을 대신 짊어질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달랑 세 단어로 비하되기엔 그들이 대신해준 밥 짓기의 사회학적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뉴스모아 7/11

2017년 7월 11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한국 정치는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이란 ‘헌정 파고’를 넘어 새 정부를 출범시켰지만,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추경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 구도는 공수만 바뀌었을 뿐 1년 전과 똑같아 정치만 놓고 보면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함

2. 자유한국당 홍문표 신임 사무총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전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추진한다고함

3.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종북몰이 가짜 보수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고함
-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처음 보는 ‘보수정당 간의 이념 전쟁’이 시작됨

4. 최근 막말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운동이 20만명 서명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고함
급식 노동자 파업에 대해 ‘미친X들, 아무것도 아닌, 급식소에서 밥 하는 아줌마들’이라고 표현해 논란이됨

5. 미8군 사령부가 이전하는 경기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11일 신청사 개관식을 연다고함
- 미8군 사령부는 이달 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지만 한미연합사는 용산에 남는다고함

6. 한미,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조치가 더욱 혹독해지고 있다고함
- 중국 세관검사가 다시 깐깐해지고, 한국 관광을 신청하는 개별 관광객들도 급감하고 있음

7. 미국이 북한 대외무역에서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 대해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미·중 교역이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 재원을 마련할 방법이 없어 36개 출자기관의 비 핵심자산을 국유화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함

2. 내년부터 우리나라 모든 섬에 거주하는 어민은 일정 요건만 갖추면 연 60만원의 직불금을 받는다고함

3. 도로교통공단이 우리나라 운전면허시스템을 필리핀에 수출한다고함

4.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사고 시 원인 제공자에게 부과하는 방제비용을 9월부터 3배 인상한다고함

5. 인천대교 통행료가 다음달부터 6200원에서 5500원으로 인하된다고함

6. 서울시가 하반기 달라지는 5대 분야 33개 정책을 발표하고 '2017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이라는 제목의 전자책으로 제공한다고함
- 5대 분야는 △복지·여성(9건) △안전·교통(9건) △경제·문화(8건) △녹지·환경(3건) △행정(4건)임

[ 경기종합 ]
1. 북한 리스크로 최근 한국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1년여 만에 최고치로 급등하고 있다고함
- 해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의 부도 위험을 높게 보고 있다는 의미임

2. 부품 대리점을 상대로 물량 밀어내기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공정위에 불공정행위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스스로 보상하겠다고함

3.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둔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시장 상황 타개를 위해 연구개발(R&D)과 상품, 마케팅 분야 인력 100여 명으로 구성된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 TF'를 구성했다고함

4. 네이버의 핵심 자회사인 라인이 게임개발사 넥스트플로어을 인수하며 국내 및 글로벌 게임사업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고함

5. KR모터스가 대림자동차의 모터사이클 사업부를 인수한다고함
- 국내 이륜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회사 간 통합은 사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뿐 아니라 해외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금융/교통/부동산 ]
1. 유한책임 대출의 적용 범위를 디딤돌대출에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 정부가 관리하는 모든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확대한다고함
유한책임 대출이란 집값이 대출금보다 낮아졌더라도 대출자가 집만 넘기면 됨

2. KB금융이 5000억원의 복지시설 보조금이 걸려 있는 ‘서울시 복지시설 보조금카드’ 사업자가 됐다고함

3. 오는 9월부터 교통사고로 상승하는 자동차보험료 책정이 가해자, 피해자, 무사고자의 3단계로 나눠 적용하면서 가해자에게 집중적으로 보험료 할증이 붙는다고함

4. 올해 전국에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가 37만8765가구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수도권에서 ‘입주 물량 폭탄’으로 전세 시세가 급락하고 있어 ‘역전세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함

5. 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청량리 588' 재개발 사업 비리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함
- 청량리 재개발 사업은 전직 포주들과 청량리파 출신 조폭들이 관여하고 있음

[ 사회종합 ]
1.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되며 장마전선이 제주까지 남하했다가 15일경 다시 북상해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다고함

2. 연일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이어졌다고함
지반이 약해진 지역은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됨

3. 연간 학비가 3000만원에 육박해 '귀족 학교'로 불리던 서울 도심 내 미인가 국제학교들이 줄줄이 퇴출 위기에 놓였다고함
- 해당 학교 강사들의 비자 자격과 강습료 최고액을 넘겨 수강료를 징수하는 등 편법행위를 일삼아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기 때문임

4.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에게 성형수술을 미끼로 불법 고금리 대출을 해주고 폭력과 협박을 일삼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함

[ 국 제 ]
1.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2% 오른 96.05를 기록했다고함

2.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을 포함한 미국 언론사 2000여 개가 구글·페이스북 등 거대 플랫폼을 상대로 뉴스 사용료 등의 공정한 수익 분배를 요구하며 단체협상에 나선다고함

3.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국유기업 간 합병이 봇물 터지듯 이뤄지고 있다고함
- 현재 100여 개인 국유기업을 석탄, 화학, 철강 등 과잉생산이 문제가 되는 업종과 조선, 해운 등 구조조정 업종에 집중해, 두 자릿수로 줄이는게 목표임

4.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이 36%로 급락해, 지난봄까지만 해도 2021년 장기 집권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지만, 불과 몇 달 만에 정권 유지를 걱정해야 할 신세가 됐다고함

5. 네팔에서 여성을 생리 기간 가족과 격리하는 '차우파디' 관습 때문에 외양간에서 잠을 자던 18세 여성이 독사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함
- 차우파디란 나이에 상관없이 생리중인 여성이나 갓 아기를 낳은 산모를 부정한 존재로 보고 가족으로부터 격리하는 공간을 말함

[ 궁금한 이야기 ]
1. 2년을 달린 전기차 중고차 가격이 신차 구매 가격의 4분의 1까지 떨어지는 이유는 배터리 성능 저하 문제로, 2011년형 닛산 리프의 경우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신차 때 160㎞에서 현재 100㎞ 이하로 현격히 떨어지고 있음
신차 가격의 절반가량을 정부 보조금 혜택으로 받고, 개인용 충전설비도 지원받아 최신형 전기차를 사는 것이 이득일 수 있음

2.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짜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시행령과 그 이하 법규를 고쳐 달성할 수 있는 개혁 과제를 별도로 정리해 추진한다고함
- 다음 총선 전까지 3년간 여소야대가 계속되는 데다 최근 정국 상황이 '협치'에서 '대치'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국회 협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임

뉴스모아 7/11

"중국 실적 되살려라" 현대·기아차의 특명
- 상반기 中판매 40% 급감.. 대내외 리스크 극복 위해 100명 규모 TF 가동 나서
http://www.fnnews.com/news/201707101720207506

세계 금융시장 하반기 변동성 더 커진다
-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 잇따라 긴축정책 발언
- 주식 고평가 논란 계속돼 실적 기대이하땐 주가 하락
http://www.fnnews.com/news/201707101737417535

'스냅챗' 스냅, 공모가 하회…"성장 능력 의문시"
- 30일 보호예수 해제 후 투자자 움직임 '주목'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11000020?category_cd=010130

헤지펀드, 금 강세 전망 축소…"중앙은행 긴축 우려"
- 금 선물 옵션 순매수 포지션, 한 주 만에 51% 감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10000231?category_cd=010130

정부 지원이 되레 독…'중국 실리콘밸리' 선전, 스타트업 거품 꺼지나
- 리커창 방문해 창업 독려하자
선전시, 6개월간 5조원 쏟아부어
1100만 도시에 지원센터만 450개
- 창업지원 시설은 임대업자로 전락
바이두 등 대기업이 생태계 장악
소규모 벤처는 투자 못받고 폐업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1085041

류샤오보 입원 中병원 "병세 위독…응급처치 중"
-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석방된 중국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61)가 위독한 상태라고 중국 병원이 밝혔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1090238

뉴노멀의 종말…또 다시 불확실성으로 접어드는 글로벌 금융시장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119208i

韓·中정상회담후 더 독해진 사드보복
- 시진핑, 文대통령에 사드 철회요구 이후 中세관 깐깐해지고 개별관광까지 제한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7&no=462834

"美, 대북 결의안 수주내 표결 목표"…中 회의적 입장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7&no=463474

中 국유기업 '빅딜'…원전·화학·철강공룡 국가가 키운다
- 中최대 석탄기업 선화그룹, 6대 전력사 궈뎬그룹과 합치고 원전 기업끼리 92조원대 합병
- 해외수주 경쟁력 강화 나서, 기업부채 GDP대비 160%…국유기업 부실 경고음 커져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7&no=462687

뉴스모아 7/11

2017/07/10 - [판교통신] - 뉴스모아 7/10

2017/07/07 - [판교통신] - 뉴스모아 7/7

2017/07/06 - [판교통신] - 신문브리핑 7/6

2017/07/06 - [판교통신] - 뉴스모아 7/6

2017/07/05 - [판교통신] - 뉴스모아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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