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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통신

바쁘니까 뉴스모아 8/7

ijason 2017. 8. 7. 13:10

바쁘니까 뉴스모아 8/7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8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휴가에서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군 수뇌부 등 남은 인사에 착수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인사 준비가 마무리됐지만, 주말 발표를 미룬 것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발표 시기를 다소 조율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소 조율하는 건 좋은데... 이 기회에 불필요한 똥별 좀 정리하심이 어떠실런지...

2. 자유당이 tvN ‘알쓸신잡’이 원자력 관련한 내용을 왜곡했다며 방통심의위에 방송심의를 신청했습니다. 유시민, 정재승 교수 등이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수천 명이며 피해자는 수십만 명이 넘는다’는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원전 찬성하시는 자유당 의원님들~ 다음 외유는 후쿠시마로 견학 가면 어때요?

3.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 후보가 당의 혁신방안을 밝혔습니다. 또, 안 후보는 ‘애정을 가지고 아직 나설 때가 아니라는 분도 있지만, 당이 소멸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면서 ‘개인의 미래보다 당의 생존이 먼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나라를 위한 ‘구국의 결단’... 뭐 이런 게 없어서 들을 만했다고나 할까?~

4. 여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대체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자유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은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국제공조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냥 문재인 정부 하는 건 다 못마땅하다고 하지 그러냐... 그게 솔직해 보여~

5. 북한의 주력 수출품인 석탄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가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을 주축으로 하는 북한 수출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돼 북·중 관계가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재를 가하면 가할수록 미사일을 쏘아 데니... 근데 도대체 한국 편은 누구야?

6.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달라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북 전단 문제를 적대 행위로 여기는 만큼 남북군사회담이 열리면 이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전단지 보다는 전단지를 살포하는 단체가 문제라고 봐... 뭐 하는 애들인지 알지?

7.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 속에 6개월을 보낸 삼성전자 및 삼성계열사들이 이 부회장의 1심 선고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선고 결과에 따라 이 부회장의 공백 기간이 장기화할 수도, 혐의를 벗고 현업에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거덜 나고 나라에 큰일이 날 것처럼 하드만. 실적이 죽인다며? 축하해~

8. 1년 9개월째를 향해 가는 고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론이 다시 늦춰질 전망입니다.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서면서 검찰이 이를 어느 정도 지켜본 뒤 결정을 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검찰이 이렇게 인내심이 깊었나 싶어~ 혹시 둘이 뭐 짠 건 아니지?

9. MB 정부 시절 국정원 사이버 여론조작 시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검찰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3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파기 환송심 선고를 앞둔 상태라 TF의 조사결과가 재판에 영향을 줄지 등이 관심사입니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했다던 안기부... 얘들은 대체 어디서 일을 한 거야?

10. ‘부부 갑질’ 논란의 박찬주 대장이 과거 ‘초코파이로 국민 75%를 기독교인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 대장은 ‘초코파이가 정말 ’생명의 만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대에서 초코파이가 갑인 건 맞지만, 이러면 종교계 초코파이 전쟁 나겠수~

11. 트럼프의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되자 마이크펜스 부통령을 비롯한 공화당 몇몇 의원들이 차기 대선 준비에 나섰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의 재선이 불투명해지자 자칭 유력주자들이 각자의 행보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취임 반년 만에 레임덕이라... 그러게 미제라고 다 좋은 건 아니라니까~

12. 독일 베를린에서 ‘나치 경례’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던 중국인 관광객 2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베를린 경찰은 이들이 ‘이적단체 상징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된 뒤 500유로의 보석금을 낸 후에야 풀려났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애들 욱일승천기 흔드는 거랑 많이 다르지?... 그래서 모르는 것도 죄다~

13. 대학가를 중심으로 현금 할인을 내걸고 카드결제나 현금영수증 발행을 거부하는 식당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이 없는 학생들은 현금영수증 발급을 잘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싸 보이거든... 그게 다 탈세를 조장하는 행위라는 거~

14.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모텔로 끌고 가서 성폭행을 한 20대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피해자가 ‘살려 달라’며 도망가려 했지만, 강제로 위협하며 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범에 반성의 모습을 보이고 합의를 하면, 한 번쯤은 괜찮아? 뭔 법이 이래~

15.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해야 할 아이들에게 우울증이 번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매년 6000여 명의 어린이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어 전문가들은 부모의 꾸준한 관심이 아이들의 건강한 미소를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다 알면서 답을 구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문제 아닌가? 글치?

16. 피부 관리를 위해 여성들이 자주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가 비타민D 결핍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연구팀은 20대 여성이 주 3회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경우 혈중 비타민D 농도가 항상 '부족 상태'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차단제 바르고, 비타민 먹고, 바르고 먹고... 옛날에는 다들 어떻게 살았나 몰라~

우사인 볼트 남자 100m 3연패 실패. 엥?
안철수, ‘전기충격으로 당이 다시 심장 뛰어’. 엥?
열대야·폭염 계속 오늘도 찜통더위. 어이쿠~
기후변화 탓 바퀴벌레 증가, 작년 18.1% 늘어. 으~
택배 차량 진입 금지 아파트 점점 늘어. 박하다~
박광온, ‘떼인 알바비 정부 선지급’ 법안 발의. 오~

인내는 성공의 반이다. 인내는 어떠한 괴로움에도 듣는 명약이다.
- 플라토우스 -

정말 많이 덥지요?
‘더워 죽겠다’하다 보면 크리스마스 케럴 들린다고 했습니다.
특히 여름휴가 다녀오시고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남은 여름을 넉넉한 마음으로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바쁘니까 뉴스모아 8/7

2017년 8월 7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인 ‘광화문 대통령’ 시대가 2019년부터 열린다고함

2.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가시권에 들어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현실화되고 있다고함

3.국민의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이 5일 새벽 2시에 여성이 혼자거주하는 원룸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이웃의 신고로 경찰조사를 받았다고함
- 김광수 의원은 내연의 관계는 아니고 선거때 도움을 주었던 관계라고 주장함

4.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사드 발사대 4기의 임시 배치 결정은 개선되는 양국 관계에 찬물을 끼얹은 결정이라며 비판하고,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는 유엔 안보리 결의와 추가도발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함

5. 유엔 안보리가 5일(현지시간) 북한의 외부 자금줄을 엄격하게 차단하는 내용의 새 대북 제재 결의안을 중국과 러시아의 동참 속에 15개국 만장일치로 채택하자, 북한은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우리나라는 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을 비준한 협약 가입국이어서 ‘담뱃값을 지속적으로 올려야한다’는 협약을 준수해야하므로, 자유한국당이 담배가격을 내리자고 하는 것은 국제 협약을 어기는 행위여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함

2. 취업난으로 군 장교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육군사관학교 생도 모집 경쟁률이 32.8대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한국고용정보원은 직장인 100명 가운데 42명이 1년 이내에 회사를 그만둔다고함

2. 법인세 명목 최고세율을 현행 22%에서 27%로 올려도 대기업의 세부담은 1.71%에 불과하다고함

3. 여름휴가 기간이 마무리되면서 완성차 노동조합이 잠시 접어뒀던 파업 카드를 다시 꺼낼 것으로 보여, 노동계 하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4. 중국 정부가 앞으로 '미분류 폐지'(Mixed Paper)의 수입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폐지 수급 불균형으로 국내 제지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함

5. 올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8조 6614억원으로 2001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1위인 이베이코리아(옥션, G마켓)을 제외하고는 관련기업들은 여전히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고함

6. 신세계는 해외직구 수요를 겨냥해 온라인·모바일 페이지에 세계최대 명품 온라인몰 육스 전문관을 입점시켰다고함
육스는 100여 개 브랜드 제품을 백화점 보다 최대 50% 싸게 판매해 세계 소비자들이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많이 구입하는 사이트임

7. 롯데백화점이 연 3조원 규모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든다고함
-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반려동물 관련 용품 판매부터 미용·호텔서비스, 건강관리, 장례컨설팅까지 생애주기별로 종합서비스하는 대규모 전문 매장을 선보일 계획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한국은행 통화정책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함
-기준금리가 가계대출 경로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으로, 지난해 6월 금리인하(1.50%→1.25) 이후 14개월째 동결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2. 정부가 다주택자의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활성화를 위한 압박에 나섰지만 , 양도소득세 중과와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등 다주택자를 옥죄는 대책만으로는 임대사업자 등록을 유도하기가 쉽지 않다고함

[ 사회종합 ]
1. KB경영연구소의 ‘2017 한국 부가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부자들은 은퇴 후 ‘적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비를 가구 기준 월평균 약 717만원, 연 8604만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함
일반인은 국민연금이나 노인연금 등 받아서 살고 부족하면 또다시 일자리를 구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부자는 부동산 투자해 월세 받거나 자산을 굴려 현금흐름을 창출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함

2. 6일 밀양지역이 38.6℃까지 기온이 치솟으며 중동ㆍ아프리카 지역과 맞먹는 수준의 기온을 기록했다고함

3. 한국을 비켜간 태풍 5호 노루가 일본에 상륙했다고함

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뇌물 사건이 7일 결심공판을 갖고 선고는 8월 넷째 주에 내려질 전망이라고함
삼성 뇌물 사건은 국정농단 의혹의 가장 큰 축으로, 뇌물 사건의 경우 수수자와 공여자가 다른 판단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음

5. 전두환 전 대통령측은 법원이 5ㆍ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킨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 출판 및 배포를 금지하자 이의신청한다고함

6. 국보 제31호인 경주 첨성대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촬영한 여자대학생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고함

7. 대만에서 민진당 본부에 침입해 대만달러(한화 360만원)를 훔쳐 달아난 한국인 용의자 조 모(34)씨가 체포됐다고함

[ 국 제 ]
1. 홍콩과 대만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고함
- A형독감 바이러스로 1~7일간 잠복기를 거쳐 38∼40℃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임

2.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면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무역보복 조치가 유보됐으나 협력이 지속될지는 미지수라고함
중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과 한국과 미국의 군사훈련 동시 중단(쌍중단)을 반복해 제안하는 등 이견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임

3.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발견된 ‘살충제 계란’이 벨기에 당국이 이를 알고도 미리 알리지 않아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고함
독일 등 일부 유럽국가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산 계란을 대규모로 폐기처분하고 있음


[ 궁금한 이야기 ]
1. 북한은 계속되는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최근 17년간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여, 새로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도 지금 단계에서는 효과적이지 않다고함

바쁘니까 뉴스모아 8/7

[Web발신]
중국 홍콩서 인플루엔자로 3달간 312명 사망...2003년 사스보다 심각
http://www.fnnews.com/news/201708061915017247

'현대판 신데렐라' 중국 24살 최연소 억만장자
http://www.fnnews.com/news/201708041308296804?pg=pas

만리장성 지하에 세계 최대 고속철역
http://www.fnnews.com/news/201708031742318619

베네수엘라 1년내 부도 가능성 70%
- 올해 50억弗 갚아야하지만 외환 보유고는 30억弗뿐.. 美, 석유수출 제재까지 겹쳐
http://www.fnnews.com/news/201708031737108095

중·러 외교수장 "한반도 긴장 예방이 가장 중요"…대화에 무게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071151Y

중국-인도 '국경분쟁' 군사적 충돌 임박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0607901

미·중 '살벌한' 군비 경쟁… 전략 무기에 돈 쏟아붓는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0607121

北 "우리 건드리면 美 불바다"
- "행동으로 대답" 강대강 예고
ICBM·핵실험 등 도발 가능성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7&no=526929

더 독해진 레지오넬라균·살인 진드기
-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 급증…레지오넬라균 환자 크게 늘어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올들어 벌써 사망자 19명 달해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7&no=526884

바쁘니까 뉴스모아 8/7

2017/08/07 - [판교통신] - 신문브리핑 8/7

2017/08/07 - [판교통신]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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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 [판교통신]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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