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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뉴스모아 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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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뉴스모아 5/2

ijason 2019. 5. 2. 09:13

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뉴스모아 5/2

2019년 5월 2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13호 신문브리핑(2019년 5월 2일) #

"남과 비교하며 불평하기 전에 우선 현재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48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47억4000만달러로 2.4% 증가함
- 작년 12월(-1.7%)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이며, 수출 부진은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가격 하락과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한 대(對)중국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임

2.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1.7%를 기록하면서 1위를 지킴
- 그러나 2위인 화웨이가 17.9%로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애플은 13%로 3위를 차지함

<< 금융/부동산 >>
1.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최근 자산운용시장 변화 및 시사점’을 보면 국내 자산운용시장 전체 수탁액은 작년 말 기준 2010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돌파했으며, 펀드 수탁액은 551조원으로 4년 전인 2014년 말 대비 174조원(46.2%) 증가함
- 유형별로는 사모펀드가 같은 기간 173조원에서 333조원으로 두 배가량으로 급증했지만, 공모펀드는 204조원에서 218조원으로 약간 늘어나는 데 그쳤으며, 이는 4년간 펀드 유입 자금의 92%(160조원)를 사모펀드가 빨아들였다는 얘기임

2. 올해 국제 유가가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원유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 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실물 자산에 연동해 수익을 내는 커머더티형 펀드(순자산 10억원 이상) 가운데 연초 이후 수익률(4월 29일 기준) 1~3위를 원유펀드가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KODEX WTI원유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원유-파생](H)’는 올해 수익률 42.90%를 거두며 1위를 달리고 있음

<< 국제 >>
1. 베네수엘라의 ‘한 나라 두 대통령’ 사태가 반정부 시위를 이끌며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군사 봉기’를 촉구하면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무력 충돌로 번짐
-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진압에 나서면서 양측 간 소규모 교전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1일에도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예고돼 베네수엘라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예상됨

2. 재정난을 겪고 있는 브라질 연방정부가 국민과 의회 반대로 연금 개혁이 늦어지면서 올 하반기 부분적인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 연금개혁이 좌초할 위기에 놓이면서 브라질 금융시장도 흔들리고 있으며, 브라질 헤알화 가치는 지난 3개월 동안 약 7.5% 급락했고 브라질 증시 보베스파지수는 지난 한 달 동안 3.7%가량 하락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셧다운(Shutdown)
- 예산안 처리 무산으로 인한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 업무 정지를 뜻하는 용어임. 상·하원에서 기간 내 예산안 처리가 무산되거나, 상·하원에서 예산안이 처리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발생한다. 연방정부뿐 아니라 주(state)정부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
예산안 처리가 무산되면 공공기관들은 예산을 배정받지 못하며, 연방공무원에게는 강제 무급 휴가 조치가 내려짐. 미국 법률에서는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국방, 치안, 소방, 교정, 항공, 전기, 수도 등 필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공공프로그램을 중단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 발주 공사, 여권, 비자 발급, 공공기관 업무 등이 일시에 중단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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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경조사비 10만원 뿌리면 → 9만 8800원 돌아와. ‘뿌린 대로 거둔다’... 송재헌(서울시립대) 교수 3488가구 최근 10년 지출, 수입 조사. 보험 효과... ‘부조 문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중앙)

2. A형 간염 기승... ‘술잔 실명제’ 타이밍 → 올들어 환자 발생 지난해 대비 3배... 개인위생과 찌개 함께 먹는 습관 등 개선 필요... 30~40대에 환자 많아.(아시아경제)

3. ‘천황’(天皇) vs ‘일왕’(日王) → 문대통령, 나루히토 일왕 즉위 축전에 ‘천황’ 표현 사용.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靑, 1998년(DJ정부)부터 사용, ‘외교 관례’ 해명.(문화)
*이낙연 총리 개인 SNS에 ‘즉위하실 나루히토 천황님께서는...’ 운운도 부적절했다는 여론

4. 고령운전자, 사망사고 유발 2배 많아 → 면허증 보유자 중 65세 이상 비율은 9.5%이지만 지난해 사망자 유발은 22.1%... 계속 비율 높아지는 추세. 면허증 반납 공감대 확산. (동아)▼

5. 로스쿨 서열화 뚜렷 → 이번 8회 합격률 서울대(80.9%) 고려대(76.4%), 연세대(69%)... 순. 지방은 영남대(61.2%) 8위로 최고. 제주대(28.0%), 원광대(23.4%)는 30%에도 못 미쳐.(문화 외)

6. 삼성전자 액면 분할 1년... → 지난해 5월 4일 1/50로 분할. 반도체 불황 속 1년새 주가는 13.5% 떨어지고 코스피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에서 18.7%로 하락. (아시아경제)

7. ‘게임 과몰입은 질병 아니다’ → 한국, 게임 과몰입을 질병으로 분류 등재하려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견서 제출. 오는 20~28일 세계보건총회에서 승인여부 결정. (아시아경제)

8. 한우등심 할인 → 1kg 69,900원(1+등급), 59,900(1등급), 수박 13,800~18,800원(6~9Kg) 이마트/ 롯데마트, 치킨 한마리 7810원(회원가 5000원), 한우 35% 할인... 8일까지.(동아 외 광고면)

9. 도박중독 → 60% 넘게가 30~40대. 50, 60대는 10% 미만. 성별로는 남성이 82%... 문체부 상담전화 집계 기준.(문화)

10. 기타 → ①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견학… 비무장 조치 후 7개월만에 재개
②김재규 사진, 역대 지휘관 사진에 다시 걸린다. 육군 홈페이지에도 약력 게재. 국방부 훈령개정안 마무리
③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땐 정치 기득권층이 공천 좌우… 정치신인 진출 더 어려워질수도. 독일, 뉴질랜드 같은 정치 선진국서도 비슷한 현상. 국회 입법조사처 논문 우려 제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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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문무일 검찰총장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며 향후 입법 과정에서 수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건데요.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발해, 오늘 오전부터 전국 순회 규탄 집회를 열고 의원 10여 명의 삭발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3차 광화문 집회를 열면서 천막을 설치해 농성하는 계획도 검토했지만, 서울시가 조례에 따른 불허 방침을 밝혀 무산됐습니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인데, 강제 조사권이 없어 실제로 조사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합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견학이 일곱 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남북 두 정상이 대화를 나눴던 도보다리도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는데요. 다만, 이번엔 남측 지역을 중심으로 열려, 남북이 JSA를 자유 왕래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에도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현 2.25~2.5%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한 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지만, 물가 상승 압력이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을 습격한 것으로 알려진 자유조선의 에이드리언 홍 창에 대해서 수배 전단을 만들어 배포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 수배 전단은 그가 무장한 상태라며 발견할 경우 법무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돼 있습니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이용자 수천 명의 주민번호와 세금내역 등이 담긴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습니다. 네이버 측은 시스템 오류로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피해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식품 노니 분말에서 쇳가루가 검출되는 소동 이후 식약처가 시판 중인 노니 제품에 대해 3개월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노니 제품 20여 개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기준을 초과했고 100% 원액이라는 노니 주스도 일부는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들로 확인됐습니다.

■조현병 환자 살인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부산에서 50대 조현병 환자가 자신을 돌봐주던 친누나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습니다. 증상이 심각했는데도 오랫동안 치료제를 먹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골목길에서 차량에 일부러 손목을 부딪힌 뒤 합의금을 받아가는 범행이 최근 서울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외제차를 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유는 이들 일당들은 합의금으로 2만원을 요구하면 선뜻 줬기 때문입니다.

■JTBC 손석희 사장과 김웅 기자간 맞고소전을 수사한 경찰이 손 사장은 폭행 혐의, 김웅 기자는 공갈미수혐의만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사장이 보도 무마를 위해 일자리를 제안했다며 문자와 녹취 등을 공개했지만, 법적검토 결과 배임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5월부터 경기도 의료원에 소속된 모든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지난해 10월, 도립 안성병원 수술실에 처음 CCTV를 설치했는데, 환자 사생활 침해 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서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 이천병원, 파주병원, 포천병원 등 나머지 5개 도립병원 전체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어제부터 편의점에서 참이슬 소주 한 병을 살 때 천800원을 내야 합니다. 기존 천660원에서 140원 오른 건데, 하이트진로가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 영향입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도 각각 시기는 다르지만, 조만간 소주 판매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대형 항공사들이 허리띠를 조르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가 급선무라는 판단 때문인데요, 자존심과도 같던 일등석은 수익성이 적어 없애고, 직원들에게 무급 휴직도 통보했습니다.

■6년 뒤에는 비행기를 타고 울릉도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울릉도에 공항을 짓는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시작해서 2025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이 생기면 서울에서 7시간 걸리는 울릉도를 1시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결제 수수료가 0%대인 제로페이를 오늘부터는 전국 대부분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매장에 있는 제로페이 QR코드를 스캔해서 결제금액을 직접 입력해야 했지만, 이제는 제로페이 앱에 뜨는 QR코드나 바코드를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지난번에도 언급했던 내용이죠. 지난 17년 제천 화재사고와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5월부터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에서는 주차뿐만 아니라 차를 잠시 세워두는 정차도 모두 금지됩니다. 과태료도 승용차 기준으로, 기존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2배 오릅니다.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 아침 6시까지, 산업은행의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됩니다. 새 전산시스템 도입을 위해서인데, 이 기간에는 인터넷·스마트폰·텔레뱅킹은 물론이고 체크카드와 현금 입출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이 나고 입안이나 손발 등에 수포성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병은 특히 영유아가 많이 걸리는데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도록 지도해야겠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명량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10일 만에 800만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수치입니다.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며, 이대로라면 흥행 1위 명량의 1760만 명 기록을 깨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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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은 광화문 천막농성이나 전국 권역별 집회 등의 강경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좌파독재의 신호탄이 터졌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헌법수호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착왜구들이 이순신 동상 아래에서 궤멸하는 모습을 보고 싶긴 해~

2. 바미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청와대가 국민청원 조작설 반박 자료를 내자 곧바로 이 내용을 인정하고 자신의 의혹 제기를 철회했습니다. 다만 '조작설'까지 제기한 자유당 지도부는 여전히 특별한 근거 없이 같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쟤들한테는 5.16은 혁명이고 촛불은 반란인데 뭐... 입이 아파요~

3.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파생된 여야 간 고소·고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은 "정치적 해결"과 "법적 처리"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30·40세대가 '법적 처리' 의견을, 50·60세대는 '정치적 해결' 답변이 우세했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하지만, 그래서 이 모양 이 꼴입니다~

4. 국회선진화법이 내년 총선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선진화법은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여야 합의로 고소·고발을 취하하더라도 일단 고발된 사건은 수사가 계속돼 정치적 타협’으로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게 자릴 보고 덤볐어야지... 이제 다 죽게 생겼으니 우짜냐~

5.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과 관련해 "추악한 뒷거래 끝에 그들끼리 다시 만난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초등학생 학급보다 못한 저급한 정치가 국회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땡깡부리는 초딩 모습은 댁들 같은데~ 어린이날이 코앞이라 그래?

6. 대부분의 언론은 동물국회의 부활을 비판 없이 ‘중계’ 하는데 열을 올렸습니다. 국회폭력 사태가 초기에 진정되지 않고 악화된 데는 ‘자유당’의 육탄정치를 ‘기계적 중립’으로 교묘하게 옹호한 언론의 잘못이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 덕에 자유당 인사들만 사법처리 받게 생겼으니... 잘했다 그래 줘?

7. 박원순 시장이 자유당의 광화문광장 농성 계획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력히 대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 허가 없이 광장을 점거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고 거기다 재미도 없는 짓을 왜 하냐고~

8.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수사 방해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 자유당 대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특조위는 "이 사건을 기존 사건과 병합할지 아니면 단독으로 조사할지는 앞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이 암 것도 몰랐다면 말이 안 되지~ 무능하거나 약삭빠르거나...

9. 문무일 검찰총장이 최근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등과 관련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해외 출장 중인 문 총장은 "민주주의 원리에 반하며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의 헌법수호나 문 총장의 민주주의 원리나... 국민은 동의 안 해~

10. 5·18 39주기 행사가 열리는 오는 18일 보수단체가 항쟁의 중심지 금남로에서 집회를 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18 단체 등은 "무시를 넘어 모욕을 주는 것이다"며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상집에서 잔치 벌이겠다는 자해공갈단을 어디까지 봐줘야 하나...

11. 나루히토 일왕은 즉위 후 첫 일성으로 ‘국민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말했지만,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현행 일본 헌법의 수호 의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일본의 빛나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결의”라고 해석했습니다.
지들 멋대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게 어쩜 그리 똑같은지... 토착왜구랑...

12.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전염병이 비상입니다. 우선 국내에서는 'A형 간염'과 '수족구병'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퍼지면서 우리나라로의 유입을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자유당 바이러스 추가요... 백신은 내년 총선에 맞는 걸로~

13. 경조사비로 10만 원을 지출했다면 그 전후로 9만8,800원을 회수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조사 문화가 확연히 바뀌지 않는 이상 경조사비 지출과 수입이 거의 일치하는 현상은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그동안 갔다 바친 돈이 얼만데’라는 생각을 한 번만 접으면 해결되지 않을까?

14. 식약처가 노니 분말과 환 제품 88개를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한 22개 제품을 판매중단 시키거나 회수했습니다. 또 노니 원액 100% 주스를 판매하는 쇼핑몰 중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을 판매한 36곳을 적발했습니다.
집에 있는 노니 환이랑 주스…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찜찜하고… 죽갔네~

자유당 "특조위의 황교안 조사는 정치공세, 중단요구".
자유당 삭발식 안내문에 '여 당원 참여 독려' 문구 논란.
나경원 “대정부 전쟁 각오해야 장외집회·서명운동 투쟁".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에 자유당 "장외투쟁".
이정현, '세월호 보도개입' "오보에 항의했을 뿐" 주장.
맥주에 이어 서민 술 소주 가격 최대 8% 넘게 올라.
오늘 전국 대체로 맑음 오전엔 황사로 미세먼지 '나쁨'.

어머니는 우리의 마음속에 얼을 주고, 아버지는 빛을 준다.

- 장 파울 -

5월에는 어제 노동절을 시작으로 많은 기념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5월 하면 가장 먼저 가족이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하는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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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문무일 검찰 총장 "패스트트랙 공수처·수사권 조정안 동의 어렵다"...청와대에 반기?
△靑내부 "예상된 반응" "기득권 지키기" △법무부 "국회서 논의" △한국당 “경찰 비대화등 檢우려 공감”
☞ 검찰 의견 수용 안되면 사표 던질 듯 → 9일 귀국후 추가 입장 내놓을듯...작년 '검찰 패싱'때도 거취 고민
- 靑, 반응 자제속 검찰 내부 기류 파악 나서 → 盧정부때처럼 전면전 비화땐 부담...여당 “검찰 수장의 검사들 달래기”
※ 여야 4당 "한국당, 국회 들어와 협상하자"...한국당, 광화문 천막당사 서울시 불허로 막히자..."순회 콘서트"
- 오늘 국회 본관 앞 삭발식 "전국 민생 버스투어"...장외투쟁 동력 세지 않아 8일 민주 새 원내대표 선출되면 '새 전기 마련 될 것' 관측
- 여당 의원 보좌관이 학부모 단톡방서 '한국당 해산 청원' 독려 : 링크 공유한뒤 "얼른 하세요" 권유...나경원 "여론재판-마녀사냥" 비난
☞ '총선 변수'...검찰, 국회선진화법 위반 수사 → 고발당한 한국당 29명 노골적 폭력 없었어도 유죄 의견 많아...1심서 당선무효형 이상 땐 공천 불가(한국 1면)
▲ 여권내 조국 5월중 사퇴설 확산 → 공수처 설치 기본 토대 마련...靑관계자 "문 대통령 결심에 달려" 내년 총선때 'PK선대본부장'說도
▲ 김영춘 "선거법만은 한국당과 합의해야, 강행처리 안돼" → 非文 내쫓고 靑출신 공천때 필패...조국 출마? 비례대표도 안할 것(조선 5면)
▲ 정보경찰, 서울시장 보선 때(2011년 10·26) '나경원 비선캠프' 처럼 활동(MB청와대 보고 문건 입수) → 박원순 공격 '색깔론' 제안·보수언론 활용한 '여론전' 조언(한겨레 1면)
▲ 사회적참사특조위, 황교안 조사 결정...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 → 한국당 “참사를 정치적 이용”
- 수사팀, 해경 123정장 영장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넣자 정부 책임론 커질까 막은 의혹...범죄 혐의 확인되면 검찰 고발
※ 바른미래 균열 심화 → 손학규 대표, 주승용·문병호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 '총사퇴' 일축 정면 돌파 포석...바른정당계 최고위원들 반발

■ 일본 나루히토 즉위...'레이와 시대' 개막
※ 새 일왕 "세계평화 희망"...부친과 달리 '헌법 수호' 언급안해 → 아베 내각과 문구 사전조정 가능성...일각 "개헌 속도" 우려
▲ "백제인의 평화사상 레이와에 담겨 있다"...일본 연호 고안한 나카니시 교수 "한일 관계 답답, 반드시 개선해야"(중앙 1면)
☞ 레이와 첫날...더 꼬인 한일 관계 → 강제징용 피해자, 日 전범기업 압류자산 매각 신청...일본 외무성 "받아들일 수 없다"
- 일본제철·후지코시 압류주식 대상...현금화보다 사과·배상 촉구에 무게가 있지만 불필요하게 일본인 감정을 자극한 모양새
- 일본이 보복 조치(주요 품목 수출금지·관세인상·송금제한·비자발급 중지 등) 나선다면 엄청난 파문 → 불필요한 민족 감정 자극 자제해야

■ 기타 뉴스
※ 미국, 대북제재 위반(돈세탁) 의혹 중국 은행 3곳 최후통첩 → 美법원,자료제출 요구…혐의 인정되면 미국내 계좌 차단
▲ 비건 8일 방한…워싱턴 소식통 "북한 유인할 새 방안 식량지원 논의" → 청와대 방문 예정…트럼프 방한 문제도 논의 가능성
▲ "김정은, 어떤 광풍에도 핵 포기 없다고 하노이 가기 전 당간부들에 비밀 강연" :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美 헤리티지 인권토론회 증언
※ 유투버 살해 협박에 윤석열 중앙지검장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 정치가 갈등 직접 해결 못하고 검찰·법원에 판단 맡겨 부작용 (중앙 8면)
※ 청와대 '청년 담당 정책비서관'(30대 파격 발탁) 신설 검토 → 당정청 '2030 지지율 이탈' 해결 위한 총력전에 나선것으로 분석(동아 1면)
※ 대법원 "이미선(신임 헌법재판관) 35억 주식, 국민 법감정 벗어난 것" → 국회에 처음으로 공식 입장 밝혀
※ "돈봉투 돌리는 검찰 천박" 판사가 작심 비판 : 안태근 면직 취소 항소심 첫 변론…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금일봉 받은 판사가 할 소리 아냐"
※ '10·26' 김재규 사진 출신 부대 다시 건다 : 국방부, 훈령 개정안 마무리 40년 만에 역대 지휘관 명단에 육군 홈피에도 약력·사진 게시(경향 1면)
※ 청소년 100명 중 54명 "우리사회 공정하지 않다" → 60% "다양성 인정 동의"…"우울감 경험"도 30% 육박
※ 지방 출산 인프라 급속 붕괴 → 분만실 출폐쇄(228개 시군구중 63곳)…전남-경북 3명중 1명은 타지 원정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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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국민 체감 경기 △"살림 팍팍해졌다" 1년새 29% → 59% △"취업상황 나빠져" 52% → 62%(조선 1면)
- 자영업자 82% "2년 전 보다 살림 나빠졌다"...66% "소득 줄었다" 60% "최저임금에 타격" 72% "문 정부 들어 취업 더 힘들어졌다"
☞ 경상수지 7년 만에 적자 볼듯 : 4월 수출 -2.0%, 5개월 연속↓ 역성장 쇼크 이어 건전성 타격
- D램값 52% 폭락...4월 수출 488억弗 전년대비 2%↓ → 30% 비중 대중수출도 부진, 주력품목·시장 동반침체 13개 주요품목중 10개 감소
▲ 이주열 한은총재 "2분기부터는 경기 나아질 것" 등 낙관적 전망 → 문 대통령("기초체력이 튼튼하다") 코드 맞추기 논란
- 2주새 낙관 → 비관 → 낙관 반복 : 주력산업 위축되고 투자와 소비가 얼어붙는 상황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고 지적
※ 한국 '위축경제' 징후(한경연) △정부지출, GDP 증가속도 앞질러 △민간투자-소비 감소 이어질 우려 △규제 늘고 기업가정신도 후퇴
▲ 글로벌 금융시장 5대 리스크(밀컨 컨퍼런스) △고령화로 산업구조 큰 변화 △트럼프 변덕에 정책 불확실 △포퓰리즘 정부 등장 △기술발전에 따른 단기적 요동 △인플레 

■ 오늘의 이슈
※ 현대·기아차, 중국 현지생산 차종의 모든 부품 공급망을 중국 부품 업체들에도 오픈 → 동반 진출 협력사들 줄도산 위기
- 중국 제품 품질 한국의 95%·공급가 20% 저렴 → 중국 자국부품 쓴 자율차 등 기술과시, 판매 급감한 현대차도 현지조달로 원가 절감
※ 정부 시스템반도체 지원 정책은 '삼성 감세'(10년간 22조)가 핵심 지적 → 기술 연구비 최대 30% 공제, 중소 설계기업 지원은 미미(한겨레 1면)
- 청와대-삼성 '밀월' 뒤엔 노영민 비서실장 → 10년전부터 반도체 지원 역설, '반도체 날' 주도한 '반도체맨'
▲ 삼바, 분식회계 덮으려 '신용평가사 의견서' 직접 조작·대필 → ‘콜옵션 평가불능’ 문구 작성, 직접 찾아가 반영 요구 확인(경향 10면)
※ 노동절 4만 노동자(양대노총) 서울광장·여의도에서 집회 "ILO 핵심협약 더는 미룰수 없다...낡은 천민 자본주의 시대 끝내야"
▲ 문 대통령 "노동계는 우리 사회 주류...투쟁 아닌 상생해야" SNS통해 노동절 메시지 공개 → 노동계 "삼성 방문은 친재벌" 비판
※ 대기업 규제에 '전자정부' 수출 반토막 → 2013년 소프트웨어진흥법 공공발주때 대기업 제외후 실적없어 (매경 1면)
- 中企 위한다면 대기업 SW진출 막았는데...대기업 맡던 영역(모델개발·컨설팅·해외인프라 등)공백, 대기업·중기 협력 등 전자정부 수출생태계 붕괴
※ 차세대 상업용 원전인 `한국형 신형가압경수로(APR1400)`가 미국에서 사실상 최종 설계인증 획득 → 향후 15년간 건설·운영 가능
※ 노인 1명이 쓴 건보 338만원(2018년)...직장인 1.7명이 부양한 꼴 : 월급쟁이 1인당 평균 건보료는 192만원, 생산인구 갈수록 줄어(조선 2면)
※ FT "트럼프, 中지재권이슈 양보할듯"...무역협상 타결 임박 → "트럼프, 재선노린 정치적 결정" 백악관 "2주안에 협상 완료"
※ 내일부터 전국 4만여개 편의점서 제로페이 결제 → 70여개 프랜차이즈 순차적 서비스, 7월부터 배달앱·공공요금·대중교통에도 활용
※ 가상화폐로 결제하는 대형 푸드코트 생긴다 → 육그램·월향, 내달 강남에 레귤러식스 개점...바코드만 찍으면 코인 결제돼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코스피 주요 거래지표 줄줄이 추락...금융위기 이후 거래 침체 장기화 → 日평균 거래대금 5.4조 그쳐...시총 회전율도 0.37%로 절반이상 뚝
▲ 실적부진 10개사 분석 → 중국발 저가공세·가격인하로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보다 1조원 밑돈 8.7조원에 그쳐
▲ 중국 보다 저평가된 한국 증시 → 시총 1년새 13% 줄어 PER 11.5배 PBR 0.9배, 배당수익률은 1.6%→2.0%로
○ 화웨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50% 늘어...점유율 2위 탈환 → 삼성과 격차 3.8%p 좁혀...애플은 2분기 연속 매출·순익 동반 감소
○ 중국 LCD 패널 물량 공세 가속화 → 1분기 점유율 3 → 33%, 1년새 10배 늘며 한국 제치고 1위, 삼성·LGD 등 줄줄이 영업 손실
○ 국내 자산운용시장 규모 2000조 돌파 → 사모펀드 규제완화로 몸집 켜져...부동산 대체투자 비중 확대 추세
○ 대한항공, 6월부터 국제선 27개 노선에서 일등석 폐지 → 수익성 높이기 위한 구조조정 일환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서울시, 전면철거 방식 재개발 줄줄이 제동 → 전농9 등에 동의서 검증 지시, 송파구는 주민동의율 75% 요구
○ 강남구, 올해 외지인 아파트 구입 비율 상승 → 시장침체로 서울 전역 하락 속 원정거래 비율 올 24.7% ↑ 강남3구 속하는 서초·송파도 ↓
○ 한전·6개 발전 자회사, 탈원전 후 적자 누적…올해 낼 빚만 15조원 : 한전, 9조5000억 자금부족…대규모 채권 발행·대출 계획
○ 대법 "담보가치 부풀리면 대출금 전부가 사기 이득액" → '초과 대출금만 사기'로 본 2심 재판 다시
○ 5G 가입자 26만명…기지국 일주일 새 7% 증가 →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회의…5G 현안·해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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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클리핑] '실검 마케팅'으로 주도권 쥔 위메프…'최저가'로 전선 확대 외

1. '실검 마케팅'으로 주도권 쥔 위메프…'최저가'로 전선 확대
연초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활용한 마케팅(실검 마케팅)으로 거래액을 크게 늘린 위메프가 최저가 경쟁에까지 뛰어들며 이커머스 업계에서 전선(戰線)을 확대하고 있다. 위메프는 30일부터 같은 상품을 다른 오픈마켓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한 소비자에게 차액의 100%를 위메프 포인트로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픈마켓은 온라인 상에서 개인이나 업체가 개설한 점포를 통해 구매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다.

2. 구글 1분기 매출 42조원, 성장세 둔화 원인은 온라인 광고 부진
시총 '1조달러클럽' 가입을 향한 구글의 꿈이 흔들리고 있다. 광고 매출 증가세가 주춤한 것이 부진의 이유다. 29일(현지시각)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의 2019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363억 4000만달러(약 42조 1000억원)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이 예측한 373억 3000만달러보다 10억달러 적은 수치다. 매출액 증가율도 최근 3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알파벳 매출액의 85%를 차지하는 온라인 광고 매출 증가율이 15%에 머문 것에 기인한다. 작년 1분기 매출 증가율은 24%였다.

3. "광고만이 살 길이다" 카카오톡·라인의 생존 고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톡과 라인이 서비스 화면에 신규 광고를 넣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 확장과 인건비 증가에 따른 수익 악화를 막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9일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은 이달부터 채팅 목록 상단에 배너가 들어가는 광고 ‘스마트 채널’을 선보였다. 사용자의 앱 사용 이력을 분석해 맞춤형 뉴스와 날씨 등 실생활 정보와 관련 상품을 노출시킨다는 게 특징이다. 카카오도 내달 카카오톡 채팅방에 배너를 삽입하는 신규 광고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4. 은행권 '별들의 전쟁' 지속…"BTS 마케팅이 모범 사례"
시중은행들이 내로라하는 청춘 스타들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젊은층 공략을 지속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방탄소년단(BTS)으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움직임이 줄을 잇고 있다. 업계는 당분간 시중은행들을 중심으로 '별들의 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내세워 젊은 고객들을 끌어모은 바 있다. 당시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이 들어간 체크카드는 10만장가량이 발급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5. 네이버에 입점상점 26만곳…검색·결제·상품발주 원스톱
기술과 데이터로 중무장한 글로벌 정보기술 기업과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100조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네이버도 생존을 위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네이버는 최근 단행된 모바일 개편에서 쇼핑 영역을 최우선 순위로 내세웠고, 1월 말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한성숙 대표는 커머스 부문 대응을 강화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25일 발표된 네이버의 1분기 실적에서도 커머스와 관련된 비즈니스 플랫폼의 영업이익이 전체의 44%(670억원)를 기록했고, 지난해 1분기 이후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유일한 영역이다.

6. 아프리카TV, 별풍선·구독 덕에 매출 전년비 36.4% 증가
아프리카TV는 연결기준 2019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6.4% 증가한 38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6% 증가했다. 전자 화폐인 별풍선과 구독 서비스가 매출을 견인했다. 1월 아시안컵 생중계와 e스포츠 시청자 증가로 트래픽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상반기에는 라이브 서비스의 강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VOD 서비스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7. 음악 스트리밍 1위 스포티파이, 유료회원 1억명 돌파
음악 스트리밍 시장 1위 스포티파이(Spotify)가 프리미엄 서비스 유료회원 1억 명을 돌파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IT매체들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유료회원 가입자 수가 3월말 기준으로 1억 명을 넘어서 작년 같은 시기(7천500만 명)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스포티파이는 무료 회원을 포함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s)도 3월 말 기준 2억1천700만 명으로 작년 같은 시점(1억7천300만 명)에 비해 25% 늘었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최근 인도, 중동,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글로벌 사용자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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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 (목)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현지시간) 파월 의장 금리 인하 기대 차단 등으로 하락… 다우 -162.77(-0.61%) 26,430.14, 나스닥 -45.75(-0.57%) 8,049.64, S&P500 2,923.73(-0.75%), 필라델피아반도체 1,543.48(-0.82%)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소폭 하락… WTI -0.31(-0.49%) 63.60, 브렌트유 +0.12(+0.17%) 72.18
● 국제금($,온스),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하락... Gold -1.50(-0.12%) 1,284.20
● 달러 index,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차단 등에 상승... +0.17(+0.17%) 97.64
● 역외환율(원/달러), +1.16(+0.10%) 1,165.35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프랑스(노동절로 휴장)
● 연준, 기준금리 동결…통화정책 인내심 재확인
● 파월 의장 "인플레 둔화 일시적…금리 인상·인하 필요성 없어"
● 5월 FOMC 성명, 3월과 달라진 점
● CNBC "미·중 무역협상 다음 주 금요일 타결 가능"
● 므누신 "류허와 생산적 회담 마쳐…내주 대화 재개"
● 美 4월 민간고용 27만5천명↑…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4월 제조업 PMI 52.8…2016년 10월 이후 최저
● 美 3월 건설지출 0.9% 감소…월가 예상 하회
● 美 4월 마킷 제조업 PMI 52.6…월가 예상 상회
● 사우디 국부펀드 중국 주시…亞사무소 개설 계획
● 애플, 아이폰 판매 둔화에도…‘성적표’ 시장 전망치 웃돌았다
● '또 반도체' 수출 다섯 달째 마이너스…4월 2.0%↓
● 오전까지 미세먼지↑...낮엔 초여름 더위
● '메모리 편식' 삼성전자 2분기도 쉽지 않을듯
● 삼성전자, PLP 사업 7850억에 인수
● '新가전 삼총사'에 LG전자 으쓱
● '3중 호재' 면세점株, 5월 쾌속질株~
● 수주 낭보 이어지는 삼성重, 주가 반등 '뱃고동' 울린다
● 효성그룹 건설사 진흥기업, 매물로 나온다
● 캐리소프트, 이르면 8월 코스닥 입성
● 엘앤케이바이오 때문에…코스닥벤처펀드 '울상'
● SK하이닉스 회사채에 1조9200억 '뭉칫돈'
● '코스닥150 유력' 나노스 딜레마
● 12조 카타르 LNG운반선 수주戰 막 올랐다
● 韓~中 황금노선 배분에 LCC株 '두근'
● 수兆 '통큰 투자' 후유증…주가 짓눌린 기업들
● 금영엔터, 연내 코스닥 상장한다 
● 코넥스 상장사 지놈앤컴퍼니, 넉달 만에 주가 10배 급등
● 신작 뜨고 악재 벗고…게임株에 '봄바람'
● "신약 잠재력 6400억"…소리없이 강한 종근당
● 어닝쇼크 빠진 韓 간판기업…높아진 中 의존도에 직격탄
● 영업이익 증가율 투톱은 풍력株
● 美 FDA, 아이코스 판매 승인 
● '빨간왕관' 할리스, 혼밥족·카공족 잡고 5대 커피전문점으로
● 中 '선양 롯데월드' 공사 허가했지만… 롯데, 공사 재개시점 고민중
● 너도나도 뛰어드는 '보툴리눔 톡신' 시장
● 보령제약 '카나브'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도
● 렌털로 눈 돌리는 한샘
● 삼성, 세계 스마트폰 1위 사수... 1분기 점유율 21.7% 기록
● "5G주파수가 기상관측 데이터 왜곡 우려"... 네이처 "전지구적 문제" 경고
● LG이노텍, 움직임 인식 3D 센싱 브랜드 '이노센싱' 출시
● 한국GM, 5년 연속 적자 '수렁'
● 롯데 유통계열 통합 온라인몰 '순항' 
● "고용감소 아닌 고용대란"…현대차 노조 '미래차 공포'
● 현대차, 인도서 비상 깜빡이 켜고 달린다
● 대한항공, 국제선 70% 일등석 없앤다
● 현대오일뱅크 황금알 HPC사업 가속화
● LCD패널 가격 소폭 반등…바닥 찍었나
● 코스닥 29곳 상장노크할때…코스피 2곳뿐
● D램값 52% 폭락…수출 다섯달째 뒷걸음
● 소득주도성장 대전제 틀렸다…'임금상승 없는 성장'은 오류
● 이주열 "2분기엔 경기 나아질 것"... "성장률 1.8%는 최악 시나리오 금리 인하는 검토 안한다"
● 美건설사 첫 국내상장 도전…하나금투와 상장작업 돌입
● 해외주식 직구족은 지금 'MAGA' 홀릭
● 유가증권 PBR 0.95배, 다시 청산가치 밑으로…주요국 중 최하위권
● 작년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사상최대
● 사모펀드 비중 60% 돌파... 5년새 160조↑, 공모펀드 압도
● 가상화폐로 결제하는 대형 푸드코트 생긴다
● 이례적 금리 역전…당분간 주담대 고정금리가 유리
● 2025년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
● 청소년 '인구절벽'…900만명대 붕괴
● 대기업 규제에 '전자정부' 수출 반토막
● 318m 마천루·14년만의 분양…여의도의 변신
● 서울시, 전면철거 방식 재개발 줄줄이 제동…"동의율 등 재검증하라"
● 성수동 단독 공시가 2억 급등…상승률 42%에서 86%로
● 최고 100억 뉴욕 럭셔리아파트, 한국 슈퍼리치 공략
● 박원순 "한국당 광화문 천막농성 좌시 안할것"
● 文 "노동계, 우리사회 주류…투쟁 멈추고 상생 나서야"
● 바른미래, 이번엔 최고위원 임명 '내홍'
● "추경 부탁해요"…野에 SOC사업 예산 80% 배정한 정부
● 김태년 "당 주도로 정책 집행…소득주도성장 보완하겠다"
● 이낙연 총리, 쿠웨이트 방문…알사바 총리와 경협확대 논의
● 홍영표 "국회로 돌아와라"…나경원 "패스트트랙 철회를"
● 문무일 검찰총장, 수사권조정 패스트트랙 반발
● 과이도 '군사봉기' 시도…무력충돌로 치닫는 베네수엘라
● 폼페이오 "마두로 쿠바 도피 러시아가 막아"
● 연금개혁 좌초 위기에 브라질 '셧다운' 공포
● 오스트리아 우파 연정, 3년간 8.5조원 파격 감세
● 저커버그 "미래는 프라이빗"…페북 메신저에 '암호 장치'
● 늪에 빠진 英브렉시트…제2국민투표 가능성
● FT "트럼프, 中지재권이슈 양보할듯"…무역협상 타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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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9.5.2(목)

□ 서울시, 전면철거 방식 재개발 줄줄이 제동…"동의율 등 재검증하라"
-전농9 등에 동의서 검증 지시, 송파구는 주민동의율 75% 요구

□ 평택 아파트, 삼세권 여부 따라 '희비' 엇갈려
-아파트값 차이 1억 이상 벌어져, 삼성 인근 고덕 신도시 '인기'

□ 홍제역 해링턴, 무순위 청약서도 '참패'
-170가구 중 100가구 주인 못찾아

□ 입지 뛰어난 '파크리오' vs 신축 '헬리오시티'
-송파 초대형 단지 자존심 대결, 아파트값 엎치락뒤치락

□ 성수동 단독 공시가 2억 급등…
-상승률 42%에서 86%로

□ 옥수하이츠, 리모델링조합 설립 나섰다
-"한강 조망 갖춘 고급 아파트로"

□ 318m마천루 14년만의 분양, 여의도의 변신
-파크원 골조 완성 후 상량식, 최고 69층 내년 7월께 완공, 신영,MBC터 아파트 분양 예정, 주택 노후화,상가공실 중가 등, 낙후한 여의도에 새바람 예고

□ 도시기능 회복 파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착수

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필수정보 뉴스모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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