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니까 뉴스모아 1/29
#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종합 #
"여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는 우선 감사할 만한 것을 구하여, 그것에 대해 정직하게 감사하라."
- 칼 힐티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현대중공업이 캐나다 스틸헤드LNG와 5억달러 규모의 ASLNG(연안형 LNG생산설비) 설계·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함
- ASLNG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태의 LNG 수출 기지로서, 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일감을 따낸 것은 2014년 10월 이후 처음임
2. 삼성전자가 무선사업부 공장의 현장 수요 대응 기간을 종전 사흘에서 하루로 줄임
- 이는 세계 각국 통신회사와 유통업체가 스마트폰 수요를 줄이거나 늘리면 다음날 생산에 바로 반영할 수 있다는 의미로서, 삼성은 이 같은 관리시스템을 ‘공급망관리(SCM) 1일 결정체제’라고 부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벤처기업을 키우기 위해 장외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하면서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장외주식 투자가 급증하고 있음
-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한국장외시장)의 이달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30억4399만원으로 지난해 1월(5억8849만원)보다 417% 급증했으며, 한국거래소의 중소기업 주식 전용시장인 코넥스의 이달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14억8869만원으로 작년 1월(9억5129만원)에 비해 11배가량 크게 상승함
2. 금융위원회는 28일 금융당국이 채용비리를 저지른 은행 등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감사의 해임을 추진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2018년 업무계획’을 발표함
- 최근 금융감독원이 채용비리 정황을 잡은 5개 은행 경영진에 대한 인사 후폭풍이 예상됨
3.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2500억원씩, 총 7500억원을 차입하기로 함
- 차입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5월31일(한국투자증권은 4월24일)까지이며, 금리는 연 3.63%(한국투자증권은 3.60%)로 결정됨
<< 국제 >>
1. 미국 달러화 가치 약세와 글로벌 경제 성장 기대가 원자재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으며, 특히 국제 유가와 비철금속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짐
- 지난 2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6% 오른 배럴당 66.14달러에 마감했으며, 영국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선물은 201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71달러 선을 넘어섰고, 두바이유도 전일 대비 0.09% 상승한 배럴당 66.32달러를 기록함
- 국제 금값은 달러 약세에 25일 트로이온스(31.1g)당 1366달러 선을 돌파하며 2016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요 금속 가격을 나타내는 런던금속거래소(LME) 지수는 26일 3434.90에 마감하며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2. 미국에서는 지난해 12월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 세법에 서명한 직후부터 AT&T를 시작으로 월마트와 애플, JP모간체이스, 월트디즈니, 버라이즌, 웰스파고 등 주요 기업이 줄줄이 임금 인상 및 보너스 지급, 투자와 신규 채용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들이 밝힌 보너스 규모는 25일까지 20억달러(약 2조1330억원)를 넘어서고 있음
- 씨티그룹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임금을 올리겠다고 발표한 곳이 22%라고 밝혔으며, 또 33%는 설비투자, 채용, 퇴직연금 기여 확대, 유급휴가 확대 등 어떤 형태로든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함
3. 일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거래소 해킹사건이 발생함
- 지난 26일 밤늦게 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체크는 “26일 새벽 3시께 시스템에서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코인체크 사이트에 접속해 580억엔(약 5659억원) 상당의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을 가져갔다”고 발표했으며, 일본 내 피해자만 2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NEM은 2015년 3월 말 공개된 가상화폐로, 지난해 상승률은 약 2700%였으며 27일 낮 12시 현재 글로벌 시장 시가총액이 76억달러(약 8조1045억원)로 가상화폐 시총 10위권임
4. 일본 정부가 운전기록 장치 설치 의무화 등 자율주행자동차를 본격 도입하기 위해 관련 법규 제정에 나섬
-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낼 경우 사고 원인이 운전자 문제인지 자율주행 시스템 문제인지 가릴 수 있는 법규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한국장외시장(K-OTC ; Korea over-the-counte)
-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던 비상장주식 장외 매매시장인 "프리보드"를 확대 개편한 장외주식시장으로 2014년 8월25일 개장함.
K-OTC 시장에서 매매 하기 위해서 투자자는 증권사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전화, 컴퓨터 (HTS) 등을 이용해 매매 주문을 내면 되며, 증권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 계좌를 이용할 수 있음.
다만 투자자는 증권사가 고지하는 비상장주식 투자위험성 등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주문을 할 수 있음.
-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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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01.29]
@ 가상화폐 실명제로 인한 대혼란이 일어날까?...일본선 5800억 해킹사고
↳ 거래소당 하루 수만건 제한, 빗썸 등 투자자 300만명 모두 바꾸려면 수주 걸려
▲ 가상화폐 기존 투자자도 '연동계좌' 없으면 은행가서 인증받아야 : 기존회원 전환 마친후에야 신규 투자자 거래소 가입
▲ 투자자들 떠날까 버틸까 고민 : 비트코인 어제 오후 1340만원, 30% 폭락 이후 열흘째 횡보 '김치 프리미엄' 30%대 → 5%대
☞ 국내 거래소 해킹에 무방비...보안기준 통과 한곳 없어(서경 1면 등)
▲해킹에 책임 안진다는 가상통화 거래소 약관 : 국내 주요 4곳중 2곳 ‘면책조항’ 나머지 2곳은 아예 언급도 없어(한겨레 1면)
▲ 靑 "가상통화 대책, 금융위가 주도하라" : 장하성 실장, 靑파견 행정관에 지시...법무부 ‘폐쇄’ 발언후 혼선 교통정리(동아 2면)
❶ 주요 뉴스
o 강남아파트 편법 증여 20~30대 무더기 적발 : 국세청, 연소·다주택자 250여명 '탈세' 파악...'강남 패널티' 논란(서경 1면톱)
▲ 국토부, 구청 재건축 담당 소집해 "엄격심사...잘못하면 감방 간다" : 올해 적용 부담금 안내도 되지만 구청이 신청서 반려땐 '부과대상'(조선 1면)
▲ 강남 재건축 규제 강화 움직임에 신정-한남 등 비강남권 재개발 부상 : 다세대-빌라 시세 급등(동아 B1)
o 금융위, 2018년 업무계획 ① 신혼부부, 연봉 7000만원 넘어도 보금자리론 신청 ②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 출시(저리) ③취약계층 은행 ATM수수료 ↓
↳ '채용비리를 저지른 금융사 CEO·감사 해임 추진' → 일부 금융회사 경영진에 대한 퇴진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o "전기차 사겠다" 5만대...정부는 "2만대만 보조금" : 2주새 2만2000대 구매 예약, 안일한 수요예측 지적 (한경 1면)
o 효성, 한울 1·2호기에 11대 미인증 원전 변압기 제품 : 제어 이상땐 대형 원전사고 위험, 유착 의혹 한수원 “미인증 몰랐다”(한겨레 1면)
↳ 한수원 묵인 의혹 : 효성 8억7천만원 손실 피하려 납품 강행, “하자없어 교체 계획없다” 한수원 아무런 조처도 안해
o 삼성전자 '1일 SCM 혁명'(공급망 관리) : 스마트폰 사장 변화 하루 단위로 생산량에 반영, 제조업체 중 전세계 유일 (한경 1면)
o 대미흑자 중국의 15분의1...미국, 왜 한국만 때리나 : 커틀러 전 USTR 부대표 "FTA 개정협상 美 일방게임 양국 이득되는 접점 찾아야" (매경 1면톱)
▲ 전문가들 "NAFTA 재협상 지체·11월 중간선거…협상 서두를 트럼프 역이용" : 31일~1일 한미FTA 개정 2차 협상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❷ 경제동향·정부 정책·기업 동향
o 한파·최저임금발 물가 비상 : 외식·서비스 가격 줄인상 속 채소값 한달새 최고 116% 올라
o 장외주식 투자 열풍 : 상장 요건 완화에 투자 열기, K-OTC 거래액 417% 급증 (한경 1면)
o 제약·바이오 R&D 비용 자의적 회계 처리(무형자산으로 처리해 영업익 ↑) 제동 : 금감원 '적정성' 중점감리 예고
↳ 바이오株 과열에 폭락 전 사전경고 : 자산화한 개발비 일시 손실처리땐 주가 급락…투자자 피해 불가피
o 금융사 '셀프 감사추천' 논란 : 금융지주·은행 10개사 중 7곳서 감사 추천위에 회장·은행장 포함, 독립성 없어… ‘무늬만 감사’ 우려
o 기재부, 부처 '예산 마지노선' 도입 : 기존 지출한도 초과 많아 예산총량 효율적 관리 추진, '이중 한도' 혼란 우려에 의무·재량지출 분리도 검토
o 초고령사회 '노인 빈곤' 문제 : 기초수급자 3명 중 1명이 '노인', 노인 빈곤율 OECD 최고 수준(경향 1면)
↳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수(413만), 청년 취업자수(15~29세 397만) 앞질렀다 : 노후 막막 고령층, 비정규직 내몰려
o 청와대와 기업들 '관료들 불신' ① 기득권 대변·타성 깨지 못하고 과거실패 답습 ②MB·박근혜정권 관행에 젖어 ③정책추진 늦고 문 대통령 뜻도 못읽어(서경 1면)
↳ 기업들 ① 관료들 통상 등 국익 걸려도 소극대응·책임회피 ② 기업 이익집단으로 보고 전문성 부족
o 검찰, 3천명 등친 보이스피싱 사상 최대 163명 일망타진 : 뻐꾸기·마네킹 변호사 고용, 시나리오 따라 검찰서 거짓말
o 삼성, 2년 연속 미국 생활가전시장 점유율 1위(3년만에 2배 늘어난 19.5%) : LG(15.7%)는 월풀(15.4%)과 격차 벌려 2위 수성
o 현대자동차 "미국 공장 추가 건설 계획은 없다" : 한미FTA 대응 문건, “메이드 인 USA 체제 이미 구축” 이달 31일 2차 협상 앞두고 주목(경향 1면)
[팩트파인더 정치 01.29]
@ 밀양 세종 병원 화재 참사 → 장성·의정부·제천 화재 '종합판'
① 불법 증축 ②셀프 소방점검 ③ 방연차단 시설 부재 ④스토로폼 내·외장재서 유독가스 확산
↳ 국민 불안 확산 :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이 언제 어디서 또 다른 사고를 불러올지 모른다고 생각
▲ 포항·제천·밀양...'한 달 주기' 참사에 청와대 곤혹 : 희생자 38명 중 7명 어제 발인...문 대통령 “참사 거듭돼 국민께 참으로 송구”
☞ 조금씩 드러나는 '인재' : 이번 사고 역시 안전의식 부재가 빚는 대형참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응급실 안에 있는 탈의·탕비실 천장 전선에서 처음 발화했고,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가 많았다(국과수)
▲ 생사 가른 방화문 ①밀양 병원, 1·2층 방화문 다 열려 유독가스 급속 확산 ②대구 5층 병원, 방화문 닫아 환자 35명 등 46명 모두 대피
▲ 세종병원 '방재수칙' 무시 : 숨어있는 3층 비상구로 탈출 '0'명, 환자많이 받으려 12곳 불법증축, 비상용 발전기도 작동 흔적 없어(동아 3면)
▲ "내 환자 구해야돼" 계단 20번 오르내린 67세 요양사 류연금씨, 정작 본인은 유독가스 마셔 입원
☞ 제천·밀양 사망자 95.2%가 질식사 : 유독가스 막는 느슨한 '화재 제연설비' 기준 강화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지적
▲ 화재 취약 중소병원 1000곳 : 스프링클러 소방안전 기준 허술, 상가 건물 입주 동네의원은 설치, 단독건물 중소병원 안 달아도 돼(중앙 1면톱)
↳ 화재로 드러난 한국 의료계 허점 : 의료수가 4인실·20인실 똑같아 병원선 관리 편한 다인실 선호, 의료진 기준 41명 … 9명만 확보
☞ 1년만에 행안위 통과된 소방안전 법안 미적대다 내달 20일 처리가능 : 스프링클러 의무화는 논의 안돼, 국회 책임 방기 비판
↳ 여야, 입법은 놔둔채 네탓 싸움만 : 김성태 “현송월 뒤치다꺼리 하다가” 민주당 “황당한 색깔론 끄집어내”
▲ 대증요법식 땜질 처방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안전 대책을 세우는데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
❶ 평창올림픽 G-11 : 95개국 2900여명 102종목 출전(미국 242명 역대 최대 선수단)...사상 최대 규모
▲ '평창 개막식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 장면이 샜다 : 로이터 통신, 리허설 장면 사진 공개 (조선 1면톱)
▲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훈련현장 : 북한 선수 12명 조별 2명씩 배치, 북 선수에 자극받은 남 선수 분발 (한겨레 5면)
▲ 모레 마식령 훈련·내달 4일 금강산 공연 : 남북한 사전점검 작업 마무리, 북측 고위급 대표단 파견 관련 논의는 답보 상태
☞ 조명균 통일 "올림픽 전날 북한 열병식, 평창과 무관"...국방부, 한미훈련 일정 발표 못해→ 보수 언론, 정부의 저자세 비판
↳ 아예 북한 대변인으로 나선 건가 : 정부, 한·미 군사훈련은 알아서 연기하면서도 북에는 열병식 연기 요구도 하지 않았다 (조선 사설)
▲ 열병식 ICBM 공개 기정사실화 분위기 : 국제사회는 올림픽 정신의 훼손이자 도전으로 받아들일 것, 정부는 냉철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동아 사설)
☞ 트럼프 행정부 '최대 압박과 관여'라는 본래 입장으로 복귀 : 美 '일단 남북대화 지원' 분위기서 현송월·열병식 뉴스 나오자 급랭(조선 1면 등)
↳ 매티스 "남북간 올림픽 대화가 북핵 문제 해결 못해" → 송영무 국방 만나 '비핵화라는 일치된 목표를 흐트러뜨려선 안 된다'는 메시지
▲ 갈마비행장 이용료 현금으로 주면 제재 위반 가능성 : 금강산 공연 경유 1만L 지원...美의회가 제동 걸 수도(조선 4면 등)
▲ 미국에서 나오는 ‘6자회담 부활론’에 주목 : 한미 훈련을 축소하거나 더 미루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북한을 설득하는 데 유리(한겨레 사설)
❷ 기타 뉴스
o 국민의당 분당 초읽기 : 통합반대파, 민주평화당 창당 준비위 출범...안철수, 통합반대파 의원 등 179명 당원권 정지 2년
☞ 막판까지 볼성사나운 구태 정치의 모습으로 투영 → 차라리 깨끗이 헤어지는 것이 낫다
↳ 민평당은 국민의당 합당 전당대회에 개입하지 말고, 안 대표도 통합에 반대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의 족쇄를 풀어주라는 것
▲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총선 민의와 배치 : 유권자들은 햇볕정책·합리적 개혁 노선에 표를 준 것이지, 중도보수 노선을 지지한 게 아니다 (한겨레 사설)
o "MB 소환조사 3월은 돼야 가능" : 검찰, 올림픽 전 직접조사 어려워
▲ 영포빌딩서 발견된 'BH' 문건, MB측에 뇌관 될 수도 : 다스, BBK투자손실 140억 환수 때 MB 청와대 개입 드러나면 직권남용(중앙 14면)
▲ 사이버사, 2010년 작전명 ‘레드펜’ 가동 : 정부 비판 블로그·SNS 아이디 수집관리 “레드펜 리스트 최소 수천명 이를 것”(한겨레 6면)
o 대법원장, 추가조사 결과 발표 前 대법관들에 아무 설명 안해 3차 조사 절차와 방향을 둘러싸고 갈등 전망(동아 10면)
o 민주당서 올 3번째 터져나온 '20년 집권론' : 이해찬 "네다섯 번 계속 집권"...6월 선거 압승·개헌이 필수요건, 野 "오만함의 극치"
▲ 정세균 "권력구조 뺀 개헌은 안돼...여야 합의도 필수" : 靑서 권력구조 뺀 개헌안 낸다면 국회가 부결시키면 부결되는 것(조선 6면)
▲ 문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비(뉴욕 전광판) 모금 , 횡령 논란...靑 경위 파악 "지지자들 모금 문제 없다더라"
▲ 이재명 성남시장 "난 포퓰리스트...시 수익 1800억 시민에게 현금배당할 것" : "국민의 뜻 대변하는게 포퓰리즘" (중앙 8면)
o 수시·정시 일정 합쳐 '대입 단순화' 검토 : 교육부 2022학년도부터 적용案 "고교·대학 등 일제히 통합 원해…"(조선 14면)
▲ 2017 교육여론 조사, 대입 전형에 반영 할 항목 ①특기·적성 26.7% ②인성·봉사 25.9% ③수능 24% ④내신 성적 13% (세계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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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야권의 정부의 안전 대책에 대한 질타에 대해 ‘안전 문제에 대해선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종병원 화재를 정쟁의 도구로 삼거나 정치적으로 악용할 경우 국민에게 지탄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세월호가 그냥 교통사고일 뿐이라고 주장하시던 양반들이... 참 얼굴도 두꺼워~
2. 자유당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양성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는 헌법상 영업의 자유 차원에서 보장돼야 한다며 관련 법규를 정비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합법적으로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가상화폐로 문제 생기면 자유당이 책임지면 되겠네 뭐... 고맙지 뭐야~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민주평화당’ 창당을 준비하는 반대파를 겨냥해 ‘지체 없이 당적을 정리하고 떠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노골적 해당 행위가 급기야 신당의 창당 발기인대회를 여는 정치 패륜 행위에 이르렀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안 대표가 신당은 잘 만들어도 확실히 남 만드는 건 싫은 모양입니다 그려~
4. 밀양 세종병원 대형 참사에도 불구하고 전국이 한파 속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있는 화재사고가 또다시 발생하는 등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추가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당국을 크게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평생 잊지 말고 외워야 하나 봅니다.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5. 박근혜 전 대통령의 주장이 유영하 변호사의 입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내가 임기를 못 마치고 나올 줄 알고 그렇게 휴일도 없이 일만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내가 최순실에게 속은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평일 근무 시간에도 관사에 계셨구나... 그랬구나...
6.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평창올림픽 이후에 소환하기로 내부 방침을 굳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수뇌부는 최근 ‘다스’ 관련 등의 수사팀으로부터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올림픽 기간 이전에 소환은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세계의 자랑 대한민국 적폐청산~
7. 정부가 지난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7만여 명을 전수조사하고 자살 동향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인구 10만 명당 25.6명인 자살률을 4년 뒤인 2022년에는 17명까지 줄이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입니다.
감시체계 구축이 문제가 아니라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아요~
8. 일본에서 역대 최대인 580억 엔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는 ‘시스템에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 580억 엔 상당의 NEM 코인을 가져갔다’고 전했습니다.
확실히 가상화폐가 누군가에게는 떼돈을 벌게는 해주는 모양이야...
9. 정현 선수의 돌풍만큼 테니스의 인기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테니스장엔 강습 문의가 늘고. 테니스용품점 매출도 늘어나는 등 테니스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용품점에는 정현 선수가 쓰는 라켓이나 신발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이러다 온 동네 테니스 채 들고 다니는 사람으로 넘치는 건 아니겠지?...
10. 농심켈로그의 에너지바인 '라이스크리스피바'에서 파리가 나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농심켈로그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것은 지난해 이후 벌써 3번째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시정명령을 내리면 시정이 되는 겁니까? 시정명령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싶다~
11. 아프리카 국가들을 '거지소굴'이라 지칭해 논란을 일으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리카 나라의 정상들에게 편지를 보내 ‘아프리카 사람들을 깊이 존경한다’며 강하고 정중한 관계를 약속했습니다.
이런 식이면 거지들을 존경한다는 얘기가 되는 건가? 하여간 이 양반 참~
12. 싱가포르가 내달부터 전자담배의 소지 및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해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를 위반하다 적발되면 한화로 약 163만 원의 벌금을 물 수 있어 금지된 담배 제품을 소지하는 일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63만 원이면 싱가폴 몇 번을 가고도 남겠어요... 가지 말든지 가져가지 말든지~
13. 찌개는 양은냄비에 조리해야 맛이 난다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만 이 같은 조리· 과정에 주의를 당부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을 알루미늄 용기에 조리할 경우 알루미늄이 용출됐다고 합니다.
대부분 양푼이 찌개가 졸여 먹는 맛인데... 이러면 라면도 못 끓이겠는 걸~
국민의당 당무위, 반통합파 창준위에 무더기 징계. 컥~
홍준표, 밀양 찾아 ‘구정 앞두고 화재사고 또 난다’. 헐~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의혹 전 장·차관 잇따라 소환. 오~
북 미사일 차량 포착, 평창 전날 'ICBM 열병식' 예고. 에혀~
오늘도 한파 지속, 주 중반 돼야 한파 누그러져. 콜록~
사람들이 대개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회가 작업복 차림의 일꾼 같아 일로 보이기 때문이다.
- 토머스 에디슨 -
대부분 사람들은 기회를 잡지 못해서가 아니라 기회를 기회로 여기지 않아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눈 크게 뜨고 오는 기회를 놓치는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이번 주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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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1월 2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자동차부품업체 '다스' 수사가 전방위으로 확대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평창 올림픽 이후 소환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지난해 5월 대통령선거 이후,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합니다. 현재 정의당의 평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문 대통령은 딸의 정치적 선택을 아버지로서 존중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슈퍼스타들을 보유한 미국이 평창 올림픽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2명의 선수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이스하키 강국 캐나다도 미국 다음으로 많은 230명을 보내기로 했고, 일본도 123명이나 파견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95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명을 구조하는 구급차가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내는 테러에 사용 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병원에 정전이 발생했지만, 비상 발전기는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던 중증환자와 엘리베이터 탑승 환자들이 이 때문에 사망했을 것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종병원 사고 하루 뒤인 27일, 대구 신라병원에서도 불이 났지만, 건물 안에 있던 46명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는데요. 두 곳 모두 병원이고, 5층짜리 건물로 규모도 비슷했는데, '방화문'이 생사를 갈랐다고 합니다.
■모친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큰아들인 이 남성은 사업자금 문제로 부모와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무속인들이 굿을 하고 점을 칠 때 빠지지 않는 메뉴가 작두타기와 숟가락세우기인데요. 자신의 신통력을 과시해 보이려는 건데, 사실은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혹 엉터리 무속인이 사기를 친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부터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도입되면 외국인과 미성년자, 특히 소득을 입증할 수 없는 사람들은 거래가 힘들어지고 또 자금세탁 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계좌는 금융당국의 추적도 가능해집니다.
■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자 이른바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주식계좌는 지난해 11월 코스닥 랠리 이후 급증해 사상 최초로 2천500만개를 넘었고 개미의 증시 거래 비중은 70%를 돌파했습니다.
■홍콩의 시장조사 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의 샤오미가 2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해 23%를 기록한 삼성전자를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8일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27.9%에서 24%로 낮아집니다.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저신용자 등 취약 계층을 상대로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석 달 동안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IST와 중소기업이 영하 80도 한기도 차단할 수 있는 의류 기술 개발을 마치고 군인용 전투 방한화 등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에어로젤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등 선진국도 아직 제품화하지 못한 상황에서 제품을 만들었다니 대단하네요.
■치매는 한번 시작되면 뇌가 손상돼 치료가 무척 어려운 질병인데요. 이 때문에 사전에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국내 연구진이 혈액을 분석하거나 뇌의 지도를 분석해 치매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법을 잇따라 개발했습니다.
■요즘 국내 기업들이 선보이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서비스’는 이름만 대면 알아서 상대에게 전화를 걸고, 키워드 몇 개만으로도 원하는 영화를 찾아주는 수준까지 발전했죠.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된 방대한 데이터 저장장치(클라우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도때도없이 잡히는 개방형 공짜 와이파이가 공해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곳곳에 무선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건 반길 일이지만, 와이파이 접속 신호 때문에 웹서핑이 끊기는가 하면, 신호를 탐지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이 빨리 닳아서 아예 와이파이를 쓰지 않는 사람이 늘고 있다네요.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대회 남자단식 2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눈시울을 붉히며 마치 처음 우승한 선수처럼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합니다.
■변방에 있던 베트남 축구가 23세 이하 아시아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어제 베트남으로 돌아 온 대표팀을 맞이하여 수십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카퍼레이드까지 열렸고 베트남 국민들은 박 감독을 '박항서 오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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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 뉴욕증시, 1/26(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223.92(+0.85%) 26,616.71, 나스닥 +94.61(+1.28%) 7,505.77, S&P500 2,872.87(+1.18%), 필라델피아반도체 1,381.27(+3.26%)
* 국제유가($,배럴), 약달러와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 … WTI +0.63(+0.96%) 66.14, 브렌트유 +0.10(+0.14%) 70.52
* 국제금($,온스), 엇갈린 美 달러화 전망 속 하락... Gold -10.80(-0.79%) 1,352.10
* 달러 index, 美 4분기 GDP 실망감에 하락... -0.32(-0.36%) 89.06
* 역외환율(원/달러), -0.10(-0.01%) 1,064.10
* 유럽증시, 영국(+0.65%), 독일(+0.31%), 프랑스(+0.87%)
* 코스피 2574 사상최고... 코스닥은 910선 안착, 기관·외국인 쌍끌이 순매수
* 금리인하 가능성↑... 신흥국 채권 주목
* 한달새 2천억... 액티브 중소형주펀드 '불티'
* 극강 추위, 삼천리에 효자 됐네... 난방 수요 늘어 실적개선 기대, 1주일새 주가 4% 이상 올라... 경동나비엔은 17% 급등
* 신세계 '한국 아마존' 도전... 1조 투자 유치, 온라인부문 분할 별도 법인, 2023년 매출 10조원 달성 목표
* 카페24 수요예측 673대1 '대박'... 시총 5000억 달할 듯
* 호반에 팔까말까... 뜸들이는 産銀, 대우건설 본입찰 연기
* '정현 돌풍' 말 아끼는 삼성證, 오해살까 몸 사리는 분위기... 3월 계약만료 후 결별 가능성
* 예상 밑돈 현대건설 실적, 4분기 실적 발표
* 포스코대우, 종합사업회사 대변신... 식품·미래차·발전사업도 키운다
* SK, 유럽 의약품시장 교두보... 아일랜드 스워즈공장 문열어
* 정유업계 "탈석유시대 대비 3년간 3.5조 투자"... 백운규 장관 만난 4社 CEO
* 현대重, 산재사고로 이틀간 선박제조 중단... 포항제철소도 작업 멈춰
* 사상 최고 행진 코스피... 실적장세 재현되나... 상장사들, 작년 4분기 '선방'... 이번주 IT·정유株 실적 발표
* 유증 앞둔 삼성중공업, 주관사서 7500억 긴급 조달... 4월 증자로 자금 수혈 전에 운영자금 확보 나서
* 제약·바이오기업 연구개발비 논란에, 금감원 회계처리 적정성 점검
* 빚없고 5년째 흑자... 코스닥 '17개의 진주', 사람인HR·아프리카TV 등 17곳 중 절반 이상은 IT업종
* 글로벌 통화전쟁 점입가경... 韓 증시, 外人 수급에 촉각
* 약 달러·원자재값 급등... 화학·기계주 '들썩'
* 코넥스서 신분상승한 코스닥株 '주의'... 2016년 이후 이전 상장한 12곳 중 8곳은 주가 하락
* 과세대상 外人 지분 16조 그쳐... 투자심리 위축은 우려, 5%이상 외국인 대주주 양도세 강화 따져보니
* 바이오·가상화폐 사업에 뛰어드는 코스닥 상장사들... 한빛소프트·모다 10억씩 출자 가상화폐거래소 지분 확보...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보톡스업체 지분 매입키로
* 기초체력 개선에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한화, 1000억 회사채 발행 나선다
* 이번주 뉴욕증시... 애플·알파벳·아마존 등 IT기업 줄줄이 실적 공개, 상하이 증시는 31일 제조업구매지수가 실물경기 '가늠자'
* 팅크웨어 블랙박스 17개국 뚫다... 국내시장 정체로 해외 개척, 북미 아마존 등 대형매장 진입... 中엔 단독 브랜드 매장 오픈
* 생활가전 렌털시장서 돌풍 일으킨 쿠쿠 홈시스... 렌털 계정 120만개 돌파
* 먹는 콜레라 백신으로 성장, 보톡스·항암제로 사업 확장...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 구글 3000만 달러 '달 탐사 프로젝트' 무산... 달 탐사 최적의 방법 연구했지만 참가팀 중도하차·발사 지연
* 황창규 KT 회장의 제안에 빌게이츠가 끄덕였다... 다보스 포럼서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만들자" 제의
* '가성비 甲' 중저가폰 인기몰이 나섰다... 갤럭시A8 '가성비' 으뜸
* 고난의 행군 마친 대한전선 부활 '날갯짓'
* 정현의 힘!... 기아차 5800억 광고 효과, 호주오픈 후원 5년 연장
* 현대重, 5억 달러 해양플랜트 설계 수주... 세계 첫 연안형 LNG 생산설비
* 워싱턴 전진기지 세우는 한화... 美 방산시장 뚫는다
* 삼성전자 '1Day 혁명'... 제조업체 중 세계 유일
* 32조 서울시 금고 쟁탈전... 103년 독점 우리銀 '수성전', 신한·국민銀 2금고 '눈독'
* 신혼부부·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 나온다... 금융위, 3월부터 제도 시행
* 화성·평택 농가서 고병원성 AI 확진
* 가상화폐 실명제 대혼란 예고... 거래소당 하루 수만건 제한, 빗썸 등 투자자 300만명, 모두 바꾸려면 수주 걸려... 日선 5800억원 해킹사고
* 평창 오는 美선수단,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 설 코앞인데... 한파·최저임금發 물가 비상
* "예비 코스닥株 잡자"... 장외주식에 '뭉칫돈'
* "전기車 사겠다" 5만대... 정부는 "2만대만 보조금"
* 글로벌 원자재값 '고공행진'... 북해산 브렌트유 3년만에 최고, 구리·니켈 등 금속 가격도 급등
* 'CEO 해임' 표현 첫 명시... 금융당국과 마찰 빚은 은행들 바짝 긴장
* '대기업 특혜설'에 인프라 진척없는 수소車... 충전소 달랑 11개, 그나마 5개는 연구용
* 가상화폐 실명 전환... 가상화폐 기존 투자자도 '연동계좌' 없으면 은행가서 인증 받아야
* 국내거래소 보안 허술... 가정용 공유기 통해 서버 관리하는 곳도, 주요거래소 10곳 모두 미달
* 日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사고, 日정부 안전기준 미달 알고도 방치... 거래소는 8시간 동안 상황파악도 못해
* 한일 셔틀외교 속도낼까... "평창 개막식 때 한일정상회담"... 文, 답방방식 3월 방일 가능성
* 反통합파, 민평당 창당 선언... 국민의당 '분당열차' 루비콘강 건넜다
* 매티스 美 국방장관 "남북대화, 北 비핵화 목표 흐트러뜨리면 안된다"
* 與野 '근로시간 단축' 해법 찾나... 2월 임시국회 쟁점
* 경기 고공행진에 일손 부족... 근로자 모시는 美·中 기업
* '파월 시대 맞는 Fed... 매파와 트럼프 사이 '금리 줄타기' 성공할까
* 파월, 금융규제 완화 속도낼까... '볼커룰' 등 적용대상 줄어들 듯
* 韓 세탁기 관세폭탄 안긴 ITC, 캐나다 항공사엔 "덤핑 무혐의"
* 구급차에 폭탄 싣고 돌진... 카불 테러 103명 사망
* 각국서 가상화폐 때리자 '블록체인 펀드'에 뭉칫돈
* TSMC "5나노급 반도체 2020년 양산"
* 120조 이라크 재건시장 열리는데... 손놓은 한국
* "서울 신규 분양은 로또"... 청약통장 웃돈 1억 '쑥', 분양가 규제의 역설
* 재건축 부담금은 위헌? 법조계도 견해 엇갈려
* 기간 짧고, 시세차익도... 미니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 '돈 되네'
* 삼성엔지니어링, 오만과 ISDS 합의... 2013년 10억달러 플랜트 MOU, 최종계약 불발로 중재 신청... 오만 발주 수주전 '훈풍' 기대
* [오늘의 날씨] 출근길 다시 맹추위... 서울 아침 -12도, 서해안·제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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