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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8 본문

판교통신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28

ijason 2017. 4. 28. 09:29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번 대선이 '황금연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18대 대선을 뛰어넘는 투표율을 기록할 조짐을 보이자 각 후보별로 득실 계산과 전략 마련에 분주합니다. 각 후보 측은 저마다 '투표율이 높으면 유리하다'며 전략 짜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엄청 큰 거지, 누구 좋으라고 그러는 거 아닙니다~

2. 5월 초 샌드위치 휴일 사이에 끼어있는 평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아직 결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어 이런저런 눈치를 보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사드 배치는 미친 듯이 밀어붙이더니 이건 눈치 보인다고? 황교활 답지 않아~

3.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 반대 논란에 대해 ‘현실 정치인으로 판단 과정에서 아픔을 드려 송구스럽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문 후보는 군내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선 ‘더 공론화 모아야 한다’며 반대했습니다.
말 한마디에 지지 후보를 바꾸겠냐고? 그 말 한마디에 목숨 거는 사람이 있어요~

4.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서민 생계형 범죄자 1,000만 명을 일제히 사면하고 신용불량자를 풀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 후보는 흉악범 근절을 위해 사형도 반드시 집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럴 때 이은재 의원이 한 마디 해줘야 하는데... 시끄럽고, “사퇴하세요~”

5. 안철수 후보 측이 안민석 의원 등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안 후보 측은 ‘검증이라는 가면을 쓴 네거티브와 가짜뉴스 폭탄으로 이번 대선을 칠흑 같은 어둠으로 끌고 가려는 세력이 판을 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모닝’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솔직히 사돈 남 말 하듯 하는 거 같은데~

6. 유승민 후보는 대구에서 '새로운 보수의 길을 구하는 대장정'에 합류해 격려했습니다. 같은 당 이학재 의원 등이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국토대장정으로, 하루 35~40km씩 부산에서 서울까지 16박 17일간 총 582km를 걷는 여정입니다.
격려만 하지 말고, 쭉 같이 걷다 대선 끝나고 도착했으면 좋겠네... 그럼 안 되나?

7.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8%를 돌파하는 등 약진하자 문 후보 측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 후보 지지층 가운데 충성도가 낮은 일부가 ‘어차피 문재인이 되는데 표를 나눠 진보정당을 키우자’는 심리로 투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거 같은데 투표소 가면 마음이 바뀐다니까... 대세에 순응한다고나 할까?

8.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측은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 ‘이미 대선 패배가 확정된 역대 보수 후보 중 사상 최악의 불량식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변희재 전략기획본부장은 집중성도 확정성도 없는 대선 패배가 확정된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변희재 전략기획본부장? 푸하하하하하... 설마 웃었다고 소송 걸진 않겠지?

9. 유권자 6천600여 명이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무효라며 낸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가 파면됨으로써, 원고들이 더 이상 18대 대통령선거의 무효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없게 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참 빨리도 한다. 아마 탄핵 안 당했으면 박근혜 임기 끝나고 결정했을 걸~

10. 검찰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해 고소·고발당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1년 8개월째 처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이 공안검사 출신인 고 이사장 사건 수사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처리 시기를 놓친 게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절대 봐주면 안 됨. 개 버릇 남 안 주거든~

11. 주한미군이 환경영향평가 없이 사드를 배치한 데 대해, 환경부는 ‘국내법 적용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해당 부지가 이미 미군에 공여됐기 때문에 SOFA를 따르게 돼 있고 그 규정에 따라 국내법 적용 문제는 외교부 소관이라는 입장입니다.
이게 대체 주권 국가가 맞아? 하긴 사전 통보 없이 탄저균도 들어오는데 뭐~

12. 국가인권위원회가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10대 인권과제를 발표하고 대선 후 대통령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인권위는 군 대체복무제 등 인권존중과 사회통합에 기반한 민주사회 실현을 위해 전원위원회에서 의결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정권이 교체되면 인권문제가 제법 해결될 거 같으니까 미리 선수 치는 거야? 흐~

13. 불충분한 현장 감독과 위반 사업주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때문에 사업주의 임금체납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질적인 임금체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벌금을 임금 체납액의 1.5배만 해도 절대 그럴 리 없을 텐데... 남는 게 없거든~

14. ‘춘천 MBC’ 송재우 사장이 파업 중인 노조 조합원들을 향해 혀를 내미는 등 조롱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송 사장은 ‘송재우는 퇴진하라’는 피케팅 시위를 하던 조합원들을 향해 여러 차례 자신의 혀를 내밀었다고 합니다.
하여간 이런 유의 인간들에게 품격이나 인격을 기대할 수 없다니까... 메롱 이다~

15. 야간·휴일에도 아동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한 정부 정책에 다른 의사의 참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공정위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과징금 5억 원을 부과하고 이 단체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이 헌법을 무시하듯 의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안중에 없는 게지~ 쩝...

16.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둔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의 고양화훼단지 농원 출하장이 텅 비어 있다고 합니다. 올해 고양화훼단지는 김영란법의 여파와 소비 축소로 카네이션을 재배하는 곳이 한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보다 좋은 점이 훨 많으니 이제 김영란법 타령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

17.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사람의 탯줄 혈액을 늙은 쥐에게 주입해 뇌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뇌 해마 영역에서 신경세포들의 연결이 늘어나면서 학습 능력도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젊은 피를 수혈한다는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거구나... 근데 어째 좀 서늘하다~

18. 대선에서 유력 대선 후보들의 촛불정신이 후퇴했다며 퇴진행동이 29일 범국민행동의 날을 개최합니다. 이들은 ‘대선에서 촛불의 염원이 실종되고 유력 대선 후보들의 촛불정신이 후퇴됐다’며 박근혜 세력 후보들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5월 대선이 왜 치러지게 되었는지 벌써 까먹은 게지... 하여간 혼들 좀 나야...

@‘버릇없이’ 文에 발끈 洪, 알고 보니 동생. 짜식~
@문 44.4% VS 안 22.8%, 더블스코어 근접. 음...
@세월호 수색 작업, 대선 때도 안 멈춰. 네~
@세월호, 미수습자 박영인 군 교복 발견. ㅠㅜ

이번 주말 맑고 청명한 날씨랍니다.
멋진 불금 보내시고 토요일 미완의 촛불혁명이 되지 않도록 마지막 촛불 집회에 함께 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다들 나오실 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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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It was our sky 아닌…'It is our sky'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기억하는 4월의 하늘은 분명 이런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뿌옇게 하늘을 뒤덮은 황사와 미세먼지 가득한 거리. 고개를 들면 늘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았던 연파랑의 봄 하늘을 우리는 언제부턴가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요 며칠 마치 휴가처럼 주어진 부서질 듯 깨끗한 공기와 맑은 하늘로 이제 곧 다시 닥칠 미세먼지가 더욱 두려워지는 요즘, 누군가는 이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it was our sky

잃어버린 하늘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모여 과거에 촬영한 하늘, 찰나의 순간에 발견한 하늘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시작한 겁니다.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이 사용된 문장은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품고 있었습니다.

물론 사진 몇 장 찍는다고 해서 뿌옇게 덮인 하늘이 걷히진 않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기억하고 원한다면, 언젠가는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의지를 그들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It was our sky

마치 공기처럼, 하늘처럼 당연히 우리에게 있을 줄 알았다가 잃어버린 것들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돌이키기엔 어려워 보이는 미세먼지와도 같이 그 자리를 대신한 것들, 그 모든 정상의 비정상화들.

지난 겨울 공교롭게도 사람들이 광장에 모인 날은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엄습한 날이었고 소망하는 것들은 그만큼 불투명해 보였습니다. 그 춥고 탁했던 날들을 뚫고 한국 사회는 진화할 것인가.

it was our sky가 아닌 it is our sky 잃어버렸던 우리의 하늘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잠들어있던 그 배가 다시 돌아오던 그 날,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을 올려다본 누군가는 이런 하늘을 발견하기도 했으니.

오늘(27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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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8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정치권에서는 탄핵 정국에서 살아남은 자유한국당이 ‘보수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거라고함

- 대선 이후에 제1야당으로 정계 개편의 열쇠를 쥘 것이란 예측이 강하기 때문임

 

2. 극심한 내분을 겪어온 바른정당의 진로가 안갯속에 빠졌다고함

- 친박과 갈등을 빚으며 분당했지만 33명의 의원을 확보한 교섭단체의 대선 후보가 6석에 불과한 정의당 후보보다 지지율이 낮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기 때문임

 

3. 중국이 한반도 사드 기습 배치에 대해 "한국은 오만함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서 추가 보복을 시사했다고함

 

4. 중국의 대북 제재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라고함

 

5.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압박은 용납될 수 없으며 비건설적이라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납세자 연맹은 앞으로 부담해야 하는 4대 연금의 잠재부채가 1300조원으로 국민 1인당 2605만원을 부담해야 한다고 추산했다고함

 

2. 다음달 7조7500억원 규모의 국고채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되며,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입찰 발행 예정 금액의 20%인 1조5500억원 한도에서 우선 배정받는다고함

 

3. 현 고2가 치를 2019학년도 대입의 수시 모집 비중이 전체의 76%로 학생들의 내신 부담이 커지고 논술전형 경쟁도 더 치열할 것이라고함

 

4. 서울시가 신용불량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 등에게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오랜 경기불황으로 올해 1∼2월 상용근로자300명 이상 대규모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6년 만에 1.3%로 감소한 581만원이라고함

 

2. 보건당국이 불법 리베이트로 물의를 일으킨 노바티스에 사상 처음으로 가장 강력한 제재인 급여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함

 

3. 지난해 36만명이 넘는 외국인 환자가 국내 병원을 찾아 8600억원을 쓰고 갔다고함

국적별 1인당 평균진료비는 중동 환자가 1194만원으로 가장 높고, 태국 524만원, 카자흐스탄 417만원, 인도네시아가 398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음

 

4. 삼성전자가 27일 '지주사 전환 포기' 소식에 4%이상 급등하며 222만6000원을 찍어 시가총액300조 시대를 열었다고함

 

5.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후계분쟁인 ‘롯데 형제의 난’이 결국 검찰로 번졌다고함

-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신 총괄회장이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지난 1월 체결한2,126억원상당의 채무부담약정에 관한 공정증서가 무효란 취지로, 신 총괄회장 비서실장인 이모씨가 제기한 공증이의 사건을 수사 중으로 , 공증이 무효니 계약도 무효라는 주장한다고함

 

6.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금호’ 브랜드를 노리고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든 중국 타이어제조업체인 더블스타에게 금호타이어에 대한 상표권 사용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혀, 결국 이번 매각을 무산시키고 박 회장이 재인수 작업에 착수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냈다고함

 

7. 지난해 온라인서점 빅3의 매출이 전통서점(온라인+오프라인) 빅3의 매출을 처음으로 추월했다고함

 

8. 검찰이 국내 대표적인 출판사 김영사의 박은주 전 사장을 70억원대 횡령ㆍ배임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이 정부 지원을 받아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대출'이 경기도와 경북 지역에서 판매 중단됐다고함

- 정부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보증 한도가 벌써 바닥 났기 때문임

 

2. 금융당국이 주가연계증권처럼 투자 위험이나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큰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회사에 판매를 직권으로 중지할 수 있는 ‘금융상품 판매금지 명령제’을 도입한다고함

 

3. 국내 은행이 부동산자문센터를 속속 개설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함

- 부동산투자자문업 인가를 기반으로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수취가 가능해졌고 고액 자산가 잡기, 부동산담보대출 연계 등의 효과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임

 

4. 올 1분기 삼성화재 등 국내 4대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어섰다고함

- 삼성화재 1조2406억원, 동부화재 8130억원, 현대해상 7815억원, KB손보 5467억원임

 

5. 팍팍한 살림으로 인해 작년에 저축성보험 해지 환급금이 23조원을 돌파했다고함

 

6. 서울 개별 단독 주택 가운데 100억원 이상의 고가 주택은 총 8채로 절반이 삼성 이건희 회장 소유이며 가장 비싼 주택은 221억원 이라고함

 

7. 경기도내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2.75% 상승했다고함

 

 

[ 사회종합 ]

1. 5월 연휴 기간 중 지방 방향은 5일 오전, 서울 방향은 6~7일 오후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방송인 신정환이 해외 원정도박 논란 후 7년 만에 복귀를 알려, 신정환의 복귀로 도박 사건에 연루됐던 연예인들의 복귀가 완료됐다고함

 

 

[ 국 제 ]

1. 2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리비아에서 원유 공급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5센트(1.3%) 내린 배럴당 48.97달러에 마감했다고함

 

2. 미국 공화당이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을 막기 위해 1주일짜리 초단기 임시예산안 편성을 추진한다고함

 

3. 미국이 수입 알루미늄에 대한 신속조사를 명령하는 각서에 서명했다고함

- 철강에 이어 외국산 알루미늄도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지 따져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임

 

 

[ 궁금한 이야기 ]

1. 개표 과정에 부정이 있었다며 시민들이 원고로 제기한 18대 대통령 선거무효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4년 만에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함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미 파면돼 선거 무효 소송으로 구할 법률적 이익이 없게 됐다는 취지임

 

2. 공직선거법 제60조에 따르면 선거사무관계자는 선거사무장과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 크게 4가지로 나뉜다고함

- 사무장과 연락소장의 경우 하루 급여가 최대 11만 5000원(수당 7만원·일비 2만원·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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