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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6 본문

판교통신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6

ijason 2017. 4. 26. 09:04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6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후보가 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민의 쉴 권리 보장, 휴가 지원, 국민 휴양지 확대 등의 휴가·레저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우리 모두 쉴 권리가 있다’며 쉼표 있는 삶을 국민에게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월급쟁이의 45%가 월 200만 원을 못 번다는 사실... 쉴 권리만 주면 뭐하냐고~

2. 홍준표 후보가 청년들을 향해 ‘부모 탓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홍 후보는 ‘낳아준 것만 해도 부모님의 은혜’라며 ‘열심히 살면 경비원 아들도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들이 헌법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해서 이 모양 이 꼴인데 뭔 개소리여~

3.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와 다른 정당 대통령 후보 간 단일화 또는 연대와 관련해 단일화 제안이 와도 거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지원 선대위원장은 ‘바른정당이 단일화 제안을 하더라도 논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도 ‘국민이 원해서’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아서... 국민(?)이 원하면 하나?

4.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둥지를 튼 부산 시의원과 구의원, 기초단체장 중 상당수가 자유당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9명 시의원 중 4명과 송숙희 사상구청장 등이 자유당으로 유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얘들은 대체 호적을 몇 번 파는 거야? 이 정도면 근본이 없다고 봐야겠지~

5. 심상정 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저격수에서 호위무사로 바뀐 게 아니냐며 정의당 당원들 간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 밖의 국민의당과 범보수 진영인 자유당과 바른정당도 일제히 심 후보의 달라진 모습을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심상정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생뚱맞은 얘기나 좀 하지 마시죠~

6. 우병우의 변호인이 검찰 수사 와중에 ‘혼자 죽지 않겠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주변에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각에선 이런 발언이 자신에 대한 마지막 수사를 담당했던 이영렬 지검장에게까지 흘러 들어가 수사가 약해졌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혼자는 못 죽겠다? ‘동귀어진’을 택했더니 검찰이 꼬랑지를 내린겨?

7. 알파팀’이라고 불린 우익 청년들의 모임을 활용한 여론 조작에 국가정보원뿐 아니라 청와대가 연루됐다는 정황증거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거는 ‘한겨레21’이 폭로한 알파팀 내부 자료와 옛 알파팀 관계자들의 증언입니다.
이름 그대로 ‘이명박근혜’로 쭈욱 이어지는 사업이었다며? MB 떨고 있니?

8.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전국 판사회의 대표 등 16명의 법관이 책임 소재 규명과 양승태 대법원장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사법부 안에서 저질러진 믿기 힘든 부정에 수치스럽고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판국에 홍준표 지지율 3위라는 게 정말 기가 막힌다. 근혜정부 끝내정부!!

9. 박근혜에게 ‘비선’ 진료를 한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씨가 법정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김윤옥 여사도 진료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재판부가 직접 ‘예전 정부 때도 청와대에 간 적이 있냐’고 물었고 박씨는 ‘이명박 정부’라고 답했습니다.
이거야 원... 청와대가 완전 야매 성형외과 진료소였다니까~

10. 북한이 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을 맞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훈련을 벌이며 무력시위를 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핵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하기를 손꼽아 기다린 사람 있다 없다? 있다에 500원~

11. 대구지역을 비롯한 전국 상당수 시도의 초등교원들이 근무시간에 배구 연습과 경기에 몰입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교원단체총연합회장과 교육장배 배구대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라지만, 법규 위반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군대도 아니고, 퇴근 후에 살살하면 될 것을... 그 시간에 애들은 누가 갈쳐요?

12. 경찰이 2003년 도입한 치안센터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치안센터는 파출소를 지구대로 통폐합하면서 빈 파출소 건물을 활용해 만든 조직으로 치안센터장은 주로 은퇴를 앞둔 경위가 맡아 혼자 주간 시간대에 근무합니다.
이러고 연봉이 6천만 원이라니... 이건 ‘현관예우’라고 해야 하나? 거참~

13.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의하면 과세당국이 해외 중개업체에 대한 부실 세무조사로 50억 원대의 국고 손실을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해외진출 국내업체들에 대해 멋대로 수억 원의 세금을 공제해준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대가 없이 애국하는 마음으로 그랬을 리는 만무하고... 냄새가 풀풀 나지?

14.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35%인 법인세율을 15%로 내리는 내용의 세제 개혁안 초안을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미 의회 합동조세위원회는 법인세율을 20% 내리면 10년 동안 무려 2조 달러의 세수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거지? 4년 후 차기 정부가 뺑이 치는 소리 들린다는~

15. 미국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주장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에는 끔찍한 일이지만, 미국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는 망언에 가까운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커질 전망입니다.
미국의 솔직한 입장인 게지... 이래도 광화문에 나가 성조기 들고 흔들 거야?

16. 일본이 올해도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2017년판 외교청서를 각의에 보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한 것’이라며 즉시 철회를 요구하고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로 불러 강력 항의했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의 고유영토를 침탈하는 일본을 국방백서에 주적이라고 해야...

17. 새치가 보기 싫어서 보이는 즉시 뽑으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새치를 뽑으면 모근이 약해져 새 머리카락이 잘 나지 않게 돼 견인성 탈모가 생길 위험이 커져 전문가들은 새치를 뽑기보다는 자르거나 염색하는 게 낫다고 말합니다.
‘한올한올’ 100원씩 500원씩 줘가며 뽑았는데... 돈 버리고 머리 베렸네? ㅠㅜ

18.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치킨 가격 인상을 철회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BBQ는 ‘경영상 어려움에 빠진 가맹점주들이 앞장서 치킨값 인상에 나서고 있다’며 인상 시기와 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맹점주가 앞장선다고? 희한하네... 난 소고기나 사다 구워 먹어야겠다~

@인천공항 3층에 사전투표소 설치. 꼭~
@법원 ‘신해철 집도의 16억 원 배상 판결’ 굿~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전원 대법원 상고. 따블~
@28개 여성단체 ‘홍준표 사퇴 촉구’. 나두~

유구무언...
꼭 말을 해야 알아?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6

2017년 4월 26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바른정당의 중도·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이슈가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고함
- 반문 진영의 연대·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될 경우 대선 지형을 재편하는 폭발력을 낼 수 있음

2. 3차례의 대선 후보 TV토론에서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가장 잘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가장 못했다는 평가가 나와, 심 후보의 지지율 상승과 안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TV토론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함

3. 일본이 독도 영토분쟁과 위안부 합의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우리나라를 경제 부문에서 압박할 수 있는 카드를 커내들고 있다고함
- 올해 초 통화스와프 연장을 거부한 데 이어 한일어업협정도 최장기간 끌더니, 한국산 철강제 관연결구류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공무원 업무를 돕기 위해 보급된 모바일 메신저‘바로톡’ 이용 건수는 사용자 1인당 하루 0.4건에 불과하다고함
- 보안을 강조하다 보니 휴대전화의 다른 기능과 충돌하면서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임

2. 국세청은 납세자 신고 편의 향상을 위해 종합소득세 전화신고(ARS) 방식을 도입한다고함

3. 기획재정부가 골프장 세금(개별소비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두달 만에 관련 정책을 백지화 한다고함
- 내수 촉진 실효성도 불투명한 데다 여론, 업계 반발도 컸기 때문임

4. 정부가 창업기업에 면제되는 부담금을 부과해2,000억원가량의 세금을 거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지난달 초 정부의 강한 압박에 가격 인상 방안을 철회했던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BBQ가 다음 달부터 치킨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함

2.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한국산 D램을 쓸어담아,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 중국 지역에서만 2조2000억대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고함

3. 정부가 오는 9월 단통법의 공시 지원금 상한 규제 조항 일몰을 앞두고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함

4. 올해 말께 출시될 카카오의 인공지능 기반 스피커는 음성으로 카톡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함

5. KT가 22년간 독주해 오던 무전기 시장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도전장을 던졌다고함
- 이동통신사들이 포화 된 스마트폰에서 불모지였던 무전기로 눈을 돌리면서 무전기 시장이 이통사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전망임

6. 롯데월드타워 31층에 무인계산기, 드론 CCTV시스템 등을 적용한 국내 최초 무인 편의점이 들어선다고함

7. 수조원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과정에서 수년간 ‘짬짜미’한 국내 건설회사들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함
이번 검찰 수사 결과는 각 건설회사와 공정위가 과징금을 둘러싸고 진행하는 소송과 한국가스공사가 건설회사를 상대로 낸 2,0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건설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버팀목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고함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만 19세 이상 세대주 중 무주택자와 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인 사람에게 연 2.3~2.9%의 낮은 금리로 최대 8000만원(수도권 1억2000만원)까지 빌려주는 제도임

2. 문화체육관광부는 방한관광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38개 관광사업체에 2,260억 원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함

3. 저축은행업계와 대부업계가 엄격한 대출 규제 탓에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함
- 저축은행이 총 여신의 15%를 넘는 돈을 대부업체에 빌려주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규제를 내년 5월까지 더 연장했기 때문임

4. 카드사의 소멸 포인트와 선불카드 미사용 잔액을 모아 영세가맹점 대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범했다고함

5. 단기투자 성격 강한 유럽계 자금이 유입되며 코스피 지수가 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함

6.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행락객이 크게 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올라갈까봐 손해보험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고함

[ 사회종합 ]
1. 서울대병원 소속 전현직 교수 18명이, 정년퇴직하는 교수에게 감사의 뜻으로 돈을 모아 고가의 골프채를 선물하는 관례를 따르다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한꺼번에 적발됐다고함

2.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도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함

[ 국 제 ]
1.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저소득층에게 고용 여부와 관계없이 가구당 월 약 120만~170만원을 지급하는 기본소득 지급 실험에 나선다고함
- 핀란드와 이탈리아 리보르노 등 일부 유럽 국가와 지방정부에서 불고 있는 기본소득제 도입 바람이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임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치즈 원료용 우유에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무역전쟁까지도 불사하겠다고함

3.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인 우버가 오는 2020년쯤 수직이착륙(VTOL)이 가능한 비행택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2023년쯤에는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함

4. 미국의 코카콜라가 소다수 판매 감소와 비용절감이 이유로 본사 직원 1200명을 감원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앞으로 카드해지 시 1만원 미만 소액 잔여포인트도 대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함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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