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6/1
2020년 06월 0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0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일) #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면 그대가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로 예정됐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 이후로 연기하고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하고 싶다고 30일(현지시간) 밝힘
-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축인 한국 호주 인도를 포함시켜 중국을 더 강하게 압박하려는 포석으로 분석됨
<< 경제 일반 >>
1. 한국경제신문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난 27~31일 민간 싱크탱크인 FROM 100, 한반도선진화재단, 안민정책포럼, 한국규제학회 등 소속 교수, 연구원, 기업인 등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 응답)한 결과, 21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규제 완화로 ‘원격의료 도입’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꼽았음
- 반면 반드시 막아야 할 규제로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이 1위로 꼽힘
<< 금융/부동산 >>
1.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한국의 예금취급기관(은행)과 기타 금융회사(보험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비금융기업(기업) 등이 보유한 대외채무 합계가 지난해 말 3488억달러에 비해 4.8%(167억달러) 늘어난 3655억달러(약 452조원)로 파악됨
- 같은 증가율은 분기 기준으로 유럽 재정위기가 본격화됐던 2011년 1분기(14.3%) 후 최고치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달러화 조달을 대폭 늘린 결과로 풀이됨
2. 1997년부터 국내 전자인증시장을 독점한 공인인증서의 지위를 민간 인증서가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KB국민카드가 지난 29일 공인인증서와 같은 효력이 있는 인증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함
- KB국민카드 독자 인증서에 공인인증서만 갖고 있는 부인방지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하겠다는 의미이며, 부인방지 전자서명을 갖춘 KB국민카드의 인증서가 개발되면 송금, 보험 가입,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지문 인식이나 6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됨
3. 미국 집값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충격에도 예상외로 상승하면서 주택건설산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받고 있음
- 3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기존 주택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 이상 상승했으며, 4월 신규 주택 판매 건수도 62만3000건으로 3월보다 0.6% 늘어나며 판매 감소를 예상한 시장의 전망을 크게 웃돌았음
4.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여의도 파크원(Parc1)이 착공 13년 만인 오는 7월 준공됨
- 최고 333m(72층)로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와 부산 엘시티더샵(411m)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됨
<< 국제 >>
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비행사 두 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며 인류 우주개발 역사를 다시 씀
- 지금까지 유인 우주선을 띄운 국가는 미국·중국·러시아 등 3개국에 불과하며, 정부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탄력적근로시간제(彈力的 勤勞時間制)
-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업무가 많을 때는 특정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 업무가 적을 때는 다른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단축시켜 일정기간(2주 단위 등)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52시간(법정 근로시간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맞추는 제도임. 즉, 단위기간 중에 일이 많이 몰릴 때는 근로시간을 늘리는 대신 남은 기간에는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임.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이 기본이며,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은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정함. 다만 2주 이내는 '취업규칙' 개정을 통해, 3개월은 노동조합 등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가 이루어져야 함.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2주 이내로 적용 시 1주 최장 근로시간은 48시간을 넘지 못함(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또 3개월 이내로 적용 시는 특정한 주의 근로시간은 52시간을, 특정일의 근로시간은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음(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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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닷새 만에 20명대로 줄고 쿠팡발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최근 제주 여행을 다녀온 교회 목사와 신도 등 9명이 확진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이번 주부터 초중고 학생 178만 명이 예정대로 3차 등교 수업을 시작합니다. 장기 휴원에 들어갔던 어린이집도 수도권을 제외하고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 정부가 노래방 등 밀집도가 높은 8개 업종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내일부터 운영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일부와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합니다.
■ 8개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입니다. 이들 시설은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지켜야하고, 위반할 경우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거나 집합금지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마스크 공급이 확대되면서 석 달 동안 유지돼 온 마스크 5부제가 오늘부터 폐지됩니다. 하루에 석 장까지, 18살 이하는 다섯 장까지 살 수 있습니다.
■ 임기를 시작한 21대 국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야가 법사위와 예결위 위원장직을 놓고 양보 없이 맞서 법정 시한 내 개원이 불투명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해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3차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G7 초청과 관련해 앞으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초청이 미국의 중국 견제 차원이라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감지됩니다.
■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에게 숨진 사건으로 시작된 미국 시위가 폭동 수준으로 번지면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천400명 가까이 체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좌파 세력이 배후라며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항공사들이 감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동 최대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도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승무원도 수백 명이 근무하고 있어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달 20일 중국에서 소형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뒤 종적을 감췄던 중국인 2명이 추가로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또, 밀입국자의 도피를 도운 중국인 운전자 2명도 붙잡았습니다. 밀입국자들은 과거 한국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에 있는 농장 등에 취업하기 위해 밀입국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코로나19 발생 초기 마스크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수 만개의 마스크를 창고에 두고도 들어온 주문을 취소하고, 더 비싼 가격에 다시 판매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 코로나 19 팬데믹이 선언됐던 지난 3월 세계 10대 수출국의 수출 실적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는 가장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가을에나 올 것으로 예상했던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 시기를 가을 또는 겨울로 예측한 것은 추울 때 활발해지는 호흡기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이었습니다.
■ 기온이 오르면서 KF94·80 마스크 수요가 줄어드는 데 반해 덴탈마스크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위와 답답함으로 차단력이 낮더라도 얇고 숨쉬기 편한 덴탈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가격도 덩달아 13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건이 국제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이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것은 2011년 우주왕복선 발사 이후 9년만입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앞으로 최대 넉 달 동안 ISS에 머물며 연구 활동을 진행합니다. 스페이스X는 내년 말쯤 우주 관광상품도 내놓을 예정이어서 우주 관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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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 미리보기
출국금지 여부 확인을 위해선 출입국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죠.
본인의 출국금지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행되는데요.
'하이코리아'에 접속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초 부산시청 7층 집무실로 부하 직원인 여성 공무원을 불러 5분 동안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는데요.
경찰은 지난 22일 오 전 시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14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오 전 시장은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수요일에는 고1, 중2, 초3~4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등교를 연기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는데요.
당초 등교 대상 인원인 178만 명보다 적은 수의 학생들이 등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교육 당국은 순차적 등교 계획을 유지한다고 밝혀, 일부 학부모들과의 충돌이 우려됩니다.
같은 날, 지난3월 군에 입대한 가수 승리 씨의 첫 군사재판이 열립니다.
입대 전 승리 씨는 성매매 처벌법 위반과 상습 도박, 횡령 등 총 7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왔는데요.
두 번이나 구속 갈림길에 섰지만, 법원이 모두 영장을 기각하면서 미뤄왔던 군 입대를 하게 됐고, 군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재난지원금 신청 이후 주소지가 변경될 경우 사용 지역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세대주가 카드사에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이르면 당일부터, 늦어도 하루 이틀 내로 바뀐 주소지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지역 변경 신청은 지원금 사용 종료 전날인 8월 30일까지 횟수제한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선불카드나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사용지역을 바꿀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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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G11’ → 트럼프, 기존의 G7(주요 선진 7개국 모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에 한국,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 G11로 가고 싶다. 중국 고립 의도도 담겨. (매경)
2. ‘코로나 백신, 아무리 서둘러도 3년 안에는 힘들다’ → ‘연말까지 개발’은 정치가의 간절한 염원일 뿐... 백신은 통상 8~15년 걸려. 2002년 사스백신은 개발 중 질병이 사라져 개발 중단 된 상태. 지금껏 코로나 바이러스류 백신은 만든 적 없어. 강진한 가톨릭대 의대 백신바이오 연구소장.(중앙)
3.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심리 → 타인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는 인간의 이중적 심리. 독일어 ‘샤덴’(고통) + ‘프로이데’(기쁨)의 합성어. (중앙선데이, 칼럼)
4. 코로나로 골프장은 ‘호황’ → 골퍼들이 해외에 못 나가고, 골프 말고는 다른 야외 활동이 힘들어 웬만한 골프장은 다 만원. 골프장 매출, 수익 20~30% 늘어. (중앙선데이)
5. 첫 민간 유인우주선, 우주정거장 도착 → 머스크(테슬라 CEO)가 세운 민간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한 ‘크루 드래건’ 호. NASA 출신 우주인 2명 태우고 민간인 우주여행 가능성 시험.(한경 외)
6. 미국 식당에서 ‘웨이터’를 부를 때 ‘헬로’가 아니라 ‘웨이터’... → 우리 정서에는 아무리 ‘급사’라도 해도 ‘급사’라고 부를 수 있나 정서가 있지만 미국은 그런 마인드는 없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칼럼)
*정 어색하면 “Excuse me!” 또는 “Pardon me!”도 좋다
7. 민식이법 시행 후 ‘운전자보험’ 가입 급증 → 시행전 보다 2.4배 늘어. 여러 곳 가입해도 중복 보상되는 건 아님. ‘보험이면 다 된다’... 교통사고 경각심을 해칠 우려도.(중앙선데이)
8. 15, 16세기까지 중국·인도·중동 과학에 밀렸던 서구 과학이 약진한 이유 → 중국 등이 ‘요순시대’의 복원처럼 과거지향이었던데 비해 서구는 그리스·로마 지향의 시야를 버리고 미래를 꿈꿨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9. 『한국 수학사』, 『나라의 힘은 수학 수준에 비례한다』, 『역사의 역습』,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일본의 몰락』... → 30일 타계한 수학자 김용운(94세)이 남긴 150여권 저서들 중.(중앙)
10. 기타 → ①스페인 간 벨기에 왕자, 봉쇄명령 어기고 파티... 코로나 걸려 격리 망신
②中언론 ‘美 흑인시위 아름답다’... 펠로시의 ‘홍콩시위 아름답다’ 발언 조롱
③대전현충원 현판 ‘안중근체’로 교체. 안 의사의 쓴 ‘장부가’ 한글 원본에서 발췌해 만든 서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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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1대 국회의 공식 임기가 시작됐지만,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공전하면서 오는 5일 정상 개원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민주당은 미통당이 5일 국회 개원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의장단 선출을 강행한다는 계획입니다.
20대처럼 끌려 다니지 말라고 180석 만들어 줬다는 걸 알아야 할 텐데...
2. 미통당이 21대 '1호 법안'으로 코로나19 위기 탈출을 위한 민생 지원 패키지 법안을 제출하기로 했지만, 논의 과정에서 적지 않은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선인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원내지도부는 법안을 다시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를 정쟁으로, 정부 탓으로만 미루다 보니 앞뒤가 안 맞았던 모양이지?
3.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20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인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 과정에서 국회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여야 의원들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문 전 의장은 "이를테면 탄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떠날 때는 말 없이’란 말이 다 이유가 있는 거지... 그냥 조용히나 가시지...
4.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이 나서서라도 윤미향 의원의 퇴출 운동을 벌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진행 중인 수사가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부족하다면 국정조사, 퇴출 운동을 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국민 말하는지는 몰라도 제발 국민 좀 팔지 말라고~
5. 21대 국회 원구성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군소 정당과 무소속 당선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원내교섭단체가 아니어서 여야 거대정당 배분이 끝난 이후 '자투리' 상임위로 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알짜, 꿀 상임위란 말은 왜 생기는 걸까? 꿀 빨러 가는 건 아니지?
6. 홍준표 전 대표는 "내공과 뿌리 없는 정치 기술로 일부 사람을 현혹할 수는 있으나, 종국적으로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21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한 황교안 전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홍 대표님께서 그동안 많이 섭하셨던 모양이네... 앙금이 짙어~
7. 법원이 검찰 조사에서 나온 증언의 증거능력을 제한하는 법안을 8월부터 바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은정 검사가 자신 역시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진술조서가 왜곡되는 일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와 여지껏 함께 해온 정치 검찰의 단면이라고나 할까~
8. 이재명 지사는 "한명숙 전 총리가 재심 기회를 얻으면 좋겠다"며 "검찰 개혁과 함께 재심 운동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중권 씨는 "잘못 아셨다. 지사님의 정치생명을 끊으려 한 것은 검찰이 아니고 친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꼬는 건 확실히 타고 낫어... 근데 비수라고 꽂았는데 압정에 불과한 거지~
9. 하태경 의원은 "민경욱의 중국 해커 총선 개입 주장은 지만원의 북한특수부대 5·18개입설과 같은 괴담"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또, “윤미향 보고 등 돌렸다가 민경욱 보고 다시 민주당”이라며 민경욱의 출당을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은 국민 알기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 하는 사람’으로 안다니까~
10. 앞으로 5년 동안 사용될 대통령 전용기는 대한항공 보잉 747-8i로 임차 기간 5년에 3천억 원으로 낙점됐습니다. 국방부는 임차비용도 만만치 않은 데다 국격 등을 감안하면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남이 타는 건 배 아파서 못 본다는 심보라... 검토만 백날 하는 거지~
11.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의 유산을 두고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김홍걸 당선인이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적 분쟁이 벌어진 유산은 약 32억 원 상당의 동교동 사저와 남은 노벨평화상금 8억 원입니다.
마치 금전 문제로만 다툼이 벌어진 것처럼 떠드는 언론... 그게 더 문제라니까~
12. “윤미향 의원 딸 대학 학비를 ‘김복동 장학금’으로 냈다”는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선일보는 김복동 할머니가 개인적으로 준 비용과 공식 모금 명칭의 ‘김복동 장학금’을 혼동해 허위 보도를 했습니다.
혼동한 게 아니라 알고 한 짓이라고 봐... 왜냐하면 조선일보니까~
13. 박노자 교수는 “정의연에 대한 마녀사냥의 근원적 이유는 정의연 운동이 한미일 삼각 동맹의 걸림돌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피해자와 지원자 사이의 갈등 그 자체는 사실 생각보다 아주 흔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나름 일리도 있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네... 갈등은 어여 푸는 걸로~
14. 최근 현충원 파묘⋅안장 불가 논란 중심에는 백선엽 씨가 있습니다. 백선엽은 자선전에서 ‘간도 토벌대 전력 때문에 독립이 늦어진 것도 아닐 것이고, 게릴라가 되어 싸웠더라도 독립이 빨라졌다고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토벌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는 인간...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와 뭐가 달라?
15.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방역당국이 앞으로 2주가 중대 고비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 수업도 시작된 만큼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감염 전파를 조기에,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나 하나 걸리고 마는 것도 아닌데 제발 좀 나중에 놀면 안 되겠니?
16. 현직 경찰관이 운전면허 감독관을 뽑는 시험에서 커닝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면허 기능검정원 필기시험에서 커닝하다 들킨 경찰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러고 감독관이 되면 부정행위를 잡아낸다고 할 거 아니냐고... 말이 돼?
17. 총선 이후 서울 집값은 견고한 안정세를 유지하고,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은 강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실물경제는 얼어붙고 일자리와 소득은 급감하는데도 집값은 완전 딴 세상에 있는 듯합니다.
원래 종부세 대상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나에겐 딴 세상 사람들임...
18. 규정된 점심시간보다 30분 늦게 근무지에 복귀한 경찰서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 기간 5일 연장 처분을 받았습니다. 요원들은 억울하다며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지만, 경찰은 규정에 따랐다는 입장입니다.
군 생활을 대신하는 복무라고 생각하면 답 나오지 않겠어? 빠져가지고...
19. 주로 동물카페나 실내동물원 등에서 많이 사육 중인 미국 너구리 ‘라쿤’이 ‘생태계위해우려생물’로 지정, 관리됩니다. 환경부는 생태계에 유출될 경우 다른 동물에게 위해를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보고 최초로 지정했습니다.
누구에겐 귀여운 애완용일지 모르지만, 누구에겐 치명적이라는 거... 사람도?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적으로 마침.
미국 흑인 사망 항의 시위 격화, 정규군 투입 가능성.
영국 “홍콩 주민 290만 명에게 영국 시민권 부여 검토”.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600만, 미국·브라질·러시아 확산.
21대 국회 임기 시작, 개원까지 법사위원장 '쟁탈전'.
Trust is like a paper Once it's crumpled
It can't be perfect again.
신뢰는 종이와도 같아서 한번 구겨지고 나면 절대로 다시 완벽해 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피하거나 감추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신뢰는 구겨진 휴짓조각에 불과해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은 아니지만, 함께 하는 삶이기 때문에 당신 역시 공인임을 잊지 마세요.
6월의 시작입니다. ‘파이팅’이라는 단어 대신 당신의 노고를 격려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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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이커머스, 쿠팡마켓컬리발 코로나19 역풍에 초긴장 외
1. 이커머스, 쿠팡·마켓컬리발 코로나19 역풍에 '초긴장'
이커머스 업계가 최근 잇따른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바싹 긴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실제 택배를 매개로 한 전염에 대한 공포로 온라인쇼핑을 망설이는 분위기다.
2. 유튜브, '챕터' 기능 제공
유튜브가 긴 영상 속에서 원하는 내용을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비디오 챕터'(Video Chapter) 기능을 제공한다. 28일 테크크런치는 이 기능이 이용자가 타임스탬프를 찍듯이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3. 웍스모바일, 네이버 입점 상인에 '라인웍스' 무료 제공
웍스모바일은 네이버 쇼핑에 입점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라인웍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라인웍스 프리(free) 상품은 조직도 기반 메시지, 캘린더, 주소록, 홈, 설문 등을 공용 용량과 함께 제공한다.
4. 트위터, 예약전송 가능해진다
폰아레는 트위터가 예약전송 기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새로 제공하는 기능은 '내용을 작성해 원고 형태로 저장해두는 기능'과 '특정한 시간을 정해 저장해둔 원고를 발행하는 기능' 등이다.
5. 네이버멤버십 '월 4900원' 확정
네이버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격이 월 4900원으로 확정됐다. 네이버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사내 베타테스트와 내부 의견 수렴을 통해 가격을 최종 결정했다. 가입 회원은 월 4900원으로 1만2000원 상당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6. 아이돌·유튜버 진행 미디어 커머스로 홈쇼핑 매출 늘어
아이돌이나 인기 유튜버가 진행하는 미디어 커머스가 홈쇼핑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이 올해 1월부터 이달 28일까지 모바일 채널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주문 동향을 살펴본 결과 주문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7. 민티그럴,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 론칭
민티그럴의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은 광고주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직접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는 대형 광고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셋팅,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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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29(현지시간) 트럼프, 제한적 中 제재 속 혼조 마감… 다우 -17.53(-0.07%) 25,383.11, 나스닥 +120.88(+1.29%) 9,489.87, S&P500 3,044.31(+0.48%), 필라델피아반도체 1,852.49(+2.65%)
● 국제유가($,배럴), 트럼프, 제한적 中 제재 등에 급등 … WTI +1.78(+5.28%) 35.49, 브렌트유 1.81(+5.02%) 37.84
● 국제금($,온스), 美/中 갈등 우려 등에 상승... Gold +23.40(+1.35%) 1,751.70
● 달러 index, 트럼프 기자회견 우려 완화 속 하락... -0.03(-0.04%) 98.34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31.57
● 유럽증시, 영국(-2.29%), 독일(-1.65%), 프랑스(-1.59%)
● 美 4월 소비지출 13.6%↓…개인소득 10.5% 급증
● 美 5월 소비자태도지수 72.3…예비치·월가 예상 하회
● 4월 상품수지 적자 697억 달러…전월 대비 7.2% 증가
● 美 5월 시카고 PMI 32.3…1982년 3월 이후 최저
●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제거 절차 시작…美 상장된 中기업 관행 연구"
● 트럼프, 1단계 무역합의 파기 않을 것 보도…주가·유가 반등
● 파월, 코로나19 초기보단 덜 긴장…"재유행 등 여전한 하방 위험"
● 뉴욕 연은, 다음주 국채 매입 225억 달러…일평균 45억달러로 축소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빠른 V자 회복 어려워…수익률곡선 제어 결정 안 돼"
● 연준 지원 발표 후 美회사채 7천억 달러 이상 발행…올해 1조달러 돌파
● CNBC "모건스탠리, 다음 달 뉴욕 본사로 트레이더 복귀 예정"
● SCMP "EU, 홍콩보안법 관련 美와 공동전선 구축 꺼려"
● 中 5월 공식 제조업 PMI 50.6…예상 하회
● 유로존 5월 CPI 예비치 전년비 0.1%↑…월가 예상 부합
● 캐나다 1분기 GDP 8.2% 위축…"2분기 더 악화할 것"
● 브라질, 코로나19 영향 1분기 GDP 1.5% 감소
● 씨티 "TSMC, 美 화웨이 제재 견딜 것"
[기업/산업]
● 홍콩 가는 수출품 90%가 중국행…韓주력 반도체 불똥 '촉각'
● 작년처럼 시위 커질라…韓관광업계도 불안
● "부동산 헐값에 팔고…" 홍콩 엑소더스 조짐
● '서울 최대 백화점' 파크원에 둥지…현대百 "무인결제 시스템 도입"
● 휘발유 가격 18주 만에 반등…"당분간 오를 듯"
● '돈 냄새' 맡은 투자 귀신들…글로벌 애그테크에 64억弗 베팅
● 반도체공장 같은 '첨단 수직농장'…생산성 비닐하우스의 40배
● 카드업계도 인증시장 진출…"경쟁우위 자신"
● 일자리 못만든 기업, 지방투자 보조금 깎는다
● '마스크 대란' 부른 얌체업체들 과징금…4개사에 6000만원 부과
● '脫석유화학' 롯데케미칼…신사업 M&A 나선다
● SKT "작년 사회적 가치 1.9조 창출"
● 현대차-한화큐셀, 재활용 배터리 ESS 공동개발
● "373억弗 차량용 LED 시장 잡자"…LG이노텍, 온라인 마케팅
● 언택트 타고 PC 주문↑…D램값 5개월 연속 상승
● "호텔에 최저가 강요 않겠다"…꼬리내린 아고다·부킹닷컴
● 네이버·쿠팡 '페이적립' 여전법 위반 논란
● 자동차 성능점검사업자 6월부터 보험료 할인
● 목소리로 15초내 본인인증…IBK기업銀, 국내 첫 서비스
● 매물로 나온 'LOL 게임단'…몸값은 160억
● "내가 있는 곳이 사무실 변신"…LGU+ '클라우드PC' 서비스
●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사업 뛰어든다
● SKT, 5G·비대면서비스 유망기업 키운다
● 국내 기업 3%만 리쇼어링 고려
● 두산인프라, KBO 美중계 마케팅 특수
● 박용순 티케이씨 대표 "반도체 표면처리 장비 세계 1위 오르겠다"
● 中企 35% "올 하반기 종업원 수 줄일 것"
● 삼천리 전기자전거 '씽씽'…1분기 판매 34%↑
● "파킨슨병·치매 둘 다 잡는다"…디앤디파마텍, 美임상 본격화
● KT 'AI 원팀'에 한투·동원 합류…통신·금융·제조 AI연합군 출범
● 반박하고 주장하는 쿠팡…사과하고 설명하는 컬리
● 이른 무더위에 덴탈마스크 '불티'
● 마스크로 얼굴 가리자 립스틱 대신 에센스 샀다
● 공모주의 귀환…SK바이오팜·엘이티 등 11곳
● 순항하는 사모펀드…4년만에 2배↑
● 제값 못 받는 '원유생산기업 ETF'
● 알약캡슐 최강자 서흥, 건기식 승부수 통할까
● "증시 조정 빌미 될 수도" vs "이미 맷집 생겨 잘 버틸 것"
● "코로나 충격 벗어났다"…美 주택건설 ETF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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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암운에…잠못드는 29조 ELS 투자자들
● 3월에만 5.9조…증권금융 '통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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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 기준 PEF 721개사…5년만에 2.3배 성장
● '3중 덫'에 걸린 코스피…EPS 반등해야 주가 탄력
● 저금리·생활苦에…예적금 22조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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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부채 가파른 증가…1분기 167억弗↑
● MMF 5월 23조 급증…부동자금 향배따라 투자지형 요동칠듯
● 코로나 직격탄 저소득층 퇴직연금 중도 인출 '쑥'
● 뉴욕증시, 경제활동 재개한 美…고용보고서에 촉각
● 홍콩증시, 中 대규모 유동성 공급…5월 PMI 주목
[정치/사회/국내 기타]
●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박탈 시작"…9월 G7회의에 한국 등 4개국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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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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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 더딘 중국경제…제조업지수 반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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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보안법 지지하라"…中, 英 은행 HSBC에 '사드식 압박'
● '무제한 돈풀기' 주저하는 中…경제 짓누르는 기업부채가 '발목'
● '음원 스트리밍 제국' 텐센트…IPO 앞둔 워너뮤직에 투자
● 뉴욕시도 열린다…8일부터 1단계 정상화
● 머스크가 쏜 유인우주선…민간 우주여행시대 '활짝'
● 전기차·고속 지하터널…머스크의 다음 목표는 "화성 탐사"
● 日, 4개국 입국제한 완화…韓·中 빼고 태국·베트남부터
● 덴마크·노르웨이 15일부터 국경 개방
● 사우디, 국부펀드에 400억弗 투입
20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