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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8/20

ijason 2018. 8. 20. 08:56

삼성전자 EVO 마... 퍼니메이드 헬로 아... 반다이 Zaku e... 고프로 HERO5 ...

바쁘니까 뉴스모아 8/20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가쁨과 행복의 따뜻한 햇빛이 비쳐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9일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어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올해 증가율(12.6%) 이상으로 확대하고 4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패키지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함
- 참석자들은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대비 5000명 증가하는 데 그치며 ‘고용 참사’가 빚어진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지만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등 고용 악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정책에 대해서는 “기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함

2. 45개월째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이 전무한 현대중공업이 원유와 가스 생산·시추 설비 등 해양플랜트 모듈을 제작하던 온산공장(해양 2공장) 매각을 추진함
- 오는 25일부터 울산공장(해양 1공장) 가동도 중단할 방침이며, 울산 해양플랜트 공장 가동 중단을 앞둔 현대중공업이 온산공장 부지까지 매각에 나선 것은 당분간 해양플랜트 부문 일감이 늘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란 판단 때문임 ​

3.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우이신설연장선(우이동~방학동), 목동선(신월동~당산동),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등 4개 지하경전철 사업을 2022년 이전에 착공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안’을 발​표함
- 또한 비강남권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부터 4년간 1조원 규모 균형발전특별회계를 조성키로 했으며, 앞으로 4년간 공급할 1200여 개 신규 돌봄(육아)시설의 90%를 비강남권에 배치하기로 함

4. 현대경제연구원이 ‘한·중 수출 구조 변화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한·중 양국의 전체 기술 격차(120개 국가전략 기술 기준)는 2014년 1.4년에서 2016년 1년으로 좁혀졌다고 19일 발표함
- 위안화 약세로 중국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가운데 기술 격차까지 줄어 국내 수출산업이 위협받고 있다는 분석임

<< 금융/부동산 >>
1.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나오면서 ‘8월 인상설’이 달아올랐지만 경기 분위기가 분위기가 예상보다 심각해지면서 8월 기준금리 인상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음
- 국내 생산·투자 지표 둔화에다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대외 악재가 불거진 가운데 ‘쇼크’ 수준으로 나온 고용악화가 결정적 변수로 부각된 탓으로, 시장에선 이미 금리 동결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며 채권금리가 연 1%대(국고채 3년물 기준)로 하락함

2.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권 공동인증 서비스 ‘뱅크사인’이 오는 27일 출시될 예정임
- 하지만 대부분 은행이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서만 이 인증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PC를 통한 인터넷뱅킹에선 도입을 준비하지 않아 ‘반쪽 인증’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음

3. 서울 반포·잠원 일대 한강변 아파트가 이달 들어 연이어 사상 최고 실거래가 기록을 세우고 있음
-19일 반포동 일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한강변 신축 ‘대장주’ 중 하나로 꼽히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가 지난주 29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전용 59㎡는 최근 20억원 초반대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짐

<< 국제 >>
1. 미국과 중국이 22~23일 워싱턴DC에서 차관급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한 뒤 중국의 기세가 완연히 꺾였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음
-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주도 세계질서의 새 장인 ‘신(新) 팍스 아메리카나(Neo-Pax Americana)’ 시대를 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됨

2.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가 터키의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 ‘Ba2’에서 ‘Ba3’로 각각 한 단계씩 하향 조정함
- S&P는 “리라화 가치 급락이 터키의 대외부채를 확대하고 민간기업에 대한 압력을 키워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등급 강등 이유를 밝혔으며, 무디스는 “터키 중앙은행의 독립성 우려가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금융위기에 대한 정부의 정책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금융통화위원회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는 정책결정기구로, 약칭 금통위로 불리며, 통화신용정책을 수립하고 한국은행의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통화정책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이자 한국은행의 상부기구임. 즉, 통화운용과 금리수준을 결정하는 최종결정권을 갖는 것이 특징임.
정기회의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열리며, 필요한 경우 수시로 임시회의를 열어 통화신용정책 및 한국은행의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ㆍ의결함. 이 중 매월 첫째 정기회의에서 해당 달의 통화정책 방향을 정하는데, 정책결정의 초점은 정책금리인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에 맞춰져 있음. 경기과열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면 기준금리를 높여 시중자금을 흡수하고, 경기가 너무 위축될 것 같으면 기준금리를 낮추어 경기활성화를 꾀함.
본회의에 상정되는 안건을 심의·의결하기 위해서는 통상 7인의 금통위원 중 5인 이상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며 금융통화위원회가 의결을 한 때에는 의결서를 작성함. 한편, 본회의의 논의내용에 대해서는 의사록을 작성하고 의사록 내용 중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외부에 공개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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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8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여론조사와 지지 선언을 포함한 일체의 당 대표 경선 관련 문자발송을 금지합니다. 당 대표 경선이 지나친 과열 양상을 띄고 있어 이를 막겠다며 "당내 선거인만큼 지나치게 과열되는 것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여전히 문자 도착 알람이 울리고 있는걸요... 하긴 이때 아니면 언제 날 찾겠어~

2. 민주당과 바른당 당 대표 선거에서 이해찬 의원과 손학규 상임고문이 각각 대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동영 의원까지 민평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주요 정당을 관통하고 있는 이른바 '올드보이' 리더십도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겨운지 정겨운지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올드와 보이가 어울리긴 한 거야?

3. 허익범 특검의 수사 기간이 25일 종료되는 가운데,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될 조짐입니다. 특히 18일 특검이 청구한 김경수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을 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모양새입니다.
연장한다고 딱히 더 나올 것도 없을 것 같고, 최순실 특검 연장이 거부됐지 아마?

4. '드루킹'이 한나라당(현 자유당)이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30억 원을 들여 댓글 조작 조직을 운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댓글 기계의 운용을 중국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들에게 맡겼고 20억 원을 이들에게 추가 지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냥 국정원 시키면 될 것을 중국 조폭에게 20억의 수고비를 줬다고? 왜에?~

5.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황들이 드러나면서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드러난 의혹만 하더라도 전·현직 대법관은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입니다.
이걸 정말 특검해야 하는 건 아닌지... 단군이래 최초가 너무 많아서 좀 그런가?~

6.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가시화되면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동안 북미 협상 교착 때마다 '중국 배후론'을 꺼내든 미국 입장은 여전히 상황을 지켜보며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북한이 중국 배후론이면 우리는 미국 배후론인가? 거참 자존심 상하네 진짜...

7. 총무원장 퇴진을 둘러싼 조계종의 혼란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총무원장 탄핵 사태를 맞은 가운데 각 세력이 얽히고설켜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퇴진 여부를 떠나 조계종의 극심한 내홍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종교 지도자라는 분들한테 배울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 ‘도로아미타불’인 게지~

8. 최근의 구조대원의 순직과 관련해 소방청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청은 "현장 대원들의 안전 문제에 대해 혁신과 변화가 없다면 국민의 안전도 담보할 수 없음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급차 사고 내면 성과급 깎는다는 소리나 하면서 뭘... 그게 최선입니까?~

9. 부모세대에서 자녀세대로 이어지는 가난의 ‘낙수효과’는 우리 사회의 익숙한 자화상이 됐습니다. 이제는 방향이 뒤바뀐 새로운 전염으로 청년세대의 소득감소 때문에 부모세대의 주머니도 빠르게 가벼워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곶감 빼먹듯이 부모님 돈 빼먹다 보면 결국 남는 게 없는 거지... 큰일이네...

10.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서 말레이시아 패하면서 벼랑 끝으로 몰렸습니다. 16강 진출 가능성은 높지만 팀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았고 한참 아래로 봤던 말레이시아에 패해 팀을 보는 여론도 싸늘합니다.
저 상태로 금메달은 욕심인 거 같고... 다들 군대 가고 싶어 그런가?~

11. 최근 한국공항공사의 국내선 공항 흡연실 폐쇄 추진이 흡연자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심각한 월권행위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분리형 금연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담배를 끊고 말지” 뭐 이런 금연 정책을 펴는 건가? 넘해~

12. 최근 '물품결제 문자'를 보내 금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샀다는 문자를 보낸 후 연락을 해오면 가짜 "경찰"을 내세워 계좌 이체를 요구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속는 사람이 바보라고 하기엔 보이스피싱이 날로 진화를 하니... 문자를 보질마까?

13. '그림 대작'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영남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현대미술에서 작가가 조수나 전문 인력을 두고 미술품 제작을 보조하도록 하는 일은 널리 통용되고 있는 추세"라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대신해준 방학숙제가 생각나네... 이건 누구의 숙제인가요?

14.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를 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것은 사실상 6년 만으로 기상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께 전남 여수 북북동쪽 60㎞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염이 식을 때가 되니 오는 건 또 뭐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 잘해야 할 텐데...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이번 주 항소심 선고. 과연~
미-중, 11월 무역전쟁 끝내려 로드맵 짜는 중. 그랭?
추미애, 사법농단 양승태 법의 심판대 세우겠다. 꼭~
자유당·바른당, 드루킹 특검 '기간 연장' 촉구. 크~
이산가족 상봉단, 오늘 금강산서 '감격의 재회'. 오~
가을 곡식은 재촉하지 않는다.
- 속담 -

조급함 때문에 다 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써 가을이 온 듯 호들갑을 떠는 저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폭염이 가시려면 멀었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그 어느 것도 세월을 이기는 것은 없으니까요.
이번 주 조금 더 가을로 다가가는 시간을 맞이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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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VO 마... 퍼니메이드 헬로 아... 반다이 Zaku e... 고프로 HERO5 ...
[팩트파인더 경제]
@ 더 좁혀진 한·중 기술 격차...중국 뿌리칠 시간 3년뿐
↳ 2014 → 2016년 '기술 격차'…전체기술(-1.4 → -1.0) ① IT -1.8 → -1.5 ② 의료 -1.5 → -1.0 ③ 바이오 -1.7 → -1.5 등
☞ 양질의 일자리 만들 8대 주력 산업중 디스플레이-조선-기계 中에 추월당해...경쟁력 유지할 대책 시급(동아 1면 등)
↳ 내수시장이 작아 변동성이 큰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한계를 지닌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저하는 이미 예고
↳ 중간재 위주의 대중 수출전략에서 탈피해 바이오·에너지 등 첨단 산업분야 협력을 강화 등 대중국 수출전략 대폭 수정 필요(한은 보고서)
▲ 한국기업 막아서는 中의 '3不'(불공정지원,불연속 성장,불확실 시장)..."돌파구 마련 '3新'(신기술,신시장,신인력)으로 무장을"
[주요 이슈]
※ G2 무역전쟁 승기 '트럼프 독주' : 힘 앞세운 '美 우선주의' 70년 세계질서 뒤흔들어...이익 앞에선 동맹도 없다(한경 1면 등)
↳ '트럼프 파워' 원천 ① 셰일 혁명 : 산유국 눈치 안봐 내년엔 원유생산 세계 1위 ② 달러패권 : 10년간 대규모 양적완화로 각국 달러 의존도 높아져
☞ 트럼프·시진핑, 11월까지 무역전쟁 담판 : APEC정상회의 목표로 로드맵 짜는중...WSJ "習, 참모들에 빨리 美中관계 안정시켜라 지시"
▲ 중국·러시아·터키가 미국 국채 대거 매각 : 美기업과 가계 대출이자 부담 늘면서 소비와 투자심리 위축...반대로 미국의 공세 강화 촉발 우려
▲ 터키 국가신용등급 강등 : S&P·무디스, 한단계씩↓ 터키법원 美목사 석방 거부에 트럼프 "당하지 않을 것" 경고
▲ 트럼프 "기업실적 발표 1년에 두번만" :美SEC(증권거래위원회)에 "6개월 단위로 검토"…규제 완화로 재계 기살리기
▲ 4대 그룹(삼성,LG,SK,현대차)시총 올해 70조 가까이 증발 : G2 무역전쟁 등 증시 부진, 삼성그룹은 40조 이상 감소
▲ 국고채 3년물 1%대 진입해 외국인 투자자들 원화채권 투자로 이동 : 터키發 신흥국 금융불안에 국내 채권 안전 자산으로 부각
※ "반발 클것" 국민연금 대폭 인상 공개 안했다 : 소득대체율 45% 보장案 장기추계… 20년뒤 보험료율 최고 25% 될수도(동아 1면)
▲ 국민연금 합계 출산율 1.05명으로 재정 계산 : 재정 고갈 시점 2057년, 미래 세대는 소득의 38% 인상 보험료 내야 하는 것으로 추산
▲ 스웨덴 '낸 만큼 받는 연금' 7개 정당 손잡고 국민 설득 : 14년 대화 끝에 연금 개혁 성공, 영국도 2차 걸쳐 연금 수술 협치(중앙 3면)
※ 공정위, 2009년 퇴직자 관리방안에 국장급-고문, 과장급-임원 등 세부 계획 세워 4년간 진행 : "1년차 1억9천, 2년차 2억9천 달라"
↳ 月 500만원 법인카드에 자가운전보조비 받기도...사무실 없는 자문자리엔 출근 안하고도 2억 연봉, 삼성 등 피해 기업만 16곳
o 서울 집값...8·2 규제 1년만에 다시 급등 : 서울 폭등 지방은 소외시켜, '똘똘한 한채' 더 늦기전에 사자...수요자들 대거 매수 나서(조선 1면 등)
o 박원순 시장 '강북투자계획 발표'..."비강남권 4개 도시철도 조기착공" : 사업성 떨어진다는 지적에 실효성 및 세금낭비 논란 촉발
▲ 전문가들 "박원순 균형발전전략, 강북 집값 자극할 것" : "교통망 확충…묻지마 호재 작용" "초대형 개발 빠져 영향 적어" 분석도
o 내년 D램 가격 최대 25% 추락(D램익스체인지 보고서) : 생산량 증가율이 수요보다 커질 것...잇따른 메모리 반도체 '고점론'
o "신약 2상(임상)까지 비용처리하라"...비상 걸린 K바이오 : 금감원 '회계지침' 전달 드러나(한경 1면)
o 세계 원자력 발전설비 용량은 전년보다 2GW 늘어난 392GW를 기록 : 탈원전이 전 세계적인 추세라던 정부 말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난 셈
o BMW리콜 20일 시작…부품수급 대란 조짐 : 10만 6천대 교체수요 폭증…대상고객 예약연기 사태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
o 은행원 평균연봉 1억 초읽기 : 6개 은행 상반기 평균 4750만원, 예대금리 벌어져 이자수익 19조
▲ 근로자 상·하위 10% 임금 격차 4.3배 : 지난해 OECD 국가중 미국 다음으로 높아...대기업·중기, 정규직·비정규직으로 양분된 노동시장 구조 때문
o "자영업자 계약해지 글로벌 금융위기 연상" : 생보업계 개인 신계약 반토막 (매경 12면)
o 카드 수수료 인하 역풍 : 3년새 일자리 1,500명 줄어들고 당기 순이익 4년새 1조 증발...추가 인하땐 구조조정 불가피
o 스톡옵션 실효성 논란 : 신라젠 임직원들 스톡옵션 대거 행사, 적자에 임상도 통과못했는데 주주 반발에 주가도 급락
o (주)LG 내달 인사...'구광모 체제' 구축 가속 : 예년보다 빠른 9~10월 단행 논의, 지주사 先세팅 후 계열사 인사 '6인의 부회장' 일부 교체 가능성도
o "국제유가 내년말 100달러 시대 온다" : 모건 스탠리 등 경고 "유전 신규투자 없어 공급부족"
o 구제금융 8년만에 졸업하는 그리스...문제는 청년 실업이야 : EU·IMF 등 채권단, 20일 종료

[팩트파인더 정치]
@ '고용쇼크' 긴급 당·정·청 회의...뾰족한 수 없이 또 '세금 일자리'
↳ 당·청은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기조 유지에 무게를 두고 추경 등 예산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발표
↳ 정책에 대한 방향 전환를 기대했지만 보여주기 쇼에 가까웠고 경제팀 이견만 드러낸 회의라는 평가
①장하성 정책실장 "정책 효과 나오면 고용개선 확신" ②김동연 부총리 "추진 정책 되짚어 필요하면 수정"
↳ 고용통계 발표 전날 설전 : 윤종원 경제수석 “최저임금 때문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 여지가 없다”에 장 실장 즉각 반박
☞ 고용쇼크는 정부의 소득주도정책의 영향으로 보는것 맞는데 그 정책들을 되돌아볼 생각 조차 않고,
↳ 효과 미미하고 제대로 집행 되지 않고 줄줄이 새는 일자리 예산에 재정을 투입하려 한다고 비판(보수 언론)
▲ 최저임금이 서민 일자리 직격탄 ① 임시·일용직 23만 명 급감 ②소비 부진으로 폐업 속출 ③직원 없는 영세 자영업 10만 감소
▲ "금융위기 같은 외부충격도 없는데...정책실패 말고는 설명 안돼" : '1만명 미만 증가' 30년간 5차례뿐 과거엔 세계불황·외환위기 등 원인
▲ 올해 일자리 하나 만드는데 1억 넘게 들어 작년보다 2배 증가, 최저임금 지원금 3조 중 9000억만 집행...1조 넘게 남을 판
☞ '소득주도성장 = 경제 악화 주범 = 장하성 책임론' 국민 인식 고착화 단계 → 대통령 결단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
↳ 특히 23일 발표될 가계소득 동향에서 양극화가 심해졌다는 결과가 나올 경우 민심 이반 가속화 가능성
↳ 국정동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는 오히려 경제정책 실패 책임론 촉발할수도
↳ 靑 "책임 묻기엔 아직 때가 아니다"...한국당 "소득성장 폐기·장하성 경질하면 초당적 협력"
▲ 공약에 집착하다 고용참사 : 모든 일자리 정규직화 밀어붙여 기업들 비정규직 채용문도 잠궈...시장과 동떨어진 이념형 정책
▲ 고용 재난에도 ‘기다려 보라’는 장하성...이 정도면 본인이 물러나든, 대통령이 문책하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때(보수 언론)
▲ 제조업 경기 둔화가 고용부진 불러 섣부른 정책 전환보다 청사진 필요(진보 언론)
[기타 뉴스]
※ 시진핑 내달 9·9절 방북 유력 → 비핵화 본격 개입 신호탄...조력자가 될지? 훼방꾼이 될지?
↳ 종전선언 북·중 연대로 트럼프 압박, 북·미 빅딜 앞두고 전략회의 가능성 → 종전 선언에 중국의 참여 공식화 가능성
①북한에 경협 선물땐 제재와 충돌·트럼프와 갈등 폭발 ② 미국과 협의해 '대북 영향력' 발휘땐 답보상태 비핵화에 새로운 동력
▲ 시진핑 주석의 방북 여부는 폼페이오 4차 방북 결과에 달려...미중 무역전쟁 상황서 비핵화 협상 교착 책임을 뒤집어 쓸수 있기 때문
☞ 방북 카드(비핵화 조율)는 무역전쟁 위기 돌파 카드 : 대미 통상전쟁 보복 카드 마땅치 않고 경제 상황은 점점 악화, 중국 내 시진핑 비판 심화
▲ 중국은 6·25 참전국이자 정전협정 서명국...중국 참여를 전제로 비핵화와 평화체제 프로세스를 제대로 짜야 한다(동아 사설)
▲ 미 국방부 "한반도 관할 17만 중국군, 야간·기동 훈련 늘었다" : “한반도 유사시 군사개입 가능성” 중국 “미국 멋대로 지껄인다” 항의(중앙 8면)
▲ 미국 "개성 남북사무소 유엔·미 제재 위반" : 美 고위관리 "문제되면 처벌"...한국, 美와 막후 협의했지만 입장차 못 좁힌 듯(조선 1면)
↳ 북한의 비핵화 조치보다 남북관계가 지나치게 앞서나가는데 대한 미국측의 부정적 기류를 반영한 경고성 메시지
※ 남측 이산가족 89명 오늘 상봉...22일까지 개별·단체 만남 행사 → 상봉의 정례화, 상설면회소 설치 등 촉구
※ 안희정 1심 무죄 판결 항의 집회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도심 2만명 성난 외침....김진은씨 "내가 죽어야 진실 인정받나..." 편지로 입장 밝혀
↳ 판결문...법원 "안희정은 소통 정치인" 평가...피해자엔 "왜 거부 안 했나" : 안 전 지사 ‘행위’보다 피해자 ‘저항’에 초점(경향 8면)
▲ '안희정 재판' 비공개 진술 입수 : 재판부 "정상적 성인 사이의 사건" 말했지만 피해자 "자포자기 상태...끔찍한 기억" 진술(한겨레 1면)
▲ 안희정 1심 재판부 '김지은씨 그루밍(길들이기 성범죄) 가능성' 전문가 의견 배제 : 항소심서 받아들일지 관심
※ 빈손으로 끝나가는 드루킹 특검 : 김경수 지사 불구속 기소로 가닥, 영장 재청구보다 재판서 승부수
o 새누리당(서대문갑)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유권자 72%(13만명 중 9만명) 전화번호 구청으로 부터 빼내 불법 선거(한겨레 1면)
↳ 구청은 개인정보 넘기고, 정당은 빼내는 '선거 커넥션' : 전 새누리 보좌진 ㄱ씨 폴로, 백군기 용인 시장도 커넥션 혐의
o 힘있는 靑·檢·警 출신, 재취업 많았다 : 고위 공무원 5년간 취업심사 1400명… 現정부 들어 신청 급증, 올 상반기만 262건 작년수준 육박(조선 6면)
o "병역 대체복무 기간 27~36개월 검토...소방서-교도소 보조인력 투입 추진" : 국방부, 관련기관과 막바지 조율, 국립병원 요양시설 복무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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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 8월 20일
1. 네이버-카카오 욕설 데이터베이스 통합된다..자율규제 강화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 4월 공동으로 '청소년 유해 검색어' DB를 구축해 통합적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욕설·비속어' DB도 구축해 통합 적용키로 했다. '욕설·비속어' DB가 구축되면 사업자 별로 달랐던 혐오 표현의 삭제 기준이 통일된다. 네이버와 카카오, 한쪽에선 사용 가능하고 다른 한쪽에선 삭제(치환)되던 욕설이 사라져 일관된 처리가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000, 카카오는 음표로 바뀌었던 욕설도 같은 표시로 바뀐다.

2. "구글 직원들, 검열된 중국 검색엔진 개발 반대"
앞서 구글이 중국 정부의 검열 정책을 수용한 새로운 검색 엔진을 중국에서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NYT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약 1천400명의 직원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라는 내용의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직원들은 중국의 검열 정책에 굴복해 해당 프로젝트로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도덕적, 윤리적 문제가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가 비밀리에 진행된 것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3. 구글, '위치추적 차단해도 계속 추적' 인정
이용자 위치추적 공방에 휘말린 구글이 한 발 물러섰다. 안내 페이지에 있는 위치 추적 관련 내용을 좀 더 분명하게 바꾼 것이다. 종전까지 구글 안내 페이지에는 “언제는 위치추적 기능을 끌 수 있다. 위치추적 기능을 끄게 되면 더 이상 여러분이 다닌 장소가 저장되지 않는다”고 돼 있었다. 이 부분을 실제 상황에 맞게 "이 설정은 구글 위치 서비스, 내 기기 찾기 같은 다른 위치 서비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검색이나 맵 같은 다른 서비스에는 일부 위치 정보가 저장될 수도 있다"고 수정했다.

4. 구글, 보청기·안드로이드 기기 블루투스로 연결
구글이 보청기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이 기능의 이름은 '청각 보조기기를 위한 오디오 스트리밍'.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보청기를 연결하려면 외부 송신기를 사용해야 했으나,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음악을 듣거나 전화 통화를 할 때 보청기로 안드로이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보청기 기능 지원은 오디오 품질은 높게 유지하면서 배터리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주도록 설계됐다.

5. "마이크로타깃팅 정치 광고 전면 폐지" 목소리 고조
'마이크로타깃팅' 광고 기술은 이용자 위치정보는 물론, 정치적 성향, 역사적 기호, 어느 박물관을 자주 가고 어떤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지 등 단 20명만을 대상으로도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다.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집단에게 이런 유형의 광고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창구다. 예를 들어 지난해 러시아 댓글 업체가 미국 내 히스패닉계의 불안감 조성을 위해 내보낸 광고가 있다. 일부 인권운동 그룹과 전문가들은 마이크로타깃팅 정치 광고를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6. 여전히 취약한 가상통화사이트...12곳 '지갑관리' 허술
과기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6~7월 21개 가상통화 거래 사이트를 상대로 실시한 보안상태를 중간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거래사이트 중 절반이 넘는 12곳이 가상통화 지갑관리 부문의 보안대책이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가상통화 거래 사이트들을 겨냥한 잇단 해킹 범죄에, 정부가 올초 한차례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지갑관리 보안 미비점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7. 10대 호주 소년, 애플 내부정보 탈취하다 발각
10대 호주 소년이 90기가바이트에 달하는 애플의 내부 정보를 탈취해오다 경찰에 발각됐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이 사용한 해킹용 소프트웨어가 어떤 방식으로 애플의 보안 네트워크를 뚫을 수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소년과 소년의 변호인은 "애플은 소년이 장래에 입사하길 그토록 꿈에 그리던 회사"라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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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8/20

* 뉴욕증시, 8/17(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다우 +110.59(+0.43%) 25,669.32, 나스닥 +9.81(+0.13%) 7,816.33, S&P500 2,850.13(+0.33%), 필라델피아반도체 1,323.41(-0.73%)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상승 … WTI +0.45(+0.69%) 65.91, 브렌트유 0.40(+0.56%) 71.83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흐름에 소폭 상승... Gold +0.20(+0.01%) 1,184.2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 및 터키 우려 속 하락... -0.54(-0.56%) 96.10

* 역외환율(원/달러), +0.90(+0.08%) 1,119.30

*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22%), 프랑스(-0.08%)

* 메릴린치 창구로 쏟아진 '사자'... 바이오株 '들썩'

* 韓증시 바겐세일? 위기진원지 터키 수준

* 3분기 실적 우려에... 증권株도 10년전으로 회귀

* 美 FDA 희귀약품지정... 녹십자셀 상한가

*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실적악화 휴젤... 주가 하락세 지속

* 진에어 '면허 유지' 결정에 급등

* '진에어 면허유지' 진짜 수혜株는 티웨이항공? 진에어 신규 노선 허가 제한, 장거리 늘리는 경쟁사 '반사익'

* 철강업 양극화... 포스코·현대제철만 '씽씽'

* OCI, 기관 매수세 몰리며 '번쩍'

* 청담러닝, 中 교육시장 진출에 '高高'

* 영원무역, 스위스 자회사 실적 개선에 '급반등'... 6거래일간 20.5% 상승

* 산와대부, 1200억 평가손... ABS시장에도 '경고등'... 터키 금융시장 불안, 국내 '불똥'

* 삼성증권, 발행어음 사업인가 신청 철회

* 현대차는 임단협 합의했는데... 기아차 노조, 20~24일 부분파업

* 외국계證 '반도체 꺾였다' 경고에도... 美캐피털그룹, 하이닉스 3% 매집

* 영역 넓히는 '글로벌 4차 산업혁명 펀드'... FAANG 고점 논란에 中·日 기술株 투자 펀드 잇따라 출시

* GS리테일 VS BGF리테일... 편의점 대장株 놓고 '엎치락 뒤치락'

* 국내 주식형펀드 '울상'... 올 들어 10.5% 손실

* 바이오에 꽂힌 구재상의 케이클라비스... 케이디네이쳐 CB 200억어치 인수, 바이오닉스진 등에도 투자

* 기관·外人 '쌍끌이'... 하락장서 빛난 LG화학

* 터키發악재 몰아치자 東유럽펀드 추풍낙엽

* 코스피 던진 연기금, 코스닥 콘텐츠株 담아

* 증권사 매도의견 오히려 줄었다... 최근 신저가 종목 속출하는데 매도·중립 비중 전년比 5%P↓

* 정제마진 2배 급증... 정유사 '투톱' 함박웃음

* 스톡옵션부터 행사... 바이오株 구설, 상반기 급여랭킹 상위 신라젠 임직원들 스톡옵션 대거 행사

* 반도체 경기 논란에도 SK하이닉스 회사채 인기

* 실적호조에 두툼해진 '증권맨 월급봉투'... 메리츠證 8800만원 1위, 한화證 47% '껑충'

* 롯데관광개발, 제주 복합리조트·카지노로 재기할까

* 스틱벤처스 등 VC 5곳, 블루포인트에 90억 투자

* 정부, 난립 복제약에 규제 칼 빼들었다

* 아기 덜 낳아도 유아시장은 쑥쑥... 훌쩍 커버린 4兆 키즈 시장... 업계 프리미엄 경쟁

* 해양플랜트 45개월째 수주 0... 현대重, 온산공장 매각 추진

* "D램값 4분기부터 약세... 내년 15~25% 하락할 것"... 디램익스체인지 보고서

* BMW 42개 차종 리콜 시작

* 유튜브이어 넷플릭스도 '공짜 망' 사용? 

* 구글·유튜브 한국서 등록도 않고 뉴스서비스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노하우 中企에 직접 전수

* 잇단 디젤車사고에 몸값 치솟는 친환경차... 상반기 점유율 7%로 사상 최대

* 바이오社 회계처리 지침 논란... "3상 개발비만 자산인정땐 적자 늪"... 걸음마 K바이오 '발목' 잡아

* 제약·바이오社 영업기밀 노출 우려... "무기 다 내놓은채 싸우라는 것", 금감원 사업보고서 지침 '파장'

* 증시도 충격, 헬스케어 지수 넉달새 21%↓

* 즉시연금 소송戰 앞둔 금감원... 분쟁조정 신청자 규합 나서

* "자영업자 계약해지 글로벌 금융위기 연상", 생보업계 개인 신계약 반토막

* "이자장사로 떼돈" VS "외국銀보다 수익성 낮다"... 국내은행 이익 과다 논란

* K뱅크, 몽골에 인터넷銀 수출

* 은행권 새 인증 '뱅크사인' 27일 가동

* 줄 잇는 '쇼크에 쇼크'... 8월 금리인상 물건너가나

* 휘발유·경유 또 연중 최고치... 7주 연속 상승

* 김&장 일자리대책 또 엇박자... 대통령이 직접 챙겨야

* 소득주도 정책 놔두고 또 돈만 풀겠다는 정부

* 시진핑 내달 訪北 '9.9절' 참석할 듯

* 시진핑, 한반도 비핵화 '적극 관여'하나... '北 9.9절' 방북설 촉각

* 억대 연봉에 골프·학자금 요구, 경제검찰 공정위 '재취업 갑질'... 검찰 공소장 단독 확인

* 박원순 강북 플랜... "공공기관 이전·경전철 조기 착공"

* 당정청 일자리 긴급회의... 고용쇼크 직접원인 손도 못댄채, 또 나랏돈 풀자는 당정청

* 김동연 "경제정책 필요하면 수정 검토", 장하성 "소득주도 효과 기다려 달라"... 상황인식 너무 다른 金·張

* 靑 "경제라인 아직 책임 물을 단계 아니다"

* "9월초 5당대표 訪美 추진... 평화외교 앞장" 정동영 평화당 대표 취임 인터뷰

* 김경수 영장 기각... 與野 정면충돌

* 채이배 "공정위·국세청, SK 최태원의 실트론 통한 사익편취 제재해야"

* '절대 패권' 움켜쥐는 미국... "美 이익 앞엔 적도 동맹도 없다"... 불도저式 트럼프 일방주의

* 에너지·달러 앞세운 미국... 지구촌 흔드는 '트럼프 파워'... 셰일 혁명·달러패권서 나온다

* "트럼프 너무 얕봤다" 부메랑 돼 날아온 시진핑 '중국夢'... 中 성급한 세계패권 도전... 위기 자초

* 돌연 强달러에 힘 싣는 백악관...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좌불안석

* 도요타, 중국 생산 20% 늘린다

* 中검열 수용한 구글, 직원들은 '부글부글'... 1400명 항의 연판장

* "중국, 美·동맹국 대상 폭격훈련... 10년내 육해공 核무력"... 美 국방부, 중국군 동향관련 연례보고서 공개

* 160억弗 관세폭탄 막을까... 22일 美中 담판에 쏠린 눈

* 재정난 터키 연료소비세 올리자 민심 '부글'

* 트럼프 "기업 실적 공시 1년에 두번만 하자"... SEC에 검토 요청

* 美·中 무역전쟁 끝나나 "해결 로드맵 짜는 중"

* 채권시장도 전쟁... 中·러·터키, 美 국채 던진다

* 터키 신용등급 강등... 리라화 다시 '털썩'

* 구제금융 8년만에 졸업한 그리스... 문제는 청년실업이야

* 푸틴·메르켈, 美보란듯 "가스전 정치화 안돼"

*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신혼희망타운 넣겠다... 서울 도시·주택행정 사령탑,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 강남3구 급등? ... 동대문·관악이 더 올라

* 주택규제 반사이익... 올 상가거래 12%↑

* 용산개발 '난제' 수면위로... 서부이촌 시유지아파트 재건축 시동

* 활기찾는 분양시장... 이번주 9곳 2423가구 청약

* 한강변 전용 84m² 30억 돌파... 전용 59m²도 20억 넘어서

* 집값 단기 급등 탓... 아파트 계약 해지 속출

* 태풍 '솔릭' 한반도 상륙할 듯... 6년만의 관통, 23~24일 폭우·강풍 예상

* [오늘의 날씨] 돌아온 폭염... 한낮 무더위·열대야 다시 시작, 서울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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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 8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드루킹 특별검사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할 지 여부를 일단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르면 오늘쯤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특검의 1차 수사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연장을 하려면 만료 3일 전인 22일까지 문대통령에게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산하 전문 기구의 조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북미 대화가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중지 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별세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는 평화를 위해 고단한 길을 걸었던 친구를 잃었다"며 "세계인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슬픈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고용 지표는 8년 반만에 가장 악화돼 청와대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그렇지만 정부를 믿고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국정 목표로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것을 내세웠던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국방부는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의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범 운용 부대를 오늘부터 오는 10월까지 육·해·공군, 해병대 등 13개 부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일과 후 외출은 가족 등 면회와 외래 병원 진료, 분·소대 단합 활동 등으로 제한되며 오후 6시 이후 부대를 나가 당일 밤 10시 전에 복귀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시작됩니다. 1차 상봉에는 이산가족 89명으로 동행 가족 포함 모두 197명의 남측 가족이 오늘 8시 30분 출발합니다. 사흘 동안 금강산 온정각에서 북측 가족과 만나게 되고 오는 24일에는 북측 이산가족 83명이 역시 금강산에서 남측 가족을 만나는 2차 상봉이 진행됩니다.

■현재 전국 2,360개 고교 가운데 23.7%인 560개교에 교사인 부모와 자녀가 같이 다닙니다. 그러나 내년 3월부터는 고교 교원과 자녀를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도록 하는 '상피제'가 적용됩니다. 이런 방침은 최근 서울 유명 사립고에서 보직부장 교사가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를 미리 알려줘 성적이 급상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구청 등에서 빼낸 주민 명부를 선거에 활용했다고 새누리당 한 의원실에서 일한 직원이 밝힌건데요. 주민 명부 작성 행위 자체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인데다, 이를 빼돌려 선거에 활용했다면 중대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양승태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징용피해자들의 전범기업 상대 소송 결론을 미루는 대가로, 청와대와 외교부로부터 해외 파견 법관 자리를 얻어낸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번엔 당시 양승태 대법원장이 직접 윤병세 외교부장관에게 법관 파견을 '청탁'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식음료 가격 얘기입니다. 짜장면의 경우 임대료가 높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역 인근 점포에선 5천원보다 2천원 더 비싸고, 같은 프랜차이즈 빵도 마찬가지입니다. 싼 메뉴는 아예 팔지 않거나, 음료수 등을 큰 사이즈로 주는 이른바 '꼼수' 조건으로 가격을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지구상의 생명들이 '6번째 대멸종'으로 부를 만큼 빠른 속도로 사라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생물다양성센터 등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아 과거의 1천 배 넘는 속도로 매일 수십 종이 사라지고 있다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21세기 중반 지구상의 생물종 중 30~50%가 멸종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 생태계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접어들었고, 뚝 떨어진 출산율 탓에 당장 5년 뒤부터 인구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100년 뒤 대한민국 인구가 지금의 절반인 2,500만 명대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과수원 현장에도 폭염이 남긴 상처가 심각합니다. 이제 한 달 있으면 추석인데 제사상 올릴 과일, 채소가 햇볕에 타버려 제수용품이 모자란다고 합니다. 특히 전국 포도생산량의 10%를 책임지는 경북 영천 포도산지는 폭염으로 포도가 쪼그러 들어 포도 무덤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외국에 나갔는데 아무 이유 없이 너희 살던 곳으로 돌아가라며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면 황당하겠죠. 특정 집단을 향한 공공연한 증오 발언, 이른바 '헤이트 스피치'라고 하는데, 요즘 한국에서 외국인을 향한 혐오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가게에서 당신에게는 물건을 안 파니 나가달라는 말도 듣는다고 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 기관으로 교도소와 소방서, 119분야 등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기관이 합숙 가능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만 확정된 안은 아니고, 여러 논의 방향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회원님들 '종자 은행'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씨앗들을 전문적으로 저장하는 곳인데요, 벼와 콩, 옥수수 같은 농작물 외에도 해조류는 8년 전, 전복은 6년 전에 문을 열었고, 김과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11종, 전복은 6종류 종자를 확보했습니다.

■극장가에서 흥행몰이 중인 '공작'은 대북 사업가로 위장한 공작원의 활약을 담은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 긴장감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광고기획사가 공작원인 줄 모르고 흑금성(암호명)을 고용해 북한을 상대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올해 유난히 많은 태풍이 발생했지만, 기록적인 폭염의 기세에 눌려서 한반도쪽으로는 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기세가 꺾이면서 열린 '태풍길'로 19호 태풍 솔릭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6년 만에 한반도에 상륙하는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고 세력까지 강해지고 있어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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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아마존 오기 전에…AI 플랫폼 선점 나선 네이버·카카오
출처 : https://c11.kr/35gs
아마존과 구글이 없는 국내 인공지능(AI) 플랫폼 시장은 아직 '무주공산'이다. 그러나 시간은 많지 않다. 글로벌 IT공룡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전, 플랫폼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한 네이버와 카카오의 발걸음이 바쁘다. 

2. 지금 해외선 SNS 맞춤법보고 신용등급 상향...국내 도입 가능성은
출처 : https://c11.kr/35ke
개개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 이용 데이터가 신용평가에까지 활용되는 시대가 왔다. 쉽게 말해 신용등급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가 쓰인다는 얘기다.SNS에 올린 글에서 맞춤법 오기 여부에 따라 고객의 신용등급이 평가되고, SNS의 ‘조상격’으로 여겨지는 페이스북의 게시글 내용에 따라서도 해외에선 신용등급 평가를 높게 받을 수 있다. 맞춤법이 정확한 사람이 약속을 잘 지킨다는 통계에 따른 것이다.   

3. 홈쇼핑은 TV보다 모바일이 대세
출처 : https://c11.kr/35gq
홈쇼핑 모바일몰이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다. 이전 홈쇼핑 모바일몰에서는 TV 방송 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역할만 맡았지만, 최근에는 모바일몰 자체를 홈쇼핑 주력 채널로 키우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다.  

4. 덩치키운 ‘카톡 주문’...배달앱 판도 바뀔까
출처 : https://c11.kr/35h0
카카오가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입점 대상을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소상인들까지 확대함에 따라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중심의 배달음식 중개앱 시장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업계 일각에서는 국내 사용자만 4천300만에 달하는 메신저 플랫폼인 ‘카카오톡’ 힘과, 저렴한 초기 입점비 등을 앞세워 카카오가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 유통업계 SNS 마케팅, 이젠 소비자 참여형이 대세
출처 : https://c11.kr/35gw
유통업계 sns마케팅이 소비자 참여형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브랜드 주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기존sns 마케팅과는 달리, 이젠 소비자들이 제품 개발,출시 과정에서부터 광고와 홍보까지 참여한다. 

6. 스트레스·미세먼지·피로야 가라~2030 영양간식으로 건강 챙긴다
출처 : https://c11.kr/35gu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 씨와 같은 2030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영양간식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지않을 정도로 특정 성분은 줄이고 가격도 크게 낮춰 부담없는 영양섭취를 돕는다. 전통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했던 회사들도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영양간식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7. AI 쇼핑도우미·자율주행 카트, 무인 계산대까지…유통업계, 거센 AI 바람
출처 : https://c11.kr/35gr
유통업계가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AI 등 신기술 적용을 확대해 차세대 커머스 구축을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점원은 고유 서비스에만 집중하고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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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 일정 미리보기

20일 오늘부터 일반 우편물도 등기우편물처럼 모든 배송과정과 결과를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 등으로 우편물이 안전하게 도착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준등기 우편서비스'인데요, 이용요금은 한통당 천원, 단일요금입니다. 

같은 날,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이죠. 전 포루투갈 대표팀 감독이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입국합니다. 함께 선임된 코치 4명도 같이 입국해 오는 27일 9월 A매치를 뛸 소집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1일 화요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이 전속고발제 폐지에 대한 합의안을 발표합니다. 합의안은 공정위의 고발이 있어야만 검찰이 수사할 수 있는 담합과 관련한 고발권을 상당 부분 폐지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열일곱 개(17개) 시도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집니다. 각 지역의 실업률과 취업률을 보고하고 지역의 고용현황과 비롯한 경제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고요,

정부와 여당도 당정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책을 발표하는데요, 상가 임대차 보호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과 부가가치세 등 세제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23일 목요일에는 2019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원서를 받지 않습니다.

24일 금요일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총수 일가 퇴진 등을 요구하는 연대 촛불집회를 엽니다. 거리로 나선 직원들은 회사의 보복성 인사, 노조활동 탄압을 규탄하고 총수 일가 퇴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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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거래일 장마감후 주요종목 공시

* 인크로스(21605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8-08-17~2019-02-18, 신한금융투자)

* 일신석재(007110) - 두산건설㈜와 56.40억원(매출액대비 10.7%) 규모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중 석공사 계약 체결

* 한국가스공사(036460) - 이라크 주바이르(Zubair) 유전개발 및 생산사업 진행중이며, 현재 원유 일일생산량은 약 43만 배럴로 최대 일일 목표 생산량을 85만 배럴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셀바스AI(108860) - 한글문자의 필순 복원 방법 관련 특허 취득

* 티엘아이(06286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8-08-17~2019-02-18, 하나금융투자)

* 신한지주(055550) - 4,00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

* 에이코넬(033600) - 주식회사 아리바이오(대한민국) 지분 2.42%(250,000주)를 30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결정(취득예정일:2018-08-31)

* 한일철강(002220) - 수성자산운용 주식회사 등 대상 7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만기:2022-08-21)

* 이엠넷(123570) - 종속회사 eMnet Japan.co.ltd., 운영자금 확보 위해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결정, eMnet Japan.co.ltd.(일본) 주식 176,000주(52.72억원)를 규모를 처분키로 결정(처분예정일:2018-09-21), 종속회사 eMnet Japan.co.ltd., 50,000주(14.97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9,959.19원, 청약예정일:2018-09-12~18(일반공모), 신주권교부예정일:2018-09-21)

* 가온전선(000500) - 최대주주의 지분 변경을 수반한 주식매매 계약체결

* 차바이오텍(085660) - 관리종목 지정사유 일부 해제(반기보고서 미제출 사유 해소)

* 아이오케이(078860) - (주)더스카이팜 지분 89.76%(188,165주)를 35억원에 취득 결정, (주)더스카이팜 전환사채권을20억원에 취득 결정, (주)초록뱀미디어 대상 55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만기:2021-08-17)

* 이에스브이(223310) -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 후 재매각, 제3자배정유증 결정, 주식회사 셀런 대상 29.99억원(발행가:781원,상장예정일:2018-10-23)

* 도화엔지니어링(002150) - 발주처의 사업포기에 따른 계약해지 통보로 오구니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계약 해지, "청송 면봉산풍력 발전사업" EPC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 옴니시스템(057540) - 아이비케이씨 동양 중소중견 그로쓰 2013 사모투자전문회사 대상 1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만기:2022-02-23)

* SV인베스트먼트(289080) - 18년1분기(4월~6월) 매출액 226.64억(전년동기대비 +714.8%), 영업이익 108.55억(전년동기대비 +3,096.9%), 순이익 99.78억(전년동기대비 +2,837.0%)

* 테스(09561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녹십자랩셀(14451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삼성증권(016360) - 발행어음 사업인가 재신청 여부 등 인가와 관련된 사항은 향후 제반 여건 등을 고려하여 금융당국에 인가 신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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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월) 전일 미국 증시 동향

▶ DOW : 25,669.32 pt (110.59 pt, 0.43%)
NASDAQ : 7,816.33 pt (9.81 pt, 0.13%)
S&P500 : 2,850.13 pt (9.44 pt, 0.33%)

▶미국 3대 증시, 11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강세
- 미국 3대 증시는 터키발 금융불안 우려 지속에도, 11월 다자간 정상회담에서의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 (미-중 무역협상) 8월 22~23일 예정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이어, 외신에서는 11월 중 다자간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와 시진핑이 무역협상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보도함

- 장초반 정체 흐름을 보였던 미국 증시는 이 같은 보도가 발표된 이후 양국 정상간 회담을 통해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탄력을 강화함

- (터키 금융불안) 터키 법원은 미국인 목사 가택연금 해제 요청을 세차례 거절. 트럼프는 이에 강력한 비판을 하며 추가적인 제제를 시사함. 또한 S&P와 무디스는 터키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 리라화 가치 급락, 경상수지적자 확대, 중앙은행 독립성 우려 등을 강등 사유로 제시. 다만, 현재 외환시장에서 달러/리라는 6.01리라로 지난주 7.0리라선을 돌파했던 당시에 비해서는 리라화 가치 급락세가 제한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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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8.20(월)

□ 한강변 전용 84㎡ 30억 돌파… 전용 59㎡도 20억 넘어서
-서울 지난주 상승률 0.45%…올해 주간상승률 1위 '노도강' 등 강북 외곽지역에서도 사상 최고가 속출, 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 힘입어 상승세 전방위 확산

□ 집값 단기급등 탓… 아파트 계약 해지 속출
-계약금 2배 배상해야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게 유리

□ 난지한강공원에 수상레포츠시설… 소형 선박 220여척 보관 가능
-서울시, 오는 22일 건설기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상암동 482의 482 일대에 조성하는 수상레포츠 통합센터에 대한 기본설계 심의

□ 부산 '힐스테이트 연산' 등 모델하우스 개장
-분양캘린더

□ 용산개발 '난제' 수면위로, 서부이촌 사유지 아파트 재건축 시동
-중산시범, 80%동의얻어 용산구청에 사유지 매입 신청, 건물은 개인, 땅은 공공이 보유, 시,구 등에서 땅 매입해야 소유주들 재건축 가능해져, 업무지구-한강 연결 유일 통로, 물류,조망 등 가치 높이려면 건물이전 후 통로로 활용해야


□ 아파트 흥행 따라가는 단지내 상가
-분양 성공땐 상가도 완판, 입지, 잠재수요 등 검증 효과

□ 정부 현장점검에도 집값 상승 기대 여전 '문 닫고 영업 중'
-개발호재 남은 비강남권, 매물 없어 호가 '高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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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진홍국] 나고야 의정서 영향은 제한적

▶8월 18일 나고야 의정서 시행으로 섹터내 수익성 훼손우려 있으나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국내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품목 중 해외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품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매출비중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되며
-로열티 지급률은 유전자원 제공자와 이용자 간 협상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기에 제약사들은 로열티 지급률 협상 혹은 일부 품목의 경우 원재료 조달 국가 변경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나고야 의정서의 대표적인 수혜주로는 SK바이오랜드, 대봉엘에스, 컬러레이 등이 있습니다
1) SK바이오랜드
-자연추출물 배합기술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을 비롯하여 화장품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어 수입산 원료 대체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
-매출비중 화장품 원료 59%, 건강기능성식품 원료 26%, 의약품 원료 1%, 의료기기외 원료 14%
2) 대봉엘에스
-아미노산 제조관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원가 및 품질경쟁력을 갖춘 원료의약품, 화장품소재, 식품첨가물 원료를 생산하고 있음
-매출비중 원료의약품/화장품 소재 제품 41%, 원료의약품/화장품 소재 상품 46%, 기타 13%
3) 컬러레이
-2017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중국 화장품 원재료 기업
-국내외 업체들이 수입원료를 사용하며 나고야 의정서에 의해 로열티를 지불할 경우 수출비중이 높은 중국 업체의 수혜 기대
-2017년 수출비중 45%

▶나고야 의정서란?
-2010년 10월 일본 나고야 총회에서 채택된 국제 생물다양성 협약으로 유전자원을 가지고 의약품이나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이익을 내면 해당 유전자원 이용자가 유전자원 제공자와 이익을 공유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8월 18일부터 정식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해외 생물 유전자원을 이용하는 국내 기업은 제공국과 협상을 거쳐 수익을 나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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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월요일
1. 南-北 이산가족상봉 행사 개최예정
2. 한국거래소, "KRX300 섹터지수" 발표 예정
3. 거래소, 파생전략지수 2종 발표
4. 그리스, 구제금융 종료 예정
5. 기아차 노조, 부분파업 예정
6. 세계 첫 AI월드컵 개최 예정
7. 간암치료용 조영제 "리피오돌" 보험약가 인상
8. BMW코리아, 부품교체·리콜 예정
9. 자유한국당 의원 연찬회 개최
10. 바이오솔루션 신규상장 예정
11. 인크로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2. 바디텍메드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3. 현진소재 추가상장(CB전환)
14. 키위미디어그룹 추가상장(CB전환)
15. 해덕파워웨이 거래 정지(주식분할)
16. 나노메딕스 추가상장(CB전환)
17. 소프트센 추가상장(CB전환)
18. 에너전트 추가상장(CB전환)
19. 넷마블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0. 한국전자금융 보호예수 해제
21. 유로존) 6월 건설생산(현지시간)
22. 독일) 8월 분데스방크 월간보고서(현지시간)
23. 독일)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24. 영국) 8월 라이트무브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5. 축구) 한국 vs 키르키즈스탄

바쁘니까 뉴스모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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