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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19 본문

판교통신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19

ijason 2019. 12. 19. 10:52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19

2019년 1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의료인력 중 동네의원 의사가 수입 최고 → 월 1510만원. 상급종합병원 의사는 977만원. 보건복지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등 13개 보건 의료직종 1만 8천여명 조사.(국민)▼

2. 우리나라 의사 1명이 1주일간 진료하는 외래환자 → 전국 평균 235.2명. 치과의사는 98.0명, 한의사 115.5명. 의사 중 의원급 의사가 322.1명으로 가장 많아. 같은 조사. (국민)

3. 기억과 망각 → 5분전 일 기억나면 ‘장기저장’ 된 것. 그런데 시간이 더 지난 후 생각나지 않는 것은 기억이 지워졌기 때문이 아니라 기억을 찾아내는데 실패 한 것. ‘망각’은 저장된 정보를 제대로 인출해 내지 못하는 이른바 ‘인출 실패’이다.(문화, 전문가 칼럼)

*반대로 방금 건 전화 번호같이, 5분뒤 기억하기 힘든 것이 ‘단기 기억’

4. 삼성, ‘무노조 경영’ 폐기? → 최근 노조와해 사건 연루 임원 구속...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 노조와해 사과. 노사관계 쇄신 입장문 발표. 무노조 정책 폐지 입장으로 풀이.(국민 외)

5. 배달용 로봇, 앞으로 인도에서 주행가능 → 산업부 심의위원회에서 의결. 우선 서울 강서 지역 첫 지정. 현재는 차로 인정되 보도나 횡단보도 에서 주행은 불법이라고. (헤럴드경제외)

6. 바둑 초보도 아는 수 놓친 AI바둑 ‘한돌’(NHN) → 어이없는 실수로 이세돌 9단에 불계패. 당초엔 알파고보다 높은 실력 평가. 이전 국내 상위기사 5명 대국에선 월등한 차이로 모두 이겨. 이세돌은 국내 랭킹 14위. 일각에선 ‘한돌’ 능력 평가 절하.(동아 외)

7. ‘마땅한 총리감이 있었으면 굳이 (정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았을 것’ → 17대 국회 전반기 의장 지낸 김원기 민주당 상임고문.(한국 외)

8. 유럽도 집값 폭등, 초강경 대책 → 1%대 저금리에 뭉칫돈 몰리며 30~40% 이상 상승. 프랑스 정부는 반값주택, 독일 정부는 임대료 5년 제한... 초강경 대응 후 일부에선 하락.(한국)

9. ‘미끌어지다’(X) → ‘미끄러지다’(O). ‘미끌어지다’란 단어는 없다. 빙판길에선 ‘미끌어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라’에서 '미끌어지는'은 '미끄러지는'이 맞다. (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K웹툰 승승장구 → 네이버 웹툰, 글로벌 시장서 첫 1조 매출 돌파. 네이버는 구글플레이 만화카테고리에 등록된 103개 국가 중 만화앱을 통한 수익 세계 1위.(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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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울산 고래고기 사건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는 "특검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최고위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많던 고래 고기는 누가 다 해쳐 먹었을까요?~


2. 자유당의 총선기획단은 ‘현역 50% 물갈이’란 파격적 지침을 뼈대로 한 공천 룰 작업을 마무리 중입니다. 중진 의원들은 이 기세로 볼 때 결국 황교안 대표 뜻이 온전히 담긴 ‘중진 학살’ 공천 룰이 나올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무성처럼 옥쇄 들고 튈 사람도 없고 어쩌면 좋니 그래~


3. 바미당 일각에서 안철수 전 대표를 복귀시켜 당을 재건하고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 선거연대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최근 안철수 전 대표가 돌아오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시민의 “정치 복귀를 하려면 지금이 적기”라는 말을 들었나 보네...


4. 이해찬 대표는 검경수사권조정 법안을 흔들려는 검찰의 행태에 공개적으로 경고하며 이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은 먼지털이식 수사와 로비로 개혁법안을 바꾸겠단 기대를 버려라”고 말했습니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심정인가 본데... 그래 봐야 떫어~


5. 황교안 대표의 강력한 대여투쟁으로 인적 쇄신과 보수통합 등 당내 예민한 갈등 사안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자유당의 지지율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오히려 민주당에 반사이익만 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황교안 나경원 쌍두마차가 계속 달려줬어야 하는데... 아쉽다~


6. 여야 4+1 협의체가 선거제 최종안 합의에 근접하면서 자유당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4+1 협의체가 합의한 최종 단일안을 마련한다면 이번 주 20일 본회의 상정, 23일 표결 처리라는 구체적인 일정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합의 되도 통과가 될까 말까인데... 대체 뭘 하자는 건지~


7. 검찰이 지난 8월 말 시작한 조국 전 장관 가족 관련 수사의 결론을 4개월째 내지 않고 있습니다. 10월부터 조 전 장관 부인과 조카의 재판 등이 시작된 상황에서 검찰이 조 전 장관 기소를 늦추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디안 기우제’처럼 비 올 때까지, 뭔가 걸릴 때까지 털고 털고 또 털고~


8.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동산 세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발언을 연일 쏟아냈습니다. 박 시장은 "현재 한국 종합부동산세율은 OECD 평균의 3분의 1 정도인 0.16%에 불과하다"며 "지금의 3배 정도 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3배 올린다고 해봐야 0.5% 수준이네... 아~ 종부세 내고 싶다~


9.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발포를 했을 때 “무장한 시민들은 없었다”는 공수부대 장교의 법정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는 “5·18 초기 강경진압은 잘못이었다”고 시인하기도 했습니다.

벌써 40년이 흘렀건만, 이제야 첫 증언이라니... 감개가 무량하다~


10. 교사의 출근을 막고, 교감을 조롱한 서울 인헌고 학생 두 명이 학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학생수호연합 소속 두 학생은 이 학교 정문 앞에서 "정치사육장 교육을 막겠다"고 주장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떡잎부터가 어떤 나무인지 딱 보여 주는 것 같아 씁쓸하단다 얘야~


11.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여파로 불거진 '노 재팬'의 영향으로 지난달 일본 자동차의 한국 수출이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중에서도 승용차는 89.1% 급감한 데 비해 버스와 트럭은 61.5% 감소했습니다.

이런 수치만큼 사과도 받고 보상도 받아 내야 한다니까~


12. 이세돌 9단이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한돌’ 은퇴 대국 제1국에서 92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세돌 9단의 은퇴 대국 상대인 바둑 인공지능 AI ‘한돌’은 NHN이 2017년 12월에 선보인 프로그램입니다.

한돌을 이긴 이세돌은 역쉬 대한민국 쎈돌이었어~


서울중앙지검 수사 중 또 극단적선택, 20일새 3명 사망.

'별장 성접대' 피해 여성, 김학의·윤중천 경찰에 재고소.

중국 “북한의 비핵화 성의에 보상해 줘야” 주장.

미국 “불가역적인 비핵화 없이 대북제재 못 푼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오는 30일 개최.

민주당, 연동형 캡 받고 석패율제 반대 4+1 합의 불발.

정동영 "셈법의 정치 하는 이해찬 대표는 좁쌀정치".

자유당 김재원 “정세균은 시다바리, 문희상은 시녀”.

자유당 영입 윤창현 교수, 천만 원짜리 학술서 표절 논란. 

황교안, 국회 폭력 지적에 "막은 놈이 불법 아닌가".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채 포기한 이들이다.

- 토마스 에디슨 -


2019년 올 한해도 열흘 남짓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년 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다 성취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당신이 우리의 영웅입니다.

올 한해도 당신과 함께여서 영광이었습니다.


오늘은 일제에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의 서거 87주기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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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목요일 세상소식입니다.

https://band.us/@news0421


■선거법 개정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의 이른바 '4+1 협의체' 협상이 또 결렬됐습니다. 지역구에서 2위로 낙마한 후보를 비례대표 명단에 올리는 석패율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내년부터 우리나라가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하는 방위비 분담협상이 결국 해를 넘깁니다. 미국 협상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미국의 입장을 설명했는데, 50억 달러는 현재 요구액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춘재 8차 사건의 핵심 증거였던 체모 분석 결과를 두고 검찰과 경찰이 연일 치고받는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사권 조정 국면에서 사실관계에 따라 검찰이나 경찰, 한쪽은 치명타가 불가피해보입니다. 

■미국 하원이 본회의를 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에 대한 탄핵 표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표결 결과는 오늘 오전에 나오는데, 통과될 가능성이 큽니다.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이 검찰에 다시 소환돼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 측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감찰을 중단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의 노조를 와해하려 한 혐의로 이사회 의장과 부사장이 법정 구속된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사과 입장문을 냈습니다. 앞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사립학교 설립자와 그 친족은 개방이사로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사학의 '족벌 경영' 대한 규제가 크게 강화됩니다. 천만 원 이상의 횡령, 배임을 저지른 임원은 곧바로 취임 승인이 취소되고, 결격 사유가 있는 임원에 대한 당연 퇴임 조항도 새로 생깁니다. 

■지난해 육아 휴직을 한 근로자는 9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었습니다. 특히 남성 육아 휴직자가 1년 전보다 47%나 많아졌는데,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둔 여성도 170만 명으로 여전히 많았습니다.

■최근 인기 관광지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여행객을 상대로 한 술값 사기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객꾼에 의해 들어간 술집에서 과일 안주와 맥주 3잔에 우리 돈 213만 원을 지불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다가오는 새해엔 금연해야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보건복지부와 KEB하나은행은 내일부터 금연에 성공하면 최고 연 3.0% 우대금리를 주는 금연 성공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으로 대출수요자들이 인터넷상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는 방식인 P2P주택담보대출로 급격하게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제1금융권 대출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이자 부담이 있지만 당장 잔금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어 가사 곡이 잇따라 발표되는 등 가요와 팝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어가 주로 제목이나 후렴구에 사용되었지만 최근엔 아예 앨범을 영어로만 채우는 등 새로운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노선 감축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항공이 이스타 항공을 695억 원에 전격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항공업계의 본격적인 구조조정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롯데리아가 1년 만에 햄버거값을 또 올리기로 했습니다. 대표 메뉴인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는 3천 8백 원에서 3천 9백 원으로 백 원 오르고, 우유와 핫초코는 5백 원씩 오릅니다. 롯데리아는 원자재 값과 인건비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공지능 프로그램 '한돌'을 상대로 은퇴 대국에 나선 이세돌 9단이 오늘 두 번째 대결에 나섭니다. 2점을 깔고 시작한 어제와 달리 오늘은 일반적인 바둑 경기에 적용되는 '맞바둑 방식'으로 진검 승부를 펼칩니다.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54명을 대상으로 한식, 미국 노무부가 권장한 식단, 그리고 샌드위치, 햄버거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식단을 각각 4주씩 섭취하는 실험을 한 결과, 한식이 서양식과 비교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로야구 투수 김광현이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8백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팀 상황으로 볼 때 선발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 3대 이종 종합 격투기 대회 가운데 하나인 UFC경기가 이번 주말,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본 경기에선 세계 랭킹 7위 정찬성 선수가 5위 에드가 선수와 맞붙습니다. 이미 최고 2백만 원에 달하는 입장권도 90%가량 팔린 걸로 알려졌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동아시안컵 3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 황인범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되며 최근 부진 논란을 스스로 잠재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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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마케팅뉴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 마케팅 총력전… 올 크리스마스 키워드는 YEAH 외


1.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 마케팅 총력전... 올 크리스마스 키워드는 'Y·E·A·H'

각 업계들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톡톡 튀는 경험 마케팅을 중심으로 '연말 마케팅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이에 올해 크리스마스 마케팅 키워드로 'YEAH', 즉 연말 파티(Year-end party), 이색 케이크(Eat cake), 올인원(All-in-one), 호캉스(Hocance)가 주목받고 있다.

2. 인스타그램, 악플 이어 불쾌한 캡션도 AI로 잡는다

인스타그램이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 증오발언 문제 해결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공격적인 캡션(사진와 함께 올리는 게시글)을 감지하기 위한 AI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몇 달 내 전 세계 이용자로 확대될 예정이다. 

3. 정오의 데이트, 타사 콘텐츠 표절 논란

스타트업끼리 광고를 그대로 베끼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정오의 데이트가 커넥팅의 광고 콘셉트와 문구 등을 그대로 베낀 콘텐츠를 자사 페이스북 광고에 사용한 것이다. 커넥팅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오의 데이트의 콘텐츠 무단 도용 문제를 언급하며 "과도한 유사성이 아니라면 모든 컨텐츠가 그렇듯 컨셉을 기존 콘텐츠와 유사하게 만들거나 기존 콘텐츠를 레퍼런스 삼아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광고는 타사 콘텐츠를 그대로 다운받아 저장한 후 앱 이름만 바꾼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4. 편한게 프리미엄...식품업계 편리미엄 제품 뜬다

1인 가구·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시간 절약'이 삶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편리미엄'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2조7421억 원으로, 지난 2015년과 비교해 63% 성장했으며 오는 2022년에는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5. 아마존, 연말 쇼핑시즌 앞두고 페덱스 이용 금지령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입점 판매업자들에게 배송업체 페덱스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라고 압박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배송 데이터 분석업체 쉽매트릭스 자료를 인용해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한 주 동안 페덱스가 제때 배송한 물량 비중이 90.4%로 아마존과 UPS보다 저조했다고 전했다.

6. 기업 광고도 게임에서…'모바일 마케팅' 열풍

기업들이 모바일게임 속에서 광고·홍보 활동을 펼치는 '게임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관련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춘 움직임이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310억건 중 40%에 해당하는 120억건이 게임 콘텐츠였다. 앱 마켓 전체 매출 230억달러 중 모바일게임 매출이 70%(160억달러)를 차지했다.

7. 페북 방통위 승소, 망이용가이드라인·상호접속고시 영향 미칠 것

17일 굿인터넷클럽은 올해 인터넷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이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성호 인기협 사무총장은 "올해는 방통위와 페이스북 소송에서 페이스북 승소라는 의미 있는 판결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망의 유지·관리는 통신사 책임이라는 것을 적시한 판결로 지금 방통위에서 추진하는 망 이용 가이드라인이나 상호접속고시 등을 완화하는 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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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18(현지시간) 최고치 랠리 부담감 등에 혼조 마감… 다우 -27.88(-0.10%) 28,239.28, 나스닥 +4.37(+0.05%) 8,827.73, S&P500 3,191.14(-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820.29(-0.09%)

● 국제유가($,배럴), 엇갈린 美 원유재고 지표 발표 속 약보합… WTI -0.01(-0.02%) 60.93, 브렌트유 +0.07(+0.11%) 66.17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1.90(-0.13%) 1,478.7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6(+0.17%) 97.38

● 역외환율(원/달러), +0.81(+0.07%) 1,166.63

●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0.49%), 프랑스(-0.15%)

● 뉴욕 연은 "연준 통화정책 변화 주려면 경제에 상당한 변화 필요"

● WSJ "투자자들, 주가 최고치 랠리에도 옵션으로 급락 위험 대비"

● EIA 원유재고 109만 배럴 감소…WTI 낙폭 축소

● 페니메, 내년 美 주택 시장 전망 큰 폭 상향 조정

● 피치 "내년 회사채 시장 키워드…저성장·고부채·저금리"

● EU 집행위원장 "새 무역합의 타결 안 되면 英에 더 타격" 경고

● 영국 11월 CPI 전년비 1.5%↑…예상치 부합

● 독일 12월 IFO 기업환경지수 96.3…월가 예상 상회

● 유로존 11월 CPI 확정치 전년비 1.0%↑…월가 예상 부합

● "IMF, '미중 무역합의' 후 내년 中 성장전망 6.0%로 상향"

● "獨JAB, 커피 브랜드 합병…네슬레·스타벅스에 도전장"

● 유엔총회, 15년째 北인권결의 채택…'책임있는 자' 겨냥

● 중부지방 아침 영하권…미세먼지 '좋음'∼'보통' 수준

● "반도체株 '폭풍 드리블' 연말까지 간다"

● '바이코리아' 인줄 알았는데…외국인은 반도체 '몰빵'

● 현대자동차, 美서 SUV 판매 증가…4분기 '깜짝실적 기대' 커진다

● 조선주보다 잘 나가는 HSD엔진

● "투자해달라" 부탁하던 스타트업…이젠 벤처캐피털 자금 골라 받는다

● '내년 회사채 발행 1호' SKT…최대 4000억 조달

● 연말되면 꿈틀거리는 신형우선주…소형주는 이상급등

● 무자본 M&A 24개사 들여다보니…CB로 1조 조달해 비상장주 뻥튀기 출자

● '한국판 넷플릭스' 왓챠 IPO 시동

● 올해 상폐기업, 작년의 절반

●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다변화…세화피앤씨, 최대실적 보인다

● 국내 첫 '디벨로퍼 앵커 리츠' 나온다

● 명품 돌아온 청담·스포츠 브랜드 품은 홍대 '부활'

● 롯데지주 대표에 송용덕…황각규 부회장과 투톱 체제

● 규제 샌드박스 포함해 놓고도…유전자 검사 실증사업 또 '퇴짜'

● 피에이치파마, 美 바이오기업에 ADC 기술이전

● 체외진단업체 퀀타매트릭스 코스닥 기술성평가 통과

● 국산 의약품, 유럽 진출 1년 빨라진다

● 블록버스터 특허 속속 만료…바이오 수십兆 큰장

● 북미 뚫은 대동공업 농기계, 사전판매 신기록

● '신세계 유일 적자 계열사' 까사미아를 어찌하나…

● 삼성, 이재용 시대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약속

● LG전자, AI활용 가전 관리서비스 내년 3월 美 출시

● 삼성전자, 바이두 AI칩 생산…파운드리 1위 TSMC 맹추격

● 현대차, 스웨덴과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 모바일게임, PC로도 즐기는데…수수료로 30%나 떼가는 구글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다운로드 6억건

● 현대重·대우조선 합병 1단계 심사…EU "경쟁 축소 우려"

● 핀테크업체, 오픈뱅킹 참전…"5개 계좌 동시 송금·수수료 파격 인하"

● 탄소배출권 값 '고공행진'에 기업들 울상

● "고사 위기 지방 건설사 살려라"…정부, SOC 사업에 지역업체 무조건 참여시킨다

● 제주항공, 695억에 이스타항공 품는다

● LCC 구조조정 신호탄…'적자 하늘길' 생존경쟁 시작됐다

● 제주항공, 대한항공·HDC와 빅3 경쟁

● 이 와중에…LCC 3곳 추가 이륙

●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버스' 내년 대구 도로 달린다

● 獨DH, 규제많은 韓선 배달앱 독점…동남아선 '토종' 그랩에 진땀

● 첫걸음 뗀 데이터경제…"1400종 데이터 상품·17종 서비스 개방"

● 車 '생태계 붕괴' 코앞인데…완성차 노조 '나 몰라라 파업' 깃발

● 한국 車업계 파업 '몸살'…글로벌 완성차는 생존 위한 구조조정

● 내년 車보험료 3.8% 안팎 인상 전망…"제도개선 효과 반영"

● 팔고보니 효자였네…중국펀드 올해 수익률 30%

● 똘똘한 TDF에 돈 몰렸다…3조 돌파 눈앞

● "통화정책만으론 低물가 대응 한계…금리인하, 말 그대로 소수의견일 뿐"

● 이주열 한은총재 간담회 "금리인하가 주택수요 키웠다"

● 공시가 4.5% 올랐지만 보유세 40% 뛸수도

● "가계약금 5000만원 냈는데…대출 막혀 계약포기, 돈만 날려"

● 시가 10억원 안팎 단독주택 공시가 집중적으로 오른다

● '집값 15억 시점' 대출 신청일? 돈 나오는 날?…금융당국도 헷갈려

● 12·16 대책 이후 첫 보류지 매각…개포·신길 입찰 '촉각'

● 재벌가 단독주택 가격은 '찔끔' 인상

● 靑 "24일 中 청두서 한·일 정상회담" 확인

● 민주 "아무래도 석패율제는 안돼"…'野 3+1 합의안' 거부

● "靑이어 정부고위직도 집 1채 빼고 팔아야"

● 장·차관들, 서울 놔두고 세종만 팔아…'똘똘한 한채' 지키기

● 美 "한국에 요구하는 방위비 분담금 50억弗 아니다"

● 비건, 예정에 없던 中 방문…베이징서 美·北 접촉 가능성?

● 스웨덴 총리 만난 문재인 대통령 "북·미 대화서 반드시 성과 나타날 것"

● '송병기 업무수첩'에 김경수 지사 거론... 檢,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

● 2020 인구절벽 쇼크... 10년 뒤 남아도는 초등교사 5만명…10명이 5명 먹여살려야

● 268兆 퍼부었지만…저출산 더 심해졌다

● 韓·日·유럽 인구 줄어드는데…아프리카는 '베이비붐'

● 對北제재 해제 놓고…美-中, 다시 '파열음' 조짐

● '경제 자신감' 트럼프, 이번엔 다보스 간다

● 탄핵표결 앞두고…트럼프 "이건 쿠데타, 대선서 대가 치를것"

● 존슨 "브렉시트 준비기간 연장 안한다"…다시 커지는 노딜 공포

● 英하원 개원…20일 브렉시트 합의안 비준

● EU·中 FTA 시작 전부터 '진통'…홍콩·위구르 신경전

● 보잉 737맥스 생산 중단에 GE '휘청'

● 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시트로앵 합병 최종합의…세계 4위 규모

● 브라질 노동개혁 이후 노조원 150만명 감소…노동계 '부글부글'

● 美 전역서 버라이즌 이동통신 서비스 한때 장애

● 러시아, 日어선 5척 나포…"문어 어획 쿼터 위반"

● 메르켈 "화웨이 관련 中당국 압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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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19일)


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비서관급에게 1채만 남기고 처분할 것을 권고한 것은 정부 고위 공직자들에게도 적용된다고 본다"고 말함. 홍 부총리 등 다주택자 장차관들은 서울 대신 세종시 집만 팔았거나 처분할 예정임.

2. 국토교통부는 SRT 객실승무원들의 채용비리 관련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음. 국토부 관계자는 "SRT 승무원을 비롯해 여러건의 채용비리 제보를 접수하고 현재 감사에 착수했다"며 "16일부터 27개 산하기관 채용비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힘.

3.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애경그룹이 자회사 제주항공을 앞세워 이스타항공을 인수함. 제주항공은 18일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4. 검찰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업무수첩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의 이름과 관련 일정이 기재된 메모를 확인하고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18일 알려짐. 검찰은 또 청와대와 경찰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위해 국무총리실 문 모 사무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함.

5. 프로기사에서 은퇴한 이세돌 9단이 은퇴전에서 국산 바둑 인공지능(AI) '한돌'을 꺾으며 자신의 별명인 '쎈돌'의 자존심을 지킴. 이 9단은 지난 2016년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AI 알파고와 펼친 세기의 대국에서 소중한 1승을 거둔 이후 3년 만에 승리를 추가함.

6.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노동조합 와해 의혹' 1심 재판에서 주요 임직원이 법정구속되고 유죄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를 내놓았음. 삼성은 80여년간 '비노조' 정책을 유지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이 정책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두 차례 이뤄진 금리인하가 주택 수요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함. 이 총재는 "완화적 금융여건으로 인해 차입비용이 낮아짐에 따라 주택 수요를 높이는 하나의 요인이 된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힘.

8. 배달원 대신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 배송하는 장면을 곧 볼 수 있게 됨. 내년 초 길거리에 자율주행 로봇이 활보하고 일반인이 이용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도 운행됨.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6건의 실증특례 안건을 의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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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고향 군산서 출마 선언하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전 대변인이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입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 논란이 있었던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하고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총선 출마를 위한 밑 작업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를 하기도 했습니다. 복당 여부는 이달 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 전 대변인은 최근 군산시 수송동 상가 건물 2~3층의 임대계약을 마친 뒤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이 사무실에서 차로 10분 내 거리에 있는 한 아파트에 전세계약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정부가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합니다.

문재인 정부 4년 차 경제정책 청사진이 담긴 경제정책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도 관심인데요. 현재 2.6%인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조정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확대경제 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최근 경제상황을 점검합니다. 또 국회에서 처리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 집행 준비 상황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는 건 지난 10월 17일에 이어 약 2달 만입니다.


비건 대표가 이틀 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오늘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비건 대표는 중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대북제재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연대 유지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에 대북제재 완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하는 등 이탈 조짐을 보이자 방중 일정과 취지를 공개했다는 분석입니다. 비건 대표의 방중은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당시에도 비건은 쿵쉬안유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북한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 공무집행방해와 자본시장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 교수에 대해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정 교수 측은 그동안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는데요. 오늘 정 교수 측의 첫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지난 9월 정 교수를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한 데 이어, 지난 11월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추가기소했는데요. 오늘 시작되는 공판은 추가기소 사건에 대한 재판입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만큼 정 교수는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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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19)


서클 CEO “2020년, 스테이블코인 사업 집중할 것”

최근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이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코인 발행사인 서클(Circle)의 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2020년 서클은 자체 발행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서클의 제품 로드맵과 관련해 그는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결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의 제품 로드맵은 새로운 글로벌 결제 시스템, 커스터디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지갑 API 등의 출시하는 것이다.”


해시드 대표 “비트코인, 내년 역대 최고가 돌파 예측”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2020년 역대 최고점을 다시 돌파할 겁니다. 카카오톡·라인 같은 대기업 기반 플랫폼을 통해 대중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것입니다. 월간 사용자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1000만명 이상으로 시장이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김 대표는 17일 “내년은 암호화폐 시장 제도권 진입과 대규모 채택의 원년이 될 것”이며 “카카오톡, 라인 같은 대기업 플랫폼을 통해 대중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BTC차이나 창업자 양린커 “비트코인, 내년 2만 달러 간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ZG닷컴 주최로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에서 BTC차이나 공동 창업자 양린커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2020년에 2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실용성이 결여된 다수의 암호화폐는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라며 기타 알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는 “현실적인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 기술을 통해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U 돈세탁 방지 가이드라인 적용, 영국 암호 결제업체 폐쇄

200만 달러의 자본금을 모금한지 석 달 만에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보틀페이(Bottle Pay)는 유럽연합(EU)의 규제 압력으로 문을 닫게 됐다고 7일 밝혔다.영국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2020년 1월부터 시행될 EU의 제5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의 과도한 집행 우려로 12월 31일 부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가들이 본 2020년 블록체인 시장 향방

코인니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아시아 디지털 자산거래소 2020년 전략 VIP 세미나’에서 체인파트너스 창업자 표철민 대표는 “거래소들이 스테이킹, 예치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스테이킹 기능이 있는 코인이 약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표철민 대표는 최근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2020년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중심으로 부익부 빈익빈이 본격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미 사용자를 확보한 대형 거래소가 점차 암호자산 기반 파생상품 거래와 암호자산 운용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2020년에 이더리움 지원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은 고객 수요가 있다면 2020년에는 이더리움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CEO 톰 제솝은 그들이 곧 디지털 화폐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피델리티는 이더리움 지원을 위해 많은 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초에 설립된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은 기관 투자자와 거래자를 위한 암호화폐 보관 및 거래 도구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 회사는 여전히 비트코인만을 지원하고 있다.


HTC, 구조조정 단행 예정…블록체인 사업 집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대만 스마트폰 제조회사 HTC가 스마트폰 분야 경쟁력 유지를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할 예정이다. 향후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와 같은 고급 제품에 더 집중하기 위함이라는 게 해당 업체의 설명이다. 최신 기준 HTC 직원 수는 3,000여 명으로, 구조조정 관련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출처 : COINNESS KOREA>


BTC차이나 창업자 “BTC, 내년 2만 달러 간다”

17일 양린커 BTC차이나 공동 창업자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ZG닷컴 주최로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에 참여해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크게 오를 것이다. 개당 2만 달러를 호가 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반면 문제 해결 기능이 없는 다수의 암호화폐는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블록체인과 기타 암호화폐의 미래가 어둡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출처 : COINNESS KOREA>


메이커다오 “ETH 하락, 시스템 운영 문제 없다”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인 메이커다오 측이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메이커 시스템은 ETH이 90%가 넘는 하락세 때에도 정상 운영됐다. ETH 가격 하락은 메이커다오 디파이 시스템에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중국 현지 블록체인 미디어 Odaily가 보도한 ‘ETH 하락, 메이커다오 담보부채권포지션 청산 야기’ 내용을 반박했다. 앞서 해당 미디어는 “ETH 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메이커다오(MakerDAO)의 담보부채권포지션(Collateralized Debt Position,CDP)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며 “ETH이 약 105 달러까지 하락 했을때 25%의 CDP가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ETH이 약 90 달러까지 하락한다면, 절반의 CDP가 청산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출처 : COINNESS KOREA>


비트고 월렛, 내년 BSV 지원 중단… “하드포크 호환성 이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보관서비스 업체 비트고(Bitgo)가 비트코인SV(BSV, 시총 9위) 제네시스(Genesis) 하드포크 이후 프로토콜이 변경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므로 내년 2월 4일 전까지 자사 지갑 내 BSV를 외부 지갑으로 이동시키거나 BTC로 전환하라고 18일 공지했다. BSV 제네시스 하드포크는 내년 2월로 예정돼 있으며, 이후 Pay-to-Script-Hash (P2SH)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지갑 지원을 중단한다. BSV는 코인마켓캡 기준 7.59% 내린 80.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CNBC 호스트 “BTC, 유일하게 생존할 암호화폐”

유투데이(UToday)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설리반(Brian Sullivan) CNBC 호스트가 “최근 BTC가 6,500 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장기적으로 유일하게 살아남을 암호화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를 사고 싶다면 반드시 비트코인을 사라”고 덧붙였다.<출처 : COINNESS KOREA>


코넬대 교수 “블록체인 버전 DoS 발견…51% 아닌 20%로 네트워크 붕괴 가능”

이타이 이얄(Ittay Eyal) 코넬대학교 조교수가 최근 미디움을 통해 “51% 공격 보다 낮은 수준인 20%만으로 네트워크를 붕괴 시킬 수 있는 블록체인 버전 서비스 거부 공격(Dos)인 BDoS(Blockchain Denial of Service)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채굴을 통해 인센티브를 받는 메커니즘에 의존한다. 이는 곧 인센티브가 더 이상 ‘좋은 행동'(good behavior)을 촉진시키지 못하면, 시스템은 위험에 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DoS 공격자는 이러한 맹점을 이용, 채굴 보상을 조작해 채굴 활동을 멈추게 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중단시킨다”며 “연구에 따르면 전체 해시파워의 51%가 아닌 20%만을 차지하면, 20% 해시레이트 수준의 채굴자들의 수익성을 감소시켜 채굴을 중단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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