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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브리핑 9/20 본문

판교통신

신문 브리핑 9/20

ijason 2017. 9. 20. 08:43

신문 브리핑 9/20

# 2017년 9월 20일 신문 브리핑 #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다."
- 존 헨리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전기자동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핵심 금속 소재인 코발트 니켈 리튬 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 하지만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 중 해외 광산에 지분을 가진 기업은 한 곳도 없으며, 이대로 가면 전기차 시대가 활짝 열려도 국내 배터리업계가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2. 정부가 한 갑당 126원인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를 일반담배의 80% 수준인 461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마련함
- 여당도 9월 정기국회에서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8월 임시국회에서 중단된 전자담배 과세가 다시 급물살을 탈 전망임

3. 국내 연구진이 무인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고성능 프로세서 개발에 성공함
- 뇌에 해당하는 코어가 9개 있어 차량의 주변 환경 인식 속도와 정보 처리량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전자 은행원’으로 불리는 챗봇 전쟁을 벌이고 있음
- KEB하나은행이 지난 4일 SK텔레콤과 합작으로 출시한 생활금융 앱(응용프로그램) ‘핀크’의 전용 상담원으로 ‘핀고’를 도입한 것이 시작이며, 11일에는 우리은행이 자사 메신저 서비스인 ‘위비톡’의 상담원으로 ‘위비봇’을 적용함
- 챗봇은 문자나 음성을 입력하면 바로 자동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앞으로 콜센터나 창구 은행원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돼 두 은행이 치열한 기술 경쟁을 펼치고 있음

2.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 교보증권 등 4곳을 자본확충 자문단(equity financing advisory)으로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자본확충 방안을 제시할 것을 주문함
- 자문단은 IPO를 통한 자본확충, 3자배정 방식 증자 등을 제안할 것으로 보험업계는 보고 있으며, 교보생명은 자문단이 내는 안을 검토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자본확충에 나설 예정임

3. 1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 들어 줄곧 펀드 수익률 1~2위를 달렸던 ‘하이중소형주플러스’의 수익률이 지난 15일 기준으로 30.01%를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섬
- 액티브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연간 기준으로 30%를 넘어선 건 2015년 이후 처음이며, 올해 코스피지수 상승률(17.33%)을 10%포인트 이상 앞섬

4.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다음달 23일께 3년 만기 회사채 100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임
- 키움증권은 꾸준한 성장세와 안정적인 재무구조에 힘입어 신용도를 개선했으며, 이에 따라 장기자금을 저금리로 충분히 조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는 게 증권업계 시각임

5. 두 개발지구의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를 맞바꾸는 방식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는 사례가 등장함
-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인천시내 대헌학교뒤구역(대헌지구)과 송림4구역을 ‘구역결합모델’ 방식으로 개발한다고 19일 발표함

6. 올해 말 끝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유예 혜택을 받기 위해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막판 속도를 높이고 있음
- 반포, 잠실 일대 주요 단지가 속속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있으며, 이들 단지는 조합원 분양 신청 관리처분총회 등을 거쳐 연내 구청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면 환수제를 적용받지 않음
19일 국토교통부는 ‘8·2 부동산 대책’에서 투기수요 억제책으로 발표된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힘
- 개정안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3억원 이상 주택을 거래하는 경우 주택 실거래 신고를 할 때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를 함께 제출해야 함


<< 국제 >>
1. 글로벌 주요 자동차 기업의 미국 특허출원 건수가 최근 4년 새 약 두 배로 증가함
- 실리콘밸리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는 데 대응하기 위해서란 분석이 나옴

2.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이 인공지능(AI)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인텔의 중앙처리장치(CPU)에 AI 핵심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차부터 의료기술, 기후변화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행보로 분석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액티브펀드(active fund)
- 펀드매니저가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종목을 발굴하고, 적절한 매수·매도 시점을 결정하고,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전략을 통해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펀드임. 펀드매니저의 시장예측 판단력과 역량에 따라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로 주식형 펀드 위주로 운용됨.
패시브펀드라고도 불리는 인덱스펀드의 경우 코스피 또는 코스피200 등 주가지수의 흐름에 가까운 종목들을 선택해 운용함으로써 주가지수 상승률만큼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소극적인 투자인 반면, 액티브펀드(active fund)는 그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변동성과 리스크가 크고,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음.
대체로 단기투자 수익률은 높을 수 있으나 장기 투자수익률은 인덱스펀드에 비해 낮은 편임. 또, 성장형 종목에 투자하는 만큼 주력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낮아지고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게 되면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됨.
- 출처 : 두산백과

신문 브리핑 9/20

# 2017년 9월 20일 해양뉴스 브리핑 #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다."
- 존 헨리

<< 해운/항만/물류 >>
1.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항만 간 연결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중국-말레이시아 항만연합이 두 국가간의 더 많은 무역거래를 위해 5곳의 새로운 항구를 추가하기로 합의함
- 중국 칭다오와 톈진, 말레이시아 케마만 사바 쿠칭 항구들이 16개의 멤버로 구성된 중국-말레이 항만연합에 가입하게 됐으며 이들의 합류로, 멤버수는 총 21곳으로 늘어나게 됨
(코라아쉬핑가제트)

2. 브라질 발레사가 30척의 VLOC 선대를 교체할 7개 선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외신이 전함
- 초기 12척의 선대 교체에서 폴라리스쉬핑의 노후개조선 침몰 이후, 용선발주 규모가 30척으로 크게 확대됐으며, 폴라리스쉬핑 7척, ICBC FL 6척, 팬오션 4척, COSCO 4척, H-Line, SK해운, 대한해운이 각각 2척씩 담당함
(쉬핑뉴스넷)


<< 해운 운임지수 >>
* 해운관련 통계 종합 Index(코리아쉬핑가제트 홈페이지 내용)
- 건화물선 운임지수 일일통계(2017년 9월 18일 기준) => BDI : 1,398 / BCI : 2,681 / BPI : 1,529 / BSI : 997
- HRCI(HOWE ROBINSON CONTAINER INDEX / 2017년 9월 13일 기준) : 628


<< 조선/중공업 및 수주관련 >>
1.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이란에서 수주한 1조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공사가 결국 무산됨
- 대우조선해양은 1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9월 이란의 국영석유회사와 기술사양 및 계약관련 사항에 대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본 계약 체결 없이 효력이 만료됐다”고 밝힘
(코라아쉬핑가제트)

2. 프랑스 선사 CMA CGM이 마침내 2.2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에 대한 발주를 확정했다고 트레이드윈즈가 보도함
- 거래의 세부조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CMA CGM이 시장 성장에 맞춰 발주를 했다고만 알려짐
(쉬핑뉴스넷)


<< LNG 및 친환경에너지 >>
1. 19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 해운 컨퍼런스(London International Shipping Week)'에 참석한 선박 중개업체인 브레마(Braemar ACM Shipbroking)는 오는 2019년부터 LNG선 발주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함
- 올해 발주된 LNG선 17척 가운데 절반이 넘는 9척의 LNG선을 수주한 조선업계에 희소식으로 전해짐
(EBN물류&조선)


<< 해양 금융 >>
특이내용 없음


<< 해양관련 법령 및 제도 >>
1. 대기업 물류자회사들이 그룹사 물량만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해운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해운업계와 물류업계 간 갈등이 커지고 있음
- 한국선주협회는 18일 '해운법 개정관련 황당규제에 대한 을의 항변'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내 계열사의 물류(2자물류)만 취급하고 일반화주의 물류(3자물류)를 금지할 경우 일반화주의 물류(3자물류)는 해외 물류기업들에게 빼앗긴다고 주장하는 것은 해운법 개정을 막기 위한 황당한 궤변"이라고 주장함
(EBN물류&조선)


<< 해양수산부 및 해양유관기관 입찰 및 중요 공지사항 >>
1.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7-832호 : 2017년도 극지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남극) 참가자 모집 공고
가. 사업수행기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나. 프로그램 대상 : 우리나라 국적의 대학원생(석.박사과정 재학생)
다. 주요내용 : 주요 극지 관련 대학 단기 프로그램 이수 지원
라. 연수생 모집인원 : 4명 내외 예정
마. 연수기간 : 약 3주간(11.20~12.08)
바. 연수장소 :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 남극연구센터 등

2.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7-833호 : 2017년도 하반기 해양수산 연구기획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 공고
(과제명 / 연구기간(개월) / 연구비(백만원) / 사업-과제 구분
가. 무인자동화 해양관측 플랫폼 기술개발 / 6 / 130/ 사업
나. 선박배출 대기오염물질 통합 저감 상용화 기술 개발 / 6/ 130 / 사업
다. 해양수산생물 기능모방 기술 개발 / 6 / 130 / 사업
라. 차세대 수산물품질관리 및 검역시스템 구축 / 6 / 130 / 사업
마. 선박 사고 대응 안전장비 기술개발 / 6 / 1차 30, 2차 42 / 과제(경쟁기획)

3.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7-834호 : [입찰] 항만시설 내진성능 확보방안 수립 용역 사전규격공고
가. 사업명 : 항만시설 내진성능 확보방안 수립 용역
나. 발주기관 : 해양수산부
다. 사업비 : 840백만원(부가세 포함)
라. 사업기간 : 착수일로부터 12개월
마. 의견등록마감일시 : 2017. 9.24(일) 23:59
바. 담당자(전화번호) : 해양수산부 항만기술안전과 우동규 주무관(044-200-5956)
사. 제안요청서 : 붙임참조

신문 브리핑 9/20

2017/09/20 - [판교통신] - 주요 경제뉴스 모아 9/20

2017/09/19 - [판교통신] - 블록체인 뉴스모아 9/19

2017/09/19 - [판교통신] - 뉴스 정책 브리핑 9/19

2017/09/19 - [판교통신] - 바쁘니까 뉴스모아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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