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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4 본문

판교통신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4

ijason 2019. 10. 4. 08:54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0/4

2019년 10월 04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06호 신문브리핑(2019년 10월 4일) #
"감사하는 마음은 스트레스와 불행과 좌절의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이다. 지겨운 회사에 오늘도 가야 하나 생각하기보다 출근할 회사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지난 2일 동해상으로 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한 발을 ‘북극성-3형’이라고 지칭하고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3일 공식 발표함
- 이번 시험 발사 성공으로 북한이 소형 핵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SLBM을 핵심으로 하는 핵무기 체계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오며, 신형 SLBM을 실어 나를 3000t급 대형 잠수함 건조도 눈앞에 두고 있어 향후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위협적인 압박 카드가 될 전망임

<< 경제 일반 >>
1.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최근 ‘중국 중장기 전략 태스크포스팀(TFT)’을 출범시킴
- 현지 사업장의 추가 구조조정 여부를 판단하고, 바닥으로 떨어진 판매량을 다시 끌어올릴 ‘비책’을 찾는 게 목표이며, 현대차 베이징2공장의 감산과 쓰촨현대(상용차 합작법인)의 대규모 증자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임

2. 롯데케미칼이 국내 화학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발표함
-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리스크 파악평가, 지속적인 개선 활동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받아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케미칼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획득함

3.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덕강일지구의 고덕비즈밸리 유통판매시설용지 1블록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케아코리아-JK미래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힘
- 이 부지 규모는 3만5916㎡이며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400% 이하를 적용해 초대형 유통판매시설을 지을 수 있으며, 이 컨소시엄은 이케아매장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이 어우러진 대형복합시설(조감도)을 지을 예정임

<< 금융/부동산 >>
1. 자유한국당 소속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지난 2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힘
- 개정안에는 ‘가업상속공제’라는 명칭을 ‘기업상속공제’로 바꾸는 내용이 담겼으며, 아울러 피상속인의 최대주주 등에 대한 지분율 요건(상장법인 30%, 비상장법인 50%)을 중소기업중앙회의 건의를 반영해 ‘상장법인 15%, 비상장법인 30% 이상’으로 완화하는 방안도 포함됨

<< 국제 >>
1. 유럽연합(EU)이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에 부당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이유로 미국이 EU에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
- 미무역대표부(USTR)는 오는 18일부터 EU 항공기에 10%, 일부 농산물과 공산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으며,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EU 무역전쟁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세계 경제에 부담이 커지게 됨

2.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관련 최종 협상안을 전달했으며, EU가 최종 협상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는 31일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를 강행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함
- 영국이 EU 관세동맹에서 탈퇴하되 아일랜드와 국경을 접한 영국령 북아일랜드는 2025년까지 EU 단일시장에 남겨두겠다는 게 핵심이지만,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디언 등 현지 주요 언론들은 EU가 한때 유럽의 화약고로 불릴 정도로 ‘피의 갈등’이 극심했던 북아일랜드 평화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존슨 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

3.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최저임금, 해고 규정 완화 등 고강도 노동 개혁을 예고함
- 재선 성공으로 오는 20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조코위 대통령이 경제 성장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당초 5.30%에서 5.08%로 하향 조정됨

4.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쟁에서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주춤한 가운데 같은 진보 진영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8·버몬트)마저 건강 이상을 겪으면서 좌파’로 꼽히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70·매사추세츠)이 급부상하고 있음
- 거대 기술기업 해체, 강력한 은행 규제 등을 주장해온 워런 의원 부상에 월가는 비상이 걸렸으며, 이날 뉴욕증시에선 샌더스 의원의 건강 소식이 알려진 뒤 다우지수 하락폭이 커짐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건폐율(建蔽率, Building Coverage Ratio)
- 1층의 건축 바닥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비율로, 알기 쉽게 표현하면 건폐율(%)=건축면적/대지면적× 100임. 예를 들어 100평의 대지에 70평짜리 건물을 지었다면 건폐율은 70%임(70=70/100×100). 건폐율이 높을수록 대지면적에 비해 건축면적의 비율이 높으며, 건폐율이 높을수록 대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 넓게 공사하는 것이 좁게 하는 것보다 일단 공사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건폐율이 높으면 건축주는 유리함.
그러나 건폐율이 높다 해도 건축제한선이나 고도제한의 규제를 받으면 용적률을 다 이용할 수 없는 점도 있음. 법령에 정해 놓은 건폐율은 용도지역에 따라 다르며 도시지역은 20~90%(상업 90% 이하, 공업 70% 이하, 주거 70% 이하 등), 관리지역은 20~40%, 농림지역은 20% 이하, 자연환경보전지역은 20% 이하임.
- 정보 출처 : 부동산용어사전, 2011. 5. 24., 방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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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돈 ‘원’, 중국 ‘위안’, 일본 ‘엔’ → 발음과 표기는 다르지만 모두 ‘둥글다’는 의미의 한자 ‘원’(圓)에서 나왔다. 중국 위안(元)은 圓을 간략하게 표기한 것, 일본의 ‘円’도 圓과 똑같은 뜻이라고.(한경)
*우리도 ‘圓’을 쓴 적이 있지만 1962년 화폐개혁을 하면서 한자 표기를 없앰

2. 돼지열병 12째(파주), 13번째(김포) 확진 → 파주, 김포지역 돼지 모두 살처분 하기로. 연천군 비무장지대 멧돼지 폐사체에서 바이러스 검출... 북한 멧돼지 통해 유입 가능성 확인.(경향)

3. 2030, 치킨집 창업 급증 → 은퇴 후 창업의 대명사였던 치킨 프렌차이즈... 최근 2030 창업 급증. bhc의 경우 올해 창업자 40%가 2030. 취업난, 외식업의 디지털화가 주요인.(매경)

4.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남녀 100m 우승자 → 175cm, 152㎝ ‘단신’... 흔히 키 큰 근육질이 단거리에 유리하다는 선입견 있으나 절대적이지는 않아. 가속 능력이 중요.(경향)

5. 이혼 위자료만으로 단번에 미국 15대 부자 →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 전부인 매켄지 베이조스. 1위는 이혼재산 불할에도 불구 제프 베이조스, 2위는 빌게이츠.(세계)

6. 지난해 건보 진료비 청구가 ‘0’인 병의원 → 전국 1811곳. 성형외과가 가장 많아. 성형외과 의원 3곳 중 2곳(64.4%)은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만 한다고.(중앙)

7. ‘담배는 심장을 겨눈 총과 같다’ → 김정일이 내세웠던 북한의 금연 캠페인 구호. 북한의 남성 흡연율은 43.9%(2014년), 담배 브랜드는 수백종으로 우리의 50여종보다 많다.(중앙)

8. 제 100회 전국체전 → 오늘부터 서울에서 7일간 열전. 전국체전은 1920년 11월 서울 배재고보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조선 야구대회’를 그 시작으로 본다.(중앙)

9. 절반이 마이너스, 해외부동산펀드 → 최근 급증, 과열 추세… 50조 가까운 돈이 몰리고 있지만 규모 상위 15개사 펀드 401개 중 191개(48%)가 수익률 적자.(세계)

10. 국민을 거리로 내모는 ‘분열의 정치 → ‘조국(曺國)이 조국(祖國)을 두 동강 냈다’(국민), ‘두 쪽으로 갈라진 국민, 이게 ‘나라다운 나라’인가‘(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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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조국 법무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어제 비공개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는 8시간만에 끝났습니다. 정 교수가 몸이 좋지 않다며 조사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해, 정 교수를 귀가시킨 뒤 추후 다시 나올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북한의 소형 목선이 삼척항에 들어왔을 때 당시 경계를 맡은 레이더 운용 요원 4명 가운데 레이더 특기자는 근무한 지 24일밖에 안 된 이등병 1명 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미식별 선박을 포착하면 '선박 경보'나 '선박 주의보'를 발령해야 하지만 이같은 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광화문 광장에선 보수 단체가 주도한 집회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집회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조국 장관이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이틀 뒤 비핵화 실무회담을 앞두고 내일 예비접촉에 나섭니다. 북한 대표단을 이끄는 김명길 대사는 "미국 측에서 새로운 신호가 있어 결과를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올해 말부터 한약을 건강보험에 포함하는 시범사업을 검토 중입니다. 한의사협회장이 문재인 케어 찬성을 조건으로 청와대가 건강보험에 포함시켜 줬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북한이 지난 2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북극성-3형'이라고 발사 장면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건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단 약속을 어긴게 됩니다. 특이 점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례적으로 발사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북미협상을 의식한 듯 합니다.

■버닝썬 사건 당시 연예인의 음주운전 사건 무마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윤 모 총경에 대해 검찰이 또 다른 수사 무마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스폰서 역할을 했던 한 사업가와 관련 경찰 수사에 개입한 혐의입니다.

■북한이 어제 신형 SLBM을 공개했지만 김정은은 실험발사에 불참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미국 언론은 북한 영변 핵시설 해체 등의 대가로 미국이 석탄 수출을 허용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북 실무 협상은 내일 스웨덴에서 열립니다.

■경기도 파주와 김포의 농장 2곳에 또 다시 확진판정이 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농장이 모두 13곳으로 늘었습니다. 9번째 발병이후 잠잠했다가 4곳 농장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돼지사육 농민들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철책을 통해 멧돼지가 이동해 직접 옮겼을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매개체들을 통한 전염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주택 침수 피해도 잇따르면서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교보문고 같은 대기업은 서점을 마음대로 열 수 없게 됩니다. 서점업을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함에 따라 대기업은 새로운 서점을 1년에 한 곳만 열 수 있고, 개점 이후 3년 동안은 초중고등학교 학습 참고서를 팔 수 없습니다.

■10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들이 나왔습니다. 영화 '베트맨'의 악당 조커 캐릭터를 따로 떼어 만든 영화 '조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한국영화 두편 '가장 보통의 연애' 그리고 '퍼팩트맨'이 이에 맞서면서 개천절을 맞은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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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피의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조국 장관 관련 수사를 하는 검사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연일 강도 높은 검찰 개혁을 주문하고 있는 여당이 또 하나의 강수를 두자 야당은 조국 장관을 위한 검찰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무소불위 검찰이 탄압을 받는다? 지나가던 개도 웃어~

2. 자유당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여당의 나경원 원내대표 딸 관련 의혹 제기를 반인륜적 행태라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장애를 극복하는 피나는 노력을 '특권'으로 인신공격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딸은 감히 건드리지 말라’라고 하는 게 바로 특권인 것을...

3. 유승민 의원의 탈당이 유력한 가운데, 유 의원이 차기 행선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당초 '탈당 후 신당 창당'을 할 것으로 보였지만, 비당권파 일부가 자유당 복당을 타진하면서 유 의원의 고민을 깊어졌습니다.
그 뿌리가 어디 가겠느냐만, 뺏지 달려면 그것 말고 뾰족한 수도 없자나?

4.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자녀의 포상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야당은 이에 대해 "국감장에서 야당 대표 비하를 왜 하는 것이냐. 이것은 싸우자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지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 그런 걸 인지상정이라 하는 게야~

5.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와 관련한 의혹 등을 놓고 팽팽히 맞섰습니다. 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교 시절 쓴 논문에 의혹이 있다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그렇게 떳떳하면 전수조사에 응하면 될 것을... 목소리만 크고 꼬랑지는 접고...

6. 조국 장관이 대법원 국정감사에서도 줄곧 거론됐습니다. 특히, 법원의 조 장관 관련 수사 영장 발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으며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영장 발부가 과도하다는 비판에 "무겁게 인식한다"고 답했습니다.
고작 표창장 위조로 기소해 놓고 압수수색 영장만 70건... 더럽게 무거운 거지~

7. 검찰 개혁을 촉구하며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를 두고 성인의 절반 이상이 집회 취지에 공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의하면 54%는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공감한다”고 답했으며 비공감은 42%였습니다.
사법개혁 검찰개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국민의 명령임을 잊지 마시라~

8. 조국 장관 딸이 서울대 허위 인턴 논란에 대해 “집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거나 아버지가 셀프 발급했다는 의혹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대에서 정식으로 인턴 활동을 하고 인턴 증명서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이거 하나 확인하는데 이 난리를 피고 짜장면 먹어야 하는 건지...

9. 검찰이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표창장 위조 혐의로 무리하게 기소했다는 PD수첩 보도와 관련한 비판이 나오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위조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는 파일 확보로 혐의 입증을 자신했습니다.
마약, 음주운전보다 훨씬 무섭다는 표창장... 근처도 가지 말아야~

10. 위안부 망언과 성폭력 발언으로 수업이 중단된 류석춘 교수를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 이영훈 전 교수가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류 교수의 강의 내용을 외부에 알린 학생을 향해 '영혼이 파괴된 인생의 패배자'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영혼을 팔아먹은 매국노’라고 말해줄 게~ 그건 사실이야~

11. 최근 일본 불매운동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지만, 일본 뱃길 여행 보이콧은 수그러들기는커녕 더 거세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작년 대비 대마도는 9월에 90%, 후쿠오카 등도 70% 안팎 줄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힘이라는 건 이렇게 무섭다니까... 한 번 아니면 아니 거든~

12.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휩쓸고 간 중국에 '가짜고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공급 급감으로 식물을 이용해 고기 맛이 나도록 만든 대체육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런 대체육은 1천 년 전 당나라 때부터 먹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가짜고기라는 표현이 좀 거시기하다... 하긴 정크푸드도 있는데 뭐...

13.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보령시 원산도 간 해상교량 명칭 결정이 계속 지연되자 국토관리청이 애를 태우고 있다. 개통 두 달을 앞으로 교량이 지나는 시·군간 갈등으로 아직 이름이 결정되지 않아 행정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쪽 동네가 배출한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붙이면 어때요? 추천해드려?

14.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이렇게 접수된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 건수는 85만7,393에 달합니다. 한 달에 10만 건 정도의 공익신고는 말 그대로 공익신고라 파파라치와 달리 신고에 대한 대가로 포상금을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면허 딸 때 교통법규 다들 외우고 공부하자나... 그대로들만 하세요.

15.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여권은 어느 나라 여권일까? 무비자로 갈 수 있는 국가의 수로 측정하는 여권 파워가 가장 강력한 국가로 일본과 싱가포르가 선정됐으며 한국은 독일 및 핀란드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무비자로 188개국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만... 사람인 내 파워가 약해서... 흑흑~

보수시민단체, ‘허위사실 유포’로 유시민 검찰 고발.
보수단체연합 “광화문 집회 300만 명 모였다” 주장.
보수집회 선봉에는 '각목', 뒤에서는 '태극기 응원'
나경원 "우리는 2천만". '포청천 윤석열' 나부낀 광화문.
황교안 "조국 지키려 국정파탄 대통령 제정신인지 의심”.
피의사실공표죄 10년간 317건 접수에 기소 ‘0건’.

The best thing about the future is that it comes one day at a time.
좋은 미래는 한순간에 오지 않는다.
- 링컨 -

마음먹은 것처럼 쉽게 빨리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초조해하거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태한 것과 조급한 것처럼 다르지만, 같은 것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어제 광화문에 모인 광신도 숫자에 좀 놀라신 분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저런 광기가 모여 난리를 죽이니 동네 인권조례 하나 통과 시키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미쳤다고 손가락질만 해서는 아무 것도 못 한다는 걸 꼭 명심해야 합니다.

개천절 휴일 덕분에 기다리던 불금이 벌써 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시간이 허락하시면 토요일 서초동에서 저랑 짜장이나 한 그릇 하실래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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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클리핑] 부동산 허위과장광고 제재는 솜방망이 외

1. 부동산 허위·과장광고 제재는 솜방망이
2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부동산 광고에 대한 표시·광고법 위반 처분 현황'에 따르면, 공정위가 2016년에서 올해 9월까지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를 한 사업자에게 부과한 제재 중 81.7%가 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정명령' 처분은 26건인 17.0%에 그쳤고, 사업자에 대한 '검찰 고발'은 2건으로 1.3%였다.

2. "1년 실적 달렸다"…e커머스 '쇼핑대목' 4분기에 올인
'쇼핑대목'인 4분기가 시작되면서 e커머스 업계에 긴장감이 감돈다. 4분기는 전통적으로 e커머스업계의 1년 농사를 좌우하는 시즌이다. 단가가 높은 가을·겨울 시즌 의류 판매가 본격화되고 11월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코리아세일페스타, 12월 크리스마스 등 굵직한 쇼핑 이벤트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서다.

3. 요기요, 사이서 '입지 흔들'...배달 기사 '갑질' 논란까지
배달 앱 '요기요'가 할인 공세로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지만,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 신규 진입한 '쿠팡이츠'의 성장세가 가파른 가운데, 소속 배달 기사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이며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4. 무인매장 '아마존고' 공항·극장에도 진출
아마존 앱을 열어서 찍고 들어가면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물건을 집어서 나올 수 있는 매장 '아마존고'. 아마존이 이런 방식의 결제시스템을 공항과 극장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아마존고'를 통해 무인결제 기술을 공항에 있는 상점이나 극장 등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5. 서로 다른 쇼핑몰 결제 한 번에…지그재그, 'Z결제' 출시
크로키닷컴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개별 쇼핑몰 상품을 일괄 결제할 수 있는 'Z결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Z결제는 지그재그 내 쇼핑몰마다 회원가입하고 상품 결제를 따로 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코자 개발됐다. 개별 가입 없이 다양한 쇼핑몰의 상품을 한데 모아 결제를 할 수 있다.

6. 커지는 비수기 위기감에 특가 마케팅 '우수수'
동계 시즌 스케줄 공개를 앞두고 항공사들의 특가 마케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여행 경기 악화에 따라 비수기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면서 선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9월 출국자수가 전년대비 3.7% 하락, 11개월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고조되고 있는 위기감도 마케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7. '녹두전'효과? OTT 웨이브 일일 유료가입자 4.5배 증가
지난달 출범한 OTT 웨이브는 오리지널 드라마 '녹두전'으로 고객 유입 효과를 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웨이브에 따르면 출범 후 서비스 개편과 홍보마케팅, 독점 콘텐츠 효과 등으로 일일 유료가입자 순증 수치가 평소 대비 최대 4.5배 증가했다. 피크타임 트래픽도 최대 30% 이상 치솟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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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4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0/3(현지시간)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122.42(+0.47%) 26,201.04, 나스닥 +87.02(+1.12%) 7,872.27, S&P500 2,910.63(+0.80%), 필라델피아반도체 1,545.76(+1.71%)
● 국제유가($,배럴),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소폭 하락… WTI -0.19(-0.36%) 52.45, 브렌트유 +0.02(+0.03%) 57.71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상승... Gold +5.90(+0.39%) 1,513.8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하락... -0.06(-0.07%) 98.95
● 역외환율(원/달러), -3.46(-0.29%) 1,202.78
● 유럽증시, 영국(-0.63%), 독일(휴장), 프랑스(+0.30%)
● 美 9월 서비스업 PMI 52.6…월가 예상 하회
● 美 9월 마킷 서비스업 PMI 50.9…월가 예상 부합
● 美 8월 공장재수주 0.1%↓…월가 예상 하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9천명…월가 예상 상회
● 서비스업도 부진…연준 연내 2번 추가 금리 인하 베팅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저금리 금융 불균형 심화 유의해야"
● 美경제 우려 고조…10년물 국채수익률 연저점 근접
● 바클레이즈 "미국 경제 리세션 빠질 확률 25~30%"
● 트럼프 "中, 美가 원하는 것 안 하면 옵션 많아…바이든도 조사해야"
● 나바로 "트럼프-시진핑 관계 돈독…중국과 7가지 문제 다뤄"
● 美 유통업계, 연휴 매출 낙관…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우려
● 테슬라 주가, JMP증권 투자 의견 하향에 주가 급락
● 트럼프, SLBM 발사에도 "北과 대화" 판 깨지 않고 실무협상 진행 입장 밝힌듯
● 韓 외환보유액 9월 전월비 18.4억弗↑…운용수익 증가
● 가끔 구름 많고 강원 영동에 밤부터 비··· "낮엔 더워요"

[기업/산업]
● 반도체 소재사업 '기술독립' 속속 성과
● 태림포장, 高배당 정책 폐기되나…M&A 이슈 끝나자 주가 내리막
● 화학업계 골골대도…이수화학 펄펄 난다
● 롯데케미칼, 日 히타치케미칼 인수 불발
● 미래에셋, 베트남 최대 증권사 된다
● DLS 배상금에 부동산 규제대책까지…시련의 은행株
● 휠라코리아, 지주회사로 전환
● '초우량 신용도' KT에 1.4兆 뭉칫돈
● 알펜시아의 눈물, 이번엔 팔릴까... '평창올림픽 특수'에도 리조트 물밑 매각 실패, 공개 매각 전환
● 대웅제약 나보타, 美 이어 유럽 간다
● 실적전망 부진한데…정유株 목표가는 '철벽'
● 현대에너지솔루션 감리 마쳐…내달 중 코스피 상장 '청신호'
● 日 사후 면세점 1위 JTC, 소비세 인상 수혜
● '가치투자 선수'가 찜했다…IT 장비株 프로텍
● '셀코리아'에도 외국인은 금융·반도체 샀다
● "리스계약 정보 달라" vs "못 주겠다" 아시아나항공 실사 신경전 고조
● 대림산업 채권보다 신용등급 2계단 높은데…삼성물산債 금리 비슷…푸대접 받는 까닭
● '돼지열병株' 대주주, 지분 팔아 수백억 챙겨
● 나이스그룹, LG유플 PG 이어…케이에스넷 인수전에도 불참
● 현대건설, 인천 검단연장선 1공구 수주... 계양~검단, 1925억 규모
● 미래에셋 '홍콩 6兆딜' 따내자…해외 큰손들 앞다퉈 "손잡자"
● 佛 랜드마크 빌딩·英 공항 '쇼핑'…K머니, 유럽 부동산 주무른다
● 아주그룹, 뉴욕호텔 인수…글로벌투자 박차
● 김택진 vs 송재경 vs 박용현…리니지 주역들 한판 붙는다
● SKT, 日라쿠텐에 5G 기술수출
● 대형서점 신규 출점, 年 1개로 제한한다
● 국산 척추수술로봇 상용화 '눈앞'... 큐렉소, 韓·유럽 허가 신청
● "올해 출시 5G 스마트폰, 내년 나올 차세대 5G망 못쓴다"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서 지적
● 스마트폰 접었던 MS의 재도전
● 택시·IT '합종연횡'…진입장벽 높아진 차량공유
● 5G 결합한 사물인터넷 뜬다…내년 CES 핵심기술로 주목
● 포스코, 쇳물생산 46년만에 10억t 돌파
● 으랏차차 효성…3년 만에 '1兆 클럽' 노린다
● "마지막 1마일을 잡아라"…완성차업계 '전동킥보드' 大戰
● 정의선 "中사업 구하라" 특명…현대·기아車 '반등 전략' 짠다
● 글로벌 車업계 "우리, 떨고있니?" 車·부품 高관세 때릴지... 트럼프, 내달 13일까지 결정

[경제/증시/부동산]
● 지난달 공매도거래 급감
● 제조업 침체 우려…4분기 실적 반등 지연되나
● D공포에 짓눌린 투심, 채권랠리 재시동거나
● 日리츠펀드에 뭉칫돈…올 수익률 19% 육박
● 베트남펀드 好好…올 수익률 10% 넘어
● 금감원 '종이통장 유료화' 재검토한다
● "이자 깎아주세요" 금리인하요구 확 늘어
● 사라지는 중금리 신용대출…저축銀도 年 20%
● 아파트 '훨훨' 나는데…상가는 갈수록 침울
●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따라 엇갈린 집값
● LH아파트 당첨자 11% 부적격
● 강남아파트 수십억 현금 거래…자금출처 들여다본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국당 '문재인 정부 규탄' 광화문 총집결…'보수 vs 진보' 勢대결 격화
● '조국 수사' 37일 만에…檢, 정경심 비공개 소환
● "정경심, 코링크PE 사실상 주도"…檢, 22억 차명투자 잠정결론
● 연천 DMZ 멧돼지 사체서 ASF 첫 검출
● 파주·김포 모든 돼지 없앤다··· 돼지열병 확산에 특단 조치
● 미세먼지 심하면 노후 경유차 운행 못해
● 작년 치매환자 54만명…연간 진료비 2조 넘어
● 지소미아 종료 결정 후 처음 만난 韓·美·日 합참의장 "동북아 평화 위해 다자간 협력 강화"
● 김정은, 신형 SLBM 발사 현장에 없었다…"美 자극 수위조절한 듯"
● "北 북극성3형, 中SLBM과 유사…파괴력 큰 다탄두형 개발중"
● 김명길 "美서 새 신호…비핵화 협상 결과 낙관한다"

[국제/해외]
● 美, EU에도 관세폭탄…무역전쟁 확산
● 트럼프, WTO 승소하자 다시 EU 공격…'R의 공포' 더 커졌다
● EU, 英 존슨의 '최종 협상안' 거절할 듯…브렉시트 석 달 연기 유력
● 샌더스 건강 이상에 '좌파' 워런 더 뜬다…월가 '비상'
● 홍콩 경찰 고무탄에 印尼 여기자 실명
● 홍콩, 시위 격화에 강경대응…'복면금지법' 4일 시행한다
● 시위에 추락하는 홍콩 부동산…20% 낮춘 급매물 속출
● "하류인생" "헛소리" 거칠어진 트럼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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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4일)

1.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엔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대서양 무역전쟁'이 발발함. 미국은 2일(현지시간) EU에서 수입하는 항공기에 10%, 농산물과 공산품을 포함한 다른 품목에는 25%의 관세를 오는 18일부터 부과한다고 밝힘.

2.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씨가 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음. 사모펀드 직접투자(횡령) 혐의와 자녀 입시 부정(업무방해 및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 등 조사 범위가 방대해 4일 2차 소환조사할 가능성이 큼.

3.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기간 중 23년 동안 정기예금 누적 수익률은 3.9%에 불과한 방면 리츠 누적수익률은 107%로 분석돼 우리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있음. 돈을 예금에만 묶어두면 좋은 투자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옴.

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한 지 2년 만에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으로 시장 재진입을 선언함. LG V50처럼 스크린 2개를 겹쳐 360도 회전이 가능하게 해 완전히 접을 수 있는 제품임.

5. 정부가 연말까지 강남4구 일대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자금 출처와 탈세 여부를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힘. 주요 타깃은 6~8월에 거래된 3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로 △차입금이 대출규제인 LTV을 지나치게 초과 △자기자본 없이 차입금으로만 거래 △현금 10억원 이상을 사용한 거래 등임.

6. 북한이 2일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분석한 결과 사거리는 2000km 이상으로 추정되며, 북극성-3형 외형이 중국 SLBM '쥐랑-2(JL-2)'와 유사하다는 분석이 제기됨.

7. 내년부터 전국 172개 시·군·구가 추진하는 총 289건의 '생활 SOC복합화사업'이 총선용 돈 풀기라는 비판이 제기됨. 마을 단위 사업인 데다 내년 초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총선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임.

8. 2030 세대의 프랜차이즈 창업이 느는 동시에 대출과 파산, 도박중독마저 늘어 이런 현상을 연결해 분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서 상반기 교육 수료자 중 2030 비율은 40%를 넘어섰으며, 파산은 전 연령 중 유일하게 20대의 파산신청만 증가함. 동시에 전체 연령층의 대출 연체율(7.2%)에 비해 20대 연체율(7.9%)이 높았으며, 전체 도박중독자 3명 중 2명(67.8%)가 2030세대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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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04)

독일계 대형 은행 : “비트코인이 2020년에 9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
독일의 대형 은행 바이에른LB(BayernLB)는 2020년에 비트코인이 큰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10월 1일 뮌헨에 본사를 둔 은행인 바이에른LB는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곧 다가올 비트코인 반감기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내년이면 그 효과가 비트코인 가격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많은 긍정적인 예측이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바이에른LB(BayernLB) 은행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은행이다.

골드만삭스 출신 금융 전문가 ‘Blockchain.com’ 법률 고문으로 합류
블랙록과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인 하워드 설로프(Howard Surloff)는 암호화폐 지갑 업체 ‘Blockchain.com’에 법률 고문으로 합류했다.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존경 받는 두 금융기관에서 25년 넘게 근무했으며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블록체인의 법률 규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설로프(Surloff)는 암호화폐 산업에 들어가기 전 세계 최대의 트레이드 펀드 제공업체인 블랙록(BlackRock)에서 12년 동안 일하며 블랙록(BlackRock)에서 오랫동안 사무차장 변호사를 역임했다.

증권 시장 리서치 업체 오펜하이머 “백트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르다”…ICE 잠재력 커
10월 1일 증권 시장 리서치 업체 오펜하이머(Oppenheimer)의 연구보고서에서 “투자자들에게 백트의 부진한 거래량에 대해 “분노하지 말라”며 아직 평가를 하기에는 이르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백트의 저조한 거래량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 백트의 모기업인 ICE는 고정 수익 분석 및 거래, 담보 대출, ETF 거래 등 디지털 금융 시장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ICE는 비트코인 외에도 다른 디지털 화폐의 대량 채택을 위한 잠재력이 있다.”

삼성 지원 블록체인 업체 Blocko, UAE 진출한다
한국의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 제공업체 블로코(Blocko)는 16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후 아랍에미리트에서 진출했다. 10월 2일, 중동 경제 간행물 아라비안 비즈니스지는 블로코(Blocko)가 UAE에 있는 ‘SEED 그룹’과 제휴했다고 보도했다. 블로코(Blocko)는 UAE에 진출하기 전 두 차례에 걸쳐 총 1600만 달러를 모금했다. 한국의 대형 은행인 신한은행은 물론 KEB하나은행, LB투자(구 넥슨), 다담투자 등이 자금조달에 참여했다.

JP모건과 인텔 출신 직원, 스테이블코인 출시
글로벌 통화기구(GCO)가 ‘USDD’라 불리는 달러화로 지원되는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 GCO는 JP모건, 인텔, 트러스트토큰(TrustToken)의 이전 직원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알려지고 있다.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이 팀은 “전통적인 금융권과 분권형 금융 사이를 이어주는 교량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기구의 출범 목표를 밝혔다.

미국 주요 은행, 페이스북 ‘그림자 은행’ 구축할 수도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리브라는 잠재적으로 “그림자 은행”을 만들 위험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내 은행들에게 리브라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답변으로 은행들은 은행 거래금액이 감소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우려하며 리브라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라쿠텐, SBI, 모넥스, 일본 STO 협회 공식 출범
SBI증권, 라쿠텐증권 등 일본 대형 증권사 6곳이 일본 STO 협회를 공식 설립했다. 이 신설 협회의 또 다른 4곳의 참여자는 노무라 증권, 다이와 증권, 카부(Kabu) 증권, 일본의 대형 금융회사 모넥스 등이다.도쿄에 본부를 둔 일본 STO 협회는 법규를 준수하고, 투자자를 보호함으로써 STO 기금 조성을 육성하여 일본내 STO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바이낸스 미국 진출로 암호화폐 시장 파급효과 클 것
최근 바이낸스는 미국에 거래소 오픈을 공식화하며 세계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최근 자사의 미국내 거래소 출범에 대해 “미국은 항상 매우 중요한 시장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어떤 사업에서도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다”며 미국 진출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크라켄, 암호화폐 등급 시스템 가동위해 협력키로
암호화폐 기업들인 코인베이스(Coinbase)와 크라켄(Kraken)이 협력해 어떤 토큰이 증권에 가까운지를 분류하는 자체적인 등급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 등급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한 위원회는 9월 30일 부로 운영을 시작했다.이 위원회의 목적은 규제당국의 감독 없이 거래될 수 있는 토큰들이 어떤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등급을 분류하는 것이다.

롱해시 “ICO 모델, 오는 2020년이면 사라진다”
암호화폐 마켓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공개(ICO) 모델이 오는 2020년이면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ICO 관련 정보 제공 사이트 ‘ICO 와치'(ICO Watch)를 인용,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모든 ICO를 분석했지만 결과적으로 ICO 와치가 폐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초부터 베어마켓이 시작됐지만 매월 평균 ICO 진행수는 100여개를 유지했지만, 올해부터 ICO 진행 프로젝트 수는 거의 없다. 이외에 ICO 진행 시 유치할 수 있는 투자금 역시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롱해시는 “지난해 ICO 총 펀딩 금액은 76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올해 지금까지 총 펀딩 금액은 전년 대비 약 95% 하락한 3.38억 달러에 그쳤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FT “페이팔, 페북 리브라 탈퇴 예정”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 개발사 리브라협회 관련 3명의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페이팔이 지난 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개최된 주요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이후 곧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서 탈퇴하려 한다고 영국 국제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페이팔 고위관계자를 인용 “페이스북이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반발, 특히 돈세탁 우려에 대해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규제기관과의 사전 작업 진척이 더디다”며 “페이팔이 리브라 프로젝트의 초기 사업을 함께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향후 프로젝트에 다시 합류할 의향은 있다”고 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보고서 “암호화폐 약세장, 기관투자자 관심 여전”
암호화폐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브로커 업체인 BCB 그룹(BCB Group)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비록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했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BCB 그룹 이사 다니엘 프루만은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다수 거래소의 거래량이 매우 적거나 아예 거래가 없기 때문에 장외거래를 선택한다”고 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자산운용사, SEC에 현금 결제형 비트코인 선물 펀드 출시 승인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 스톤 릿지(Stone Ridge Asset Management)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금 결제형(cash-settled) 비트코인 선물 펀드인 NYDIG 비트코인 전략 펀드(NYDIG Bitcoin Strategy Fund)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 스톤 릿지는 현재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 및 중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스위스 증권거래소 SIX, BTC·ETH 기반 ETP 상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위스 블록체인 핀테크 스타트업 아문(Amun)AG과 암호화폐 자산 위탁 서비스 업페 비트코인 스위스 AG(Bitcoin Suisse AG)가 협력해 신규 상장지수상품(ETP)를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BTC와 ETH가 9:1 비율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하니 래쉬완(Hany Rashwan) 아문 공동 설립자가 “스위스 투자자들은 감독을 받는 해당 상품을 통해 시가총액 상위 두 암호화폐를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수 있다”며 “해당 상품은 스위스 SIX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스위스 소재 위탁 관리 업체의 지원을 받는다”고 설명햇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의회 의원, 연방은행에 디지털 화폐 발행 제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의회 소속 프렌치 힐, 빌 포스터 의원 등이 제롬 파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에게 디지털 화폐 발행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의원들은 각국 정부 및 민간기업이 디지털화폐 출시에 나서면서, 미 달러의 주도적인 지위가 장기적인 위협에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민간 기업이 개발하는 디지털화폐에 의존하지 말고,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중앙은행으로써 전국적인 성격을 띄는 암호화폐를 만들어야 한 책임과 능력이 있다는 지적이다. 해당 서신은 페이스북, JP모건, 웰스파고 등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한 기업들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화폐의 등장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화폐가 실현될 잠재력이 확인됨에 따라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역시 디지털화폐 개발에 대한 압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담겼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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