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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8/22 본문

판교통신

바쁘니까 뉴스모아 8/22

ijason 2017. 8. 22. 08:44

바쁘니까 뉴스모아 8/2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부작용을 막기 위한 준비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종교인 과세를 시행해도 무방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조건으로 ‘교회나 사찰 등에 세무조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국세청 훈령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님이 뭐에 꽂혀서 저러는지는 몰라도 그런다고 천국 가는 건 아닙니다요~

2. 자유당이 '정치대학원' 19기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교육 예정 인원 150명에 331명이 수강 신청을 해 최종 경쟁률이 2.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은 이에 ‘당이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라며 고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은 6.6대 1이라던데... 이래서야 쪽팔려서 어디 명함이라도 내밀겠어?

3. 국민의당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표결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거취 문제를 공식적으론 연계하지 않기로 당론을 모았습니다. 다만, 이 후보자 거취가 김 후보자 인준표결에 영향을 미칠 '실질적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니라는데, 반대가 하고 싶어 하는 반대로 보임. 아닌가?

4.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부를 향한 비판 수위를 연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강경 발언이 지방선거 전 다른 정당과의 연대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자 주 의원 측은 '소신 발언'이라며 섣부른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다 합쳐봐야 얼마 안 되던데... 그렇게라도 해야 희망이 보일라나? 애쓴다 애써~

5. 문재인 대통령의 20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놓고 여야가 ‘극 대 극’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자유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은 ‘정권홍보용 정치쇼’ ‘그들만의 잔치이자 천박한 오락프로그램’ ‘짜고 치는 고스톱’ 등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많이 부러웠던 모양이야. 하긴 걱정도 되고 겁도 나겠지. 이해한다 이해해~

6. 박근혜 정부가 4년여 임기의 성과를 평가하는 ‘박근혜 정부 정책백서’를 발간했습니다. 국정과제의 85%가 완료되거나 정상 추진됐고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라고 자평하는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자화자찬을 해도 유분수지... 뭔 욕을 먹고 싶어 그러는 거야?

7.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세웠던 '통일 대박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만든 게 바로 통일준비위원회입니다. 그런데 이 통일준비위가 지난 3년간 138억 원, 지난해에만 별 성과 없는 회의 두 번 열고 30억 원의 혈세만 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과제의 85% 완료라는 게 혹시 쓰고 싶은 돈의 85%를 썼다는 얘기였어?

8. 황교안 전 총리의 이름이 최근 보수 진영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우선 황 전 총리 본인이 SNS를 통해 건국절 등 보수의 가치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며 정치 활동을 타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게 도화선이 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황교안 이름이 오르내릴까... 딱하게도 인물이 없긴 없는 모양이야~

9. 법원이 우병우 전 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전 문체부 공무원에 대해 이례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의 의심스런 주장에 사실관계를 직접 확인해보겠다는 법원 취지에 우 전 수석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굴더니 웬 반발? 뭐 꿀리는 거 있어? 없으면 까고 시작하자고~

10. ‘살충제 계란’에서 현재까지 검출된 독성물질들이 인체에 해를 줄 정도는 아니라는 정부 발표를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전문가 집단이 정부의 살충제 계란 관련 발표를 비판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DDT가 나왔다는 데도? DDT 계란 삶아 목이 메게 멕여야 정신 차리지 싶다~

11.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용두사미’가 돼 간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구체적 대안 없이 통신사와 협상에만 의존하다 끌려가고 있고, 통신사는 공공적 성격은 망각한 채 수익성만 내세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국민 입장에서 하지 않으면... 한 방에 훅~ 간다는 거 잊었어?

12. 교육부가 절대평가 적용 범위를 달리한 두 가지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내놨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절대평가에 반대하는 학생·학부모는 물론 친정부 성향의 교육전문가도 개편 시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철학도 중요하지만, 당사자의 입장도 생각하셔야지... 좀 묻고 하세요~

13. 제작거부에 나선 MBC ‘시사매거진 2580’ 작가진이 돌연 권고사직을 통보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MBC 측이 제작거부에 나선 이들에게 사실상 ‘보복성 해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직장폐쇄까지 하겠어~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그러다 똥 싼다~

14. 80년 광주에서의 잔인한 진압 작전이 신군부의 베트남전 실전경험과 관련 있다고 분석한 미국 국방정보국의 비밀문서가 공개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시 왜 그렇게 잔인하게 광주시민들을 진압했는지 이해가 된다며 분노했습니다.
빨갱이는 죽여도 좋다는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아직도 숭배하는 인간들 많다~

15. 남성 1만여 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최대 규모의 성매매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명을 구속하고 성매매에 가담한 여성 12명과 성매수남 등 62명을 입건했습니다.
요즘 뉴스에 ‘최대’ 수식어가 너무 많아 걱정이야. 암튼 또 여럿 떨고 있겠구만...

안전 먹거리 상징 'HACCP' 농장 30곳 살충제 검출. 헉~
론스타 사건 주역 스티븐리 이탈리아서 검거. 어여 와~
천정배, 내가 걱정될 정도로 정부의 야당 협치는 빵점. 엥?
MBC 예능·라디오 PD 총파업 동참 '무한도전' 결방할 듯. 오~

고백한 죄의 반은 용서받은 것이다.
- 영국 속담 -

요즘 전두환 회고록 사태를 보자면 그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자라는 것은 자명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자가 이렇게 떳떳하게 사는 모습에 혹시 지금 재판을 받는 이들의 오판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러고도 남겠지요?
하지만, 역사의 심판은 꼭 후세에서라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바쁘니까 뉴스모아 8/22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Don't Do That!…'그런 일은 하지 말 것'

오늘(21일)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한 장의 사진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미군 앞에 긴 줄로 늘어선 한국의 민중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쭉 줄지어 서서 하얀 가루의 살충제 DDT를 온 몸으로 받아들입니다.

해방 후, 그리고 한국전쟁과 그 이후까지. 위생이라는 말조차 입에 올리기 민망했던 시절.

우리는 말라리아나 발진티푸스 같은 전염병에 시달리고 있었고 미군들이 가져온 그 특효약, DDT에 아무런 의심 없이 몸을 맡겼더랬지요.

전쟁 중이던 1951년 9월에는 한국인의 75%가 DDT 살포를 받았다고 하니 얼마나 많이 뿌려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창궐했던 쥐를 잡기 위해서도 DDT는 마구 뿌려졌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DDT는 우리의 일상과도 같았다는 것이지요.

DDT…Dichloro-Diphenyl-Trichloroethane

약자로 쓰면 너무나 간단하지만 풀어서 쓰면 복잡하고 어려워서 도저히 그 뜻을 짐작할 수 없는 이 긴 단어.

그런데 이렇게 길어도 그 부작용은 매우 간단하고 무섭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살충제이며, 동시에 발암물질.

"노래하는 새와 시냇물에서 펄떡거리던 물고기까지 침묵시켰다." 

1962년에 나온 생물학자 레이첼 카슨의 경고처럼.

DDT는 너무나 위험해서 국내에선 이미 38년 전에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그 이후로 DDT는 잊혀졌고, 그저 반세기도 전에 일어났던…전쟁을 전후로 한 우리의 극단의 곤궁기에 대한 추억의 편린 정도로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38년 전에 사라진 줄 알았던 DDT는 우리의 양계 농장에서 부활했습니다.

닭들에게 뿌려진 이름도 기억하기 어려운 각종 살충제 물질들 가운데 DDT는 사실 너무나 익숙한 이름으로 등장했지요.

그러나 해당 부처는 그 익숙한 이름을 며칠 동안이나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 살충제는 붉은 닭띠 해에 유난히 시련을 맞고 있는 닭들에게만 유해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들에게 유해한 것이니 굳이 그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였을까…

그렇다면 정부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영어에서 DDT는 또 다른 문장의 약자로도 쓰입니다.

Don't Do That! (그런 일은 하지 말 것.)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바쁘니까 뉴스모아 8/22

2017년 8월 22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이번 살충제 계란 사태는 현 정부가 정책을 추진하는 방식이 빠르고 화끈하지만 디테일에 약한 정부의 단면을 보여준 것이라고함

2. 박근혜 정부의 임기 동안 국정과제의 85%가 완료되거나 정상추진됐다는 내용이 담긴 ‘박근혜 정부 정책백서’가 발간됐다고함
백서에 담긴 내용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의 내용으로 한정돼 탄핵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이 빠져있음

3. 조원진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가 박 전 대통령의 출당을 거론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정치 잡놈"이라고 비난했다고함

4. 북한이 한ㆍ미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기 위해 요격 미사일의 최대 요격 고도보다 높은 상공에서 자탄을 쏟아 내는 방식의 확산탄을 개발했다고함

5. 중국 정부가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안 된다면서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9월부터 생후 6~59개월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된다고함

2. 9월 1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가 통상임금의 80%로 인상된다고함
- 이는 현행 통상임금의 40%에서 두 배 오른 수치임

3.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귀화 필기시험이 사회통합프로그램 종합평가로 대체된다고함

4.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올해보다 30%가량 삭감해, 보건복지와 국방 등 현 정부 공약사업에 활용한다고함
-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대책에 이어 건설 투자 부진으로 인해 건설 경기가 급랭할 수 있음

5.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에 김명수(58·사법연수원 15기) 춘천지법원장을 지명해, 향후 사법부에 커다란 개혁을 예고한다고함

6. 50년 만에 법무부 법무실장에 외부인사인 이용구 변호사를 임명하고, 검찰이 특수부 인력 50여명을 형사부로 돌리는 등 법무·검찰 개혁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폭염과 폭우로 생산량이 줄면서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고함

2. 인텔이 7세대 프로세서와 비교해 40% 이상의 성능이 향상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9월부터 시장에 출시한다고함

3. 우리나라가 4년 연속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상품은 라면과 혼합주스, 기초 화장품, 플라스틱 밀폐 용기 및 유아 매트, 디지털 도어록 등이라고함

4. 삼성전자 ‘갤럭시S7’ 폭발 사고가 충전 중 또 다시 발생했다고함
- 삼성전자는 60만원의 보상금을 제시 했으나 소비자는 심리적·정신적 피해 보상까지 포함된 보상을 원하고 있음

5.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최대 제약회사인 다케다 제약과 손잡고 바이오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함

6. 매각에 나선 롯데마트 천안아산점, 용인신갈점, 나주점 3곳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함
- 이들 매장은 향후 임대기간이 14~17년 남아 있으며, 롯데마트가 중간에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오거나 부동산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임차료를 내야하는 등의 조항이 있음

7. 자동차 유지ㆍ보수ㆍ관리를 포함하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체 규모는 2017년 현재 123조원을 넘어섰다고함
- 온라인쇼핑몰 생활ㆍ자동차 용품 거래액은 2013년 4279억원에서 2015년 6667억원으로 1.5배 늘어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부가 25일까지 한국은행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계획을 제출하라고 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함
한국은행은 정부 산하 공공기관에 포함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에 적용됐기 때문임

2. 정부가 예고한 신DTI(총부채상환비율)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 주담대를 받을 경우 기존 주담대의 이자뿐만 아니라 모든 원리금을 반영해 DTI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주담대를 2건 이상 받는 것이 힘들어진다고함

3. 증시 분위기를 반전할 만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글로벌 이벤트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확대되면서 ‘깜깜이’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함

4. 국내 유일 글로벌 해운사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10조원을 지원한다고함

[ 사회종합 ]
1.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함

2. 보완조사를 할 때마다 부적합 판정을 받는 농가가 나타나고, 새로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고함

3. K9 자주포 사고는 탄약과 장약을 장착한 폐쇄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와 스파크가 발생해 내부의 장약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폭발성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함

4. 지난 2005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 의 주범 한국계 외국인 스티븐 리 전 론스타코리아 전 지사장이 도주 12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붙잡혔다고함


5. 성폭력범 및 강력범들이 90% 이상 수감되어 있는 경북 북부 3교도소(청송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 포르노 동영상 3천여개가 나돌고 있다고함
태블릿 PC가 전자사전으로 반입되기 때문임

[ 국 제 ]
1.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를 위해 싸우거나 돕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최대 3000명이 유럽으로 돌아올 것이란 보고서가 나와, 유럽 각 국가의 테러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2. 미국이 아프간에 4000명을 추가 파병한다고함
8400명의 미군과 나토군 5000명이 탈레반 등 무장세력과의 싸움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지만 올 들어 2500명의 아프간 경찰과 군인이 사망하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임

3. 태평양 서부를 관할하는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이지스구축함이 싱가포르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과 충돌해 수병 10명이 실종됐다고함
- 일본 인근 해상에서 또 다른 이지스함이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한 지 불과 두 달여 만으로, 450~900㎞ 떨어진 표적을 추적하고 수백개의 목표물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는 이지스함이 민간 선박과의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은 미스터리임

4. 러시아와 미국 간의 외교 갈등이 첨예한 양상으로 치닫으며, 러시아 내 모든 미국 공관에서 러시아인에 대한 비 이민비자 발급 업무를 오는 23일부터 일제히 중단하고, 내달 1일부터 모스크바 대사관에서만 해당 업무를 재개한다고함

5. 알리바바는 중국인 5억명이 사용하는 알리페이와 동일한 서비스를 내년 봄부터 일본에서 서비스할 계획이하고함

6. 초고령화사회인 일본에서 노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임종을 준비하는 이른바 ‘슈카쓰(終活)’가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고함
-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일본 특유의 문화와 해마다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多死사회’의 현실이 뒤섞여 반영됨

7. 이란 당국이 이란의 관습과 무슬림의 존엄에 어긋난다며 찢어진 청바지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업체를 단속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합동 군사훈련은 2월 말 키 리졸브 ·독수리 연습부터 8월 하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포함해 육해공 각 군별로 거의 1년 내내 이어지고 있다고함

2. 깨끗한나라가 생산하는 '릴리안 생리대'가 소비자들로부터 생리량 감소, 생리 불순 등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 논란이 일어났지만 리콜·환불 계획은 없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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