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23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헤드라인뉴스
( 2019. 12. 23. 월요일 )
1. 北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장거리미사일 관련공장 '증축'
2. 한중일 통상장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 FTA 실현 목표"
3. "누군가가 나를 위협해" 광주 모텔 방화범 '비이성적 진술'
4. [날씨] 월요일 아침 빙판길 주의…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5. 옛 광주교도소 신원미상 유골발견 현장 소장 "이상하다고 직감"
6. 우회로 지적…P2P 업계도 주택구입용 대출 않기로
7. '영화관 입점' 건물 식당서 불… 관람객 등 1천명 대피
8. 스페인·포르투갈 태풍피해 속출…30대 한국인 여성 숨져
9.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확진…전국 누적 50건
10. '겨울이 좋아'… 스키장·관광지·축제장 나들이객 북적
11. 창립 31년만에 새주인 맞는 아시아나…닷새후 HDC로 넘어가
12. 이란 대통령 "日, 美제재 우회하는 새로운 방법 제안"
13. 北노동자 송환 압박에 중국 일부 북한식당 '흔들'
14. 여의도 지하보도 공사장 지반 침하로 50대 작업자 추락사
15. 말 많았던 '상호접속고시' 개정… 망 사용료 논란 잦아들까
16. 黃 '보수 유튜버 챙기기'…
'언론 삼진아웃제'는 논란끝 철회
17. 대구시 신청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 짓는다…2025년 완공
18. 총선 앞 '청문정국' 개막… 정세균 후보자 놓고 '격전' 예고
19. 美 주력 정찰기 주말 한반도 비행…대북 감시 강화
20. 폭언에 성희롱·보복까지…법 통과돼도 직장갑질은 여전
21. 달라진 中관광객…잘사는 지역 韓자유여행객 사상최고
22. 서울 모든 간선도로 50㎞ 속도제한…이면도로 30㎞로 하향
23. 10채 넘는 다주택자 3만7천487명…역대 최대
24.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만 받는다
25. 아프간 대선 잠정 개표 결과…가니 대통령 50.6%로 재선
26. 시민단체, 공소장 변경 불허한 정경심 재판부 재차 고발
27. 서울시민들 "내년 경제 상황 개선 어렵다"…서울연구원 조사
28. 전기소비 줄이면 보상 '수요반응시장' 개편…의무절전 최소화
29. 반군 거점 시리아 북서부서 정부·러시아군 공격으로 12명 사망
30. 최태원 "장애인 고용 무조건 하겠다"…SK 올해 60% 늘려
31. 뉴질랜드 '총기난사' 후 민간총기 5만6천정 회수
32. 中, 시진핑 '마카오 격려' 뒤 홍콩 압박…"보안법 제정해라"
33. 트럼프 "美中무역협상 돌파구…매우 이른 시일 내 서명"
34. 팥죽 대신 수박·석류로 잡귀 쫓는 이란의 동짓밤
35. 혁신적 핀테크기업, 코스닥 상장 쉬워진다
36. 소방시설 미작동 따른 화재 인명피해 매년 28%씩 증가
37. 시민이 은행상품 광고 위험성 점검…불건전 영업 기준 명확화
38. '부분파업' 르노삼성차 주말에 일부 가동…150대 생산
39. 트럼프 하원 탄핵 지켜본 미국인들 52% 찬성·43% 반대
40. 새벽잠을 깨운 '쿵쿵' 소리…광주 모텔화재 '의인' 있었나
41. "종북 자치단체장" 발언 故정미홍, 800만원 배상책임 확정
42. 이세돌, 무대 뒤 솔직 인터뷰…"은퇴 투어 하고 싶었다"
43.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서 부메랑 코스터 갑자기 멈춰
44. 오디션 보러 온 10대 성희롱한 연예기획사 대표 실형
45. 경기 북부·강원 영서에 대설 예비특보…"월요일 빙판길 주의"
-----
@ 12월 23일 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청와대가 이번 주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3국 회의에서는 연말 시한을 앞두고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은 한중, 24일은 한일 개별 정상회담을 엽니다.
■오늘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은 진전이 없던 한반도 문제를 재점검하고 시진핑 주석의 내년 봄 방한 여부를 포함해, 2016년 사드 배치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양국 관계 진전의 계기가 될지도 주목됩니다.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 협상이 연일 제자리를 걷자, 더불어민주당이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이라도 먼저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일단 오늘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 협상에 나섭니다.
■선거법과 공수처법 저지를 위해 강경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이번에는 역사교과서로 전선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황교안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앞장서, '좌파 당원 교재', '여당 홍보 책자'라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비판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태규 의원을 포함해 바른미래당 내 안철수계로 꼽히는 의원 5명은 해외에 있는 안 전 대표 정계 복귀를 위해 당 최고위원회를 해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이 미국과의 핵 협상 교착 속에 이른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최근 장거리 미사일 생산과 관련된 공장을 확장했다는 위성사진 분석 결과도 공개돼, 심상찮은 조짐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예고한 이른바 '성탄 선물'에 대비 태세를 한층 높이는 등 도발이 현실화할 경우 대응책 모색을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다음 달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등 외교적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모텔 방화범은 병원에서 치료받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비상식적인 진술이 이어져, 경찰이 여러 범행 동기 가능성을 열어놓고 전문가 감정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9억 원을 넘는 주택을 구매할 때 대출 한도가 줄어듭니다. 종전까지는 주택 가격에 상관없이 담보대출비율을 40% 적용해왔지만, 오늘부터 9억 원까진 40%, 9억 원 초과분은 20%를 적용하게 됩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이 무색하게도 지난해 주택을 10채 넘게 소유한 '집 부자'가 무려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인데요. 주택을 2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일정 소득 이하에 해당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이 지급되고 있는데요. 이 연금 지급 기준액이 내년부터 상향 조정되면서, 수급 대상자가 다소 늘어날 전망입니다. 노인 부부 가구의 경우 월 소득 236만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게 됩니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서울 시내 모든 도로의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추진됩니다. 시속 40~60km였던 도로 제한속도는 간선도로의 경우 시속 50km,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선 시속 30km로 낮춰집니다.
■부부가 한 명의 자녀도 낳지 않는 지역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시·군·구가 전체 228곳 가운데 2015년 18곳에서 지난해 87곳으로 늘었고, 올해는 1백 곳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연말연시 대표적인 기부 캠페인 가운데 하나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의 모금 속도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모금 현황을 알리는 광화문 광장의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지난 주까지 34.1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굶주림을 이기지 못해 사과와 우유를 훔치다 걸린 이른바 '현대판 장발장'을 풀어 주고 국밥까지 사 먹인 경찰관이 화제가 되었죠. 그러나 한편에선 절도범을 풀어준 것이 직무유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지만, 형사법 전문가들은 훈방은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개봉한 한국 영화 두 편이 모두 성공적인 첫 주말을 보내며 연말 극장가를 쌍끌이했습니다. 하정우 이병헌 씨 주연의 '백두산'은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한 동시에 누적 관객 246만 명을 기록했으며, 마동석 씨 주연의 '시동'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커피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기름 성분이 들어 있어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핸드드립 커피를 드시기 바랍니다. 핸드드립 커피는 종이 필터로 내리는 과정에서 카페스톨 등 지방 성분이 95% 이상 걸러지고, 세라믹 필터를 이용하는 더치 커피도 기름이 상당량 제거됩니다.
■매장에 종업원이나 주인이 없는 '무인가게'가 늘고 있습니다. 인건비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매년 60여만 개가 문을 닫을 정도로 1인 기업의 폐업률은 매우 높습니다. 꼼꼼하게 먼저 상권을 분석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오늘부터 천안 논산 고속도로 통행료가 종전의 절반 수준으로 내립니다.
최장거리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의 경우 9천400원에서 4천900원으로 내리는 건데요.
이 구간을 승용차로 매일 왕복 통행하는 분들은 연간 212만 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청두에서 아베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갖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갖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첨예한 갈등 사안인 수출규제와 강제징용 문제 등에 대한 해법이 도출될지 주목됩니다.
25일 성탄절 휴일을 거쳐 26일 목요일에는 사건관계인이 동의할 경우 조서 작성 전 과정을 녹음하는 '진술녹음제도'가 전국 경찰관서에서 시행됩니다.
녹음 내용은 조사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여부 확인과 진술자의 기억 환기는 물론, 본인이 진술한 대로 조서에 기재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용도로 쓰입니다.
27일 금요일부터는 은행이 행정기관에 제공한 금융거래 정보 내역을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은행이 행정기관 등에 제공한 정보는 등기우편을 통해 통보받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대안으로 내놓은 '비례한국당'과 관련해 불출마자와 다선 의원을 보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비례한국당의 독자 행보를 미연에 방지하고 투표에 유리한 기호 2번을 부여하려는 복안입니다.
이런 꼼수에 쫄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쫄지마 쫄면 지는 거야~
2. 정의당이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5차 협상과 관련해 부적절한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냈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철회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공식 트위터에 "한국 미국 위해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무슨 뜻으로 한 얘기인지는 알겠으나... 몹시 후진 표현이었어~
3. 황교안 대표의 '보수 유튜버 사랑'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유튜버들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즉석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응하는 등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 실제 유튜브 채널을 자주 시청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니 그 머릿속에 뭐가 들어가 있겠어... 안 봐도 비디오지~ 유튜븐가?
4. 청와대와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두고 비판과 반박, 재반박을 이어가며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청·검이 서로에 대한 비난과 맞공을 일삼는 역대 정부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지고 있는 셈입니다.
언제부터 검찰이 떠들고 기소만 하면 유죄가 확정된 듯 그러는 건지... 왜~
5. 친이·비박계 보수 인사들의 재야 시민단체 '국민통합연대'가 출범합니다. 이재오 창립준비위원장은 국민의 갈등과 분열을 통합하고, 정치판을 객토해 새판을 만들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로라는 노인들만 없어져도 객토가 되고 새판이 만들어진다고요~
6. 한기총이 종로구청이 제시한 자진철거 기한을 무시하고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기총 측은 “서울시와 구청은 문재인의 하수인”이라며 “행정대집행을 강행한다면 물리적 충돌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들이 침이 마르게 칭송하는 이승만·박정희 시대 같았으면 벌써 디졌지 싶어~
7.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신원미상의 유골들에서 구멍이 뚫려있는 두개골과 어린이 유골이 나왔습니다. 국과수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실종됐던 희생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DNA 감식에 착수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과 그 일당은 다시 교도소로 잡아 쳐넣어야...
8. ‘구미 유학생 간첩단’ 사건 재심에서 검찰이 무죄를 구형하자 피해자인 황대권 씨가 “감격 속에 법원을 나섰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옥중 경험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야생초 편지’의 작가이자 생명평화운동가입니다.
당시의 안기부 경찰 검사 판사들은 유죄를 구형해야 하는 거 아뇨~
9. 김학의 전 차관과 윤중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2014년 첫 고소 이후 6년간 검찰 조사를 받은 건 단 1회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마저도 피해 사실 진술보다 '대가성 여부'에 집중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래서 공수처가 꼭 필요하다는 거야...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으란 말이다~
10. 김성태 의원은 "검찰의 4년이라는 정치적 구형은 보복 목적에서 시작된 무리한 기소이기에 무죄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흔들림 없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맞서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이 양반들은 죄를 짓고도 마치 민주 투사나 된 듯 이러니... 가관이다 가관~
11. 보수단체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딸 차용증 위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추 후보자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번에도 압수수색에 야단법석을 떨지 어디 두고 봅시다~
12. 한국인권신문이 '대한민국인권대상'으로 이재용 부회장을 선정한 데, 비판이 일자 수상을 취소했습니다. 삼성노동인권지킴이는 "무노조경영을 고수해 왔던 삼성에게 왜 인권대상을 수여하려 했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대상이 아니라 그동안 ‘광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광고대상 아녀?
13. 자유당이 추천한 김기수 ‘프리덤뉴스’ 대표가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 특조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세월호 피해 가족들이 기피 신청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5·18 북한군 개입설을 보도하는 등 보수 성향을 보여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월호의 진실을 방해하려는 작태인 게지...
14. 최근 동양대에 사직서를 낸 진중권 교수는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이젠 자유다!'고 했습니다. 또 “학교와 총장에 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을 해명하려면 더 이상 학교의 구성원이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짜 학위 총장님 지키시려고? 그건 가오가 아니라 과오 같소만...
15. 법원의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인용 결정으로 ‘고 김성재 편’을 두 차례 불방하게 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대신 미제사건들을 묶어 방송했습니다. ‘그알’의 담당 PD는 "아직 방송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는 때로는 천천히 하지만, 반드시 온다"는 말이 꼭 지켜지길...
16. 한일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고 답한 일본인이 26.7%로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양국의 어려운 상황을 국민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이 결과 향후 시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제1야당 지지율이랑 비슷한 게... 역시 유유상종인가요~
17.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 민족'이 독일의 '딜리버리 히어로'에 팔리면서 배달앱 시장을 독점하게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음식값이 더 비싸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소비자와 음식 점주, 배달 라이더까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게르만 민족’이 되었으니... 영 친밀감이 없소~
18. 혼자 사는 삶은 개인 취향의 문제지만, 사회적 연결망의 부재와 사회적 방임 속에 고통받을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지난해 영국은 외로움을 ‘사회적 전염병’으로 정의하고 외로움 담당 장관을 임명해 국가적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외로움이란 사회적 전염병 보균자에게 국가의 백신이 필요한 거지~
최성해 “교육부가 날 죽이려 해 내가 조국 사태 피해자”.
진중권 "총장 부도덕하다고 표창장이 진짜로 둔갑 않아".
'5·18 진압 거부' 고 이준규 서장 국립묘지 이장 추진.
자유당, '언론 삼진아웃제' 논란 일자 3일 만에 철회.
박지원 “선거법, 석폐율제 버리고 ‘4+1’로 통과시켜야”.
윤소하 "비례한국당 창당, 간곡히 부탁, 총선 폭망".
SPC 경향신문 기사 거래 파문, 경향신문 사장 사퇴.
오늘부터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만 받는다.
영화 '백두산' 4일째 200만 명, '시동'은 100만 명 돌파.
모든 위대한 일도 최초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던 것이다.
- 카알라일 -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던 모든 일들이 마치 기적처럼 생겨난 일은 결코 아닙니다.
누군가의 노력과 우리들의 땀과 당신의 열정이 만들어낸 일이라는 것을 믿으셔도 됩니다.
2019년을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12월 23일 마케팅뉴스] 페이스북 슈퍼볼 TV 광고 내기로 외
1. 위기의 페이스북, 사상 처음 슈퍼볼 TV 광고 내기로
페이스북은 내년 슈퍼볼 광고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이 수억 원을 투자해 슈퍼볼 TV 광고에 참여하는 이유는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으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사용자 수가 곧 매출로 연결되는데, 최근 잇따라 사건이 터지면서 사용자 수가 감소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
2. 유튜브는 러닝머신, 1초라도 쉬면 죽어… 유튜버들 '번아웃' 호소
유튜브의 크리에이터들이 잇따라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다. 번아웃은 오랫동안 특정 업무에 몰두한 뒤 정신적·육체적으로 탈진하면서 무기력증과 우울감 등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많은 유튜버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자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CEO는 지난달 유튜버들에게 휴식을 권고하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고 크리에이터 스타들이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다며 성공한 일부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와 연결을 끊으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3. 캐시카우로 뜨는 '콘텐츠'…포털, 해외사업 박차
웹툰과 웹소설, 캐릭터 등의 콘텐츠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콘텐츠가 광고 수익과 함께 포털 사업자의 든든한 캐시카우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더구나 국내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되면서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웹툰은 해외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고, 드라마와 게임 등 2차 판권 시장도 열려 있어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는다.
4. 떴다 하면 완판, 연 5조원 '왕홍 경제'
중국이 '왕홍 경제'로 들썩이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중국 경제의 둔화세가 가팔라지는 가운데도 왕홍을 통한 마케팅이 날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중국의 왕홍 수는 지난해 기준 210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SNS 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국에서 일종의 '인포머셜'(설명 위주의 제품 광고)을 촉발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짝퉁' 상품이 만연하기 때문에 이들 왕홍의 영향력은 다른 국가에 비해 훨씬 더 크다고 WSJ는 분석했다.
5. 올해 유튜브 최고수익 1위 8세 소년… 3위도 5세 소녀
올 한 해 동안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유튜버는 8세 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3위도 만 5세 된 러시아 소녀다. 포브스에 따르면, 최고 수익 유튜버는 '라이언 카지로' 올 한해동안 무려 2600만달러(약 301억원)를 벌었다. 그는 세 살 때부터 카메라 앞에서 장난감이 든 상자를 열어보는 '라이언스 월드'를 운영해왔다. 3위를 차지한 러시아 소녀 '아나스타샤 라드진스카야'는 올해 1800만 달러를 벌었다.
6. 올해 앱 다운로드소비액 최대... 사랑받은 앱 페북 메신저
올 한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모바일 앱으로 '페이스북 메신저'가 꼽혔다. 전 세계 앱 다운로드는 1200억건, 앱상 소비자 지출액은 90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비게임 앱 중 소비자 지출액이 가장 높았던 앱은 '틴더'였으며, '넷플릭스'와 '텐센트 비디오'가 2~3위를 차지했다. 비게임 앱 다운로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앱은 'Likee'였으며, 2위와 3위는 동영상 편집 앱 'Noizz'와 중국 SNS 앱 'Helo'였다.
7. 페이스북, 음원배급사와 뮤직비디오 공급 계약 체결
페이스북에서 유명 음원배급사가 공급한 공식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9일 페이스북이 최근 유니버셜뮤직그룹, 소니뮤직, 워너뮤직그룹 등과 새로운 뮤직비디오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페이스북 내 영상 전용 플랫폼 '와치'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
2019년 12월 23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0(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및 소비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78.13(+0.28%) 28,455.09, 나스닥 +37.74(+0.42%) 8,924.96, S&P500 3,221.22(+0.49%), 필라델피아반도체 1,853.87(+1.0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채굴장비 급증 등에 하락… WTI -0.74(-1.21%) 60.44, 브렌트유 -0.40(-0.60%) 66.14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등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감소에 하락... Gold -3.50(-0.24%) 1,480.9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31(+0.32%) 97.69
● 역외환율(원/달러), -3.27(-0.28%) 1,159.39
● 유럽증시, 영국(+0.11%), 독일(+0.81%), 프랑스(+0.82%)
● 트럼프 "시진핑과 매우 좋은 대화…中 이미 농산물 대거 구매"
● 시진핑 "1단계 무역합의 미·중 모두 이익…가능한 빨리 서명"
● 美하원의장, 트럼프에 2월4일 국정연설 요청…트럼프 수락
● 윌밍턴 트러스트 "美증시 신고가 랠리 3~6개월 더 지속"
● 美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1%↑…월가 예상 부합
● 美 11월 소비지출 0.4%↑…월가 예상 부합
● 12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8…전월 대비 하락
● 美 12월 소비자태도지수 99.3…월가 예상 상회
● 英하원, 존슨 총리 브렉시트 수정안 가결…파운드 소폭 반등
● 영국, 3분기 성장률 전기비 0.4%↑…예비치 상회
● '위구르 지지' 첫 시위...다시 격렬해지는 홍콩시위
● 한은 "내년 미국 2% 내외, 유로존 1.2% 내외 성장"
● ICT 수출액 13개월째 감소…3대 주력 수출 품목 부진 '여전'
● 아침까지 곳곳에 눈·비…미세먼지는 '나쁨'
[기업/산업]
● 인도 마힌드라, 쌍용차 자금지원 나서나
● '에너지 패권' 장악 나선 美…내년 EPC株에 눈 돌려라
● 동아에스티 시가총액 1兆 눈앞... 기술수출 신약 임상 기대 커져
● 현대·기아차,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에 SK이노 '낙점'
● 중견 건설사 수난시대…올 분양목표 반토막
● 현대重그룹, LNG선 2척 추가 수주…일주일새 2.5조 '일감확보'
● 한전, 신안에 11조 들여 해상풍력단지 만든다
● ㈜한진, 최대주주 한진칼에 자사주 17만주 블록딜로 매각
● 현대車 잉여현금 '뚝'…"그래도 배당 안줄일것"
● 월 200억유로 푸는 유럽…獨 자동차주 '유망'
● 제주항공, 이스타에 CB 발행한 까닭
● 창립 31년만에 새주인 맞는 아시아나…닷새후 HDC로 넘어가
● 연안식당 출점 수 꺾여…디딤 주가 '반토막'
● 이에스에이 나흘새 3분의 1 토막…작전세력 '허위정보 문자' 뿌렸나
● OCI그룹株의 눈물…화학업황 부진에 '뚝뚝'
● 글로벌경쟁자와 혈투 끝 낭보…국내기관 年12% 고수익 기대... IMM, 1조 美 인프라 투자
● 배민에 베팅한 KTB證 투자 수익 20배 '잭팟'
● 갤럭시폴드 신제품?…실물 추정 사진 中서 유출
● 이베스트證, 반디앤루니스 구원투수로 뛴다
● 현대건설 올 정비사업 수주 1위…감천2구역 포함 3조원 넘을 듯
● CJ, 뉴욕 록펠러센터에 비비고 레스토랑
● 日에 의존하던 화장품 자외선차단원료 국산화... 태경그룹 계열사 '에스비씨' 군산공장 준공식 가보니
● "日 장악한 2차전지 설비시장 공략" 유진테크놀로지
● 5세대 VR·AR 콘텐츠 혁신 길 열린다
● 구글·넷플릭스는 여전히 '망 무임승차'
● 막 오른 '2세대 폴더블폰' 전쟁
● 리니지2M 등 게임 뜨니 듀얼스크린·폴드 5G폰 인기
● KT 회장 4강구도…26일 최종면접서 결판
● '생산 절벽' 르노삼성, 23일부터 전면 파업
● 쌍용차, 베트남 탄콩그룹과 車 반제품조립 수출 논의
● 기아차, 국내차 처음으로 MWC 간다
● LG 내달 CES 화두는 ‘AI 스마트홈’
● 23%↓10%↓6%↓… 스몰 車3사 ‘우울한 연말’
● 삼성 '침울한' 글로벌전략회의…"올해 숙제 내년으로 미룬 기분"
● 매각 앞둔 아시아나, 또 희망퇴직
● 두산중공업, 소형모듈원전 사업 본격 진출... 美 '뉴스케일파워'에 지분 투자
● 삼성, 中에 LCD 장비 매각하나… 차세대 'QD'로 전환 속도
● 中 3위 배터리사 파산…한국업체엔 기회될까
● LG-SK ITC서 갑론을박…美정부에도 고민거리 된 배터리戰
● 김동원 '등판한' 한화생명, 주가 '암흑기' 끝낼까
● 넥슨, 중국 게임업체에 저작권 침해 소송 예고
● 조용병 2기 첫 과제 '혁신금융'…2.1兆 들여 스타트업 키운다
● '덜 쌓이고 더 써야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 정부, '대우일렉 ISD' 패소 확정…이란 투자자에 730억원 물어줘야
● 편지부터 치킨배달까지…쌩쌩 달리는 '미니전기차'
● "백화점 1층부터 명품 진열하라" 유통3사 신임 CEO들, 매장 통째로 바꾼다
● 몸값 치솟는 배달 앱…2000억弗 시장 '글로벌 M&A 전쟁'
● 배달의민족 품은 독일 배달 앱 딜리버리히어로…8년간 35개 업체 M&A로 성장
● 패션이 된 무선 이어폰… 年 1억대 넘게 팔린다
● 사드 직격탄 맞았던 크루즈 관광업 해빙…3년만에 여행객 반등
● 간편결제 선불충전금 받아 땅사고 이자놀이
[경제/증시/부동산]
● 농림수산품·국제유가 '반등'…디플레 가늠자될 12월 물가
● 올 증시 30일 폐장…배당락은 27일
● 올해 코스닥 108개社 신규 상장…기술특례상장 역대 최다
● 금융당국, 은행 기업대출 부담 줄인 바젤Ⅲ 조기 도입한다
● 사무라이본드 매력 '뚝'…우량등급 輸銀도 외면
● 나스닥 10년 수익률 300%…돈 몰리는 美펀드
● "금융투자업계 부동산펀드 과열 징후"…금융당국, 대체투자 '규제 칼' 빼든다
● 상장사 순익 급감했는데…배당 2% 늘듯
● 뉴욕증시, 소비 호조·유동성 넉넉…'산타랠리' 오나
● 제로금리 공습…유럽선 예금 사라졌다
● 엇갈린 서민대출…보금자리 '明' 디딤돌 '暗'
● 자산가 "규제에도 믿을 건 부동산 투자"…공모리츠·펀드 '완판 행진'
●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부담부증여' 뜬다
● 전세 기간 2→4년으로 늘어날까
● 12·16대책 역풍…집주인, 전세금 올린다
● 반포·잠실 전세 잇단 최고가…결국 세입자가 稅폭탄 맞은셈
● 매물잠김 주범 '민간임대'…서울만 47만 가구
● 2주택자 생활자금 주담대 더 조인다
● 10채 넘는 다주택자 역대 최다…통계청 집계 3만7487명
● '10년 공공임대' 사실상 종료…"분양전환 방식 안바꾼다"
● 26일 로또아파트 나온다…북위례 '호반써밋 송파'... 이번주 청약 10곳·견본주택 5곳
● 제주 "공시지가 낮춰줘" 국토부에 요청
● 공시가 급등에…은퇴자 건보료 부담 눈덩이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23일 訪中…시진핑과 정상회담
● 24일 韓·日 정상회담…日, 수출규제 더 푸나
● 靑 "지소미아 복원, 3월말이 데드라인"… 24일 아베와 담판 주목
● 성윤모 "日 일부 품목 규제 완화, 근본적 해결에는 미흡"
● 한중일 통상장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 FTA 실현 목표"
● 예산부수법안 해 넘기나…속 타는 與
● 15년짜리 '전력수급계획' 해 넘긴다…특례할인은 폐지 가닥
● 전통시장 활성화에 내년 4700억 투입
● 조선업계 등 '70세 현역' 늘어…이젠 이모작 넘어 '삼모작 인생'
● 김정은 "무장력 강화" 강조…美 "오늘 밤에라도 싸워 이길 준비"
● 北 ICBM공장 증축 징후…美 "어떤 움직임에도 준비"
● 中, 관광비자·도강증 발급…北노동자 송환회피 '꼼수'
● "美, 내년 1월 샌프란시스코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추진"
● 與, 총선 영입 속도전…차관급 3명 입당 '험지 출마'
● 민주 "현행 비례의석 유지, 30석만 연동률 50%… 석패율제는 빼자"
● 국민통합연대 23일 출범…총선 前 보수통합 '불씨' 살리나
● 한국당 '험지 공천' 시끌…홍준표·김태호 반발
● 한국당 '언론 삼진아웃제'…3일만에 전격 철회 결정
● 미리보는 대선? 이낙연·황교안 종로서 맞붙을까
● 추미애 인사청문회 30일 개최…법사위, 오늘 실시계획서 의결
● 20m 도로가 폭삭…일산 또 땅꺼짐
[국제/해외]
● 美 "다음은 첨단기술" 中 "홍콩 간섭말라"…2단계협상 벌써 기싸움
● 日 이어 美·유럽도 국채금리 급등…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커진다
● 日 장기금리 '마이너스 탈출'
● 美 72년만의 새 군대 '우주군' 창설…"中·러 안보 위협 대처"
● 하원 벽 넘은 英존슨…"내년 말 무조건 브렉시트"
● 연금개혁 반대 파업에 맞서…마크롱 "대통령 연금 포기"
● 美·유럽 이번엔 러시아 가스관 놓고 충돌
● 우버 창업자, 지분 90% 팔았다
● 태국 바트화 초강세로 환차손…마쓰다, 車공장 日로 유턴
● 美관세폭탄 약발 끝났나…US스틸 공장폐쇄
● 美 육군 이어 해군도 中 동영상 앱 틱톡 금지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23일)
1.'12·16 부동산 대책'의 불똥이 전세 시장으로 튀면서 세입자들 고통이 커지고 있음.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잠실, 마포, 목동 등의 전셋값이 호가 기준 1억~2억원가량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번 대책에 포함된 강한 대출·세금 규제로 매매 수요는 줄어드는 대신 전세 수요가 급증해 전셋값을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임.
2.세계 금융시장이 '제로금리' 공습을 받고 있음. EU, 일본, 스위스 등은 더 나아가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살고 있음. 제로 금리 이후 파리나 뮌헨 등 주요 도시 집값의 경우 30~40% 이상 뜀. 윤참솔 UBS은행 런던법인 애널리스트는 "유동성은 넘치는데 주식시장도 좋지 않아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며 "기준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낮아지며 자산가격 버블은 훨씬 더 심해졌다"고 말함.
3.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한중·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방문길에 나섬. 문 대통령은 1박2일 방중 기간 베이징과 청두에서 시진핑 주석, 아베 신조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진행함.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협상과 한일 관계에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됨.
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3차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자위적 국방력' 강화를 강조함. 이번 회의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결정할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새로운 길'로 가기 위해 군 조직 개편과 기강 확립 차원에서 개최된 것으로 보임.
5.토종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천연가스액(NGL) 파이프라인에 1조원 규모를 투자키로함. 국내 PEF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미국 인프라스트럭처 투자임. 22일 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미국 인프라 운용사 아크라이트와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텍사스익스프레스파이프라인 지분 3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함.
6.대우일렉트로닉스 M&A 과정을 둘러싼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에서 우리나라 정부의 패소가 최종 확정됨. 따라서 정부는 소송의 당사자인 이란 다야니가(家)에 730억원을 배상해야 함.
7.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가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인하됨. 국토교통부는 충남 천안과 논산 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리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인하된 요금은 23일 0시부터 적용됨.
-----
[미리보는 오늘] 문 대통령 방중…시진핑·아베와 정상회담
문 대통령이 한중·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현지시간) 베이징에 도착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찬으로 이어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대화 궤도 이탈을 막기 위해 어떤 지혜가 모일지 주목됩니다. 한중 정상회담은 지난 6월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뒤 6개월 만입니다. 특히 북한이 연말로 대화 마감시한을 설정한 가운데 열린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9억 원 넘는 주택 대출한도가 줄어듭니다
정부가 15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를 시행한 데 이어, 23일부터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서도 대출 규제를 강화합니다. 전국에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광명, 세종 등 모두 31곳. 9억 원 초과 주택의 담보인정비율, LTV가 기존 40%에서 20%로 줄어듭니다. 소득에 따라 대출 한도에 차등을 주는 규제도 한층 강화됩니다. 은행들은 이전에는 DSR이 40%를 넘어도 신용대출을 해줬지만, 앞으론 40%를 넘지 않는 대출자만 해주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초강력 부동산 대책이 치솟는 집값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북한 노동자들이 오늘부터 ‘외화벌이’를 못 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017년 12월 22일 채택한 마지막 대북제재 결의안 2397호에 따라 전 세계 각지에 파견된 북한 ‘외화벌이’ 노동자들이 북한으로 속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2397호 8항은 12월 22일까지 유엔 193개 회원국 내 북한 노동자들의 본국 송환을 의무화했는데요. 다만 북한 당국 지침에 따라 자금을 들고나와 단독투자 방식으로 돈을 버는 사업자는 본국 소환 의무가 없습니다. 예컨대 북한 식당을 계속 운영할 순 있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송환돼야 한다는 식입니다.
미세먼지 ‘나쁨’에 오전에는 눈·비까지 내립니다.
오늘 전국이 평년기온을 웃도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또 22일 밤부터 시작된 비 또는 눈이 전국 곳곳에서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북부는 오늘 오전 6시까지, 강원 남부·충청도·전북·경북 서부 내륙 등은 오전 9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립니다. 강원도와 경기도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비나 눈이 오는 지역은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23)
프랑스 규제 당국, 최초 ICO 승인 허가
한 프랑스 스타트업이 최고 금융규제기관으로부터 ICO를 시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은 19일 성명을 통해 “PACTE 법이 프랑스에 암호화폐를 통한 기금 마련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이 허용한 ICO 공모는 2020년 3월 1일부터 6월 1일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증권과 자산 토큰화를 위해 무르익지 않았다.
최근 더 블록과의 인터뷰에서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의 사장인 톰 제솝은 “다양한 자산의 토큰화 추진에는 아직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많은 자산들이 토큰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나는 당신이 기술의 적용이 부정확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는 금융 자산의 전체 파이에서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비트와이즈, 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 촉구 서한 발송
금융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을 위한 서신을 발송했다. 비트와이즈가 수요일에 제출한 이 서한은 지난 10월 SEC가 발표한 112페이지 분량의 비트코인 ETF 거절에 대한 반박자료이다.비트와이즈의 경영진인 하운터 홀스리 CEO, 홍 김 CTO, 테디 푸사로 COO, 맷 휴간(글로벌 리서치 책임자)이 서명한 이 서한을 통해 비트코인 ETF를 이용한 시장 조작에 대한 SEC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한다.
알리바바, 미국서 블록체인 특허 2건 취득…블록체인 컨소시엄 가속화
중국의 인터넷 대기업인 알리바바는 자사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더 안전하고 빠르게 만들기 위해 고안된 2 개의 블록체인 특허를 미국에서 획득했다.한 특허는 블록 데이터를 검증하여 보안을 강화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다른 특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의 유효 기간을 설정과 관련된 내용이다. 두 특허 모두 이번 주 미국 특허청의 승인을 받았다.
디즈니, 트론 ‘TRON’ 상표권 이용 제한
미디어 대기업이자 엔터테인먼트 재벌인 디즈니는 저스틴 선의 블록체인 플랫폼 트론이 ‘TRON’이라는 브랜드와 상표권 취득을 차단하고 트론 애플리케이션이 디지니 브랜드 이미지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11월 6일 미국 특허청과 상표사무소에 의해 신청이 차단되었고 이와 관련해 트론 측은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고 있다.디즈니는 월트 디즈니 픽처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마블 스튜디오, 루카스필름, 20세기 폭스 2000 픽처스,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등 유명 브랜드와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디즈니 제국을 건설했다.
머니그램(MoneyGram) CEO, 리플과 XRP를 통해 총액 1억 달러 달성
머니그램(MoneyGram)의 CEO 알렉산더 홈즈는 리플의 XRP 기반 지불 솔루션인 ‘ODL’을 통해 송금한 총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홈즈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밝혔다. “우리는 7월 말에 ‘ODL’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 후 누적 기준으로 전날 플랫폼에서 송금한 총 금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리서치 “디파이 ETH 예치 규모, 최고치 갱신”
DeFi 데이터 제공 플랫폼 디파이펄스(Defi Pulse)에 따르면 디파이 마켓에 예치된 이더리움(ETH)이 293.1만 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시세 하락으로 달러 환산 시 규모는 3억 8,200만 달러를 기록, 이전 최고치인 270만 개 당시 달러 규모를 하회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Maker, Compound 순으로 예치 규모가 많았다. <출처 : COINNESS KOREA>
톰 리 “비트코인 매입 구간 근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톰 리(Tom Lee)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매입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BTC가 최근 약 50% 하락함에도 내년 암호화폐 산업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점치고 있다”며 “반감기 이슈 또한 BTC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출처 : COINNESS KOREA>
바이낸스 CEO “각국 정부, 2020년 암호화폐·블록체인 적극 테스트 전망”
중국 현지 블록체인 미디어 훠싱차이징(火星??)이 인용한 글로벌 코인 리서치에 따르면,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최근 “현재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 등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부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관련하여 2020년에는 각국 정부들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러한 시도들의 결과가 어찌됐든, 이 자체는 암호화폐 산업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포브스 “암호화폐·블록체인, 2020년 美 의회 주요 이슈”
포브스(Fobes)가 2020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은 미국 공공 정책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내년에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은 미국 정책 당국의 중요한 이슈로 다뤄질 것”이라며 “암호화폐 불법적 사용(제재 회피, 마약 인신 매매 거래, 테러 자금 조달 등)을 어떻게 방지하고, 기존 규제 프레임과의 충돌 없이 해당 기술을 도입할 것인지, 더 나아가 글로벌 신기술 경쟁 시대에 미 정책 당국이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이 의회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미국 의회가 제안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법안은 21건으로, 내년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
STARTUP WEEKLY
2019 현대글로비스 SMART MOVE CHALLENGE 참가 모집
국내 뉴스
엑싯/투자
퓨처플레이, 투자-보육 스타트업 기업가치 1조원 돌파
본엔젤스, 배민 매각으로 8년 만에 1020배 수익 실현
블랭크, 해외 프리IPO 실패, 국내 투자 유치로 선회
럭셔리 플랫폼 ‘발란’, 100억원 투자 유치
플렉서블 배터리 스타트업 '리베스트', 50억원 투자 유치
사무실 간식 스타트업 '스낵24', 35억원 투자 유치
크리에이트립, 알토스벤처스 등에서 34억원 투자 유치
멀티 브랜드 빌더 '글루업', 30억원 투자 유치
머니브레인, 중국 IDG캐피털에서 20억원 투자 유치
실시간 화상과외 스타트업 ‘수파자’, 20억원 투자 유치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 10억원 투자 유치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더브이씨', 투자 유치
물류-통관 중개 플랫폼 '쉽다', 시드 투자 유치
B2B 바이오 유통 플랫폼 '캐시바이', 시드 투자 유치
중고명품 플랫폼 '쿠돈', 프라이머-와디즈서 투자 유치
해피업 '꼬미와 베베', 미국 출판기업에서 제작 투자 유치
카카오벤처스,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블루스페이스'에 투자
현대차-SK-한화, 이스라엘 자율주행 스타트업 '알베이'에 투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해외법인에 670억원 출자
스폰서드 포스팅
제3회 D-Tech 기술 디자인 공모전 참가 모집
성과/지표
번개장터, 회원 수 1000만명 돌파
네이버웹툰, 북미 월간 방문자 1000만명 돌파
캐시슬라이드, 2019년 적립금 200억원 달성
성형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누적 사용자 180만명 돌파
IT 기술교육 플랫폼 '인프런', 회원 수 21만명 돌파
스타일쉐어, 기보 예비유니콘 기업 선정
카드혜택 통합관리 앱 '더쎈카드', 팁스 선정
전기자동차 통합 플랫폼 ‘EV Infra’, 팁스 선정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기업 ‘스낵포’, 팁스 선정
도매시장 직거래 플랫폼 기업 ‘리테일영’, 팁스 선정
소프트뱅크벤처스, 코리아 VC 어워드 최우수 운용사 선정
출시/업데이트
카카오페이, 자동차 관리 서비스 '내차관리' 출시
카카오모빌리티, 해맞이 명소 셔틀 서비스 운영
카카오프렌즈, 서울역에 팝업스토어 오픈
헬프미, 카톡 기반 상표등록 서비스 출시
뱅크샐러드, 카카오뱅크 계좌 연동 시작
보맵, 우리동네 보험 찾기 서비스 시작
핀다, 대출 통합관리 서비스 출시
리디, 리디셀렉트 아티클 서비스 오픈
네이버, 맞춤형 골프 영상 플랫폼 'N골프' 출시
배민-DB손보, 자전거-전동 킥보드 라이더 전용 보험 출시
킥고잉, 4세대 전동킥보드 및 '소리로 찾기' 기능 출시
씽씽, 여의도-동작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씽씽, 킥보드 주차-대여-반납 가능한 ‘씽씽존’ 오픈
KST, 자체 개발 초소형 전기차 '마카롱미니' 공개
KST, 마카롱택시 실시간 호출 서비스 시작
한국축산데이터, AI 야생 맷돼지 추적 솔루션 개발
스켈터랩스, 기업용 AI 챗봇 설계 솔루션 공개
구루미, 기업 화상회의 오픈API 서비스 출시
저스트코, 광화문에 5번째 센터 오픈
쉐어니도, 강남 지역에 6개점 동시 오픈
카페24 창업센터, 50호점 수지구청점 오픈
다노샵, 다노한끼 한식 도시락 출시
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 앱 리뉴얼 출시
샐터스, 가상 네일피팅 앱 '픽네일' 출시
코인원, 신규 암호화폐 보상 서비스 '락업' 출시
차벤처스, 자동차 담보 P2P금융 ‘차벤펀드’ 런칭
씽크풀, AI 기반 주문비서 서비스 ‘라씨트레이더’ 출시
일대일 과외 매칭 플랫폼 '과탑', AI 영어 레벨테스트 출시
브레일리스트, 시각장애인용 점자사전 개발
위킵, 온라인 유통물류 플랫폼 ‘셀웨이’ 베타 오픈
아임파트너스지, 아이디어 상품 마켓 '이러케요' 오픈
기능성 침구 브랜드 '루밋', 반려인 위한 방수 이불 출시
정책/지원
정부, AI 국가전략 발표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검토
타다금지법 졸속 입법 및 위헌 논란
타다금지법 반대 서명에 이용자 7만7천여명 참여
산자부, 실외 자율주행로봇 외 실증특례 6건 통과
중기부, 내년 스톡홀롬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 개소
코스포-포커스미디어, 스타트업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
업계 동향
비바리퍼블리카, LG유플러스 PG사업부 인수
토스뱅크,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예비인가 획득
배민, M&A 이후 중개 수수료 인상 없을 것이라 발표
→배민 매각 둘러싼 기업 국적 논란
→배민 매각 둘러싼 시장 독과점 논란
→배민 매각에 대한 이용자 500명 의견 조사 결과
위메프오, 배달 중개수수료 및 광고-입점비 2년간 동결
티몬, 내년 상반기 안에 흑자전환 전망
쿠팡, 모바일 마켓플레이스 입점 시스템 구축
트레바리, 강남역에 11층 규모 독서모임 전용 빌딩 오픈
네이버웹툰 '스위트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
네이버-카카오, AI-클라우드 등 B2B 시장 공략 강화
카카오-코레일, 카톡으로 철도 승차권 예약 지원
LG전자, AI 차세대 리더 USC 조셉 림 교수 영입
블록체인 결제 '테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피플펀드, 인도네시아에 P2P금융 시장 진출
모바일 알림장 '아이엠스쿨', 인도네시아 진출
넥슨, 중국 게임업체에 저작권 침해 소송 예고
메쉬코리아, 라이더에 신제품 바이크 무상 대여
익스피디아, 이중환전 수수료 없는 '원화결제' 지원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문화 확산 캠페인 시작
와디즈, 내년 3월 펀딩금 반환 정책 시행
정오의 데이트, 타사 광고 콘텐츠 베끼기 논란
페오펫,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를 고문으로 영입
수퍼빈, KB국민은행-WWF와 친환경 캠페인 진행
마켓디자이너스-SH공사, 취약계층 이사 지원 협력
셀레브-아바엔터테인먼트, 5G 최적화 콘텐츠 포맷 개발
다방, 허위매물 예방 5계명 공개
집닥, 2019 주거-상업 인테리어 키워드 공개
네오플라이, 2019년 스타트업 투자 성과 발표
스타일쉐어, 올해의 10대 스타일 키워드 발표
여성 쇼핑앱 '브랜디', 2019 결산 인포그래픽 공개
기타
배기홍 | FAQ
배기홍 | 록키
이기대 | 스타트업 규제 흑역사
임정욱 | 2019 테크트렌드를 보여주는 차트들
이택경 | 투자자가 시장성을 평가하는 8가지 기준
레드타이 정승환 대표 인터뷰
테헤란로 펀딩클럽 - 프라이머 편 후기
쏘카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
성장률 2000%의 비밀, 그로스 마케팅
빅데이터로 살펴 본 P2P투자 입문 가이드
2020년 다가올 5가지 인공지능 봇 트렌드
2019년 투자 기준 베트남 스타트업 10곳 정리
해외 뉴스
우버, 인도 사업 부문 매각 진행
우버, 런던 이어 독일서도 퇴출 위기
애플, 극비리에 위성 기술 개발 추진
애플, 중국 데이터센터 정식 가동 예정
애플-아마존-구글, 스마트홈 기술 표준 개발 협력
인텔, AI칩 스타트업 '하바나랩' 20억 달러에 인수
페이스북, 안드로이드 대체할 독자 OS 개발 추진
중국, 자체 PC 운영체제 공개 테스트 시작
중국, 내년 5G에 150조원 투자
샤오미, 중국 우한에 제2사옥 오픈
메이커다오, 2천750만 달러 투자 유치
리플, 2억 달러 시리즈C 투자 유치
주요 행사/모임
12/26 (목)
13:30 무료 제3회 플랫폼사 사업설명회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
18:30 유료 패스파인더 2ND 연말파티
패스파인더 메이커스페이스 3호점 7층
19:00 무료 소셜임팩트 엔젤 양성 과정 - 유대인들의 투자법
위워크 선릉 3호점 13F
19:00 무료 [파스타] 부산대표 창업 네트워킹 행사 파티오브스타트업
부산창업카페 부경대대연점
12/27 (금)
14:00 무료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창업실무 특강 - MYSC 김정태 대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9:30 무료 마케팅의 눈으로 '빅데이터' 바라보기
마포중앙도서관 강연장
추후 행사
1/4 (토) : 제1회 그로스해킹 조지러가기 컨퍼런스
1/7 (화) : [NH 디지털 Challenge+]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법정의무교육 실무
1/7 (화) : [패스트인베스트먼트] IR 과정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Tip
1/7 (화) : [모비아카데미] 배워서 바로 써먹는 노션 활용법 기초편
1/13 (월) : 2020-제1회 엔젤리더스포럼
1/14 (화) : 2020-1월 디파티: #유럽 #에듀테크
1/14 (화) : [삼성넥스트X스파크플러스] ClassroomX: Data만 있으면 Data-driven Business 할 수 있는거야?
1/16 (목) : 2020-1월 디데이: Heading to HK
1/18 (토) : 팟캐스트 "이쓔-스, 스타트업 털어주마" 공개방송
1/20 (월) : [FIVE Comm.] Business Deep Dive #3. 커리어: 빌라선샤인 홍진아 대표의 스스로 내 일의 맥락 만들기
안보면 손해!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