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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4/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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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4/27

ijason 2020. 4. 27. 11:14

15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4/27

2020년 04월 27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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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7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김정은 ‘이상없다’ ‘위중하다’ 뭐가 맞나 → 우리 정부, 건재설에 무게. 중국 소식통, ‘경호원 코로나 확진 김 위원장 외부활동 제동 걸린 것’. 외신들 ‘중국 방역인력 50명 급파. (중앙)

2. 늘어나는 ‘재양성 판정’ → 8일 첫사례 후 최근 매일 10명 안팎. 현재까지 263명. 2차전파 사례는 없어. 완료된 배양검사 6건은 모두 전염력이 없는 음성이었고, 59건은 진행 중.(중앙)

3. ‘보건복지부’ → 1994년 ‘보건사회부’가 ‘보건복지부’로 된 이래 한 부처에서 보건과 복지를 맡고 있지만 두 가지는 지향점이 전혀 다르다. 보건 업무만 하는 ‘보건부’로 분리할 필요가 있다.(한국, 의학전문 기자)

4. 비례대표가 지역구와 비슷하거나 많은 나라 → 독일은 비례대표와 지역구 비율이 1:1이고 뉴질랜드는 1:1.4이다. 우리는 8.4:1로 지역구가 많다.(중앙선데이)

5. 점심의 탄생 → 산업혁명 이전까지 사람들은 하루 두끼를 먹었다. 공장에 출근, 온종일 일을 하게되면서 노동시간 중간에 먹지 않으면 안됐다. 이후 세끼가 뿌리를 내렸다. (중앙선데이)

6. ‘면역 여권’ → 유럽 각국이 항체가 생긴 사람들에게 일종의 면역 증명을 부여해 경제정상화를 앞당기겠다는 취지지만 항체 형성만으로 면역 효과를 확신할 수 없다는 지적. 찬반 논란.(동아)

7. ‘가급적 제주로의 여행을 자제해 달라’ → 23일 원희룡 제주지사 기자회견에서. ‘그래도 찾는다면 국경을 넘는 심정으로 방역절차에 적극 협조해달라’. 제주 관광객, 전주대비 37% 증가.(경향)

8. 밥 많이 먹는 것도 ‘diet’ → 흔히 diet는 체중감량의 의미로 통하지만 본래 체중 조절이나 병을 고치기 위한 ‘식이요법’을 말한다. 체중을 늘리기 위한 식사요법 역시 diet다. (중앙선데이)

9. 프로야구, 축구 ‘코로나 지침’ 갑론을박 → 맨손으로 공 주고받고, 축구는 몸싸움 많은데 악수 안하고 하이파이브 안한다고 예방 효과 있을까. 조심하는 모습이 방역 경각심 높일 것 반론.(서울)

10. 민들레 씨앗 → 바람만 잘 만나면 100km를 날아갈 수 있다. 사진은 바람에 민들레 씨앗이 떨어져 날아 가는 모습.(한국, 사진기자 칼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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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27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완화된 거리 두기 시행 뒤 첫 휴일이었던 어제 두 달여간 중단됐던 토익 시험과 종교행사가 재개됐습니다. 정부는 방역 관리의 통제력이 회복되는 추세라고 평가하면서도 5월 5일까지 모임이나 행사,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전 국민에게 줄 재난지원금의 추가 재원을 놓고 여야가 오늘부터 2차 추경안 심사를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전체 추경 규모는 세계 금융 위기 수준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거로 보입니다.

■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2차 추경안 심의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청와대가 다음 달 4일 기초생활보호대상자부터 현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국민은 13일부터 주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총괄 선대위원장은 첫 기자회견에서 재난지원금 100% 지급에 반대하지 않지만, 대통령이 긴급 경제명령권을 행사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청와대가 구조조정보다는 일자리 지키기로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금은 90년대 말 외환위기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청와대의 판단입니다.

■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살균제를 몸 안에 주입하는 걸 검토해보라고 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에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 발언 뒤 뉴욕시에서는 독극물 사고 신고가 갑자기 증가했고, 의학계에서는 대통령이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 대구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장기간 병원에 입원했던 31번째 환자가 퇴원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60대 여성인 이 환자는 지난 22일 두 번에 걸쳐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와 24일 퇴원했습니다. 

■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던 20대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명지병원은 경기 북서부 지역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을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5명의 확진 환자가 입원 치료 중인 곳입니다.

■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가 오늘 다시 광주 법정에 섭니다. 1년여 전에 이어 두 번짼데 40년 만에 전 씨가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에 대해 사과할지 관심입니다.

■ 지난해 군대 내 군용 리튬 전지 보관 창고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피해 규모가 25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상당했던 육군 종합보급창에서 난 불은 새 군용전지가 폭발했을 가능성이 커 제품 자체 문제나 심각한 관리 부실이 의심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말라리아 사망자가 세계적으로 두 배나 폭증하리란 전망이 나왔다고 합니다. 올 한 해 최대 76만 9천여 명으로 추산되는데, 애초 예측치는 38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탓에 말라리아에 관한 관심과 예산, 약품 공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현지시각 26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4월 13일 이후 원산에서 머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학생이 'EBS온라인클래스 매크로를 만들었다'면서 코딩 스크립트를 공유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해당 스크립트를 활용해 강의를 듣지 않고도 들은 것처럼 인정받는 사례가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 온라인 개학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94%의 초등학생이 부모나 아동센터 선생님, 할머니, 이모 등 어른의 도움을 받아 수업을 듣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3명은 어른이 옆에서 도와줄 때만 수업에 집중이 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던 지난 3월 23일부터 4주간 서울 강남 지역 내 배달 수행 건수가 두 달 전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당을 찾기보다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의 주문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최근 외식업계에 '파격가'가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20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3천 원대 설렁탕, 포장과 배달 주문에 30% 할인해 주는 한우 식당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업계에는 하나를 사면 두 개를 더 주는, 할인이 몸통보다 큰 '1+2' 행사까지 등장했습니다.

■ 오늘(27일)부터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1인당 3장씩 살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1인 3장 구매' 방안을 오늘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영하는데, 사재기 등 예상치 못한 혼란이 생기면 이전처럼 '1인 2장' 구매로 돌아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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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 미리보기

코로나19로 인한 무급휴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를 위한 신속 지원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무급휴직 노동자 32만 명이 대상이며, 1인당 월 50만 원씩 최장 석 달 동안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3개월 이상 유급휴직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존 지원 사업과 달리, 1개월 유급휴직 기업도 지원합니다.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 항소심도 오늘 시작됩니다. 

항소심 중 재판부 구성원이 교체된 가운데, 새 재판부는 양측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변론을 들을 예정입니다.

한국은행은 또 오늘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미 통화스와프로 확보한 달러 자금 중 49억 달러에 대해 외화 대출 입찰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낙찰된 달러화는 오는 29일 시장에 공급됩니다.

화요일인 내일, 미래통합당은 전국 위원회를 소집해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비위 전력까지 들고나오는 등 반발이 거세 '김종인 비대위' 출범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 목요일은 '부처님오신날'인데요.

하지만 불교계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봉축행사인 법요식을 한 달 뒤인 5월 30일로 미뤘습니다.

다만 이 날부터 한 달간 전국 1만 5천여 곳 사찰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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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가 지리한 줄다리기 끝에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재원 조달 방식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여야가 2차 추경안 심사에 착수함으로써 정부와 여당이 목표로 하고 있는 29일 본회의 처리, 5월 내 전 국민 지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여론이 안 좋아 그런 거지 언제 또 얼굴 바꿀지 모른다는 거... 

2.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는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등에 대해 "미안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검증이 다 끝났는데 뭘 또 나오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지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 시효는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킹 메이커가 아니라 킹이 되고 싶어 하는 김종인... 이 말이 정답이네~

3. 홍준표 전 대표는미통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의 과거 뇌물수수 사건을 언급하며 “정계에 기웃거리지 말라 그만하면 오래 했다”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노태우 시절의 김종인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을 꺼내든 겁니다. 
홍준표에 의해 구속되고 이해찬에게 졌던 김종인... 김종인은 못 잊는 거지~

4. 21대 총선 결과로 안철수 대표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좁아졌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독주를 막기 위해 안 대표의 '제3지대론'이 다시 힘을 얻거나 미통당이 2년 후 대선 경선 흥행을 위해 안 대표와 손을 잡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안철수의 활용도는 딱 거기까지... 담 선거때는 뛰여서 귀국 할지도 몰라~

5. 총선 이후 '휴지기'를 가졌던 정의당이 본격적인 활로 모색에 들어갑니다.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 체제'를 유지하면서 당직 개편과 원내대표단은 ‘추대’를 통해 선출하는 등 당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의당인지 심상정의당’인지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걱정이야... 

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 잠시 미뤄졌던 주요 검찰 수사와 재판이 재개됐습니다. 당선인 다수가 수사 선상에 오르거나 기소된 상태로 '금배지 반납' 영향권에 들면서 총선은 1라운드를 지났을 뿐 사실상 끝난 것이 아니란 분석입니다. 
딱 기다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니거 잘 알쥐?~

7. 경기도가 코로나19 사태로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가운데, 이를 다시 기부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도는 "기부금은 소상공인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경기도내 상권 매출 올라’ 이런 기사를 미통당은 눈에 안 보이지?

8.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실직 위기에 처한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해고 없는 도시를 만들자는 상생 선언을 했습니다. 고용 유지 기업에게 지자체가 자금 지원을 약속하자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인은 사원이라며 주인을 해고 하나 그래? 전주 짱입니다요~

9. 앞으로 성범죄로 형사 처분을 받은 교육대학, 사범대학 졸업생은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부는 이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의 교육 분야 후속조치를 논의해 추진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조치... 이래야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 가죠~

10. 원희룡 제주 지사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번 호소문을 통해 “제발 제주도로 관광을 오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떠나요 제주도~” ‘제주도로’가 아니라 ‘제주도에서’랍니다~

11. 올 여름 대다수의 국민들은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된 국경이 조금씩 풀리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현재 상황에선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가족과 함께 한우는 비싸서 못 넣고 그냥 ‘짜빠구리’ 끓이는 날로~

12. 대구지역의 첫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장기간 병원에 입원했던 31번 확진자가 퇴원했습니다. 신천지교회 신도인 31번 확진자는 신천지교회와 호텔 예식장을 찾아 대구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이양반은 2년 후 대통령 선거에 출만한다는 권영진 시장 지지하겠지?... 

13. 현직 방송사 기자가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 회원으로 가입한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박사방' 조주빈 일당에게 수십만 원의 가상화폐를 '후원금'을 건넨 혐의를 잡고 해당 기자를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를 위해서”라는 변명이 영~ 비겁한 변명으로 들리더라고...

14. 정부가 성착취물 제작·유포 범죄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인터넷 공간의 움직임은 크게 달라진게 없어 보입니다. 유명 포털에는 반인륜적인 성착취물과 관련 영상이 아직도 버젓이 올라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 걸리면 패가망신을 시켜야 된다니까~

15. 지난 10일, 법원은 세월호 관련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던 강원지역 교사 6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무죄 판결의 기쁨도 잠시, 재판 결과가 나온 지 일주일 만인 4월 16일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4월 16일 항소’ 대체 4월 16일이 무슨 날인지 알기는 한 거니 인간아~

16. 지난해 교통사고 환자의 절반 가량은 한방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단순 타박상 등 경상환자들 중 약 67%가 한방진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동차보험료 인상의 주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솔직히 한방병원 가든 안 가든 보험료 인상 할 거면서... 안 그래~

17. 휘발유 가격이 12년 만에 처음으로 리터당 1,3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상 국제유가 등락이 2주에서 3주 간격을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주유소 기름값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 하락을 걱정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난 왜 기분이 좋지? ㅎ~

18. 가공육, 전분, 단 간식에 치우친 식습관은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보르도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가공육과 당분이 많은 간식이 치매 발생의 '핵심'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맛’이라는 게 결국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치매였단 말이지~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20만명 넘어, 감염자도 300만. 
넉넉해진 공적 마스크, 오늘부터 '1인 3장'씩 구매 가능. 
방역당국 "코로나19 사태, 가장 큰 위험 신호는 방심". 
경기재난기본소득 지급후 “매출 늘어” 자영업자 절반 체감. 
오거돈 성추행 파장, 여당 총력진화 vs 야당 총력 기름붓기. 
심재철 “민주당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 내지 말아야”. 
홍준표 "김종인, 개혁 운운하며 노욕 채우는 것 용납 못해". 
1년 전 짜증 냈던 피고인 전두환, 오늘 광주 법정 선다. 
문 대통령, 여야 합의 불발 시 16일 재정명령권 발동할 듯. 

근로는 매일을 풍부하게 하며,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값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근로 뒤의 휴식은 높은 환의속에 감사를 불러 일으킨다.
- 보들레르 -

이번주는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노동절로 이어지는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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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애드에이지, 코로나19가 바꾼 5가지 소비 트렌드 발표 외

 

1. 애드에이지, 코로나19가 바꾼 5가지 소비 트렌드 발표
애드에이지는 마케터들이 주목해야 할 '코로나19가 바꾼 5가지 소비 트렌드'를 최근 발표했다.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소비자들의 일상은 물론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어 브랜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2. 메조미디어, 中 미디어사와 공식 광고 판매 계약 체결
메조미디어는 6개 미디어의 공식 광고 판매 대행사로서 한국 기업이 중국을 타깃으로 캠페인을 집행할 때 커뮤니케이션 절차를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광고 지면을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3. 슈퍼멤버스, 인플루언서 랭킹 조회 베타 서비스 출시
인플루언서 랭킹 조회 서비스 이용 시 블로그 순위와 상위 백분율, 1회 예상 광고비용과 함께 분야별 상위노출 비율, 상위노출 키워드를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슈퍼멤버스 웹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 코로나19 확산... 앱 산업 성장을 이끌어
애드저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트렌드를 예측하고, 2019년 1분기와 2020년 1분기 수치를 비교해 코로나19가 앱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 ‘2020 글로벌 앱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5. 구글, 하반기 마케팅 예산 절반으로 감축
코로나19로 세계 최고 기업 중 하나인 구글도 허리띠를 졸라맨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 주 마케팅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예산 삭감과 함께 정규직 및 계약직원 채용 신규 채용 동결 방침을 통보했다.
  
6. 언스트&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 유형 발표
언스트&영은 코로나19 위기에 4개의 뚜렷한 소비자 유형이 나타났다고 'EY 미래 소비자 인덱스'에서 발표했다. 5개국 전체에서 4,859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심리와 행동을 조사한 이번 조사에서 '삭감', '조용히, 계속하기', '저장하고 비축하기', '절약하고 소비하기'이다.
  
7. 네이버, 불쾌감 유발하는 프로필 사진·닉네임도 단속
네이버가 댓글 이력이 공개되는 '댓글 모음'에 노출되는 프로필 사진과 별명도 단속한다. 네이버는 23일 "뉴스 댓글 서비스 개선에 맞춰 관련 운영정책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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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7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4/24(현지시간)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및 국제유가 반등세 지속 등에 상승… 다우 +260.01(+1.11%) 23,775.27, 나스닥 +139.77(+1.65%) 8,634.52, S&P500 2,836.74(+1.39%), 필라델피아반도체 1,702.56(+2.28%)
● 국제유가($,배럴), 산유량 감소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0.44(+2.67%) 16.94, 브렌트유 +0.11(+0.52%) 21.44
● 국제금($,온스), 현금 수요 및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하락... Gold -9.80(-0.56%) 1,735.60
● 달러 index, 국제유가 상승 지속 등에 하락... -0.05(-0.05%) 100.38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30.60
● 유럽증시, 영국(-1.28%), 독일(-1.69%), 프랑스(-1.30%)
● 美 4월 소비자태도지수 71.8…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내구재수주 14.4%↓…월가 예상 하회
● 트럼프, 5천억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책 서명
● 미 재무장관 "에너지 기업들 지분 매입 고려"
● 트럼프, 애플 CEO와 코로나19 경제 논의…"V자형 회복할 것"
● 美 원유 채굴 장비 이번 주도 60개 감소…2016년 후 최저
● '붕괴 직전' 원유 펀드 vs 'V자형' 증시…"연준풋 죽지 않아"
● 뉴욕 연은, 다음 주 국채 매입 총 500억 달러로 축소
● WTO·IMF, 코로나19 사태 속 무역 제한 자제 촉구
● 美 FDA "클로로퀸·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병원 밖 사용 금지 경고"
● S&P, 이탈리아 신용등급 'BBB' 유지…정크 강등 피해
●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 74.3…역대 최저치
● 獨언론 "정부, 올해 성장률 -6~7% 예상…내년은 5% 이상 회복"
● 靑 "코로나 경제충격, 2분기에 더욱 확대"
● 현대硏, 올해 韓 성장률 전망치 0.3%로 하향…상반기 -0.9%
● 2차 추경 '7.6조→11.2조원' 증액…적자국채 3.6조

[기업/산업]
● 피치, 국민·신한銀 등급전망 하향 조정
● 위기의 대한항공, '황금알'들 마저 매각하나
● 車산업 미래전략 바꾼다…공유서 배송으로 
● 소비가 애국인 시대…"6월엔 동학소비운동"
● 美진출 한국기업, 한마디로 '고립무원'
● 中 진출 기업도 '엄동설한'…10곳 중 9곳 "체감경기 최악" 
● "車보험 손해율, 한방진료비·수리비 상승으로 악화"
● 한화큐셀, 美 주택·상업용 태양광 시장서 모두 1위 '달성'
● 실적공개 피하려…꼼수 부린 이베이·아디다스
● 중국선 '보복성 소비' 활활…관광 살아나고 부동산 이상 과열
● 소비유도 총력전 펴는 中…정부가 판 깔고 기업이 판촉 
● '내수' 심폐소생술부터…단군이래 최대 할인행사 판 벌여라
● 철지난 규제가 소비 훼방…대형마트 심야영업 제한부터 풀어라
● 빨간날 없는 6월…임시공휴일 지정해 돈 쓸 시간 줘야
● 현대ENG, 합병 6년만에 해외수주 1.5배·주택공급 2.5배↑
● 여전채 시장, 한숨 돌렸지만 '온도차'는 여전
● 산은·수은, 수조원대 증자 추진
● '한국판 뉴딜' 후보는 원격의료·교육
● "노선 있어야 수요가 사는데…신규 LCC는 지원 못받아"
● "일감 반토막"…광고시장 '상실의 시대' 
● 삼성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묵직한 성과에도 묵묵한 1주년
● 제네시스, 유럽 진출 '시동'…英 슈퍼카 출신 영업통 영입
● 현대차 부품공급망 베트남·캄보디아로 확대 검토
● 현대차 車기술 콘텐츠 국내외 대학 153곳 제공
● 5G콘텐츠 1천만불 수출…'하현회 비전' 통했다
● 삼성전자, 30만원대 '갤럭시 A31' 공개
● 엑셀 쓰던 600곳, 세일즈포스로 갈아탄 이유
● '프론트원' 사무가구 입찰…대기업 우대 논란
● 바이러스 닿으면 곧바로 박멸…자체 살균 슈퍼마스크 나왔다
● 제넥신, 美암학회서 자궁경부암 임상 중간결과 발표
● '적과의 동침'…이마트몰이 11번가에
● 택배도 구독한다…GS25, 구독서비스 개시
● '대세'가 된 온라인 패션쇼…명품도 '디지털 판로' 개척
● "키움證 대응 황당"…법정으로 가는 'HTS 먹통' 사태
● 함께 오른 지주사, 이젠 따로 간다
● 예상시총 6조원 빅히트 "우린 코스피로"
● 코로나에 폐광기금까지…우울한 강원랜드
● 동학개미가 찍은 삼성전자…올해 상승률은 변변치 않네
● 5G 투자확대 수혜…탄력 받는 통신장비株
● 슈퍼개미가 동학개미에게…"빚 투자 제발 금물"
● 電·車 선방은 '환율 효과'…2분기도 이어질까
●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美 시장 개척할 것"
● 외국인 언제 돌아올까…美공포지수에 달렸다
● '영업 중단' CGV 36개 극장, 29일 다시 문 연다

[경제/증시/부동산]
● 기재부·韓銀은 '리스크 핑퐁게임'…금융위는 중간서 남탓만
● 상처난 홍남기 리더십…경제중대본 잘 이끌까
● "지난해 파생결합증권 129조 발행…전년比 13조원↑"
● 금융당국, 심의통과시 분기·반기보고서 제출시한 연장
● 40조 기간산업기금채 국가보증안 국무회의 의결
● 거래소, 원유 ETN '자진 청산制' 도입 추진
● 금감원, 증권사 고위험 상품판매 집중 검사
● 금융당국, 사모펀드 제도개선안... 환매 중단 후 지급 시기·방법…3개월 내 투자자 동의 얻어야
● 뉴욕증시, 애플·엑슨모빌 등 주요 기업 178개 실적 '촉각'
● 상하이증시, 코로나 재확산 우려 속 PMI 등 지표 관심


[정치/사회/국내 기타]
● 질본 "코로나 치료제 개발 쉽지 않아…효과 입증된 약 아직 없다"
● 세계에 '코로나 대응법' 한 수 가르친 정은경
● 512조 슈퍼예산으로 복지 '펑펑'…정작 코로나 대응에 쓸 돈 모자라
● 여야, 27일부터 2차 추경 심사…1조원 세출 조정 합의
● 靑 "기간산업기금 투입해도 기업 경영권엔 개입 않겠다"
● 선관위, 총선 선거법 위반 829건…고발 등 조치
● 與, 처리 약속했는데…인터넷은행법 좌초하나
● 김태년·전해철·정성호…친문의 선택은
●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김종인號 비대위 놓고 연일 치고받는 통합당
● 문정인 특보 "김정은 살아있다…건강한 상태로 원산 머물러"
● 北 창군일에도 안 나타난 김정은…외신 "中의료진 북한행"
● 남북대화·美北협상 모두 교착…멈춰선 '비핵화 시계'

[국제/해외]
● "순식간에 헤게모니 잃는다"…美·中, 포스트 코로나 '패권 장악' 혈안
● "코로나로 美·中관계 더 악화…'보복적 소송'은 세계 사법체계 흔들것"
● "G20, 2분기 성장률 -11% 역대 최저"
● 브라질 또 '탄핵정국'…대통령에 반기들며 법무장관마저 사퇴
● 보잉-엠브라에르 '42억弗 빅딜' 무산
● 美, 올해 재정적자 3.7조弗…신용등급 강등 악몽 재연되나
● "AI로 은행원 3만명 대체"…日 3대은행 감원태풍 분다
● 아시아 국가들 "이참에 원유 비축 확대하자"
● 日 '공포의 골든위크'…긴급사태 연장 추진


15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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