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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1 본문

판교통신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1

ijason 2017. 4. 11. 09:45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1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4차 '옥중조사'가 12시간 넘게 강도 높게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엮은 것’이라는 등 의혹을 줄곧 부인해온 박 전 대통령이 진술을 바꿀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뭘 바래... 그냥 그렇게 완전히 엮어서 쭉 살게 냅둬요~

2. 해임된 박근혜 변호인들은 검찰이 해임서가 접수됐다는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나서야 자신들이 '해임'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을 만날 수도 없었다’며 나름 사정이 있을 거라면서도 서운함을 감추진 못했습니다.
국민들 목소리 한번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당신들 얘기는 안중에 있겠어?

3.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한반도의 군사적 행위는 결단코 한국 동의 없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모든 걸 걸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막겠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경우든 한반도 운명이 남의 손에 결정되는 일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한 명의 모든 걸 건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 거 같은데... 담엔 뭘 거실래요?

4.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딸의 재산 고지 거부 의혹에 대한 해명 요구에 직면했습니다. 안 후보는 ‘딸 재산을 공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이 어떤 것이 의혹이고 어떤 것이 네거티브인지 잘 알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내가 딸의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해 할 거 같아 아닐 거 같아? 나두 국민인데...

5. 자유당 홍준표 후보가 공직선거법상 공직 사임과 선거 확정시한이 일치하는 허점을 악용해 사퇴시한을 3분 남기고 사퇴하는 벼랑 끝 전술로 도지사 보궐선거를 무산시켰습니다. 선관위는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홍준표 꼼수야 그렇다 치고, 선관위는 ‘사후약방문’도 유분수지... 이거야 원~

6.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저는 지금 절대 짧게 보고 정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난 대선이 있었던 ‘2012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받았던 표 51.6%를 우리가 되찾는 날까지 고난의 행군을 하겠다’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51.6%가 정당하게 받은 표기는 해? 제발 짧게 생각하고 말 좀 하지 마라 응?

7.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사회경제적 시민권 강화와 선거제도 개혁을 뼈대로 한 개헌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헌 방향으로 사회경제적 권리 강화, 정치제도 개혁, 국민 참정권 확대, 지방분권, 정부형태 개선 등의 5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촛불시민혁명의 제도화를 위한 개헌 주장에 적극 지지... 그래서 마이 아쉽다는...

8. '통합정부론'을 앞세운 김종인 후보가 공식 후보 등록을 앞두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는 등 '이상 징후'를 드러냈습니다. 현재로썬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통합정부론'을 확약받거나, 조건 없이 불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툭 하면 탈당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양반이 뭔 통합을 얘기하는 건지... 거참~

9.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개막한 윤동천 작가의 초대전 '일상_의 오디너리'에 전시된 작품이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미 헌재 재판관의 헤어롤과 ‘염병하네’를 외쳤던 청소 아주머니의 외침이 예술 작품으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2017년 최고의 작품이라고 봐야겠지? 근데 아직도 염병하는 사람이 있네~

10. 세월호 침몰 해역에 대한 수중수색이 이틀째 진행됐지만, 뚜렷한 성과 없이 종료됐습니다. 그동안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제부두로 이송되기 전인 지난 8일까지 유류품 101점, 동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20점이 발견됐습니다.
온 국민이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그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렴...

11.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최첨단 군사전력이 속속 한반도로 집결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핵 항모, 핵잠수함, 스텔스 전투기 등이 총집결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 시 초기에 초토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전작권도 없는 우리는 괜찮고? 대선 앞두고 누구 좋으라고 이러는지... 쩝~

12. 고립주의 노선을 고수하다 고립무원에 빠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미국이 자처했던 `세계 경찰 코스프레에 나서며 국면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탓에 한반도에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불똥이 튀고 있는 형국입니다.
우리 대통령 잘못 뽑아 피곤해 죽겠는데, 미국 대통령 때문에 이건 또 뭐야~

13. 일본 내에서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해 일본인 구출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자민당 내 차기 총리 주자인 이시바 전 간사장은 ‘서울이 불바다 될지 모른다. 몇만 명의 일본 동포를 어떻게 구하냐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이 시바야 그건 전쟁 좋아하는 너의 희망이고... 우린 전쟁 안 할 거 거든~

14. 한류 콘텐츠 소비가 사상 첫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문체부가 실시한 ‘2016-2017 글로벌한류실태조사’ 결과 아시아‧미주‧유럽‧중동 주요국에서 향후 ‘한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사상 처음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블랙리스트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던 게지... 그런 거지?

15. 편의점에서 즉석복권 119장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생활비가 궁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복권을 훔쳐 모두 긁어봤으나, 액면가를 웃도는 금액이 당첨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며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이걸 재수가 없다고 해야 하나, 안 됐다고 해줘야 하나? 갑갑하다~

16. '포켓몬고' 국내 이용자가 국내 출시 3개월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앱 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주간 이용자 수는 698만 명에서 345만 명까지 감소했고 다운로드는 1위에서 16위로, 매출 역시 2위에서 37위로 하락했습니다.
열심히 잡아 가두면 뭐하냐고... 하긴, 요즘 돌아가는 시국이 훨 재미있기는 해~

17. 비만한 흡연자는 정상 체중의 비흡연자보다 몸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가 2.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염증은 장기간에 걸쳐 장기와 혈관에 쌓이면 암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담배도 끊고 술도 줄이고 운동도 좀 해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

18. 미세먼지는 어른보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더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이 미세먼지가 보통수준만 돼도 야외수업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하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전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어른도 답답한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싶네... 근데 마스크가 답이 될까 싶어요~

@우병우 오늘 영장실질심사 열려. 구속하라~
@추미애, '김철민 세월호 사진 촬영' 사과. 에휴~
@유승민, 홍준표든 안철수든 단일화 없다. 진짜?
@검·경 갈등 핵심 쟁점은 수사·영장독점. 허 참...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하지 않는 것이다.
- 나폴레옹 -

5월 장미 대선의 국면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이 이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급함에 마음 조이지 말고, 다 이긴 것처럼 나태하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모두가 승리하는 그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임을 잊지 말아 주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1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그 모든 것은 극적이었습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그 모든 것은 극적이었습니다. 단지 지난 4년간의 대통령직이 아니라 그녀의 부친이 현대사에 등장했던 56년 전의 그때부터 이어져 온 그 긴 시대를 마감하는 현직 대통령의 탄핵, 그리고 구속.

막역했다는 친구와의 40년 우정은 대통령이라는 한 개인의 비극을 초래한 역설적 인연이 되었습니다. 

시민이 준 권력의 사유화, 법치주의를 넘어선 통치의식, 소통을 틀어막은 권위주의.

무엇보다도 내 편과 네 편을 구분하고 내 편이 아니면 그 어떤 구실, 심지어는 종북 딱지를 붙여서라도 적대시했던 구태. 그렇게 함으로써 기득권을 유지하고 강화하려 했던… 그 시대와의 결별을 간절하게 외쳤던 사람들이 광장에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그렇게 해서 사유화됐던 권력을 되찾았고, 그 대통령을 법치에 의해 탄핵했으며, 그들의 광장에서는 권위주의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광장에는 내 편과 네 편 대신, 있다면 오직 하나… 합리적 시민사회가 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할수록 이 모든 것은 극적인 것이었습니다.

그 배는 자신을 외면하던 그녀가 묶인 몸이 되는 날 3년 동안의 심연의 시간에서 풀려났습니다. 

법은 그녀의 7시간이 그 배의 운명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실체를 판단할 수 없었다지만… 

겨울의 광장에서 시민들은 그 배에 대한, 그리고 그 배에 남아있을,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에 대한 염원을 고래에 싣고, 리본에 싣고, 가슴에 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춥고 길었던 겨울 내내 그 배는 이미 바닷속이 아닌 광장 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마침내 그 배, 세월호는 지난했던 항해를 마치고 육지에 올랐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심연에 갇혀있던 그 배의 모습은 같은 세월을 지나온 한국사회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찢기고 무너지고… 그래서 남겨진 사람들의 항해는 이제부터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대선이라는… 이제 남은 겨우 한 달짜리 항해가 아니라 지난겨울 광장에서 시민들이 외쳤던 소망. 어둠을 이긴 빛으로, 거짓을 이긴 참으로… 그리하여 결국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긴 항해.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의 앞날도 또한 극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1

2017년 4월 11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12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대선을 앞두고 치러져 민심의 향배를 볼 수 있어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함

2. 역대 대선에서 후보 등록 직전 지지도 1위가 대선 승자라는 정치권 경험칙 때문에, 안철수 후보와 오차 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문재인 후보 캠프가 긴장하고 있다고함

3.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이 세월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4.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집권하면 임기 내에 청와대 검찰 국정원 등 3대 권력기관의 권력 남용만큼은 뿌리를 뽑겠다고함

5.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 급등과 함께 거세지는 네거티브 공세가 개별 대응이 힘들 정도로 늘어나 캠프에서는 대응 방법과 수위에 대한 고민이 크다고함

6. 통합정부론을 앞세운 김종인 무소속 대선후보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통합정부론을 확약받거나,이와 별개로 조건 없이 불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고함
- 지금과 같은 1% 미만의 지지율로는 선거비용도 돌려받을 수 없고 후보 등록을 위해 내야하는 3억원의 기탁금도 돌려받기 어렵기 때문임

7.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나돌며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정치권도 초긴장 상태라고함
- 미국이 한반도 주변 해역으로 항공모함을 집결시키고 전략자원을 총동원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으로, 역대 주요 선거마다 다양한 형태의 ‘북풍’이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임

[ 정부/정책/공공 ]
1. 군 당국이 미국 정부로부터 무기를 사는 대가로 받는 기술 이전 등의 ‘절충교역’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는다고함
- 미국이 번번히 약속을 지키지 않아 우리 군의 전력 증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임

2. 지난 해 벌금 못 내 감옥 간 사람은 4만2668 명 이라고함

3. 충남 당진의 석문국가산업단지와 화력발전소,제철소가 밀집한 주거지역 대기에서 100만명당 1명인 기준치를 초과한 1.29명이 걸릴 수 있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함

[ 경기종합 ]
1. 지난 13년간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실질 소득은 2003년 123만원에서 지난해 143만원으로20만원(16.3%)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상위 20%가구 소득이 월 646만원에서 825만원으로 179만원(27.7%) 상승했다고함

2. 수출 호조에 힘입어 고용 규모가 가장 큰 제조업 취업자가 넉 달 만에 증가했지만 실업급여 신규 수급자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취업난은 여전하다고함

3. 정부가 만성적인 경기 하락에 이어 조선·해운 등 주력 산업 구조조정으로 실업률이 오르자,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재정산업에 예산을 더 편성한다고함

4. 미세먼지가 호흡을 방해하거나 시야를 가리는 수준을 넘어서 건강을 침해하는 재해수준까지 이르면서 공기정화나 공기청정기를 다루는 가전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함

5. 삼성전자가 세법상 비용에 대한 해석 차이로 국세청으로부터 5000 억원대의 세금을 추징당한다고함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에 불복해 국세청에 이의 신청을 하거나 조세심판원 심판 청구, 행정소송 제기 등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임

6.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장(전자장비) 전문기업인 하만 인수에 이어 마그네티 마렐리까지 인수해 미래 전장사업의 퍼즐을 완성한다고함
마그네티 마렐리는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텔레매틱스(차량용 무선인터넷 기술), 조명, 서스펜션 등을 생산하는 세계 30위권 자동차 부품회사임

7. 이랜드그룹이 '애슐리' '자연별곡'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사업부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1조원대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함

8. 국내에서 2000만원짜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돌풍을 일으킨 중국 중한자동차가 1600만원대 소형 SUV를 출시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된 10일 국내 금융시장은 주식과 채권, 원화 가치가 일제히 떨어지는 ‘트리플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7.7원 급등한 1142.2원으로 마감했다고함

2.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주식을 빌려 거래하고 남은 대차거래 잔액이, 지난 7일 기준 68조285억원으로 주가 하락의 위험성이 커졌다고함

3. 현금자동입출금기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거래가 신용카드뿐 아니라 씨티은행 체크카드도 발생했다고함
- 오염된 ATM으로 신용카드 외 직불카드와 CMA카드까지 거래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고객의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함

4. 서울시가 여의도 면적 30배에 달하는 시유지를 청년창업지원센터·국공립어린이집 등의 ‘서울형 위탁개발사업’ 방식으로 개발한다고함

[ 사회종합 ]
1. 경찰이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박사모 회장인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함

2. 김대중 정부 시절 각종 이권에 개입하며 기업체 등으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이, 횡령 등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가 집행정지 중 병원에서 최근 도주해 경기도 북부에 은신해있다고함

3. 캐나다 밴쿠버 인근 하비산에서 발생한 한국인 등산객 5명 사망 사고는 코니스 붕괴로 인한 것이라고함
- 코니스는 벼랑 끝에 차양처럼 얼어붙은 눈 더미를 말함

4. 고양이과 동물 삵으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이 경기도 남양주시 외곽에서 60대 여성을 무는 일이 벌어졌다고함

[ 국 제 ]
1.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510억달러(58조2000억원)로 세계 3대 자동차 회사인 미국GM를 제치고 미 자동차 회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함
- 테슬라의 연간 판매량은 GM의 100분의 1도 안 되지만 미래가치 면에선 GM보다 높게 평가된 것임

2. 중국이 미국의 통상압박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증권·보험업의 외국인 지분 규제를 완화하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재개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함

3.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의 생산공장 시설 확장 및 개선을 위해 13억달러(1조5000억원)를 투자한다고함

4. 일본에서 인력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택배 물량이 빠르게 늘자 일본 최대 택배사 야마토운수가 당일배송 서비스의 단계적 폐지를 추진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마모되면서도 배기가스 80%을 발생해 미세먼지 주범이라고함

2. 이번 대선에선 후보 1인당 509억9400만원까지 선거운동 비용을 쓸 수 있으며, 득표율이 15%를 넘어야 전액을, 득표율 10~15%는 절반만, 10% 미만이면 한 푼도 받지 못한다고함

3. 매년 5,200만 달러(약 593억)을 버는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남자친구에게 매달 2만 5천 달러(약 2800만 원)를 용돈을 주고 있다고함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1

2017/04/11 - [시장 동향] - 경제 뉴스 4/11

2017/04/11 - [시장 동향] -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1

2017/04/10 - [시장 동향] -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10

2017/04/07 - [시장 동향] -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7

2017/04/06 - [시장 동향] -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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