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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31 본문

판교통신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31

ijason 2020. 1. 31. 09:51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31

2020년 01월 31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80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31일) #

"감사의 마음은 창조적인 반응과 삶의 힘을 증진시켜 준다."

- 스트라잇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두 명 추가돼 전체 환자는 여섯 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발표함

- 이전까지 발생했던 환자는 모두 중국 우한을 다녀온 뒤 감염됐지만 여섯 번째 환자는 국내에서 세 번째 환자와 서울 압구정로 한일관에서 함께 식사한 후 감염된 의료계 등에서 우려하던 2차 감염자로서, 첫 2차 감염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위험도 높아짐

2.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3~4년 사이 매출이 두 배 이상 급증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름

-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8.0% 늘어난 6조593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7% 감소한 710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함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지난해 카카오 매출 추정치 평균은 전년보다 27.4% 증가한 3조781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추정치 수준으로 실적이 나올 경우 카카오의 매출은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하게 됨

3. LG전자가 지난해 생활가전 사업 선전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사업 부진 탓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LG전자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 62조3062억원, 영업이익 2조436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으며, 매출은 전년(61조3417억원)보다 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2조7033억원)보다 9.9% 감소함


<<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자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중국 운항을 중단함

- 중국 정부는 30일 오후 8시 기준 우한 폐렴 확진자가 7830명, 사망자가 1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며,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1856명, 사망자는 38명 증가함

- 30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다음달 9일부터 3월 27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로 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도 중국을 오가는 여객기의 운항을 2월 9일까지 취소하기로 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한국 항공사들도 중국 노선을 잠정 중단하거나 줄이기로 함

2. 보기술(IT)·제조기업이 몰려 있는 상하이·쑤저우시 등 중국 지방정부가 각 기업에 “춘제 연휴 기간에 가동을 멈춘 공장의 재가동을 다음달 9일까지 늦춰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전 세계 제조공장의 ‘엔진’이 멈추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 산업계에서는 다음달 10일을 중대 고비로 보고 있으며, 다음달 10일 이후에도 공장 가동이 불가능해지면 전 세계적으로 연쇄적인 공급망 붕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지적임

3. 스위스 제네바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유엔의 서버 수십 대가 지난해 중반기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짐

- 공격 대상이었던 제네바 유엔 서버에는 유엔인권이사회, 유엔난민기구(UNHCR),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무역기구(WTO) 등의 정보가 있으며, 특히 그동안 세계 인권 유린 자료를 수집해온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제네바 서버도 해킹 대상이었음

4. 영국이 5세대(5G) 통신망 구축 사업에 중국 화웨이 장비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데 이어 캐나다도 29일(현지시간) 비슷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유럽연합(EU) 역시 ‘화웨이 전면 배제’를 요구하는 미국과는 다른 지침을 내놨으며, 미국 주도의 ‘반(反)화웨이 전선’에 구멍이 뚫리고 있음

5.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작년 4분기(10~12월) 순이익 1억500만달러(약 1244억원)를 냈다고 이날 발표함

- 작년 3분기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개 분기째 흑자 행진이며, 다만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8억6200만달러(약 1조215억원)의 적자를 기록 중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영업이익

-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얻은 매출 총이익에서 다시 일반 관리비와 판매비를 뺀 것. 말 그대로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함.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관리비+판매비)

이때 일반관리비와 판매비는 상품의 판매활동과 기업의 유지관리 활동에 필요한 비용으로서 인건비, 세금 및 각종 공과금, 감가상각비, 광고선전비 등을 들 수 있음.

또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미수금 등 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을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손상각비와 인원감축, 부서통폐합 등 기업구조조정의 결과도 반영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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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1일 금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WHO가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한 건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 감염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함께 의료진과 장비, 자금 지원 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 내 확진자는 이제 8천 100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17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청정 지역이었던 티베트에서도 확진 자가 나오면서 중국 전역이 바이러스 영향권에 들어갔으며, 수도 베이징에도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 우리 교민들을 태운 전세기가 새벽 6시 5분쯤 중국 우한을 출발했습니다. 우한 현지에서 진행된 검역 작업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면서 원래 계획보다 2시간 넘게 출발이 늦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기는 김포공항에 2시간 반가량 비행을 거쳐 8시 반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3번째 확진자는, 일산과 강남 일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나 2차 감염의 우려가 컸는데,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두 명의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접촉자와 유증상자도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에서는 두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세 번째 확진자와 서울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2차 감염사례로 밝혀졌습니다.

■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남편이 감염되는 등 처음으로 사람 간 전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대통령 직속의 범정부 TF를 꾸려 확산을 막고 체계적 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대법원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에게 직권남용죄를 일부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 개입 혐의를 받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시간 동안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어젯밤 귀가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검찰의 모든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면서도 선거 개입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 이른바 '벤츠 여검사' 사건에 연루돼 변호사 자격을 잃은 전직 변호사 A씨에 대해서 부산 지방 법원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과거 변호사법을 위반하고도 사건에 개입해 또 법률 자문을 하고 8백만 원의 대가를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규모 원금 손실을 낳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DLF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경영진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징계가 확정되면 두 은행 경영진은 연임은 물론이고 앞으로 3~5년 동안 금융권 취업도 제한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확산하면서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고 있다고 하죠. 이 때문에 식당, 카페, 극장, 면세점 등이 텅 비는 등 내수 경기가 얼어붙고 있다고 합니다. 수출에도 비상등이 켜지면서 대기업들의 실적도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합니다.

■ 박쥐 등 야생동물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내에서도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죠. 이런 가운데 국내에도 체험형 동물원들의 동물 질병 관리가 미흡해, 동물뿐 아니라 관람객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교수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이틀 전, 병원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을 맡은 지 10년 만에 외상센터 운영에서 손을 떼게 된 건데요. 당분간 진료와 강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월급 500만 원을 받으려면 남성은 약 15년, 여성은 약 17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해야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한 취업포털에서 349개 회사 정보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전체 직장인 가운데 월급이 500만 원인 사람은 약 12%였습니다.

■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인구 증가율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출생보다 사망이 더 많아서 전체 인구가 전년과 비교해 1600여 명 줄었습니다. 계절 요인이 없는 11월에 인구가 줄면서 올해부터 인구 자연 감소가 본격화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른 것에 착안해 복제가 불가능한 생체인식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일부러 손끝이나 얼굴 등을 센서에 가져갈 필요 없이 무자각 상태에서 인증이 가능해 차세대 보안기술의 새 장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가운데 1순위는 바로 '손 씻기'라고 합니다. 마스크는 바이러스 감염자의 침이 튀는 걸 막는 효과가 가장 크지만 기침에 의해 튀어나온 침이 다른 사람의 눈이나 입에 들어가 바이러스가 퍼질 확률은 희박합니다.

■ 감염자가 회사나 공공장소에서 기침으로 바이러스가 튀어나오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주변 물건에 손을 대면 바이러스는 상당 기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문고리를 잡는 사람은 손에 바이러스를 묻힌 채 다니게 되며, 눈을 비비거나 손가락을 입에 넣으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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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검찰이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한 '무더기 기소'와 관련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80년대 날조된 조직사건 기소 같다”며 “정치검찰의 무한 폭주가 안타까울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먼지야 나든 말든 계속 털어서 ‘뭐가 있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거지... 

2. 황교안 대표의 출마지로 서울 영등포을, 양천갑 등 '수도권 험지'가 거론되자 해당 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일제히 "환영한다"며 승부를 제안했습니다. 앞서 서울 강남을, 용산 후보들도 '한판 겨루자'는 메시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황교안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 이런걸 ‘동네북’이라고 하지 아마~

3. 바미당의 구의원과 지역위원장, 평당원 400여 명이 안철수 전 의원을 따라 대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안 전 의원이 중도 가치 실현을 위해 당을 떠나 다시 광야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그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들 광야로 나가 헤매게 생겼네... 말릴 수도 없고 어쩌나 그래~

4.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고 피선거권이 제한된 인사가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바미당 추천 위원인 김인원 전 부장검사로 바미당 내부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도둑놈도 자기 집에 도둑이 들어 오면 일단 잡기는 한다 이건가?...

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국민의 침착한 대응이 요구되지만, 정치권은 방역에 도움되지 않는 감정대립을 벌이고 있습니다. 야당이 정부 대응이 '아마추어'라고 비판하자 여당은 공포·혐오감 조장을 중단하라고 반격했습니다.

‘초당적 대응’ 운운하더니 초딩만도 못한 짓거리를 하는거 봐라~

6. 문재인 대통령은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의 생활공간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가짜뉴스는 중대범죄행위”라며 엄정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비난만 일삼고 공포를 조장해 이득을 취하려는 자... 개새~

7. 정부가 '신종코로나' 발원지 우한의 교민 700여명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임시 격리한다고 밝혀 지역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 의료진들은 "바이러스가 그 지역사회에 전파될 확률은 제로"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미리미리 잘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면 좀 좋아~

8. 우한에서 국내에 도착해 격리 수용될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여전히 거셉니다. 하지만, SNS를 통해 이들을 환영 한다는 ‘우리가 아산이다(#we_are_asan)’ 해시태그 운동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게 사람 사는 모습 아니겠어요... 멋지다~

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마스크 구매량이 급증하면서 품귀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일부 온라인 판매처에서 마스크 값을 천정부지로 올려 고무줄 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간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다고 똑같이 당해 이것아~

10. 주한미군이 기지 내 한국인 직원에 무급휴직을 시행할 수 있다고 통보해 논란입니다. 한국인 직원들의 임금을 방위비 협상 카드로 꺼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인 노동조합은 "안보를 위해 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군 기지에서 일 하지만, 당신들은 진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11. '하나님 까불면 죽어' 발언으로 신성모독 논란을 부른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회장직을 연임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선거는 반대파로 분류되는 총대(대의원)들의 참석이 배제된 채 치러져 향후 논란이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고, 하나님 맙소사~ “다들 빤스 내려~”

12. 최교일 의원이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 출입 의혹'을 실명 보도한 노컷뉴스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청구했지만 패소했습니다. 최 의원 측은 "실제 스트립바에 방문한 적도 없다"고 부인하며 작년 4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 하여간 잊을만 했는데 떠올려줘서 고마와~

13. 국내에서 판매 중이던 일본 유명 초콜릿 브랜드 ‘로이즈 초콜릿’이 3월 말까지 국내에서 모든 매장을 정리하고 철수합니다. 지난해 8월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산 불매 운동'이 시작된 지 약 7개월 만의 일입니다. 

갈때 아직도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들도 싹다 가져가지 그러니~


'강원랜드 채용비리' 염동열 징역 1년 "용납 안 될 행위". 

경찰 “신종 코로나 허위정보 생산·유포자,추적·검거할 것”. 

신종 코로나 6번째 확진자 국내 첫 사람 간 전파 확인. 

김두관, 경남 양산을 출마 “다시 지역주의 십자가 지겠다”. 

황교안 "중도까지 얻어야 승리 색깔 달라도 뭉치자". 

검찰, '5·18 참여 시민 비방' 지만원에게 징역 4년 구형.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선 꾸준히 노력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타고난 재능이란 인간이 만들어 낸 허구일 뿐이다.

- 타이거 우즈 -


2020년의 첫달인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의 결심을 벌써 잊어버리지는 않으셨지요?

세상 그 무엇도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2월에 기분 좋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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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마케팅뉴스] 우한 불안감 노린 유튜버들의 공포 마케팅 외


1. 우한 불안감 노린 유튜버들의 '공포 마케팅'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선 '공포 마케팅'이 한창이다. 전문가도 아닌 일개 유튜버가 공포를 조장하는 각종 의혹들을 사실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튜버들의 공포 마케팅에 대해 심각한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유튜브가 정보 습득의 주요 창구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네이버, 네이버 쇼핑에 브랜드 스토어 만든다

네이버가 쇼핑과 금융 서비스에 사활을 건다. 네이버는 특히 네이버 쇼핑 내에 브랜드 스토어를 만들어 쇼핑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0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대형 브랜드와 유통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커머스(상거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 쇼핑 내 브랜드 스토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3. 페이스북, 꺼져있을 때도 이용자 활동 추적... 수집차단 기능 도입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각종 외부 활동을 스토킹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오랫동안 지연해왔던 ‘오프-페이스북 액티비티(Off-Facebook Activity)’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과거 180일간 다른 앱이나 웹사이트를 방문해 수행한 활동 기록을 보여주고, 이를 원하지 않을 경우 수집을 차단할 수 있게 해준다.

4. 11번가, '지식재산권 보호센터' 새단장... "믿고 사는 쇼핑 환경 조성"

지식재산권보호센터는 11번가 상품 중 본인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침해가 의심되는 경우 즉각 신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11번가는 상표권이나 특허권 등을 보유한 권리자가 지식재산권보호센터에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고, 판매자들의 소명 내역과 처리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특허청 산하 특허정보원이 운영하는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 플러스'와 연동해 보유권리의 변동사항 또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5. 코오롱 로고는 '솟솟', 나이키 구호는 '그냥 해'

그동안 브랜드 로고나 제품명에 각종 영어 단어나 뜻을 알 수 없는 외국어를 써야 멋지다고 여기던 국내 패션계가 한글에 빠져들고 있다. 한글 조형미를 살려 로고를 한글로 형상화하거나, 영어 로고를 한글처럼 읽어 젊은 층의 관심을 빠르게 흡수하는 중이다. 나이키는 지난해 11월 말 서울 올림픽공원에 '파라-노이즈 농구코트'를 기증하면서 농구 골대 백보드를 '그냥 해'로 장식했다.

6. 역시 대세는 OTT... 2명 중 1명 유튜브·넷플릭스 본다

국내 매체 이용자 2명 중 1명은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OTT)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9명은 스마트폰으로 OTT를 시청하고, 이용자의 절반 가까이는 평소 유튜브를 본다고 답했다. 5G(5세대 이동통신) 대중화 시대가 열리고 국내외 방송·통신 시장의 융합 빅뱅이 가속화면서 국내에서도 OTT가 대세라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7. CJ ENM, 광고주 맞춤형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 인기

광고주에 최적화한 맞춤형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CJ ENM은 기업∙기관∙브랜드의 마케팅 목표에 따라 타깃 접근성이 높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디지털 전용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방송 IP 활용,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협업 등의 방식을 통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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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1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30(현지시간) 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국제 보건 비상사태 선포 속 상승…

다우 +124.99(+0.43%) 28,859.44,

나스닥 +23.77(+0.26%) 9,298.93,

S&P500 3,283.66(+0.31%),

필라델피아반도체 1,855.80(-0.16%)

● 국제유가($,배럴), 中 우한 폐렴 확산 공포 지속 등에 하락… WTI -1.19(-2.23%) 52.14, 브렌트유 -1.52(-2.54%) 58.29

● 국제 금($,온스), 中 우한 폐렴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13.20(+0.84%) 1,589.20

● 달러 index, WHO 中 우한 폐렴 국제 비상사태 선포 속 하락... -0.14(-0.14%) 97.85

● 역외환율(원/달러), +4.06(+0.34%) 1,188.97

● 유럽증시, 영국(-1.36%), 독일(-1.41%), 프랑스(-1.40%)

● 美 4분기 GDP 성장률 2.1%…월가 예상 부합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6천명…월가 예상 소폭 상회

● WHO, 신종코로나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

● IMF "신종코로나 확실한 영향 판단 시기상조"

● CDC "사람간 전염 미국서 첫 사례 확인"…6번째 환자

● 러시아, 신종코로나 예방위해 러-中 철도노선 일부 운행 중단

● 달리오 "신종코로나에 자산·통화 다변화가 최선의 전략"

● OPEC+, 정례 회동 2월로 당기는 방안 검토…신종 코로나 대응

● BOE 기준금리 0.75%로 동결…금리 인하 기대 후퇴

● 독일 1월 CPI 예비치 전년비 1.7%↑…월가 예상 부합

● 독일 1월 실업률 5.0%…실업자 수 예상 밖 감소

● 베렌버그 "영국 재정 부양책, BOE 금리 인상 초래할 수도"

● 영국, 오늘 밤 브렉시트··· 47년 만에 EU와 결별한다

● 낮 최고기온 5∼11도 '포근'··· 일부 남부지방 빗방울


[기업/산업]

● 금감원, DLF 제재심서 손태승·함영주 중징계 철퇴

● '우한 쇼크'에 숨죽인 반도체 업계…"中공장 셧다운 대비 플랜B 고심"

● 中 하늘길 끊긴다…세계 항공사 운항중단 속출

● 中하늘길 막히나…대한항공 7개 노선 추가중단

● 쌍용차, 中 부품사 공급 중단에 평택공장 가동 멈춘다

● 멈춰선 삼성·현대차 中공장…"장기화땐 공급망 붕괴될수도"

● 삼성전자 올 주총부터 '모바일·PC 투표' 도입

● 가지 않고 오지 않는 '中 봉쇄령'…"관광산업 블랙스완 충격"

● 삼성 반도체 실적하락 멈췄지만…우한폐렴 등 불확실성 여전

● 삼성전자, 스마트폰 이익 10조원대 붕괴…CE 영업익 30%↑ '나홀로 성장'

● LG전자, 작년 매출 62兆 '사상 최대'…스마트폰 부진에 영업익은 10% 감소

● 불 꺼진 공장들…에너지소비 10년만에 감소

● 2019년형 LPG 쏘나타 '리콜'…벤츠·포드 등 총 3만5868대

● 현대모비스 전기車 부품사업 '황금알' 변신

● SK하이닉스 특별보너스 기본급 400% 지급키로

● 기업인 79% "올해 경제 전망 어둡다"

● 네이버·카카오 '거침없이 하이킥'…연매출 6兆·3兆 첫 돌파

● CJ올리브네트웍스-정보자원관리원 '빅데이터 동맹'

● MS "양자컴 활용해 암진단 등 난제 해결"

● 심전도 워치·모바일 면허증…'규제샌드박스' 내달 허용

● 삼성SDS, 작년 역대최고 실적

● 3년 만에 9배 성장 현대렌탈케어…올해는 '닥공'

● 메르스 땐 쿠팡이 떴는데…이번엔 어디가?

● "편의점 먹거리 마감할인 앱으로 알려줘요"

● 이상기온에 벌써 끝난 겨울…2월부터 봄맞이패션 '봇물'

● '1000만 대군' 카카오 진출…'증권가 태풍' 될까

● 미래에셋·NH證 'ELS 홈런'…나란히 작년 사상최대 실적

● 신한금투, 美데이터센터 운영사 투자

●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시장 진출…사상 최대 매출 기대"

● "빙과류 안팔려"…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부 매각한다

● 中 관련 매출 비중 큰 종목…증권사, 목표가 줄줄이 내려

● '매각 3수' 약진통상 이번엔 팔릴까

● 반도건설, 美 아파트시장 진출…LA에 '한국형 주상복합' 착공

● 대림산업도 '영업이익 1조클럽'…원가절감 통해 전년보다 31%↑


[경제/증시/부동산]

● 사스·메르스 사태 때 기준금리 내린 한국은행…이번에도 '인하 카드' ?

● '차이나 공포' 일파만파…연휴끝 대만증시 5.7% 폭락

● 거래소 "우한 폐렴 테마株 투자 유의"

● 우한 폐렴에…돈 몰리는 '안전자산 5종세트'

● 2조 넘게 사들인 개미들…사스 학습효과?

● 올 수출 회복 기대했지만…'우한 복병' 만났다

● 코스닥 23곳 다시 '상장폐지 공포'

● 글로벌운용사 '美SSGA' 주의보…올 주총부터 지배구조 압력 우려

● 라임 사태에…개인투자자 2.5억씩 묶였다

● "이종필, 수백억 불법 시세차익"…금감원, 배임혐의 포착

● 국민연금 "임원보수, 정관 한도의 50%가 적정"

● 대장주까지 뛰어든 전자투표…소액주주 의결권 행사 쉬워졌다

● 휴대폰·카드로 간편 본인인증…주총 하루전까지 투표 가능해요

● 반도체 회복에도…기업 체감경기 '뒷걸음질'

● 사모펀드 환매연기로 드러난 'P2P 투자위험'

● 글로벌 증시, ESG 지표가 투자 핵심 변수로 뜨는데…한국선 돈 빠지는 '사회책임 펀드'

● "장사 좀 될까 싶더니"…우한 악재 덮친 자영업자들 또 '비명'

● 국토부 "강남4구 등 집값 빠르게 안정…풍선효과 없어"

● 작년 주택공급 4대지표 나란히 감소…공급부족 우려

● 서울아파트 절반이 '고가주택'…중위가격 사상 첫 9억원 돌파

● 전국 미분양 4만7797가구…작년말, 한달새 10% 줄어

● 철거 전에도 분양보증해준다…개포1 등 상한제 회피 도움될 듯

● 분양가상한제 앞두고…조합 vs 시공사 공사비 실랑이


[정치/사회/국내 기타]

● '신종코로나' 6번환자, 첫 2차감염··· 3번환자와 강남서 식사

● 옌볜·티베트도 뚫렸다…'우한 폐렴' 中서 급속 확산된 네가지 이유

● "마스크·손 세정제 가격담합 엄정 대응"

● 中과 합의도 안된채 덜컥 발표…韓정부 '전세기 외교'도 허술

● 새 아이디어·실행 시기·재원 대책 없어 … 민주당 '3無 공약' 논란

● 이광재 與 공동선대위원장 맡는다

● '강원랜드 부정채용' 염동열, 1심서 징역 1년

● 프랑스 대사 만난 안철수…"마크롱 모델로 독자노선"

● 작년 11월 '사망자>출생아'…결혼도 10% 줄어 역대최저

● 작년 쌀 소비 8년 만에 최대폭 감소


[국제/해외]

● 47년만에 EU와 완전 결별…英 '경제독립' 시험대 올랐다

● 英 교역비중 1%대 그쳐…韓경제 영향 제한적

● 마크롱 "브렉시트는 실패이자 교훈"…존슨 英 총리 "위엄 있는 퇴장할 것"

● 美 작년 성장률 2.3% 선방했지만…3년만에 최저치

● 보잉 '737맥스' 직격탄…23년만에 손실

● "볼턴 입 막아라"…백악관, 회고록 봉쇄 나서

● 새 뉴스포털 만든 머독…"베껴쓴 기사는 걸러내"

● 화웨이보단 美 IT공룡 견제 나선 유럽

● 캐나다도 '영국식 화웨이 해법' 고려…美 동맹 균열

● 빈티지 장난감 찾는 키덜트…레고값 올려놨다

● 테슬라, 첫 2분기 연속 흑자

● 애플·브로드컴, 특허 침해 1.3조원 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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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31일)


1.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힘.

2. 교민 이송과 국내 수용을 놓고 우왕좌왕하는 정부를 보며 총체적 위기관리 난맥상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음. 당초 2대를 보내기로 했던 전세기가 1대로 줄어드는 등 정부 전세기 운행계획이 틀어진 것은 비행 허가를 내줘야 할 중국 측과 협의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기 때문임.

3.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에서 전자투표 도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함. 60만명이 넘는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은 올해부터 굳이 주주총회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간단히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음.

4.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에 대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혐의(직권남용)가 대법원에서 파기됐음. 3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김 전 실장의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이 직권남용죄 법리를 오해하고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았다"고 밝힘.

5. 국내 대형 회계법인들이 올해 실시하는 2019년도 결산 회계감사에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인력을 투입함. 주기적 감사제 시행, 주주권 강화 등 제도적 변화까지 맞물려 있어 올해 상장사들의 회계감사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6.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고가 주택'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9억원을 돌파함. 30일 KB국민은행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9억1216만원으로, 국민은행이 이 통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9억원을 넘겼음.

7. 최근 식품업계에 '원핸드 푸드(One-hand Food)' 바람이 불고 있음.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그릇도, 수저도 없이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뜨는 것으로 분석됨.

8. 지난해 11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며 같은 달 기준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자연 감소했음.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1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82명(-5.9%) 감소한 2만3819명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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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우한 교민 태운 전세기, 오늘 오전 귀환합니다.


우한에서 교민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교민들을 태운 전세기가 오늘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도착 후 교민들은 별도 공간에서 발열 검사 등으로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이상이 발견되면 바로 격리병동으로 이송되고 이상이 없다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교민들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최소 14일간 격리 수용됩니다. 방역원칙에 따라 1인 1실을 사용하고 하루 2번 발열검사를 받습니다. 각 시설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간호장교 등 의료진이 배치됩니다.


‘빅리거’ 김광현이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을 앞둔 김광현이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김광현은 오늘 오전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준비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떠납니다. 김광현은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인터뷰를 가지고 스프링캠프 각오 등을 전할 예정입니다. 김광현이 입단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다음 달 12일 투수조 팀 훈련을 시작합니다. 김광현은 2월 7일까지 플로리다 비로비치에서 열리는 친정 팀 SK 와이번스의 스프링캠프에서 전 동료들과 함께 훈련할 계획입니다. 김광현은 이달 초 류현진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새 시즌 준비를 해왔습니다.


우한폐렴 검사 방식이 빨라집니다

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을 진단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면서 감염 여부 판정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질병관리본부·대한진단검사의학회·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가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 검사법에 대한 검증·평가를 마친 덕분입니다. 오늘부터 쓰일 새로운 검사법은 기존 방식의 4분의 1에 불과한 6시간이면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에 드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우한폐렴 방역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질본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보사 사태' 이우석, 또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사태에 보조금 관련 혐의를 받는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오늘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열 예정인데, 이 대표가 구속 기로에 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검찰이 지난달 말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죠. 이번에 검찰은 보조금 관련 혐의를 추가하고 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2015년 10월 정부에서 보조금 82억원을 타내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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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31)


피터 시프, 비트코인은 안전자산 아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경제 전문가이자 금 투자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시프는 세계 경제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펌퍼(세력)들은 비트코인 가격을 억지로 끌어올려 마치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보이게끔 위장한다고 전했다.


비탈릭, 디파이 DeFi, 기존 대출과 차이점 존재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공동 창시자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을 통해 대출을 받는다는 표현은 맞지 않고 전통 대출과 DeFi는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탈릭은 일부 사람들은 DeFi를 통해 어떤 문서작업 및 서명도 없이 손쉽게 대출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맞지 않고 전통 대출의 경우 문서 작업 및 평가를 통해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판단하고 DeFi의 경우 디지털 자산은 계속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으면서 레버리지를 추가하는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터 시프, 비트코인은 안전자산 아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경제 전문가이자 금 투자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시프는 세계 경제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펌퍼(세력)들은 비트코인 가격을 억지로 끌어올려 마치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보이게끔 위장한다고 전했다.


노보그라츠 “알트코인 수요, 이해가지 않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최근 “알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이해가지 않는다. 모든 알트코인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이란 무력 충돌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국제적인 이슈에 반응한다. 하지만 알트코인은 그렇지 않으며, 왜 알트코인 랠리가 일어나는지, 누가 알트코인을 사고싶어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日 참의원, 내각에 블록체인 공문서 관리 시스템 도입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30일 일본 국회에서 개최된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 유신회 소속 참의원(상원의원) 오토키타슌(音喜多駿)이 일본 내각에 공문서 관리 시스템의 디지털화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현재의 기술로도 공문서 위조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 기존의 시스템은 공문서의 디지털화가 진행되지 않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적절한 시기다. 정부가 나서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면 산업 발전에도 확실하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기술적인 문제”라며 답하는데 그쳤고, 키타무라 세이고 내각부 특명담당 대신은 아베 총리를 대신해 “행정 문서의 디지털화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점토 중”이라고 답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존 맥아피, 비트코인은 ‘똥코인’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존 맥아피(John McAfee)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구식이고, 보안도 안되고, 스마트컨트랙도 없고, 디앱(Dapp)도 없는 ‘똥코인’이라고 전했다. 또한 맥아피는 암호화폐의 미래는 얼트코인이라고 전했다.


리플(XRP) 코인 빗썸에서 익명으로 대규모 이체

웨일 얼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29일 빗썸 XRP 지갑에서 익명의 XRP 주소로 한화 약 79억원 어치의 리플 코인이 이체 됐다.

? 빗썸 XRP 지갑 주소: r9LHiNDZvpLoWPoKnbH2JWjFET8zoYT4Y5

? 익명 XRP 지갑 주소: rMa2gKSPbDHanFefkaFabY9Ytk1U4a6hpZ

? 드랜잭션 ID: 709E9690A82D03488CA236A52EC66DD1688A64DAC2E8E8272AA28F0AF3C62B5D

? 수량: 2800만 XRP (약 79억 원)


톰리, 비트코인 200일선 넘어..불장 오나

펀드스트렛의 톰리가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그는 이는 좋은 징조이며 2020년은 비트코인에게는 좋은 연도 일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개시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SDS가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병원을 찾아 증빙 서류를 뗄 필요 없이 의료비 결제 후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아 링크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적용해 영수증 위·변조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비용도 아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SDS 심헌섭 금융IT사업부장(전무)은 “더 많은 실손 보험가입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보험금청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지난주 백트 BTC 옵션 거래량 ‘제로’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가 최근 출시한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20~24일 0을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ICE 웹사이트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마지막 옵션 거래일은 17일로 이날 20계약(lot)이 체결됐다. ICE 웹사이트가 아닌 크립토 데이터 플랫폼 스큐(Skew)에 따르면 백트 옵션은 지난 10일 간 거래되지 않았다(주말 포함). 반면 백트 경쟁사 CME(시카고상품거래소)는 지난 1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 백트(작년 12월 9일)보다 출시가 늦었음에도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이 지난주 59계약(lot)을 기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작년 다크웹 암호화폐 거래량 7.9억 달러… 전년비 70%↑]

코인텔레그래프재팬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리포트를 인용, 2019년 다크웹에서 거래된 암호화폐 규모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7.9억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라이트코인 등 25종 코인이 거래됐다. 다크웹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0.04%) 대비 소폭 증가한 0.08%를 기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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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브리핑 - 2020년 01월 31일


[국내 경제 뉴스]

1) Fed, 2분기 금리 내릴 것…자산매입 종료 시점에 인하 무게

- 여의도 증권가에서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 2분기에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Fed의 정책이 2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3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91.1%로 반영, 인하 가능성은 8.9%로 한 달 전 4.2%보다는 2배 이상 증가

-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Fed가 기대하는 2% 전후 수준이 아닌 1.5%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은 2분기 Fed 자산매입 종료와 맞물려 금리인하 가능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


2) 인구 절벽 본격화... 지난해 11월 기준 인구 자연증가율 첫 마이너스 진입

- 2019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국 출생아수는 2만3819명으로 1년 전보다 5.9% 감소, 1~11월 누계 출생아수는 28만1784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3% 감소

- 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5.6명으로 같은 달 기준 조출생률이 5명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

- 사망자수는 1년 전보다 5.1% 증가한 2만5438명으로 출생아수와 사망자수를 뺀 자연증가분은 1619명 감소, 인구 자연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인구 자연 감소가 임박했다는 우려


3) 재정효과 감소·우한發 겹악재…올 1분기 ‘역성장’ 우려

- 중국 내 감염자가 지난 2003년 사스 당시 수준을 웃도는 등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중국 등 세계경제 및 우리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당초 예상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우한 폐렴은 확산 속도가 이전보다 훨씬 빨라 현재의 속도로 볼때 2월말~3월초에 피크에 달할 가능성이 높고, 바이러스 확산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는 예상

- 게다가 올 1분기에는 작년 4분기의 과도한 재정집행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재정효과가 감퇴할 수밖에 없어 1분기 성장률이 급락하거나 지난해 1분기와 같이 마이너스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


4) 금융위기 이후 美통화정책 국내 영향력 커졌다

-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통화정책 충격은 국내 국고채 금리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며, 특히 기간프리미엄 비중이 큰 장기물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

- 특히 금융위기 이전에는 미 통화정책 충격과 국내 금리간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금융위기 이후부터 뚜렷한 관계를 보인 것으로 확인

- 한은은 국가간 정책동조화 경향이 강화됨에 따라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시 여타국 중앙은행들도 이를 따를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


5) 지난해 사업체 종사자, 2018년보다 36만 명 증가

- 2019년 12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38만 1000명으로 전년대비 36만 명, 2% 증가한 수치

-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12만 1000명 증가로 단연 두드러졌고 전문, 과학, 기술서비스업(4만 명), 도매 및 소매업(3만 6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3만 6000명), 공공 및 사회보장행정(3만 4000명) 순

- 지난해 11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2만 원으로 전년 동월 310만 3000원에서 3.5% 상승,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340만 원으로 임시일용근로자 155만 2000원의 두 배를 상회


6) 美·日에 밀린 `무능 외교`의 민낯

- 우리 정부가 준비했던 우한 교민 긴급 구조 전세기가 결국 30일 밤에 한 대만 출발, 전세기 일정이 미뤄진 것은 미국과 일본 등의 전세기 운행 요청이 몰린 탓

- 미국과 일본은 이미 전세기를 띄워 자국민의 본국 수송을 시작, 우리 정부의 외교적 대처 미흡으로 교민의 안전이 미국과 일본인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


7) 재정 조기집행 확대에 이자비용 69배 '껑충’

- 정부가 지난해 경기부양을 위해 일자리·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 상반기 재정조기 집행을 크게 늘리면서 부족한 자금을 한국은행 등으로부터 충당한 이자비용만 1,648억원

- 이는 전년대비 약 69배에 해당하는 규모며, 올해도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목표를 역대 최고 수준인 62%로 설정한 상황이어서 이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가 가중될 것이라는 지적


[단신]

* "미중 무역갈등에 한국 GDP 0.12%p↓…일본·독일보다 타격 커“

* 113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겨울…"얼음 구경도 못 해“

* 부품공급처 다변화 못해 우한發 '시한폭탄' 째깍

* 글로벌 경제 덮친 우환(憂患)… “한국 성장률 예상보다 둔화 전망”

* 커지는 ‘중국 리스크’…한국경제 타격 땐 ‘추경 편성’ 가능성

* 공공기관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도 확산···1년도 안돼 30곳 도입

* 기재부, 내달 11조1000억 규모 국고채 경쟁입찰 발행

* 해외자원개발 십년대계 '깜깜'…업계 불확실성 가중

* KDI “미중 무역분쟁 타격, 한국이 미국, 일본, 독일보다 더 크다”


[산업, 기업]

1)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27조원 '선방'...올해는 40%이상 증가 예상

- 삼성전자는 2019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230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7조770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은 5.48%감소, 영업이익은 52.84% 감소

- 4분기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조8800억원, 영업이익 7조1600억원을 기록, 3분기 영업이익 7조7800억원에 비해 상승 추세가 다시 꺾이긴 했지만 6조5000억원대로 예상되던 기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 삼성전자는 올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관측, 유진투자증권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12%, 41%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13%, 53% 증가할 것으로 전망


2) 밀가루 업계 “출고가 인상 검토”…호주산 밀 가격 오름세 여파

- 한국제분협회는 호주의 밀 작황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국제 밀 가격 상승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업계에서 밀가루값 인상을 검토 중

- 업계에서는 지난 6년 동안 여러 가격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출고가에 반영하지 않아 국제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더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

- 지난해 9월 발생한 호주 산불로 올해도 밀 공급 감소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산 밀까지 공급이 줄면서 최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기준 국제 밀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5%가량 상승


3) 日 '불화수소' 수출규제 완화하나

-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품목 가운데 가장 타격이 극심한 것으로 지목된 고순도 불화수소의 대한국 수출량이 지난해 12월 급증, 7월 수출 규제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물량

- 반면, 12월 물량 자체가 지난해 7월에 수출 신청을 넣은 것으로, 역산하면 수출심사에만 5개월 가량 걸려 일본 정부가 규제 완화에 전향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판단은 시기상조

- 일본 업체들이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한국 내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탈일본화가 일시 완화에 나선 이유라는 시각


[단신]

* 삼성SDI, 작년 매출 10조원 달성…전기차 배터리 매출 ‘순풍’

* 멈춰선 삼성·현대차 中공장…"장기화땐 공급망 붕괴될 수도“

* 회계 조직·규정까지 따지는 회계감사…기업들 "다른일 못할판“

* 면제 생색내더니···美, 韓파이프에 최대 31% 관세

* 데이터·5G發 수요 기대감···삼성, 올 '반도체 초격차' 쐐기 박는다

* 中 부품 공장 가동 중단에 쌍용차 휴업 검토…“내일 결정”

* 삼성SDS 4분기 영업이익 3262억원,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

* 한국신용평가 "올해 전망 '우호적인' 산업 없다“

* 中企 2월 경기전망 81.2…"경기전망 하락세 진정국면“

* "원두값 내렸는데 가격 올려?" 소비자협회 카페브랜드 비판

* 현대모비스, 2년연속 '영업익 2조원' 돌파


[금융, 증권]

1) 증시부진에도 증권사 사상 최대 실적…IB·WM에서 벌었다

- 증권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는 역대급 경영 성적표를 기록, 투자금융(IB) 등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며 고속 성장세를 이어간 것

- 증권사가 IB와 자산관리(WM) 사업을 대폭 강화하며 사업영역을 다각화, 전체 수수료 수익에서 IB·WM 부문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1분기 31.6%에서 지난해 2분기 48.1%로 크게 증가

- 반면 주식 수탁 수수료 비중은 같은 기간 55%에서 36.1% 줄며 의존도가 많이 낮아진 상태


2) '1000만 대군' 카카오 진출…'증권가 태풍' 될까

-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핀테크(금융기술) 업체의 증권업 진출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증권업계가 그 파장을 주시, ‘메기효과’를 가져올지, ‘찻잔 속 태풍’에 그칠지 평가는 혼조

- 카카오페이는 바로투자증권 인수를 앞두고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이벤트를 시작, 핀테크 업체인 토스는 지난해 말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전환우선주(CPS)로 바꾸는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토스증권 출범을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준비

- 업계에선 1000만 명이 넘는 활성사용자를 확보한 카카오페이와 토스의 막강한 플랫폼 위력을 주목


3) 보험금 떼먹는 보험사

- 보험가입자들이 보험금을 청구하자 전혀 상관없는 사항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며 보험금을 주지 않거나 맘대로 깎아서 지급한 보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

- 일부 손해보험사들은 일부러 자동차보험금을 적게 지급했으며 생명보험사들은 보험계약 시 중요 사항에 대한 설명을 누락한 것으로 확인

- 일각에서는 보험사의 보험금 부당 지급 행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재를 강화하고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단신]

* 거래소 "신종코로나 테마주 투자유의…16개종목 시장경보 조치“

* "투자자 눈길 잡자"… 유튜브 열풍 부는 증권가

* '과도하게 보수적이면 곤란'…회계개혁 정착단, 감사대란 대응안 논의

* 국민연금 "배당 많이 준대서 무조건 좋은 것 아니다“

* "국내 산업환경 올해 더 악화… 보험·증권사 신용강등 위기“

* 간단보험 춘추전국시대…모두투어, 보험업 진출 초읽기

* 라임 사태에…개인투자자 2.5억씩 묶였다

* '독야청청' 메리츠화재...손보 불황속 순익 28%↑

* 사모펀드 회의론 대두…취약·부실은 '현재진행형’

* 보험사 공동재보험 도입...부채부담 줄인다


[글로벌 경제]

1) 사스·메르스 때처럼… 바이러스發 금리인하 가능성

-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각국의 기준금리까지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전망

- 연준은 FOMC 위원 10명 만장일치로 동결 기조를 재확인했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확대될 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언급, 향후 금리 향방에 불확실 요인으로 부상

- 시장도 대번에 금리인하에 베팅,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안에 연준의 기준금리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게 증가


2) IMF "中과 밀접한 국가 리스크 커...세계 경제 위협" 경고

- 미국 연준과 IMF 등 통화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경계 심리를 드러내는 등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 IMF는 전 세계적인 통화정책 완화와 미중 1단계 무역합의로 종전 리스크는 어느 정도 누그러졌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경제활동과 무역·여행을 상당히 방해할 수 있다고 전망

- 노무라인터내셔널은 올해 1·4분기 중국의 실질 GDP 증가율은 직전 분기 증가율인 6%보다 2%포인트 이상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


3) 유럽의회, 브렉시트 비준..NYT "EU가 크게 패배“

- 유럽의회가 영국의 EU 탈퇴협정을 찬성 621표, 반대 49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비준하면서 영국의 브렉시트 단행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

- 영국 정부는 EU 측과 FTA를 비롯한 미래관계 협상을 진행해야 하며, 12월31일까지 설정된 전환기간에 영국은 계속 EU 관세동맹과 단일시장에 남아 있게 되며 예산 분담을 포함해 EU 회원국으로서의 의무사항을 준수

- 대다수 전문가는 안보·이민·교통 등 정치·외교 부문에서의 무난한 협상 타결을 전망하지만 통상 문제가 걸린 FTA 체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4) 바이러스 공포에 위안화 7위안 또 넘어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올 들어 처음으로 7위안을 넘어서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감이 반영됐다는 분석

- 불룸버그는 신종 코로나 발병을 막기 위한 강도 높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


[단신]

* 中 하늘길 끊긴다…세계 항공사 운항중단 속출

* `차이나 공포` 일파만파…연휴끝 대만증시 5.7% 폭락

* 화웨이보단 美 IT공룡 견제 나선 유럽

* 中 하룻밤새 사망자 38명↑...WHO, 비상사태 선포 재논의

* 신종코로나 공포에 움추린 中경제에 글로벌 원자재 시장 '흔들’

* 美 지난해 성장률 2.3%…4분기는 2.1%로 전망치 부합

* 美상무 "中 '신종 코로나'로 미국에 일자리 돌아올 것“

* 유로존 지난해 12월 실업률 7.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

* 中 우한 폐렴 확진자 8000명 돌파…WHO, 비상사태 선포

* 국내 첫 '2차 감염자' 확인…보건당국 초비상

* 정부, 마스크 매점매석 막는다…짬짜미 가격인상 감시 강화

* 질본, '6시간 내 결과확인' 신종코로나 新검사법 도입

* 공기로 전파되는 신종 코로나? 보고된 바 없어

* WHO "신종 코로나, 물건으로도 전염 가능. 손씻기 중요“

* 양파로 신종코로나 예방하라고?…국군대책에 의료계 "비과학적“


[건강정보]

* 나이 들며 심해진 '냄새의 정체’ '노넨알데하이드'

-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

* 위암환자 가족, 헬리코박터 제균의 위암 예방효과 세계 최초 확인

* 40년 골초도 지금 담배 끊으면 폐기능 회복된다


[오늘의 경제 용어]

커버드 본드 covered bond : 은행등 금융회사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국·공채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담보부채권의 하나. 대출자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이나 모기지를 담보로 발행되는 주택저당증권(MBS)과 비교해 담보자산뿐 아니라 발행 금융사의 상환의무까지 부여해 안정성을 높인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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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뉴스 - 2020년 01월 31일


[부동산]

1) 서울 아파트 중간가격 '고가주택' 됐다…사상 첫 9억원 돌파

- KB국민은행 리브온이 발표한 1월 현재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9억1천216만원으로, 국민은행이 이 통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9억원을 돌파

- 현 정부 2년 8개월 동안 서울 집값 안정을 목표로 총 18번의 크고 작은 정책들이 발표됐지만 유동성 장세와 저금리 장기화 속에서 서울 아파트 중간가격은 50.4%, 3억원 넘게 상승

- 중위가격이 지난 10년간 2배 가까이 올랐는데 고가주택 기준을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정부는 기준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


2) 미분양 주택 6개월째 감소… 4년1개월 새 최소치

-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4만7797가구로 집계, 이는 전달 5만3561가구 대비 10.8%, 전년 동월 5만8838가구 대비 18.8% 각각 감소한 수준

- 지난해 6월 6만3705가구를 기록한 이후 6개월 연속 감소며, 2015년 11월 4만9724가구 이후 4년1개월 만에 최소

- 수도권 미분양은 6202가구로 전월 8315가구보다 25.4% 감소, 지방은 4만1595가구로 전달 4만5246가구보다 8.1% 감소했으며, 경기도는 미분양이 전달보다 30.3% 감소


3) 가구수 6만↑…서울집값 이유있는 상승

- 지난해 서울 주민등록 기준 가구수는 432만7605가구로 2018년보다 6만3737가구 증가, 2017년(422만82가구) 이후 증가세를 지속

- 반면 서울 인구는 972만9107명으로 전년보다 3만6516명 감소, 우리나라 인구는 지난해 5184만9861명으로 전년보다 많아지면서 꾸준히 늘고 있지만, 서울 인구는 경기도 등으로 빠져 나가 1989년 이후 30년째 감소세

- 서울 인구가 줄고 있는데도, 가구수가 늘어나고 있는 건 1~2인가구 증가에 기인하며, 최근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많이 오른 건 서울에 거주하는 가구수 증가의 영향이 크다는 지적


4) 지난해 주택 인·허가 물량 12% 감소...착공, 분양 물량은 증가

* 인허가 실적

-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년대비 11.9% 감소

- 서울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년대비 5.3% 감소, 아파트 인허가실적은 전년대비 10.3% 증가

- 전국 아파트는 전년대비 6.9% 감소, 서울 아파트는 10.3% 증가

* 착공 실적

- 전국 주택 착공실적은 전년대비 1.8% 증가

- 수도권, 서울 주택 착공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4%, 3.3% 증가

- 전국 아파트는 전년대비 11.7% 증가, 서울 아파트는 21.1% 증가

* 분양(승인) 실적

- 전국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년대비 11.1% 증가

- 수도권, 서울 분양실적은 전년대비 각각 10.3%, 36.4% 증가

- 일반분양은 전년대비 16.0% 증가, 조합원분은 50.2% 증가


5) 관리처분 재건축 단지, 착공 신고만하면 분양 가능해진다

- HUG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지방자치단체에 착공 신고만 하면 분양보증 신청이 가능하도록 변경

- 그동안 관리처분 인가를 받고 이주 및 철거를 끝낸 뒤에야 HUG에 분양보증 신청이 가능했던 것을 변경함으로써 건설사와 각 조합원 부담도 감소되고 주택 공급도 원활해질 전망

- 업계에선 이번 조치를 두고 정부가 ‘서울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수용했다는 분석


6) 주금공, 아시아 첫 마이너스 금리 유로채 발행

-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30일 유로 채권시장에서 10억 유로(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주금공 커버드본드(5년물)를 연 -0.02%로 발행하는데 성공

- 이번 해외 커버드본드의 발행금리는 기준금리인 '유로미드스왑(-0.26%)'에 가산금리(0.24%)를 더해 결정된 것으로, 가산금리는 유로화로 발행된 한국물 채권 중 역대 최저 수준

- 이번 해외채는 안심전환대출·보금자리론 등 최근 정책모기지 수요 증대에 따라 주금공 해외에서 발행한 채권으로는 역대 최대인 10억 유로를 순증 발행한 것


[단신]

* 강남 빼고 다 오르는데… 정부는 "12·16대책 효과" 자평

* 팽창하는 집값 풍선효과

* 작년 주택공급 4대지표 나란히 감소…공급부족 우려

* 수원. 용인 집값 껑충 뛰자...고개드는 거품 논란

* 공공분양 대부분 신혼희망타운 배정 '논란’

* 강남 빼고 다 뛰는데...풍선효과 없다는 정부, 인정 못하는 버릇 여전

* 김수현이 밀어부친 '임대사업자 등록제' 투기만 부추겼다?

* 경실련 "국토부, 집값 통계 왜곡…4월 총선, `집값 투표`될 것“

* 국토부, 강남4구 8개월만에 하락 전환 자평


[건설업]

1) 11~12월, 6개 건설사 현장서 7명 사망

- 지난 해 11~12월 두 달 간 6개 대형 건설사 현장에서 7명의 사망자가 발생, 현대건설이 2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

- 국토부는 사망사고 발생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특별·불시점검을 실시, 오는 2월과 3월 특별점검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일성건설, 동일을 대상으로 실시

- 지난 달에 실시한 115개 현장 특별점검에서는 총 201건의 위법사항이 적발, 20건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할 예정


2) 개발사업 위험분산…건설사 '리츠 활용' 늘어난다

- 건설사들이 리츠(REITs)를 활용한 개발 사업에 뛰어들면서 주택경기 악화에 따라 주택도급사업을 대체할 자체 개발사업의 비중을 늘리는 방편으로 리츠를 적극 활용하는 추세

- HDC현대산업개발은 일산아이파크2차 개발에 리츠를 적용, 대우건설도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 투게더투자운용 주식회사 설립 본인가를 승인받았고, 대림산업은 리츠를 통해 부산 우암 2구역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진행


3) 반도건설, 미국 LA에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시공·시행·임대까지

- 반도건설은 LA 한인타운 인근에 ‘더 보라 3170’ 주상복합아파트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착공

- 더 보라 3170은 LA에서도 10여년 만의 대규모 아파트 개발 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 아파트 252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2022년 5월 준공 예정

- 반도건설은 미국 주택시장 진출을 위해 2년 전 TF를 구성하고 전문가들을 투입, 용지매입부터 시행, 시공, 임대까지 사업 전반을 직접 추진하기 위해 사전 준비작업을 했다는 설명


[단신]

* 대림산업 지난해 영업익 1조1094억원…"수익성 개선“

* 현대건설, ‘2019 우수 디자인상’ 6관왕 수상

* 설현장 근로자 80%가 중국인...'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전전긍긍’

* 서울 마곡지구 호수공원변, 민간사업자 공모 실시

* 건축법 일조기준 개선 시급… “이격거리 늘리고 높이제한 완화해야”

* 기계설비건설협회 제 11대 회장에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대표 추대

* 안전가치 높이자…건설문화 확산

* 한국전력, 올해 4조5618억원 규모 공사 2747건 쏟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

* 국내 첫 '2차 감염자' 확인…보건당국 초비상

* 정부, 마스크 매점매석 막는다…짬짜미 가격인상 감시 강화

* 질본, '6시간 내 결과확인' 신종코로나 新검사법 도입

* 공기로 전파되는 신종 코로나? 보고된 바 없어

* WHO "신종 코로나, 물건으로도 전염 가능. 손씻기 중요“

* 양파로 신종코로나 예방하라고?…국군대책에 의료계 "비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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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美 CFTC 위원장 "이더리움 선물 거래, 조만간 승인"]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 미국 재무부 국제 이슈 담당 차관보이자 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가 "이더리움(ETH) 선물 거래 지원을 위한 유관 당국의 준비 작업이 막바지에 들어섰다"고 재차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앞서 작년 10월에도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BTC)처럼 상품(commodity)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CFTC 규제 관할에 속한다”며 “2020년도 쯤에는 이더리움 거래가 정식 승인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CME BTC 선물 거래량 1,000억 달러 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팀 맥코트(Tim McCourt)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글로벌 주식 지수 상품부서 총괄이 "CME BTC 선물이 2017년 12월 출시된 이후, 거래량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디파이 락업 규모, 8억 5,200만 달러...사상 최대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30일 기준(현지 시간) 디파이 락업 규모가 8억 5,200만 달러(1조 130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한달 사이 디파이 락업 규모는 약 2억 5,200만 달러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디파이가 신생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대출 등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안정적인 시장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中 마이닝풀 CEO "BCH 블록 생성 중단, 해시레이트 과부하 때문...DAA 대체 필요"]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 장줘얼(江卓?)이 이날(30일) BCH 블록 생성 중단 현상과 관련해 "일부 채굴풀이 지나치게 많은 해시레이트를 사용, 블록 생성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며 "BCH는 기존 DAA(난이도 조정 알고리즘)를 대체할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24시간 평균 반응 속도도 너무 느리다"고 지적했다. 앞서 30일 외신은 BCH가 사용률 저하 등 이유로 약 5시간 동안 네트워크 상에서 블록이 생성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중앙은행, CBDC 지불 시스템 구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지불 시스템 프로젝트 'Project Bakong'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체아 세레이(Chea Serey) 캄보디아 중앙은행 국장은 "현지 43개 주요 시중 은행 중 11개 은행이 협력 의사를 밝혔다"며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더 많은 금융 기관이 참여하고 CBDC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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