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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모아놓은 오늘의 뉴스 5/2 본문

판교통신

센스있게 모아놓은 오늘의 뉴스 5/2

ijason 2017. 5. 2. 09:04

센스있게 모아놓은 오늘의 뉴스 5/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는 5월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재외유권자 투표율이 75.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민적 관심이 촛불정국으로 이어지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표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수십 시간을 달려 투표들 하셨답니다. 우리도 4일부터... 꼬옥~

2. 대통령선거 후보의 마지막 TV 토론회가 오늘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립니다. 이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는 앞선 정치, 경제 분야 토론에 이어 사회 분야에 대한 후보들의 정책구상 발표와 후보들 간 검증이 이뤄집니다.
낼부터 한 여론조사는 공표도 금지라, 다들 대세네 역전이네 할 텐데... 꼭 봐야...

3. 문재인 후보는 대선 판세가 1강 2중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고 보고 ‘과반 득표’를 위한 선거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세대ㆍ성별을 분류하고 이들에 대한 화력을 집중하면서 ‘숨은 표’ 긁어모으기에 나선 것입니다.
집토끼 쫓는 건 좋은데, 그래도 ‘한 방에 훅 간다’는 ‘새누리당’ 표어 명심해야...

4. 범 기독교계가 자유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장경동, 김원철, 이종승 목사 등은 범 기독교계를 대리한 기독자유당의 지지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선택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성 소수자 때문에 성 범죄자를 선택? 범 기독교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5. 안철수 후보 측이 '양강구도'가 무너졌지만 대선 승리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문재인 후보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지만, 실제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주장입니다.
샤이 안철수가 있다는 주장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게 창피하단 얘긴데, 그런 거야?

6. 바른정당에서 추가 탈당 움직임이 포착되는 등 내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14명의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홍준표 후보와 함께 후보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 결과에 따라 바른정당의 분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안 한다는데 왜 그래? 그냥 ‘돼발 준표’가 좋으면 좋다고 그러든지~

7. 심상정 후보는 ‘될 사람 밀어주자며 대세에 편승한 표, 이것이 진짜 사표’라며 소수정당인 자신에게 두려움 없이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심 후보는 ‘수십 년 동안 여러분들을 속인 큰 정당들을 밀어버려 달라’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8. 선거운동의 목적은 후보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함이지만, 모든 후보들이 치열하게 싸우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지지율은 쉽게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역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1위와 2위의 순서가 바뀐 경우는 없었습니다.

9. 최근 주요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입시 관련 공약에 사교육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후보마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입시를 간소화하겠다며 내놓고 있는 공약이 자칫 사교육 업체에는 직격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거비, 사교육비만 줄여도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 될 겁니다~ 둘째도 낳고...

10.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뗀 뒤부터 경기 회복 신호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정치가 인위적인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는 등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민간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차기 정부가 들어서도 이런 얘기가 나와서는 안 되겠지요? 무슨 말인지 알지?

11.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두 과목에서 낙제점인 'F' 학점을 준 지도교수가 법정에 나와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정유라는 학적 관리에 성의를 보이지 않았고, 최순실은 학교로 찾아와 '네가 뭔데'라는 등의 모욕적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법정에서 하는 꼬라질 보면 밖에서 얼마나 유세를 떨었겠냐고... 안 봐도 훤해~

12. 국가정보원이 민간 여론 조작 조직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사실이 구체적인 물증을 통해 최초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직원의 직접 송금 내역이 확인됨에 따라 국정원 예산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MB 정부의 국정농단도 꼭 확인하고 처벌해야... 딱 기다려~

13. 부산 소녀상 설치에 반대하는 '진실국민' 회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흉상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100만 재일동포를 위해 소녀상 설치에 반대했을 것이라며 노무현 정신으로 소녀상을 이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반전을 시도할 줄도 알고 기특은 한데, 노무현 정신이 뭔지는 대체 알긴 알아?

14. 일본 해상자위대가 1일 오후 안보관련법에 의거해 미군 함정을 보호하는 '무기 등 방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지난 2015년 국회를 통과하고 지난해 시행된 안보 관련법에 따라 자위대가 새 임무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돕는 다고 저러고 있는데, 우리는 온통 호구 짓만 하고 있으니... 에이~

15. 트럼프에 이어 허버트 국가안보보좌관의 ‘사드 비용을 한국 측에 지울 수 있다’는 발언이 대선 판도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사드 비용 문제가 중도 지형을 없애고 보수 진보 후보 간 표의 쏠림 현상을 부추긴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미국 바람이니 ‘미풍’인가? 근데 누구 좋으라고 부는 바람이랍디까?

16. 미군이 중동 지역에서 IS 소탕작전을 펼치면서 350명이 넘는 민간인들도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의도적이지 않은 민간인 희생에 유감을 표한다’며 유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도 그저 I’m Sorry 한 마디로 끝나지 않겠어? 전쟁 반대~

17. 시중에서 유통된 뒤 한국은행 금고에 돌아온 동전이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전 환수금액은 모두 165억 400만 원으로 이는 작년 4분기의 34억 7천 400만 원보다 375% 급증한 수치입니다.
살림살이가 폭폭하니 서랍 속 동전까지 꺼내 쓰는 게지... 나도 뒤져봐야 지...

18. 경찰차에는 '경', 소방차에는 '방'자가 들어간 특수 번호판을 붙여 주차차단기를 바로 통과하는 '프리패스' 제도가 도입됩니다. 무인경비소에서도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오~ 이런 거 좋아. 설마 가짜 번호판 만들어 달고 다니는 인간은 없겠지?

@박지원, ‘문이 총리 제안해도 응하지 않을 것’. 풉~
@박근령, ‘언니 살려줄 후보는 홍준표 뿐’. 풉2~
@우병우 첫 공판 불출석, 지연 전략으로 보여. 모니~
@박근혜 오늘 첫 공판, 불출석 예상. 그렇지 뭐~
@노동절, 조선소 하청 구조가 빚은 참사. ㅠㅜ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자비가 만방에 퍼지길 기원합니다.

4일부터는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10분이면 끝나는 투표를 안 하고 5년을 후회하는 일을 두 번 다시 만들고 싶지 않으시죠?
연휴 동안 맘 편하게 쉬시려면, 사전투표가 답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센스있게 모아놓은 오늘의 뉴스 5/2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자서전과 타서전…"이제 간극은 없기를"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청년은 우물에 비친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소망하는 나의 모습과 현실 속 나의 모습은 때론 같을 것이고. 때론 같지 않아 서글프기도 할 것입니다. 

하물며 내가 바라보는 나와 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얼마나 다를 것인가. 

"나는 광주사태 씻김굿의 제물" 

그의 자서전이 논란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1일) 전해진 증언집 '5·18 10일간의 야전병원'은 당시, 환자들이 피 흘리며 누워있던 병원에까지 계엄군이 총기를 난사했다는 슬픈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타서전… 누군가는 그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책을 출간했더군요. 둘 사이의 간극은 멀고도 깊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또 다른 전임 대통령 역시 같은 논란을 불러온 바 있었고, 내일 재판이 시작되는 탄핵된 대통령 또한 시민과는 아예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으니…

자신이 바라보는 나와 타인이 바라보는 나와의 간극을 좁히기란 이토록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극사실주의 초상화가 유행했다는 조선시대에는 세도가의 얼굴이라 해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합니다. 

정조시대 재상 채제공의 초상화는 비뚜름한 시선. 즉, 사시가 있는 그대로 그려졌고 심지어 일국의 왕이었던 철종의 초상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천연두 자국이나 사마귀도 있는 그대로…

그것은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보다 스스로 보기에 부끄럽지 않음이 더 중요했다는 것이겠지요.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젊은 시인이 부끄러워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정말 부끄러워야 했을 이들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이제 남은 일주일… 우리는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고, 그 누군가는 그보다 먼 훗날 자서전을 쓸 것이고… 

소망하건대 그 자서전은 그 뒤에 나올지도 모를 타서전과 크게 다르지 않기를… 아니 더 소망하건대 타서전은 필요 없기를…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센스있게 모아놓은 오늘의 뉴스 5/2

2017년 5월 2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대통령 궐위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의 신분이 바뀌는 시점은 당선 직후로, 취임식 시기·장소·형태 등을 조율할 계획이라고함

2.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대치인 75.3%를 기록했다고함

3.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양강구도가 무너지고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이들 세 후보간의 삼각 난타전이 불붙기 시작했다고함

4. 유승민 후보의 단일화 거부로 출범 3개월만에 바른정당이 파국을 맞을것으로 보임
홍준표 의원을 주축으로 한 의원들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3일 마지막 최종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원들로 나뉘었기 때문임

5. 주한미군 사드의 비용 부담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의 ‘재협상’ 발언으로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함
- 미국이 향후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을 통해 우리의 부담 증가를 관철하려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임

6.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9일 극비 방한해 국내외 인사들과 비공개 회동하고 있다고함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 대응책 마련과 한국 대선 결과에 따른 변화 등을 종합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됨

[ 정부/정책/공공 ]
1.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35개 공기업의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대기업 평균 연봉보다 500만원 높은 7905만원이라고함
- 공기업 35곳 중 한국마사회가 1인당 평균 9503만원으로 제일 높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9268만원), 한국서부발전(9085만원), 한국전력기술(9069만원) 순이라고함

2. 국방부가 대선으로 정국이 혼란한 틈을 타 군 안팎으로 파장이 큰 국방망(내부 인트라넷) 해킹사건을 오늘 2일 발표한다고함

3. 조기 퇴근 후 골프를 치고 부하 직원에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킨 경찰 간부를 강등 처분한 것은 적법하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고함

[ 경기종합 ]
1.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이 이어질수록 소비침체를 심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고함

2. SK네트웍스가 지난달 말까지 100여명의 임직원이 희망퇴직 의사를 밝혔으며 최대 5억원까지 위로금을 지급한다고함

3. 삼성전자가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가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실제 도로주행에 나선다고함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목표를 완성차 제조보다 솔루션과 부품사업에 맞췄다고함

4.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Bixby)’가 1일 한국어 음성 인식 서비스를 갤럭시S8에서 시작했다고함
-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검색, 문자 보내기 등 갤럭시S8의 거의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고함

5. 지난달 3일 문을 연 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와 바로 옆 롯데월드몰이 하루에 약 13만명이 방문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지난달 수출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실적을 냄에 따라 달러화 대비 원화 값도 당분간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함
-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 프렉시트(프랑스의 유럽연합(EU) 탈퇴) 관련 위험 등도 잦아들어1100원대까지 원화 값이 높아질 수 있다는 예상임

2. 오는 2021년부터 보험업계에 적용될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7의 기준서가 5월 셋째주에 발표된다고함
IFRS17은 세계 주요 국가 보험사의 회계방식을 통일하는 게 목적임

3. 금융위원회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세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출범를 계획하고 있다고함

4. 제2금융권이 가계대출을 조이자 상호금융과 저축은행들이 개인대출을 사업자대출로 둔갑시키는 방식의 변칙 대출이 성행하고 있다고함

5. 보험사가 망하면 보험계약자도 손실을 분담하는 방안이 검토된다고함
- 보험계약자는 보험사가 파산하면 계약을 다른 보험사로 계약을 이전할 수 있는데 이 때 예정이율을 낮춰 보험료를 올리거나 보장하는 보험금을 삭감하는 방안이 추진됨

6. KB증권 지서비스(PBS) 관리자산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함
PBS는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대출, 증권대여, 자문, 리서치 등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업무임

7. 4월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단독ㆍ연립주택 등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고함
전국 주택의 매매평균가격은 2억4947만5000원으로 서울은 4억7415만5000원, 지방은 1억6938만6000원을 기록함

[ 사회종합 ]
1. 592억원대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2일 열리지만 공판준비기일이라 참석은 안한다고함
공판준비기일은 보통 검찰이 공소사실 요지를 밝히고, 피고인이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뒤 심리 계획을 세우는 방식으로 진행됨

2. 정권교체가 임박하자 검찰이 청와대의 우파단체 자금 지원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최근 조사했다고함

3.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크레인 붕괴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 6명은 모두 하청업체 근로자라고함

[ 국 제 ]
1. 하루 3000만건에 육박하는 글로벌 은행 간 지급결제가 이뤄지는 국제결제시스템망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고함
세계 지급결제 시장을 독점해온 스위프트는 핀테크(금융기술) 부상으로 위기에 처했을 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엔 약점을 드러냈기 때문임

2. 일본 해상자위대가 1일 오후 안보관련법에 의거,미군 함정을 보호하는 '무기 등 방호' 임무를 수행했다고함

3. 중국에서 태극권 고수와 격투기 선수와의 대결에서 태극권 고수가 20초만에 KO패 당했다고함

4. 이란이 새 정유시설 가동으로 휘발유를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예금보험공사 직원들이 올해부터 도입된 성과연봉제를 철회하기 위해 1인당 평균 약 60만원씩을 토해낸다고함

2. 지난해 쌀값 폭락으로 벌어진 사상 초유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회수율이 38%로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함
우선지급금은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를 농가에서 매입할 때 그해 수확기 쌀값이 확정되기 전 미리 지급하는 돈을 말하며, 지난해 산지 쌀값이 21년 만에 13만 원(80㎏) 아래로 주저앉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농민들이 미리 받은 돈의 일부를 토해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임

센스있게 모아놓은 오늘의 뉴스 5/2

2017/04/28 - [시장 동향] -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8

2017/04/28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4/28

2017/04/27 - [시장 동향] -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7

2017/04/27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4/27

2017/04/26 - [시장 동향] -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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