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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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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30

ijason 2020. 1. 30. 09:36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30

2020년 01월 30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2020년 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제일 빠른 일본 → 우한에서 자국민 본국 철수, 일본이 제일 빨리 실행. 29일 도쿄 도착 첫 비행기에 206명 탑승. 이중 유증상자도 5명 포함.(매경)

2. 수도권 인구, 지방 인구 첫 추월 → 수도권 인구 2593만명, 비수도권 인구 2592만명. 사상 처음으로 역전. ‘2019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한경)

3. 프로야구 평균 연봉 → 1군(27명 엔트리, 신인 및 외국인선수 제외) 평균 2억 5142만원. 반면, 이외 등록 선수(2군 등)의 평균 연봉은 3288만원으로 약 8배 차이.(문화)

4. 신종 코로나 검사·치료비 전액 정부 지원 → 신종 코르나 유전자 검사비가 1인당 10만원이 넘고 음압격리병실을 쓰면서 관찰, 진료 받으면 많게는 수천만원이 든다고. (아시아경제)

5. ‘지구의 나이는 6000년’ → 영국의 과학자 ‘윌리엄 캘빈’ (1824~1907) 이 성경을 바탕으로 계산한 나이. 그의 권위에 힘입어 한동안 정설로 여겨졌다. 그는 영국왕립학회장 이었고 열 살 때 대학에 입학해 전 과목 수석을 차지한 천재였으며 절대 온도 K(-273.15도)를 창시한 과학자였다. (아시아경제)

6. 우한 폐렴 백신? → 2012년 창궐한 메르스는 물론이고 창궐 17년이 지난 사스도 지금까지도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에볼라 백신은 20년이 된 지난해에야 유럽에서 품목허가가 났다. (헤럴드경제)

7. ‘10년된 영어 독해 교재... 더 쉽게 만들어달라’ → 고교 영어교사들의 요청이 이어지는 건...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이전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국어실력’이 떨어진 게 이유. (중앙)

8. ‘평화, 번영 그리고 모든 나라와의 우정’ → 31일 발행될 영국의 ‘EU 탈퇴 기념’ 주화에 새겨진 문구. 브렉시트 눈앞에 뒀지만 영국은 여전히 찬반 둘로 나뉜 상태.(문화)▼

9. 국제선 비행기 승무원, 마스크 착용 허용 → 국토교통부, 28일 각 항공사에 지침. 그동안 승객에게 불안감을 준다’거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허용하지 않아 왔다고.(세계)

10. 중국선 우한인 색출 혈안. 서방선 아시아인 혐오 확산 → 中 허베이이성 한 도시, 우한 방문 사실 숨긴 사람 신고하면 포상금 2000위안(33만원) 지급. 캐나다에선 등교 금지 청원도.(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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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미투' 논란으로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한 원종건 씨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좀 더 세심하게 면밀하게 살피지 못해 국민께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이 있다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두번이면 몰라도 계속 헛발질이면 결국, 경기는 참패로 끝난다는 거~

2. 황교안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한 당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미래한국당 이적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금 상태가 계속되는 것은 국민이 바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하는 수준하고는~ 태극기 모욕부대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그래... 

3. 심재철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야만적 행위에 검사들이 사표 제출로 항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히 수사하라는 문재인 정권의 말이 위선에 불과했음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전부 사표들 냈으면 좋겠어... “싹다 갈아 엎어 버려라~”

4. 정의당이 총선 세 번째 공약으로 국회의원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최고임금을 최저임금과 연동하는 '최고임금제' 도입을 내걸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기관은 7배 이내·민간기업은 30배 이내로 제한을 추진 하겠다고 합니다. 

현실 가능한 일인가 싶지만, 그렇게 된다면 좋지 아니 한가~

5. 안철수 전 의원이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어제 손학규 대표의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며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또또! 또또또~~ 분당 사는 것도 아닌데 맨날 분당이야~

6. 이준석 새보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은 원종건 씨에 대한 민주당의 부실 검증에 대해 "민주당을 비난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저한테 하라고 해도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재영입은 TV에 나오는 맛집 방송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리 있는 말이기는 한데... 그래도 보통의 맛집에서 썩은 음식은 안 팔지~

7. 정부에 비판적인 시민이 “공수처 신설은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각하됐습니다. 헌재는 ‘고위 공직자도 아닌 아닌 사람이 헌법소원을 낸 것은 기본권 침해의 자기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집도 없는 사람이 종부세 올랐다고 난리 법석을 떠는 거랑 비슷한 경우?...

8. 조국 전 장관이 서울대 교수직 직위해제 결정에 대해 "기소만으로 신분상의 불이익 조치는 부당하지만, 서울대 결정을 담담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앞으로 교수 신분은 유지하지만, 강의를 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이면 패스트트랙 기소된 자유당 의원들은 전부 의원직 내려 놔야지~

9. 청와대 하명수사 등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미뤄왔던 전현직 청와대 인사들이 잇따라 검찰에 출석하며 검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검찰이 기소 방침을 세운 가운데 검찰 수사에 대한 여론전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언론은 항상 여당 편이 아니라는 거... 해명이 없으면 그냥 믿어 버려~

10.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일본 파이팅"을 외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미신고 집회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권, 일본 정부에 사과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머리 숙여 일본에 사과하라"는 발언했습니다. 

이런 자가 국회의원 하겠다고 출마했습니다. 어느당? 자유당~

11.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일제검문식 음주단속을 당분간 중단합니다. 그동안의 음주 단속이 감지기에 운전자의 입을 대고 부는 방식으로 진행돼 신종 코로나 확산의 우려가 크다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설마 이와중에 술 마시고 핸들 잡는 인간은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싶다... 

12. 타인의 특허나 영업비밀을 침해한 사람에 대한 ‘징벌배상액’ 기준이 현행 피해자의 손해가 아닌 침해자의 이익을 적용하는 방안으로 추진됩니다. 배상액 현실화로 지식재산권 침해를 원천 차단하고 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책입니다.

지하철 무임승차는 과징금이 30배... 이렇게만 하면 특허 도둑 없어진다고~

13.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전광훈 목사가 후보 자격이 없어 선거를 열면 안된다는 취지로 접수된 가처분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이에 단독 후보인 전 목사의 회장 연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에고에고... 주여... 유구무언~


자유당 "검찰총장 임기, 대통령보다 긴 6년으로" 총선공약. 

우리공화당, 홍문종에 '탈당 권유' "극심한 해당 행위". 

손학규 "안철수, 요구 거부에 탈당은 바람직하지 않아". 

검찰, '울산 사건' 송철호·황운하·백원우 등 13명 전격 기소. 


감사는 과거에게 주어지는 덕행이 아니라 미래를 살찌게 하는 덕행이다.

- 영국 속담 -


매일매일이 감사하고 고마운 삶을 저는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이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이 함께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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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중국 우한에 있는 우리 국민이 오늘 우리 전세기를 타기 위해 오전 공항에 집결하려던 계획이 돌연 취소됐습니다.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중국 측 비행 허가 변경으로 탑승 예정자들이 우한 공항에 집결하기로 한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 우한 교민 탑승 집결 취소에 대해 한국 총영사관은 오전 중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이라며 일단 대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교민들을 전세기에 태우고 한국으로 돌아오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을지 주목됩니다. 

■ 당초 계획에서 변동이 되었지만 아무튼 이후 귀국하면 우한 교민들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의 공무원인재개발원 2곳에 격리 수용되고 2주 동안 외부출입과 면회가 금지됩니다. 그런데 수용소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6천 명으로 육박했고 사망자도 1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전문가는 1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확산세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국내 환자는 4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증상을 보인 155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현재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는 증상자는 28명입니다.

■ 세계보건기구가 한국 시각 오늘 저녁 긴급위원회를 다시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제적인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번 회의는 사람 간 전염 사례 확인에 따른 것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전염병 발생 국가와의 교역·여행 등 자제 권고가 각국에 전달됩니다.

■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 모두 1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기소 결정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성윤 중앙지검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결정됐습니다.

■ 가수 고 김광석 씨가 아내 서해순 씨에게 살해당했다는 '김광석 타살설'을 퍼뜨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에게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이 기자가 유포한 허위사실 때문에 서씨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됐다며 1심보다 5천만 원 더 늘어난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주한미군이 한국인 직원들에게 오는 4월부터 무급 휴직이 시행될 수 있다고 통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타결되지 않으면 월급을 주지 않겠다고 공개적인 압박에 나선 겁니다.

■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장관의 교수직위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유무죄를 판단하는 징계와 다른 행정조치로, 정상적인 강의 진행이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 박쥐와 뱀 등 중국산 야생 동물에 대한 수입 제한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 숙주 동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전염병 전파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사스의 중간 숙주였던 오소리와 너구리도 포함됐습니다.

■ 고가 주택 매입 자금을 끝까지 추적해 탈세 행위 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게 세무 당국의 올해 방침입니다. 그래서 국세청은 자금조달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고가 주택을 사들인 자금의 출처를 분석해서, 탈세 여부를 샅샅이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그동안 국립공원 내 사찰들이 징수해 온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찰 입구가 아닌 등산로 입구에서 요금을 받고 있어 통행세 논란도 있었는데,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논의중입니다.

■ 최근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특히 중국의 어느 지역이 국내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준 것인지' 유입된 경로를 조사했더니, 산둥반도와 허베이성 등 중국 북동부 지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가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 전통 산업을 뒤흔들며 급성장한 '공유경제' 모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뜻밖의 복병을 만났습니다. 남이 쓰던 물건이나 장소를 공유하는 소비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영화 '기생충'의 북미 지역 상영관 수가 처음으로 1천 개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3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이후 최다 상영관 수인데요. 골든글로브를 비롯한 각종 북미 시상식을 휩쓴 데다, 다음 달 9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되면서 입소문을 탄 덕분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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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마케팅뉴스] 페이스북, 이용자에 정보 수집 차단 기능 제공 외


1. 페이스북, 이용자에 정보 수집 차단 기능 제공

페이스북이 자사가 수집한 이용자의 온라인 활동 기록을 이용자 스스로 검토하고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 미국 IT매체 더버지를 비롯한 외신들은 28일 페이스북이 어떤 서드파티와 사용자 기록을 공유했는지 알려주고 이를 끌 수 있도록 하는 '오프 페이스북 액티비티' 기능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2. 美 동영상 플랫폼 '바이트', 中 틱톡 대항마 부상

미국의 쇼트폼(short-form) 동영상 공유 앱인 바이트(BYTE)가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주말 출시된 바이트가 안보위협 논란을 빚고 있는 틱톡의 라이벌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바이트는 출시 후 미국 애플 스토어의 무료 앱 순위에서 1위에 올랐으며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3. 구글, '데이터세트 검색' 정식 서비스 개시

구글이 그동안 베타 서비스로 제공하던 ‘구글 데이터세트 검색(Dataset Search)’에서 ‘베타’라는 꼬리표를 뗀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데이터세트 검색은, 약 1년 4개월 동안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베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4. 애드앤제이제이, 중소상공인대상 온라인 광고 무상지원

애드앤제이제이가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광고 무상지원을 진행을 다시 한번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건은 전과 동일한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며, 지원 범위는 온라인광고의 SNS, 홈페이지제작, 바이럴마케팅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는 플랫폼을 소개하며 효율적이면서 체계적인 애드앤제이제이만의 노하우가 전달된다.

5. 과기정통부, '넷플릭스·디즈니' 등 韓 방송콘텐츠 진출 돕는다

정부가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글로벌 OTT 플랫폼에 국내 방송콘텐츠 진출을 돕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과 차세대방송 성장기반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콘텐츠 다양성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본 사업은 올해 총 189억원을 편성했다.

6. 지난해 마트, 백화점, SSM 매출 울상… 편의점, 온라인만 웃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일제히 줄어든 반면 편의점과 온라인몰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총 26개사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SSM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총 13개사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7. 페이스북 광고, 날씨 변화에 따른 광고 운영 도구 '트리거' 출시

위브랩은 페이스북 광고와 날씨 정보 API 를 결합하여 광고를 운영할 수 있는 ‘트리거’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트리거’는 영상, 영하, 눈, 비, 미세먼지 좋음/나쁨의 조건에 따라 페이스북 캠페인을 설정한 후, 트리거를 통해 해당하는 광고와 연결하면 날씨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광고 송출을 제어한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하는 광고주/에이전시들은 새로운 타겟팅 기법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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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0일 (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9(현지시간) 中 우한 폐렴 경계감 속 연준 금리 동결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에 혼조…

다우 +11.60(+0.04%) 28,734.45,

나스닥 +5.48(+0.06%) 9,275.16,

S&P500 3,273.40(-0.09%),

필라델피아반도체 1,858.70(-1.83%)

● 국제유가($,배럴), 中 우한 폐렴 우려 지속 및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소폭 하락…

WTI -0.15(-0.28%) 53.33,

브렌트유 +0.30(+0.50%) 59.81

● 국제 금($,온스), 연준 FOMC 결과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 강보합... Gold +0.60(+0.04%) 1,570.40

● 달러 index, 中 우한 폐렴 사태 주시 속 상승... +0.08(+0.09%) 98.10

● 역외환율(원/달러), +3.96(+0.34%) 1,179.50

● 유럽증시, 영국(+0.02%), 독일(+0.16%), 프랑스(+0.49%)

● 美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연 1.50~1.75% 유지

● 美 연준 의장 '신종코로나 악재' 우려…"경제활동에 차질"

● WHO, '신종 코로나' 긴급사태 선포 재논의..'사스' 규모 넘어서

● 美 아메리칸항공, 3월 말까지 중국행 항공편 운항 일부 중단

● 美 1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4.9%↓…월가 예상 하회

● 美 12월 상품수지 적자 683억 달러…전월비 8.5% 증가

● 트럼프, USMCA 서명…발효까지 캐나다 의회 비준만 남아

● EIA 원유재고 355만 배럴 증가…WTI 낙폭 확대

● 보잉, 22년 만에 첫 연간 손실

● GE, 실적·현금 흐름 호조

● 유럽의회, 英 EU탈퇴협정 비준…눈물과 환호 속 마지막 절차 완료

● "BOE 행동 나서지 않으면 파운드화 끌어올릴 것"

● 독일 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0%→1.1%로 상향

● 1월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경제심리지수도 상승

● 외교부 "우한 전세기 일정에 변경…조속 귀국위해 중국과 협의"

● 전국에 구름 많고 가끔 비··· 낮 최고 11도


[기업/산업]

● 현대차 3형제, 작년 매출 200조원·영업익 7년만에 증가 전망

● 쏘나타·벤츠 C220·포드 몬데오 3만5천868대 리콜

● 소비심리 19개월來 최고인데…'우한 폐렴'에 다시 얼어붙나

● 온라인에 치인 마트·백화점…매출 점유율 60% 붕괴

● 비접촉 '언택트 소비' 확산…온라인서 마스크·세정제 동났다

● '젊어진 삼성'…전자 CEO, 금융·물산 보내던 관행도 없앴다

● 電子는 서울대, 금융은 연세대 출신 '약진'

● 가스공사, 이라크 가스전 개발계약 해지... 2800만달러 규모 손실 발생

● 삼성 '그랑데 AI'의 힘…세탁·건조 알아서 척척

● 르노 2인자 '최후통첩'…"일감배정 안할 수도"

● 삼성전자 성과급…'작년의 반토막'

● SK이노 "배터리 투자 늘려 e모빌리티 주도"

● 현대차, 엔진 필요없는 車 시대 앞당긴다

● KT&G 전자담배 릴, 아이코스 파는 필립모리스 통해 수출

● 현대위아, 7천억 車부품 수주 '잭팟'

● "피 안뽑고 혈당 측정" 삼성, 30년 난제 풀어

● 스펙 유출된 삼성 '갤럭시 Z플립', 내달 14일 160만원대에 나올 듯

● 정부, VR·AR 콘텐츠에 1900억 투자

● 삼성전자, 5G폰 판매 세계 2위

● 램시마SC 유럽 직판 첫 시도…인보사 美임상재개 자료제출

● 한미약품 '로수젯' 年 매출 1000억 도전

● 中 휴먼웰과 손잡은 수젠텍…'우한 폐렴' 진단키트 개발 추진

● 후·숨·오휘…LG생건 '럭셔리라인'이 일냈다

● 농협중앙회장 선거 D-1…230만 '농민 대표자' 누가 될까

● 소부장도 온도차…삼성전기·현대제철 아쉽네

● '우한폐렴 공포'에도…외국인, IT株는 샀다

● 메리츠證, 작년 순이익 5000억 돌파 사상최대

● LG이노텍, 영업이익 2배 증가 '깜짝 실적'

● 테슬라에 히터 공급 우리산업, 이달 8% 올라…하락장서도 선방

● 최악의 정제마진…정유株 '바닥'은 언제?

● '깜짝 실적' 더존비즈온…주가 1년새 두배

● 핀테크社 아데나소프트웨어, 올해 IPO 도전

● 실물경제 바로미터 '구리값'…신종코로나 뜨자 힘 못쓰네

● '폭풍 M&A'로 EMC 매출 3년새 80% 늘린 어펄마캐피탈

● 한신공영 '부채 다이어트'…위기론 잠재우고 체질 강화

● GS칼텍스, 정유업계 올해 첫 회사채 발행

● 코웨이 인수금융 6000억 활용…넷마블, 추가 투자 위해 현금 비축

● 자회사 편입 두고…한미그룹·회계법인 충돌

● 공모주 투자노트, JNTC... 세계 첫 3D 커버글라스 제조…코스닥 재도전

● 반도건설 동생회사도 금융 눈독…IS동서, 자산운용사 설립 추진


[경제/증시/부동산]

● '노딜 브렉시트' 폭탄 남아…올해 세계경제 짓누를 듯

● 작년 벤처투자 사상 첫 4조원 넘었다…GDP 대비 세계 4위

● 증권사들 "TRS 추가 자금회수 안한다"

● "금융그룹 리스크 평가때 지배구조도 볼것"

● 우한쇼크에 홍콩H '뚝'…ELS 조기상환 '적신호'

● 産銀 'PE투자' 루키리그, 1호펀드 조기청산 성공

● 수익률 확 갈라선 '러·브' 펀드…'유가 오르면 동반 상승' 공식 깨져

● 올해 모태펀드에 1.1兆 출자 '사상 최대'

● 불황에 팍팍해진 살림…보험 해약 12% 늘었다

● 3년 맡겨도 겨우 年 1.6%…'쥐꼬리 정기예금'

● "고가주택 구입자금 출처 전수 분석"... 김현준 국세청장 "끝까지 추적"

● 주택가격 상승기대, 10개월만에 꺾였다

● 주택 거래 '꽁꽁'…인구이동 47년來 최저

● "세금 부담 줄이자"…대대광 증여 역대 최고

● 청약 내달 재개…4월까지 서울 8175가구 분양

● 치솟는 강남 대형 전셋값…종부세 인상 나비효과


[정치/사회/국내 기타]

● 우한 폐렴 공포... 17만 中동포·유학생 돌아온다…두려운 2월

● "천안 반발하니 여기로 보내나"…트랙터로 길 막은 아산·진천

● 결국 탈당한 안철수…신당 창당 '마이웨이'

● 민주 "청년·신혼주택 10만호 공급"…한국 "검찰총장 임기 6년으로 연장"

● 지방 갈등 부르는 혁신도시 시즌2…총선 이슈 급부상

● 대구·경북 신공항, 의성·군위군 공동 후보지로 확정

● 美, 주한미군 韓직원 9천명에 "4월부터 무급휴직" 통보

● 美 국방부 "北, 무기개발·성장 동시 달성 불가"

● 北 길주서만 13번째 지진…6차례 핵실험이 백두산 건드렸나

● 수도권 인구, 지방 인구 첫 추월

● 서울대, 조국 직위해제…"정상 직무수행 어렵다"


[국제/해외]

● '바이오 메카' 우한의 민낯…제약사 300곳 달해도 방역은 뻥 뚫려

● 영국항공 中직항 중단…獨, 확진자 3명 더 늘어

● 중국내 스타벅스 2천곳 문닫아…中CGV·롯데시네마도 휴업

● 우한 폐렴, 치사율 낮지만 확산 빨라…美, 중국전역 여행 금지 검토

● "바오류" 외치던 中, 성장률 4%대로 주저앉나

● 백신 개발했지만…임상까진 1년 더 걸려

● '우한 수송 1호' 일본…206명중 5명 有증상

● 이-팔레스타인 갈등만 부추긴 '트럼프 중동평화案'

● 블랙스톤, 3조원 넘게 日 임대 부동산 베팅

● 英공영방송 BBC 생존위해 구조조정

● 애플, 중저가 아이폰 확대…상반기 판매 14% 늘린다

● '웨어러블' 날개 단 애플…사상최대 실적

● 호주 산불에 양고기 값 '천정부지'

● 르노 새 CEO 선임, 카를로스 곤 체제 청산

● 美 거센 압박에도…英, 화웨이 5G장비 도입 강행

● 美의회 "올 美재정적자 8년만에 1조弗 돌파할것"

● 美하원, '티베트 법안' 통과…中 "내정간섭 말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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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30일)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에 대해 외교부, 복지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들과 방역전문가들이 협의한 결과 경찰인재개발원(아산)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진천) 2개소를 지정했다고 29일 발표.

2. 주한미군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 지연을 이유로 한국인 직원들에게 무급 휴직이 시행될 수 있다는 내용을 공식 통보. 지난해부터 이어진 한미 양국의 11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인 직원들의 '인건비 공백'을 방위비 증액의 압박 카드로 활용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

3.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함. 안 전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용적 중도 정당이 만들어지고 합리적 개혁을 추구해 나가겠다"며 "바른미래당을 재창당해 그러한 길을 걷고자 했지만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

4. 검찰이 한병도 전 대통령 정무수석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 13명을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혐의로 29일 불구속 기소.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검이 울산지검 기록을 넘겨받으며 수사에 나선 지 2개월 만.

5. 29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월22일~28일) 동안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설 기간(2019년 2월2일~2월8일) 대비 최고 74% 늘었음. 롯데쇼핑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LOHBs) 온라인 몰'에서는 마스크 매출이 전년 대비 1241% 치솟는 등 위생용품이 전체 매출상승을 이끌었음.

6. 지난해 집값이 급등한 대구·대전·광주에서 증여가 역대 최대를 기록. 정부가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등을 강화하면서 세 부담이 커지자 다주택자들이 매도 대신 배우자나 자녀에게 증여하려는 움직임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

7. 애플이 지난해 4분기 무선이어폰(에어팟)과 스마트워치(애플워치) 등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 28일(현지시간)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18억2000만달러(약 108조원)로 전년 동기 843억1000만달러에서 8.9% 증가했다고 밝힘.

8. 후·숨·오휘 등 럭셔리 화장품 3인방이 차석용 부회장이 이끄는 LG생활건강이 2019년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쓰게 한 주인공으로 등극. 화장품 부문 1등 브랜드 후가 앞에서 힘차게 이끌고, 차세대 브랜드 숨·오휘가 1등 부럽지 않은 성장세를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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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임종석, ‘靑 하명수사 의혹 ’ 피의자 신분 檢 출석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2018년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가는 겁니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30년지기 친우인 송철호 민주당 후보(현 울산시장)를 당시 선거에서 당선시키기 위해 공약 마련을 돕고, 경쟁 후보였던 한국당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를 벌였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이 과정에서 임 전 실장도 개입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 전 실장은 단호합니다. 자신의 출석 사실을 알리는 글에서 임 전 실장은 “검찰이 청와대를 겨냥한 엉뚱한 그림을 그렸다”며 “과연 무엇이 나오는지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 대한 사법부의 최종 결론이 내려집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늘 오후 2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김 전 실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특정 문화·예술계 인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라는 부당한 지시를 내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전 실장은 1심에서 징역 3년 형을 받았고, 2심에서는 1심에서 무죄로 봤던 부분(1급 공무원 사직 강요 혐의)까지 유죄로 판단돼 징역 4년의 실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번 사건을 선고하면서 그간 모호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직권남용죄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복지위가 ‘우한 폐렴’ 대응 관련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 관련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이날 현안보고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출석해 현안보고를 한 뒤 여야 복지위원들의 질의에 답할 예정입니다. 복지위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수습ㆍ지휘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출석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여야는 전체회의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 구단들이 스프링캠프를 떠납니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등 프로야구 구단들이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합니다. 전날 SK 와이번스, kt wiz, NC 다이노스가 미국으로, LG 트윈스가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난 데 이어 오늘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등 5개 팀이 출국길에 오릅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10개 구단 중 가장 늦은 31일 대만 가오슝으로 떠납니다. 오는 3월 28일 개막하는 2020 KBO리그를 앞두고 구단들은 40여일간 보다 따뜻한 곳에서 집중 훈련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구단들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우한 폐렴) 감염을 막기 위해 선수단에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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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30)


존 맥아피, 비트코인은 ‘똥코인’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존 맥아피(John McAfee)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구식이고, 보안도 안되고, 스마트컨트랙도 없고, 디앱(Dapp)도 없는 ‘똥코인’이라고 전했다. 또한 맥아피는 암호화폐의 미래는 얼트코인이라고 전했다.


리플(XRP) 코인 빗썸에서 익명으로 대규모 이체

웨일 얼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29일 빗썸 XRP 지갑에서 익명의 XRP 주소로 한화 약 79억원 어치의 리플 코인이 이체 됐다.

? 빗썸 XRP 지갑 주소: r9LHiNDZvpLoWPoKnbH2JWjFET8zoYT4Y5

? 익명 XRP 지갑 주소: rMa2gKSPbDHanFefkaFabY9Ytk1U4a6hpZ

? 드랜잭션 ID: 709E9690A82D03488CA236A52EC66DD1688A64DAC2E8E8272AA28F0AF3C62B5D

? 수량: 2800만 XRP (약 79억 원)


톰리, 비트코인 200일선 넘어..불장 오나

펀드스트렛의 톰리가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그는 이는 좋은 징조이며 2020년은 비트코인에게는 좋은 연도 일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개시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SDS가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병원을 찾아 증빙 서류를 뗄 필요 없이 의료비 결제 후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아 링크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적용해 영수증 위·변조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비용도 아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SDS 심헌섭 금융IT사업부장(전무)은 “더 많은 실손 보험가입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보험금청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지난주 백트 BTC 옵션 거래량 ‘제로’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가 최근 출시한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20~24일 0을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ICE 웹사이트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마지막 옵션 거래일은 17일로 이날 20계약(lot)이 체결됐다. ICE 웹사이트가 아닌 크립토 데이터 플랫폼 스큐(Skew)에 따르면 백트 옵션은 지난 10일 간 거래되지 않았다(주말 포함). 반면 백트 경쟁사 CME(시카고상품거래소)는 지난 1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 백트(작년 12월 9일)보다 출시가 늦었음에도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지난주 59계약(lot)을 기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작년 다크웹 암호화폐 거래량 7.9억 달러… 전년비 70%↑]

코인텔레그래프재팬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리포트를 인용, 2019년 다크웹에서 거래된 암호화폐 규모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7.9억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라이트코인 등 25종 코인이 거래됐다. 다크웹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0.04%) 대비 소폭 증가한 0.08%를 기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비트코인 반감기’ 구글 내 키워드 검색량 증가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의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키워드의  구글 검색량이 지난 12개월 동안 급격히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아케인 리서치는 구글 키워드 검색량의 증가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2020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형 토큰 발행사 버탈로, 테조스 선택

최근 증권형 토큰 발행 대행사 버탈로(Vertalo)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테조스(XTZ)를 선택했다고 시큐리티즈 채널이 보도했다.  현재 버탈로는 이더리움 기반이며 신규 고객 대상 테조스를 적용 할 예정이며, 버탈로 측은 기존 클라이언트들에게 이더리움에서 테조스로 이전하도록 권장했다.


로컬비트코인, KYC 강화 위해 일부 사용자 서비스 중지

비트코인 거래소 로컬비트코인(Local Bitcoin)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 사용자 계정을 정지시키고 있다고 파이낸스매그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부 사용자들은 회원 가입을 탈퇴하고 비트코인을 인출하라는 메세지를 받았으나, 계정이 이미 정지되었었다고 한다.


전 트론 재단 직원, 저스틴 선 고소

전 트론 재단 직원 2명이 이들을 괴롭히고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와 엔지니어링 총괄 리총(Cong Li)을 고소, 손해배상금 1,5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트론 재단 직원인 리차드 홀(50), 루카스 주라섹(28)이 작년 10월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리차드 홀을 모욕하고 비난하며 비트토렌트 소프트웨어 출시를 압박했고, 저스틴 선과 리총이 직원들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애널리스트 “미국·이란 갈등, BTC 가격 게임체인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ug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은 비트코인 가격에 ‘게임체인저'(game-changer) 역할을 하며 영향을 끼쳤다”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될 때 마다 비트코인 가격은 금, 석유 등 매크로 자산과 함께 움직였다. 올들어 비트코인은 뚜렷하게 안전자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란은 게임체인저였다”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찰리 리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속 확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찰리 리 라이트코인(LTC, 시총 8위) 창시자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트랜잭션 처리에 발생하는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즉각적인 거래가 가능하게 만든다.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사용률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아직 보완할 부분이 있어 시간은 필요하지만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에서 꾸준히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하모니, 메인넷 토큰 ONE 스왑 개시

최근 하모니(ONE, 시총 153위)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발행 토큰 ONE의 메인넷 토큰 스왑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BEP2, ERC20 기반 ONE 토큰 보유자들은 지정된 공식 스왑 파트너를 통해 메인넷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지에 따르면, ONE 토큰의 메인넷 스왑을 지원하는 공식 스왑 파트너는 비트맥스(BitMax), 바이낸스(Binance), 후오비(Huobi), 게이트아이오(Gate.io), 쿠코인(Kucoin), 어네스트마이닝(HonestMining) 등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ONE은 현재 0.88% 오른 0.0051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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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비트멕스 CEO "BTC 가격 급락 예상"]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아더 헤이즈(Arthur Hayes)가 비트코인 가격, 거래량이 가파르게 피크를 찍고 급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미디어는 지난해 3월 아더 헤이즈가 "혹한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했지만 한달 뒤 비트코인 가격이 연중 최고점인 13,888 달러까지 치솟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이더리움 기반 IPO 최초 승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규제당국이 스위스 블록체인 기업 오버추어(Overture)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IPO(기업공개)를 실시하고 클래스 A 보통주를 발행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는 스위스 최초 규제 적격 블록체인 기반 IPO다. 스위스 추크(Zug) 소재 유럽 디지털 자산 거래소 EURO DAXX가 이와 관련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제공한다. 기존 IPO 과정에서 은행, 증권 중개인(broker-dealer), 중앙증권시스템(CDS), 공증인, 기타 금융 중개인 간 발생하는 비용,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오버추어는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EO "미 연방부채 확대, 암호화폐 안정성 증가"]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CEO가 최근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발표한 '연방부채 2030년 31조4천억 달러로 증가'에 대해 "미국 연방부채 증가가 금융시스템에 심각한 타격을 주어 달러화의 가치 변동성이 확대되는 반면, 암호화폐의 가치는 더욱 안정적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백트 BTC 옵션 거래량 '제로']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가 최근 출시한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20~24일 0을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ICE 웹사이트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마지막 옵션 거래일은 17일로 이날 20계약(lot)이 체결됐다. ICE 웹사이트가 아닌 크립토 데이터 플랫폼 스큐(Skew)에 따르면 백트 옵션은 지난 10일 간 거래되지 않았다(주말 포함). 반면 백트 경쟁사 CME(시카고상품거래소)는 지난 1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 백트(작년 12월 9일)보다 출시가 늦었음에도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지난주 59계약(lot)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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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브리핑 - 2020년 01월 30일


[국내 경제 뉴스]

1) 1월 소비심리 개선…“신종 코로나는 반영 안된 조사”

- 한국은행의 '1월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보다 3.7포인트 오른 104.2로 가계의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이 개선

- 경제상황과 관련이 깊은 현재경기판단 소비자심리지수(CSI)는 4포인트 오른 78, 향후경기전망 CSI는 5포인트 상승한 87, 가계수입전망 CSI(101)도 3포인트 상승, 주택가격전망 CSI는 9포인트 떨어진 116

- 다만 이 조사는 지난 10∼17일 사이에 이뤄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소비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2월 조사에서 확인이 가능


2) 인구이동률 47년만에 최저…집값 폭등에 서울 인구 5만명 줄어

- 지난해 인구 이동자는 710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2.6%포인트 감소, 인구이동률은 13.8%로 집계, 197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60대 이상 인구가 늘어난 것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인구 이동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

- 서울 집값 급등 여파로 지난해 서울 인구는 1년 전보다 5만명 감소, 서울을 떠난 인구의 63.6%는 경기로 이동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주택이 주된 이동 사유


3) 12월 수출물량지수 전년동월비 7.7%↑…`기저효과 반영`

- 지난달 수출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 작년 5월(-3.3%) 이후 7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오다 감소세가 8개월만에 중단

- 한은 관계자는 D램 가격 상승 기대가 커지면서 이에 대비한 재고 축적 수요가 집적회로 수출물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수출물량지수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 이는 반도체의 수출이 단가 하락의 여파로 감소세를 거듭했기 때문


[단신]

*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본수익이 불로소득이라고?

* 경기 불황에 휘청거리는 자영업자들…`불꺼진 상가` 역대 최고

* 자본硏 "신종 코로나, 경기에 미치는 영향…단기에 그칠 것“

* 정세균 총리 "데이터·AI 규제 과감히 풀고 투자 확대“

* 홍남기 부총리, "올해 증권거래세·주식 양도소득세 손본다“

* ‘우한 폐렴’사태 장기화 가능성 국내 기업 對中 수출 ‘빨간불’

* 농촌관광, 실태조사 해보니…콘텐츠가 ‘관건’

* 홍남기 "韓경제 긍정·리스크 요인 상존…투자·소비 세제지원 강화“

* 오팔(OPAL) 세대, 은퇴는 없다…Z세대 누르고 트렌드 주도층으로

* 7월부터 '1+1 묶음' 포장 금지… 소형 전자제품 과대포장 제한]


[산업, 기업]

1) 작년 항공여객 1억2천337만명…역대 최고

- 작년 항공 여객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억2천337만명을 기록, 국제선 여객은 9천39만명으로 전년 대비 5.2% 늘었고, 국내선 여객은 3천298만명으로 4.4% 증가

- 국제선 여객의 경우 일본과 홍콩 노선의 여객이 감소했지만 항공사들이 중국·아시아 등 노선 다변화를 꾀하고 나선 데다 내·외국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8년보다 증가

- 국제 여객은 2015년 6천143만명, 2016년 7천300만명, 2017년 7천696만명, 2018년 8천593만명, 작년 9천39만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


2) 간편결제·빠른 배송 업고 작년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14%↑

-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보다 4.8% 증가,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0.9% 감소했지만,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14.2% 늘며 전체 매출 신장을 견인

- 전년과 비교하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세는 15.9%에서 1.7%포인트 둔화했고,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9%에서 마이너스로 전환

- 온라인 유통업체는 쇼핑 편의성이 높아지고 배송경쟁력이 강화돼 온라인판매중개(15.9%)와 온라인판매(9.9%) 모두 증가했으며, 오프라인 매출은 편의점만 5.7% 늘었고, 대형마트는 -7.4%, SSM은 -6.2%, 백화점은 ?0.8% 하락


3) 현대차, 엔진 필요없는 車 시대 앞당긴다

- 현대자동차가 2030년부터 가솔린 디젤 등 내연기관 기반의 신차 출시를 최소화하고,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위주의 신차만 내놓을 계획

- 현대차는 올해부터 디젤 엔진 기반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 앞으로 가솔린 엔진 기반 신차 개발 프로젝트도 하지 않겠다는 전략

- 현대차는 2025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및 수소차 시장에서 3위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 2025년 전기차 56만 대, 수소차 11만 대를 판매한다는 목표

- 이에 따라 향후 현대차의 생산 인력이 20~30%가량 남아돌 것이란 관측이며, 2030년까지 1만 명 이상의 생산인력 감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


[단신]

* 삼성전기 작년 영업익 36% 감소…MLCC 불황 직격

* 현대제철 첫 분기 적자…신종코로나까지 겹친 '고난의 행군'

* LG생활건강 또 사상 최대 실적…"15년 연속 고공행진“

* 오리무중 한진家 경영권 분쟁..이명희 중재론 급부상

* LG이노텍 작년 영업이익 4천31억원...전년比 53% 증가

* 유럽서 BMW 제친 현대차, 제네시스로 '질주' 예고

* 반도체업황 부진에 수익 감소…삼성전자 성과급 6년만에 깎여

* 중국인 관광객 일주일새 30% 급감

* 수출 부진 방산기업, 인도에서 돌파구 찾기

* 오리무중 한진家 경영권 분쟁..이명희 중재론 급부상

* 화장품 업계, 우한 폐렴에 성장 `제동`…"올해 5월까지 타격 이어질 것“

* "없어서 못 판다"…참이슬, 내달부터 공급 정상화 기대


[금융, 증권]

1) 환매 중단 사태 진정되나…증권사 6곳, 추가 자금회수 않기로

-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들과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은 증권사에게 증거금률을 높이거나 계약을 조기종료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환매 중단 사태가 소강 상태

- 라임운용의 1조6000억원 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터진데 전날 알펜루트운용도 1108억원 규모의 펀드 환매를 중단하는 등 업계 전반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금감원이 개입

- 현재 증권사들이 자산운용사들과 맺은 TRS 계약은 20여개 운용사에 약 2조원 규모로, 금감원은 추가 환매 연기로 인한 투자자 피해가 발생하거나 펀드런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


2) '라임' 후폭풍… 메자닌 발행 기업 자금난

- 라임 사태 등으로 사모펀드업계에 칼바람이 불면서 메자닌으로 자금을 조달했던 기업들이 차환 발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각에서 메자닌 관련 기업들이 유동성 리스크를 우려

- 지난해 발행된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포함한 주식연계증권(ELB)은 총 5조577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 증가

- 헤지펀드의 환매 연기, 당국의 감독 강화 등으로 메자닌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며, 이러한 헤지펀드에 주로 담았던 기업들이 차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지적


3) 올 코스피 영업익 159조...작년보다 29% 늘어날 것

- 자본시장연구원이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영업이익을 159조원으로 전망, 지난해보다 29%가량 늘어날 것으로 분석

- 통상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가 10% 정도 과대 추산되는 경향이 있다고 해도 2020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 2019년보다 15% 상승할 것으로 추정

- 증권가 예측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0% 늘어날 것으로 점쳐져 이 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상장기업의 상승폭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단신]

* 예탁원 새 사장에 이명호 민주당 전문위원 낙하산...이번엔 출근 저지 며칠?

* 연말연초 5대 시중은행에서 1700여명 희망퇴직

* 삼성·SK하이닉스 다시 담는 外人

* 금융그룹 감독 법제화, 제2의 재벌규제 되나

* 불황에 팍팍해진 살림…보험 해약 12% 늘었다

* 메리츠證, 작년 순이익 5000억 돌파 사상최대

* 은성수 "카드사 고비용 마케팅 고쳐야…빅데이터 신사업 지원“

* 작년 위조지폐 267장 '역대 최저'…"CCTV 많아 유통 어려워"

* 해외로 눈 돌린 한국 투자자…외화증권 보관·결제 금액 사상 최대

* 금융당국, 은행대출 관리 '속도'…올해 돈 빌리기 더 어려워진다

* 한전, 원전이용률 80% 회복 전망에 실적 전망 밝아-NH

* “국세 카드납 수수료 없앤다?”… 카드업계, 국회 움직임에 ‘전전긍긍’

* 모바일뱅킹 이용 年1조씩 `쑥`…엄지族 금융시대 활짝 열렸다


[글로벌 경제]

1) 미 연준, 기준금리 1.50~1.75% 동결

- 미국 연준이 현행 1.50~1.75%인 기준금리를 동결, 지난달 인하 행진을 멈춘 연준이 당분간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시장의 예측과 맞아떨어진 결과

- 연준은 성명에서 "노동시장은 강하고 경제활동은 적정한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며 "일자리는 최근 몇 달 간 평균적으로 견고하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해 왔다"고 평가

- 연준은 이날 시중의 단기유동성을 풍부하게 공급한다는 기조도 재확인, 단기물 국채 매입을 최소한 2분기까지 이어가고, 초단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도 오는 4월까지 지속할 계획


2) 10년 후 美 나라빚 3.7경원…'돈 풀기' 경고음 커진다

- 경기 침체 우려에 ‘돈 풀기’ 재정·통화정책이 만연한데 대한 경고음이 커지면서 10년 후에는 미국의 나라 빚이 3경70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

-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2030년 말 미국의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31조4000억달러(약 3경6920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재정적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

- 과도한 부채 부담으로 재정적자 확대→국채발행 증가→시장금리 상승→민간 대출비용 부담 증가→기업 투자·민간 소비 둔화→경제 성장세 약화 순의 악순환의 고리에 빠질 수 있다는 것

- IMF는 지난해 통화 완화책이 없었다면 세계 경제 성장률은 0.5%포인트 낮아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돈을 너무 풀면 자산 평가액의 상승, 부채의 증가, 신흥시장으로 큰 규모의 자본 유입 등의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


3) 우한 폐렴에 中 1분기 성장률 5% 아래 추락 가능

- 중국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영향에 5%이하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사회과학원이 전망

- 사회과학원은 차이신에 게재된 보고서에서 우한폐렴 유행은 1분기 GDP 성장을 1%p 가량 깎아내릴 것이라 전망

- 시장에서는 중국 경제에 대해 이보다 더 비관적인 전망도 쏟아져, S&P는 1.2%p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대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보도


4) '우한 폐렴'에 증시 급락할라···中당국 "유동성 공급" 약속

- 중국 금융당국이 ‘풍부한 유동성’ 공급을 약속하며 투자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당부

- 오는 2월3일 금융시장 개장을 앞둔 가운데 ‘우한 폐렴’ 공포로 대규모 매도가 우려되자 대비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것


[단신]

* 실물경제 바로미터 `구리값`…신종코로나 뜨자 힘 못쓰네

* 중국, 다음달 2일까지 춘제 연휴 1차 연장에 이어 추가 연장 가능

* 美 거센 압박에도…英, 화웨이 5G장비 도입 강행

* 블랙스톤, 3조원 넘게 日 임대 부동산 베팅

* 올해 미국인 상속재산 900조원…세금은 2.1%에 그칠 듯

* 애플, 아이폰 공장 조업 중단 등 중국내 글로벌기업 피해 확산

* ‘우한 폐렴’ 여파에 항공유 정제 마진 40% 급락

* 1월 일본 소비자 태도지수 전월과 같은 39.1..."회복 움직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

* 보건당국 "우한폐렴 2차 감염 가능성, 배제하지 못해“

* 우한폐렴 직격탄 동대문 "제품·원단 확보 못해 폐업 공포“

* 신종 코로나 불안에…마스크·손 소독제 가격 폭등에 품귀현상

* 숨 막히는 마스크값…3일새 963원→2363원

* 영국항공, 우한폐렴 우려에 중국 항공편 전면 중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박쥐→밍크→사람 전파' 가능성 제기

* “코로나 1급 감염병으로 관리”…검사·치료비 전액 지원

* 우한에서 온 단체 관광객, 서울 곳곳 누볐다

* 마스크 팔아 4배 폭리 中약국, 벌금 5억원 철퇴

* 우한폐렴 앞으로 7~10일 사이 정점에 달할 것


[오늘의 경제 용어]

스푸핑 spoofing : 대량의 허위 매수 매도 주문을 내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 뒤 높은 가격에 매도하는 행위. 영국인 선물거래인 나빈더 싱 사라오(41)은 스푸핑으로 알려진 불법 초단타매매 수법을 사용해 2010년 5월 6일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지수가 약 15분 만에 9% 이상 폭락하는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일시 급락)를 일으킨 장본인


[건강 정보]

* 겨울철 손끝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사구체종양 의심

* 커피 원두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치석 예방

* 우울증 있으면 치매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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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뉴스 - 2020년 01월 30일


[부동산]

1) 높아지는 청약의 벽… 서울 가점제 당첨자 중 30대는 23% 불과

- 2018년 서울 내 민영주택 분양 당첨자 중 30대 당첨자는 전체 1만763명 중 26.7%에 불과했으며, 20대 이하까지 합쳐도 28.8%에 그친 것으로 확인

- 가점제 공급물량의 경우 일반공급 가점제 물량 중 30대 당첨자는 23.4%에 불과, 40대 이상은 일반공급물량의 71.1%, 가점제 공급물량의 75.6%로 확인

- 전문가들은 30대 수요자들이 아파트 청약에서 잇따른 실패를 맛보면서 기존 주택 매입으로 눈을 돌리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


2) "더 오를텐데" 부동산 학습효과…작년 미성년자 증여, 전년比 14.1%↑

- 지난해 서울 지역 부동산 증여 신청 건은 3만7583건으로, 전년(3만7493건)보다 0.2% 증가했으나 증여를 받은 사람이 미성년자인 사례는 전년대비 14.1% 증가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 신청은 지난 2013년 424건에 불과했으나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1450건으로 최근 5년 새 2배로 급증

- 미성년자에 대한 부동산 증여는 공제한도도 적고 보유세 산정 시 큰 절세 혜택이 없지만 나중에 집값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득이 될 것으로 판단 때문이라는 해석


3) 국세청, 고액부동산 차입금상환·전세자금 출처까지 캔다

- 국세청은 고액 부동산을 구입한 이들의 부채상환 과정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고액 전세 세입자의 자금 출처를 점검하는 한편 고액 탈세범의 조사 범위도 친인척 계좌까지 확대

- 부동산 관련해서는 고액의 부동산 매입 능력이나 원리금 상환이 자력으로 이뤄지는지, 전세자금에 편법 증여는 없는지 등을 검증하는 것

- 우월적 지위나 특권을 활용해 막대한 수입을 얻고도 탈세한 전관, 병·의원 등 전문직 분야와 고액 사교육과 입시 컨설팅, 불법 대부업자의 탈세 여부도 집중 조사


4) 리모델링 추진 단지, 수직증축 지연…수평 증축으로 선회

- 정부가 가이드라인 없이 리모델링 2차 안전성 검토만 1년 이상 시간을 보내면서 주요 리모델링 단지들이 사업방식을 수직 증축에서 수평 증축으로 변경

- 수직 증축형 리모델링은 1차 안전진단 후 1·2차 안전성 검토를 거쳐 다시 2차 안전진단을 받는 방식이나 대부분의 단지가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사업 자체가 무기한 지연

- 이에 1차 안전진단만 진행해 수직증축에 비해 약 1년 6개월이 단축되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으로 조합들이 사업을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5) 치솟는 강남 대형 전셋값…종부세 인상 나비효과

- 전용면적 135㎡ 이상 서울 아파트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전세 가격이 급등, 서울 대형 아파트 전셋값 수준을 나타내는 전세가격지수는 11년래 사상 최고치

- 서울 대형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은 한강 이남이 주도, 한강 이북의 대형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00.4인 반면, 한강 이남(11개 자치구)은 102.1을 기록

- 시장에선 종부세 대상이 많은 강남3구의 고가 대형 아파트 위주로 전셋값을 올리는 현상이 세입자에 대한 임대료 전가가 이뤄진 것으로 해석


6) "숫자만 거창한 공약"…민주당 부동산 공약 물음표

-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을 겨냥해 청년·신혼 주택 1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지만 거창한 주택 공급 숫자 외에는 구체적 내용이 빠져 있어 현실화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

- 주요 내용은 ▲수도권 3기 신도시 등에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를 조성해 주택 5만호 공급 ▲광역 및 지역거점도시 구도심 재생사업과 택지개발 등을 통해 주택 4만호 공급 ▲서울 용산 등 주요 코레일 부지 및 국공유지 활용해 주택 1만호 공급 등으로 압축

- 그러나 이들 주택 공급 방안은 새로울 것이 없는 내용이고,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단신]

* LH, 올해도 공공임대주택 10만가구 공급

*'12·16대책 효과' 서울 주택상승률 '주춤' vs 수원· 안양, 2% 이상 '급등’

* 84㎡ 분양권이 `13억`… 지붕 뚫은 수원 집값

* 멈춤없는 서울 전셋값… '보유세·대출제한·상한제'에 달렸다

* 한은 주택 전망 CSI, 10개월만에 상승세 꺾였다

* 상업용 부동산 "더이상 매력 없어"…상가 공실률↑ 임대료↓

* 광주·전남 오피스텔 10채 중 2채는 비어있다

* '30대 청포자 늘었다'에 국토부 "연령편중 없었다" 반박

* 국토교통부의 “연령편중 없었다" 반박에 오히려 논란만 확산

* "상한제 앞두고 털자"…1분기 3만8천가구 분양 예정

* '부동산 광풍' 대전시, 민간아파트 분양사업비 꼼꼼히 살핀다

* 정부 감시에 재건축·재개발 조합들 신탁방식 선호…신탁사들 경쟁도 치열


[건설업]

1) IS동서, 자산운용사 설립 추진

- IS동서 지분 44.49%를 보유한 지주회사인 IS지주는 최근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해 안팎으로 검토 작업을 진행

- IS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금융업 진출을 놓고 검토하고 있으며, IS동서 관계자는 여러 방안을 놓고 알아보는 단계라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

- 건설업계 안팎에선 IS동서의 운용업 진출 검토가 형님 회사인 반도건설이 최근 한진칼 투자로 수개월 만에 400억원대의 대규모 이익을 거두고 있는 데 영향을 받았을 것이란 관측


2) 광명테크노밸리에 역 생긴다…신안산선 학온·장상역 신설

- 국토부는 이달 초 신안산선 추가 역 신설에 관한 타당성을 검증, 신설 역 위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 들어설 학온역(가칭)과 안산시 장상지구 내 장상역(가칭) 등 두 곳

-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2022년까지 1조7494억원을 투입해 광명 가학동과 시흥 논곡·무지내동 등 3개 동 일원 202만1000㎡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택지 활성화를 위해 추가 역 신설에 관한 타당성을 검증

- 학온역은 신안산선 시흥시청역과 광명역 사이에 들어서며, 건설 비용은 LH 등 사업시행자가 나눠 부담하며, 내년 호 착공 목표


3) 수자원공사, 올해 2700건·2.4兆 신규공사 발주

-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총 2706건, 2조4300억원을 웃도는 신규 공사를 발주, 전년도 계획(2209건·1조6323억원) 대비 건수는 22.5%, 금액 기준으로는 무려 50% 가까이 증가할 전망

- 사업별로 보면 수도가 1조2294억원(50.6%)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물순환 5738억원(23.6%), 수자원 4431억원(18.2%), 기타 1845억원(7.6%) 등

- 올해 최대어인 공사비 3272억원 규모의 ‘남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은 턴키 방식을 적용해 오는 8월 발주하며, 3월 2050억원 규모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3단계 제3공구 조성공사’를 실시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입찰공고 등을 계획


[단신]

* 호반산업, 세계 최대 TBM 제작사와 업무협약 체결

* 김포도시公 “감정4지구 사업자선정 문제없다”

* 허명수 고문, 건설경영협회장 물러난다..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유력

* 두산건설, 논현사옥 '매입 후 재매각' 추진

* 바닥재 두께 미달 등 전국 아파트 현장 12곳서 부실·하자 32건 적발

* 시멘트 이어 ‘설 땅’ 잃어가는 레미콘

* 광주 어등산 개발 협상 결렬 후유증…서진건설, 행정소송 제기

* 음성군, 12년 지지부진 용산 산단 개발 본격화…2023년 준공

* 용인도시공사-한화컨소시엄, 덕성2산단 조성 사전협약 체결

* 7호선 工期연장 간접비 파기환송심 31일 선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

* 보건당국 "우한폐렴 2차 감염 가능성, 배제하지 못해“

* 우한폐렴 직격탄 동대문 "제품·원단 확보 못해 폐업 공포“

* 신종 코로나 불안에…마스크·손 소독제 가격 폭등에 품귀현상

* 숨 막히는 마스크값…3일새 963원→2363원

* 영국항공, 우한폐렴 우려에 중국 항공편 전면 중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박쥐→밍크→사람 전파' 가능성 제기

* “코로나 1급 감염병으로 관리”…검사·치료비 전액 지원

* 우한에서 온 단체 관광객, 서울 곳곳 누볐다

* 마스크 팔아 4배 폭리 中약국, 벌금 5억원 철퇴

* 우한폐렴 앞으로 7~10일 사이 정점에 달할 것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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