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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4 본문

판교통신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4

ijason 2017. 3. 24. 09:08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4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3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끈 주말 촛불집회가 오는 주말 재개됩니다. ‘퇴진행동’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 박근혜 구속을 촉구하며 21차 촛불집회를 광화문 광장에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명령으로 탄핵이고, 국민의 힘으로 구속이다! 마마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2.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이 작년 말 기준 37억3,82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 2억1,896만 원이 늘어난 수치로 4년 재임 기간 11억7,900만 원이 순증했고 이는 전체 재산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의 3배에 육박합니다.
대통령 탄핵이면 그동안 지급된 월급을 이자 쳐서 돌려받아야... 그치?

3. 23일에도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집으로 '올림머리' 담당 두 자매가 어김없이 출근했습니다. 세월호가 가라앉던 와중에 '올림머리' 손질을 받았던 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23일에도 머리 손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구속당하면 올림머리는 누가 해주나? 그 모습을 꼭 보고 싶다... 꼬옥~

4. 세월호가 침몰 1천73일 만에 처참한 모습으로 수면 위에 드러내면서 참사 책임자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도 다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체 인양을 계기로 세월호 참사의 책임 소재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악어의 눈물 정말 역겹다~ 세월호가 떠 오른 만큼 진실도 떠오를 거라 믿음!!

5.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주요 문인들이 분노의 글을 남겼습니다. 고은 시인, 조정래 소설가 등은 세월호 인양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었으면서 날씨 등의 여건을 들어 미적거린 정부에 대해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근혜 정권 내내 기상이 안 좋았는가 봅니다. 사실 많이 어둡기는 했지...

6. 세계 주요 외신들도 참사 후 3년 만에 세월호가 인양되었다는 소식을 속보와 함께 주요 뉴스로 다루면서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외신들은 ‘세월호 인양은 파면된 박근혜에게 결정적 타격’이라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습니다.
외신들의 평가와 기사가 아주 정확하다니까... 언제쯤 우리 언론도 그럴라나... 쩝.

7. 하강레포츠 기구를 타던 초등생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 위탁 운영자 외에 지자체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사고가 난 놀이공원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하나로 조성해 민간업자에 운영권을 맡긴 곳입니다.
봤지? 세월호 참사 역시 정부 책임이라는 거... 국민의 생명은 무한 책임인겨~

8. 바른정당 김무성 고문이 연석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도대체 측근의원이 어떤 놈이야’라고 따졌습니다. 조선일보가 김 고문의 측근이 안철수, 홍준표 사이를 오가면서 3각 연대를 타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입니다.
요즘 남자 박근혜라는 얘기도 들리던데... 어떻게 심기 경호라도 해드려?

9. ‘품격 있는 젊은 방송,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사회, MBC가 함께 합니다’는 김장겸 신임 사장이 한 말입니다. 이에 대해 송일준 MBC PD협회장이 ‘부패한 권력을 옹위하며 국민을 배신하는 자들이 주창할 단어는 아니다’고 일갈했습니다.
탄핵반대 보수단체만 즐겨 보는 방송... 이럼 말 다한 거지 뭐... 노쇠한 MBC~

10. 연합뉴스가 포털 사이트에 이미 노출된 자사 기사를 일부 수정해 다시 포털에 전송하는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가 재탕된 기사로 ‘포털 조회수 장사’를 위한 꼼수를 피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매년 380억이 넘는 지원금을 받고 있으니, 관변 단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11. 선관위가 문재인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비방 및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검찰에 고발습니다. 선관위는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이라고 했습니다.
거 봐 내가 청와대에 두고 온 개꼴 난다 그랬지? 이게 다 사필귀정이라는 거야~

12.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10년째 2만 불대의 답보 상태로 세계금융위기 이듬해인 2009년 이후 6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자신의 소득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명박근혜 기간동안 뭐 나아진 게 있으면 좀 갈쳐주라? 암 것도 없지 싶은데...

13. '아키에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모리토모학원 이사장이 청문회에서 ‘아베 총리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증인환문이 열리기는 5년 만으로, 이 스캔들이 일본 정계에서 얼마만큼 논란이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거기나 여기나지만, 그래도 거기는 돈을 쓰기나 하지... 우린 뭐니?

14. 고용노동부가 아르바이트생의 임금을 체불한 롯데시네마·CGV 등에 ‘개선의 노력이 고무적’이라는 보도 자료를 냈습니다. 이는 강력하게 비판했던 이랜드와는 달리 '자체 개선노력'만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대기업 봐주기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근로감독관은 근로자 편이 아니고, 정부는 재벌 편이고... 이러니 국민만 호구지...

15. 철도시설공단에 사용허가의 신속한 처리를 부탁하며 책갈피에 백만 원 수표 10장을 넣어 담당 직원에게 건낸 50대가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뇌물공여의사표시 혐의로 휴게소 업주 김모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부산행 급행요금 치고는 과했네... 김영란법 이전에는 이것도 관행이었지 아마?

16. 오는 7월부터 만 40세(1977년생) 이상 건강검진 대상자에 대해서도 잠복결핵검진이 시행됩니다. 매년 3만 여명 이상의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2,200여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는 등 결핵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이 크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후진국병인 결핵, 이것도 OECD 1위라니 대단하다 대단해... 콜록콜록(사래 걸림)

17. 브로콜리 새싹에 많이 들어있는 ‘설포라페인’에 비만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설포라페인 성분이 지방의 에너지 소비를 촉진해 비만형인 사람의 장내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좋다는 거 다 먹어도,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뻥치지 말고 운동 좀 하지~

18. '영재발굴단' MC 컬투가 모텔을 전전하며 생활하는 '바둑형제'에게 치킨집을 차려준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바둑형제는 집안 형편 때문에 한쪽 손이 불편한 아버지와 함께 모텔을 전전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나누고 돌려주는 건데... 빼앗아 지 배만 채우는 놈들이 넘 많다~

@'옥수수박사' 김순권 교수 대선출마 선언. 엥?
@우상호, ‘세월호 선체조사위 신속히 구성’. 꼭~
@김진태, ‘세월호 인양 반대는 신중하자는 것’. 염병.
@누리꾼들, ‘박근혜 가니 세월호 온다’. 긍까
@대한민국 축구 중국에 1:0 패배. 아씨~

세월호의 인양에 3년의 시간이 걸린 것은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였든, 노란색만 보면 치를 떨었다는 최순실 일당의 심기 경호를 위해서였든 분명한 것은 고의로 인양을 지연시켰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 밤 우리가 고된 일주일을 보내고 즐거운 불금을 보낸다고 하여도 내일 광화문 광장으로 ‘박근혜 구속’을 외치며 다시 모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간만에 활짝 웃는 모습으로 봄볕 좋은 광장에서 꼭 만나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24

2017년 3월 24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좌파집권을 막기 위해 ‘보수·중도 연대론’을 주장하며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을 아우르는 선거 연대 필요성을 시사했다고함

2.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4월 15일 전에 비문재인 후보 단일화를 실현한다고함

3. 국민의당 중진의원 김동철,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바른정당과의 연대를 주장했다고함

4. 민주당이 대선 경선 현장투표 결과 자료 유출 파문과 관련해서 범죄 행위가 드러나면 형사고발 조치를 취한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중소기업이 청년 정규직 수를 늘리면 1인당 10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단독가구에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EITC)도 대상 연령을 30세 이상으로 내리기로 했다고함

2. 지난해 내수 부진으로 가계 실질소득이 후퇴한 가운데서도 고위공직자 10명 중 8명 가까이는 재산을 불렸으며 평균 재산은 13억5500만원이라고함
장관급 재산 1위는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이 43억948만원, 광역단체장은 김기현 울산시장은이 71억5327만원, 법조계는 최상열 고법부장으로 158억원, 경찰청은 경무담당관실 최현락 치안감으로 재산이 약 60억원이라고 함


[ 경기종합 ]
1. 반도체 생산용 DMA가스를 암모니아로 속여 중국에서 밀수입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납품한 회사가 세관에 적발됐다고함
- DMA가스는 신경작용제 원료로 사용되는 전략물자라는 점에서 부실한 관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음

2. 자금 지원만 총 7조원을 한 대우조선해양에 2조9000억원 신규 자금을 또 지원한다고함

3. 대한건설협회는 공공기관 건설공사 발주비가 80%대로 공공공사를 수행하면 이윤은 고사하고 손해가 발생하므로 적정 공사비를 보장해줘야 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대출이자 납입일에 조금이라도 이자를 납부하면 연체이자가 발생되지 않는다고함

2. 한국은행은 생계형 자영업자가 갖고 있는 가계대출 규모가 총 4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함

3.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다음달 3일부터 첫 영업을 시작한다고함

[ 사회종합 ]
1.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날이 갈수록 기온이 상승하면서 5월부터 더위가 시작된다고함

2.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사는 관저에 도둑이 들어 30kg 나가는 금고와 현금 5천만원을 도둑 맞았다고함

[ 국 제 ]
1.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의 외교 정책을 ‘조공국가 접근법’이라고 비판했다고함
- 필리핀, 베트남 등 주변 국가와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섬들에 매립공사를 강행해 사실상의 군사기지를 짓고 실효지배에 나선 상황을 비판하는 말로 풀이됨

2. 애플 주가가 올해 들어 22%가량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조달러의 4분의 3에 달하는 7500억달러(약 850조원)까지 육박했다고함

3. 미국 업체가 캄보디아 여성들로부터 온스(약 30㎖)당 약 64센트(720원)에 모유를 사들여 온스당 4달러(4480원)에 미국에 판매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은 이 사업이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기와 여성들을 영양실조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함

4. 중국 통신장비기업인 ZTE가 미국의 북한-이란 제재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미국 댈러스 연방법원에 총 11억9200만달러(약 1조340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최종 합의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우리 외교부의 국장급도 안 되는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방한 해, 대선후보들과 한·미동맹, 사드 등에 대해 연쇄 회동을 한 것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대하는 품격을 보여주는 슬픈 현실이라고함

2.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인양 작업을 빗대 “박근혜 내려가니 세월호 올라온다”고 말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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