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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7 본문

판교통신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7

ijason 2017. 3. 27. 09:13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7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3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0주 동안의 '매주 촛불' 이후 지난 주말 휴식한 촛불집회가 2주 만에 다시 광화문에 모여 ‘박근혜 구속’을 요구했습니다. 10만 이 모인 이 날 집회는 ‘박근혜 내려가니 세월호 올라왔다’며 내달 15일 세월호 참사 3주년 집회를 약속했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고, ‘박근혜 구속’될 때까지 우리의 촛불은 계속됩니다~

2. 헌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을 총망라한 백서 제작을 논의 중입니다. 헌재가 개별 사건에 대해 백서를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직 파면이라는 의미와 역사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헌정 사상 처음 파면을 당했으면서도 웃으며 손 흔든 것도 꼭 별첨해 주시길~

3.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진행 중인 해수부가 세월호 선체 절단 여부와 관련해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지난 24일 선미 램프 절단 뒤 유실 방지망을 설치하지 않은 것은 ‘불가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년의 행위를 보아서는 뭘 해도 믿음이 안 간다는 거... 니들이 그래~

4. 홍준표 지사가 ‘세월호가 대선에 이용하기 위해 묘하게 이 시점에 떠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홍 지사는 ‘좌파들이 해난사고를 정치에 이용한 게 3년이 넘었다. 이제 대선에 이용하기 위해서 묘하게 이 시점에 떠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탄핵하니 세월호가 올라와 신기하지? 그래서 적폐청산이 필요한 거야~

5.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15년 빚을 내면서까지 '청년희망펀드'에 기금을 낸 것은 대통령이 추진한 사업에 롯데만 참여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할까 봐 우려했기 때문으로 파악됐습니다. 신 회장은 ‘일본이라면 안 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일본이라면 사드 부지를 내줬을까? 그래서 롯데는 셀프 왕따를 당하는 거야~

6. 최근 검경 수사구조 개혁 논의가 뜨겁자 검찰 내부에선 경찰이 수사권을 갖게 되면 일제부터 이승만 정부까지 이어진 '경찰 파쇼'의 시대가 다시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검찰의 이런 우려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반박했습니다.
개검, 견찰 소리 들은 건 창피하지 않고? 이 와중에 밥그릇 싸움이라니 쯧쯧...

7.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언니 박근혜의 파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정말 순교를 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근령은 ‘피를 많이 흘리시고 순교하셨지만, 박근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부활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혼이 비정상적인 건, 이 집안 내력인 거 같아... 어지럽다 정말~

8. 자유당 대선주자들이 야권의 유력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대표 슬로건 '적폐청산'을 놓고 반격에 나서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김진태 의원, 홍준표 지사 등의 네 주자는 TV 토론에서 ‘문재인이야말로 적폐청산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똥이면 거름이라도 쓰는데 이건 뭐... 근데 적폐가 무슨 뜻인지는 알긴 아는겨?

9. 민주당 안희정 지사는 ‘경쟁 과정에서 다소 다툼이 있더라도, 결과가 나오면 우리는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책 경쟁을 하는 것은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며 ‘민주주의자로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당한 경쟁과 결과에 승복하는 모든 후보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10. 한일 양국 정부가 맺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일본의 내년도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대대적으로 기술됐습니다. 이 교과서는 '위안부 지원 사업을 위한 재단에 대한 거출금을 통하여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했다'고 적었습니다.
일본 교과서에만 대대적으로 나왔다는 건 일본에게 유리한 합의라는 반증... 맞지?

11.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외쳤던 대학생이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월의 구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생 김샘 씨는 앞으로 한 달에 4번 재판을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일본은 좋아라 하고, 우리는 반대하면 범죄자 되니... 이게 대한민국 맞아?

12. 고교 내신 평가 방식의 완전 절대평가제 전환이 오는 7월 중 결론 난다고 합니다. 내신 성적은 입시와 직결되는 정보라는 점에서 절대평가제 전환이 확정되면 대학입시는 물론 사교육 시장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필요한 건 공교육의 정상화로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그게 살 길!

13. 수년째 경기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립스틱, 술, 담배 등 '불황형 소비품목'의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또 주머니가 얇아진 시민들은 대용량 제품이나 중고 제품 등을 구매하는 실용적 소비 성향도 보이고 있습니다.
대용량이라... 국민만 점점 통 크게 사는 거지... 통 크게 사는 ‘거지’... 쩝~

14.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만 음식을 조리해 먹는 이른바 ‘냉장고 파먹기’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냉장고 파먹기는 ‘짠테크’의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로, 냉장고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장을 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주도 파먹다 보니 남는 게 없네~ 아무튼 배고플 때 마트 가지 마세요...

15. 건설 현장이나 가맹사업자들을 상대로 법규 위반을 트집 잡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돈을 뜯어낸 전문지 기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공갈 혐의로 환경전문 모 일간지 대표 윤모 씨를 구속하고 지사장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인간들이 있구나... 암튼 트집 잡히지 않게 우선 잘 좀 해라 응?

16. 모바일 배달, 부동산 등의 서비스들과 함께 급성장세를 보이던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 업계가 때 아닌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기어때’와 ‘야놀자’가 해킹 파문과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면서 전례 없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주변에 떨고 있는 인간이 몇몇 있더만... 그러게 잠은 집에서 자야지 말야...

17. 봄 햇살은 피부 건강에 치명적인 복병이라고 합니다. 오상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겨우내 실내생활에 익숙해진 피부에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면 탈이 난다’며 ‘봄철일수록 자외선 노출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거지, 크~

18. 70대 노인이 배고픔에 '김치'를 훔쳤다는 사연이 전해지자 여기저기에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 대인시장에서 김치를 훔친 혐의로 입건된 최모 씨를 돕고 싶다는 시민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심성은 이렇게 곱다는 거... 니들이 문제야 문제. 알아?~

@세월호 가족, 녹슬고 찌그러진 선체에 오열. ㅠㅜ
@미군, 이라크 역대급 오폭 민간인 200명 사망. sorry?
@이준규 주일대사, 위안부 합의 지키는 게 올바른 길. 염병~
@김진태, ‘이러다 안철수 밀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풉~

교육의 위대한 목표는 앎이 아니라 행동이다.
- 허버트 스펜서 -

많이 배웠다고 지적 수준이 높다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자유당의 법조인 출신 대선 후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올바른 행동과 지적인 행위는 올바른 참 교육에서 나온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이번 주 행동하는 양심으로 국민들의 지적 수준을 우리가 보여주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7
2017년 3월 27일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차기 대선 일정을 감안하면 이삼일 안에 결정된다고함

2. 민주당은 문재인 대선후보가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압승하고 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교육부는 고교 내신 평가 방식 완전 절대평가제 전면 적용에 대해 7월중으로는 결론을 낸다고함

[ 경기종합 ]
1. 한국의 산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이 가격경쟁력을 회복한 일본과 기술 격차를 해소 중인 중국에도 크게 뒤처져, 좀비기업 퇴출을 장려하고 신생기업의 도전을 장려하는 기업 정책이 필요하다고함

2. 최근 내수의 바닥론이 거론되는 가운데 민간소비가 앞으로 더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함

3. 한국GM이 수출 부진과 품질 논란 등에 휩싸인데다 정부로부터 10억원이라는 거액의 과징금을 물면서 삼중고를 치르고 있다고함

4. 연예인 배용준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시장 포화와 사드 역풍으로 화장품 사업을 접었다고함

5. 대한상공회의소가 드론 전문조종사를 양성하는‘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다음달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를 해지하거나 잔고를 이전하는 등의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할 수 있다고함

2.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인천공항철도 정차역이 처음 생긴다고함

[ 사회종합 ]
1. 인양된 세월호에 함몰된 흔적이 없어 충돌로 침몰한 것은 아니라고함
-국내외 취재진 1000여 명이 세월호가 거치되는 목포신항 취재를 위해 사전 출입신청을 했다고함

2. 내년부터 서울 시내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거주지 기반 전산 추첨에서 선택권형식으로 바뀐다고함

[ 국 제 ]
1.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최근 이라크 내 IS 거점인 모술 서부 알자디다 지역을 오폭해 최소 200명 넘게 민간인이 숨졌다고함
미국이 2003년 이라크를 침공한 이래 최대 민간인 피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임

2. 미국 내 일자리가 자동화에 적합해, 로봇이 15년 안에 미국 일자리의 3분의 1 이상을 대체할 것이라고함

3. 영국에 이어 프랑스 대통령 선거 후보 마린 르펜이 공약으로 프랑스의 EU 탈퇴를 내걸고 있어 유럽 각국이 EU 탈퇴 논란에 휩싸이고 있음

4. 독일 아우디가 기자회견에서 티벳과 대만이 누락된 지도를 사용해 중국에서 아우디 불매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재산이 대부분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혀 있어 정부의 환수 실적이 전무해, 세월호 선체 인양과 수색, 유족 보상 등에 들어가는 5500억 원 규모의 수습 비용이 대부분 국고부담이 될 것이라고함

2. 검찰은 2005년 6월 530GP에서 근무하는 김동민 일병이 총기를 난사해 장병 8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을 일부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북한군의 소행 가능성을 끊임없이 제기해 재조사한다고함

3. 북한의 해외파견 근로자 자격은 도주 우려 때문에 현지어를 못해야한다고함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7

2017/03/27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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