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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7/30

ijason 2018. 7. 30. 08:45

고프로 HERO6 ... 삼성전자 32형 F... 닌텐도 스위치 HA... 애플 에어팟 블루투...

바쁘니까 뉴스모아 7/30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감사의 삶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낙천적이다. 그들은 조그만 일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는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가 29일 “혁신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여당이 발의한 규제혁신 5개 법안 외에 야당이 제기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도 받아들여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함께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함
- 2012년 발의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유통, 의료, 관광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법(母法)으로, 그동안 정치권 일부와 시민단체의 반발로 번번이 처리가 무산됨

2.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L당 평균 0.7원 오른 1612.2원으로 조사됨
- 지난주 기록한 연중 최고치를 1주일 만에 깬 것으로, 2014년 12월 넷째 주(1620.0원) 이래 3년7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임

3. KT와 LG유플러스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회의에서 양사를 비롯해 7개 기업과 기관이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기술’이 국제표준 초안으로 승인됐다고 29일 발표함
- 7개 기업 및 기관은 KT, LG유플러스와 K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텔레필드, 이와이엘이며, 양자암호통신은 복제 불가능한 특성을 갖고 있어 제3자가 중간에서 통신정보를 가로채려 시도할 경우 송·수신자가 이를 알 수 있음

4.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최근 중국 백화점사업 철수를 결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 중임
- 작년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이후 감소한 매출이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마트 매각에 이어 백화점까지 전부 철수하면 롯데는 중국 내 유통사업에서 사실상 손을 떼게 됨

<< 금융/부동산 >>
1.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9일 중소선사 10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선박 총 10척에 대한 ‘세일 앤드 리스백’ 지원 검토에 들어갔다고 발표함
- 세일 앤드 리스백은 선사의 선박을 매입한 뒤 다시 빌려줘 유동성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공사는 선사와 세부 계약을 조율해 오는 11월까지 투자를 실행할 계획임

<< 국제 >>
1. 미국 소셜미디어(SNS) 기업 페이스북과 트위터 주가가 지난주 연이어 급락하면서 정보기술(IT) 업종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음
- 전날 페이스북 주가가 실적 발표 직후 18.96% 급락한 데 이어 지난 27일 뉴욕 증시에서 트위터 주가가 20.54% 급락했으며, 미국 최대 반도체기업 인텔은 실적 호조에도 차세대 10나노 미세공정을 통한 반도체의 양산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8.59% 하락함
- 소셜미디어의 수익 모델이 한계에 부딪혔을 뿐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마존 등 다른 IT 기업과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반면 그동안 IT주 상승 폭이 컸던 만큼 거품이 빠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우려도 적지 않음

2.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함께 ‘아랍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설립을 추진함
- 핵개발과 원유 수출 등의 문제로 미국과 대립하고 있는 이란의 세력 확장을 막으려는 아랍권 안보·정치 동맹임

3. 미국이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출을 빠르게 늘리고 있음
- 셰일 혁명으로 원유와 LNG 생산량을 크게 늘리면서 무역적자를 줄이는 무기로 에너지산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 back)
- 기업이 소유하던 자산을 리스회사에 매각하고 다시 리스계약을 맺어 이를 사용하는 형태를 말함.
기업측에서는 자산의 소유권이 넘어가고 리스료를 계속 내야하는 대신 자산을 계속 사용하면서 목돈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임.
부동산일 경우 계약과 동시에 매도자(기업)가 빌딩전체를 다시 임차해 매수자에게 일정한 임대료 수입을 보장해 주는 부동산 매각방식 중 하나임.
매수자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적정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매도자(기업) 입장에서는 매각한 물건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할 수 있고 후에 다시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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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양성 평등 채용’... 남성이 덕 본다? → 지난해 전국 광역지자체 공무원 공채에서 여성 강세... 양성평등 목표에 맞추기 위해 남성 추가 채용 295명, 여성 45명보다 많아.(경향)

2. ‘생쥐에서 코끼리까지 모든 포유동물은 평생의 심장 박동 수가 같다’ → 약 ‘15억 번’... 즉 심장이 빨리 뛰는 종류는 그만큼 수명이 짧다는 얘기.(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기사 중)

​3. ‘우리는 그만큼 오래 살지 못한다’ → 러시아 ‘정년 60→65세’ 연금법 개정안에 반대 시위대가 들고 나온 피켓. 러시아 남성의 기대수명은 66세에 불과하다고(WHO 자료)...(동아)

4. 온난화... 2040년엔 → 쌀의 경우 생산량이 현재보다 13.7% 가량 줄어드는 반면, 더위에 강한 콩은 30%가 늘어나며 옥수수는 최대 25% 줄어들 전망.(중앙선데이)

5. ‘난민’ → 한국의 난민 인정률은 4%, 국제 최저 수준. 난민 생활비 지원, 월 43만원... 단 최장 6개월까지 지급. 까다롭고 알려지지 않아 대상자 중 4%만 받고 있음.(중앙선데이)

​6. ‘그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Until They Are Home) → 美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DPAA)의 전신인 JPAC 시절의 공식 모토…(중앙선데이)

7. 에어컨 전기료 → 평소 300㎾h 쓰던 가구, 2㎾ 에어컨 하루 8시간 켜면 전기요금 평소 4배인 20만원... 전기 사용량이 780㎾h로 올라가 최고 누진 요금 적용 되기 때문.(중앙선데이)▼
*200~400㎾h에선㎾h당 187.9원이지만 400㎾h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선 280.6원

8. 근로단축 역풍, 시외버스 대란 우려가 현실로 → 수입 준 기사들 떠나는 바람에 10시도 안돼 막차 끊기는 노선 속출. 전국 94개 노선 감축운행, 2개 폐지. 한달 버틴 지역들도 ‘조정 불가피’.(동아)

9. 폭염 3제 → ①이렇게 더워도 1994년 더위에는 아직 못미쳐. 7월 폭염 일수 현재 2위, 열대야는 3위 ②에어컨 판매 신기록, 사상 최다 260만대 팔릴 듯. 설치 대기 최장 2주 ③폭염탓에 모기는 작년보다 71% 줄어.(동아 외) ​

10. 기타 → ①문대통령 ‘깜짝 맥주 미팅’ 참석한 취준생, 선거 홍보영상에 나왔던 그 대학생... 논란일자 청, ‘우리가 초청’한 것 실토 ​
②이번엔 중국 칭화대 교수가 시진핑 비난. 개인숭배, ‘문화대혁명 시대로 회귀하는 중’. 당국, 인터넷 글 삭제. 해당 교수 신변 안전 우려... ​
③드루킹 ‘변호사 없인 진술 안 해’ 버티기... 그러나 측근들은 술술 자백 시작, ‘제 살길 찾기’. 고강도 수사에 균열 조짐 ​

고프로 HERO6 ... 삼성전자 32형 F... 닌텐도 스위치 HA... 애플 에어팟 블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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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조폭연루 의혹은 ‘정신 못 차려서 일을 못 하게 하려는 목적’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적인 것은 감수할 수 있지만, 시민의 명예에 관한 것으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워낙 멘탈이 강한 양반이라 일을 못 하게 하려는 목적이었다면 실패라고 봐...

2. 자유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체계가 당 혁신 청사진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각종 행보가 1년 전 홍준표 전 대표 취임 직후와 확연히 달라 김 위원장이 자유당의 체질을 '뼛속까지' 바꿔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자유당의 체질 개선을 기대하느니 다음 생을 기대하는 게 빠를 걸~

3. 바른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경쟁도 점차 예열되고 있습니다. 최대 관전 포인트로는 안철수 전 인재영입위원장 지지층의 향방과 거물급 정치인인 손학규 상임고문의 등판 여부가 꼽힙니다.
바른정당 출신은 개밥에 도토리 형국인가벼... 근데 손 옹은 거물급 맞아?

4. 정의당이 당의 '기둥'인 노회찬 의원을 잃은 가운데 이번 주 당무를 재개하며 재정비에 나섭니다. 정의당은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는 노 의원의 유지에 따라 진보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정의당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더욱 분발해 주시기 바래요~ 아자~

5. 국정원 특활비 상납이 뇌물 행위가 아니라는 1심 판결이 연이어 나오고 있어 검찰의 2심 전략이 주목됩니다. 검찰은 두 전직 대통령의 뇌물수수가 아닌 국고손실로 처벌하게 되더라도 이 사건은 사실상 '실패작'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국고란? 주머닛돈이 쌈짓돈이라는 거야 뭐야~

6. 북한이 주중 북한대사관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외부 게시판에 대문짝만하게 내걸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외부 공개의 장에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 사진이 게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의 나라 절대 존엄도 존엄은 존엄으로 인정하는 가보지? 오래가야 할 텐데...

7. 설정 스님이 “조속한 시일 내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위한 길을 진중히 모색하여 진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식이든 조만간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읽히지만, 듣기엔 따라선 사퇴인지 아닌지 알쏭달쏭하다는 지적입니다.
자신만이 아는 자문자답...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끝까지 어렵다 어려워~

8. 경찰 고문에 못 이겨 “부마항쟁에 가담했다”고 거짓 자백하고 징역형을 선고받은 고등학생이 환갑을 앞두고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고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의 고문 끝에 내놓은 자백은 증거능력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박정희 시대에는 증거능력이 인정된 이유는? 고문은 일상다반사니까~

9. 아시아나항공이 기체 결함으로 잇따라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국토부가 특별 점검단을 파견했는데 절반 이상이 아시아나항공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에 아시아나 출신이 많은 이유는 또 뭘까? 그동안은 아무 문제 없었고?

10. '미투 운동'으로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공무원 성범죄의 처벌 수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매매한 공무원에게 징계 수위가 가장 낮은 '견책' 처분이 내려지는가 하면 성희롱은 1개월 정직에 그쳤습니다.
이러니 뭔들 진전이 있겠냐고요. 걸릴 놈만 재수 없다 생각하는 거지~

11.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해 온 SK케미칼이 피해자에게 접근해 비공식적인 배상을 제안하며 회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의 진상조사를 앞두고 피해자들을 입막음하려는 꼼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정권이 바뀌고 해결의 의지를 보이니 이 정도지... 그러는 거 아니다~

12. 서울시가 관공서 화장실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에 무료로 생리대를 비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싹쓸이해갈 거라는 우려와 청소년이나 저소득층 여성들에게만 선택적으로 지원해 주라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암 것도 안 하는 것보다 백번 낫지~

13.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버려지는 동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때 가족이었지만, 생각보다 커져서 또는 병원비가 많이 나와서 등의 이유로 쉽게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한해 10만 마리가 넘고 그중 절반 이상은 안락사 되는 실정입니다.
가족과 다름없다더니 가족을 버리냐? 니들은 존속 상해범이야 이것들아~

14. 폭염은 채소, 과일은 물론 가축, 어패류 등의 생육을 악화시켜 밥상물가를 위협하는 주범입니다. 채소, 과일 출하량이 줄며 값이 급등할 수 있고 가축ㆍ양식장 어패류 폐사로 축산물, 어패류 값 상승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도만 아니라 물가까지 겁나게 오르니... 그렇다고 더위를 먹을 순 없고...

박종철 열사 부친 별세에 검·경 수장 조문. 쩝...
종다리 폭염 꺾기엔 역부족 더 더워진다. 할~
문 대통령, 오늘부터 닷새간 여름휴가. 나도~
YTN 사장에 MBC PD 출신 정찬형 내정. 오~
조현오, "천안함·연평포격 댓글, 내가 지시". 컥~
인권위 '북한 여종업원 집단입국' 직권조사. 음...
새로운 시간 속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 아우구스티누스 -

뜨거운 7월도 이틀이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휴가를 즐기시는 분도 이 뜨거운 열기에도 출근을 서두르시는 분도 7월을 미련 없이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주도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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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7/30

● 뉴욕증시, 7/27(현지시간) GDP 시장 예상치 하회 및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다우 -76.01(-0.30%) 25,451.06, 나스닥 -114.77(-1.46%) 7,737.42, S&P500 2,818.82(-0.66%), 필라델피아반도체 1,372.24(-0.45%)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 증산 부담 등으로 하락 … WTI -0.92(-1.32%) 68.69, 브렌트유 -0.25(-0.34%) 74.29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부담 지속에 하락... Gold -2.70(-0.22%) 1,223.00
● 달러 index, 美 GDP 시장 예상 하회 등으로 하락... -0.11(-0.12%) 94.66
● 역외환율(원/달러), +1.30(+0.12%) 1115.70
● 유럽증시, 영국(+0.50%), 독일(+0.40%), 프랑스(+0.57%)
● 자사주 매입·통큰 투자... 진격의 하이닉스, 3.5조 들여 M16 공장 착공... 中 기업과 격차 벌리기 포석
● GS 주가 바닥권 도달? 4세들 잇단 지분 매집
● '페북 쇼크'에... 떨고 있는 직구족·펀드투자자들
● 선택약정할인 증가에 SKT 2분기도 '우울'
● 삼성證 대표에 장석훈 대표 선임
● 신한알파리츠 청약 '흥행'... 경쟁률 4.32대 1
● 2분기 실적발표... 삼성SDS 영업익 2377억, 27.9% 늘어... 이노션, 영업익 15.6% 증가
● 국민연금 '엑소더스'... 22兆 굴리는 대체투자실장도 사의
● SKT·에스엠, 아이리버에 700억 유상증자
● 가치주·중소형주 등 특정 성향 주식 골라 만든 지수 추종... 스마트베타ETF, 수익률 '똑똑하네'
● 현대車노사, 폭염 잊게 한 악수!... 자동차 산업 위기 공감, 8년만에 휴가前 임금협상 완전타결
● 獨 물류사 슈넬레케 인수 위해 CJ대한통운, 兆단위 딜 준비
● 맥도날드·나이키 규모의 기업이 하루새 사라졌다... 페이스북 시총 134조원 증발, 성장 신화 흔들리나
● 괴력의 아마존... 트럼프 구박에도 '역대 최고 순익', 1년새 순익 12배 증가 '승승장구'
● 최정우의 일성 "新사업으로 뉴포스코 연다... 에너지소재 15조 매출"
● 페북·트위터 쇼크... 닷컴버블 데자뷔?
● "가짜뉴스에 이용자 등 돌려... 신뢰 잃으면 한방에 훅간다", 페북 134조·트위터 7조 시총 증발... 글로벌 SNS 기업 위기
● SNS위기에 바짝 긴장하는 네이버·카카오
● 선물 산 외국인, 코스피서도 '선물' 쏠까
● 휠라·삼성전기... 外人 사랑에 주가도 '후끈'
● 글로벌 소비재 펀드 '선방'... 변동장서도 年 10%대 수익
● LG화학 '바닥 찍고 하이킥'... 지난달 12% 넘게 떨어진 주가, 2분기 실적발표후 사흘 만에 회복
● 20兆 주택도시기금 운용사, 한투서 NH證으로 바뀐 까닭
● 이유있는 한국증시 부진... 경기선행지수, 亞평균 밑돌아
● 초단기 채권형펀드 투자 급증... 한달새 5576억 몰려
● 현대차 실적 주춤해도 부품株 잘나가네
● 롯데칠성, 액면분할설 또 '솔솔'
● 실적도 좋네... 격이 다른 '품절株 3대장'
● 의결권 묶일라... 삼성물산·GS건설 속앓이
● "폭풍쇼핑 中시장 되살아난다" 오리온·농심 好好
● 현대파워텍, 회사채 시장 컴백... 8월께 발행... 최대 1200억 규모
● 알토스벤처스, 5천억 규모... 해외 블라인드펀드 추진
● 신규출점에 사활건 편의점... 포상금도 등장
● 찜통더위로 집에서 요리 못하니... 롯데마트, 가정간편식 매출 쑥
● 러시아 장악한 '보일러 한류'... 경동나비엔 100만대 첫 돌파
● 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카나브' 싱가포르 상륙
● KT, 드론으로 태양광 발전소 관리
● 삼성, 반도체 협력사와 일자리 생태계 만든다... 경제부총리 반도체공장 방문 앞두고 메머드급 상생안 마련
● 리콜까지 3주 남았는데... 또 불붙은 'BMW 520d'
● 1兆 철매2 사업, 축소 우려에 방산업계 속앓이
● 정몽규, 전경련 남북경제특위 지휘... 한반도 新경제지도 밑그림 그린다
● 불붙은 기름값... 또 연중 최고치, 주유소 휘발유값 1612.2원
● 세탁기부품 무관세 쿼터 소진... 對美 수출용 앞으로 50% 관세
● '해킹 불가' 양자통신 기술... KT-LGU+, 국제표준화 성공
● 최악 폭염에... 에어컨 판매 신기록 전망
● 벤처지주 요건 낮춰도... CVC 없으면 반쪽 전락, 공정거래법 특위 최종 권고안
● '최대실적' 4대은행, 평균연봉 1억 눈앞
● 시중銀, 인천시·서울區 금고지기 쟁탈전 막올랐다
● 삼성생명, 이르면 8월부터 즉시연금 1인당 70만원 지급
● 금리인상 의지 피력한 韓銀... "지나친 물가 규제는 시장 교란"
● 해양진흥公, 중소선사 10곳 지원
● 결국... 8월 전력수요 전망 전면 재검토
● 대권 길트는 박원순 VS 집값 잡겠다는 김현미, 서울시-국토부 사사건건 대립
● 자영업의 비명... 올해 100만곳 폐업
● 롯데, 백화점까지 철수... 중국 유통사업 접는다
● '7년 표류' 서비스발전法 내달 처리
● '대기업 벤처캐피털' 무산... 공정거래법 특별委에 '발목'
● 이해찬 "민주당 20년 정도 집권하는 계획 만들어야", 당권주자 3인 주말득표전
● 아세안지역안보포럼서 남·북·미 회동 이뤄지나
● 정부 긴급구호대 라오스行... SK그룹은 이재민 임시숙소 건설 착수
● 주52시간제 도입 한달... "건설공기 맞추려다 범법자 될판... 업종 특성 반영한 제도 보완 절실"
● 인테리어비 '상생' 규제했더니... 프랜차이즈매장 노후화만 가속
● "기무사 수장 장기적으론 민간이 맡을수도"... 장영달 기무사 개혁위원장
● 터키·파키스탄 통화가치 급락... IMF 구제금융說 확산
● 커지는 美 경계심에 뚝 끊긴 차이나머니
● 反이민정책에... 외국인, 美 주택구입 확 줄었다
● 트럼프, 연일 성장률 띄우기... 美 국채금리 年 3% 또 근접
● 日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국채금리 급등
● G2전쟁에 발빼는 투자자들, 美 주식펀드서 200억달러 유출
● ECB는 양적완화 기조 유지... 유로화 1개월來 최대 낙폭
● 美기업, 구인난 '비명'... 디즈니·나이키 "임금 올린다"
● 폭염 이어 산불까지... '기후변화 역습'에 불타는 지구촌
● 4% 성장에 신난 트럼프... "8~9%도 가능할 것"
● 중동판 나토 '메사' 추진... 이란 전면압박 나선 美
● 글로벌 경기, 미국만 '직진'... 中·日·유럽은 성장세 멈칫
● 상속때문에... 日, 도시로 '富의 집중' 가속
● 美 무역적자 해소 카드는 '에너지'... 트럼프, LNG·원유 수출 확 늘린다
● 美 증시 기술주 쇼크... 페북·트위터·인텔 '도미노 폭락', 기술株 신뢰회복 애플에 달렸다
● 美 기술주 '연쇄 추락'에 韓 반도체·인터넷株도 긴장
● 8.2 부동산대책 1년... 서울 3억~5억 껑충 VS 지방 미분양 급증... 집값 더 벌어졌다
● "강남 아파트는 안전자산"... 골드만삭스, 이주비 대출시장 진출
● 기로에 선 반포3주구... 시공사 어디로?
● 미분양 널렸는데... 분양해봐야 절반도 안팔려, 정부 미분양지역에 '보증할증제' 왜 내놨나
● 후분양 땐 보증료 대폭 할인... 최대 37%, 사업자 부담 경감
● 롯데관광개발 '숙원' 카지노 진출... 파라다이스 제주롯데 카지노 434억원에 주식양수도 계약
● 신안산선·월판선·GTX 줄줄이 예고... 수도권 서남부 '교통혁명' 시작
● "땅값 너무 올랐나"... 파주·연천·고성 거래 급감
● [오늘의 날씨] 폭염 지속, 서울 낮 37도... 동해안·남부 태풍 종다리 영향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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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18. 7. 30. 월요일 )

■태풍 '종다리' 열대저압부로 약화…폭염 한층 더 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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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정부 영향 빼면 2분기 물가상승률 2% 넘었다"
■"자살미화 정상아냐" 홍준표 글에 여야없이 '쯧쯧' '절레절레'
■北매체, '미군유해 송환' 보도 없어…침묵 속 美태도 주시
■"라오스 정부, 폭우 버티는 설계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
■'억수로 고맙습니데이' 박종철 열사 부친 빈소 조문행렬
■인도네시아 롬복서 6.4 강진…10명 사망·40여명 부상
■롯데, 중국 마트 이어 백화점 사업도 정리 검토
■4대 은행 평균연봉 1억 눈앞…이자장사로 성과급 잔치
■손흥민 프리시즌 첫골…토트넘, 바르사에 승부차기 패배
■"설거지 안해 폭행"…구미 원룸여성 사망 피의자 4명 구속
■제주서 가족캠핑 30대 여성 나흘째 실종…공개수사 전환
■즉시연금 추가지급 1인당 70만원…집단소송·법정공방 예고
■담뱃갑 '경고그림' 더 커진다…문구 포함 50%→70%
■文대통령, 군 시설서 휴가…임종석 비서실장도 이번 주 휴가
■김현종, 미국에 자동차 관세 제외·전문직 비자 확대 요청
■서울 지하도상가 25곳 임차권 거래 전면금지
■고령자·미성년자 주식 불공정거래 조사 때 가족 동석
■지방공무원 중 여성이 36%…5급 이상 관리자는 14%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정치자금법 개정 논의 주목
■'스쿨미투' 발생한 학교 학칙 보니…속옷까지 규제
■8월1일부터 서울전역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단속원 770명 투입
■모기도 못 이기는 더위…일본뇌염 모기 70% 감소
■법원 "후배 성추행 대학생, 퇴학 정당…2차 피해 막아야"
■시진핑 "아프리카의 진정한 친구·동반자 될 것"
■대입 개편 공론화 시민참여단 "많이 배우고 깊이 고민"
■통신장애로 고속열차 16대 줄줄이 연착…승객 큰 불편
■수상레저 즐기던 3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창원서 제트스키 고장나 표류한 물놀이객 5명 구조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반대" 약사회 궐기대회
■'흙, 불 그리고 사람'…글로벌 강진 청자축제 성황
■美 캘리포니아 산불 급속 확산…"5명 사망·10여명 실종"
■日, '적 레이더·통신 무력화' 전자공격기 도입한다
■LG생활건강 영업이익 1조클럽 가시권
■삐에로쑈핑 개점 한 달…매출목표 140% 달성
■'웰빙 국민 간식' 해남 햇고구마 출하
■올 상반기 신품종 362개 출원…화훼가 최다
■휴가철 김해공항 휴대품 검사비율 30% 늘린다
■대전 다가구주택서 불…20대 거주자 전신화상
■파출소서 경찰관 뺨 때린 40대 남성 집행유예
■"죽은 새끼 코에 올려놓고 사흘간 바다 헤매"…범고래의 모정
■도로에 누운 70대 치어 숨지게한 버스기사 '무죄'
■강원영동·경상동해안 최대 60㎜ 비…서울 37도 등 폭염 지속
■소나기도 꺾지 못한 폭염·열대야…낮 최고 36도
■뉴욕증시, 4% 성장에도 기술주 약세…다우 0.3% 하락 마감
■中군용기 1대, KADIZ 또 진입…국방부, 中무관 불러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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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문 열린 2차추경...추경땐 내년예산 증가율 두자릿수···집행기간 적어 '복지 퍼주기'불가피...일자리 추경 집행률 70%대 불과...국가채무율은 가파르게 늘어나...정부가 다 해결···재정만능 우려도
♧ 주 52시간제 도입 한달
ㅇ 불법 내몰린 산업현장..."건설工期 맞추려다 범법자될 판…업종 특성 반영한 제도 보완 절실"...주 52시간 부작용 '속출'
ㅇ 건설현장 인건비 부담 눈덩이...수익성 악화에 추가수주 '막막'...정기보수 앞둔 정유·화학업계..."특별근로 요청 거부돼 답답"...조선업계, 선박 시운전 '골머리'..."바다 위에서 교대 어떻게 하냐"
♧ 전경련 남북경제교류특위 초대위원장에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한반도 新경제지도 밑그림 그린다
♧ 경제도 어려운데, 물가도 오르나...한은 “정부 관리물가 제외하면 2분기 소비자물가 2.2% 상승”
♧ 생산가 내려도 유통비 그대로…치솟는 축산물 유통비비중...소비자가, 생산가 오르면 '급등'…내리면 '찔끔'
♧ 빠르게 얼어붙는 자영업자 체감경기…"앞으로가 더 두렵다"...한국은행, 7월 향후경기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 자영업자 79로 봉급생활자(91)보다 12P 낮아...2008년 통계작성 이래 최대
♧ 철강업계 실적 개선 ‘착시 현상’ 우려...中 구조조정 덕분 포스코·현대 고공행진...중견기업은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허덕
♧ 美 수출 세탁기 부품 ‘무관세 쿼터’ 소진...앞으로 50% 관세… 세탁기는 쿼터 44% 사용...김현종, 美서 한국 자동차 관세 제외 협의
♧ EU이어 印까지 '철강 세이프가드' 꺼내나...中·日·美 다음으로 큰 수출시장...발동되면 국내 철강업계 타격...터키 등도 무역장벽 쌓기 나서..."대체시장마저 사라진다" 한숨
♧ 수도권 서남부 '교통혁명' 시작...지난달 소사~원시선이 개통한 데 이어 신안산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C노선 등 전철 신설 앞둬...경기 시흥·광명·안양·의왕 등 수혜...안산~여의도 30분으로 줄고 GTX B·C도 '기대'...예타→기본계획→실시설계...긴 사업기간이 변수

《금 융》
♧ 금리인상 의지 피력한 韓銀…"지나친 물가 규제는 시장 교란"...정부 영향 제외하면 
목표 물가인 2% 이미 넘어...관리품목 과도한 억제 땐 급격한 가격변동 올 수도

♧ 美 기술주 '연쇄 추락'에 韓 반도체·인터넷株도 긴장...美 기술주 급락...한국 증시 파장 우려...美 기술기업 투자 줄이면 삼성전자 등에 타격 줄 가능성...해외주식 직구족도 '손실 공포'

♧ 카드 의무수납제 폐지…"자영업자·소비자 싸움 붙이는 꼴"...현금 없는 소비자엔 불편 초래...소상공인은 경쟁력 상실 우려...정부 지원대책 탁상공론 그쳐...수수료 부담 카드사 전가보단 세액공제 한도 확대 우선돼야

♧ "최저임금 인상 부담 일방 전가"···카드노조도 "대정부 투쟁"..."추가 수수료 인하 수용할수 없다"···내달 규탄집회...'자영업자 불만 떠넘기기' 편의적인 정책에 반발...소상공인·中企 '최저임금 불복종 운동'도 확산


《기 업》
♧ 삼성 "드림클래스는 교육 희망사다리...새 사회공헌 준비중"...이재용 공들이는 '드림클래스'...올해도 전국 6개 대학서 스타트...대학생들 멘토로 나서 진로 특강...계열사 경영진도 찾아 학생 격려
♧ '싼타페 디젤' 출시 보류...美 전략 다시짜는 현대차...고율관세 등 현지 분위기 반영...픽업트럭 출시도 사실상 철회...SUV 강화 전략 차질 불가피...美 연비 강화정책 부담 커질듯
♧ 롯데그룹, 中 시장 정리···“마트 이어 백화점 사업도 접는다”...롯데, “중국에서의 백화점 사업에 어려움이 있어서 매각 등 여러 방안 다각도로 검토중"
♧ 만리장성 못 넘은 롯데 유통사업, 베트남·印尼로 향한다...신동빈 회장의'南進정책'...베트남 호찌민·하노이 등서 백화점·면세점 사업 확대...印尼선 46개 마트·슈퍼 성업
♧ 현대중공업 노사, 싸움만 하다 휴가...21차 교섭 이후 일정 못잡아...임단협 협상 장기화 우려
♧ SK 긴급구호단, 라오스 수해 복구 구슬땀...임시 숙소 건설...생필품 등 구호물품 120톤 전달...이재민 질병치료 등 의료지원도
♧ KT-LGU+ 양자암호통신, 국제표준 초안으로 승인...글로벌 양자암호통신 시장, 올해 1조 2,000억원에서 오는 2025년 9조 3,000억원으로 급성장 전망
※ 양자암호통신 : 모든 물질의 최소 단위인 ‘양자’를 바탕으로 한 암호기술로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 200만원짜리 명품폰 'LG시그니처에디션' 한정판매...총 300대...2주간 예약접수 돌입...70만원짜리 'B&O(뱅앤올룹슨, Bamg&Olufsen)' 헤드폰 증정도
♧ "99일 걸리던 악성코드 치료, AI로 하루만에 끝"...한국인터넷진흥원(KISA), AI기반 자동 악성코드 분류 기술 개발...연말께 적용
♧ 더울수록 전력 걱정 없는 건물도...‘태양광 일체형’ 전경련 회관, 옥상·외벽에 패널 3,279개...폭염으로 평균 발전량 늘어…하루 최대 2688kwh까지 생산...다른 기업들도 설치 움직임

《부동산》
♧ '8·2 부동산 대책' 1년
ㅇ 서울 3억~5억 껑충 vs 지방 미분양 급증…집값 더 벌어졌다...정부 "집값 잡겠다"더니…양극화만 심화...거래 위축에도 '똘똘한 한 채' 쏠림현상 ...지방 아파트 팔고 서울 요지로 몰려들어...강남·마포·용산 등 다시 '신고가 행진'
ㅇ 서울 집값 다시 꿈틀…추가 규제 나오나...모니터링 강화하는 국토부...재건축 연한 강화 등으로 수요 견제...재산세 인상 카드 꺼낼 수도...침체한 지방 겨냥한 부양책 내놓을지도 관심
ㅇ 지방만 잡은 8·2대책…서울 집값은 더 뛰었다...서울 아파트값 6.8% 상승
ㅇ "서울 집값 더 오를 것" 92%..."용산·여의도 개발 호재로 강세"..."지방 침체" 60%...양극화 심화

《사회.유통》
♧ 말 많던 '대입개편안' 확정…이번 주 공개...시민 490명 산속에서 2박 3일 대입개편 토론…‘정시확대’ 판가름...공론화위, 4개안 중 설문 완료…2안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1·3·4안 수능 현행 유지하되 수시·정시의 비율 방식 차이
♧ 수학·과학 홀대하는 한국, 미래인재 뿌리째 흔들린다...수능서 기하 빼고 과학Ⅱ 배제...中도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강화...韓만 거꾸로...국가 경쟁력 원천 사라질 위기
♧ 순댓국 1그릇이 1만 1,000원···미친듯이 오른다, 물가 비명...기사식당·블루클럽도 가격인상…“서민은 1,000원도 벌벌 떨려”
♧ 도로에 누워있던 70대 친 버스기사 ‘무죄’...무단횡단 중 중앙분리대 걸려...법원 “사고 예측 어려웠을 것”
♧ 구미 원룸서 20대 여성 집단폭행 사망...동거여성 4명이 2개월간 때려...평소 의견 대립…상해치사 구속
♧ 국가직 이어… 지방공무원도 ‘우먼파워’...2017년 전국 36.4%…1.5%P 증가...9급 공채 女 합격자 작년 첫 60%...간부급은 적어…5급 이상 13.9%...행안부 “2020년 20%대로 높일 것”
♧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면적 문구 포함 50%→70% 확대...복지부, 2021년 도입 방안 검토
♧ 전남·대만 하늘길도 열렸다…무안∼타이베이 정기편 운항...제주항공, 오사카, 방콕, 다낭 정기편 취항 이어 타이베이 정기편 운항...주 5회 운항
♧ 에어컨 '불티'·쇼핑몰 '북적'…가전·유통업 폭염 특수...올 에어컨 판매 260만대 추정…역대 최고...삼성·LG, 라인 풀가동…잔업에 휴무 취소...서큘레이터·선풍기 판매량도 최다 관측...백화점들 전통적 비수기에도 매출 증가
♧ 정부, 폭염에 빗나간 전력수요 전망 정확도 높인다...산업부, “최근 2주간 전력수요 패턴 분석ㆍ8월 수요 재전망

《국 제》
♧ 美 “北에 유해 추가발굴 인력 파견 검토”...미군 유해 송환 따라 후속 조치 탄력...비핵화 논의 北·美 워킹그룹 가동 나서...일각 “비핵화 지연 전략” 우려 목소리도
♧ “안보리 요구 충족 때까지 대북제재 유지”...의장국 스웨덴정부 입장 밝혀...북한산 석탄 한국 반입 논란엔 즉답 피해…“남북대화는 환영”
♧ 한반도 주변 긴장감 고조...무기 구매 등 군사협력·공동훈련 강화…상대 견제 속셈...中 ‘러시아판 사드’ S-400 배치...미사일 장착 ‘수호이-35’ 구매...中·러,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가속...日, 미사일 요격 ‘이지스 어쇼어’ 도입...자위대·美공군 공동훈련 등 활발...‘F-35A’ 주축 전투기 전력도 향상
♧ 日, 대북 전담 조직 대폭 보강했다...신설된 동북亞 2과에 20명 배치...北 전문조사원 채용작업도 진행...北도 대일 외교·정보수집 강화
♧ 글로벌 경기, 미국만 '직진'…中·日·유럽은 성장세 멈칫...중국, 2분기 0.1%P 하락...프랑스는 1.7% '기대 이하'...일본, 1분기 -0.2%로 후퇴
♧ 무역전쟁에도···끄떡없는 中 인터넷기업...100대 기업 총매출 50.6% 증가...수익도 작년보다 82.6% 늘어...“미래 시장 선점 위해 꾸준히 과감한 R&D 투자 나서고 있어“

《정 치》
♧ 軍 시설서 쉬는 文대통령…2기 국정 대비...30일부터 닷새간 여름휴가...시민과 접촉 없이 ‘순수한 휴식’...휴가 콘셉트·책·일정 등 미공개...임종석 등 靑참모진도 동시 휴가...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자리 지켜
♧ 與 2기 내각 등용 축소?…‘진로’ 바꾸는 의원들...文 ‘협치내각 카드’에 규모 적을 듯...하마평 인사들 입각 무산될 수도...안규백은 국방위원장으로 틀어
♧ 李 “20년 집권 플랜” 金 “경제 당대표” 宋 “세대교체”...與 당권주자 3인 본선 레이스...이해찬 ‘유능한 리더십’ 강조...김진표 “당 금융개혁 주도해야”...송영길 “DJ처럼 젊은 피 수혈”
♧ 인권위 ‘北 식당 여종업원 집단입국’ 직권조사...자유의사·위법개입 등 확인키로
♧ 제주 강정마을, 10월 국제관함식 수용...주민투표 결과 85.7% 찬성...“文대통령 사과 입장 표명을”
♧ 北, 주중 대사관에 文·트럼프 사진 게시...기존 北·中 정상회담 사진 전격 교체...“美와 관계개선 위한 변화 시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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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Labor News (2018. 07. 30. Mon)

❶ 최저임금 결정 방식
○ 한겨레
- 공익위원이 칼자루, 최저임금 결정방식 바꿔야
- 올해도 최저임금위 노사위원 13명 퇴장, 이의제기·불복 등 거부 명분 쌓기 활용
- 공익위원 위촉 정부 독점 구조로 논란, 최저임금법 개정안 13건 국회에 올라와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55389.html

○ 중앙일보
- 최저임금 결정권한, 국회로 넘기자?
- 미국 국회 최저임금 입법 방식, 캐나다·브라질도 국회 동의로 결정
- 전문가 "전문성 갖는 경제영역, 국회 이관시 정쟁 대상될수도"
- 국회위임 싱크탱크 분석·논의 거쳐 결정하는 구조 바람직, 공익위원 독립성 담보로한 최저임금위 자율성 보장 시급
https://news.joins.com/article/22842069

❷ 폭염 대책 뒷북 대응
○ 아시아투데이
- 이성기 노동부 차관 "폭염도 건설현장 공사연기 사유에 포함시킬 것"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729010016265

○ 한국일보
- 폭염법안 발의 경쟁, 철 지나면 또 미뤄놓겠죠, 기록적 폭염에 뒷북 대응하는 국회
- 여야 한목소리 에너지빈곤층 법안, 2년 전 상임위 통과하고도 무소식, 옥외 근로자 안전법도 진척 더뎌
http://www.hankookilbo.com/v/e16afd0de7b3456e96056a9da35369d3

❸ 채용 일방 취소 손해배상 추진 등
○ 뉴스토마토
- 회사의 일방적 채용 취소 땐 손해배상 추진
-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 채용절차법 발의, 구직자 권리 보호 강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38512

○ 뉴스1
- 억대 연봉 대신 자격증 선택한 김과장, 직장생활 길어야 10년인데 "늦은 결혼, 아직 애들 중·고등학생"
- 직장 대신 평생 직업 찾는 30·40세대, 전문 자격증 도전
http://news1.kr/articles/?3384758

❹ 지입차주 근로자 인정 등
○ 뉴스1
- 법원 "지입차주, 회사 지시 받고 일하면 근로자" 산재 인정
- 공단 "지입차주는 개인사업자로 분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니다"
- 법원 "종속적 근로 여부로 판단해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728_0000376712&cID=10201&pID=10200

○ 매일노동뉴스
- 진보성향 판사들 대법원 진입, 사법개혁 탄력받나
- 김선수·노정희·이동원 대법관 "노동자·약자를 위해"
- 비판사 출신(김선수), 여성(노정희), 비서울대(노정희, 이동원) 다양한 대법관 구성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965

♣ Today's Book ♣
모든 기업은 몸집이 가벼워야 한다. 즉 '아무 계획이 없어야 한다.' 회사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계획이란 건방진 생각이고, 유연성을 저해한다. 그보다는 '될 때까지' 계속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한다. 기업가 정신이란 결론을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실험해보는 것을 말한다.
(제로 투 원, Zero to One / 피터 틸 / 한국경제신문)
By L.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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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양승태 사법부가 판사들의 해외 공관 파견을 상고법원 설치와 함께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청와대와 접촉도 시도했는데 검찰은 청탁이 실제 이뤄졌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승태 행정처가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과 재판 거래를 벌인 단서를 잡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홍 의원이 상고법원 설치 법안을 대표 발의한 지난 2014년, 홍 의원이 피고인 민사 소송 내용을 직접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같은 사회 현안에 대해 조직적으로 인터넷 댓글을 쓴 사실을 당시 경찰 최고 책임자였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집회·시위를 비롯해 경찰 관련 쟁점에 대해 인터넷에 댓글을 쓰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했습니다.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합의 이행의 일환으로 미군 유해를 돌려보내면서 별도의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미 간 합의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되는데 비핵화 협상 동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이 아니라며 고 노회찬 의원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홍 전 대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인 롬복 섬에서 규모 6.4의 강한 지진이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KTX와 SRT 등 고속열차 20여 대가 관제실과 통신장애가 발생해 승객 수천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달리던 열차가 멈춰 서는가 하면, 자정 무렵까지 운행 지연이 이어졌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강원도 산간 계곡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일부 피서객들 때문에 청정 계곡이 몸살을 앓고 있다네요. 자기 쓰레기는 꼭 되가져 가야겠습니다.
■올 상반기 시중은행들의 이자 수익만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 지원은 외면하고 부동산 과열에 편승해 손쉬운 담보대출 장사에만 골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제 시대 반출된 백제 불상이 일본에서 공개됐습니다. 국보급 가치를 가진 소중한 우리 유산인데, 소장자가 최소 100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제 강점기 약탈적으로 반출된 문화재. 우리 유산이지만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는 또 지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바닷가를 거닐고 싶다면 반려견 입장이 허용되는 해수욕장으로 가세요. 강원도에는 양양 멍비치와 안목해변, 노봉해수욕장, 광진해수욕장,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과 충남 꽃지해수욕장, 제주 협재해수욕장도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자극적으로 묘사해 모금을 호소하는 이른바 '빈곤포르노' 광고. 빈곤에 대한 고정관념과 '제3세계는 불쌍하다'는 식의 부정적·일방적 편견을 조장하고, 괴로워하는 울음소리와 상처 등을 지나치게 상세히 보여줘 시청하기 불편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동시에 개봉한 톰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해 1위. 한편 '인랑'은 관객수가 76만명 정도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고 180억원의 제작비가 든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입니다.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요로결석. 결석이 소변이 나오는 길을 막아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죠. 한 번 발생하면 재발이 잦고 1년 중 8월에 환자가 집중된다는데요. 가장 쉬운 예방법은 수분 섭취입니다. 물을 하루 2~3리터씩 충분히 마시면 결석이 만들어지기 전에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라돈 침대를 사용했던 소비자들,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가 큰 걱정거리였는데, 국내 연구진이 라돈 침대의 정확한 위해성을 입증할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빠르면 내년 말쯤 위해성 진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도 서울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과 영남지역에는 단비가 내리며 폭염이 주춤하겠고 제주와 전남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한주 일정 미리 보기📰
오늘 30일에는 2018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합니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근로장려금 확대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날 31일 화요일에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4.27 판문점선언에 대한 군사 분야 이행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날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도 출시 되는데요.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8월 1일 수요일에는 한국전쟁 참전 미군 유해 송환식이 오산 기지에서 열립니다. 한국을 떠난 유해들은 하와이에서 최종 신원확인 절차를 거친 뒤 미국 본토로 이송됩니다. 
8월 2일 목요일에는 김선수, 노정희, 이동원 신임 대법관의 취임식이 대법원에서 열립니다.
또 영월에서는 '동강뗏못 축제'가 열리는데요. 동강 퓨전 뗏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8월 3일 금요일에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윤곽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이번 주도 알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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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곤혹스러운 저커버그...이사회 의장 축출안까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투자자들로부터 이사회 의장직 사퇴 압박에 직면했다. 2분기 실적 악화로 주가가 19% 폭락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페이스북 투자자들이 저커버그의 의장직 사퇴 제안서를 제출한 것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의결권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제안서가 현실화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


2. 페북 주가 19% 폭락...1년 상승분 다 까먹었다

26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주가는 전날보다 19% 하락한 176.27달러로 마감됐다. 주가 폭락의 원인은 전날 발표한 주요 수치가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페이스북 2분기 월간 이용자 증가율은 1.54%에 불과해 1분기 증가율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유럽 하루 이용자 수가 2억7천900만 명으로 전분기에 비해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EU가 5월말부터 적용한 일반개인정보보호법 때문으로 풀이된다.


3. 애플 이어 구글도 "암호화폐 채굴 앱 금지"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는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없게 됐다. 구글은 "기기에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앱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다만 암호화폐 채굴을 원격 관리하는 앱은 허용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채굴 앱들은 이번 정책 업데이트로 곧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도 지난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암호화폐 채굴 앱을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4. 네이버 'N스토어-웹툰' 합병 발표 하루 만에 철회

네이버가 N스토어 사업 부문을 네이버웹툰에 합병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 하루 만에 철회했다. 네이버는 먼저 N스토어 중 전자책을 제외한 일부 사업을 분할해 별도 신설회사를 설립한 뒤 다른 계열사와의 제휴·합병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 네이버 본사를 찾아 동영상 시장 지배력 남용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였다.


5. 방심위, 인터넷 음란방송 진행자 18명 이용정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 음란방송 진행자 18명에 대해 이용정지의 시정요구를 내리고 이를 송출한 인터넷방송사에 자율규제 강화를 권고했다. 이번에 시정요구 받은 인터넷 개인방송은 주로 심야시간에 이뤄졌으며, 성기를 노출하거나 성적행위를 묘사하는 내용을 방송한 바 있다. 방심위는 '인터넷 개인방송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예정이다.


6. KT IS, '114.co.kr' 소상공인 전문 사이트로 확대 개편

KT IS가 114.co.kr를 소상공인용 특화 정보 사이트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사업환경분석부터 정보등록, 각종 지원정보, 전문가 상담, 광고서비스 등 창업과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114.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 서비스는 114 안내간편등록, 114상권정보, 전문가 상담 서비스다.


7. 아마존, 광고 등 고성장에 순익 '사상최대'

아마존의 2분기 순익은 2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배 증가했으며 3분기 연속 10억달러 이상 이익을 냈다. 순익이 2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구글, MS와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61억달러를 올려 지난해 같은 대비 49% 성장했고 영업이익 기여도가 55%에 달한다. 광고를 포함한 기타 매출은 22억달러로 1년전보다 132% 증가했다.


8. 대기 시간 없는 '스마트병원' 이용자 증가세..올해 50% 늘어

진료 등록, 입퇴원 수속, 결제 등 병원의 행정 업무를 대기 시간 없이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병원' 이용률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포씨게이트가 올해 상반기 전국 5개 지역 대학병원의 스마트페이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초 대비 5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마트페이 이용 금액은 같은 기간동안 55.4%가 증가했고 이용 건수는 32.8%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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