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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모아 7/12 본문

판교통신

뉴스모아 7/12

ijason 2017. 7. 12. 08:58

뉴스모아 7/1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정부가 '부자 증세'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조세정의구현은 물론 각종 공약 재원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게 될 거란 관측입니다. 국민 80% 이상이 부자 증세에 찬성하는 만큼, 집권 초반 지지 동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촛불 민심이 뭐라고 생각해? ‘신중하게’가 아니라 초지일관이라는 생각 안 들어?

2.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이언주 의원의 비정규직 급식노동자 비하 발언에 대해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홍 의원은 ‘공천 과정이 허술해 이 의원을 공천해 당선까지 시켰다’며 국민의당에 죄송하다고도 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자기반성 같기는 한데... 솔직히 말해봐 놀리는 거지?

3. 자유당 류석춘 신임 혁신위원장은 ‘자유당을 우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당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의 존재 이유는 권력 획득을 위함이라며 ‘권력 획득의 이유는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탄핵 반대 세력을 ‘의병 활동’이라고 하셨구나... 친박의 가치를 위해서~

4.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 1명의 사퇴를 조건으로 국회 정상화 협조를 자유당과 바른정당에 타진했다’고 주장하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부당, 부도덕한 행위에 협조할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의당이 지금 상황에서 부당, 부도덕 찾는다는 게 좀 거시기 하지 않아요?~

5.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현 정부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합의·환대·대화’ 이런 좋은 말들이 흘러나오지만, 한발 떨어져 보면 단독상정, 임명강행 등 우려스러운 정책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 거 같아? 멀리서 보든 가까이서 보든 바른정당의 몽니 때문은 아니고?

6.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세월호 시국 선언 교사들에 대한 징계의결 요구를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향후 교사들의 시국 선언 등 유사한 사례에 대해서도 징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불의에 침묵하는 교사에게 아이들이 뭘 배우겠어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7. 검찰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해 고소당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을 1년 9개월 만에 비공개 조사했습니다. 고 이사장은 현재 같은 이유로 진행 중인 민사재판에서는 재판부의 조정안을 거부하고 끝까지 재판을 받기로 했습니다.
검찰도 고영주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겠지? 그 죗값을 톡톡히 물게 될 것이다~

8. 일본 정부는 정현백 여가부 장관의 ‘위안부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등재 지원’ 발언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또 ‘서울에 위안부 박물관 건립 추진’ 발언에 대해서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대체 위안부 합의가 어떻기에 암 것도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거냐? 그거 무효야~

9. 국토교통부는 '택배 상·하차 작업 자동화 기술'과 '차량 적재함 높이 조절기술' 등 택배 일자리 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고된 과정들이 수월해져 택배 일자리의 근로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오~ 이거 좋다 좋아... 근데 자동화되는 만큼 일자리가 주는 건 아니죠?

10. 교육 당국이 여름철 폭염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위해 초·중·고의 전기료 부담을 평균 20% 낮추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부가 교실 냉방 온도 제한을 풀었지만, 학교현장에서는 전기료 부담으로 에어컨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 데 따른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거... 무지 더운 교실, 엄청 추운 교실...

11. 지난해 법원 판결로 확정된 범죄 추징금은 3조1318억 원이지만, 환수한 금액은 841억 원(2.68%)뿐이었습니다. 검찰이 이처럼 저조한 범죄자들의 숨긴 재산을 찾아 추징금 환수율을 높이겠다며 '민사몰수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두환의 29만 원도 싹 가져오고... 외세에 빼앗긴 유산도 깡그리 몰수하자~

12. 현재 10% 수준으로 묶여 있는 3군 사관학교와 경찰대의 여학생 선발비율 제한이 완화됩니다. 군과 경찰을 비롯한 공공부문부터 여성 진출 기회를 넓혀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사회 전반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남녀 인구 비율도 여성이 높은데 웬 10%~ 능력과 소양이 있으면 되는 거 아냐?

13.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일등석·비즈니스석 고객만 이용하는 공항 라운지에서 일반 고객에게 음식과 술을 팔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이들 항공사는 10년간 수백억 원대의 부당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고 또 벌금이나 몇 푼 내고 마는 거 아냐? 부당 소득은 일체 몰수하는 걸로~

14. 강원도 원주의 어린이집 등에서 이른바 ‘햄버거 병’이라는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이 집단 발병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 정확히 어떤 음식이 오염됐는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킨집이야 회장님 때문이라지만, 동네 햄버거 가게는 또 날벼락 맞게 생겼네...

15. 커피를 하루에 석 잔 마시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암연구소는 유럽 10개국 50만 명 이상을 상대로 한 연구결과 하루 커피 석 잔을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살 경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연구결과가 ‘경향이 있다’야~ 대충 그럴 수도 있으니 일단 마셔라 이건가?

16. 국가정보원이 과거 그릇된 정치개입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만든 '적폐청산 태스크포스'의 13개 조사 항목이 확정됐습니다. NLL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국정원 댓글 사건, 문화계 블랙리스트, 헌법재판소 사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 박원순 제압 문건, 좌익효수 필명 사건, 채동욱 검찰총장 뒷조사, 추명호 6국장 비선보고, 극우단체 지원,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 노무현 논두렁 시계 사건, 이탈리아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한 민간인 사찰 및 선거개입 의혹'입니다.
이게 왜 맨 마지막 소식이냐면... 꼭 다 풀고 가야 할 청산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태국, 한국산 훈련기 T-50 8대 추가 구매할 듯. 오~
'문빠 발언' 강연재 국민의당 전 부대변인 탈당. 유구무언~
이언주, 비정규직 노조원에 직접 사과. 냉랭~
서훈 국정원장, ‘세계일보 보도, 국정원 보고서 맞다’. 헐~
현대모비스 대리점 부품 밀어내기 갑질 4년 만에 인정. 에혀~

선천적으로 현명한 사람은 없다. 시간이 모든 것을 완성한다.
세르반테스 -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당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모아 7/12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어떻게 하면 시를 쓸 수 있을까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우편배달부의 자전거는 달렸습니다.

햇살이 부서지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변. 
그곳엔 파도와 바람과 하늘이 있었고 파블로 네루다 라는 시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20년 만에 재개봉한 영화. < 일 포스티노 > 는 시인 파블로 네루다와 그를 위해 편지를 배달하던 우편배달부, 마리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칠레의 유명 시인과 시골 청년의 만남. 
우편배달부에게 편지는 그저 편지가 아니었고 네루다와 그의 시는 그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었지요. 

"어떻게 하면 시를 쓸 수 있을까요?" 
"해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을 감상해보게." 

그 말의 의미를 찾으려 해변을 따라 걷던 마리오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시의 은유…메타포를 찾아내게 됩니다.

우편배달부 청년은 어느새 시를 쓰게 된 것입니다.

영화는 판타지입니다.
그걸 증명해 주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지요.

비록 손 편지 쓰는 세상은 이제 지나갔다 해도 우리에게도 편지. 그리고 우체통은 왠지 모를 애틋함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이지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너무 힘들지…왜 안 그렇겠어?…" 
그가 남겼다던 마지막 말… 

20년간 우편물을 배달했던 집배원은 오랜 시간 일해 온 일터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버렸습니다.

그 사이 행여나 시골농가에 불이 날까…소화기를 싣고 다니는 집배원도 있었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손에 쥔 여덟통의 우편물을 배달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이도 있었습니다.

올 한 해만 12명의 우편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는데…

누군가에게 우편물은 아련한 서정이고 추억일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었다는 것…

"어떻게 하면 시를 쓸 수 있을까요?"
"해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을 감상해보게…"

네루다의 말을 들은 우편배달부는 천천히 걸으며 시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일하는 수많은 우편배달부.
그들에게는 해변이 아니라도 어딘가를 천천히 걸어 다닐 수 있는 촌각의 틈조차 부족했고, 우리 또한 타인의 그 아픔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영화는 확실히 판타지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늘(11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뉴스모아 7/12

2017년 7월 12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 4선 이상 의원들이 중진회의를 열고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의 정치적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당 지도부에 견해를 밝혔다고함
국민의당과의 논쟁과 쟁점들이 너무 과잉돼 있기 때문임

2. 정의당 새 대표에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가 선출됐다고함

3. 문재인 대통령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구속되면서, 단독범행으로 결론 지은 국민의당은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게 됐다고함

4. 미국이 북한 ICBM에 대비한 사드요격 시험에 성공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기업실적 호조로 올 들어 5월까지 세수 초과분이 11조원을 넘었다고함

2. 내년에 쌀 생산 조정 제도를 재도입해 2019년까지 국내 벼 재배 면적 10만ha를 줄인다고함
-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5배 규모로, 농가에 보조금을 쥐여줘서라도 쌀 생산을 줄여 만성적인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임

3. 정부-관광공사-지자체가 관광위기 극복을 위해 대대적인 휴가촉진캠페인에 나서며 근로자 국내여행비용 지원제도, 동남아 등 관광객에 대한 비자 완화 등을 추진한다고함

4. 법원이 빚을 포함한 유산 상속(가사소송)과 빚 청산(민사소송·개인파산) 과정을 연계해 채권자와 유족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해, 유족이 상속을 포기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임

5. 방위사업청이 미국 방산업체들과 맺은 사업 계약 가운데, 계약서 번역을 잘못해서 입찰보증금 2백억 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고함
국문 계약과 영문 계약서 뜻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불상사를 대비해 넣는 '국문 계약 우선 조항'도 없었기 때문임

6. 한국도로공사 건설업체들이 제기한 간접비 공사대금 청구소송에 패하면서 최악의 경우 1000억 가까운 돈을 물어내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함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간접비 공사대금 청구소송 1심에서 총 100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판결문을 받아았으며 18건의 줄 소송이 이어져 있기 때문임

[ 경기종합 ]
1.내년부터 근무 기간이 1년 미만인 기간제·단시간 근로자도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함

2. 부가가치세의 카드회사 대리납부제도 도입 시기를 2019년으로 늦추기로 확정했다고함
- 부가가치세 대리납부제도는 카드가맹 사업자가 판매액의 10%를 부가가치세로 신고·납부하는 대신 카드사가 떼내 국세청에 일괄 납부하는 제도임

3. 관세청이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특정 기업 선정을 위해 점수를 조작하고, 특정 기업에 특허권을 주기 위해 신규 면세점 사업권을 발급했다는 감사원 조사결과가 나와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고함
정경유착에 대한 검찰 수사 확대와 문제가 된 사업자들의 특허권 반납, 이에 따른 대규모 실업사태 등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그려지고 있음

4. 중국 대륙 한가운데를 지나 유럽까지 국내 화물을 배송하는 전세화물열차(블록트레인)가 이달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함
물류 수송의 99% 이상을 의존하고 있는 해상 항로를 대체할 새로운 육상 수단을 확보함

5. 15대 대기업 회장들이 8월 초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을 갖는다고함

6. 일명 햄버거병 논란에 학부모들이 떡갈비 등 다른 분쇄육(다진고기) 식품까지 기피하면서 급식업체에도 비상이 걸렸다고함

7. 저수지·댐 등을 활용한 수상태양광발전을 확대하면 국내 원전 11기의 발전용량을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함
-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달리 환경영향도 적은 편이어서 수상태양광발전이 도입될 경우 원전에서 탈피하려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됨

8. 국내 자동차 산업은 수출과 내수가 동반 추락하고 강성 노조의 하투까지 겹치며 ‘3중고’에 빠졌다고함
- 올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8년 만에 최저이며, 생산량은 7년 만에 최저로 주저앉았음

9. 중국이 올해 철스크랩 수출을 늘리면서 한국산 철스크랩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수 있다고함

10. 이번 달에도 삼성SDI LG화학 등 한국 업체가 만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고함
- 삼성SDI와 LG화학은 중국에서 만든 배터리를 미국과 유럽 등으로 수출하면서 공장 가동률을 간신히 끌어올리고 있음

11. 롯데월드타워가 그랜드 오프닝 백일 만에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함

12. 롯데제과가 CU와 함께 선보인 ‘거꾸로 수박바’가 1초에 1개씩 팔리며 대박 이 났다고함

13. 효성ITX가 중국 화웨이와 판매사업 협약을 맺었다고함

14. 딜라이브 채권단이 돈이 되는 자회사 IHQ를 우선 매각하고, 차입금을 일부 상환하는 동시에 몸집을 줄여 매수자의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고함

15. 구두회사와 도급계약을 맺은 제화공도 개인사업자가 아닌 노동자로 인정해 퇴직금을 줘야 한다는 고등법원 판결이 나왔다고함

16. LG전자가 2014년과 2015년에 만든 LED TV에서 하얀 점들이 나타나는 일명 '빛샘'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은행권이 빠르게 확산하는 비대면 거래 확대로 신입사원 채용도 줄여가고 있다고함

2. 사모펀드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sk증권을 인수했다고함

3. 오는 9월부터 전기차와 수소차는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하고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정상 요금보다 50% 할인을 받는다고함

4. 대형 차량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형차에 추돌 경고 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한다고함

5. 부영주택의 임대료 폭탄 인상과 관련해 전국 22개 기초자치단체가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한 공동대응에 나섰다고함
어려운 경제사정과 집 없는 서민들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매년 임대료를 법적 상한선까지 올리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임

6. 대구지역 올해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투자수요와 실수요가 몰리며 지역에 상관없이 3.3㎡ 당 1200만원대로 형성되고 있다고함

[ 사회종합 ]
1. 한국인이 뉴스를 볼 때 가장 많이 쓰는 소셜미디어는 카카오톡인 것으로 조사됐다고함

2.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을 조사하는 '적폐청산 TF'가 13건에 대해 본격 조사 활동을 시작했다고함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 아들 뒷조사 사건,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NLL 대화록 공개 등을 포함한 13건임

[ 국 제 ]
1. 뉴욕증시가 러시아스캔들 파문 등 정치적 이슈들이 시장을 뒤흔들어 혼조세를 보이며 나스닥종합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고함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이메일 공개 파문으로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 하락한 95.75를 나타냈다고함

3. 프랑스 정부가 더 많이 투자하도록 기업을 끌어들이기 위해 내년부터 ‘부자 감세’에 나선다고함

4. 연예인 청바지로 인기를 누렸던 프리미엄 진 트루릴리전이 미국 연방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내며, 최근 의류 시장의 불황을 보여주고 있다고함

5. 중국 베이징에서 올해에만 조류 인플루엔자 환자 27명이 발생해 중국발 AI 공포가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고함


6. 중국에 집중투자하는 헤지펀드가 기술과 인터넷, 소비재 관련주에 투자하며 평균 1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함

7. 일본 증시가 최근 엔화 가치 하락으로 살아나면서 일본펀드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일명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187명이 진료받았다고함

2. 가상화폐 인기행진에 다단계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함
가상화폐의 특성상 실물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범죄 확산을 부추기고 있으며, 사기단들은 앱이나 전산시스템을 조작해 코인 내역과 가격 등락을 보여줌

3. 졸음운전 사망 사고를 낸 버스 회사는 2012년 보조금 횡령으로 수사를 받았으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개입으로 경찰이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고함- 검찰의 재수사로 2015년 업체 대표와 노조위원장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최종 유죄판결을 받음

뉴스모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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