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5/19
2020년 05월 1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졸속, 과잉 입법이 '일하는 국회'? → 20대 국회, 의원 법안 발의 건수 2만건... 20년전 16대(2000 ~ 2004년) 2500여건의 8배. 법안 건수가 의정활동 평가 잣대처럼 여겨져 의원들 간 경쟁이 붙은 결과. (한경)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절반(44%)이 정신질환자 → 총 사망자 263명(18일 0시 현재) 중 115명 (중복질환자 포함)...(국민, 정신질환자 장기수용 실태 기획기사)
3.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별 형평성 논란 → 4인 가족, 경기도는 국가, 도, 시군 지원금 합치면 147만~287만원 vs 인천·세종·충남은 100만원. 일부 지차체 무리한 지급, 벌써 재정난... (문화)
4. 이제는 아프리카 코로나 → 우려했던대로 초급속 확산. 불투명한 집계. 일부 국가는 발표 중단. 英 BBC 보도, '나이지리아 북부의 한 대도시는 검사자의 80%가 양성'... (문화)
5. 코로나 수수께끼 → ①남성의 치명율이 여성보다 최고 2.8배. 태국 2.8배, 네덜란드 2.2배, 한국 1.5배... ②흡연자가 오히려 덜 걸린다? 프랑스는 니코틴 패치 시험 중. (헤럴드경제)
6. 비록 무관중이지만 → 한국은 야구, 축구, 골프대회 모두 연 유일한 나라. 총상금 30억 여자골프대회 무사히 마쳐. 지구촌 팬들 자연스럽게 한국 스포츠에 관심 계기. (헤럴드경제)
7. ‘공인인증서’, 21년만에 사라지나 → 공인인증서 지나치게 복잡하고 전자서명 시장 독점...전자서명법 개정안 20일 국회 상정... 통과 되면 다양한 전자서명 활성화 될 듯.(매경 외)
8. 낚시도 금어기 준수 의무 → 그동안 ‘금어기’(산란기 등에 물고기 잡는 것을 금지하는 기간) 제한을 받지 않았던 낚시 등 레저활동도 이제부터 법적용. 위반시 과태료 80만원.(문화)
*비어업인이 스킨스쿠버 등의 전문 장비를 써서 물고기를 잡거나 수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지금도 불법. 최고 징역 3년 징역, 벌금 3천만원
9. ‘헉깨’, ‘깨수깡’, ‘없던일로’, ‘안마신걸로’, ‘술고래’, ‘주대리’, ‘백두환’, ‘깬다큐’... → 요즘 편의점에 있는 숙취해소제 이름들. 최초 상품은 1992년 나온 CJ제일제당의 ‘컨디션’.(한경)
10. ‘위안부의 대부분은 당시 합법이었으며 비정한 아버지, 포주, 중개업자가 함께 연출한 그 시대의 고유한 역사적 현상이었다’ → 이영훈 교수 신간 발행 기자 간담회. 그의 문제적 저서 ‘반일종족주의’ 후속편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 발간.(중앙)
이상입니다.
----
20년 5월 19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올해 처음으로, 계엄군의 무자비한 폭력적 진압에 시민군이 스러져 간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0년 5월 당시 발포 명령자와 헬리콥터 사격과 같은 진상을 밝혀야 하고, 당사자들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WHO 초청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방역 성공 국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세계보건기구 초청에 따른 것으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하며 우리 국민의 노력을 '모두를 위한 자유'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도전과 위기의 순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유를 모두를 위한 자유로 확장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자발적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특히 높은 투표율에도 감염자가 없었던 한국의 총선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 방역 당국은 170여 명으로 늘어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난달 말 초기 환자들 모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환자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된 30대 베트남인이 경기도 부천 나이트클럽과 주점 등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태원 발 집단 감염이 차츰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인천에서 관련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처럼 폭발적이진 않지만, 순식간에 4차 감염까지 이어졌고 11개 시도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등 확산 범위가 넓다는 것도 문젭니다.
■ 내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1, 2학년은 학년별 또는 학급별로 격주로 등교하도록 권장했습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엇갈립니다.
■ 프랑스에선 지난주부터 봉쇄 완화가 시작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개학 이후 전국 학교 70곳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면서 해당 학교들이 도로 폐쇄됐습니다.
■ 미국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중국의 책임론을 공식 석상에서 제기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장 장관은 화상으로 열린 제73회 세계보건총회 연설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은 WHO의 실패로 인해 많은 부분 통제 불능의 상태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영국은 물론 유럽 각 지역, 호주 그리고 미국, 캐나다에서도 5G무선 기지국이 불타는 연쇄 방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5G가 인체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코로나19에 쉽게 감염되게 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직전 5G 서비스가 시작됐다는 그럴듯한 근거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의 바이오 기업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해 45명을 1상 임상시험 했는데 모두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임상시험에 성공한 모더나 주가가 20% 가까이 폭등하는 등 뉴욕증시가 급등했습니다.
■ 입주민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이 폭행을 당한 당일 살려달라며 친형을 찾아왔다는 진술과 함께 CCTV 화면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가해자는 부인하고 있지만 맞아서 코뼈가 부러졌다는 고인의 음성 유서와 유가족 진술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를 벌였습니다.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뒤 조만간 오 전 시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도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오 전 시장을 엄벌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청산가리 10배 독을 가진 파란고리문어가 울산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울산 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이 통발에 파란고리문어가 걸렸다는 신고를 해 와, 절대 만지지 말도록 전달했습니다. 남태평양 등 아열대성 바다에 서식하는 이 문어는 지난 2012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외국인들에게도 곧바로 재난 상황이 공유돼야 하지만, 재난문자는 외국어로 지원되지 않아 대책이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외국인 전용 재난정보 안내 앱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로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홍보도 부족하고 다른 언어를 쓰는 외국인들에겐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긴급대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7개 시중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주민센터나 은행 창구를 통한 현장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 서울시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재개한다고 합니다. 총 23개 자치구의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데요.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 자치구별로 발행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을 위해 제작돼 조던이 직접 신었던 운동화 나이키 에어 조던1이 운동화 경매 사상 최고 경매가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 돈 7억 원 가까이에 팔렸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팔린 나이키 에어 조던1은 운동화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가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20일에 열고 코로나19 관련 법안과 n번방 후속 입법 등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막판까지 쟁점이던 과거사법의 배상 조항을 빼야 한다는 미통당의 요구를 민주당이 수용을 하면서입니다.
20대 국회 마지막 소임마저 이따위로... 차암 낯짝들 두꺼워요~
2. 177석의 거대 여당으로 출범하게 된 민주당이 시작부터 초선 당선인들과 관련한 논란으로 발목이 잡혔습니다. 당선되기 전 개인의 행위로 벌어진 논란들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시점에 당에 정치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발목이 잡힐지 손목을 잡을지는 모르지만, 잘못된 게 있음 바로 잡고 가자~
3. 미통당과 미한당의 '합당'은 미한당이 합당 의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서 이른 시일 내에 합당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원유철 대표는 ‘열린민주당’을 핑계로 비례정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아무래도 공동 당 대표라도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시켜줘라 까짓~
4. 안철수 대표는 미한당과 공동 교섭단체 구성 등에 대해 "어떤 통합이나 연대도 고민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안 대표는 "야권 내 경쟁에서 국민의당이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그것이 고민의 초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보니 그 길밖에 없더라... 뭐 이런... 선수자나~
5.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약속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광주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기하는 것을 비롯해 그동안 밝혀지지 않는 진실에 대한 규명, 5·18 정신 훼손 시도에 대한 엄벌 등이 그것입니다.
자그마치 40년이 지났음에도 거짓과 모욕이 난무한다는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6. 전두환 측은 5·18 당시 발포 명령자 및 법적 책임자와 관련해 "할 얘기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민에 대한 무차별 발포 명령에 대해 사죄를 요구한다면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사죄하란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발포는 쏙 빼고 양민이 아니라 폭도라는 뉘앙스를 비추는 거 봐라... 개새야~
7. 5.18을 폄훼하는 망언은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우 인사 지만원은 두 달 전 실형 판결을 받고도 18일 버젓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여전히 "5.18은 북한 간첩이 일으킨 폭동"이란 망언을 반복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백주대낮에 국립현충원을 출입한다는 게 부끄러울 뿐이고...
8.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정의기억연대와 관련된 논란을 어떻게 바라볼까? 상당수 시민사회 단체는 이번 논란에 대해 "회계 투명성에 대한 고민은 더 필요하다"면서도 과도한 의혹 제기는 문제가 많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과도한 의혹 제기를 이용해 악의적으로 이걸 이용하려는 자가 있다는 거~
9. 서비스 혁신을 저해하고 사용자 불편을 초래한다는 눈총을 받은 공인인증서가 20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엔 블록체인 등 다른 전자서명 수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뭐 하나 하려면 공인인증서 깔고 시작하는 일은 없어지는 거니?
10. 경찰이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클럽 출입자들에 대한 신원과 소재 확인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뢰가 들어온 5000여 명 중 3200여 명을 찾았고 1700여 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숨는다고 될 일이 아닌 것을... 나중에 큰일 치르지 말고 나오라고~
11. 일본 산케이신문이 차기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일본에서 배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케이는 "한국이 차기 총장 선거에 후보자를 낼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지금 선거전 준비가 이르지 않다고 주문했습니다.
일본이 부쩍 한국에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거 같은데... 그거 열등감이야~
12. 코로나19 백신 경쟁에 뛰어든 전 세계 100여 개 기업과 정부 및 기관 중 최소한 8개 제약회사가 이미 임상시험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수백만 개, 내년까지 수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 인류의 목숨이 걸렸는데 백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기를...
13.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에게 인분 섭취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교회가 경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이 부적절한 물품을 가져갔다며 반발했다. 교회 측은 "독재시절에도 않던 일이 벌어졌다"라며 반발했습니다.
지들이 무슨 민주화운동이라도 했는 줄 아는 개똥 같은 소릴 하고 있네~
14. 연인 관계를 주장하는 제자와의 신체 접촉이 교사 파면 사유로 정당한가를 두고 벌어진 재판에서 1심과 2심 판단이 엇갈렸습니다. 1심 법원은 "파면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으나, 항소심에서는 "파면이 정당하다"고 뒤집혔습니다.
오래전 스승과 제자 사이를 넘어 결혼한 일이 있긴 있었지... 졸업 후에 임마~
주호영, 5.18 기념식 주먹 쥐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이낙연 “윤미향, 엄중히 보고 있어. 당과 상의할 것”.
“정의연은 사실상 윤미향 1인 체제" 헌신이 독배 됐다.
김무성 "정치 은퇴 아냐 정권 창출 위해 킹메이커 될 것".
서울 고3부터 20일 매일, 초중고는 원격 등교 수업 병행.
전 국민 66%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사용처 놓고는 논란.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드 토크빌 -
5월 광주와 6월 항쟁을 일구어낸 위대한 국민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퇴색하지 않고 지켜낼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들의 수준에 맞는 우리의 정부. 만들어 내고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5월은 광주이며 노무현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5월 1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TV, 라이브 후원 기능 도입 외
1. 네이버TV, 라이브 후원 기능 도입
네이버는 이달부터 네이버TV에 라이브 후원 기능을 추가했다. 후원을 오픈한 채널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에게 후원을 실시간 안내하면서 네이버페이로 후원금을 받을 수 있다. 후원 채널 신청은 500명 이상 구독자를 확보하면 가능하다.
2. 인스타그램, 댓글 일괄 삭제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은 원치 않은 교류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피드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게시되는 경우 이를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 25개의 댓글을 일괄 삭제할 수 있다.
3. 콘진원, 해외 진출 비대면 서비스 강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해외진출지원 사업을 '온라인 마켓 참가지원', '화상 비즈매칭 기획 및 진행'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수출 공백을 최소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4. 움짤 검색플랫폼 기피, 페이스북이 인수
15일 페이스북이 움짤 사진 검색 플랫폼 기피(Gifhy)를 4억달러에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은 물론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기피를 긴밀하게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 와디즈, 데이터 기반 '메이커 신뢰지수' 개발
메이커 신뢰지수는 펀딩 프로젝트 내 평판·소통·인기 지표를 통해 메이커의 신뢰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펀딩 참여자에게 메이커와 관련된 주요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입체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다.
6. 조이코퍼레이션, "채널톡 효과 톡톡"
채널톡이 이탈 고객 잡는 '마케팅 기능' 출시 두 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전환율을 50%까지 끌어올리며 중소 사업자들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7. 11번가, 아모레퍼시픽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개시
11번가는 아모레퍼시픽의 '헤라'와 함께 뷰티 라이브방송 프로모션을 매달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은 인플루언서의 시연을 통해 메이크업 정보를 생생하게 얻고 궁금증이나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관련 상품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0년 5월 19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18(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에 급등… 다우 +911.95(+3.85%) 24,597.37, 나스닥 +220.27(+2.44%) 9,234.83, S&P500 2,953.91(+3.15%), 필라델피아반도체 1,782.54(+4.80%)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에 급등… WTI +2.39(+8.12%) 31.82, 브렌트유 2.31(+7.11%) 34.81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따른 美 증시 급등에 하락... Gold -21.90(-1.25%) 1,734.40
● 달러 index,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0.80(-0.81%) 99.59
● 역외환율(원/달러), -6.66(-0.54%) 1,225.16
● 유럽증시, 영국(+4.29%), 독일(+5.67%), 프랑스(+5.16%)
● 美 5월 주택시장지수 37…최악 폭락서 반등
● 모더나 "코로나 백신 1차 임상시험서 항체 생겼다"
● 백악관 "中, 20억 달러 원조는 코로나 책임론 희석하려는 술수"
● 중국, '코로나조사 신경전' 호주산 보리에 반덤핑관세
● 모건스탠리 "빠르면 올해 가을 코로나19 백신 생산 가능"
● 모건스탠리 "올해 디플레 압력…내년·내후년에는 반대로 인플레"
● 골드만삭스, S&P500 EPS 전망 재조정…2분기 상향·3,4분기 하향
● 모건스탠리 "증시, 최장 강세장 이전 2009년 3월과 비슷"
● 다우 40,000 내다보는 전략가 "美경제·소비 하락 베팅은 지는 게임"
● 배런스 "파월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일축에 은행주 반등"
● 소프트뱅크 1~3월 16조원 적자…'손정의 숙원' 美통신업 발빼나
● BofA "영국 마이너스 금리 올해보다 내년 가능성"
● BOE 텐리로 "마이너스 금리, 유럽 경험 보면 긍정적 영향"
● 독·프, 코로나19 회복기금 조성 제안…이탈리아 국채 상승
● WSJ "ECB 부양 기대에 투자자들 남부 유럽 국채 매입 늘려"
● 화웨이 "美규제에 충격받겠지만 곧 해결책 찾을 것"
● 코로나19로 미뤄졌던 中양회 마침내 열린다…'승리 선언'
● 코로나19로 79일간 5차례 연기 끝에…고교 3학년 내일 첫 등교
[기업/산업]
● 글로벌 TV시장 16% 축소…삼성·LG는 판매 확대
● 데이터3법 풀었지만…시행령이 '족쇄'
● 데이터 활용때 '제3자 이익'까지 고려하라니…기업들 불만 폭주
● 국민 10명중 7명 "데이터 3법따라 정보 제공 의향"
● 개인정보보호위 독립시킨다면서…금융위서 이중감독할 판
● "연내 코로나 치료제 내겠다"…K바이오 총력전
● 이재용, 코로나 이후 글로벌 CEO로는 첫 中 방문…"때를 놓치면 끝장"
● 코로나 격리 마친 신동빈…19일 그룹 간부회의
● 'IT 적폐' 공인인증서 21년 만에 사라진다
● 공기·미생물로 단백질…'푸드테크' 뜬다
● 코로나로 글로벌 식량공급망 흔들…푸드테크가 '식량안보'
● 고기없는 육식시대…3~4년 내 '실험실 고기 버거' 팔린다
● 달걀·우유·치즈·생선까지…식물로 多 되네
● 美 압박에 결국 백기 든 대만 TSMC "앞으로 화웨이에 반도체 팔지 않겠다"
● 美 화웨이 제재에…삼성전자株 웃고 SK하이닉스 울고
● 삼성 美오스틴 파운드리공장 증설 가능성 커져
● 너도나도 "한국판 뉴딜"…요구액만45兆
● LNG로는 전기료 상승 뻔한데…초강력 '탈석탄' 강행하는 정부
● 현대중공업, 방역물품 실은 최신 호위함 필리핀에 인도
● 조원태 "대한항공 정상화 힘모으자"
● 현대차그룹, 코로나로 해외법인 줄줄이 적자
● 현대차는 3D·모빌리티, 삼성은 AI…뻗어나가는 사내벤처
● 쌍용차, 구로 서비스센터 부지 매각해 '1000억+' 확보한다
● 1.3兆 들인 국산헬기 '외로운 싸움'…정부 입찰 때마다 '문전박대' 신세
● 中서 잘나가는 두산인프라…굴착기 3000대 이상 판매
● 삼성전기 '미래먹거리' MLCC 힘준다
● BMW 5·6시리즈 신차…한국서 세계 최초 공개
● 한화 계열사 中독자경영 강화…'민첩경영'으로 미중분쟁 대응
● 다시 속도내는 딜라이브 매각
● 쏘카, 제주서 자율주행 셔틀 첫 운행
●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LG '워시타워' 1만대 판매
● 경영정상화 총력 두산重, 연말까지 400명 대상 휴업
● 한국콜마 '플랫폼 서비스 기업' 변신 선언
● 코로나 백신·치료제 노마진 공급…1천만원대 藥 아예 무상 제공까지
● 중국산 판치는 공공기관 CCTV, 15개 中企·한화테크윈 손잡고 '반격'
● 소형 가전서 길 찾는 주방용품업체들
● '코로나 직격탄' 교육업체…온라인서 돌파구
● 농기계의 선전…비결은 언택트 마케팅·해외 선주문
● 고급 인력·신속 대처·低비용…3박자 갖춘 K-CRO 뜬다
● 코로나 환자 치료 때 고통 경감…동국제약 프로포폴 주사제 수출
●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임상 3상서 효능 확인
● 펩트론 "항암 신약, 7社와 협상 중…연내 수천억 기술수출 할 것"
● GS25, 수도권 7개 점포 카카오톡 배달서비스
● 황금채널 잡은 'T커머스 3사' 흑자 전환
● 쌍용차, '감사의견 거절'에 주가 곤두박질
● '투자 귀재' 워런 버핏, 골드만삭스 대량 손절매
● 증시 주류 교체…'포스트 코로나+IT뉴딜' 종목이 대세
● 잘나가는 카카오, 스톡옵션도 '콧노래'
● '온라인 플랫폼 구축' 쇼피파이, 캐나다 시가총액 2위로 껑충
● KMX, 유료 M&A정보서비스 '본궤도'
● 저신용기업도 ABS 발행…870개社 자금조달 '숨통'
● 'IB강자' 메리츠증권 1분기 실적 선방했네
● 1분기 '깜짝 실적' 내고도 웃지 못한 조선株
● 한투證·ABL생명, KB證 상대 소송전
[경제/증시/부동산]
● "美中갈등에 박스피 장기화…현금 늘려야"
● 동학개미들 "펀드 못믿겠네"…6조 순유출
● 원유 레버리지 ETN 다시 거래 정지
● 'ETN 규제'한다지만…해외 대체상품 널렸다
● 특수고용직등 고용안정지원금내달부터접수
● 고령화·문케어에…노인진료비 1년새 4조 급증
● 中·日·유럽 중앙銀 '지폐와 거리두기'
[정치/사회/국내 기타]
● 과거사법 '배상 조항' 뺀다…통합당 요구에 민주당 수용
● 이해찬 "5·18 왜곡 처벌법 만들 것"…주호영 "폄훼 발언 거듭 사죄"
● 지역구 예산 따내기 유리, 인기 높은 국토·산자委…21대에도 '거대委' 되나
● 주 52시간·최저임금 개선 법안 사실상 폐기 수순
● 재난지원금으로 작은 사치…"오늘밤엔 소맥 대신 와인"
● 서울시교육청 발표…高3 학생만 매일 등교
[국제/해외]
● 파월 美 Fed 의장의 경고…"백신·치료제 없이 경제회복 어렵다"
● 국제유가, 봉쇄 완화·백신 기대에 2개월간 최고…WTI 8.1%↑
● 日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추락하는 아베노믹스
● 시진핑 "코로나 대응에 20억달러 지원할 것"
● "EU,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조건부 판매승인할 수도"
● 셧다운 끝났지만…글로벌 車업계, 혹독한 '구조조정 터널' 진입
● 이젠 재택근무가 대세…기업들, 사옥·사무실에 투자 안한다
● 美 사망자 9만명 육박..뉴욕은 하루 106명으로 줄어
● 프랑스 개교 후 코로나19 확진 70명…해당학교 다시 폐쇄
● 스페인 코로나19 일일 사망 59명…두달만에 최저
● 이탈리아 하루 확진·사망자 두달만에 최저↓…"방심 말아야"
● 러시아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 8천명대로 하락…"증가세 멈춰"
● 독일 코로나19 새 확진자 감소세 이어가…300명대까지 줄어
● '美·中 신냉전'에 WHO 총회도 몸살..'책임론' 두고 충돌
15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