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니까 뉴스모아 1/31
# 2018년 1월 31일 신문브리핑 #
"감사하는 영을 개발하라. 그러면 그대는 영원한 잔치를 즐길 것이다."
- 맥더프
<< 정치/외교 >>
1. 국회는 2월 임시국회 개회일인 이날 소방차의 현장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의 소방기본법 개정안을 비롯해 54개 법 개정안을 통과시킴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로 소방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반영해 이날 오전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3개 소방안전 관련 법안 등을 처리했으며, 이 밖에 국회는 종이문서 등을 전자적으로 변환한 전자화문서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내용의 우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의결함
<< 경제 일반 >>
1. 신세계백화점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작년 매출 3조8721억원, 영업이익 344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함
- 매출은 31.4%, 영업이익은 37.2% 늘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공격적으로 점포를 확장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임
<< 금융/부동산 >>
1.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국채 금리가 급등함
- 29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2014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으며, 미 국채와 함께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히는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이날 연 0.69%대로 올라섬
- 이런 여파로 30일 한국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2.784%에 마감했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가 동반 성장하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중앙은행이 통화긴축정책으로 전환했거나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져 국채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함
2. 금융위원회는 30일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개인 신용평가 체계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함
- 올해 하반기부터 은행의 개인 신용평가 방식이 현행 등급제(1~10등급)에서 점수제(1000점 만점)로 변경되며, 점수제 도입 후 개인 신용평가가 보다 세분화되면 240만 명의 대출금리가 연 1%포인트가량 낮아질 것으로 금융위원회는 예상하고 있음
3. 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 237종목과 코스닥시장 68종목 등 총 305종목을 KRX300 편입 종목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함
- 거래소는 △시가총액 상위 700위 안에 들면서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인 종목을 심사 대상으로 삼은 뒤 자본잠식 여부와 유동성(유동비율 20% 미만) 등의 요건을 적용해 편입 종목을 선정함
4.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해 차등의결권 도입 필요성을 언급함
- 벤처 창업자가 경영권 위협을 걱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에 따른 것으로서, 재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차등의결권 도입에 정부 당국자가 공식적으로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5.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울 한남동 옛 외인아파트 부지에 들어서는 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의 분양보증을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 30일 업계에 따르면 HUG는 ‘나인원 한남’ 분양가를 두고 최근 2개월가량 시행사 디에스한남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이날 ‘분양승인 거절’을 통보한 것이며, HUG 측은 고분양가가 서울 강남 등 다른 사업장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해 분양보증을 승인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 국제 >>
1. 미국 4대 커피·커피머신 제조업체 큐리그그린마운틴이 미국 3위 음료업체 닥터페퍼&스내플을 187억달러(약 20조651억원)에 사들이며 음료업계 사상 최고 인수가를 기록함
- 커피업체의 음료업체 인수는 전례가 없는 만큼 이번 M&A가 업계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사건으로 해석되며,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촉발한 합종연횡 바람이 미국 감세 효과 및 글로벌 경제 호황 기대와 합쳐지면서 ‘M&A 광풍’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차등의결권(差等議決權)
- 차등의결권주식 또는 복수의결권·복수의결권주식이라고도 함. 넓은 뜻에서는 '의결권 없는 주식'이나 '의결권 제한'도 여기에 포함되지만, 일반적으로 '1주(株) 1의결권' 원칙의 예외를 인정하여 경영권을 보유한 대주주의 주식에 대하여 보통주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말함. 이로써 일부 주주의 지배권을 강화하여 적대적 M&A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이용됨.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도입하고 있는데, 미국의 포드자동차의 경우에 창업주인 포드 집안이 소유한 지분은 7%이지만 차등의결권에 따라 40%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음. 또 스웨덴의 발렌베리 집안은 발렌베리그룹의 지주회사인 인베스트사의 지분 19%를 보유하고 있을 뿐이지만 41%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음. 프랑스에서는 주식을 2년 이상 보유하면 1주에 2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차등의결권을 채택하고 있음.
이 제도는 적은 지분으로 적대적 M&A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하는 효과가 있지만, 적대적 M&A와 무관한 상황에서도 의사 결정이 왜곡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한국은 '1주 1의결권'의 상법 규정에 따라 허용되지 않음.
- 출처 : 두산백과
========================================
[팩트파인더 경제 01.31]
@ 문 대통령 "공무원, 혁신주체 못되면 혁신대상 된다"...장차관 워크숍
☞ 정책 혼선 잇따르자 내각 총소집해 소통부족 질책, 안전사고·채용비리 고강도 비판 → 공직기강 잡기로 해석
↳ 당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청년 세대, 서민, 워킹맘 등 유권자층 동요에 강력한 메시지
↳ 혼선이 장기화 될 경우 지지율은 물론 향후 국정 운영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절박감 반영
☞ 정책 혼선의 일부는 문 대통령과 무관하지 않는 만큼 대통령부터 어떻게 변하겠다는 메시지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상존
▲ 워크숍 토론해야 할 주제가 바로 '일자리 자금 차라리 안 먹고 말겠다'는 현장의 목소리들이고 '불통'과 '오기'에 대한 반성이다(조선 사설)
❶ 주요 뉴스
※ 한국은행 통계 '최저임금 인상' 경고 → 인건비 부담 호소하는 기업 文정부 들어 2배로 늘어
▲ 1월 제조업 BIS(기업경기실사 지수) 한달만에 4포인트 내린 78...얼어붙은 체감 경기 : 최저임금·보호무역·유가상승·원화강세 등 영향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일 안정자금, 현재대로면 제조中企 신청 못한다...홍보 몰두하는 공무원들 맥 못 짚은 것 같다"
☞ 물가는 오르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업은 어려워지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소비자 부담은 불어나는 형국
↳ 세계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지만 우리만 딴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불안감을 촉발시키고 있는 양상
▲中企·자영업자 "최저임금 인상속도 안늦추면 폐업할 수밖에" : 매출 줄었는데 인건비만 올라 수지 맞추려 무급휴가 보내(매경 3면)
▲ 지난달 임시·일용직 해고자 39만명 : 5년 11개월만에 처음, '비자발적 이직자' 급증 전체 46만명으로 21%↑
▲ 최저임금 노동자 80%, 가족생계 책임졌다 : ‘최저 시급=알바 임금’은 현실 왜곡, 근로빈곤 개선·최저임금 인상 필수(한겨레 1면톱)
▲ "최저임금보다 더한 충격 온다" 영세 중기, 근로시간 단축 비상 : '68→52시간' 2월 개정 예고에 勞使 모두 "속도 너무 빨라 문 닫을 판"(조선 1면)
o 금융위, 개인신용평가 체계 등급제(10등급)에서 점수제(1000점 만점)로 전환 : 평가범위 세분화로 240만명 금리인하 효과
▲ 빚 탕감 205만명(10년간) '부채 요요' 시달린다 : 빚 탕감 30대 2년 뒤 또 5000만원, 면책 돼도 다시 빚 내는 악순환(중앙 1면)
o 가상화폐 거래소 가상계좌 실명 전환 첫날 : 거래소 실명인증 몰려 '북적'...은행 신규개설 없어 '한산'
▲ 금융당국, 가상화폐 다단계 사기·자금세탁 규제 등 의원 발의로 입법 추진..."범죄 급증하는데 법적 근거 없어"
▲ "비트코인, 자산가치 있다"...첫 몰수 판결 : 음란사이트 결제 이용 몰수 기각한 원심, 2심서 파기...가상화폐 관련 재판에 참고될듯
o 오늘부터 신DTI 제도 시행 : 다주택자 대출한도 줄어...최흥식 "LTV-DTI 위반땐 엄정 제재"
▲ 김현미 "지방 집값하락 심한곳 규제완화 검토" : 미분양 증가 11개월來 최대…이달 신규분양 7곳 중 5곳 미달
o 김상조 "코스닥 기업 차등의결권 허용할 수도" : 문재인 정부 고위 당국자 '차등의결권 도입 필요성' 첫 언급 (한경 1면)
o 폭스바겐·다임러·BMW, 유해가스 사람 흡입실험 : 한달간 男女 25명 대상, "안전하게 연구" 변명에도 "용납못해" 정부·시민 발칵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❷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567.74(↓ 30.45) ② 코스닥 920.96(↓ 6.09) ③ 환율 1,071.50원(↓ 0.30) ④ 유가 66.23(↓ 0.09) ⑤금시세 46,212.93원(↓ 115.10)
▲ 증권사 빌려줄 돈 동났다...빚내서 주식투자 '최대' : 신용융자 재원 바닥...증권사들 증사 나설판(매경 1면)
▲ 셀트리온·삼성바이오·신라젠…베일벗은 KRX300 : 바이오주 대거 편입 눈길…편입종목 수급개선 기대
o 주요국 국채금리 급등에 국내 한계기업(3천여개)들과 가계 빚(126만여 부실위험 가구) 비상 : 美10년물 국채금리 2.7% 돌파
o 산업현장 숙련공 감소 기류 확산 : 기술자홀대, 산업현장 기피, 불황에 따른 구조적 실업, 기계 대체 등에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서경 1면)
o 지난해 전국 땅값 1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평균 3.88%) : 저금리로 시중에 넘친 자금 개발사업 몰린 지역에 흘러가, 해운대구 9% 최고
❸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의원입법 1만건(20대 국회 발의)...국회의 '규제 폭주' : 규제입법 발의속도 19대 두 배, 문재인 대통령 "규제 혁파" 무색(한경 1면)
o 대기업 브랜드 사용료 수입만 年 1조...공정위, '공시의무화' : 총수일가 사익편취 악용 지적에 매년 거래내역·산정근거 공개 추진
o 기업 U턴 못시키는 U턴 지원법 4년동안 42곳...작년엔 4곳뿐 : 혜택보다 인건비-규제 부담 커 (동아 1면)
o 방통위 “이통·제조사 지원금 따로 표시해야” : 단말기 분리 공시제 6월 도입 추진, 보편요금제 이어 통신비 인하 압박
o 개인회생·파산에 'AI 재판연구관' 도입 : 대법 2020년까지 시스템 구축, 법원 과중한 업무 부담 줄이고 판결까지 시간도 획기적 단축
o HUG, '나인원 한남'(역대 최고 분양가 아파트) 분양 보증 거부 : 2016년 개포주공3 재건축 이후 첫 불승인
o '외국어 1급' 따야 삼성전자 임원 된다 : 영어·일어·중국어·독일어 등 (한경 1면)
o 美관세·입지 규제에…태양광업계 고사위기 : 내달 7일 세이프가드 발동…한화큐셀등 수출타격 불가피 (매경 17면)
[팩트파인더 정치 01.31]
@ 북한, 금강산 행사 취소 파장 → 정부 길들이기 의도에 무게
① '대북제재 벽' 실감 → 압박으로 선회 ② 송영무 발언 작용 ③체제 홍보 도움 안되고 준비부족 등 다양한 해석
▲ 북한이 맘만 먹으면 평창올림픽 평화모드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것
▲ 北, 두차례 뒤집기 모두 '워싱턴 아침'에 맞춰 통보 : 美 대북 강경입장 안바뀌자 한미 동시 겨냥 '판 흔들기'(동아 5면)
▲ 보수정권 10년간 남북관계 단절의 후유증이 현 상황을 초래 했다고 분석(경향 4면)
☞ 마식령 훈련, 출발 전날 밤까지 진통 : 한·미, 마식령 훈련 전세기 운항 놓고 이견...미, 대북 제재 예외 인정 안해줘(중앙 1면 등)
↳ 북한이 건군절 열병식 선전 효과를 위해 평창올림픽 참가라는 판 자체를 깨기는 쉽지 않을 듯
▲ 북한 열병식 연습 : VOA, 28일 촬영된 위성사진 공개·대규모 카드섹션 연습 장면 포착...군·민간인 5만명 이상 동원
▲ 우원식 원내대표 "북한 열병식 안 하면 좋겠다" : 北 감싸던 여당도 유감 표명… 지지층 2030 반감 의식한 듯
☞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국민들이 남북 대화에 대한 기대를 접고 있는바,
↳ 정부가 남북 대화보다는 평창올림픽 성공에 초점을 맞춰 원칙있고 당당한 자세를 견지해야...
▲ 보수 언론은 정부의 저자세가 북한의 '갑질'을 불러왔다며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말라고 주문
↳ 만약 대북 제재와 남북대화가 충돌할 경우 대북 제재를 우선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북이 깨닫게 해야 한다(조선 사설)
▲ 진보 언론은 북한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우선하는 자세로 남북 대화에 임하고, 일부 보수 언론과 보수 정치인들의 자제를 당부
※ 중국 기업들, 유엔 제재 따라 북한서 짐쌌다 : "올해 北수출 90% 줄어들 듯"(조선 1면)
↳ "김정은, 상납받던 달러 10분의 1토막...비자금 말라간다" : 석탄 등 수출 못해 외화벌이 막혀 39호실 간부들 자금 부족 걱정
※ 트럼프 오늘 '힘 통한 평화' 연두교서 "북 비핵화 강조할 것" : 평창올림픽 앞두고 대북압박 고삐
▲ "북핵 운전석에 앉은 文 단순한 승객 이상의 美·日 역할 인정해야" : 에드윈 퓰너 美헤리티지재단 亞연구센터 회장 (매경 1면)
❶ 서지현 검사 성추행 폭로 파문 : 문무일 총장 "응분 조치 할 것"... 문 대통령 "성추행 다신 없도록 정부혁신 과제에 추가하라"
↳ "안아보자" "나랑 자자"...성희롱 검사 한두명이 아니었다 : 서 검사가 겪은 성폭력·성차별
▲ "서지현 검사 연차에 통영지청 간 건 이례적" : 전현직 검사들 반응...안 前 검사장 인사발령 당시 검찰 국장 맡아(한국 2면)
☞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 시키는 계기
↳ 최교일 의원이 사건을 덮은 것으로 지목되면서 한국당이 '공수처' 반대하면 '적폐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할듯
▲ 자정 기능 바닥 드러난 검찰 "공수처가 답이다" 여론 고조 : 청와대엔 국민 청원 줄이어 (경향 2면)
▲ 뻔뻔한 최교일 : '여검사 성추행 무마 없었다' 거짓말, 당시 사건 탐문 임정은 검사의 증언 "왜 들쑤시냐 호통친 사람은 최교일" (한겨레 1면 등)
☞ 언론은 상하 권력관계에서 일어난 명백한 권력형 성범죄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일벌백계 주문
▲ 서 검사가 '검찰 내에서 강간이 있었는데 묻혔다'고 주장한 것은 진위를 가려야 한다(조선 사설)
▲ 검찰, 비열한 성범죄 ‘침묵의 카르텔’ 깨야 :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차별과 성범죄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을 깨는 계기가 되길(한겨레 사설)
❷ 기타 뉴스
o 김성태 "한국당 자체 개헌안 내달 안에 발표" : "지방선거와 동시 투표 반대" 개헌시기는 기존입장 고수, 분권형 대통령제 집중 검토
↳ “선거연령 하향 필요” : 당내 반대 여전하지만 적극 추진뜻 개헌 등 맞물려 ‘18살 선거권’ 주목(한겨레 1면)
☞ 여권의 '개헌 대 호헌' 프레임을 깨는 동시에 개헌 논의를 이끄는 대안 야당으로 평가받겠다는 의도
o 양정철 북 콘서트, 임종석·탁현민 등 與인사 대거 참석 : 임·양, 지방선거 출마자 연쇄접촉 "대통령의 뜻 전한다" 관측 나와(조선 5면 등)
o 청와대, 평창 초청장 보내겠다고 하자...李대통령 "참석하겠다" : 특활비 수사로 껄끄러운 상황서 YS빈소 이후 2년3개월 만에 동석
▲ ‘DJ 뒷조사 대가 받은 의혹’ 이현동 전 국세청장 집 압수수색 : 국정원의 음해공작 도운 대가로 대북공작금 수천만원 수수 혐의
▲ '다스 비자금 의혹' 수사 120억 횡령 전 경리직원 피의자 소환 : 특경법상 횡령 혐의...檢, 회사 비자금 여부 추궁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지방선거 후보로 확정되기 전에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말라'는 뜻을 밝힌 가운데 해당 발언의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도 버거운데 재보궐까지 겹치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마리 토끼는커녕 한 마리 토끼도 잡기 버거울 테지... 식은땀 좀 날 걸~
2.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국민의당 전당준비위의 '전당대회 준비 중단' 선언은 중재파를 민주평화당 전당대회까지 붙잡아 두려는 꼼수라고 규정했습니다. 박 의원은 ‘백신 개발한 그 좋은 머리로 생각해낸 게 고작 이건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안 대표 눈에는 박 의원님이 아마 바이러스로 보일 겁니다... 필시~
3. 정의당이 노회찬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을 각각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내 의석이 6석에 불과한 상황 때문에 당 차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의정 활동에 매진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밑지는 장사에요~
4. 다스의 '비밀 창고'에서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문건이 다량 발견되면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수사받게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MB 측은 ‘실수로 보인다며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범죄는 실수라고 봐주는 게 아니란다... 그래서 혐의하나 추가요~
5.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각막이식 수술을 위해 병원에 또 입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수술 뒤 약 1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막이식 수술이라... 하긴 앞이 캄캄하기도 할 거야... 언능 수술받고 오셔~
6. 문재인 대통령이 내각을 필두로 한 공직사회 전반을 향해 ‘혁신의 주체가 되지 못하면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환골탈태 식의 변화와 혁신에 나설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습니다.
환골탈태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혁신의 대상은 되지 말기를 나는 주문합니다~
7. 청와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및 주요행사에 대한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일단 이 전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 초청장을 보내는 것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찬바람 한번 쐬면서 머리 좀 식히라는 배려 차원이 아닐까 하는...
8.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피해 사례를 추가 폭로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당 최교일 의원은 ‘해당 여검사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사건무마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법조계는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슬 퍼런 검찰 내부에서조차 저러니... 대한민국도 침묵하지 말고 #미투~
9. 현직 여검사의 성추행 폭로와 관련해 여야가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용기를 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에 대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자유당은 아무런 논평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켰습니다.
유독 성추행하면 자유당하고 관련이 많지 아마? 홍준표가 대표인데 뭐~
10. 환경부는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 차량을 액화석유가스(LPG) 신차로 전환하면 대당 500만 원을 보조합니다. 또,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 165만~770만 원의 중고차 가격을, 엔진 교체 등을 할 경우 비용의 90%를 지원합니다.
아이들 태우고 다니는 차가 노후 돼 있다는 것부터가 맘에 안 드네... 빨리 바꿔~
11. 인도의 빈민가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주민들의 삶을 체험하는 관광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빈곤을 체험해보면서 극에 달한 뭄바이의 불평등 문제를 몸으로 느껴보자는 취지인데, ‘동물원·박물관도 아니고 의미 없다’는 반론도 크다고 합니다.
인도 빈민가나 서울 한복판의 빈민가나 별다를 바 없을걸... 나는 반댈세~
12.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늘 전국에서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문체부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주요 빙상장 무료 개방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늘 영화관도 할인이지 아마? 추운데 빙상장은 그렇고 영화나 한 편 볼까?
13. 오늘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블루문과 연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 여기에 개기월식까지 동시에 일어나는 아주 보기 드믄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세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35년 만으로 이후 19년 후에나 볼 수 있습니다.
붉은 핏빛의 블러드문이라고도 하던데... 뱀파이어 같은 건 없는 거지? 무서~
홍준표, ‘지방선거가 끝나도 홍준표는 사라지지 않는다’. 크~
이언주, 통합 90% 완성, '박∙정∙천'은 처음부터 안 맞아. 컥~
검찰, ‘분노 치밀어’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 구형. 진작...
자유당, 문 대통령 딸 정의당 입당, 두 당은 부녀 정당. 헐~
'안태근 성추행 덮은 당사자'된 최교일 의원 '연락 두절'. 풉~
지금 적극적으로 실행되는 괜찮은 계획이 다음 주의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 조지 패튼 -
2018년의 1월이 벌써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년 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진행되고 있으신가요?
소소한 일부터 거대한 일들까지 지체하지 말고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2월은 새로운 달이기도 하지만, 1월의 연장선이기도 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간추린아침뉴스
♤1월 마지막날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부처 장관, 차관들을 한데 모은 자리에서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나라의 근본부터 바꾸라고 강조하면서 정책 혼선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부처간에 소통을 늘리고, 정부가 먼저 혁신하라고도 당부했습니다.
■금강산 남북 공동행사는 취소됐지만, 남북 스키선수단의 공동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스키선수단은 오늘 전세기를 타고 북한 마식령 스키장으로 출발할 계획입니다.
■다스 비자금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전 경리직원이 오늘 새벽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경영진이나 제삼자 지시로 다스에서 120억 원을 빼돌렸는지를 추궁했습니다.
■검찰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당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 등이 나서 조직적으로 방해 공작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첫 준우승으로 영웅이 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특별기를 제공한 베트남 항공사에서 '비키니 쇼'를 벌인 건데, 불매운동 및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해 김정남 암살에 관여한 동남아 여성들에 대한 공판이 열렸는데요. 이들을 끌어들인 북한인들이 일본인 행세를 하며 일본 TV쇼를 찍자고 하면서 여성들을 포섭했다네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미 2,000명이 봉사활동을 포기했습니다. 숙소에서 근무지까지 거리가 무려 100km가 넘는가 하면 혹한 날씨에 모자와 장갑, 방한화 등이 전부라서 사비를 들여 방한용품을 구입하고 있다네요.
■다주택자의 추가 담보대출을 제한하기 위한 신 DTI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이자뿐 아니라 원리금까지 한도 계산에 포함됩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지하철역과 건물의 배관이 터지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은 어제 하루 두 번이나 동파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법원이 범죄수익으로 챙긴 비트코인에 대해 몰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정한 첫 판결이어서 그 판단 근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딸 친구인 여중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이 구형됐으며, 아버지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양에 대해서도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 내사를 받던 정승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관사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관사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 있었고 유서 쪽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故 김주혁 씨 교통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서 차량을 감정했지만, 차량의 급가속 등 결함이나 기계적 오작동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람처럼 표정을 짓고 수준 높은 대화도 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 '소피아'가 한국에 왔는데요. 로봇으로는 처음으로 시민권까지 받은 소피아는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도배나 타일 기술을 배우는 20·30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집을 꾸미려고 배우는 사람도 있지만, 기술만 있으면 해고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이른바 '평생 직업'이라는 게 기술을 배우는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7.02%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부산과 제주, 대구가 각각 6.51%, 5.46%, 4.58%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 밤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 월식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이번 개기월식은 1년 중 가장 큰 달,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 겹치는 35년 만의 진귀한 우주쇼가 될 전망입니다.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1/31
* 뉴욕증시, 1/30(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부담 속 향후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362.59(-1.37%) 26,076.89, 나스닥 -64.02(-0.86%) 7,402.48, S&P500 2,822.43(-1.09%), 필라델피아반도체 1,350.44(-2.0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생산 증가 우려에 하락 … WTI -1.06(-1.62%) 64.50, 브렌트유 -0.44(-0.63%) 69.02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가치 약세에도 하락... Gold -4.90(-0.36%) 1,335.40
* 달러 index, 美FOMC 관망세 등으로 소폭 하락... -0.09(-0.10%) 89.22
* 역외환율(원/달러), +0.82(+0.08%) 1,072.71
* 유럽증시, 영국(-1.09%), 독일(-0.95%), 프랑스(-0.87%)
* LG디스플레이·현대건설·LS전선아시아·S&T모티브... "실적 바닥쳤다", '어닝쇼크' 종목의 재발견
* 韓-美 국채금리 나란히 급등... 채권시장發 증시조정 오나, 투자심리 급격히 악화...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
* 증권사 빌려줄 돈 동났다... 빚내서 주식투자 '최대'
* 셀트리온·삼성바이오·신라젠... 베일벗은 KRX300... 바이오주 대거 편입 눈길, 편입종목 수급개선 기대... 펄어비스·티슈진은 빠져
* '곰돌이 게임'으로 부활한 선데이토즈...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 인기몰이, 주가 11거래일간 61% 올라
* 4분기 실적발표... 현대산업개발, 영업이익 1923억, 49.8% 늘어... 삼성전기, 영업익 1068억 '흑자 전환'
* 세화피앤씨, 공시前 사흘간 상한가... 中 대규모 화장품 계약 정보 샜나
* 中기업, 불량공시로 또 상장폐지 위기
* 호반, 대우건설 우선협상자 유력... 産銀 오늘 이사회서 최종 결정
* LG화학 작년 영업익 2조9천억 사상 최대... 신세계는 37% 늘어 3449억
* 코스닥의 25%... 존재감 점점 커지는 바이오
* 벤처캐피털, 기업공개 잇따른다... 벤처펀드 조성 활발해지자 린드먼아시아 등 5곳 IPO추진
* 올해 첫 'A급 회사채' AJ렌터카 흥행 성공... 500억 사전청약에 1400억 몰려
*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치솟는 美 국채금리 10년물, 연3%도 가시권... 글로벌 증시 '조정 그림자'
* 국내 채권금리도 요동... 10년물 3년1개월來 최고, 주요 채권금리 동반 급등
* 가파른 엔高... 日 금융당국, 1년3개월만에 대책회의... "투기적 움직임 예의주시"
* 서울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 지난해 매출 1조1104억·영업이익 981억
* 써브웨이도 가격인상 합류... '샌드위치 1만원 시대' 왔다
* 보툴리눔톡신 강국 됐지만 독소 관리는 허술... 24곳 균주·14곳 독소 보유, 출처 불명확한 균주 많아
* 두산인프라코어, 노르웨이에 덤프트럭 수출
* 휴대폰 제조社 지원금 분리 공개... 6월부터, 방통위 업무계획
* 카카오, 에스원과 스마트파킹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내달 출시... 세계 첫 하차 보조기능 탑재
* 美관세·입지 규제에... 태양광업계 고사위기, 내달 7일 세이프가드 발동... 한화큐셀 등 수출타격 불가피
* 삼성, AI슈퍼컴퓨터용 최고 성능 저장장치 내놔
* 대림산업, 美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 아시아나항공, 최장거리 '논스톱' 최신형 A350-1000 국내 첫 도입
*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내주 신규투자 재개... 실명제 전환 첫날 은행은 큰 혼란없이 차분, 거래소는 한때 전산 장애
* 신용평가 '등급 → 점수' 변경... 240만명 금리부담 1%P '뚝'
* 최흥식 금감원장 "강남집값 잡기위해 은행대출 긴급점검"
* 애견샵서도 애견보험 판다... 소액간단보험 활성화
* "비트코인, 자산가치 있어 범죄수익이라면 몰수 대상" 法 첫 몰수 선고
* 의원입법 1만건... 국회의 '규제 폭주'
* 김상조 공정위원장 "코스닥 기업 차등의결권 허용할수도"
* 1년새 이익 230% 껑충... 아웃백 is Back, 아웃백스테이크 '삼성식 공급망관리시스템' 도입
* '최저임금 직격탄'... 韓銀통계도 경고... 인건비 부담 호소 기업 文정부들어 2배로 늘어
* 평창 개회식 '-9도·맑음' 기습 폭설땐 플랜B 가동
* 최저임금 후폭풍... 中企·자영업자 "최저임금 인상속도 안늦추면 폐업할 수밖에"
* 中企·자영업 부담 줄이려면... 최저임금 산입범위 통상임금에 맞춰야
* 美 법인세 인하 '낙수효과'... '감세 열매' 따먹는 美직장인, 기업절반 "임금 올렸다"
* 비용 늘고 원高까지... 기업 체감경기 싸늘, 1월 제조업 BSI 4P 하락
* 北 마식령 훈련은 진행할듯... 北, 금강산 행사 일방취소 파장
* 文 정부 첫 장·차관 워크숍... 文 "복지부동·탁상행정이란 말 없게 하라... 공직자, 혁신대상 될 수도"
* '소방법' 1년끌다 처리한 국회... 법안시행 준비도 안된 소방청장
* 한국당 나서면서 빨라진 '개헌시계'... 한국당 "내달 중 개헌안 만들 것"
* MB, 평창올림픽 개막식 간다... 한병도 수석, 오늘 초청장 전달... 文과 조우땐 YS 조문이후 처음
* '닷컴 붐' 이후 다시 부는 M&A 광풍... 올들어 330조원 넘어
*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복귀... 美-中 무역분쟁 해결사로 나선다
* 원숭이 이어 사람도 유해가스 흡입실험... 독일車에 세계 경악
* '크리스피크림' JAB홀딩스... 美 3대 음료 닥터페퍼 인수
* 트럼프 감세에... 엑손모빌 "500억 달러 투자"
* '가짜 플로어' 2억명 매매... 美 검찰 전격 수사
* 5년 뒤 JP모간 CEO 누가 될까... 핀토·스미스 나란히 사장 승진, 다이먼은 임기 5년 연장
* 애플 야심작 '아이폰X' 감산 굴욕... 수요 부진에 1분기 절반만 생산, 시총 1주일새 460억 달러 '증발'
* 송파 재건축단지 부담금 회피... 정부기관에 맡겨 판정 받는다
* 집값 잡기에 무너진 용산 '명품단지'의 꿈... HUG, 나인원한남 분양승인 거부 공식 통보
* '개발 기대감' 세종시 땅값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해 전국 땅값 3.88% 올라
* 미분양 쌓이는데... 공급은 '날개', 지난달 전국 5만 7330가구 '빈집'... 주택 착공 실적은 한달 새 2배
* [오늘의 날씨] 출근길 한파... 낮부터 전국 대부분 영상권, 강추위 한발 물러나
바쁘니까 뉴스모아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