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관리 메뉴

A Signal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5 본문

판교통신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5

ijason 2017. 4. 25. 09:07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5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 후보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양강 구도에 균열이 갔고, 안 후보에게서 이탈한 보수 진영의 표심이 홍준표, 유승민 후보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무래도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적폐세력이 빠지고 국민만 남는 모양이네~

2. 문재인, 안철수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후보 단일화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을 보입니다. 자유당은 ‘4월 내 보수 후보에 힘 몰아주자’며 적극적이지만, 국민의당은 문 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면 단일화 요구가 나올 것으로 관측됩니다.
자진 사퇴 후, 안철수 지지면 몰라도... 국민의당이 나섰다가는 폭망한다고 봐~

3. 문재인 후보 측의 증거자료 제시에도 불구하고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과 쪽지에서 시작된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로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 선거의 단골 메뉴인 색깔론이 부각된 탓이라는 지적입니다.
색깔론 빼고는 방법이 없으니 그런 게지... 근데 이제 잘 안 먹혀 답답할 거다~

4. 홍준표 후보의 자서전에 담긴 '돼지발정제'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홍 후보와 유승민 후보가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홍 후보는 유 후보를 ‘진드기 같다’며 비난했고, 유 후보는 ‘자서전 썼다고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라고 썼다가 대박 후회하겠지? 그러게 착하게 살았어야지~

5. 안철수 후보는 앞으로 남은 세 차례 TV 토론회에서 ‘네거티브 없이 안철수식으로 미래·정책에 관한 토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경제분야, 사회분야 토론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미래’를 내세워 돌파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작 그러셨어야지... 셀프 네거티프 ‘갑철수’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요~

6. 유승민 후보의 TV 토론회에 대한 호평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지지율은 제자리걸음입니다. 이는 합리적 중도 보수의 스탠스가 부동층 흡수 전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과 표 공략 대상이 명확지 않다는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입니다.
보수 단일후보로 유승민이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맛이 갈 줄이야~

7. 심상정 후보는 이른바 TV 토론에서 불거진 '문재인 공격' 논란과 관련해 공격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문 후보가 분명한 게 없고 대세에 편승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괜히 공격하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당근 지적할 건 지적할고 비판할 건 비판해야... 근데 ‘기승전 문’은 좀 그럽디다~

8. 세월호 선내 수색이 일주일째를 맞아 선체 3, 4층을 집중 수색하면서 미수습자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진출입로를 확보하면서 그동안 매일 1∼2m씩 진척을 보이던 작업공간도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품은 하나씩 돌아오는데...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어여 돌아오세요~

9. 차기 정부는 인수위원회 구성도 없이 정권을 넘겨받게 돼 고민거리가 한둘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5월 9일 대통령 선거 뒤 집권하는 새로운 정부의 재정 여력이 박근혜 정부의 ‘세수 대박’으로 예상외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걸 잘했다고 칭찬해야 하나? 암튼 이게 다 국민 혈세라는 거 잊지 마시라~

10. 김기춘, 조윤선 공판에서 청와대가 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 중 좌파인사 교체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날 공개된 '건전 문화예술 진흥 세부 실행계획' 문건에는 정치편향 작품에 대한 지원을 배제하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청와대 입김이 안 미친 곳이 없구만... 얼마나 썩은 입 냄새가 풍겼겠냐고~

11. 최순실이 조카 장시호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2층에 있는 돈을 찾아 정유라와 손주를 키워달라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시호는 24일 열린 최순실의 뇌물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습니다.
그래서 주인도 없는 삼성동 집을 팔고 그렇게 급하게 이사 간 거였어?... 허참~

12. K스포츠재단의 전 이사장 정동춘이 재단 설립을 취소한 문체부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문체부가 보낸 ‘설립허가 취소 관련 공문’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자신과 법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최순실의 단골 마사지센터 원장님이 재단 이사장이 되셨으니, 그 명예 드높아라~

13.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 아베 총리와 잇따라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한국과는 통화하지 않아 대한반도 정책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리아 패싱’ 한 마디로 ‘한국 왕따’라는 거지... 황교안이 급이 아니라서 그래?

14.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보기 싫다고 없애거나 설치를 꺼리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이용 인도에는 점자블록을 연속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미관상 문제와 다른 보행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러니 대한민국이 미개하다는 소리를 듣는 거 아니냐고~ 정말 너무들 하시네~

15. 인천 동구가 배다리마을 주민과 예술인들이 만든 생태놀이터를 하루 사이에 일방적으로 철거해 논란입니다. 공유지 활용 방안과 배다리마을 관광개발 방향을 놓고 동구와 계속 충돌하고 있는 주민과 예술인들은 집단행동까지 예고했습니다.
그놈의 개발은 누굴 위한 건데? 다 주민을 위한 건데 소통 좀 하면 덧나?

16. 국가보안법 위반을 이유로 북한ICT 기술을 다룬 영국 사이트 ‘노스코리아테크’의 차단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방심위의 이 웹사이트의 접속차단은 위법하다고 판결해 방심위의 무분별한 통신심의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노스’라는 글만 봐도 흥분하는 거지... 돼지 발정제를 먹은 것도 아닐 텐데 말야~

17. 서울대 연구진이 광감작제를 활용해 암세포만 골라 없앤 뒤 분해돼 사라지는 암 치료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등 부작용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줬던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차세대 암 치료법으로 주목됩니다.
매번 이런 뉴스가 나오기는 하는데... 신기하게 상용화된 걸 별루 못 봤네~

18. 문화재청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소장한 배익기 씨에게 28일까지 넘겨주지 않으면 고발 조치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또 지난 12일에는 상주본이 인도될 때까지 잘 보관해달라는 보존관리 협조 공문도 별도로 전달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국회의원 당선되면 헌납한다더니, 이 양반 권력이 갖고 싶었던 모양이야~

@김한길. ‘안철수 전방에서 돕겠다’. 글쎄?
@문재인 측 '가짜 문재인 펀드' 주의보. 엥?
@1명당 50만 원 환자 거래 의사 검거. 헐~
@7월부터 차로 이탈 경고장치 의무화. 삐~

친절한 말은 봄볕과 같이 따사롭다.
- 러시아 속담 -

현재의 대선 후보들에게는 볼 수 없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봄볕 가득한 4월을 보내며 우리만큼은 친절하고 멋진 말만 나누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5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이것이 총리의 얼굴인가" 묻던 그들은…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988년 미국 대선에서 맞붙은 후보는 공화당의 조지 부시와 민주당의 마이클 듀카키스였습니다. 선거전 내내 부시는 지지율에서 밀리고 있었습니다.

전세를 뒤집은 것은 바로 네거티브 전략이었습니다. 

즉, 공화당 선거팀은 민주당 듀카키스의 가족이 성조기를 불태운 적이 있다고 몰아세웠고, 그 주장이 사실이 아님에도 유권자들은 그 전략에 넘어갔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부시 후보의 정책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잘 아시는 것처럼 부시는 경제에 크게 실패했고, 다음 선거에서 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는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그 유명해진 구호로 부시의 재선을 막아버렸지요. 

캐나다의 정치인 장 크레티앵. 요샛말로 하면 전형적인 흙수저였습니다. 

선천적으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았고 어릴 적 앓았던 병으로 얼굴 근육이 마비되었지만 곤궁한 형편 탓에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했다는군요. 

더듬는 말투에다 일그러진 입술…1993년 캐나다 총선에 나선 장 크레티앵의 얼굴이었습니다. 

"이것이 총리의 얼굴인가?" 

상대 후보는 그의 약점을 적극적으로 공략했습니다. 그러나 크레티앵은 비난을 되받아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진심을 담은 연설은 압도적인 지지로 이어졌고 세 번 연속 총리 자리에 오른 그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정치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네거티브 광고를 냈던 상대편 후보와 소속당은 어떻게 되었을까… 

150석을 넘게 차지했던 제1당은 단 두 석만을 차지한 소수당으로 전락했고, 십 년 뒤 당은 해체됐습니다.

모두가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총리의 얼굴인가' 

우리에게도 새로운 민주주의의 얼굴을 찾아내는 짧다면 짧은 여정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난무하는 그 언어들 사이로 시민들은 어떻게든 우리의 얼굴을 찾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토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5

2017년 4월 25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5·9 대선의 재외국민 투표가 25일부터 시작된다고함
- 30만명에 달하는 재외국민 표심의 향배가 선거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음

2. 남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정책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을 유지하고, 안철수 후보는 미래, 혁신, 통합 등의 이미지를 살리는 데 집중한다고함

3. 10%대 지지율을 회복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돼지발정제로 강간 모의를 했다는 내용이 퍼지며 비난을 받고 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올해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이 510만원으로 연봉으로는 6120만원이라고함

2. 보건복지부는 각종 사회보장 제도와 복지서비스를 담은 ‘2017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함

3.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데다 경기침체에 저금리 여파까지 겹쳤져,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되는 시점이 당초 2060년에서 2051년으로 9년 빨라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고함

4. 정부가 국내에서 세금을 안 내고 버티는 외국인들에 비자 연장을 제한했다고함

5.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교도소·구치소·지소를 비롯한 전국 교정시설 53곳의 1일 평균 수용인원은 5만7,689명으로 2003년(5만8,945명)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정책으로 올해 1분기 폐차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증가한 21만 705대를 기록했다고함
- 노후 경유차의 폐차 후 신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 등을 감면해 주기로 했기 때문임

2. 앞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수입자동차 유지보수 서비스 쿠폰도 환불받을 수 있고 서비스 쿠폰의 중도해지나 양도·양수도 가능해진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5일 오늘부터 불법추심으로 채권의 효력이 되살아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의 매각이 금지되는 등의 ‘대출채권 매각 가이드라인’을 제정, 시행에 들어간다고함

2. 25일 오늘부터 현재 평균 38만원에 불과한 은행‘꺾기’(구속성 예금)에 대한 과태료가 440만원으로12배 가량 오른다고함

3. 손해보험회사들이 삼성전자의 바이오 인증 플랫폼(삼성패스)를 활용해 지문, 홍채 등 생체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고함
- 지금까지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 시 본인확인 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사전에 등록된 지문 또는 홍채 정보를 이용해 간편하게 본인을 확인할 수 있음

4.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초대형IB(투자은행)들이 어음발행을 통해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액이 당초 발표된 발행어음의 10%보다 완화된 30%내로 수용된다고함

5. 상장을 추진 중인 ING생명이 금리 상승기를 맞아 보험사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공모가가 3만3,000원으로 확정됐다고함

6. 기존 사업용 버스·대형 화물차는 2019년 말까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하며, 이를 어기면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고함

[ 사회종합 ]
1. 위기 상황에서 놓인 지상파가 수익개선을 위해,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유사 중간광고를 도입했다고함

2.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가 출시 계획을 밝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취득을 위해 갤럭시노트7 리퍼폰 예약 가입을 받고 있는 유통망들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함

[ 국 제 ]
1. 유가가 다시 50달러 밑으로 내려가고, 강세를 유지하던 금값은 차익실현 매물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함
-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물은 주간 정산가 기준으로 배럴당 6.96%(3.71달러) 하락한 49.63달러에 마감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6월물은 주간 정산가 기준으로 온스당 0.32%(4.1달러) 하락한 1,286달러에 마감했다고함

2. 구글이 24일(현지시간)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시연하며, 올해 연말께 판매할 계획이라고함
미 연방한공청으로부터 운행 승인을 받았으며 항공기 운항 면허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함

[ 궁금한 이야기 ]
1. 지난달 말 동해상에서 우리 해군의 P-3 해상초계기가 한·미 독수리 연습 해상 훈련을 감시하던 러시아 해군의 잠수함을 78시간 동안 추격해 러 잠수함이 결국 물 위로 부상(浮上)했다고함
- 잠수함이 부상한 것은 사실상의 '항복'을 의미하며, 러시아 태평양함대 측은 제3국과의 훈련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활동했던 것이며 한국 해군을 감시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취지의 답신을 보내왔다고함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5

2017/04/24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4/24

2017/04/24 - [시장 동향] -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4

2017/04/21 - [시장 동향] -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1

2017/04/21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4/21

2017/04/20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4/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