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4/29
2020년 04월 29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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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종부세 대상 공동주택 → 공시가격 9억원 이상 공동주택, 작년보다 42% 급증, 30만 9천여 가구. 이중 서울에 전체의 90.8%. 경기(6.7%), 인천 (1.1%)... 수도권 제외한 지방엔 1.5%.(서울)
2.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 → 2019년 기준 반려견 598만, 반려묘 258만 마리... 고양이는 전년 대비 거의 두 배 늘어. 이웃 갈등도 늘어. 농림축산부.(매경)
3. 생각보다 큰 풍력 발전기? → 바람개비가 달리는 타워 높이는 100m 이상, 이에 달리는 날개는 길이 90m... ‘해남군 간척지 논에 풍력발전소 주민 반대’ 기사 中. (경향)
4. ‘코로나 0’ 울릉도의 딜레마 → 경북 23개 시군 중 유일한 코로나 청정지역. 황금연휴에 9000명 온다지만 반가움 속 걱정. 관광업이 77%로 제주처럼 방문자제 요청도 어려운 실정이라고.(문화)
5. 원유, 다음달 ‘마이너스 100달러’ 갈수도 → 다음 달부터 산유국들 하루 970만 배럴 감산 합의가 시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로 하루 2000만~3000만 배럴 감소한 소비에 못 미쳐.(문화)
6. 우리나라 주택 평균 수명 → 약 27년으로 미국(71년), 프랑스(80년), 독일(121년), 영국(128년) 등에 비해 절반 이상 짧은 편.(헤럴드경제)
7. 美·中 갈등 속에서도 양국 코로나 연구진 공동연구 → 미 컬럼비아대팀, 중국 중산대 팀. ▷최초 발원 장소 ▷유래 동물 파악 등 공동연구. 박쥐, 천산갑으로 알려졌지만 증거 없다고. (아시아경제)
8. 코로나로 인구 증가? →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올 연말 '코로나 베이비붐' 기대도 있지만 경제 위축 속에서 오히려 출산, 결혼은 감소할 가능성 더 커.(매경)
9. 삼성전자의 굴욕 → 올 코스피 최저점(3. 19일) 대비 17% 상승,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률 꼴찌. 같은 기간 코스피 전체 평균 32.7%에 비해서도 반토막. 반도체 시장 불투명, 외국인 연일 순매도.(한경)
10. 스위스 용병의 몰락 → 1500년대 초반까지 용병 세계를 주름잡던 스위스 용병은 그들이 깔보던 독일 용병대에 참패해 권위를 잃게 된다. 그들의 순혈주의, 변화를 거부하는 전통 답습이 패배의 원인이었다.(아시아경제, 칼럼)
*지금 스위스는 헌법으로 용병업을 불법으로 규정. 바티칸 근위대만 상징적으로 남아있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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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29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늘 밤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2차 추경안이 계획대로 처리되면 다음 달 중순부터 전 국민에게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씩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을 경제 전시상황이라고 규정하고 신속한 대책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긴 했지만, 아직 진행형이고 이번 황금연휴가 생활방역 전환의 중대한 고비라며 예방 수칙 실천 등을 당부했습니다. 연휴 동안 18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을 거로 예상되는 제주도는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교육부가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시도 교육감 화상 간담회를 열어, 등교 수업 시기와 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본격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교사와 학부모 등의 의견까지 들은 뒤 다음 달 초 최종 발표할 예정인데, 학교급별·학년별 순차적 등교 수업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스페인과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던 어린이들이 희귀한 전신 염증 증상을 보이며 입원하거나 숨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지만 아직 정체불명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그저 잘 있기를 바란다고 되풀이했습니다. 잘 알고 있다는 언급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관련된 후속 질문에 답을 피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를 압수 수색하지 못하고 소속 기자들과 밤샘 대치했습니다. 수사팀은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영장에 기재된 범위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혹이 보도된 지 한 달 가까이 지나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늑장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유통해 온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에 이어 세 번째로 박사방 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대화명 '이기야'로 불린 만 19살의 현역 육군 병사 이원호입니다. 군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도 처음입니다.
■ 국세청이 코로나19 환자가 대거 발생해 주목받은 신천지교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을 둘러싼 탈세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종교단체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조사관 200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가족 이름을 빌려 부동산을 구입한 의혹을 받는 양정숙 당선인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양 당선인은 "이미 소명된 의혹"이라며 반발했지만 제명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 A씨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신천지인 줄 모르고 지인의 성경 공부에 따라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 등 27명의 정식 재판이 또 미루어졌습니다. 변호인 측이 "피고인들이 영상 자료를 검토해서 변론을 준비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해 다음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6월 1일로 다시 잡았습니다.
■ 우리나라 인구가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사망자는 늘고 출생아 수는 줄면서 자연 증가분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겁니다. 1983년 이후 관련 통계가 시작되고 사상 처음이라고 통계청은 밝혔습니다.
■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3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1,827만 8천명입니다. 1년 전에 비해 22만 5천명, 1.2% 줄었습니다. 종사자가 감소한 건 2009년 통계 작성 이후 11년만에 처음입니다.
■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한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각국이 한국 정부로부터 방역 노하우를 전수받고 한국식 방역 모델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방역당국의 투명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는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국가 지원금을 100% 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지원금 일부를 일부 지자체가 부담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급증했던 이른바 '집콕용' 상품이 지고, 다시 나들이용 상품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봉지라면, 홈타입 아이스크림, 야채 식자재 등이 줄어들고 컵라면과 탄산음료, 얼음컵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가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으면서 '세상은 코로나 이전인 BC와 그 이후의 AC 시대로 나뉜다'는 말까지 등장했는데요. 식료품 시장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을 고려해 친환경 식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영화 '저 산 너머'가 개봉도 하기 전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열어 누적 관객 4천9백 명을 모았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가 저조한데다 신작 부재로 벌어진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을 실천해온 고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그린 영화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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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통당 전국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김종인 비대위’ 안건을 통과시켰지만, 김종인 내정자 측이 거부했습니다. 김종인 내정자가 ‘김종인 비대위’를 거부하고 나선 배경은 4개월짜리 비대위 임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왠만하면 해줘라~ 어차피 미통당이나 비대위원장이나 시한부 인생 아니요~
2.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명의신탁 등 재산 증식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양정숙 국회의원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양 당선자는 이미 소명된 내용이라며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물욕에 권력욕까지... 이런 양반이 시민을 위한다고 시민당? 풉~
3.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다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시 지원이 논의된다면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전 국민 100% 지급보다는 상황에 맞게끔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리 생활 오래 하다보면 자기가 사장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
4. 2차 추경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하면 바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절차에 들어갑니다. 다음 달 4일부터는 인터넷에서 지원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에 충전 하거나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몰라서 못 받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없게 잘 챙겨주시길~
5. 원로의원 111명에게 추가 연로회원금을 지급하는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개정 시도가 포착됐습니다. 이른바 '국회의원 연금법'인 이 법은 원로 국회의원에게 매달 120만 원씩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혈세낭비'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왜 그렇게들 욕을 못 먹어 난리인지 몰라... 오래 살려고?
6. 총선 이후 차기 대선주자들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당의 승리를 이끈 이낙연 전 총리는 지지율 40%를 넘어섰고, 보수층에선 무소속으로 살아돌아온 홍준표 전 대표가 황교안 전 대표를 제치고 지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황교안은 이걸 두려워 했고, 김종인은 이꼴이 보기 싫은 거고...
7.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채널A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나섰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채널A 지회는 “검찰의 명분 없는 압수수색을 규탄한다”라며 반발했습니다.
명분이 없긴 하지... 벌써 입맞추고 숨길거 다 숨겼는데 뭐 하는 짓이냐고~
8.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때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은 대구시의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욕하는 게 아니라니까... 이래도 발뺌 하려고?
9.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남북 공동대응 구상에 대해 청와대는 "이는 인도주의적 사안으로 제재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남북 철도연결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블루오션~ 그거슨 바로 화해와 평화 그리고 통일~
10.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상태를 놓고 온갖 설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가 언제 어떻게 모습을 드러낼지가 관심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의 아버지 김정일과 할아버지 김일성처럼 아무 일 없는 듯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발 소설 말고 기사를 쓰라고~
11.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머지 않아 그와 관련해 듣게 될 것이며 그가 괜찮길 바란다"고 말해 사실상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개뿔~ 나도 그런 말은 하겠다. “조만간 다들 알게 될 것이오”~
12. 국세청이 신천지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종교계는 이번 세무조사가 이만희 총회장의 헌금 횡령과 비자금 조성설 등과 관련해 실제로 개인 종합소득세 등의 탈루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 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특정 종교 탄압 소리 나올지 모르니 대형 교회도 같이 하면 어때?
13. 일본 정부는 만약 한국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제공한다면 우선 성능평가를 해봐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정부는 한국에 공식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고 한국 정부도 지원을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칫국을 무슨 빠께스(일본 애들 들으라고)로 들이키고 그러시나~
14.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본의 언론과 누리꾼들이 '한국산 진단키트의 70~80%가 불량'이라며 국산 진단키트의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한국의 한 종편방송사였습니다.
채널A가 왜 채널A 냐면... 채널A 보면 ‘에이’~ 소리 절로 나오거든~
태영호, CNN에 "김정은 스스로 걷지 못하는 것 분명".
법원, 민경욱 투표함 보전 신청 일부 인용, 오늘 봉인 작업.
한국산 성능 거론한 일본, 정부 "진단키트 지원 추진 안해".
박사방 '이기야'는 이원호 일병. 군 최초 피의자 신상공개.
채널A 기자협회 "채널A 기자들은 진실을 감추지 않을 것".
누구도 물러서지 않은 검찰-채널A 밤새도록 대치.
김종인 자택 찾은 통합당 지도부 설득 무위 비대위 표류.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 헨리포드 -
내일부터 짧지 않은 연휴가 시작됩니다.
물론,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이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집에 머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평안하고 안전한 연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130주년을 맞이 하는 5월 1일 노동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재난 시기 해고 금지”
이번 연휴로 5월 5일까지 고발뉴스 조간브리핑은 쉽니다.
5월 6일 수요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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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3월 넷플릭스 카드 결제금액 362억, 역대 최대 외
1. 3월 넷플릭스 카드 결제금액 362억, 역대 최대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3월 한국인의 넷플릭스 결제금액 추정치를 발표했다. 지난달 한국인 넷플릭스의 월 결제금액은 362억 원, 유료 사용자는 272만 명으로, 2018년 3월 결제금액 34억 원, 결제자 26만 명에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 마케팅 예산 절반으로 뚝... 구글도 직격탄
구글이 올해 하반기 마케팅 예산을 절반으로 감축하고 신규 채용을 백지화하는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구글마저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데는 코로나19로 전체 수입의 84%에 육박하는 광고수입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 중고의 힘 당근마켓, 위메프·G마켓 제쳤다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중고거래 앱 시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앱 시장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당근마켓’이 11번가, 위메프, G마켓 등 쟁쟁한 커머스 앱들을 제치고 전체 쇼핑앱 카테고리 1위 ‘쿠팡’(397만명)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4. TikTok 웹 버전에 로그인 옵션 추가
틱톡이 웹 사이트에 새로운 로그인 옵션을 추가했다. 새로운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데스크톱 또는 랩톱 컴퓨터를 통해 계정에 로그인하고, 모바일 앱 에서처럼 분석을 보거나 비디오를 업로드 할 수 있다.
5. 스마트폰으로 월 평균 2시간 방송프로 시청한다
스마트폰 이용자 66.54%가 1개월 내 1번 이상 모바일 환경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방송프로 시청시간은 117.47분으로 조사됐다.
6. Z세대를 즐겁게... 네이버, 힙한 콘텐츠 키운다
네이버가 미래 소비 주도 세력으로 평가받는 Z세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네이버는 계열사인 스노우에 70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 Z세대 소비 파워를 확인한 또 다른 플랫폼은 웹툰이다.
7. 지역화폐 어디서 쓰지? 네이버가 알려드려요
네이버는 PC와 앱, 네이버지도 앱 등에서 '경기도 지역화폐'를 검색하면 사용 가능한 곳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화폐가 취지에 맞게 순환되고 지역 경제의 빠른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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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뇬 4월 29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4/28(현지시간) 주요 기술주 실적 경계감 등에 하락… 다우 -32.23(-0.13%) 24,101.55, 나스닥 -122.43(-1.40%) 8,607.73, S&P500 2,863.39(-0.52%), 필라델피아반도체 1,713.21(-0.69%)
● 국제유가($,배럴), 원유 저장공간 고갈 우려 지속 등에 급락… WTI -0.44(-3.44%) 12.34, 브렌트유 +0.47(+2.35%) 20.46
● 국제금($,온스),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하락... Gold -1.60(-0.09%) 1,722.20
● 달러 index, 연준 및 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 관망 속 하락... -0.06(-0.06%) 99.98
● 역외환율(원/달러), -4.44(-0.36%) 1,221.68
● 유럽증시, 영국(+1.91%), 독일(+1.27%), 프랑스(+1.43%)
● 美 4월 소비자신뢰지수 86.9…월가 예상 하회
● 美 2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4.2% 상승<케이스-실러>
● 4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53으로 폭락…사상 최저
● 트럼프, 육류 가공업체 운영 지속도록 DPA 발동 전망
● 므누신 "연준이 주식 살 가능성은 매우 낮아"
● 美 하원의장 "지방정부 위한 4~5천억 달러 부양책 검토"
● S&P, 원자재 지수 'GSCI'에서 6월 WTI 제외…6월 WTI 급락 지속
● 美 코로나19 확진자 100만 명 돌파…사망자 5만7천 명 상회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을까지 비상용으로 사용 준비"
● 노스웰 헬스 CEO "파모티딘 코로나19 치료에 변화 가져올 수 있어"
● 무디스 "G20 선진국 경제 올해 5.8% 위축"
● 카일 배스 "끔찍한 경기 속 증시 반등 정도에 놀라…매우 긴 고난 지속"
● EU 집행위원장 "코로나 회복 계획에 그린딜 포함돼야"
● ING "ECB 한계 없는 정책에 유로 상승 기대"
● "IMF보다 큰 위기"…역대급 3차 코로나 추경 예고
● 4월 기업체감경기 금융위기 수준 악화…전월比 3포인트↓
● 맑고 따뜻… 일부 지역 '낮 기온' 25도 ↑
[기업/산업]
● '리쇼어링' 시작됐다…한국엔 절호의 기회
● '수수료 탐욕'이 부른 위기…'큰손'들 자산관리 시장 떠난다
● 국내 완성차 5월 절반 쉰다
● 미래에셋 美호텔 인수 무산위기…中안방보험과 소송戰
● 황금연휴 빅세일 시작…슬기로운 쇼핑생활 가자
● "코로나 이후, 유망 산업은 TECHNOLOGY"
● 오락가락 사모펀드 정책에 금융사도 '울상'
● 윤석헌 "금융사 사모펀드 피해 자율배상 확산되길"
● 사업체 근로자 22만명 감소…통계 작성후 처음
● 디지털 전환·SOC 투자…文 '한국판 뉴딜' 투트랙으로 간다
● 코로나가 빼앗은 봄…안 입고, 안 썼다
● "中·베트남 올인은 위험"…공급망 편중 韓, 선택지를 넓혀라
● 효성 수소경제 시동…울산에 세계최대 액화수소 공장
● "코로나 백신 개발이 SK 역할"…최태원회장 영상회의 격려
● "中진출 韓기업 금융지원 패스트트랙 합의 곧 발표"
● SK이노 美에 배터리 2공장…1.7조 투자해 2023년 양산
● 아모레 1분기 영업익 67%↓…백화점·면세점 매출 급감
● 이랜드, 글로벌 뉴발란스와 2025년까지 파트너십 연장
● LG화학 "현금확보 우선"…설비투자 1조 줄인다
● SK네트웍스 '렌털의 힘'…매직·렌터카 양날개로 날았다
● 현대제철, 전기로도 빅데이터로 운영
● 카카오 이번엔…기업메신저·클라우드 '도전'
● 삼성·LG 5G 전략폰 5월 격돌…애플도 가세
● 온라인강의·재택근무에…태블릿PC 날개 달았네
● '공룡' 이케아에 토종 가구연합군 도전장
● SKB·티브로드 합병법인 출범…유료방송 '2차 빅뱅' 몰아친다
● '망 사용료 무임승차' 논란 넷플릭스…2년새 한국 매출 10배 이상 뛰었다
● ETRI, 5분내 실종자 찾는 '5G 드론' 만든다
● 삼성 '갤럭시 A51' 다음달 7일 출격
● 바텍, 코로나 진단 소형CT 출시…FDA에 긴급사용 신청
● 진단키트 대박친 씨젠, 400명 신규 채용
● 국산 신약 허가 지난해 '0'
● 대출받고 땅 팔고…상장사 '현금 삼매경'
● LG유플러스 손잡은 벤타VR, 5G 타고 질주
● '美게이머' 홀린 넷마블 신작…실적 기대되네
● 삼성전자 '기술과외'로 폐업위기서 기사회생한 중소기업들
● 현대리바트, 용인에 '스타일샵'…경기 남부 공략
● 한계기업 22곳 불공정거래 의혹
●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9조 돌파
● 삼성전자 '시총 30%룰' 최종 폐지
● 해외주식, 대세는 모바일…80%가 '엄지족'
● '기업형 따이궁' 덕분에 면세점 매출 1조 턱걸이
● 펫케어 시장, 올해 첫 2조 돌파
●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 꼴찌…7.3조 산 개미군단 '시련의 계절'
● 경영권 분쟁說 불거진 롯데지주…형제간 지분 경쟁 가능성은 '글쎄'
● "中 편의점주 날았다"…한국도 실적 날개 달까
● 삼성전기·LG이노텍 실적 '好好'
● 3월 일반 회사채 발행 전달보다 60% 급감
● 카카오게임즈, 2년 만에 코스닥 상장 '재도전'
● 메리츠, 운용사 첫 '단독 지점' 연다
● 해외 건설현장 36% "코로나로 공사 차질"
[경제/증시/부동산]
● 고용 쇼크…3월 근로자 22.5만명 감소
● '약한 고리'부터 끊긴 일자리…숙박·음식업서만 15만명 잘렸다
● 소비심리 '최악'…금융위기 때보다 낮아
● 美·EU·日 중앙은행 보유 총자산 17兆달러…전세계 GDP의 20% 달해
● 스스로 '금기' 깨는 중앙은행들…이젠 기업·지자체에 직접 자금수혈
● 회사채 매입 SPV 설립 '진통'…신중한 韓銀에 비판 목소리도
● 5월에는 팔고 떠나라?
● 여의도의 마지막 차티스트 "코스피 2050까지는 상승여력"
● 외국인 보유주식 468兆…3년7개월 만에 최저
● 원유지수 구성 종목 갑자기 변경
● 도박장 전락한 원유ETN…'묻지마 투자' 막는다
● 韓美 '큰손' ETF에 원유선물가격 출렁
● 美 최대 원유ETF도 제멋대로 종목 변경
● "업무영역 늘려달라"…법무사·세무사 등과 직역다툼 갈등 격화
● 일감 부족 이 정도일 줄이야…젊은 변호사들 "생계가 걱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경제 전시상황, 내수회복 속도전"
● 문 대통령 "3차 추경에 내수 종합대책 마련…대형 IT·국책사업도 신속 추진을"
● 홍남기 "그래도 재난지원금은 70%가 적정…자리 연연 안해"
● "소주성 부작용 '땜질'만 계속…당장 노동·금융·공공개혁해야"
● 강경화 "시진핑 상반기 방한 가능성 낮아져"
● 김태년·전해철 '출사표'…친문표심 나뉘나
● 시민당 '부동산 5채 매입' 양정숙 당선인 제명
● 김연철 "김정은 거짓정보 난무…특이동향 없다"
● 트럼프 "金소식 곧 듣게될것…그의 건강 괜찮기를 바란다"
● 김종인, 4개월짜리 비대위 수락 거부…내분 휩싸인 통합당
● 이낙연 대선주자 선호도 40% 돌파
● 코로나 100일…검사 건수 60만건 넘었다
● 정은경의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 승격 추진
● 코로나 방역서 신뢰높인 韓, 글로벌 '안심 투자처'로 급부상
● "일회용품 사업 바꾸면 인센티브"…환경부 회유책에도 신청 '0건'
● 국세청, 신천지 특별 세무조사 착수
● 넉달째 사망>출생…올해 인구감소 원년되나
[국제/해외]
● '중국 책임론' 또 꺼낸 트럼프, 막대한 코로나 배상금 청구 시사
● 유럽 '항공 빅2' 살리려 30兆 쏟아붓는다
● 원유 창고 꽉 찼다…유가 또 폭락
● 美, 對中 반도체 수출규제 강화
● 집단감염에 문 닫은 美 육류공장…고기값 급등
● 구글 CEO "최소 6월1일까지 직원 사무실 복귀 없어"
● 아베에 싸늘한 日 민심…"연임 반대" 66%
● 美 또 對中 수출규제 강화…"민간물품 무기개발 차단"
● "각자도생 최우선…새로운 통상질서에 대비해야"
● "中서 힘들었지? 어서 와"…미·일, 유턴 기업에 보조금 풀며 환영
15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