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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4 본문

판교통신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4

ijason 2017. 4. 24. 08:55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4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소폭 하락한 가운데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1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KSOI의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 공히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보, 보수의 확실한 선 긋기? 이러다 결국 후보 단일화 얘기가 나오지 싶다~

2. 송민순 전 장관이 회고록에서 펼친 주장과 정반대되는 증언이 나와 파장이 예상됩니다. 참여정부의 핵심인사는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에 확인하고 결정하자고 말한 사람은 정작 송 전 장관 본인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진실인 양 착각하는 걸 뭐라고 하더라... 암튼 병이야 병...

3.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차기정부는 북한과 평화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대북관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화적인 관계 유지’ 응답이 68.6%로 압도적이었고 ‘강경 대응’이라는 응답은 26.5%에 불과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돈도 좀 쓰고, 고개 좀 숙이면 어때? 전쟁 나면 다 죽어~

4. 문재인 후보는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위해 남북 정상간 합의 법제화 등의 한반도 비핵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근 북한 '주적' 논란과 '송민순 회고록' 비난 여론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안보 중요하지... 그 중요한 안보 문제를 떠밀리듯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

5. 홍준표 후보가 '돼지흥분제' 논란에 대해 ‘어릴 적 잘못으로 그 당시 크게 반성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홍 후보는 대학교 1학년시절 알고도 말리지 않고 묵과한 것은 크나큰 잘못이라며 ‘이제 그만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벌써 두 번째 사과... 이 양반 대통령 되면 일 저지르고 사과만 반복하지 않겠어?

6. 안철수 후보가 북한과 관련한 두 가지 공방에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송민순의 ‘대북결제’ 논란에는 문 후보의 책임론을, 햇볕정책은 '공과'가 있다고 했다가 ‘20년 전 정책 계승여부가 대체 뭐가 중요하냐’며 미래로 가자고 주장했습니다.
미래는 과거로부터 나온다는 말도 있는데... 그럼 4.19, 5.18은요?

7. 유승민 후보는 주적 논란으로 갈등을 빚어온 문재인 후보를 정조준하면서 안보행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 후보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국군통수권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북한을 주적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기막힌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방백서에도 없는 걸 끝까지 주장하는 건 뭔데? 합리적 보수라며~

8. 심상정 후보는 이번 선거가 ‘심상정,문재인,안철수 간의 개혁경쟁으로 치러지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이다. 과감한 개혁을 통해 낡은 대한민국을 청산할 후보가 누구냐’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낡은 대한민국을 100% 청산하지는 못해도 하고자 할 의지가 있는 후보는 누구?

9.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이동 중인 항공모함 칼빈슨호와 일본 자위대가 서태평양에서 공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동훈련은 미일동맹을 강조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전했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당사자인 우리는 없는 거지... 그냥 한미 공조는 이상 없다고 믿어?

10. 세월호 당시 학생의 대피를 돕다 숨진 교사를 '순직공무원'보다 예우가 높은 '순직군경'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특별재난 상황에서 군경 역할을 한 공무원에게 순직군경의 예우와 혜택은 형평성에 반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똑같은 일을 하다가 숨진 기간제 교사는요? 형평성에 반하지 않게 좀 해주시길~

11. 성주군 주민 등이 지난 22일과 23일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골프장 부근에서 한국군의 유류 차량 진입을 막았습니다. 군 차량 3대는 주민 저지 5시간 여 만에 되돌아갔고 주민들은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차기 정부 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며 왜들 그런데~ 그렇게 미국에 땅 주고 싶어?

12. 검찰이 박근혜를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서 박 전 대통령을 '피고인 박근혜'라고 명확히 이름을 드러내 적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구속영장 청구 때는 포함하지 않았던 대통령의 파면 사실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길동도 아니고 피고인을 피고인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는 없지 않나? 헷갈려?

13. 박근혜-최순실이 설립한 것으로 의심받는 미르⦁K스포츠재단이 해산을 목전에 두고 700억 원대의 출연금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심입니다. 현재 두 재단의 출연금은 일부 경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대로 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몽땅 국고로 환수하고 유신 시절부터 착복한 재산까지 깡그리 찾아 환수해야지~

14.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판 후 새로 사들인 내곡동 새 자택에 이사 준비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곡동 구룡산 자락에 위치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이 집의 시가는 35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주인이 들어와 살수는 있을라나? 혹시 그분이 대통령 되면 사면될까 꿈꿔?

15. 동해 표기를 둘러싼 한일간 외교전이 오늘부터 모나코에서 5년 만에 다시 펼쳐집니다. 외교부는 국제수로기구 총회에 참석해 국제표준 해도집 개정 문제와 관련해 일본과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동해와 일본해를 같이 표기하잔 입장입니다.
동해 단독 표기도 아니고... 적어도 이 정도는 해결하고 오겠지? 믿고 싶다~

16.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의 10대 아들이 절도범죄를 저지르고도 면책특권으로 석방됐습니다. 경찰은 외교관 가족은 주재국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체포나 구금되지 않고 해당국 법정에 서지 않아도 되는 면책특권에 따라 입건하지 않았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형법에 따라 태형으로 볼기라도 쳐서 보내야 하는 거 아녀?

17. ‘수제담배판매점’에서 불법으로 담배를 제조해 갑당 2,500원씩 7천만 원어치를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수제담배는 체험형식으로 직접 만들어 구매해 가는 것은 문제없지만, 업주가 담배를 만들어 직접 판매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불법인 건 알겠는데... 어째 세금 안 내고 장사한다고 뭐라 하는 거 아냐?

18. 출판사 창비의 온오프라인 문학잡지 ‘문학3’이 국내 소설과 시를 작가 동의 없이 희곡으로 개작하거나 그림으로 변주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유명 출판사답지 않은 저작권 인식이라는 비판이 출판계와 문단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창작과 비평’이 창작을 안 하고 비평만 듣게? 창비가 창피한 줄 알아야지 말야~

@민주노총, 심상정·김선동 지지 결정. 네~
@여성구직자 둘 중 1명 ‘취업 된다면 군대 간다’. 에휴~
@미 부통령, ‘칼빈슨 함, 며칠 내 동해 도착’. 아 눼~
@북 매체 ‘칼빈슨호 수장할 준비 끝났다’. 큽~

침상에 누울 때, 내일 아침 일어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다.
- C. 힐티 -

어젯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잠자리에 드셨나요?
후회하지 않는 하루, 내일에 대한 기대가 넘치는 그런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4월의 마지막 주를 그렇게 만들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4

2017년 4월 24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박근혜 전 대통령과 롯데 신동빈 회장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5월 2일 열리며 출석 없이 혐의를 부인할것으로 전망됨

2. 23일 밤 생중계한 대선후보 토론의 실시간 시청률이 34.49%로 나타났다고함

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해 4·13 총선 과정에서 당원의 개인정보를 빼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옛 새누리당 출신 정희수 전 의원을 통합정부자문위원단 부단장으로 임명했다고함

4. 미국 국방부가 사드 레이더의 한국 배치를 앞두고 탐지 범위를 기존 레이더보다 50% 더 확장해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함

5. 중국이 미국이 북한 핵시설만 타격 할 경우 군사개입을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주요 수감자의 정보를 유출한 일부 직원들에 대해 징계를 했다고함

2. 대한적십자사가 지난해 830억원 규모의 혈액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게 특혜에 가까운 혜택을 준 것이 특별감사 결과 확인됐다고함

[ 경기종합 ]
1. 올 1분기 실업자는 116만7,000명으로, 이 가운데 50만명이 대학 나온 고학력자로 실업문제가 심각하다고함

2.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5월초 징검다리 연휴와 임시공휴일인 대선일에도 중소기업 절반은 공장을 정상가동할 계획이라고함
징검다리 연휴 임시 휴무를 계획 중인 기업들의 경우 유급 휴무가 45.9%, 연차 활용이 37.8% 이라고함

3. 중국의 사드 보복에 직격탄을 맞은 유통·화장품·자동차 업종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내 100대 주식부자들의 지분평가액이 1년새 3조원 이상 줄어든들었다고함
-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1년 만에 지분가치가 1조8000억원 가까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음

4. 삼성이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 양대 축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간의 경쟁 구도가 주목받고 있다고함
두 회사는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동일한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임

5. SK하이닉스가 PIN당 16Gbps의 데이터 처리속도를 구현하는 세계 최고 속도의 그래픽DDR6(GDDR6) D램을 개발했다고함

6.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8 에서 와이파이 접속 오류가 생겨 25일 SW 업데이트를 한다고함

7. 사채권자와의 채무 재조정까지 완료하면서 대우조선해양이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삼정KPMG 대우조선해양 실사보고서에 따르면 2조9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자금이 수혈되더라도2019~2020년에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함

8. 성동조선해양은 한국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더 이상 자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자 하반기에 전체 직원의 절반을 감축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60대 이상 고연령층의 채무불이행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며 2016년 말 약 8만명이라고함

2.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가입 차량이 지난해 말 기준553만대로 가입률 36.3%를 기록 했다고함

3. 자가용으로 택시와 같은 영업을 하다 제지당한 우버엑스(Uber X)에 이어 카풀앱에 대한 ‘자가용 불법 운영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법적으론 출퇴근 시간 목적지가 같은 이용자에게만 소정의 운송료를 받을 수 있지만 사실상 이런 시간 제한 없이 택시처럼 운영되는 게 현실이기 때문임

4. 국내 6개의 저비용항공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또다시 지방 공항을 거점으로 6개의 항공사가 최근 법인 설립을 마쳤거나 설립을 준비중이라고함

5. 국토부는 장기 저금리로 인해 시중 유동자금이 늘면서 단독주택용지가 최근 로또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자, 다운계약서로 분양권을 전매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함
- LH가 지난달 공급한 단독주택용지 청약경쟁률은 평균 277대 1, 최고 1350대 1을 기록했음

[ 사회종합 ]
1. 경북 경산시 농협 강도 사건 피의자는 40대로,농협에서 6km가량 떨어진 곳에서 과일 농사를 짓고 있으며 10여 년 전 지인의 집에서 권총을 습득했다고함

2.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가상세계 신분이 현실 세계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게임을 잘하기 위해 ‘게임 과외’를 받고 있다고함

3. 공중파 방송사들이 저녁 일일 드라마가 제작비 대비 수입이 적어 폐지를 고민하고 있다고함
일일드라마가 보통 120부작으로 편성돼 회당5000∼6000만원(총 60억)을 제작비로 쓰고 있지만 광고를 통한 수입이 거의 없기 때문임

4. 한겨레신문 선후배 기자가 지난 22일 술자리에서 다투다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함

5.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혼외자 김모씨가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를 상대로 유산을 나눠달라며 소송을 내 법원이 3억원을 지급하라고 강제조정했다고함

[ 국 제 ]
1.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과 핵 추진 잠수함까지 보유하며 세계 최강 미국 해군과 경쟁을 벌일 정도로 급성장했다고함

2. 영국이 석탄 발전량을 줄이는 정부 정책 일환으로 석탄발전소가 산업혁명 후 13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24시간 동안 가동을 멈췄다고함
- 석탄 없이 하루 살기 프로젝트로 천연가스·원자력·풍력·바이오매스 등으로 에너지를 생산했다고함

3.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결과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결선투표에서 좌파 에마뉘엘 마크롱이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구치소에 수감되기 3일전에 매입했으며, 2015년 말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씨가 소유하고 있던 경기도 연천의 허브농장 허브빌리지를 118억원에 매입했다고함

2. 롯데카드가 금융당국으로부터 핸드페이 서비스와 관련된 약관 승인을 받을 예정으로, 손바닥 정맥만으로 실물카드나 핸드폰(페이)이 없어도 결제할 수 있는 ‘핸드페이’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고함
롯데카드는 후지쯔와 손을 잡고 전용 단말기 개발을 끝난 상태로, 손바닥 정맥인증의 본인거부율 (본인을 타인으로 오인)은 0.01%~0.1%이라고함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4

2017/04/21 - [시장 동향] -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1

2017/04/21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4/21

2017/04/20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4/20

2017/04/20 - [시장 동향] -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0

2017/04/19 - [시장 동향] -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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