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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20 본문

판교통신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20

ijason 2019. 12. 20. 11:09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20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1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머리 치료, 모발 10개씩 연달아 심는 기술 개발 → 지금까지는 한 개씩 심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의료IT융합연구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공동개발. 2~3천개 심는데 2~3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단축, 심는 시간 줄여 생착률도 높혀. (서울)

2. TV뉴스 시청률 → 지상파, 종편 모두 하향 평준화. 文정부 출범 후 KBS 18.4→11.2%, 7% 넘던 JTBC도 3%대로 'TV조선'에 추월당해. 지상파, 종편 모두 2~4% 도토리 키재기.(문화)

3. 야구선수 누적 연봉 → 1위 추신수 1724억, 2위 박찬호 1025억, 3위 류현진 630억, 4위 이승엽 426억, 5위 이대호 319억, 6위 김병현 272억, 7위 오승환 223억... 국내파 1위는 최정(SK) 152억.(문화)

*올 연봉협상 끝나면 류현진 1위 상승 가능성

4. ‘동백꽃’ → 겨울에 피는 탓에 벌이 아닌 동박새가 수정을 해준다.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은 우리가 아는 동백꽃이 아니라 생강나무 꽃. (세계)

*생강나무의 강원도 사투리가 동백꽃. 소설속에서 노란색, 알싸한 향기로 묘사되어 있다. 산수유꽃을 닮았다.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椿姬)(뒤마 피스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의 ‘춘’(椿)은 동백으로 춘희는 ‘동백아가씨’라는 뜻

5. 일부러 졸업 미루는 대학생 늘어 → 대학생 신분 유지가 인턴, 대외활동 등 취업에 유리. 졸업유예제도 시행 대학에서만 1만6천여명이 연 30만원 내외 비용내고 유예. 유예제도 없는 대학에선 영어, 한자 성적 제출 않는 방법 등으로 졸업 미뤄.(헤럴드경제)

6. 수면 무호흡증, 잠자는 자세부터 바꿔라 → 옆으로 누우면 유리. 측면으로 누운 자세가 바로 누운 자세보다 상기도 면적 38% 가량 확장되는 것으로 나타나. (헤럴드경제)

7.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 → 지난 20년 사이 30% 감소(4586㎎ → 3244㎎). 세계보건기구 권장량 (2000㎎ / 순소금으로 환산하면 5g)에 비하면 여전히 많은 수준. (헤럴드경제)

8. 트럼프 탄핵, 하원 통과 → 상원에선 부결 전망. 美 역사상 탄핵으로 물러난 대통령은 없음. 하원 탄핵 불명예는 트럼프까지 3명. 앤드루 존슨(1868년), 빌 클린턴 (1998년).(문화 외)

9.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 백내장, 지난해 59만여건. 다음이 치핵수술 18만여건, 일반척추수술 17만여건 순. 수술비가 가장 높은 수술은 심장수술, 평균 3214만원. (한국 외)▼

10.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 → 정밀하다는 뜻의 ‘정교’(精巧)의 일본어 발음. ‘롤렉스’(ROLEX)는 창업자 이름이 아닌 발음하기 쉽고 고급스러운 이름을 창업자가 만든 것.(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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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다주택 고위공직자에 대한 처분 권유와 관련해 "국회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당 총선 출마 후보자는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거주 목적 외 집 처분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좋네... 1가구 2주택 이상은 공천 배제하면 후딱 집 팔걸~

2. 자유당이 지역구 후보는 자유당의 간판을 달고 비례대표 후보는 별도 위성 정당의 간판을 달게 하는 위성 정당을 만들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위성 정당, 자매 정당의 출현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별 거지 같은 짓 다 한다마는... 과연 지지자 잔머리가 따라갈지 몰라~

3. 황교안 대표가 극성 지지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고수하자 당내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황 대표가 극성 지지자를 ‘애국시민’으로 치켜세우는 등 정면돌파에 나서면서 보수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품격마저 무너졌다는 지적입니다.

근데 노숙자도 아니고 수염은 왜 안 깎는 거야? 더러워 죽겠어 아주~

4. 심재철 원내대표는 "예산안 날치기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다면 민생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4+1 협의체'에 대해서는 "의석을 나눠 먹으려는 여의도 타짜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자기들이 만든 법도 ‘나가리’ 시키는 양반이 할 얘기는 아닌 걸로~

5. 국민의 과반(57.4%)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중 41.1%는 문 대통령을 '임기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응답했고, 16.3%는 '현재는 지지하지만, 상황에 따라 반대할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반대가 아니라 상황별로 반대는 할 수 있지요~

6. 내년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종로를 놓고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대표 간 '빅 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지역구 출마 자체를 언급하기 이른 시점이지만, 당이 원한다면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비례대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황교안은 “나와라 나와라”~

7. 조국 전 장관 딸 '표창장 논란'의 핵심 인물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위 5개 중 3개가 허위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교육부 조사에서는 최 총장이 25년간 총장직을 연임하면서 어떤 위법 행위를 저질렀는지도 드러났습니다.

진학 목적으로 표창장 위조는 기소, 총장 되려고 학위 위조는 무죄?

8. 검찰이 표창장 위조 혐의로 정경심 교수를 추가 기소하면서 정 교수는 한 사건으로 두 개의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은 공소장 변경 불허에 따른 불가피한 기소라는 입장이지만, 애초 무리한 기소가 문제였다는 비판입니다.

공소장 두 번 쓸 시간에 나경원 수사도 좀 하지 그러셔~

9.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서 검찰과 재판부가 서로 고성까지 주고받으며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검찰의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이후 양측의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이러다 검찰이 판사님 털기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그럼 어쩐다냐~

10. 감찰 무마 의혹에 속도를 내는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수사는 4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방위 수사에도 조 장관 혐의 입증의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한 검찰이 다른 수사로 승부를 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패스트트랙 수사에도 그렇게 공을 들였으면 공소장이 차고 넘칠 걸~

11.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이라며, '문희상 안'이라 불리는 2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러자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자필로 국회의원들에게 '반대'를 표명하는 편지를 써 공개했습니다.

할머님은 “사죄 없는 그런 더러운 돈, 못 받아”라고 하셨답니다. 쫌 ~+

12. 3년 전 탄핵 당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여야 협상으로 탄핵 성사되면 장 담그겠다”는 말에 ‘장 지지기 퍼포먼스’를 했던 학생들이 검사와 사투 중입니다. 무죄 판결에도 검사의 불복으로 재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과연 대법원까지 갈 일인지... 그냥 똥고집이 아니면 장을 지진다~

13. 미국 하원이 트럼프 탄핵안을 가결한 이후 미국 정가와 민심이 완벽하게 두 쪽으로 갈렸습니다. 민주당 의원 3명의 이탈을 제외하면 민주당과 공화당 의석수대로 갈라진 탄핵 투표처럼 여론조사도 찬반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뭔 짓을 해도 우리만 할까... 이거 하나 만큼은 한국 승~

14. 방송사의 재허가·재승인 심사 과정에 국민 의견 수렴이 확대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 참여 확대를 통한 심사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0년 방송사업자 심사부터 '국민이 묻는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는 “티비조선 등은 유튜브나 해라”입니다~


자유당 '비례한국당' 구상에 여야 4+1 "후안무치” 비난.

자유당 "편파 보도 언론 삼진아웃제 경고 후 출입금지".

최성해 총장, 교육부 해임 요구에 "이의 신청하겠다".

이세돌, AI 한돌과의 제2국에서 122수 만에 돌 던져.


Oh yes, The past can hurt.

But the way I see it, you can either run from it or learn from it.

과거는 아플 수 있어.

하지만, 둘 중 하나야 과거로부터 도망치거나, 배우거나.

- 라이언 킹의 ‘라피키’ -


도망친다고 나의 삶이 달라질 리 없고, 후회는 아쉬움과 미련만 남기 마련입니다.

2019년의 실수를 딛고 실패를 이겨내 2020년을 새롭게 성공으로 맞이할 준비 되셨죠?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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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금요일 세상소식입니다.

■민주당이 석패율제를 거부하면서 4+1 협의체의 선거법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여당이 원포인트 민생 본회의를- 열자고 제안했지만 개의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부터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에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를 요청하면서,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베이징에서의 북미 접촉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건 미국 역사상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하원을 통과한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가게 됐지만,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분석입니다.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력이 일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총장의 학위 가운데 단국대 학부 수료, 미국 템플대 MBA 과정, 미국 워싱턴침례대 박사학위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측에 최 총장 면직을 요구했습니다.

■청와대 하명 의혹과 관련해 임동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다시 검찰에 나왔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에서 경선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자리를 제안받은 사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넉달 앞두고 차관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전 국가대표와 음주운전 논란 끝에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했던 조대엽 교수 등이 기용됐습니다. 교체된 차관과 청와대 일부 참모들은 총선 출마 채비에 나설 전망입니다.

■최근 스토킹 문제가 불거진 걸그룹 트와이스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수차례 올라온 바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시가 15억 초과 아파트는 10%에 불과하다며 대다수는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부세는 집값이 기준이기 때문에 주택 수에 따라 가중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남성 탈모의 경우 2, 3천 개의 모낭 삽입이 필요하다 보니 수술 시간이 2, 3시간 걸려 의사와 시술자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데, 한 번에 열 올씩 심을 수 있는 새로운 모발 이식기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수술로 인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남자 흡연 인구가 지난해 10억 9천 3백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내년 남자 흡연 인구는 지난해보다 2백만 명가량 줄어들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한국 남자 흡연 인구는 37%로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기업집단을 제외한 모범 납세기업은 세무조사를 받는 해에 원하는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자동차 등 신성장 분야 기업들도 납기 연장이나 징수 유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이 1년 새 2만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6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2만 1,000명 줄었고, 고용률도 65.3%로 2.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저성장을 돌파하기 위해 100조 원의 투자를 발굴하고 소비와 관광을 활성화 시킨다는 게 핵심입니다. 내년 성장률은 2.4%로 전망했습니다.

■그동안 소외됐던 건설과 토목도 경기부양 수단 으로 복귀합니다. 어떻게든 경기를 반등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겁니다. 경제정책 목표에서 '소득 주도 성장'이란 단어는 사라졌습니다.

■바둑천재 이세돌 9단이 NHN의 AI '한돌'과의 두 번째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1차전 승리, 2차전 패배로 이제 한돌과의 대결 스코어는 1대1. 21일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K팝 스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포뮬러 E 대회는 내년 7월까지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내년 5월엔 역대 최초로 서울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우리 국민이 지난 한 해 동안 수술 건수가 가장 많았던 건 백내장이었습니다. 10만 명당 1,127건으로 뒤를 잇는 제왕절개, 치핵, 척추 수술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미 5년 전부터 1위였습니다. 그때부터 해마다 6%씩 늘었는데 고령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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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마케팅뉴스] 네이버, 인물검색 연관검색어 노출 조정 중 외


1. 네이버, 연관검색어 노출 위치 조정 중

네이버가 연관검색어 노출 위치를 조정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는 "사용자 검색의도에 맞는 최적 검색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연관검색어 종류와 노출 위치를 조정하는 실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는 인물검색에 한정됐다. 검색창 바로 밑에 위치한 연관검색어 자리를 인물 소개 아래 쪽으로 내렸다.

2. 마이크로 경험 설계 시대...이노션 대한민국 직장인 여가 트렌드 발표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주중 저녁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서 개인 취향의 다양한 체험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이른바 '마이크로 경험 여가 설계 시대'가 도래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 보고서는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데이터커맨드 센터(Data Command Center)가 2019년1월부터 10월까지 주요 블로그 및 카페, SNS 등을 통해 생산된 27만여건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3. 인터파크, AWS와 협력...개인형 맞춤 서비스 강화

인터파크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개인형 맞춤 대화형 커머스' 강화에 나선다. 인터파크는 개인화 추천 및 정확한 미래 비즈니스 예측 인기능을 제공하는 AWS 머신러닝 서비스를 인터파크 서비스 전반에 적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4. 카페24, 마켓통합관리에 티몬·에이블리 추가 연동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티몬 오픈마켓’과 ‘에이블리’를 추가로 연동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쇼핑몰 운영자들은 티몬을 비롯한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등 총 7곳의 국내 대표 오픈마켓에 동시 판매가 가능해졌다. 누적 다운로드 수 700만에 달하는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 등 상품별 전문화된 마켓으로도 판매 확장이 용이해졌다.

5. 딜리버리히어로, 국내 배달앱 98.7% 차지..2030에 인기

'요기요', '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업체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며 상위 5개 배달 앱 중 '쿠팡이츠'를 제외한 4개 배달 앱을 모두 보유하며 국내 배달 앱 시장을 호령하게 됐다. 국내 배달 앱 서비스 사용자수(11월 기준)는 1위 배달의민족, 2위 요기요, 3위 배달통, 4위 쿠팡이츠, 5위 푸드플라이다.

6. 디파인,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 위한 플랫폼 선보인다

디파인은 중소 및 개인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롱테일 온라인 커머스 AI 큐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롱테일 온라인 커머스 AI 큐레이션 플랫폼은 소비자 개개인의 쇼핑 행태에 맞춰 최적화된 상품 리스트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7. CJ ENM, 서울창업허브와 업무협약…스타트업 지원 본격화

CJ ENM 오쇼핑 부문은 서울창업허브과 17일 오후 마포 서울창업허브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동으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창업 지원 관련 네트워크와 경영·기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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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19(현지시간) 美 하원, 트럼프 탄핵안 가결에도 고용지표 안도감 등에 상승… 다우 +137.68(+0.49%) 28,376.96, 나스닥 +59.49(+0.67%) 8,887.22, S&P500 3,205.37(+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834.97(+0.81%)

● 국제유가($,배럴), 위험자산 랠리 지속 등에 소폭 상승… WTI +0.29(+0.48%) 61.22, 브렌트유 +0.37(+0.56%) 66.54

● 국제금($,온스), 美 하원의 트럼프 탄핵안 가결 등에 상승... Gold +5.70(+0.39%) 1,484.40

● 달러 index, 美 GDP 지표 대기 속 약보합... -0.00(-0.00%) 97.39

● 역외환율(원/달러), -0.07(-0.01%) 1,163.32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0.08%), 프랑스(+0.2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3만4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3Q 경상적자 1천241억 달러…월가 예상 상회

● 美 11월 경기선행지수 변화없음…월가 예상 하회

● 美 11월 기존주택 판매 1.7%↓…월가 예상 하회

● 12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0.3…월가 예상 대폭 하회

● 므누신, 1월 초 중국과 무역합의 서명 확신

● 中상무부 "정식 서명 후 1단계 무역합의 내용 공개"

● 中, 6개 美 화학제품 대상 관세 12월 26일부터 면제

● CNBC "트럼프 탄핵 클린턴 때와 유사…조사 개시 후 S&P 7% 상승"

● 연준 왕비둘기 불러드 "내년 금리 변경 이유 없어"

● 美하원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통과

● BOE 금리 내릴 것 vs 올린다…월가 의견 양분

● HSBC "2020년 유로존 둔화하겠지만 플러스 성장"

● 11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0.1%↓…컴퓨터·전자 중심 하락

● 전국 곳곳 아침 눈·비…"출근길 빙판길 주의하세요"


[기업/산업]

● 미래에셋, 항공기 리스사 만든다... 내년 1분기 싱가포르에 설립

●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부담"…증권사 투자의견 '매수' 대신 '보유' 

● 최고가 넘보는 삼성전자…영업이익도 50조대 회복할까

● "내년 반도체, 올해보다 좋지만 초호황은 아니다"

● 크레디트스위스 "내년 상장사 이익 30% 증가" 

● 동아탱커 본입찰에 SM그룹 단독 참여

● 바이오社 행정소송 결과에 초조한 은행들

● 주주·투자자 등쌀에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잇따라...주가엔 호재

● "새해 유망株는 5G시대의 3C"

● 삼성전자, 잉여현금흐름 11조원 감소…배당여력 괜찮나

● "가로본능 갤폴드 등장?"…중국서 실물 추정 사진 유출

● 최태원의 2년전 결단 "반도체 파운드리 분사"…이재용 선택은

● JKL파트너스, 항공부품 알짜 '율곡' 투자 배경은?… 율곡, IPO 재도전 시동

● 코오롱화이버 새 주인은 센트로이드-옐로씨 컨소

● '시한 1년' 남기고 효성캐피탈 매각 시동

● 리드코프, 산업 안정성 '흔들' 신용도 '불안불안'

● 중소기업 10곳 중 8곳, 내년 경영목표는 "현상유지"

● 인사·조직개편·구조조정說…뒤숭숭한 연말 보내는 CJ

● LG유플러스·서울대·크립토랩…양자암호 기술 개발 동맹

● 전기레인지 100만대 시대…필수 가전 부상

● 두부·된장·간장 제조업…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 스테이크에 '올인'했더니...불황에도 홀로 성장하는 아웃백

● 지속가능성을 위해 만나고 또 만났다…발렌베리와 '5G·미래' 논한 이재용

● LGD, 휘는 38인치 OLED 캐딜락에 탑재... 내년 벤츠 뉴E클래스에도 공급

●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 시간당 70회로 확대

● "수익 악화 불가피"…카드 수수료 인상한 항공업계

● 벼랑끝 쌍용차, 임금 반납 특단카드 꺼냈다

● SK(주), 제약 글로벌 입지 키운다…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 확대

● K-바이오, 유럽 진출 쉬워진다…식약처, 스위스·프랑스와 협약

● 세아STX엔테크 원유설비 수주…영국 BP와 1200억 규모 계약

● 현대重 연말 '수주 릴레이'…나흘새 2조 계약 

● 포스코인터, 미얀마 태양광발전소 준공

● 현대모비스 CES서 모빌리티기술 뽐낸다

● 中 내년 LCD TV 패널 점유율 '58%'…韓 17%로 추락

● 임영진 사장 연임…'변화보다 안정', 신한금융 사장 8명 중 7명 연임

● 환경부에 또 발목잡힌 제주 2공항...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

● 애플·구글·아마존·삼성, 스마트홈 제품 연동한다

● 은성수, 보험사 CEO에 쓴소리 "실손보험 손해, 국민전가 안돼"

● 자동차보험 최대 4%·실손보험 최대 9.9% 오른다 

● 인뱅 '재수' 성공한 토스..."인터넷은행 '종착역' 아닐 것"

● 세대교체 택한 신동빈의 '뉴롯데'…계열사 CEO 40% 교체 '초강수'

● 실적 부진에…백화점 3사 수장 모두 교체

● 반도체·2차전지 뜨고 '차·화·정'은 둔화... 2020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 국내여행하고 車바꾸면 稅혜택…입국장 면세점 전국 확대

● 노인 1명 계속 고용땐 기업에 月 30만원 지급

● 과학계 원로 13인 "탈원전 전면 철회하라"


[경제/증시/부동산]

● 마음 급한 4년차…단기 경기부양 '올인'

● '경제 허리' 40대 고용한파…내년 3월까지 대책 마련

● 내년 2.4% 성장…정부, 나홀로 장밋빛 전망

● 코스피 14% ↑, 소형株는 고작 3% ↑…언제 볕드나

● 국내 ETF 순자산 49조 돌파…역대 최고

● 벤처펀드 절반이 정책자금…'나눠먹기식 배분'에 성장 한계

● 장외채권 거래, 증권사 안 가고 온라인으로도 가능

● "공시위반 사전 점검하세요"…금감원, IPO 기업에 '꿀팁'

● 상한제 '철퇴'에 이주비 대출 제한까지…재개발·재건축 '존폐 기로'

● 9억 넘는 주택보유자, 전세보증 불가…"대치·목동 전세살이 막혔다"

● 12·16 직전까지 집값급등…용인까지 들썩

● '광명시 이전' 구로차량기지 터에 복합상업시설 건립

● 북위례 분양가 4개월 줄다리기 끝…26일 1순위 청약

● 수서 신혼희망타운 청약 61 대 1

● "아파트 살 사람 없는데 살 사람 있겠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세균 "규제개혁, 국민이 체감못해…미래산업 中에 종속될 수도"

● 개헌론 띄운 정세균…"헌법 안바꾸면 정치 못바꿔"

● 문재인 대통령, 23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 文, 시진핑→리커창→아베 연쇄 회담…내주 동북아 '슈퍼위크'

● FTA 앞세운 EU, 한국에 'ILO 비준' 압박 강화

● 내년 역대급 '퍼주기 복지' 예고

● 美상원 "성탄선물 무엇이든 대북 경제제재 더 강화해야"

● 트럼프 대북 정책 '오른팔' 비건…국무부 2인자로 협상 나선다

● "장관은 청문회리스크 커"…與 '총선용 차출' 차관으로 급선회

● 노동개혁·규제혁신 외치더니…알맹이 빠져 시장반응은 '싸늘'

● 타다 막고선…"내년 규제샌드박스 200건 창출"

● 배출권價 올라도 석탄발전 계속 가동…"정책 모순"

● 정경심 재판부, 검찰 주장 반대로 기록… 허위 조서 논란

● 포항에 국내 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이르면 2025년 들어설듯


[국제/해외]

● 美하원 '탄핵의 역설'…트럼프, 보수층 결집으로 재선 성공할까

● 탄핵안 가결됐지만 공화 반란표 없었다…둘로 쪼개진 미국

● 트럼프 역대 세번째…탄핵된 사례는 없어

● 똘똘뭉친 공화…상원선 부결될듯

● 더 강력해진 對北제재… '웜비어법' 美상원 통과

● 비건-뤄자오후이 회동…中 "북미 접촉 재개 희망"

● 벤츠·BMW, 美 공유차 시장 철수

● '차세대 OLED' 먼저 선보인 日, 상용화 가능성은…

● 자료 사전유출에…英중앙銀 발칵

●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업체 '플레이기가' 900억원에 인수

● WSJ "골드만, 1MDB 스캔들 인정…20억달러 벌금 낼 것"

● 中, 1단계 무역합의 후 JP모건 과반출자 증권사 설립 허가

● 중국산 테슬라 모델3, LG 배터리 달고 '판매 질주'

● 베이징 오피스빌딩 공실률 15.9%로 9년만에 최고

● 303억원 번 8살 라이언, 올해도 유튜버 최고 수입

● 멕시코, 4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하…7.50%→7.25%

● 페이스북, 내년 美 슈퍼볼에 처음으로 광고…'그룹' 기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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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20일)

1. 문재인 정부가 내년 우리 경제를 성장 궤도에 올려 놓기 위해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 민간투자사업(민자사업), 공공기관 투자를 모두 합한 10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도할 계획. 이를 위해 바이오·금융같이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분야에선 규제를 더 풀고 소비 불씨를 지피기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때는 부가가치세 환급을 추진.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세번째로 하원에서 탄핵됨. 미국 하원은 18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탄핵소추안을 가결. 상원은 내년 1월 탄핵심판을 진행할 예정.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어 탄핵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

3. 미래에셋그룹이 항공기리스 사업에 진출.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인수하는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목적. 미래에셋은 대체투자 사업을 확대하고, 과도한 리스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경영효율화의 기회를 잡는 1석2조 효과 기대.

4. 지난 10월 대법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으면서 '사법리스크'를 털어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 22명을 교체하는 고강도 '쇄신인사'를 단행. 또 황각규-송용덕 투톱체제를 구축해 각각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경영개선 업무를 맡김.

5. 청와대에 이어 정부 고위 공직자로 확산된 이른바 '다주택자 집 매각령'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청와대와 정부의 다주택 처분 움직임과 관련해 "당의 총선 출마 후보자가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거주목적 외 주택의 처분을 요청한다"고 밝힘.

6. 포브스에 따르면 '라이언 토이스리뷰'를 운영하는 8세 라이언 카지가 2018년 6월부터 1년간 2600만 달러(약 303억원) 소득을 올려 유튜버 중 세계 1위를 기록. 3위는 같은기간 1800만달러를 번 러시아 5세 소녀가 올라.

7. 한국 스포츠 역사에서 여성으로 1980년대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포츠 스타인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최윤희(52)가 체육정책, 관광정책 등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으로 전격 발탁. 체육인이 문체부 2차관에 오른 것은 아시안게임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박종길 전 사격 국가대표 감독 이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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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울산 사건’ 특검, 총리 인준…‘삐걱삐걱’ 연말 정국


민주당이 ‘울산 사건’ 특별검사 도입을 공식 검토합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른바 ‘울산 사건’으로 통칭되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리 첩보, 유재수 전 부산시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고래고기 사건 등을 특검을 통해 규명하자는 건데요. 민주당은 이 사건들을 수사 중인 검찰의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며 특검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기자 간담회를 엽니다.

청와대의 6·13 지방선거 개입을 주장하고 있는 김 전 시장 측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시장은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의 업무 수첩 내용을 공개한 인물인 만큼,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총리 지명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실이 이르면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임명동의요청안을 제출합니다.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정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위한 ‘청문 정국’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명동의요청안에는 문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지명한 취지, 정 후보자와 가족의 재산내역, 본인 및 자녀의 병적 기록, 세금체납, 범죄경력 여부 등을 증명하는 서류가 첨부됩니다. 국회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장관의 경우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내지만, 총리의 경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해 ‘임명동의요청안’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임명동의안이 제출되면 국회는 15일 내로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모든 국회 심사 절차는 20일 이내에 마쳐야 합니다. ‘울산 사건’ 특검과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 정세균 총리 지명자 인사청문회 문제가 얽히고설킨 형국입니다.


밀수 혐의를 받는 이명희·조현아 모녀의 2심 선고가 나옵니다.

해외 명품 등을 몰래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모친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항소심 판결이 나옵니다. 이 전 이사장 모녀는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8800만원 상당의 명품 의류와 3700만원 상당의 도자기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이 전 이사장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당초 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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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20)


한국은행, 드디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 발행 검토한다

파이낸셜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드디어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라로 촉발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와 관련해 중국이 검토를 진행하자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적극 CBDC 발행과 관련해 검토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은행은 이와 관련해 CBDC 발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한 바 있다.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 분산원장기술 적용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의사를 표명했고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소매용 CBDC 발행을 검토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행안부, 단위 지방재정관리시스템 2020년 구축…2023년 개시 목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사용 중인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총예산 1천700억원이 들어가는 3개년 구축 사업 계획을 수립해 사업 첫해인 2020년도 예산으로 89억원을 확보했다.


암호화폐 업황, 2019년 4월 상승장 이전과 유사하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현재 상태를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이들 중 다수의 분석가들은 채굴자들은 채굴 생산성 마지노선인 6,500달러를 방어하려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현재 암호화폐 시장 현황이 지난 2018년 말과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서클 CEO “2020년, 스테이블코인 사업 집중할 것”

최근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이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코인 발행사인 서클(Circle)의 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2020년 서클은 자체 발행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서클의 제품 로드맵과 관련해 그는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결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의 제품 로드맵은 새로운 글로벌 결제 시스템, 커스터디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지갑 API 등의 출시하는 것이다.”


해시드 대표 “비트코인, 내년 역대 최고가 돌파 예측”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2020년 역대 최고점을 다시 돌파할 겁니다. 카카오톡·라인 같은 대기업 기반 플랫폼을 통해 대중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것입니다. 월간 사용자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1000만명 이상으로 시장이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김 대표는 17일 “내년은 암호화폐 시장 제도권 진입과 대규모 채택의 원년이 될 것”이며 “카카오톡, 라인 같은 대기업 플랫폼을 통해 대중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BTC차이나 창업자 양린커 “비트코인, 내년 2만 달러 간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ZG닷컴 주최로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에서 BTC차이나 공동 창업자 양린커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2020년에 2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실용성이 결여된 다수의 암호화폐는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라며 기타 알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는 “현실적인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 기술을 통해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日 SBI홀딩스·中 핑안그룹 합작회사 설립…블록체인 활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9일 일본 종합 금융그룹 SBI홀딩스가 중국 최대 보험그룹 핑안그룹 산하 핀테크 업체 원커넥트와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합작 회사 SBI 원커넥트 재팬을 설립하고,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원커넥트 핀테크 플랫폼을 일본 시장에서 활성화시킬 예정이다.<출처 : COINNESS KOREA>


18일 백트 거래량 5,000만 달러 기록…역대 최대치

백트 거래량 봇(Bakkt Volume Bot)에 따르면, 18일 백트 BTC 선물 거래량이 약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시간 기준 6,312 BTC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COINNESS KOREA>


코인메이스 전 CTO “암호화폐, 글로벌 업계 전문가 뭉치게 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전 CTO인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 Srinivasan)가 “과거 인터넷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암호화폐 또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전세계 저명 암호학 전문가, 능력있는 트레이더가 ‘암호화폐’에 이끌려 한 곳에 모이고 있다. 이들은 때로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리서치 “BTC 온체인 트랜잭션 수 증가 추세”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토큰뷰(TokenView)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비트코인 온체인 트랜잭션 수가 32.48만 건을 기록하며 전날 대비 증가했다. 규모는 119.63만 BTC다. 채굴 측면에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7일 평균 해시레이트가 90.71EH/s를 기록했으며, 24시간동안 채굴된 BTC는 134개로 전날 대비 7개 감소했다. 온체인 트랜잭션 수수료 총액은 27.48 BTC를 기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피터 시프 “BTC, 추가 하락 가능성 높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전문가이자 대표적인 금 투자 옹호론자로 유명한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 CEO가 트위터를 통해 “BTC는 2019년이 끝날 때까지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초까지만 해도 ETH은 150%의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지금은 손실을 내고 있는 상태다. XRP 역시 올해 초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현재 약 50% 하락했다”고 말했다.<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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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리브라, 리브라 코어 두번째 로드맵 발표...커뮤니티 참여 독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 개발팀이 리브라 네트워크 구동 소프트웨어 리브라 코어(Libra Core)의 두 번째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에 따르면, 리브라 개발팀은 메인넷 기능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이어지는 과제는 사전 메인넷(pre-mainnet)에서 메인넷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동 기준을 정의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리브라 개발팀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리브라 프로젝트의 진정한 참여자 및 기여자가 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교육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리브라 개발팀은 "두 번째 로드맵의 핵심은 로드맵에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첫 번째 로드맵에서의 개선 사항을 정의해 사전 메인넷을 수정해 커뮤니티 참여를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브라 개발팀은 이날 비기술적(non-technical) 협회 회원들의 커뮤니티 참여를 독려하는 전략 중 하나로 사전 메인넷에 8개 유효성 검증 노드를 배치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中 공안당국, 3대 채굴기 제조업체 이방 '계약 사기' 혐의로 입건]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상장 회사 홀이지(??互?, 002464.SZ)가 중국 3대 채굴기 제조업체 저장이방(浙江?邦, Ebang) 및 윈난이방(云南?邦)을 '계약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홀이지의 자회사인 차이량커지의 매매 계약 건에 이방 측의 '계약 사기'가 의심된다는 게 홀이지 측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중국 베이징 차오양 공안당국은 해당 안건을 입건해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이방 측은 "최근 윈난이방, 저장이방 측은 홀이지의 공시 자료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고 불법 행위가 의심돼 현지 증권당국 및 선전증권거래소에 고발을 마친 상태다. 이방은 베이징 공안당국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모두 제출한 상태며, 공안에 형사 입건돼 조사를 받은 직원은 아무도 없다. 해당 사건은 이방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란 대통령 "이슬람 국가들에 암호화폐로 달러 대체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하산 로하니(Hassan Rouhani) 이란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들을 위한 암호화폐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달러를 대체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로하니 대변인은 "미국은 경제제재에서 패권을 가지고 다른 나라를 따돌리는 주요 도구로 사용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달 브릭스(BRICS) 국가들 또한 그룹간 결제 거래를 위한 암호화폐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론 재단 "330억 TRX 락업 해제 후 매도 계획 없어"]

트론 재단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저스틴 선은 오는 1월 1일 TRX 락업 해제에 대해 재단 자금이 매우 풍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락업 해제 물량을 매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며 "재단은 오히려 TRX을 계속해서 매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다수 M&A건을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복수 미디어는 트론 재단이 내년 1월 1일 330억 TRX를 락업 해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4억 1,000만 달러 규모로, TRX 유통량의 50%에 달하는 규모다.


[크라켄, 내부고발자 부당 해고 혐의로 기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전 직원 나단 런욘(Nathan Runyon)이 크라켄에 부당 해고 당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단 런욘은 지난해 3월 크라켄의 금융 애널리스트로 채용됐으며, 당시 크라켄 최고재무책임자 카이저 응(Kaiser Ng)의 부서에서 일하며 감사를 통과하기 위해 관련 문서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그는 "크라켄은 정부에 의해 특별 지정 국가 및 개인으로 분류된 제재 대상으로부터 불법적인 수익을 올렸다. 당시 관련 리스트에 접근 권한이 있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으며, 회사 측에 우려를 표명했지만 번번히 묵살당했다. 심지어 내부고발자로 몰려 부당하게 해고당하기까지 했다"고 호소했다. 한편, 해당 이슈와 관련한 미디어의 인터뷰 요청에 크라켄 측은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 언급할 내용은 없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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