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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1/26

ijason 2018. 1. 26. 14:26

바쁘니까 뉴스모아 1/26

2018년 1월 26일 뉴스/정책 브리핑

 

“ 지금 하는 일에 재능이 없어 관두고 싶다면, 다른 일에는 재능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점검회의에서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함

-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는 등 청년 일자리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 때문임

 

2.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친박계 홍문종 의원과 보좌진, 경민학원 관계자 자택과 홍 의원 지역구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고함

- 장정은 전 새누리당 의원의 비례대표직 승계 과정에 홍 의원이 관여한 정황을 포착됨

 

3.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임박했는데도 중국 정부가 베이징과 산둥지역을 제외하고는 한국 단체관광 금지 조치를 유지하며 전세기 운항을 불허하고 있다고함

 

4. 아베 신조 총리가 다음달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고 한·일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인 25일, 일본정부가 도쿄 중심부에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영토·주권 전시관’을 개설했다고함

- 우리 정부는 전시관의 즉각 폐쇄를 요구함

 

5. 미국이 북한 정부의 에너지 담당 부처인 원유공업성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북한의 생명줄인 원유 공급을 차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고함

대북 압박 정책과 남북 화해 분위기는 별개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됨

  

[ 정부/정책/공공 ]

1. 국세청이 오는 29일 정치적 표적 세무조사를 근절하는 개혁안을 발표하는 등 총체적 개혁을 추진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신세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대상그룹이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방침에 맞춰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함에 따라 업계 전체로 근로시간 단축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함

 

2.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신산업 관련 수도권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고함

- ICT 융합특별법, 핀테크 분야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산업융합 분야 산업융합촉진법 등 3개 법안에서 '수도권 배제' 조항이 제외됨

 

3. 한국 반도체가 지난해 ‘매출 100조원’의 고지를 밟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반도체 신화를 일궜다고함

 

4.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9’을 다음달 25일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공개한다고함

 

5.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조원 아래로 떨어졌으며, 기아자동차의 작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70% 이상 쪼그라들면서 1조원을 밑돌았다고함

-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극심한 판매 부진에 시달린 데다 환율 하락과 파업에 따른 손실까지 겹친 탓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60전 내린 달러당 1058원60전에 마감했다고함

외환시장은 ‘환율전쟁’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사회종합 ]

1.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전주교대 등 3곳에서 모두 5건의 장애인특별전형 부정입학 사례가 적발됐다고함

이들 5명은 장애인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외관상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경증장애인(시각장애 6등급)으로 위장하고 지원서류에 위조된 장애인등록증을 제출했음

 

2.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이 평창올림픽 시설을 둘러볼 북측 선발대 8명과 함께 25일 오전 경의선 육로로 방남했다고함

  

[ 국 제 ]

1. 트럼프 대통령이 강달러 지지발언을 내놓으면서, 25일(현지시간)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3% 오른 89.27을 기록했다고함

  

2.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레이팅스사가 가상화폐에 처음으로 등급을 매겼다고함

- 시가총액 1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C+등급, 2위인 이더리움엔 B등급, 시가총액 3위인 리픅은 C등급을 부여하는 등, 가상화폐 74종 중 이더리움과 이오스가 B등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음

 

3. 중국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일대일로사업에 대해 ‘인류 공동의 미래를 위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대일로사업 90%를 자국 기업에 몰아줘 중국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고함

 

4. 베트남 정부가 최근 반 체제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함

- 젊은층을 중심으로 표현과 결사의 자유에 대한 욕구가 분출하며 철옹성 같던 공산당 일당 체제에 균열이 생길 조짐이 일고 있기 때문임

  

[ 궁금한 이야기 ]

1. 25일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59.8%,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5.6%로 나타났다고함

- 최저임금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논란 등이 거듭되며 최근 국정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무당층의 민심 이반이 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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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01.26]


@ 므누신 美 재무 "달러약세 환영"... 통화전쟁 서막인가?


↳ 美 달러가치 하루새 1% 급락, 유로·엔 등 주요통화 강세, 원화값도 3년3개월來 최고


↳ 다른나라 환율조작 비난하더니...대놓고 외환시장 구두개입 : 트럼프대통령 폐막 연설서 달러약세 또 거론땐 충격파


※ 정부, 미국에 보복관세 3조 맞불 : 미국 통상압박 무차별 확산조짐에 정부 대응수위 최대한 끌어올려...중국 등과 WTO 공동제소도 추진(서경 1면)


↳ 중재절차 없이 보복관세 '강수' : 수세적으로 대응 할 경우 자동차·반도체 등 우리 제조업 전방으로 보호무역 조치가 확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


▲ "美첨단제품·지재권 추가 무역보호 대상" : 로스 상무장관 中겨냥 발언


❶ 주요 뉴스


o '드럼세탁기 핵심기술' 中에 유출…허술한 산업기술 보안(매경 1면)


▲ 中기업, 한국기술 강탈 심각…'더블 연봉'제안에 파일 1만5천개 빼내 : 해외 기술유출 6년간 166건 적발


o 서울시,"초과이익은 반드시 회수"...재건축 속도 조절 : 정부 부동산정책 '지원 사격'…관리처분계획 인가 시기 조정방침 밝혀


o 총수일가 지분 20%만(기존 30%) 돼도 '일감몰아주기 규제' : 공정위,간접소유 지분도 포함 검토 중(한겨레 1면)


o SK하이닉스 올 15조 시설투자...역대 최대 : 작년 매출 30조·영업익 13조 달성, 메모리반도체 시장 수요 폭발, 청주 M15 3개월 앞당겨 조기가동


o 현대차 '어닝쇼크' : 작년 美판매량 11.5% 감소 등 영업익 5조 붕괴·이익률 4.7% 역대최저,FTA협상서 물량조정 조치땐 가격경쟁력 저하·실적 치명타


o 민주노총, 8년 2개월 만에 노사정 대표자회의 참석키로 : 사회적 대화 복원을 위한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


o 이중근 부영 회장, 부인 명의 페이퍼컴퍼니 통해 통행세 부과해 회삿돈 빼돌려 100억대 비자금 조성...검찰, 29일 피의자신분 소환조사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❷ 경제 동향·정부 정책


① 코스피 2,562.23(▲ 24.23) ② 코스닥 898.60(▲ 3.83) ③ 환율 1,062.50원(↓ 5.50) ④ 유가 66.31(▲ 0.09) ⑤금시세 46,433.69원(▲ 154.39)


▲ 실적장세 타고 코스피 2,562 사상최고 : 작년 영업익 188조 35% 올라 4분기 어닝시즌에 주가 차별화


o 작년 성장률 3년만에 3%대 회복 4분기는 9년만에 마이너스(-0.2%)성장 : 한은 “3분기 호조로 기저효과” 전문가 “경기회복세 둔화 우려”


o 원유·금·구리 등 글로벌 원자재값 일제히 급등 : 므누신 `약달러 발언`에 金↑ 10년來 최고수준 전망도 나와…전문가 "상품시장 투자 적기"


o 김동연 "가상화폐, 과세대상 규정 가능…국제사례 보고 있다" : "법정 화폐 아닌 것은 분명, 관련범죄 엄중 대응…블록체인에는 관심"


▲ 기재부, 과장들 4개국 보내 가상화폐 과세 살피는 중 : 겉으론 "결정된 바 없다"지만… 내부적으로는 "소득세 부과" (조선 8면)


▲ 美신용평가사, 가상화폐 첫 신용등급 : 시총 1위 비트코인 'C+' 이더리움 'B'...74개 중 54개가 C 혹은 C-, A등급은 없고 B·B- 도 5개 그쳐


o 전방위 압박에도 강남 집값 상승 '여전' : 한국감정원 주간시세, 강남 0.93%·서초 0.76%↑ 송파 0.67%, 상승폭 절반 뚝


o 최종구 금융위원장 "특화 금융사 문턱 낮춰 업계 경쟁 촉진 시킬 것" : 한경 밀레니엄포럼 (한경 1면)


▲금융위 '중금리 대출 활성화' : 올해 서민금융에 11.2조 공급… '역대 최대', 2022년까지 7조로 확대… 연 70만명 금리부담 줄어


o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민간 위원회에 넘긴다 : '연금사회주의' 심화 우려, '책임 없고 권한 막강' 의결권전문위...기업 경영권 침해 우려(한경 1면)


o 새 금투협 회장에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자본시장 규제완화 올인" : 68%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 공직 15년·기업 20년 경험에 위기돌파 능력 인정 받아


o 男 육아휴직 비중 첫 10% 돌파(13.4% 1만2043명(민간)...전체 9만명) : 1995년 제도 도입 후 22년 만...3명중 2명은 대기업


o 법인세 인상으로 인한 세수효과가 정부 예상보다 2배 많은 4조 2000억(최고세율 25% 적용때)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o '가습기 살균제 사태' 신현우(前옥시 대표), 징역 6년 확정 : 대법 "안정성 충분히 검토 안 해"…존 리 前 대표는 무죄 확정


❸ 기업 동향


o LG전자 사상 첫 연 매출 60조 돌파 : 가전·TV 프리미엄 전략 적중-스마트폰 사업서 7,172억 적자


o 삼성전자, 샤오미의 저가 공세에 세계 2위 시장인 인도서 1위 내줬다 : 연간 1억대...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편의기능 탑재해 공략


o 정용진 '푸드마켓 본토' 미국에 도전장 : 10월께 'PK마켓' 1호점 목표, 유통사 첫 자체 서비스로 진출, 美현지 식자재 공장 인수 임박(한경 1면)


o SKB 'Btv 누구' 공식 출시…음성으로 작동하는 IPTV 선봬 : 인물·장르 등 8개조건 검색…쇼핑·음악재생도 제공


o 포항제철소 가스 누출, 노동자 4명 사망 : 하청업체 직원들, 충전재 교체 작업 중 질소가스 마시고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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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01.26]


@ 문 대통령 "장관들, 청년일자리 의지 있나"...일자리점검회의 직접 소집해 질책


☞ 청년실업률 역대 최고(9.9%)·남북 단일팀·가상화폐 논란 등 문 대통령 핵심 지지층인 2030 민심의 급격한 이탈 위기감 반영


↳ 문제는 청년일자리 문제가 더 악화 될 수 있다는 것 : 에코붐 세대(베이비붐 세대의 자식)가 고용시장에 쏟아져 나오면 취업 경쟁 치열


▲ 일자리 줄이는 反기업·反고용 정책을 펴놓고 이제 '일자리가 안 는다'고 죄 없는 장관들을 질책하고 있다고 비판(조선 사설)


▲ 대통령이 장관들을 질책하듯 여당과 노조 설득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일자리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동아 사설)


※ 문 대통령 지지율 50%대 하락 →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한 경고로 해석


↳ 리얼미터 정례조사 59.6% : 충청 제외 전 지역·연령·계층서 하락...靑당혹 "국민 뜻 겸허히 받아들여"


☞ 반대 여론에 귀 기울이지 않고 조급하게 정책 강행 지적 → '정책 실패'가 '시장 실패'로 이어지면서 핵심 지지층 이반


↳ 경제정책(최저임금·부동산과 가상화폐)·교육정책(방과후 영어금지) 혼선에 남북 단일팀·현송월 과잉예우·북한 건군절 열병식 논란이 복합적으로 작용


☞ 문제는 단기간에 성과 낼 정책이 없고, 남북 대화로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기 쉽지 않다는 것 → 평창올림픽 이후 북한이 도발하면 최악의 상황


▲ 취임 초 약속했던 탕평·협치·소통이 증발되고 적폐청산에만 골몰하는 게 민심이 돌아서는 가장 큰 원인(중앙 사설)


❶ 미국, 평창올림픽 개막 앞두고 대북 독자 제재 → 북한의 '위장 평화 공세'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지


↳ 北원유공업성 포함 7곳, 선박 6척·개인 16명 특별제재 → 맨델커 재무차관, 中 거쳐 방한 "강력한 제재·압박은 계속돼야"


☞ 남북대화가 북-미 대화로 이어지기 힘들다고 판단 → 평창 이용 핵개발 시간벌기 차단·북한의 추가도발 준비 경계


↳ 북한이 비핵화 대화에 나올때 까지 제재와 압박 지속·중국을 겨냥해 대화 분위기에 편승해 대북 압박을 늦추지 말라는 경고


▲ 北 당·정·단체회의 "한·미 연합 군사훈련 영원히 중단하라" : 비핵화 논의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한 것


☞ '남북 대화'에 대한 정부의 입지가 좁아지는 모양새 → 펜스부통령·아베 방한, '대북 제재' 압박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


↳ 한반도에 ‘핵 있는 평화’란 없다 : 남북 대화도 중요하지만 북핵에 대한 추가 제재 역시 단호히 병행해야 한다(중앙 사설)


▲ 맨델커 차관, 간담회 돌연 취소...정부 "대화무드 깨면 안된다" 요청한 듯 : 관계자 “대사관 윗선 논의 있었다”


▲ 北대표단장 최룡해? : 靑 "최룡해급 오면 남북대화가 미북대화로 이어질 수도"...정부의 독자제재 대상이자 美 거부감도 커 딜레마(조선 5면)


▲ 반기문 "北 평창 참가 순수성 믿기 어려워" : 한미클럽 기조 연설 "올림픽 끝나면 北태도에 따라 대북제재 훨씬 강해질 수도"


※ 북한 선발대·아이스하키팀 방남 : 선수단 15명 진천 선수촌 합류, 南선발대 12명은 동해선 육로로 귀환


▲ 남북 선수들 "우리는 하나" : 머리 감독, 北 1명에 南 2명 붙어 ‘속성 과외’ 결속력 높이려 라커 南-南-北 배치


▲ 남, 김정은 찬양 나올까 우려 전달...북 “USB에 담아 전달 … 보면 안다, 민요·세계명곡 위주로 공연할 것”(중앙 3면)


❷ 기타 뉴스


※ 동아일보(1920.4.1~2018.1.26) 30000호 → 윤봉길 의거 알리고 부정선거 폭로, 신도시 부실공사-옷로비 파헤쳐...정의 위해 부릅뜬 눈


※ "최순실에게 속은 것 후회 국정원·경찰·민정수석 누구도 최씨 보고 안 했다" : 유영하의 박근혜 대리 인터뷰 “국민에 충격·상처 준데 책임" (중앙 1면톱)


①박, 최순실 사건 2016년 9월 알아(비덱 문제) ②본인이 국정원 특활비 쓴 줄 몰라 “전 정권서도 국정원 특활비 사용” 보고 받고 “알아서 하라” 했을 뿐


↳ “이재용 부회장에게 승마협회 지원 요청 … 0차(2014년 9월 12일) 독대는 없었다”...정유라 지원 요청 안 했고, 최순실은 삼성 돈 받았다고 말 안해


☞ '박근혜 = 피해자' 프레임으로 본격적으로 여론전에 나서는 모양새


※ 법원행정처장에 안철상 대법관 임명...인적쇄신 '신호탄' : PC조사 반대 김소영처장 문책한듯...암호 걸린 비밀 문건 조사 의지


↳ 대법원장 "행정처장 물러나라" 뜻 전한 후...바로 자기 사람 앉혔다 : 코드 인사하고 3차 조사 강행 땐 더 심각한 갈등에 빠질 수도(조선 10면)


▲ 원세훈 재판 외 다른 사건서도 유착 의혹 : 우병우-임종헌 2016년 2월부터 1년간 잦은 통화(넥슨땅 매매 수사 무렵), 권은희 재판 당일도(한겨레 3면)


o MB 당선뒤에도 '다스 비자금 조성' 새 단서 : 검찰, 이동영 소환 추가비자금 조사한 듯, 형소법 개정된 뒤라 공소시효 늘어(한겨레 1면톱)


▲ '다스 비자금창구 의혹' 금강 압수수색 : 상속세 물납 등 논란 빚은 고 김재정 부인 권영미씨 금강의 최대 주주로 드러나


▲ MB조카 이동형, 수십억원대 뒷돈 수수 정황 : 계약 청탁 등 혐의 일부 시인...檢, 다스 본사 등 2차 압수수색 (한국 10면)


o 교수논문에 자녀 공저자 82건(88% 고2·3) : 서울·연세대 등 29개대학서 적발,수험생·학부모·대학원생들 분노...대입 자료로 쓴 경우는 입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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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연이은 악재에 따른 국정 지지율 하락 현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지는 비판적 여론을 약이 되는 '쓴소리'로 알고 향후 국정 운영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지만, 야금야금 까먹다가는 남는 게 없다는 것도 아셔야...


2. 자유당은 평창올림픽을 북한 체제 선전의 장으로 전락시켰다며 이른바 '평양올림픽'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원내대표 청와대 회동을 사실상 거부한 채 대여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요즘 재미 좀 붙었지 아마? 암튼 이 양반들은 올림픽의 성공 이런 거 관심 없음~


3.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안 대표는 대통령 해보려고 진보개혁에 위장 취업했다’며 전의 새정치연합-민주당 합당과 국민의당 창당을 혹평했습니다. 또, ‘안 대표가 나를 버리고 가는 게 아니라 내가 안 대표를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안 대표를 잘 아시는 분이 창당부터 대선까지 어떻게 함께 했데 그래~


4. 잠재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개혁신당’ 지지율이 12.7%로 자유당 20.3%의 지지율보다 절반 가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로는 민주당 44.7%, 정의당 6.1%, 통합반대의 ‘민주평화당’은 3.0%로 나타났습니다.

뭔 짓을 해도 20% 지지율이라니... 자유당이 다 먹고 사는 이유가 있는 게지...


5.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법관 사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지만,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실상 검찰 수사를 거부했습니다. 사실상의 3차 조사위원회 구성은 검토 중이지만, 법원 내부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셀프 개혁을 하겠다는 얘기 같은데... 이것도 전관예우에 해당하는 모양이야~


6. 2013년 국정원에 파견돼 검찰의 국정원 댓글 수사와 재판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검사들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친정 수사를 방해한 유례없는 사건에 연루된 두 검사는 피고인석에서 후배 검사들을 마주했습니다.

권력을 좇던 해바라기 검사의 말로라고나 할까? 전관예우 해달라고 졸라 봐~


7. 검찰 수사권 축소를 골자로 한 검찰 개혁 방침에 반대하며 ‘전국 평검사 대회를 열자’고 주장했던 김영규 춘천지검 차장검사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 차장검사는 ‘대한민국 검사 전부가 적폐 세력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주장이 잘 안 먹혔나 보네... 암튼 전부가 적폐가 아니니 개혁이 필요한 거라우~


8. 정부는 공무원이 위법·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등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합니다. 인사처는 위법‧부당한 명령 거부 보장, 적극 행정에 대한 면책 확대 등 공직윤리제도를 합리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어디 보자,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었다는 비겁한 변명은 사라지게 되는 건가?...


9. 국군기무사령부가 창설 이후 최초로 전국 기무 부대원들이 동시에 참여한 가운데 정치적 중립 준수를 결의했습니다. 기무사 본부와 예하 부대가 동시에 참가해 정치적 중립을 다짐한 행사를 연 것은 기무사 창설 이후 처음입니다.

언제는 중립 준수 사항이 없어서? 그냥 군인답게 총 들고 나라나 지키지그래~


10. 지난해 판문점 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은 북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취중에 우발적으로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부친의 계급이 우리 군의 중령과 대령 사이에 해당되는 ‘상좌’라고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 자식이 대한민국 사회가 음주 운전 사고에 관대하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게야...


11. 미국 여자 체조대표팀 150여 명을 무려 20여 년간 상습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주치의 래리 나사르에게 징역 최장 175년이 선고됐습니다. 담당 판사는 선고 과정에서 나사르에게 ‘방금 내가 당신의 사망 영장에 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무기징역 없애고 이렇게 유기징역으로 갑시다~ 긴급 도입 청원합니다~


12. 게임아이템을 주겠다며 10대 여아에게 음란행위를 시키고 촬영한 동영상을 전송받은 것도 모자라 성관계를 목적으로 여아를 유인하려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죄책이 무겁다며 징역 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젊고 초범에 반성의 기미를 보이고 피해자와 합의하면 집유 받았겠지? 씨바~


13. 정현의 거침없는 성장세에 해외 언론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정현이 이번 대회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페더러와 상대하려면 전력 질주하고, 찌르고, 또 들이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페더러 37살, 정현 21살... 오늘은 어렵더라도 이후엔 정현의 시대 아니겠어?


14. 대한비만학회는 국민 3명 중 1명은 비만인 상태이며 최근 20~40대 젊은 층의 복부비만을 동반한 비만율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젊은 비만이 급증하는 원인 중 하나로 먹방·쿡방 등의 TV 프로그램을 지적했습니다.

어찌나 맛있게 보이고 잘들 먹어야지... 못하게 할 수는 없으니 채널 돌릴밖에...


김진태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대법원서 무죄 확정. 씨...

김성태, ‘제1야당 원내대표가 애들이냐’. 그만 못해~

김기춘, 2심 징역 4년형에 불복 대법원 상고. 형량 추가요~

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 회의 8년 2개월 만에 참석. 오~

외교부, 여권 사진 규정 두 귀 노출 의무조항 삭제. 글쿤...

오늘 더 춥다, 서울 –17도 혹한 속 건조 특보 확대. 커억~·


자신을 죽일 정도로 엄청난 것이 아닌 이상 고난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 프리드리히 빌렐름 니체 -


한 주간 정말 어마무시한 한파를 이겨내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이제 웬만한 추위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주말도 추위는 계속되는 모양입니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잘 이겨내시고 주변에 혹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은 없나 한번 돌아봐 주세요.

당신의 온기가 이 한파를 조금 더 일찍 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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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1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문제가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며 "앞으로 3~4년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관련부처 장관들을 앞에 놓고 "좀 더 의지를 갖고, 현장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라"고, 질책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이 어제밤 10시, 서울 서초동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의 영포빌딩 지하 창고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누군가의 제보로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 다스와 BBK간 거래한 투자금 140억원의 실체가 밝혀질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북한 김정은 집권 직후인 2012년 5월부터 4년 이상 미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리복 브랜드 의류를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되어 미국의 갓난아기부터 청소년들이 입어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수출대금이 100억원 넘는다네요.


■공공장소나 도심 한복판에 설치된 야외 흡연실. 원래대로라면 보행자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흡연권도 보장하기 위해서 설치됐지만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에게 외면받고 있습니다. 연기속에서 피우기 싫고 비흡연자는 주위 냄새나 버려진 담배꽁초로 보기가 싫어서입니다.


■우리 육군도 처음으로 드론을 전투에 실전배치하는 '전투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아무래도 편해지지만, 민간인 살상이 걱정입니다. 실제 아프간 전쟁에선 드론 공습 사망자의 90%는 민간인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북 포항시 포항제철소에서 외주업체 근로자 47살 이 모 씨 등 4명이 작업 중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포항제철소 내 산소 공장 냉각 타워에서 근로자들이 질소 탱크를 교체하다 누출된 질소 가스를 마셔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인천 국제공항에서 주차 안내를 하던 용역업체 직원이 '4차선 도로 위'에서 일을 하다 공항 셔틀버스에 치어 사망했는데, 늘 사고 위험이 있었지만 용역 업체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직원이라 문제를 제기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사랑을 주고받은 연인이 사기꾼으로 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네요. SNS에서 이성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수법,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주의가 필요하네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간호사가 간병인 역할을 하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가 도입됐는데, 환자들의 무리한 요구에 간호사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물건을 사다 달라거나, 말동무를 해 달라면서 2~3분에 한 번씩 호출 벨을 누르기 때문이라네요.


■연간 7,000억원 넘는 적자가 계속되는 실적 부진에도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 없는 것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가정 내 모든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이들 기기를 제어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일 주식시장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24.23포인트, 0.95% 오른 2,562.2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우리 경제 성장이나 복지가 이처럼 되면 좋겠네요.


■1960년대 여성 1명당 6명까지 올라갔던 출산율은 1970년대 4명대 중반, 1980년대 2명대, 1990년대 1.5명대로 떨어지더니 지난해 1명대 턱걸이 하는 수준까지 추락했습니다. 남성 육아휴직 확대로 출산율이 증가한 다른나라 사례가 있는데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2009년 2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1인당 국민소득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 지난해 말엔 2만 9000달러, 올 3월엔 3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성장률이 작년 3%에 이어 올해 3%로 꾸준히 성장하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게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직장 현실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던 아빠의 육아휴직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이 지난해 처음 1만 명을 넘어 전체 육아휴직자 8명 가운데 1명은 '아빠'였습니다.


■세기의 만남으로 주목받았던 한·중 배우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가 공식 교제 3년 만에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 스케줄이 많다 보니 헤어지게 됐으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네요.


■이달 31일, 35년만에 달 전체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서울을 기준으로 31일 오후 8시 48분에 시작돼 오후 9시 41분에 완전히 가려지고 1일 새벽 1시 10분에 월식의 모든 과정이 종료된다네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얼어붙었습니다. 중국 내륙은 영하 45도까지 떨어져 날계란 그대로 얼 정도라고 하며 일본도 48년 만의 최저기온으로, 이틀 전 20cm가량 눈까지 내린 도쿄엔 33년 만에 ‘저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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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1/25(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140.67(+0.54%) 26,392.79, 나스닥 -3.89(-0.05%) 7,411.16, S&P500 2,839.25(+0.06%), 필라델피아반도체 1,337.62(-1.69%)


* 국제유가($,배럴), 美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화 강세 발언에 약보합 … WTI -0.10(-0.15%) 65.51, 브렌트유 -0.11(-0.16%) 70.42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6.60(+0.48) 1,362.90


* 달러 index, 트럼프 强달러 선호 발언 속에 강보합... +0.03(+0.03%) 89.23


* 역외환율(원/달러), +3.94(+0.37%) 1,064.32


* 유럽증시, 영국(-0.36%), 독일(-0.87%), 프랑스(-0.25%)


* 코스피 2562... 두 달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소재·기계株로 버티던 증시... IT株 부활에 '껑충'


* 환율 부담에도... 하이닉스 4배 벌었다, 반도체 호황 SK하이닉스 연간 영업익 319% 급등


* LG전자, 작년 매출 60조 첫 돌파... 영업익 2조4685억 8년 만에 최대, 생활가전사업부 실적 호조


* 현대차, 작년 영업익 5조 아래로... 中·美 판매 부진·파업 '직격탄'... 기아차 '통상임금 쇼크'로 영업익 1조 밑돌아


* 달아오른 中 보일러 시장... 경동 나비엔 '후끈', 실적 개선 기대로 1년 최고가


* 1조 미래에셋 여수 경도 리조트 사업 청사진 상반기 확정한다... 설계디자인 선정 절차 진행중


* 프리미엄 TV 승승장구... LG전자 美 악재 넘는다


* IB 큰손들 '1세대 온라인몰' 폭풍 쇼핑


* 제주항공, 단거리 노선 특수... 주가도 '이륙중'


* 아이폰X 판매부진에 직격탄... LG이노텍 주가 한달새 12.1%↓


* 두 달만 기다렸으면 50% 수익 내는데... 씁쓸한 플레이위드 CB투자자들


* 미래테크놀로지, AI광고 스타트업 인수... 지분 57% 490억원에 사들여... SNS 광고 강점, 내년 IPO 계획


* SKT, 올 첫 회사채 발행... 내달 3000억 규모 계획


* 주총 참석 않고도 HTS서 의결권 행사... 금융위, 상장사 주총일 분산 적극 유도키로


* 거래소 "KRX300 선물·코스닥150 옵션 3월까지 상장"


* 신임 금투협회장에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금융산업 규제완화 위해 신발 닳도록 뛰겠다"


* 한파·미세먼지... 삼계탕·청정기 '때아닌 특수'


* 코스맥스 '헬스케어&뷰티' 스타트업 육성... 제품개발·생산·IPO까지 도와


* KT·LGU+ 이어 SK브로드밴드도 가세... 스피커 넘어 셋톱박스까지... 통신사 'AI전쟁' 확산


* 사상 최대 실적 낸 네이버... AI·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


* 카메라에 승부 건 갤럭시S9... 내달 25일 글로벌 공개, 슬로모션 촬영기능 등 카메라 성능 대폭 강화


* LGU+ 국내 첫 'LTE 관제 수상 드론' 시연 성공


* 축구장 4배크기·길이 400m, 한진重 초대형 컨테이너선 佛 인도


* 친환경 LPG 연료 선박 내년 국내 첫 운항


* 사상 최대 실적에도 위기 강조한 구본준... 계열사 CEO 40여 명과 전략회의


* 현대重, 쿠웨이트서 LPG운반선 3척 수주... 총 2.2억달러 규모


* 자소서 걸러내는 AI "로봇, 우리 직원 누구 뽑을까"... SK C&C 채용 플랫폼 선보여


* 정부, 올해 서민금융에 11.2조 공급... '역대 최대', 금융위 '중금리 대출 활성화'


* 30일에도 가상화폐 신규거래 사실상 불가... 시장선 '불만'


* 하나금융, 삼성DNA 이식해 '디지털뱅킹' 전문가 키운다


* 포항 제조업체 대표의 하소연 "잦은 급전지시, 공장 운영 어쩌나"


* 정용진 '푸드마켓 본토' 미국에 도전장... 연내 PK마켓 1호점 목표


* "달러 약세 환영" 므누신發 통화전쟁 서막... 美 달러가치 하루새 1% 급락, 유로·엔 등 주요통화 강세...원화값도 3년3개월래 최고


*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민간위원회에 넘긴다... '연금사회주의' 심화 우려


* "올 D램 수요 20%, 낸드 40% 늘것"... SK하이닉스 시장 전망


* 정현, 오늘 페더러와 준결승 격돌... 황제와의 대결 즐겨라


* 정현 새 후원사 누가 맡을까... 삼성證 계약 연장 않기로, 3월부터 계약 가능... 몸값 관심


* 김명수發 인적쇄신 막 올랐다... 6개월된 법원행정처장 경질, 후임에 안철상 대법관 임명


* 므누신發 통화 전쟁... 美 다른나라 환율 조작 비난하더니... 대놓고 외환시장 구두개입


* 車·디스플레이 수출 뒷걸음, 반도체마저 흔들리면 '빨간불'... 원화값 상승에 수출기업 비상


* 1060원 지지선 깨져... 원화값 세자리수 '위협'... 원화값 어디까지 오를까


*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사 빅데이터 활용해 핀테크 활성화... 연내 신용정보법 고칠 것"


* 2018 반도체 시장 전망... 올해 반도체시장은 AI·빅데이터用 서버, 신흥국 스마트폰이 이끈다


* "비트코인 채굴, D램 수요엔 영향 미미"... 주문형 반도체 이용, 많은 메모리 필요 없어


* 北 아이스하키 팀 진천선수촌 입성... 남북 단일팀 공동훈련 시작


* 기술유출 비상... 中 기업, 한국기술 강탈 심각... '더블 연봉' 제안에 파일 1만5천개 빼내


* 文 "현장중심 실효성 있는 청년일자리 만들라"... 화난 2030 달래기


* '평창은 평창, 북핵은 북핵'... 美, 한달 만에 또 추가제재


* 강남 재건축 전방위 압박... 서울시, 정부 '지원사격'... "개발 이익 철저 환수·정비사업 속도 조절"


* 4분기 역성장... 기저효과? 불안한 전조?... 작년 성장률 3년만에 3%대, 분기 성장률은 9년만에 마이너스


* 中 '일대일로'는 빛좋은 개살구... 중국기업이 일감 90% 가져갔다


* '유통혁명' 아마존고... "돈 안내고 나오니 야릇했다", '무인점포' 美 시애틀 아마존고 가보니... 제품 집어나오면 자동 결제


* 원자재값 '경기회복·약달러' 양날개로 달아


* 모디, 아세안 정상 10명 불러 中견제 나선다


* 中, 신장 국경 5700km 新만리장성 건설 추진


* "빌딩 매물 547 비트코인"... 日, 가상화폐로 집 산다


* 구글 '사이버 보안 사업'으로 영토 확장... 지주사 알파벳, 크로니클 설립


* 美 서부 건설경기 호황에 '금값'된 모래


* "설·올림픽 피해라" 2월 분양 주춤


* 안전진단 강화하고 관리처분 인가 최대한 늦출듯... 서울시 재건축 속도조절 어떻게


* 30년차 재건축 단지, 안전진단 신청 '러시'


* 예비 신혼~7년차 부부도 국민·영구임대 입주권 준다...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 [오늘의 날씨] 전국 꽁꽁, 출근길 한파 절정... 서울 -17, 철원 -25, 강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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