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모아 1/12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8. 1. 12(금))
정리: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
1. 국내소식
[조선일보] "돌덩어리 가상화폐" 칼 뺐다가… 7시간 만에 발 뺐다
http://naver.me/GtLcoqqg
가상 화폐 광풍에 대한 정부 당국의 압박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최근 경찰 수사와 국세청 조사에 이어 11일에는 박상기 법무장관이 '가상 화폐 거래소 폐지'까지 거론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달려가 가상 화폐 규제 반대 목소리를 키웠고, 청와대가 "추후 논의와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투자자를 달래는 일까지 발생했다. 그사이 가상 화폐 가격은 이날 하루 종일 출렁였다.
*관련기사
[국민일보] 가상화폐 규제반대 10만명 청원… 靑긴급진화
http://naver.me/5pTnwsoD
[서울신문] 비트코인 대폭락…뿔난 투자자들 “법무부 장관 해임하라”
http://naver.me/5vWb40ZS
[한국일보] 법무부는 "폐쇄" 청와대는 "미정"… 가상화폐 대책 하루종일 '오락가락'
http://naver.me/5cFEqXPE
[헤럴드경제] 정부, “가상화폐 거래소폐쇄 천천히...출구전략도 마련”
http://naver.me/59Eptw1s
[한국경제] SNS 여론 살피며 갈피 못잡는 청와대… "앞으로 정부 발표 어떻게 믿나" 비판도
http://naver.me/xczqAaQt
[한국일보] 가상화폐 부정적 측면만 강조...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태운다" 비판 나와
http://naver.me/Fw1uSj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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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상화폐 과열막겠다고 미래기술 싹 잘라서야"
http://naver.me/G5WHKVhL
금융 당국에 이어 법무부까지 암호 화폐(가상 화폐) 거래를 규제하는 강공(强攻) 드라이브에 나선 데 대해, IT·벤처업계는 "(과열 투자) 규제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싹까지 자르는 우(憂)를 범해선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투기 광풍(狂風)을 진정시키고 해킹과 거래 체결 지연 등 불안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법무부 “도박이다” 전문가는 “기술 분석 않고 성급한 규제”
http://naver.me/FkTWEz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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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한銀,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연기’…“철회 방침 아니다”
http://naver.me/FQ9swerl
신한은행은 12일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철회설에 대해 부인하고 “도입 시기를 연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을 하기 위해선 자금세탁방지 관련 시스템이 갖춰줘야 하는데 현재 해당 시스템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다 갖추기 위해 도입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연합뉴스] 신한銀,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철회…기존 가상계좌도 정리
http://naver.me/GzuCJU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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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규제 일변도 속에서도...블록체인협회 26일 공식 출범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1120854108841902857eb1a_18
정부의 가상화폐(암호화폐) 강경 기조 속에서도 거래소 입장을 대변하는 블록체인협회는 26일 예정대로 공식 출범한다. 12일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이하 협회 준비위)는 이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뉴스1] 업비트, 블록체인협회 가입…23개 거래소 연합 체제로 출범
http://news1.kr/articles/?3204648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11일부터 거래소들의 모임인 한국블록체인협회에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협회에 가입하면 교환유보자산 분리 보관, 오프라인민원센터 설치, 정보보호 및 이용자 보호 책임자 지정 등 자율규제안을 따라야한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원표, 삼성SDS '블록체인' 향한 높은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까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9533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11일 “삼성SDS의 블록체인 기술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며 “당장 실적보다는 중장기적 매출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SDS 주가는 올해 들어 약 8거래일동안 최대 30%에 이르는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들의 기대가 높아진 한편 삼성SDS가 블록체인분야의 대표적 기업으로 주목받으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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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소식
[뉴시스] 리플, 미국 최대 송금업체 머니그램과 손잡았다
http://naver.me/GMXbcfbX
암호화폐(가상화폐) 중 세계 3위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리플이 미국 최대 송금업체로 꼽히는 머니그램과 손을 잡았다.머니그램은 리플과 제휴를 맺고 리플 암호화폐 시스템을 이용해 자금을 결제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ZDNet] 블록체인, 중국 명품 시장 더 키우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12071135&type=det&re=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위조품 감별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알리바바와 징둥 등 대형 종합 전자상거래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위조품 감별에 나설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주요 명품 거래 서비스 업체도 블록체인 조류에 뛰어들었다.
[글로벌경제] [글로벌마켓분석-일본] JCB, 블록체인, 상호 융통 가능한 구조 개발 착수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801111248404050481065a1d6_16
일본 신용카드사 JCB가 암호화폐(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 만들기에 돌입한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JCB는 독립한 블록체인을 연결하며 특정 블록체인에서 사용 부하가 높을 때 다른 장부의 여분을 사용 가능케 함으로써 융통 구조를 정비, 결제 분야에 대한 응용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중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폐쇄 명령, 채굴비용 급상승
http://naver.me/xOGBSxu0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업체 폐쇄 명령을 내리자 비트코인 채굴비용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4대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비아BTC 테크놀로지는 11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사에게 비트코인 채굴공장 유지비용을 6%에서 50%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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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뷰
[이데일리] 신용현 의원 “가상화폐 규제, 갈라파고스 정책될 것”
http://naver.me/GSZxarM8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공동대표)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이 너무 부정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가상화폐를 제도권화 하는 흐름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박영선 “가상화폐 규제 너무 나갔다 …물리력으로 막을 수 없어”
http://news.donga.com/3/all/20180112/88138076/2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사춘기 때의 부모가 매를 들고 달려든다 해도 아이는 반발심이 더 생기지 그 잘못을 잡기가 힘들지 않은가. 매를 드는 것보다는 아이하고 대화하는 게 훨씬 아이의 성장을 돕는 것처럼 법무부의 시각을 바꿔야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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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포트
[조세금융신문] 블록체인 3.0세대 기반 서비스, 현실 세계에 구현 가능해
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42471
전문가들은 ArcBlock을 위시한 블록체인 3.0 기반의 서비스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현실 세계에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앞서 두 세대보다 한 단계 진보한 기반을 바탕으로 뜨거운 감자인 가상화폐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시스] 중국에서 쫓겨난 비트코인 채굴업체 한국으로 몰려올까?
http://naver.me/x1SdQAEr
중국 당국이 비트코인 채굴업체 폐쇄를 추진함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은 공장을 다른 나라로 이전해야 한다. 이들이 이웃 국가인 한국으로 몰려올까? 그럴 가능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 분석이다. 세계의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중국을 선호했던 것은 싼 지가와 상대적으로 싼 전기료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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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칼럼
[이데일리] [목멱칼럼]자본민주화 촉구하는 블록 체인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41526619077064&mediaCodeNo=257&OutLnkChk=Y
김정호 KAIST 연구처장.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건설경제신문] [시론] 가상화폐 거래소 인가제가 필요하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801111011463290628
양희동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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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사
[스포츠조선] '블록체인 혁명' 포럼에 법무법인 세움 등 한국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 참여, 블록체인의 현황 및 방향 토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1120100087280006107&servicedate=20180111
오는 1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서울시가 후원하는 "블록체인 혁명: 전통경제와의 융합"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돈 탭스콧, 바이낸스, NEO 등 해외 유명인사 뿐만 아니라 한국의 블록체인 선두 기업들이 참여하여 현재 블록체인의 상황과 향후 발전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