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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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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9

ijason 2019. 12. 9. 09:30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9

2019년 12월 9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삼한사미’ 시작됐다 → 한파 주춤하자 8일부터 미세먼지 나쁨. 수도권과 충북 등 중부권 11일까지 ‘나쁨’ 예상. 10일은 中영향으로 특히 심할 듯.(동아)

2. 태권도 새 경기복 → 상의 팔부분과 하의는 전체적으로 타이즈 형태... 주먹, 발 잘 들어나도록. 도쿄 올림픽부터 공식 도입. 경기복이 아닌 일반도복은 그대로.(경향 외)

3. 의료 과소비 → 지난해 병원에 365번 이상 병원 간 사람 1236명. 최다는 안구건조증 등으로 1678회(휴일 제외 하루 평균 6.8회 꼴) 이용한 45세. 물리치료등 무제한 진료 개선필요.(중앙)

4. ‘왝더독’(The tail wags the dog) → 꼬리가 개를 흔드는 것. 즉 부수적인 것이 본질적인 것을 흔드는 것. 마케팅에서는 사은품이 본 상품 매출을 좌우할 때를 의미한다. (중앙선데이)

5. ‘인구 800만명밖에 안 되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중동의 수많은 아랍국가를 상대로 굳건히 버텨내고,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세계 중심 역할을 하고 있나’ → ‘이스라엘에는 세계적인 대학이 7개나 있다. 우리 힘의 원천은 대학이다...’(중앙선데이)
*1993년 訪中한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중국 기자의 질문에 한 답 중

6. 수많은 첨단 특허, 기업 배출한 이스라엘 ‘히브리大’와 ‘테크니온大’ → 한국의 서울대, 카이스트에 해당하지만 QS 세계대학 랭킹은 각 162위, 257위로 서울대(37위), 카이스트(41위)보다 낮아... 대학랭킹의 ‘허상’. 국가전략위 주최 ‘SNU 국가정책포럼’ 중.(중앙선데이)

7. ‘블랙아이스’ → 아스팔트 위 살얼음... 눈비 온 뒤 0도 아래도 떨어지면 주의. 지열(地熱)이 닿지 않는 다리 위 도로에서는 결빙이 더 자주 발생. 타이어의 마모도 점검 필요.(동아)

8. 처칠, 인생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 ‘에너지 절약이 관건이다. 앉을 수 있는데도 서 지 말고, 누울 수 있는데도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중앙선데이, 김영민 서울대 교수 칼럼 중)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체력과 노력을 아끼라는 의미인 듯

9. 전공의 ‘주80시간 근무’에 수술 급감 →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일명 전공의법) 도입후 서울대병원의 경우 외과수술 건수 23% 줄어.(동아)

10. 소고기 등급기준 변경 이유 → 1++ 지방 함량 17% 이상에서 15.6%로 낮춰. 높은 마블링(지방)을 위해 소를 오래 키워야 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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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초 계획대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총리로 지명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명 시점은 국회의 예산안·쟁점법안 처리와 맞물려 있는데, 이르면 이번 주 후반이 될 전망입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하며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추 후보자는 오늘 서울 양천구 남부준법지원센터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이 이틀째 검찰에 출석해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 수사를 지휘했던 황운하 전 울산 경찰청장은 하명수사는 없었고, 오히려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검찰 수사가 잘못됐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지사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해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이 오늘 오전 강석호, 유기준, 김선동, 심재철 의원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신임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문제를 놓고 곧바로 여당과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5당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에 뽑히는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와의 막판 협상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이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며 본격 분당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보수 통합, 최소한 선거 연대 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이 적대적 행동을 한다면 잃을 게 너무 많다며 연일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의 최근 서해위성발사장 시험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로 이어진다면 북미관계는 대결로 바뀔 것이란 신호를 보낸 셈입니다.

■북한이 그제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힌 중대한 시험은 핵탄두나 인공위성을 탑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또는 장거리 로켓용 신형 엔진 시험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 자회사 에피스 임직원 등 8명에 대한 1심 법원의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국산 명품 무기'의 대명사로 꼽혔던 K-11 복합형 소총 도입 사업이 결국, 중단됐습니다. 지난 2000년 개발을 시작해 10년 만에 일선 부대에 보급됐지만, 탄약 폭발과 총기 결함 등 각종 문제를 끝내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단기간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운전면허를 발급받을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달까지 6천명 가까이 면허를 땃는데 90% 이상이 중국인으로 제3국에서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가 잇따르면서 한국 운전면허증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미술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우리 돈으로 약 1억4천만 원에 팔린 바나나 예술 작품을 한 행위예술가가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습니다. 이 작품을 전시 중이던 갤러리 측은 바나나는 발상일 뿐, 작품이 파괴된 게 아니라며, 작품이 걸려 있던 벽에 새 바나나를 다시 붙여놓았습니다.

■이재웅 쏘카 대표가 타다 금지법이 지난 6일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타다금지법은 150만 타다 이용자의 편익과 만 명의 타다 드라이버 그리고 수백명의 직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타다 금지법 통과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가 세금 사각지대에 있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이른바 가상자산에 소득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는 가상자산 투자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정작 과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1분에 1, 2건꼴로 스타벅스 다이어리 관련 글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올해 선보인 네 가지 색상 가운데 품절된 보라색과 분홍색 다이어리는 5만 6천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는데요. 등달아 다른 업체들도 이런 마케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BTS, K팝 팬덤이 한국어를 새롭게 해석·재생산한 이른바 아민정음이 큰 인기라고 합니다. 아미와 훈민정음을 합친 아민정음은 대개 K팝 가수들이 즐겨 말하는 단어나 직역이 쉽지 않은 한국어를 발음과 비슷하게 알파벳으로 옮겨 적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같은 국제적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기업이 게시글이나 기사에 달리는 댓글·좋아요 기능을 축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과 좋아요가 인터넷 중독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여론 조작이나 악성 댓글 등의 문제를 일으키면서 대책을 내놓은 겁니다.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학생이 늘면서 최근 교육청의 학원 인가를 받은 게임학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게임학원이 게임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 등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주로 가르쳤다면, 최근에는 게임을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원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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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 미리보기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와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리더 보노는 빈곤 퇴치와 인권, 반전운동 등을 벌이며 과거 노벨상 후보에 오른 인물인데요.
문 대통령은 이번 만남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임직원들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이들 임직원에 대해 징역 1년에서 4년을 구형했는데요.
반면 기소된 임직원들은 증거인멸 대상인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가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선 올 시즌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10명의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안게 되는데요.
과연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제4차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의가 시드니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9월 한-호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같은 날 오후 2시엔 미혼 한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늘봄' 개관식이 열립니다.
서울 종로구 권농동에 설립된 늘봄은 미혼 한 부모의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미혼 한 부모들의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또한 엄마와 아이가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목요일엔 외환파생상품 '키코' 피해 기업들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립니다.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피해 기업 4곳에 대한 배상비율이 결정되는데요.
금융권에선 배상비율이 20에서 30%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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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마케팅뉴스] 10일부터 구독자에 선물 퍼주는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전면 금지된다 외

1. 10일부터 구독자에 선물 퍼주는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전면 금지된다
유튜브가 선물을 뿌려 구독자와 동영상 조회 수, 좋아요를 늘려온 유튜버들에게 제재를 가한다. 최근 유튜브는 공식 페이지 내 서비스 이용약관을 업데이트했다. 핵심은 서비스 사용 시 제한되는 부분으로 항목 6번에는 '구독자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언급됐다.

2. 콘진원, 8대 키워드로 본 '2020 콘텐츠산업'...연결과 몰입, 경험 콘텐츠 확대 예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12월 3일(화) 서울 SAC 아트홀에서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2019년 결산과 2020년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 한해 콘텐츠 산업을 결산하며 5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한편, 내년 콘텐츠 산업은 8대 키워드로 전망했다.

3. 유튜브, 2019년 뮤직비디오 및 인기 동영상 결산 발표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2019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상들을 총정리하는 '2019 유튜브 리와인드'를 통해 국내외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직비디오와 인기 동영상, 구독자 수 기준 가장 많이 성장한 신규 채널 TOP 10을 발표했다.

4. 쿠팡, 최대 13조 연 거래액 간다…단일 브랜드 최초 10조시대 개막
쿠팡이 올해 13조원에 이르는 거래액으로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 직매입 서비스 '로켓배송'을 필두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군을 잇달아 선보이며 충성고객을 대거 확보한 덕이다.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단일 e커머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연 거래액 10조원을 넘기는 초대형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5. SKT,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 출시
매달 모바일, 온라인쇼핑 혜택과 콘텐츠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독형 상품이 나왔다. 4일 SK텔레콤은 동영상·음악·전자책(E-Book) 등 디지털 콘텐츠에, 모바일·온라인 쇼핑 , 여행·영화·배달 등 생활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올프라임'(AllPRIME)'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6. 패션·뷰티업계 '기해년 마감' 마케팅 유행
패션·뷰티업계가 연말 대목을 앞두고 대규모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마스 맞춤 한정판을 내놓거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할인행사를 열어 소비자를 유혹한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주얼리 제품도 쏟아졌다. 패션업체들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어 싼값에 의류를 선보인다.

7. ㈜인터브리드, 세종터미널서 광고형 튠(TUNE) 서비스 첫 운영…디지털 옥외광고 사업 신호탄
(주)인터브리드가 대전 충청 지역 광고대행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 튠(TUNE) 솔루션을 설치해 광고 미디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튠(TUNE) 솔루션은 인터브리드가 자체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광고형 모델로, 기업 및 브랜드의 광고를 유치하여 송출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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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9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6(현지시간)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337.27(+1.22%) 28,015.06, 나스닥 +85.83(+1.00%) 8,656.53, S&P500 3,145.91(+0.91%), 필라델피아반도체 1,724.21(+1.56%)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규모 확대 등에 상승… WTI +0.77(+1.32%) 59.20, 브렌트유 +1.00(+1.58%) 64.39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하락... Gold -18.00(-1.21%) 1,465.1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호조 속 상승... +0.29(+0.30%) 97.7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86.21
● 유럽증시, 영국(+1.43%), 독일(+0.86%), 프랑스(+1.21%)
● 美 11월 고용 26만6천 명↑…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12월 소비자태도지수 99.2…월가 예상 상회
● 美 10월 소비자신용 5.47% 증가…7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
● 美 10월 도매재고 0.1%↑…월가 예상 하회
● 퀼스 연준 부의장 "파산 위험 은행에 구제금융 외 옵션 실시 가능"
● 커들로 "미·중 무역합의 근접…조건 관철 안되면 손 떼"
● 트럼프 "돈 많은 중국에 왜 WB가 대출해주나…중단하라"
● 뱅가드 "내년 미 경제 성장률 1%대로 떨어질 것…증시 수익률 3.5~5.5%"
● 독일 10월 산업생산 전월비 1.7%↓…예상치 하회
● HSBC "독일 통일 이후 가장 긴 산업 침체"
● G20 "내년 세계경제, 신흥국 성장에 올해보다 소폭 개선"
● OPEC+, 하루평균 170만 배럴 감산 최종 합의…WTI 상승
● 中 11월 수출 달러 기준 전년비 1.1%↓…수입 0.3%↑
● KDI, 9개월째 '경기부진'…"부진심화 가능성은 낮아"
● 외국인직접투자 5년 연속 200억달러 돌파…전년보단 25.5%↓
● 겨울비 내리는 월요일…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기업/산업]
● 잘나가던 네이버, 박스권 갇힌 이유
● GS건설, 대전 2900가구 공사 수주
● 휴메딕스, 히알루론산 필러로 중국 진출
● 올 최고 모바일 기술은 '삼성 갤럭시폴드'
● 코오롱·빈폴 등 토종 브랜드의 '젊은 변신'
● 이스트브릿지, 씨에스베어링 투자 6년 만에 2배 차익
● 안지오랩 지방간염 임상2상 시작
● 온라인쇼핑 성장에…쿠팡 46계단 껑충
● 신테카바이오·메드팩토·브릿지바이오 일반청약
● 넥슨 신작 V4, 강하게 롱런하는 게임 될 것
● KT, 케냐 현지서 감염병 확산 막는 플랫폼 서비스
● SKT baro 로밍 1년…400만명에 통했다
● 한화, 에어택시진출 가속…美개발사 지분 30% 확보
● 현대기아차 美서 SUV 판매비중 역대 최고
● AI로 원격제어해 글로벌 원 퀄리티
● 신성장 경영대상 대통령상에 한화큐셀
● 하나은행 DLF, 3% 후반 첫 수익 냈다
● DLF손실 배상결정에도…우리·하나銀 충격 미미
● CJ제일제당 가양동 땅 개발 우선협상대상자에 인창개발
● 자회사 잘나가니…한라홀딩스 고고씽
● 범LG가 남매의 끝 모를 아워홈 분쟁
● 불황엔 가성비…노브랜드 버거의 돌풍
● 스마트폰 '눈싸움' 잘하네…'어깨 펴고' 다니는 삼성전기·LG이노텍
● 토스, 무료신용조회 1000만명 돌파
● 10.9%라더니…脫원전으로 전기요금 26% 뛴다
● 현대트랜시스-브로제 '미래車 시트 동맹'
● 근무시간 와이파이 끈다고 했더니…현대차 노조 '발끈'
● 르노삼성 노조, 또 파업 결의
● 車보험료 5% 안팎 오른다
● 제3 인터넷은행 최대 2곳 내주 예비인가
● 보릿고개 넘긴 항공株…내년엔 살아날까
● 고혈압·위장약 이어 당뇨약까지…발암물질 우려 커지는 합성약
● 대기업 쏠림 우려 있지만…바이오 역량 커져 경쟁력↑
● 외국인, 실적개선株는 '애지중지' 담았다
● 매도 동참한 운용사, 낙폭과대·업황반등株는 샀다

[경제/증시/부동산]
● 글로벌 증시 다 웃는데…한국만 '왕따
● 바이오에 치이고 ETF에 울고…처참한 '개미' 성적표
● "명성높은 사외이사, 기업성과에 긍정적"
● "채권펀드도 못 믿겠네" 석달새 3조 빠져나갔다
● 비트코인·이더리움에도 소득세 부과한다
● "경기 바닥론 섣불러…더블딥 가능성"
● 세계 무역서 韓 비중, 11년만에 3%대 붕괴
● 투자 외면에…경제자유구역 면적 반토막
● 기업 절반 "내년 긴축경영"
● '자본시장 대통령' 국민연금 CIO 권한 대폭 축소
● 서울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5년 만에 줄어든다
● 서울 아파트값 6년 연속 '상승'…1986년 이후 최장기간 오를 듯
● 이번주 1만1126가구 분양 큰 장
● 4주택 이상 취득세율 내년부터 올라
● 리모델링 늘린다더니…1년째 안전성 검토만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4+1 협의'로 예산안 처리 의지…한국당 "세금 도둑질" 반발
● 겨우 1兆 삭감…'512兆 예산안' 9일 상정
● 창당 닻 올린 '변화와 혁신'…바른미래, 22개월 만에 분당
● 한국당 원내대표 4파전…9일 '예측불허 승부'
● 요기요, 프랜차이즈 수수료 1%P 올린다…점주·소비자 비용부담 늘어날듯
● "타다금지법은 붉은깃발법"…이재웅, 정부·국회 강력비판
● "동창리서 중대한 시험 성공"…ICBM 카드까지 흔드는 北

[국제/해외]
● 美 실업률 또 '반세기 만에 최저'…Fed, 내년 금리 동결 가능성
● 뉴욕증시, 美 중국산 제품 15% 추가관세 부과 관심
● 中 "美기업인 마카오 입국 거부" vs 트럼프 "세계은행, 中에 대출말라"
● "아마존은 악명 높은 시장"…트럼프, 다시 베이조스 공격
● 中 자본, 아프리카 핀테크 장악 나서
● "연금개혁 반대" "경유세 인상 NO"…시위에 점령당한 파리
● 獨 산업생산 10년 만에 최악…유로존 4분기 성장 '경고등'
● 脫석유 나선 사우디…'사막의 실리콘밸리'에 5000억弗 투입
● 사우디, 산유국 하루 50만 배럴 추가 감산 끌어내…아람코 IPO에 도움될까
● 홍콩시민 80만명 다시 거리로…"행정장관 직선"
● 상하이증시, 11월 생산자물가 발표…하락세 지속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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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12월 9일 월요일
1. 美, 중국산 가금육 수입 허가 발효 예정(현지시간)
2. 트럼프 美 대통령 탄핵 관련 추가 청문회 개최(현지시간)
3. 삼성바이오 증거인멸 혐의 임직원 1심 선고
4. U2 보컬 및 사회운동가 보노, 청와대 방문 예정
5. 국회 본회의
6.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예정
7. 리디, 신형 전자책 출시 예정
8.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
9. 스트레이 키즈 컴백
10. IBKS스팩12호 신규상장 예정
11. GMR 머티리얼즈 상호변경(글로스퍼랩스)
12. 신테카바이오 공모청약
13. 유안타스팩6호 공모청약
14. 대신밸런스스팩8호 공모청약
15. 바른테크놀로지 거래정지(감자 및 주식분할)
16. 액션스퀘어 추가상장(유상증자)
17. 제테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8. 카카오 추가상장(CB전환)
19. 다원시스 추가상장(CB전환)
20. 지트리비앤티 추가상장(CB전환)
21. 웰크론강원 추가상장(CB전환)
22. 글로스퍼랩스 추가상장(CB전환)
23. 현진소재 추가상장(CB전환)
24. 독일) 10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5. 독일) 3분기 노동비용지수(현지시간)
26. 日) 3분기 GDP(수정치)
27. 日) 11월 은행대출
28. 日) 11월 대내외증권거래
29. 日) 11월 경기관측보고서
30. 日) 11월 기업도산
31. 日) 10월 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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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9일)

1.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한 글로벌 경제특구를 내걸었던 전국 경제자유구역들이 제 기능을 상실하며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음. 산업부에 따르면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 용지 면적은 현재 27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2. 지난해 남북 대화국면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을 암시하며 다시 긴장 국면을 조성하고 있음. 8일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7일 오후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힘.

3. 서울대가 '최고위과정'을 비롯한 비학위 교육과정을 43개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남. 서울대 각 단과대들이 비학위과정을 경쟁적으로 개설하면서 수익 창출과 인맥 구축에만 매달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옴.

4. 경기부진이 지속되면서 국내 기업 절반이 내년에 긴축경영을 하겠다고 밝혔음. 한국경영자총협회가 8일 국내 2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47.4%가 내년 경영계획 기조로 '긴축경영'을 꼽았음.

5. 김주원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 카카오 부회장으로 옮김. 김주원 부회장은 8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내년 1월 카카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음.

6.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수정안을 예정대로 9일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 제출해 처리하기로 했음. 선거법을 비롯한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법안도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본회의까지 처리 방침을 결론짓겠다는 방침임.

7. '92년생 김지영'들이 서점을 떠나고 있음. 교보문고 20대 독자 구매 비중은 2016년 24.4%에서 2017년 22.9%, 2018년 22.1%, 올해는 20.1%로 뚝 떨어졌음. 2019년 한 해 동안 예스24에서 40대 독자 구매 비중은 44.2%, 30대는 24.8%를 기록한 반면 20대는 12.8%에 불과함.

8. 북한이 연말 대화 마감 시한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카드를 꺼내들면서 한국과 미국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음.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통화를 요청하는 등 최근 북측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엔진 실험장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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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건모 성폭행 피해' 주장 A씨, 고소장 제출 예정

A씨가 김건모에게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오늘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일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 A가 직접 메일로 연락해서 2회 만났다"며 "증거를 많이 확보했으나 김건모 측의 대응을 고려해 당장 공개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에 따르면 A씨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흥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는 누가될까요?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경선이 오늘 오전 9시에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각 후보의 정견발표와 투표 등의 순으로 치러집니다. 내년 총선에 따라 임기가 5개월여에 불과한 새 원내대표직을 놓고 3선의 강석호, 4선의 유기준, 재선의 김선동, 5선의 심재철(기호순) 의원이 각기 정책위의장 후보와 짝을 이뤄 출마했습니다. 어느 후보도 아직 ‘대세론’을 형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선거 당일 각 후보의 정견발표가 표심을 가르는 결정적인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편 신임 원내대표는 선출 직후 예산안 및 패스트트랙 법안의 본회의 상정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등을 상대해야 합니다.

'4+1 협의체'가 본회의에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일명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는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상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정 순서는 예산안을 시작으로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유치원 3법 등의 순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당은 "불법적인 논의와 절차로 이뤄진 법안의 강행 처리는 국회 유린이자 헌법 유린"(김성원 대변인)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법안 처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막판 협상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文대통령, U2 보노와 만남…한반도 평화 언급할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전설적인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만납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지구 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상황을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U2는 그동안 다양한 정치·사회적 현안에 의견을 내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리더인 보노는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세 차례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U2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공연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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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09)

이더리움, 이스탄불 업그레이드본격 가동
이더리움은 이스탄불이라 불리는 하드포크를 진행했는데, 이는 블록 번호 9,069,000로 네트워크에 여섯 가지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하드포크란 네트워크가 유효하다고 간주하는 블록과 거래를 정의하는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네트워크의 기본 프로토콜 변화를 의미한다. 블록체인의 분권적 성격으로 인해, 커뮤니티는 시스템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어떤 변화가 다양한 클라이언트로 프로그래밍될 것인가에 합의해야 하는데, 이더리움의 경우에지금까지 콘스탄티노플, 스퓨리어 드래곤, 비잔티움 등 7개의 하드포크를 거쳤다.이번 이스탄불 업그레이드에는 6가지 뚜렷한 업그레이드 또는 EIP(개선 제안)가 포함되어 있다.

우크라이나, 자금세탁 관련 암호화폐 법률 통과
우크라이나 정부는 FATF 지침에 따라 암호화폐 자산을 이용해 자금세탁을 금지하는 법률안 최종본을 승인했다. 12월 6일 우크라이나 입법기관인 라다(Rada)는 자금 세탁, 사기, 테러 자금조달 등 금융범죄에 암호화폐 자산이 사용될 가능성을 방지하는 내용의 법률 최종본을 발표했다.

보고서 : 블록체인 기술 중국에서 더 빠르게 성숙해지고 있다
아시아에 본사를 둔 포카스트 인사이트(Forkast Insights) 연구소는 중국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통합되어 가고 있는지 심층적인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성숙되어 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12월 5일, 포카스트 인사이트(Forkast Insights)는 중국 정부와 기업들의 주도로 블록체인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첫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블록체인 기숭은 실험 단계를 훨씬 넘어서고 있으며 실제 실용화 사례가 나오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2.0, 막바지 단계 돌입…2020년 초 메인넷 출시 전망
이제 이더리움 이스탄불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거치는 데 단 하루만을 남겨 놓고 있다. 12월 7일 토요일에 예정되어 있는 이 업그레이드는 블록 번호 9069,000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패리티의 샤스퍼(샤딩+캐스퍼)가 이미 퍼블릭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사파이어(Sapphire)에 적용되었으며 이더리움 2.0 ‘0단계’도 현재 마지막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세청(IRS), 암호화폐 관련 오보에 대한 범칙금 부과하기로
브라질 국세청(IRS)이 암호화폐 거래와 이체와 관련된 잘못된 보도를 할 경우 범칙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국세청은 “지난 몇달간 보고받은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140억 달러이며 해당 수치가 어떻게 집계됐는지 이체와 거래내역을 모두 포함한 수치인지는 알 수 없다”며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한 정보 수집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각국의 국세청은 법정화폐 거래와 관련된 거래 내역만 관여할 수 있는 상태이다.

블록체인 기반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 2019년 월별 활성 사용자 2배 증가
개인 정보의 보안을 강화한 블록체인 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의 월별 활성 사용자가 2018년 550만 명에서 2019년 1040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와 동시에, 브레이브의 하루 활동유저들은 지난 1년 동안 3배로 증가하여 330만 명에 이르렀다고 12월 5일 발표했다.이와 관련해 브레이브 측은 “최근 월별 활성 사용자의 성장은 11월 13일 브레이브의 새로운 버전인 브레이브 1.0이 발매된 이후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 수는 10월 870만 명에서 11월 말 1000만 명 이상으로 월별 활성 사용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비트코인 소득세 부과…내년 법개정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가상자산 소득세 과세 방침을 정하고 내년 세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과세 방안을 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도 세법 개정안에 담는 것을 목표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과세 근거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정부가 세법까지 다듬으면 그간 논의만 무성했던 가상자산 과세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경과 시점부터 시행된다.<출처 : COINNESS KOREA>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재단 자금 충분”
중국 유력 미디어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중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이더리움 재단 자금은 충분하다. 일부 개발팀이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이는 그들이 자금 지원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재단 예산은 현재 3,000만 달러 수준으로 충분하다. 현재 자금 지원 대상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실력이 안되는 팀은) 일부 배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더리움 프로젝트 관계자 중 한 명인 Nina Breznik은 트위터에 이더리움 재단이 2020년부터 내부 개발팀 대부분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더리움 재단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출처 : COINNESS KOREA>

이더리움, 이스탄불 하드포크 ‘성공적’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이 9,069,000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블록높이는 9,069,121다. 이번 이더리움 이스탄불 하드포크는 아래와 같은 6가지 EIP(이더리움 개선안)을 포함한다. <출처 : COINNESS KOREA>

獨 연방은행 집행이사 “리브라 실패해도 유사 프로젝트 출현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연방은행인 도이체 분데스방크의 버크하르트 발츠(Burkhard Balz) 집행이사가 최근 “리브라 프로젝트는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서 어떤 것들이 가능하고 어떤 결점들이 남아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리브라 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유사한 개념들이 뒤따를 것”이라며 “리브라 관련 정책 결정은 리브라 프로젝트에 국한되지 않아 ‘장기적인 선택’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출처 : COINNESS KOREA>

외신 “모네로 하드포크 이후 채굴자 1/4 이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가 하드포크를 시행한 이후 채굴자의 1/4가 이탈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Symas Corporation의 하워드 추(Howard Chu) CTO는 “하드포크 전 약 40,000개 채굴 주소가 있었으며, 현재 약 27,000~28,000개로 감소했다”며 “채굴자 수는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감소한 채굴자 중 대부분이 제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네로는 지난 1일 하드포크를 통해 기존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인 크립토나이트(CryptoNightR)를 랜덤엑스(RandomX)로 대체, ASIC 채굴기에 대한 저항성을 부여한 바 있다.<출처 : COINNESS KOREA>

저스틴 선 “지난 주 트론 활성 사용자 수, ETH·EOS의 두배”
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2위) 창시자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지난 7일 트론 활성 사용자 수가 약 20만 명에 근접했으며, ETH, EOS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0만 명에 머물렀다”며 “트론 생태계는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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