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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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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5

ijason 2020. 1. 15. 09:48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5

2020년 01월 15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2020년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16.7%에 불과 → 수돗물 신뢰 부족 여전... 2017년 조사 7.3%보다는 크게 늘어난 것. OECD 국가의 직접 음용률은 51% 수준. 서울신문 조사.(서울)▼

2. 20세들의 생각 → ‘헬조선은 사실이다’ 긍정 44.1% vs 부정 34.3% / '내 삶은 부모세대 보다 행복할 것' 긍정 23.5% vs 부정 25.4%...(헤럴드경제 신년기획, 20세 리포트)▼

3. 서울 집값 상승률 제각각 → 최근 3년간 상승폭, 도시비교 사이트 ‘넘베오’ 44.2%, 국가승인 통계(한국감정원)는 11.46%, KB국민은행은 23.03%. (헤럴드경제)

4. ‘호빵’ 올해 50살 → 1971년 10월 ‘삼립호빵’ 첫 출시.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 6개월 판매. 올 1100억 판매 예상. (아시아경제)

5. “임시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38선 전역에 걸쳐서 북한 공산군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 서울중앙방송국의 6.25 첫 속보. 이 뉴스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난다고.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우리 국군이 건재합니다”.(중앙)

6. ‘근로’ 대신 ‘노동’으로 용어 변경 → 대전시 의회, 조례 추진. ‘근로’는 일제 잔재 주장. ‘근로 청소년’ 대신 ‘노동 청소년’으로 부르자는 것. 서울, 경기, 경남, 전남 등에서도 비슷한 조례가 의결된 바 있다.(문화)

7. ‘서커스’(circus) → 서커스가 공연되던 고대 로마 ‘원형경기장’ (Circus 키르쿠스)에서 비롯 된 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동춘서커스단’ (1925년 창립)이 남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문화)

8. 영국 왕실 → 94세인 엘리자베스 여왕 건재... 72세 ‘찰스’ 여전히 왕세자 신분.(중앙)

9. 80만원 ~ 1억... 같은 밍크고래 인데 몸값 천양지차인 이유 → 포경이 금지되어 있어 다른 그물 등에 걸려 죽거나 죽은 채 떠밀려 온 것 등이 거래되는데 신선도에 따라 가격이 차이나는 것이라고.(중앙)

10. ‘어떻게’ / ‘어떡해’→ 둘 다 쓰는 말. 그러나 의미와 쓰임이 전혀 다르다. 어떻게는 ‘어떻게 한 거지’처럼 부사어로 쓰이지만 어떡해는 어떡해, 어떡하면, 어떡하든 식으로 ‘하다’ 동사의 활용을 따른다. (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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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은 검찰 스스로 주체가 돼야 가능하고 검찰총장이 앞장서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권력에 굴하지 않는 수사, 이런 면에서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뢰도 보내면서 살짝 경고도 하시고...

2. 자유당이 보수대통합을 위해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로운보수당의 당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을 감안해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공천 논란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거시기랑 거시기는 뭉쳐봐야 거름인 것을 공천받는 다고 대순가~

3. 황교안 대표가 반문 연대를 기치로 내걸고 야권 통합을 추진하면서 연일 안철수 전 의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전 의원 측은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어쨌거나 뱀 머리라도 되고 싶은 양반이 ‘넘버 투’ 하러 거길 가겠나 싶어~

4. 중앙선거관리위가 ‘비례○○당’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비례자유한국당 당명을 쓰지 못하게 된 자유당은 크게 반발하면서 기존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또 뭔 꼼수를 부릴지 잔뜩 기대되는 바이오~

5. 이낙연 총리가 2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이 총리는 "신념이 굳고 배려가 많은 대통령님을 모시고 헌신적·열정적인 공직자들 덕분에 위대한 국민을 섬길 수 있던 건 인생 최대의 행복이자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좋은 정치 펼쳐 주시길 기대합니다~

6.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해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변’은 위헌성이 크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한변은 “공수처법은 반인반수의 괴물로 위헌성이 너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반인반수라면... 구미시 가면 있는데 거기 가서 찾아봐~

7.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이인규 전 중앙수사부장이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와 관련해 검찰에 세 차례에 걸쳐 서면 진술서를 냈습니다. 이 전 부장은 ‘논두렁 시계’를 보도한 SBS로부터 고소당한 피고소인 신분입니다.

노 대통령 불러 망신 준 인간은 왜 서면 조사만 하는데~ 왜 그러는데~

8. 조국백서추진위가 '조국 백서' 제작 후원 목표액 3억 원을 달성하자 진중권 전 교수가 이를 겨냥한 '조국 흑서'를 자신이 제작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진 전 교수는 "백서가 있으면 흑서도 있어야 한다"며 "내가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서가 있으면 흑서가 있을 수 있지...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놈도 있으니까~

9. 나경원 의원 아들의 연구 포스터 관련 의혹을 제기한 MBC ‘스트레이트’와 관련해 정치권에선 수사에 미온적인 검찰을 비판하며 서둘러 진실을 규명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나 의원도 형사 고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나 의원님 부디 신속히 고발하셔서 검찰이 이 억울함을 풀길 빕니다~

10.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차명진 전 의원을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유당이 설마 이 정도 막말에도 불구하고 공천 배제를 하진 않겠지?

11. 세월호 참사를 다룬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는 사실상 구조가 방기된 속에서 우리가 믿었던 국가가 부재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경악할 일에 축하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12.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시민단체로부터 고소·고발당한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업 도중에 류 교수가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킨 지 약 4개월만입니다.

이 인간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었다는 거... 혁신은 개뿔~~

13. 남편의 공천과 아들의 학업을 미끼로 수십억을 갈취한 40대 무속인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무속인 조 씨는 돈을 주지 않으면 공천을 받지 못한다면서 2년간 72억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 헌금하는 시간이라는 빤스 목사 뺨친 인간일세~

14. ‘관광 대박’을 이끈 통영케이블카의 탑승객 수가 100만 명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통영케이블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면서 전국 지자체의 설치로 인한 이용자 감소로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맛집 따라 한다고 다 대박 치는 건 아니라는 거... 백 선생한테 물어봐유~


민주당, 총선 1호 공약 ‘무료 공공 와이파이 전국 확대’. 

이동섭 "안철수 신당 창당 거의 확실 일주일이면 가능".

황교안 "안철수 오면 고맙겠다. 미워도 싫어도 합쳐야".

‘비례자유당’ 못 만들어도 비례용 위성 정당 만든다.

'여성장관 나체사진' 합성 선거 현수막 선거법 위반 결론.

법원, 원유철 의원직 상실형, 법정 구속은 면해.

오늘 새벽 윈도우 7 보안 업데이트 종료에 비상.


인생에서 시간이란 곧 돈이다. 당신이 가진 돈은 그것뿐이다. 당신만이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 칼 샌드버그 -


오늘 하루 우리가 가진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바로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허비하느냐 귀하게 쓰느냐 오늘 아침 집을 나서기 전 벌써 당신에 의해 선택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돈 많이 버실 준비 되셨죠?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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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5일 수요일 세상소식입니다.


■ 미국을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032년 서울과 평양에서 공동으로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미 군사훈련이 적어도 오는 2022년까지는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법무부가 인사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검찰 주장은 인사권에 역행하는 초법적인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권을 존중하듯 대통령과 장관의 인사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문 대통령은 안보 환경과 관련해 남북관계와 북미 대화 모두 비관할 단계가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외교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게 더 많다면서 비핵화 협상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회담을 열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남북 협력 사업에 대한 협조를,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한 공조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 파병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아들의 연구 포스터 관련 의혹을 제기한 MBC <스트레이트> 보도와 관련해, 정치권에선 수사에 미온적인 검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방송 이후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세계보건기구는 "중국 '우한 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간에 전염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걸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유행한 사스, 메르스와 비슷한 점이 많아, 당시 정보들이 질병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원 의원은 법정 구속되지 않았지만,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 1988년에 있었던 '이춘재 8차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옥살이를 한 윤모 씨가 오는 3월에 다시 재판을 받습니다. 재판부는 이춘재가 자백을 했고 관련 증거들을 종합하면 자백의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 씨 여권이 무효화됐습니다.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데요. 외교부는 윤 씨 여권을 무효로 해달라는 경찰 요청을 받고 관련 절차에 따라 지난달 20일 무효화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 이혼 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비양육자들의 신상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해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드파더스' 활동가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사슴 태반의 줄기세포로 만들 알약을 몰래 들여오려던 다단계 회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암과 고혈압, 당뇨에 효능이 있다고 소문이 돌았지만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설 연휴를 앞두고 항공과 택배, 상품권 관련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탑승권과 영수증 등을 잘 보관하고, 환급과 배상 규정 등을 꼼꼼히 살펴야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수능시험을 마치고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급여를 한 푼도 받지 못한 10대 학생 9명이 있습니다. 사업주는 폐업을 해서 돈이 없다고 했지만 해당 음식점은 여전히 성업 중이었고 방송사 취재 및 학부모의 계속된 항의에 사장은 4명에게만 이번주까지는 임금을 주겠다고 합니다.

■ 미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살아 있는 세포 조직으로만 이루어진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의 배아 세포로 만든 생체로봇, '제노봇'은 설계자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제작됐습니다. 의료, 환경 분야에서 지금까지 기계 로봇이 못 했던 중요한 역할을 할 걸로 보입니다.

■ 할머니들이 즐겨 입던 옷 같다고 해서 '할매 패션'이라고 부르는 빈티지 스타일이 최근 복고 열풍과 맞아떨어지면서 젊은 층이 찾는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연예인들이 복고 패션을 연출할 때 자주 입고 나오는 '할매 카디건'이라고 합니다.

■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알라를 '입양'했다는 글들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결과, 코알라를 실제로 집에서 키우겠다는 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해당 동물과 관련 단체를 후원하는 이른바 '랜선 입양'을 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 반려동물 복지를 늘리고, 사람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종합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하반기부터는 동물을 사고팔 때 등록이 의무화되고, 2년 뒤부터는 반려동물 생산·판매업자를 통해 사전교육을 받은 뒤 데려오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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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마케팅뉴스] PC방 좀비피씨 이용해 포털 검색어 조작 4억 챙긴 일당 검거 외


1. PC방 좀비PC 이용해 포털 검색어 조작 4억 챙긴 일당 검거

1년간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1억6000만 회 조작해 4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전국 3000여 곳의 PC방 20만여대 PC를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텔레마케팅 사무실까지 차리고 상담원 9명까지 고용해 전문적인 '검색어 조작 마케팅 서비스'에 나섰다.

2.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2019년 한해 한국인이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 추정 결제금액을 14일 발표했다. 지난 한해 주요 인터넷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로 결제금액이 20조9249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결제금액(16조4569억원)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3. CU 펭수 무단 도용 논란... GS25 펭수 허락 받아야죠

편의점 CU가 유튜브 인기스타 EBS 연습생 '펭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EBS는 '지적재산권 침해'라면서 크게 반발했고, 경쟁 업체인 GS25는 "팽수 허락 받아야죠"라면서 저격했다. 이에 EBS는 CU에게 '자이언트 펭TV' 저작물에 대한 활용을 공식적으로 허가한 바 없다면서 지적재산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4.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댓글 달리자... AI 가짜 리뷰 잡아내

'가짜 후기(리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서 제품의 가짜 리뷰를 조사하는 스타트업인 '페이크스폿'은 아마존, 월마트, 세포라(화장품 유통)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제품 리뷰 중 3분의 1이 '가짜'라고 주장하며 제기된 논란이 한국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등을 이용해 가짜 리뷰를 잡아내기 위한 기술 고도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5. 백화점을 현관 앞으로… 이랜드, 심부름 서비스 도입

이랜드리테일이 생활밀착형 심부름 O2O 애플리케이션인 '김집사'와 손잡고 대형 유통점 심부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송파점은 이달 15일부터 점포에 김집사 심부름 서비스 구역을 설치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달 및 심부름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

6. 고객상담 메신저 채널톡 작년 매출 3배 증가

온라인 고객상담 메신저 채널톡이 2019년 한 해 동안 매출 3배 성장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채널톡은 B2B SaaS(Subscription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개발자 없이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객관식 챗봇인 '서포트봇' 기능이 추가됐다.

7. 인플루언서 플랫폼 마켓잇, 50억원 투자 유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 중인 마켓잇이 50억원의 프리B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마켓잇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70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BTS)와 컬리(마켓컬리)의 투자회사로 잘 알려진 알펜루트자산운용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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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5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14(현지시간) 美/中 1단계 무역합의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32.62(+0.11%) 28,939.67, 나스닥 -22.60(-0.24%) 9,251.33, S&P500 3,283.15(-0.15%), 필라델피아반도체 1,894.64(+0.20%)

● 국제유가($,배럴), 美/中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WTI +0.15(+0.26%) 58.23, 브렌트유 +0.29(+0.45%) 64.49

● 국제금($,온스),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하락... Gold -6.00(-0.39%) 1,544.60

● 달러 index,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0.03(+0.03%) 97.37

● 역외환율(원/달러), +1.49(+0.13%) 1,155.87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04%), 프랑스(+0.08%)

● 12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2%↑…월가 예상 하회

● 12월 수출물가 전월比 0.8% 상승…2019년은 3.3% 하락

● 美 12월 소기업 낙관지수 102.7…월가 예상 하회

● 옐런 前 연준의장 "1단계 무역합의, 미·중 갈등 해결 어려워"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지금은 금리 유지가 적절"

● UBS "연준, 올해 금리 3회 내릴 수 있다…中 관세 여파"

● 배런스 "미 경제 일본화 우려 지나쳐"

● CE "中 수입, 가격 효과…더 크게 늘지는 않을 듯"

● 中 외교부 "위안화 가치 기본적으로 안정적 유지"

● 애플 시총 내년 말 2조달러 간다…초강세 전망 등장

● 출근길 영하권 추위 이어져…미세먼지 '좋음'∼'보통'

● 현대車, 1500억에 英 어라이벌 인수

● 기아차, 6년간 29조원 투입해 전기차 11종 풀라인업 갖춘다

● 현대건설 카타르 루사일플라자 1조2천억 수주

● 기생충 제작사 주가 출렁

● 이수만 "K팝에 AI 등 첨단기술 결합…세계 엔터테인먼트산업 판 바꾸겠다"

●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구글플레이스토어 육아앱 1위

● 넥슨 올해 첫 야심작 카운터사이드 출격

● KT, 삼성서울병원과 ‘5G 스마트 혁신병원’ 만든다

● 카카오의 증권사 인수 심사 놓고 금융위-금감원 '힘겨루기'

● 투자수요 8兆…포스코, 창사 후 최대 글로벌본드 '흥행' 

● AJ네트웍스도…한숨 돌린 BBB급 회사채 

● 삼성전자 육성벤처 에임트, 코스닥 상장 도전 

● 삼성바이오로직스, '숨고르기'…"실적개선 확인돼야 추가 상승"

● 한한령 해제 기대, 아모레그룹株 쑥쑥…'화장품 대장' 되찾나

● 김집사 손잡은 이랜드 NC백화점

● GS25에서 과자·물 들고 나오자 10초 후 "3000원 결제됐습니다"

● SK바이오팜 '수노시' 독일 시장 진출한다

● 지놈앤컴퍼니, 화이자 등 손잡고 연내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0.001% 불량도 용납하지 않던 '품질 전문가'

● 윈도7 빈자리 노리는 티맥스 "OS 전환 땐 공짜로 기술지원"

● 삼성전자, 美 5G 통신망 설계회사 사들여

● 지상파도 콘텐츠 유튜브 몰아주기…네이버·카카오의 생존법은?

● LG전자, 말로 제어하는 모빌리티 가속

● '실리콘밸리式 혁신' 외친 허태수 GS 회장

● 기아차 임단협 잠정합의…17일 조합원 찬반투표

● 텔루라이드, 기아차 첫 '북미 올해의 車'

● 중소기업 로봇청소기…인기 트리오 눈에 띄네

● "점심 메뉴로 딱"…비비고, 뉴욕서도 인기

● 네이버웹툰, 콘텐츠 강화위해 AI 스타트업 비닷두 인수

● "르노삼성 생산성 日보다 낮아…이대로면 올해 적자 못 면해"

● "뱅앤올룹슨 대표가 다가와 사업 제안"…삼성 C랩 스타트업들 CES '데뷔'

● 수입차 4년째 1위 벤츠…"올해 신차 9개 출시"

● 금융 수장들 앞다퉈 CES·MWC 찾는 까닭

● 'CES의 화제' 마이크로LED…국내 관련株 없소?

● 車이어 조선·디스플레이…P-CBO 공급 확대

● "내년까지 수수료 매출 감소"…부동산신탁업에 무슨 일이

● 가스·의류 등 겨울株 찬바람 안부니 힘못쓰네

● 韓, 對美 흑자 203억弗…환율 관찰대상국 유지

● 외국인 8일 연속 매수…코스피 신고가 터치

● 반도체→中테마→2차전지…순환매 펼쳐지나

● '사외이사 임기제한' 강행…올봄 주총 '대란' 예고

● 또…라임, 5000억 환매 중단

● 책임 선긋기?…펀드판매사 16곳 '공동대응단' 꾸려

● 윤석헌 "DLF 제재심 결론 존중"…우리·하나은행장 징계수위 촉각

● 초장기 국고채 ETF, 국내 첫 상장

● "올해도 美 증시 독주…헬스케어·IT·소비재株 추천"

● 펀드도 脫한국…해외펀드 비중 30% 돌파

● 美 IT로 갈아타니…미래에셋인사이트펀드, 年수익률 27%

● 中기업 5000명 단체관광 이어 초중고생 3500명 수학여행까지…한한령 3년 만에 풀리나

● 작년 원·위안 직거래규모 역대최대

● "경제 부정지표 줄고 긍정지표 점점 늘어"…올 전망도 또 낙관론

● 12·16 대책 한 달…집값 9억 이하 풍선효과·전셋값 상승 '부메랑'

● 부산·대구·대전까지…아파트 10억 클럽

● 한남하이츠 수주전…현대·GS건설 '승부수' 던졌다

● 檢개혁·경제현안 고삐죄는 문 대통령…집권 후반기도 '강공 드라이브' 예고

● 文대통령 "부동산 강력 대책 끝없이 내놓겠다"

● 문 대통령 "北, 대화 門 닫지 않아…北·美협상만 바라보진 않겠다"

● 문 대통령 "수출규제로 日기업도 어려움…도쿄올림픽에 韓 고위대표 참석할 것"

● "더블딥 우려되는데…정부는 분배에만 함몰"

● 정부부처 조직·인력변경 자율적으로…행안부, 현안대응 강화 방안

● 靑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울산시, 송병기 부시장 면직

● 국회예산정책처 비판에 경제부처 '진땀'

● 국무총리 취임 정세균 "기업가 정신 고양에 정부 사활 걸겠다"

● 안철수 "통합 논의에 참여 안한다"…독자 신당에 '무게'

● 식중독 꾀병·고의사고…보험사기 4134억 적발

● "연구기관에 일률적 주 52시간 적용…대한민국 망한다"

● 유치원 3법發 폐원 예고에…"아이는 당장 어떡하나요"

● 금융사기·도박 꼼짝마…스팸 빅데이터 개방

● '희귀금속' 로듐이 뭐길래…금값의 5배

● 美, 中 환율조작국 제외 '선물'…中은 2000억弗 추가 수입 '화답'

● 美, 中자본은 더 옥죈다

● 美 재정적자 7년 만에 1조弗 돌파

● 英, 화웨이 5G 장비 일부 허용하자 美 "미친 짓" 발끈…동맹 균열

● 정상 70명 다보스서 新자본주의 논의…美·이란, 교전후 첫 대면

● JP모건 회장 "美, 여전히 세계경제 이끄는 엔진"

● 중국 폐렴 환자 태국서 첫 확인

● 獨 자동차산업 일자리 10년간 40만개 사라진다

● 벚꽃 스캔들 日아베, 배임혐의로 고발당해

● 거침없는 테슬라 주가…500달러 넘었다

● 줄소송 당하는 '쥴' 설립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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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5일)


1.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대책이 오랜 세월 그대로 효과가 계속 간다고 볼 수 없다"며 "지금의 대책이 실효를 다했다고 판단되면 보다 강력한 대책을 끝없이 내놓겠다"고 밝힘.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강도 높은 추가 대책을 시사한 셈.

2.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지회견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해 "아주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검찰개혁에 대해서도 "검찰총장이 가장 앞장서야 조직문화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며 뼈 있는 말을 함.

3.법무부가 당초 1년 유예할 예정이었던 사외이사 임기 6년 제한을 그대로 강행해 올해 주주총회부터 적용하기로 했음. 정부에서는 유예를 추진했으나 여당에서 밀어붙인 결과.

4.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미국 경제가 주요국과 벌이는 무역분쟁 속에서도 견고하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올해 대선 가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힘.

5.미국이 13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을 전격 해제. 지난해 8월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지 5개월여 만.

6.정세균 신임 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자신의 첫 과제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함.

7.삼성전자가 올해 북미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지 망 전문기업을 인수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섬. 삼성전자는 미국 5G·4G LTE 망 설계·최적화 전문기업 텔레월드솔루션스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힘.

8.경기도 북부를 대표하는 파주와 양주에서 올해 1만1000가구 아파트가 공급.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구입이 쉽지 않아진 상황에서 지하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 등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2기 신도시 옥정과 운정지구가 반사이익을 보는 지역으로 관심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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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


올해부터는 새로 의료비 공제에 들어간 산후조리원 비용 등도 조회가 가능한데요.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 된 산후조리원 비용은 연간 소득 7000만원 이하 직장인이면 최대 2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고, 지난해 7월 이후 신용카드로 계산한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도 30%를 소득공제 받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연말정산도 더 손쉬워졌습니다. 모바일 납세시스템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자료 조회가 가능하고 회사가 인터넷 납세시스템 ‘홈택스’의 ‘편리한 연말정산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면 소득, 세액공제신고서를 작성해 회사에 바로 낼 수도 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취임해 2년 8개월가량 재임한 뒤 14일 퇴임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합니다. 이 전 총리는 오늘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당 복귀를 선언하고 지도부와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 전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행사에서 향후 행보에 대해 "저도 궁금하다"며 "제가 (어떤 역할을) 기대하거나 탐낼 처지는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는데요. 이 전 총리는 민주당에 복귀한 뒤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준비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 사칭 스팸문자가 줄어듭니다.

오늘부터 은행을 사칭한 대출 사기와 같은 스팸 문제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5개 은행, 농·수협중앙회, 후후앤컴퍼니와 함께 대출사기·불법대출광고 스팸문자 대응 시스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는데요. 은행이 고객을 상대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때 사용하는 전화번호 목록을 ‘화이트리스트’로 만들어놓고, 목록에 없는 번호가 은행 관련 문자를 보낼 때 문제의 번호를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이 시작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백승엽 조기열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2시 20분 박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엽니다. 오늘 열리는 재판은 박 전 대통령이 기소된 두 개 사건을 합친 겁니다. 앞서 대법원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공직선거법의 '뇌물 분리선고'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과 관련해서는 일부 국고손실 혐의와 뇌물 혐의를 추가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을 깨고 파기환송했습니다. 정식 공판에서는 피고인이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하지만 2017년 10월 이후 모든 재판을 보이콧하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이번 파기환송심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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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15)


IBM, IBM Sterling에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기능 추가

IBM의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관리 플랫폼인  IBM 스털링이 13일(현지 시간) 세일스포스, 퍼블릭이즈 사피엔트, IBM 서비스 등과 연동을 통해 추적 기능 등을 강화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를 통해 IBM 스털링플랫폼은 반품을 빠르게 처리하고, 로지스틱 이슈등을 쉽게 처리한다.


외신 “러시아 하원, 올봄 디지털 자산 규제법 도입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러시아 하원 국가두마가 올봄 디지털 자산 규제법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러시아 두마 금융시장위원회 위원장은 “오늘날 러시아 국경 내에서 회사는 합법적으로 자사의 자산을 토큰화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러시아 두마 의회가 올봄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법을 채택할 것이라고 99.9% 확신한다. 이를 통해 러시아 사업체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원자재 등 상품을 불법적으로 해외에 판매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외신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유럽 시장 진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인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자회사인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이 런던 소재 자산운용사 니켈 디지털 애셋 매니지먼트(Nickel Digital Asset Management)와 암호화폐 커스터디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의 첫 유럽 시장 진출 케이스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 타이러(Chris Tyrer)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유럽 시장 총괄은 “규제 리스크, 서비스 제공 업체의 퀄리티, 암호화폐 자산의 높은 변동성 등은 기존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의 3대 진입장벽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진입장벽은 나날이 낮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美 텍사스주 증권위원회 “암호화폐, 올해 투자자에 가장 큰 위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주 증권위원회(Texas State Securities Board, 이하 TSSB)가 ‘2020년 투자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 목록을 발표했다. 해당 목록에서 TSSB는 암호화폐를 올해 투자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TSSB 측은 “암호화폐 발행인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자자들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한다.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자로 꼽히는 ‘노인 및 은퇴 노동자’들 역시 ICO 투자에 설득되기도 한다. 투자자들은 토큰 발행사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암호화폐를 구매해서는 안된다. 발행사가 규제 기관에 등록되어 있는지, 투자자가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링크드인, 가장 인기있는 스킬은 블록체인

구인구직 소셜 미디어 링크드인에서 블록체인이 2020년 가장 수요 높은 하드 스킬 1위에 꼽혔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1년 전만 해도 블록체인은 해당 리스트에 포함되지도 않았다.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


홍남기 부총리, 내국인도 비트코인 수익 발생 시 과세 바람직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내국인도 비트코인 등 거래에 따른 수익이 나고 (정부가) 이를 포착한다면 과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같은 민간의 가상통화에 대해서는 주요 20개국(G20)에서 화폐가 아닌 자산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자산으로 볼 경우 후속법률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며 “국세청은 (가상화폐를) 송금하는 과정에서 거래 이익이 발생하므로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 있다’고 접근한 것이다”고 했다.


와이즈 크립토 레이팅, 이더리움 2.0 암호화폐 산업에 중요

암호화폐 전문 평가업체 와이즈 크립토 레이팅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더리움 2.0은 암호화폐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과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견해를 밝혔다. 와이즈 크립토 레이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병목 현상은 암호화폐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도입되는 데 큰 장애물로 작용했고. 만약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후에도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면, 이더리움 사용자들은 대안을 찾아 떠날 것이다고 전했다.


321개의 고래지갑 존재, 업계 발전에 도움될 수 있다

주요 암호화폐의 321개 고래 지갑에 많은 물량 집중되 있고, 오히려 암호화폐 장기 발전에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데이리호들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 최신 연구 결과를 인용, 321개 메이터 코인 보유 지갑 분석 결과 고래 지갑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며, 이는 외관상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업계 장기 발전에 유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르다노, 인센티브 적용 테스트넷 안정화 패치 개발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시총 12위) 개발사 IOHK의 최고경영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IOHK와 카르다노 생태계는 인센티브 메커니즘 적용 테스트넷(ITN) 관련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현재 네트워크 안정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음주 카르다노 러스트 팀이 인센티브 메커니즘 적용 테스트넷(ITN)을 위한 네트워크 패치를 제공할 것이며, 향후 정기적으로 패치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0.47% 내린 0.0371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출처 : COINNESS KOREA>


한투·신한금투, 블록체인 통한 비대면 계좌 발급 예정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신규계좌 발급에 나선다. 금융결제원(금결원)이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DID, 탈중앙화된 신원식별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 모바일 금융상품 가입절차를 대폭 줄이겠다는 것. 금융소비자는 모바일 투자 상담을 받은 후, 스마트폰에 저장해 둔 모바일 신분증으로 각종 신원인증은 물론 신용등급과 대출자격 등을 증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라온시큐어는 13일 ‘블록체인 분산ID(DID) 미디어 교육 세미나’를 열고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금결원의 분산ID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모바일 신분증)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우선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모바일 신분증 접목을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출처 : COINNESS KOREA>


中 베이징 금융당국 “가상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발급 계획 없어”

중국 유력 매체 신경보(新京?) 13일 보도에 따르면 훠쉐원(??文) 베이징시 지방금융감독관리관리국 국장이 “가상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를 발급할 계획이 없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다. 훠 국장은 “가상화폐 규제는 점점 엄격해질 것이다. 베이징 금융당국은 코인 발행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상화폐는 법정 디지털 화폐가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된다. 중국에서는 인민은행만이 디지털 위안화를 발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수 가상화폐 거래소가 VIE(가변이익실체) 형태로 역외 상장사와 본토 내 운영사를 분리해 리스크를 회피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이러한 케이스를 주시하고 있다. 이는 규제 위반이며 허용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히며 “그 어떤 위장을 해도 중국에서 가상화폐를 발행, 판매, 거래하는 행위는 모두 위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인에게 가상화폐를 판매하고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모든 행위는 베이징에서 엄격히 금지된다”며 “가상화폐는 투기수단일 뿐 실질적인 가치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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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美 SEC, IEO 투자 경고문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투자시 신중해야 한다"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SEC는 "IEO는 ICO와 유사하다. 지난 몇년간 미등록 증권 발행과 관련해 많은 조사를 진행했다"며 "IEO 제공자는 IEO가 ICO와는 다르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연방 증권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EC는 "IEO는 거래플랫폼이 프로젝트를 대신해 직접 토큰을 판매하고, 즉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ICO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거래소들은 SEC에 등록되지 않은채 스스로를 '거래소'라고 칭하며 IEO에 대해 성실히 검증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SEC는 "등록된 플랫폼이라고 해서 실제 등록되어 있는 것은 아닐 수 있다"며 "SEC가 승인한 IEO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美 CFTC 위원장 "규제 적격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신뢰도 향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CFTC는 투자자들이 보다 나은 가격예시(price discovery), 헤징 및 리스크 관리 등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규제 적격 암호화폐 선물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규제 적격 암호화폐 파생상품은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제고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가 CFTC의 규제 관할에 포함된다면 투자자들은 보다 암호화폐 상품을 신뢰할 수 있게 되고, 규제 적격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권 보장으로 자산군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 향상이 가능하다. 이는 디지털 자산을 궁극적으로 합법화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규제 범위 밖에 놓여있어 향후 규제 적격 거래소들과의 경쟁 과열이 우려된다"고 부연했다.


[美 법원, 크레이그 라이트 '튤립트러스트' BTC 제출기한 2월 3일로 연기]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지방 법원 판사 베스 블룸(Beth Bloom)이 10일(현지 시간) 공개 문건을 통해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라이만의 110만 BTC 소유권 분쟁과 관련해, 크레이그 라이트가 제출한 '튤립트러스트' 문서에 명시된 BTC의 제출기한을 오는 2월 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지 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가 법원에 제출한 문건 중 사실확인이 어려운 허위 문서가 포함된 것은 사실로 인정된다. 또 그가 2013년 12월 31일 전 채굴을 통해 얻은 BTC 물량 전부를 법원에 제출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된다. 아직 크레이그 라이트 측이 앞선 공청회에서 주장한 소유 비트코인의 수량과 출처는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라이만의 협력 관계는 법원의 관할을 벗어난다. 동시에 크레이그 라이트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세번째 튤립트러스트 관련 문건은 향후 부분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라이만이 공동 채굴한 110만 BTC의 소유권을 결정 짓는데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튤립트러스트는 '신탁기금' 관련 문서로, 크레이그 라이트 본인이 110만 BTC를 채굴해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레이스케일 BTC 투자신탁, 자사주 사모 재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이 공인(accredited) 투자자들을 위한 자사주 사모를 재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GBTC의 매일 순자산가치에 따라 청약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BTC는 상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사모 참여 투자자들은 1년간 GBTC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투자신탁(GBTC)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 신고를 제출한 바 있다. 해당 신청이 통과가 되면 투자자들은 6개월 뒤 보유 주식을 청산할 수 있게 된다. SEC 정의상 공인 투자자는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 연 수입 20만 달러이상의 투자자를 나타낸다.


[모건 크릭 창업자 "미국의 달러 무기화, BTC 보급 가속화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이 의존하고 있는 글로벌 기축통화를 컨트롤함으로써 해당 국가들에 제재를 가할 수 있었다"며 "미국이 달러를 무기화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러시아나 중국 등 국가들이 달러의 대안을 찾고,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가 새로운 화폐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이 계속해서 달러를 무기화하게 된다면, 더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그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인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첫 본사 투자로 한국 상륙...한국 고객지원센터 설립]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14일 한국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비엑스비(BXB Inc.)와 투자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투자 전문 자회사인 바이낸스랩이 아닌 바이낸스 본사의 국내 기업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낸스는 이와 함께 국내에 바이낸스유한회사(Binance LTD) 법인을 설립한 사실도 시인했다. 바이낸스는 비엑스비가 바이낸스유한회사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한다는 걸 전제로 비엑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의 투자금 5억원은 전액 바이낸스유한회사의 자본금으로 쓰이게 된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유한회사 관계자는 "국내에 바이낸스닷컴 이용자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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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브리핑 - 2020년 01월 15일

 

[경제 일반]

1) 韓 '관찰대상국' 해제 불발

-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 대신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 한국의 '관찰대상국' 해제는 불발

- 미 재무부는 지난해 5월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180억달러, 2018년 기준)를 근거로 다음 보고서 발표 때까지 같은 상태를 지속하는 경우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

- 이번에 발표된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은 △대미 무역흑자 203억달러 △GDP 대비 경상흑자 비율 4.0% △ GDP 대비 0.5% 순매도 국가로 분류

 

2) 文대통령 "거시경제 좋아진다"… 전문가 "냉철한 인식 아쉬워“

-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으로 일관, 올해는 지난해보다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국제기구나 한국은행 등의 예측이라고 강조

- 그러나 전문가들은 GDP 성장률이 2017년 3.2%, 2018년 2.7%에 이어 지난해는 2.0% 안팎으로 3년 연속 후퇴했다며 문 대통령의 시각에 문제의식이 결여됐다고 평가

- 지난해 2.0% 안팎의 성장률에 대해 ‘선방했다’는 평가를 내린 것에 대해, 여전히 신흥국에 가까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성장률이 낮은 것은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고 지적

 

3) 휘발유값, 설까지 계속 오른다

- 전국 휘발유 가격이 9주째 상승세, 이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차량 이동이 정점을 찍게 되는 설명절에 가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관측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9일 L당 1534.22원에서 이날 기준 L당 1571.26원으로 9주째 상승 중

- 정유업계는 국제유가 상승세로 인해 설명절 때까지도 휘발유 가격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다만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

 

4) 與 `사외이사 임기제한` 밀어붙여…준비안된 재계 `당혹`

- 사외이사 재직 연한 신설이 핵심인 상법 시행령 개정안이 대통령 재가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월 초 시행될 예정

- 상장회사에서 6년을 초과해 사외이사로 재직했거나 계열회사까지 더해 9년을 초과해 사외이사로 재직한 자는 더 이상 같은 회사 사외이사를 맡을 수 없게 되는 것

- 문제는 사외이사 임기 제한 시행 시점이 오락가락하면서 상장사들이 준비할 시기를 놓쳤다는 점이며, 상장사들이 사외이사를 영입할 수 있는 기간은 한 달 정도뿐

 

[단신]

* "자영업자·40대 위기로 중산층 벨트 와해 중“

* 탈원전 반대 교수들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책임 물어야“

* 美, 이란 제재에···한은 초과지준금 3.3조 '사상 최대’

* 더블딥 우려되는데…정부는 분배에만 함몰

* "미래 먹거리 잡아라" 지자체마다 블록체인 육성 경쟁

* 정세균 "경제, 통계상 호전으론 안돼..체감하도록 민생경제 살리겠다“

* 국가총부채 4426兆…전국민 3년간 한푼도 안써야 다 갚는다

* 대부업보다 높던 국민연금 연체이자 드디어 낮췄다

* 외식·배달에…식료품 구매비 비중 5년 만에 최저

* 한국경제 최대 장애요인은 '국회>언론>노동계>시민단체’

 

[산업, 기업]

 1) 기아차, 모빌리티에 29조 베팅

- 기아자동차가 향후 6년간 29조원을 투자해 양대 미래사업인 ‘전기차와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과감하게 전환, 2025년까지 선진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로 높일 계획

- 내년에 1회 충전 500㎞ 이상, 20분 이내 고속충전이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 2026년에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전기차 50만대를 포함해 친환경차 100만대를 팔겠다는 계획

- 기아차는 SUV 비중 확대와 인도 등 신흥시장 공략 등으로 영업이익률 6%, 자기자본이익률(ROE) 10.6%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

 

2) 100명 중 15명이 65살 이상…‘케어 푸드’ 시장 ‘활짝’

- 한국이 고령 사회에 완전히 진입하면서 유통업계가 ‘고령친화식품’에 주목, ‘케어 푸드’시장라 부르는 고령친화식품 시장은 일본의 사례처럼 점점 더 커질 전망

- 대기업 계열 식품 회사들과 유통 채널들은 고령친화식품으로 사업 다각화를 모색, 유통 업계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타깃을 고령층으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

- 일본의 65살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28.4%로, 10명 중 3명꼴로 일본 정부는 2014년부터 고령친화식품의 경도, 물성 등의 규격을 정하는 등 관련 산업을 육성

 

3) 車이어 조선·디스플레이…P-CBO 공급 확대

- 중소·중견기업들이 낮은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라이머리-CBO(회사채 담보부 증권) 대상 업종이 조선·디스플레이·석유화학으로까지 확대

- 정부는 프라이머리 CBO를 활용해 올해 해당 업종에 1조원 규모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며, 관건은 얼마나 많은 기업이 프라이머리 CBO 발행에 참여할지 여부

- 신보 일반 우대보증은 기업당 한도가 30억원이지만 프라이머리 CBO를 활용하면 중견기업은 최대 250억원, 중소기업은 최대 150억원까지 자금 조달이 가능

 

[단신]

* 미래투자 나선 이재용, 美 5G망설계 기업 인수

* 쿠팡, 이베이 아성 깼다… 연간 온라인 쇼핑 결제액 ‘첫 1위’

* 해외사업 좌절 겪는 홈쇼핑업계… "법인 철수 등 구조조정“

* 美항공우주 전문가 영입···현대차 '도심 비행체' 사업 가속

* 긍정지표 늘었다? 부정지표 ‘수두룩’…타다 놓고 ‘혁신’ 온도차

* 韓조선업 中·日 앞에서 또 LNG선 '싹쓸이’

* 공정위, 복합쇼핑몰·아웃렛 등 입점 업체에 ‘임대료 감액 요청권’ 보장

* '해상풍력'이 뜬다…2040년까지 매년 13% 성장 전망

* "이런 부진은 10년 만에 처음"…깊어지는 화학업계 시름

* 선박 황산화물 배출규제 시행에 조선·정유업계 기대감 커져

* 해운업계, 올해도 불황 터널 끝이 안보인다

 

[금융, 증권]

1) 갈 곳 잃은 부동자금 몰리는 리츠…자산 규모 48.7조

-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인해 갈 곳 잃은 부동자금이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인 리츠로 몰리면서 2018년 43조2천억원이었던 리츠의 자산규모는 지난 13일 기준 48조7천억원을 돌파

- 지난 해 인가 또는 등록된 리츠 업체는 49곳으로 2017년 33곳, 2018년 34곳의 업체가 인가 또는 등록 됐으며 인가·등록된 리츠 업체 수는 2017년 이후 2년 연속 증가

- 상장 리츠도 증가, 지난해 상장된 리츠업체는 10월 30일에 상장한 롯데리츠와 12월 5일에 상장한 NH프라임리츠 2곳이었고 현재 모두 7개의 리츠 업체가 시장에 상장

 

2) KDB인베스트먼트 2호 자산 '통합 조선사’

- KDB인베스트먼트가 올 상반기 2호 자산을 이관 받아 통합 조선 지주사 설립에 나설 것으로 전망,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잇는 조선해양 구조조정 2탄이 될 것으로 분석

-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대한조선 등 조선사를 이관 받아 통합 조선사를 설립하게 되면 지난해 1호 자산으로 편입된 대우건설에 이어 2호 자산이 될 예정

- KDB인베스트먼트는 통합 중형 조선사 운영을 통한 원가 절감, 수주 경쟁 완화, 선종 및 선형 재편, 품질 관리 등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확보해 기업가치 향상에 나선다는 방침

- 문제는 수출입은행에 대선조선, 유암코에 오리엔탈정공, STX엔진, 삼강S&C이 있어 각각의 구조조정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우려

 

3) 선진국증시서 빠진 3조원, 신흥국 쏠렸다

- 1월 2일∼8일 신흥국 주식 펀드에 글로벌 자금 25억 달러(2조8825억 원)가 유입되며 11주 연속 유입, 선진국 주식 펀드에서는 147억 달러(16조9491억 원)가 유출

- 글로벌 금융 기업들도 신흥국 시장에 주목, 낮은 주가 수준과 높은 배당률로 장기적으로 고수익이 기대된다는 분석

- 지난 13일 기준 신흥국 주식 펀드(66개)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 1개월간 6.71%, 3개월간 12.78%로 유럽 주식 펀드(35개)의 1개월간 평균 수익률 3.65%, 북미 주식 펀드(41개)의 1개월간 평균 수익률 3.91%보다 높은 수준

 

[단신]

* 해외펀드 184兆 시대… 5년새 3배 이상 `쑥쑥`

* '수소경제' 꽃피나…대우부품·유니크 등 관련주 동반 '강세'

* 공매도 줄고 신용거래 사상최고···코스피 작년 고점 장중 돌파

* "대선 때 약속 지켜라" 기업銀 노조, 출근저지 투쟁 장기화

* 文 대통령 "기업은행장 낙하산 아니다"…노조 "약속 지켜달라"

* 금융위, "무보증 전세대출, 규제우회시 추가대책“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커져…"안전자산 줄이고 원자재 담아라“

* 호재에 민감한 증시…"중소형주 순환매 가능성 높아“

* 증시 공매도 비중 2년만에 최저…코스피 과열 신호?

* 월 평균 4만원 네이버에서 썼다...지난해 네이버 온라인결제액 20조 돌파

* '매출 1조 기업' 20년 새 2배 이상 늘었다…금융업 최다

 

[글로벌 경제]

1) 中, 외국인에게 온라인 은행 설립 허용 전망

- 중국은 온라인 전용 은행 설립과 관련한 법률 작업을 마무리 중이며, 이번 규정에 따라 시티그룹과 HSBC, 스탠다드차타드 등처럼 중국에서 영업하는 외국 은행들의 독립된 디지털 은행 플랫폼 설립이 허용될 전망

- 현재 외국 금융기관 등 10여개 업체들이 중국 당국자들과 새로운 규정에 관해 협의하는 등 디지털 은행 운영에 관심

- 중국은 텐센트의 위뱅크, 알리바바의 마이뱅크, 바이두의 아이뱅크, 차이나 시틱뱅크 등 4개의 온라인 은행 면허를 허용했지만 4곳의 자산 규모는 중국 전체 은행 자산의 0.15%에 불과

 

2) 무역합의 이틀 전에…美, 中 환율조작국 전격 해제

-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전격 해제, 이틀 후인 오는 15일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염두에 둔 조치라는 해석

-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자제하고 통화정책의 투명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설명

- 중국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가 당연하다며, 중국은 원래 환율조작국이 아니었으며 환율을 무역분쟁 도구로 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3) 무역합의에 근심 덜어낸 중국 ‘부채 리스크’

-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소식으로 중국 경제를 짓눌렀던 비관론이 점차 걷히면서 과다한 기업 부채와 부실한 지방정부 재정, 은행 부실 등 구조적 리스크들이 대처 가능하다는 진단

- 다만, 중국 경제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있는 외환부문에서 단초가 생길 가능성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

- 미·중 1단계 합의에 금융시장 개방도 포함돼 있지만 개방 속도는 느리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금융계 인사들의 진단

 

[단신]

* 전 세계 구리 생산량 소폭 증가

* 알파벳도 '시총 1조달러' 눈앞···독주하는 IT공룡

* 중국, 전국적인 배출권 거래제도 연말까지 도입 시사

* 작년 중국 철광석 수입 10억6900만t...“사상 2번째”

* 日, 65개월째 경상수지 흑자

* 독일, 전기차 전환으로 10년간 일자리 40만개 없어진다

* 지난해 달러화 기준 中수출 0.5%↑…크게 둔화

* 옐런 "미중 1단계 합의? 유의미한 변화 없어“

* 지난해 美재정적자 1조달러 돌파

* 日 '빈집' 가장 많은 곳은 도쿄에 있다

 

[건강 정보]

* 노인 질환으로만 알았던 ‘풍치’…2050 청장년층도 많이 앓는다

* 손200년간 인간 체온 0.6도 떨어졌다

* 자일리톨 껌, 충치에는 좋지만 설사 위험도

 

[오늘의 용어]

*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 세대는 경제력을 갖춘 5060세대를 일컫는 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아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

 

 건설부동산뉴스 - 2020년 01월 15일

  

[부동산] 

1) 문 대통령 “부동산 급등가격 원상회복돼야”… 시장은 ‘물음표’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부 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은 원상 회복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될 때까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으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 부동산 가격 원상회복은 쉽지 않다며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서울 집값이 20% 이상 내려가야 하는데, 이 경우 줄파산 등으로 많은 서민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지적

- 일각에서는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저하된 경제성장률의 원상 회복이나 잘못된 부동산정책 결과인 부동산 양극화의 원상 회복이 더 시급하다고 지적

 

2) 서울 강남권 전세가 高高

- 서울 전세시장은 겨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상승기조를 유지, 정부의 부동산 규제발표 이후 전세매물이 품귀현상을 빚고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

- 이달 둘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서울이 0.07% 상승했고, 신도시는 0.03%, 경기·인천은 0.02% 상승, 전반적으로 물건 부족 현상이 발생하면서 완만한 상승 흐름

- 집 주인들이 전세 보증금을 올려받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가운데, 학군수요과 청약 대기수요에 기반한 임대수요가 유입되고 있어 상승 흐름이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

 

3) 부산·대구·대전까지…`아파트 10억 클럽`

- 부산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말 10억2000만원에 거래, 부산에서 40년 된 구축 아파트가 10억원을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

- 부산과 대전, 대구 등 지방 광역시의 인기 지역 아파트값이 주택 규제를 피해 `비규제지역`에서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 84㎡가 속속 `10억 클럽`에 입성

- 하지만 `거품 논란`도 제기되는 가운데, 5대 광역시 중 10억원을 넘어선 국민주택 규모 이하 아파트는 교육 여건이나 조망권이 우수한 신축 아파트라는 평가

 

4) '풍선효과' 9억 주택 추가 규제하나

- 정부가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대출규제나 9억~15억원 주택에 대해 주택거래허가제 등 예상을 뛰어넘는 초강력 대책을 내놓을 지에 관심

- 전문가들은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추가 대출 규제나 주담대 금지 대상을 9억~15억원 구간으로 확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의 LTV를 현재 40%에서 낮추는 방안을 예상

- 전월세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역시 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데다 최근 전월세 시장이 심상찮게 상승하고 있어 도입도 유력

- 그러나 한편에서는 급매물이 쌓이면서 거래돼야 정책효과가 나타난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현재는 시장 기능이 마비된 상황이라며, 정부의 일방통행적 대책을 우려

 

5) "아파트 당첨은 로또" 서울 미친 청약가점

- 서울 '개포 프레지던스자이' 청약가점 최고점이 만점인 84점에서 5점이 부족한 79점을 찍으며 올해도 서울의 '미친 청약가점'이 지속

- 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한 커트라인인 '월별 평균 청약최저가점'은 1월 37.7점에서 12월에는 60.5점까지 무려 60% 이상 상승

- '청약가점 인플레'는 지난해 추이를 보면 공급부족 우려감이 확산되는 것과 등락을 같이해 분상제 이슈가 불거진 8월 62.4점, 9월 63.5점까지 치솟으며 서울 전체로 확산

 

6) 부동산신탁업, 내년까지 수수료 매출 감소

올해부터 수년간 부동산신탁회사들의 영업 실적 및 재무 안정성이 동반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 지방 부동산 침체로 신규 주택 분양 성과가 눈에 띄게 떨어지고 업계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올해부터 부동산신탁회사들의 영업 실적 및 재무 안정성이 동반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

- 지방 주택 분양 사업의 부진 등으로 한동안 재무건전성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계속해서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

- 부동산신탁업계 전체 수수료 수익이 8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정도 줄고, 내년엔 여기서 3%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 수탁 부동산의 분양률이 떨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

 

7) 헌재 "소액 임차보증금 압류금지 합헌“

- 헌재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제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규정에 따라 소액 임차보증금의 압류를 금지한 민사집행법 제246조 1항 6호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

- 주택임대차보호법 규정에 따라 우선변제받을 수 있는 보증금 범위는 서울시 3700만원,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세종·용인·화성시 등 3400만원, 광역시 2000만원, 이 밖의 지역 1700만원

 

[단신]

* '3일 만에 3억 모금'…닻 올린 목동아파트 재건축

* "표준지 공시지가 너무 높다" ··· 지자체, 잇따라 인하 요청

*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는 70선으로 하락

* 국토부 "집값 상승폭 완화…안정세 확고한 건 아냐"

* 다시 보자 '영등포'… 뉴타운 사업으로 신흥 주거타운 대변신

* 청약 미친 경쟁률 8500대1, 안양 ‘아르테자이’

* 청약 안되면 분양·입주권…강북·수도권 9억 넘어도 신고가

* 최근 10년간 130만명 ‘탈서울’···높은 집값, 수도권 교통망 확충 영향

* 정부, 1인 가구에 불리한 청약제도 개선안 검토

* 강남 압구정 재건축 급매물 3억원 하락… 설 이후 더 떨어지나

* 세입자가 느끼는 주거비용 14년만에 하락

* 세대분리형 아파트 전세금 2배에도 ‘품귀’… “고급 아파트 주민 되는 장점 때문”

* 신탁 정비·리츠 강화, 영토 넓히는 한토신

 

[건설]

1) "이제 아파트 사업 어려워요"… 산단·오피스 개발 뛰어드는 디벨로퍼들

-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가 아파트 개발사업을 잠시 뒤로 미루고, 산업단지와 오피스 등을 개발하며 사업을 다각화

- MDM, 신영, DSD삼호 등과 함께 1세대 디벨로퍼로 꼽히는 더랜드도 최근 동탄 지식산업센터 개발에 적극적이며, 신영 역시 최근 자산운용업 등 신사업을 고민

- 디벨로퍼들이 아파트 개발 사업을 중단한 건 아니지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영향을 받으면서 분양사업성이 크게 떨어져 아파트 이외에도 다른 개발사업을 고민 중

 

2) 현대건설, 카타르·싱가포르서 1.5조 건축공사 수주

- 현대건설은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발주한 약 6천93억원 규모의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

- 현대건설이 PLOT4에 이어 단독으로 수주한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공사는 카타르 루사일 시티 내 금융지구에 지하 5층에서 지상 70층의 오피스 빌딩과 상가 등 주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 루사일 플라자 타워 프로젝트는 모두 4개의 PLOT이 있으며, 현대건설은 이 중 PLOT3 과 PLOT4 공사를 수주, 공사기간은 PLOT4와 동일하게 착공 후 34개월로 오는 2022년 말 준공

 

3) 첫 분양 미달에 주력사업도 먹구름 … 설자리 잃는 서희건설

-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가 지난해 10곳 중 9곳에서 일반분양 완판에 실패, 올해 첫 분양 사업지인 용인 서희스타힐스도 일반분양 물량이 미달

-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은 2017년 7606억원, 2018년 9438억원, 2019년 9500억원로 매년 증가 추세이나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대한 규제도 대폭 강화되면서 이중고

- 부동산업계에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사업지연, 추가분담금 등으로 논란이 여러 차례 됐었다며 향후 수주여건은 기존보다는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

 

4) 정부 "올해 최대 17조 원 신규 민자사업 발굴·추진“

- 정부가 이미 추진 중인 16조 원 규모의 대규모 민자사업을 조기 착공하는 등 속도를 내고, 최대 17조 원에 달하는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

- 먼저 정부는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총 16조 원(38개 사업) 규모의 민자사업을 오는 2022년까지 착공을 추진

- 현재 적격성 조사가 의뢰됐거나 주무관청에 제안된 사업(총 9건), 포괄주의 입법 통과 시 완충저류시설(73개소) 등에 대해서도 조속히 신규 사업을 추진

 

[단신]

* 김현미 장관, '일산 망쳤다' 항의에 "물 나빠졌네" 발언 논란

* '순식간에 푹'...지하 10m 이상 공사장 107곳 특별 점검

* 래미콘·철근·시멘트 등 건설자재 수요 준다

* 현대건설, 연초 카타르·싱가포르서 1조5천억원 수주 행진

* '부실시공' 전남 칠산대교 공사 관계자들 1·2심 모두 유죄

* 중부발전, 제주 그린수소 활성화에 4206억 투자

* 지난해 12월 전문건설업 수주 3조5920억

* 국토 33호선 칠곡~구미 우회도로 17일 개통…15분 단축

* "안전이 최우선"… 싱가포르서 안전賞 휩쓰는 삼성물산

* 건설協, 올해 SOC 예산 상승에도 건설자재 수요 감소 전망

* 적정 공사비ㆍ공기 확보 못한 발주처, 1000만원 이하 과태료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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