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뉴스 요약 간추린 아침뉴스 1/15
* 뉴욕증시, 1/12(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속 상승,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다우 +228.46(+0.89%) 25,803.19, 나스닥 +49.28(+0.68%) 7,261.06, S&P500 2,786.24(+0.67%), 필라델피아반도체 1,322.10(+0.59%)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 감소에도 상승 … WTI +0.50(+0.78%) 64.30, 브렌트유 +0.61(+0.88%) 69.87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12.40(+0.92%) 1,334.90
* 달러 index, -0.87(-0.96%) 90.97
* 역외환율(원/달러), +0.40(+0.04%) 1,057.20
*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32%), 프랑스(+0.52%)
* NHN엔터·키움證... KRX300 수혜주 선점하라, 내달 5일 출범 새 지수... IT·금융 등 9개분야 편입
* IT 빈자리 철강·화학이 채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부진, 일주일새 시총 21조 사라져... 中 호재로 철강·화학株 강세
* BGF '지주사 굳히기' 1조 유증 나선다
* LS계열 예스코, 180만株 공개매수... 주당 4만5000원, 내달 5일까지... 가스부문 분할 후 지주사 전환
* 셀트리온, 3월 '코스피200지수' 편입 불발되나... 일정 촉박하고 주가 단기급등 부담, 6월로 편입 늦어지면 '수급 차질'
* 회사채 흥행, 비우량채도 통할까... BBB+ 등급 AJ네트웍스, 15일 500억대 수요예측
* 넉달새 3차례 거래정지, 행남자기에 무슨 일이?
* 정회동 탈락... 금투협회장 '3파전', 25일 최종 결과
* 3000억 코스닥펀드 '이상과 현실사이'... 시총 하위 중소형株 집중 투자한다지만, 실적 나빠 투자할 곳 마땅치 않아
* 삼성 3형제, 1분기 이익증가율 '최고'... 25대 그룹 계열사 173곳 1분기 실적전망 분석
* 엔화 강세에 車·레저株 힘 받나... 日銀 긴축조짐에 엔화 오름세, 달러대비 원화강세 속도 관건
* 천당·지옥 오가는 가상화폐株... 정부 규제에도 테마주 '여전', 연일 급등락 반복... 투자 유의
* 돈 몰리고 수익률 고공행진... 중소형株 펀드 함박웃음
* 이번주 뉴욕증시... 씨티·골드만삭스 등 금융株 실적발표 '관심'
* '매출 5조' 도전 코오롱인더... 착한 주가에 수익성도 굿
* '매각설' 잦아들자... 롯데손보 주가 반등
* 실적 좋아지는 아모레, 전성기 미모 언제쯤... 올 영업익 30% 오를 전망에도 中 회복 없이는 주가 상승 역부족
* 이마트 온라인몰 年 매출 1조 돌파... 창고형 트레이더스도 1.5조
* 5년 만에 재등장한 '10만원 한우'세트... 현대百, 김영란법 개정 따라
*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 뷰티로드로"
* 애경그룹, 8월 홍대시대 연다... 42년 만에 사옥 이전, 채형석 "새로운 도약 의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18만 리터 규모 4공장 세운다...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경쟁
* 인텔 또 보안 결함... "노트북 30초면 해킹에 뚫려"
* KT, 세계 최초로 5G 드론으로 성화봉송
* 태양광 소재 3년만에 최고가... OCI·한화케미칼에 볕드나
* 디트로이트모터쇼 개막... SUV 인기 실감, 운전석 없는 무인 트럭 선봬
* 대림그룹, 계열사간 내부거래 완전히 끊는다... 경영쇄신안 발표
* 리튬배터리 내장된 스마트 수하물 가방... 대한항공, 운송 제한
* 미국發 트리플 '통상 쓰나미' 몰려온다... 美 상무부, 韓 철강 긴급관세 검토
* 하나금융 회추위 "예정대로 절차 진행", 금감원 "몇주간 미뤄달라" 요구에 내일까지 인터뷰후 최종후보군 확정
* 2주도 안돼... 예측 빗나간 8차 전력수급 계획
* 새해에도 무섭게 오르는 기름값... 24주 연속 상승행진, 휘발유 리터당 1547원
* 靑, 檢·국정원 힘빼기... 권력기구 개편안 발표, 독립기관 공수처 신설하고 경찰에 1차 수사권 부여, 국정원 대공수사권도 경찰로
* 현대오일뱅크, 2조원 투자... 석유화학 합작사 설립 추진
*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대책... 오늘 서울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 3대 수사권 경찰에 넘긴다... 野 반발에 국회통과 가시밭길
* 美시장 공략 '드라이브' 건 기업들... 현대車 "신차 7종으로 美서 명예회복"... 삼성, 세탁기 공장 앞당겨 돌려
*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반려견에 한달 30만원 쓴다", 6조 펫 시장에 유통·IT社까지 눈독
* 선수단보다 예술단 먼저 논의하자는 北... 남북, 오늘 판문점 北측 통일각서 실무접촉
* 안철수, 당규 바꿔 '2.4 全大' 강행
* 국회 사법개혁특위 본격 가동... 여야 '공수처·국정원법' 격돌 예고
* 10만원 참치회 먹고 0.0051 비트코인 바로 결제... 가상화폐가 '세종대왕' 대신할까
* '감세 엔진' 달고 질주하는 美... 일손 모자라 재소자까지 고용
* IT VS 미디어 '콘텐츠戰' 격화... 디즈니, 페북·트위터 이사진 퇴출
* 美 '감세이익 공유' JP모건 등 금융권으로 확산
* 핵감축정책마저 뒤집는 트럼프... "저강도 핵무기 개발·배치"
* 美-中 '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알리바바
* 日서 운전중 스마트폰 쓰면 감옥행... 도로교통법 개정해 처벌 강화, 사고 안나도 6개월 징역 가능
* 페이스북, 가짜 뉴스·기업 공고 줄인다
* '1조엔 매출' 넘보는 日 산업용 로봇... 공장 자동화 빨라지며 수요 급증, 올 매출 전년比 10% 증가할 듯
* 수색역세권 종합개발 11년만에 재개
* 특별공급도 인터넷으로 신청... 국토부, 규칙 개정령 입법 예고... 현장접수 따른 과열 해소될 듯
* 뜨거운 강남 3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치솟아
* [오늘의 날씨] 전국 미세먼지 '나쁨'... 전국 낮 기온 대부분 영상권
#간추린아침뉴스
♤1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청와대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고 경찰이 1차 수사권을 갖도록 검경 수사권을 조정하는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통해 검찰 권한을 견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신당 창당을 공식화함으로써 안철수계와 사실상 결별을 선언하는 등 당내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다스 부실 수사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정호영 전 BBK 특별검사와 검찰간 진실 공방 가운데, 당시 특검팀은 국론 분열을 불러올 수 있다는 이유로 다스 120억을 수사 발표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배경이 있었는지 조만간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남과 북이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북한 예술단 공연과 관련한 실무 사항을 논의합니다. 북한 예술단 공연에는 민감한 정치 선전 요소가 많아서 남과 북의 협의는 군사 문제와 관련한 회담 못지 않게,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3일 오전, 미국 하와이 전역에 탄도미사일 위협이 있으니 즉각 대피하라는 긴급 문자가 발송돼 주민과 관광객들은 대피소로 피신하는 등 혼비백산했는데, 직원이 실수로 버튼을 잘못 눌러 보내진 오경보였습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15일 출근 시간(첫차~9시)과 퇴근시간(오후 6시~9시)은 대중교통 무료 적용됩니다.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등이며, 경기도에서 서울을 출퇴근하는 경우 대중교통 요금을 내야 하고 서울에서 탑승하는 퇴근 시에만 무료입니다.
■가상화폐 거래를 규제하려는 금융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달 안에 실명 확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은행엔 강도 높게 자금 세탁 방지 의무를 부과할 예정인데, 투자자들의 반발은 커지고 있습니다.
■남미 볼리비아를 여행하던 40대 한국 여성이 성폭행 당한 후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졌습니다. 외교부는 볼리비아를 여행 유의국가로 지정해 놓았으며, 여행객을 상대로 택시강도와 절도 등 범죄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반도체 칩 보안 문제로 위기를 맞은 인텔 PC에서 열흘 만에 또 결함이 나왔다네요. AMT를 쓰는 전 세계 노트북 수백만 대의 경우 해커가 대략 30초 안에 침입하여 컴퓨터 데이터 접근은 물론 암호화 장벽, 운영체계 보안 장치 등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네요
■한파 속에 세계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이 발생해 영국에서는 100명 가까이 사망했고 중국, 미국 등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한국도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올해 독감 유행의 특징은 A형과 B형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는 독감 A형이 44%, B형이 56%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 완도는 셋째를 낳으면 1천 3백만 원, 여섯째부터는 2천만 원이 넘습니다. 충남 청양은 다섯째를 낳으면 2천만 원을 주고, 경기 여주와 전북 남원, 경남 창녕은 셋째부터 1천만 원을 주고 경기 시흥과 충북 괴산도 넷째부터 1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감성 인공지능(AI) 시스템 발전으로 2022년에는 스마트폰 같은 개인용 기기가 인간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한 2021년까지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의 10%는 생활 방식의 변화를 겪고, 사용자의 수명이 평균 6개월 연장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를 선착순 예약판매한다고 합니다. 특별기획세트는 888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100만 원이라네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개에 대해서만 하던 동물등록제를 오늘부터는 고양이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등록을 희망하는 고양이 소유자는 등록 대행업체에 수수료 1만원과 무선식별장치 비용 등을 납부하면 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8시부터 2017년도분 소득 또는 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연말정산 메뉴 중 5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공제 대상에 중고차 구입도 포함돼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증빙 시 구입액의 10%를 소득공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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