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니까 뉴스모아 7/25
7월25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 뉴스
❒7월25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국방부, 시범적으로 DMZ 내 ‘병력·장비’철수 추진
■北조선중앙통신 “종전선언해야 평화 시작…미해결에 유감”
■기무사 장군들 "한민구 전 장관 지시로 계엄문건 작성"
■SK건설 시공 라오스 댐 사고…"여러 명 사망·수백명 실종"
■장례식장 메운 노회찬 추모…"무거운 짐 지게 해 미안해요"
■의성 39.6도, 역대 5번째 높은 기온…"40도 돌파 '시간문제'"
■'폭염'에 서울외곽도로 3∼4㎝ 솟아…14시간 긴급보수
■조폭유착의혹 여진에 스캔들 수사까지…꼬이는 이재명
■'삼성 반도체 백혈병' 중재안, 3대 쟁점 어떻게 풀어낼까
■6억대 밀수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기각…보완수사 지휘
■상반기 땅값 2.05% 상승…상승폭 10년 만에 최대
■민갑룡 경찰청장 '10분 취임식'…"시민이 곧 경찰"
■또 내신시험·학생부 관리부실…"봉사활동 불참해도 시간인정"
■靑 "北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해체 동향, 비핵화에 좋은 영향"
■법원행정처 '판사 스폰서' 건설업자 재판개입 정황
■육군 장성 또 부하여군 성추행…가해 장성 보직해임
■"잘 나가던 병원이 왜"…여수성심병원 돌연 휴원 '파장'
■주택임대소득 기본공제 최대 절반 줄 듯…세법개정 막판 조율
■'고된 노년' 65세 이상 38%는 일한다…단순노무가 3명 중 1명
■노사정 대표 3개월만에 한자리에…고용문제엔 '이견'
■문대통령 "포용적 성장 위해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 있는 것"
■위안부합의 10억엔 대체예비비 편성에 日 반발
■어린이집 통학차 2만8천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한다
■노정희 "상고심 개선은 상고허가제로 해결…재도입 검토해야"
■검찰, 박근혜 특활비 1심 '뇌물 무죄'에 불복…항소장 제출
■국정원 전 실장 "MB 독대해 특활비 상납 말렸으나 묵살"
■대법 "세월호 증개축 허위보고서 검사원 유죄"
■국방부 "DMZ내 GP 병력·장비 시범철수 추진"
■그리스 아테네 산불 피해 '눈덩이'…사망자 최소 60명
■美 상·하원, 주한미군 '2만2천명 이하 감축 안돼' 최종 합의
■여의도 개발 발표 늦춰질듯…김현미 장관 발언에 서울시 '당혹'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 마감…롯데·신라·신세계·두산 '4파전'
■축구대표팀 새 감독 우선 협상 돌입…"이르면 내주 결론"
■"올여름 휴가 간다" 36%…국내 휴가비는 71만6천원
■경의선 철도 북측 연결구간 "시설 양호"…남북 점검 결과
■중국 백신 스캔들, '부패·민관 유착'이 불러왔다
■교육부, '교수 자녀'외에 모든 미성년 저자 논문 조사한다
■중기부, 상반기 벤처투자 1조6천여억원…사상 최대
■한국GM 비정규직 사장실 점거 농성 16일 만에 풀어
■경찰, 모든 피의자 조사할 때 수갑 안 채운다
■"中화웨이, 삼성 제치고 '접는 스마트폰' 최초 출시 추진"
■유튜브 노래·먹방 이어 애완동물 키우는 펫방 뜬다
■청주 초등학교 급식조리원 결핵 양성 판정…격리 조치
■"나 돌아갈래"…北에 쌀 130t 보낸 탈북여성 징역형
■'야생 진드기 주의보'…연천서 SFTS 환자 발생
■육두구 추출물 활용 노인 근육재생 소재 만든다
■서울 한강대교서 50대 추정 남성 투신해 숨져
■고층 아파트서 우유 팩 던져 차유리 '와장창'…초등생 소행
■영덕서 40대 인질극 3시간만에 종료…대치하다 자수
■"삐악삐악"…폭염으로 베란다서 자연 부화한 병아리
■불길 속 아이 2명 안고 창문에 매달린 아빠…일가족 무사
■"믿을 수가 없어요"…실종·입양 31년 만에 생부와 상봉
■"나라가 키워주겠네" 비웃고 가축 비유…다자녀 혐오댓글 고발
■일베에 '노년여성 성매매 인증사진' 올라와…경찰 수사
■[코스닥] 4.61p(0.61%) 오른 761.57
■[코스피] 10.89p(0.48%) 오른 2,280.2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건강정보
영양사들이 말해주는
심혈관에 좋은 음식들 7가지
http://bf6464.tistory.com/107
■오늘의 영어 한마디
Can I ~? : ~할 수 있을까요?
☞Can I sit here?
여기 앉아도 되나요?
☞Can I ask you something?
뭐 좀 물어봐도 되나요?
☞Can I be excused for a minute?
잠깐만 실례해도 될까요?
--------------------------------------
❒7월25일 수요일 스마트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단신 뉴스 ■
✦영천·여주 '40.3도', 기록적 폭염, '열병' 앓는 한반도
✦문 대통령 "폭염, 특별재난 수준으로 대책 마련"
✦전력 수요 연일 최고치 경신, 전력 예비율도 7% ↓
✦국방부, “DMZ 내 GP 병력·화기 시범 철수 추진”
✦정부, '광장' 최인훈 작가 금관문화훈장 추서
✦인천지검, 6억대 밀수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기각
✦양도세·보유세 부담 늘며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증가
✦부산K여고 학생들 '미투'폭로하자 교사가 협박, 파문
✦美, 이방카, 패션사업 접는다.."백악관 업무에 집중"
✦다우·S&P 오르고, 나스닥 내리고.. 뉴욕증시 혼조 마감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한때 비소식,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
으로 오르는 무더위 지속.. 서울 기온 27 ~ 35도,대구 38도 분포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이 기무사의 계엄 검토 문건 작성을 지시했다고 기무사 장성들이 밝혔습니다. 한 전 장관이 계엄 검토 문건을 직접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온 이상, 당시 한 전 장관을 비롯해 청와대의 군 출신 실세 등 이른바 윗선의 줄소환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다음 달 예정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가족들의 생사확인 결과를 담은 회보서를 교환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탈북 식당 종업원들의 송환을 요구하며 상봉행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교환이 예정대로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폐쇄 작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개발 핵심시설인 동창리 발사장은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폐쇄를 약속한 미사일 엔진 시험장입니다. 최근 답보상태에 빠진 북미대화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폐쇄 작업 시작으로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가 대표적인 법조비리로 꼽히는 최유정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자료 등을 보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관련 수사를 벌이는 검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그동안 대법원은 사법농당 사태와 관련해 재판 개입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양승태 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특정 사건에 대해 재판 일정은 물론 그 결과까지 노골적으로 개입한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중국에서 불량 예방주사 수십만 개가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량 DPT 백신을 접종한 영유아가 36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SK 건설이 라오스에서 건설 중인 수력발전 댐이 일부 붕괴되면서 홍수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에서는 댐이 붕괴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 정부는 사고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최근 조직폭력배 연루설까지 불거지면서 이 지사를 둘러싼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논란은 결국, 경찰 수사로 진위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육군 장성이 어제 보직 해임됐습니다. 육군본부 직할부대 지휘관인 A소장은 외부 단체를 초청하는 행사를 마친 뒤 피해 여군에게 "고생했다"면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달에 적발된 고위 장교의 성범죄만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1. 네이버vs카카오, 모바일쇼핑시장 공략 '분주'
출처 : https://c11.kr/2seq
네이버와 카카오가 쇼핑 시장 점령에 나섰다.24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AI(인공지능)를 활발히 활용하고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쇼핑 시장 확대에 분주하다.네이버는 AI 기반의 쇼핑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 중이다.AI 상품 추천 시스템인 '에이아이템즈'의 기술도 고도화해 이용자 구매 패턴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이용자가 필요한 상품과 시기를 예측하고 추천하는 ‘재구매 상품 추천’ 기능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3개월 전 립스틱을 구매했던 이용자에게 AI가 구매 시기를 예측하여 재구매 시기가 다가왔을 때 립스틱을 추천해주는 식이다.네이버는 현재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시간, 성별과 연령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추천하는 시스템인 ‘에어스페이스’도 네이버 모바일앱에 시범 적용 중이다.
2. "상반기 구글플레이 비게임 매출 1위는 카카오톡"
출처 : https://c11.kr/2seu
상반기 한국 구글플레이 비게임 분야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애플리케이션은 카카오톡으로 조사됐다.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상반기 한국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을 조사한 결과 비게임앱 매출 1위는 카카오톡으로 300억원의 앱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3. SNS 이용자들 '페이스북' 가장 선호...'인스타그램' 큰 폭 증가
출처 : https://c11.kr/2sew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률이 1%대의 성장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페이스북이며, 인스타그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SNS 이용 추이 및 이용행태 분석` 보고서에 SNS 이용률, 이용량, 이용서비스 등을 분석한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이번 보고서는 4203가구의 9425명을 대상으로 한국미디어패널조사의 SNS 이용률, 이용량, 이용서비스 등을 조사한 결과를 분삭해 작성됐다KISDI는 보고서에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페이스북(35.8%)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카카오스토리(31.7%), 트위터(13.3%), 네이버밴드(9.8%), 인스타그램(6.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카카오스토리 이용률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인스타그램의 이용률은 큰 증가를 보였다.
4. 무더위에 방콕족 늘어.. 온라인소비 전년比 22% 급증
출처 : https://c11.kr/2sfa
지난달은 월드컵 특수와 장마와 무더위의 영향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비가 전년동월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지난달 엘포인트(L.POINT) 소비지수는 전년동월대비 7.9% 상승했다. 전월 대비 소비지수는 가정의 달과 징검다리 특수를 누렸던 5월의 기저효과로 인해 2.3% 소폭 감소했다.인터넷 쇼핑에 이어 전 연령대에서 가전제품 소비가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가전전문판매점의 소비는 6.9% 증가했다. 특히 장마 시즌이 시작되면서 제습기는 167%, 건조기는 394%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더불어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에어컨과 냉풍기 매출이 각각 8.9%, 8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유튜브, 관심 있을 동영상 추천 기능 도입하나
출처 : https://c11.kr/2sf2
유튜브가 이용자가 선호할 만한 동영상을 추천해주는 '둘러보기'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23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톰 룽 유튜브 제품관리 총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롭게 실험 중인 새 기능인 둘러보기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둘러보기 기능은 유튜브 앱 홈 화면 하단을 한 번 두드리면 팝업 형식으로 나타난다.앞서 인스타그램, 트위터도 이용자가 그동안 관심 없었던 주제의 게시물을 보여주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가 화면을 스크롤할 때 과학, 스포츠, 예술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소재의 게시물을 노출하는 방식이다
6. 매장엔 없어요, ‘온라인 온리’ 제품들
출처 : https://c11.kr/2sf3
기업들이 잇따라 온라인 전용 제품을 내놓고 있다. 유통 마진을 줄이는 대신 가성비를 높여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함이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합리적 소비 추구 경향이 커지면서 새로운 유통 실험이 늘고 있다.온라인 전용 제품에 발 빠르게 움직인 곳은 식품업계다. 두유, 생수 등 음료부터 가정간편식(HMR)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7. 이커머스 생존, 모바일 공략해야 산다... 업체들 모바일 쇼핑 기술 도입 나서
출처 : https://c11.kr/2sf5
온라인 시장이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들까지 뛰어들면서 이커머스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이들 업체들은 입을 모아 ‘한국판 아마존’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지만 본격적인 모바일 쇼핑시대가 열리면서 이에 대응한 플랫폼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모바일에 특화된 사업을 보이는 업체들도 나타나고 있다.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7/25
* 뉴욕증시, 7/24(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및 中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대체로 상승… 다우 +197.65(+0.79%) 25,241.94, 나스닥 -1.11(-0.01%) 7,840.77, S&P500 2,820.40(+0.48%), 필라델피아반도체 1,346.58(-1.09%)
* 국제유가($,배럴), 중국발 원유 수요 증가 기대 등으로 상승 … WTI +0.63(+0.93%) 68.52, 브렌트유 +0.38(+0.52%) 73.44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가 진정되며 약보합... Gold -0.10(-0.01%) 1,225.50
* 달러 index, 위험자산 선호 등에 약세... -0.03(-0.04%) 94.59
* 역외환율(원/달러), -7.48(-0.66%) 1126.72
* 유럽증시, 영국(+0.70%), 독일(+1.12%), 프랑스(+1.04%)
* 하반기 M&A 빅뱅... 50조 큰 場 선다
* 급락했던 상하이종합지수, 정책효과로 2900선 회복... "바닥 다진 中 펀드... 싸게 담을 기회 왔다"
* 너무 내렸나... 코스닥 1주일 만에 반등, 남북경협·반도체장비株 상승, 제약·바이오株는 약세 이어져
* "국내 경기 4분기가 정점... 주식투자 수익률 하락 불가피", 자본시장연구원 전망... "증시 하반기 내내 부진할 듯"
* 고려아연, 영업익 2181억... 13.2% 감소, 2분기 실적발표
* 美기업, 코스닥 첫 상장 '노크'... 게임사 DDI, 내년 상장 목표
* 한투, 베트남 파생상품 시장 진출
* '반도체 뺀 IT' 담은 ETF만 살아남았다... 국내 주식형 ETF 146종 분석
* 회계감리 받은 기업들 '시련의 가을' 예고
* 2등보다 저평가된 1등株... SK이노·네이버 기대감 '쑥'
* LG화학, 전지부문 호조에 실적 선방
* '특수비료 국내 1위 업체' 대유, 남북경협 테마 업고 공모 나서
* 티웨이항공 일반청약 1.15대1, 청약증거금 221억에 그쳐, 경쟁률 낮아 실권주 발생 우려
* "의견 청취 형식적"...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26일 강행
* '배당 오류' 삼성證 일부 직원에 과징금... 증선위, 시장질서 교란행위 적용
* 하나금투 '한반도 통일경제' TF 신설... "경협·통일 관련 투자전략 제시"
* SK, 창사 이래 첫 현금배당 실시
* 최근 증권사 리서치센터 3대 키워드는... 글로벌, 거시분석, 운용역 변신
* 다날 올해 '확장성' 성과에 집중... 달콤 IPO '현재 진행형'
* KT, 통신망에 블록체인... "증권거래·SNS 더 안전해져"
* '후' 상반기 매출 벌써 1兆, LG생건 또 최대실적 경신
* 규제 풀고 창업 세제지원... 상반기 벤처투자 사상 최고
* 대유, 대우전자 인수 석달만에 시너지 3천억... 박영우 대유그룹회장 혜안 빛났다
* 정유업계,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 2억3700만배럴로 사상 최대
* 자동차 영업현장 가보니, 수입차값 뚝 뚝... 개소세 약발
* 굴삭기가 꿀이네! 현대건설기계 이익 110%↑
* "국토부가 1900여명 생존권 위협", 진에어 직원들 광화문으로 나온다
* 'OEM 수입차' 판매 신통치 않네... 르노삼성 야심작 클리오 27%↓, 한국GM 이쿼녹스도 흥행 부진
* 다이슨, 3개월만에 LG에 또 소송
* 삼성 '新D램 3총사(그래픽카드·서버·모바일신제품)'로 반도체 위기 넘는다
* GS칼텍스, 7개 스타트업과 협업... 2500개 주유소를 창업 거점으로
* 두산밥캣, 차입금 또 조기 상환... 1억5천만弗, 4년새 40% 축소... 실적 호조에 재무구조 개선
* 금융 빅4 최대 실적... KB·신한·우리·하나順
* 재래시장도 '스타벅스'처럼, 스마트오더에 꽂힌 카드사
* 비트코인 두 달 만에 900만원 돌파, G20 회의로 제도권 편입 기대
* 윤석헌 '금융사와의 전쟁' 첫 타깃은 보험사
* 상반기 ABS 발행량 24조1000억원... 전년 하반기 대비 7조원↓
* 高유가·高환율·폭염에... 끓어오르는 물가
* 소상공인 생존권 연대 출범... 광화문서 천막 투쟁, 내달 29일 제도개선 국민대회
* 정부, 해양진흥공사에 1.3兆 현물 출자, 4개 항만공사 주식 균등 출자
* 발전사 '온실가스 축소' 3조 비용폭탄... 온실가스 배출권계획 확정
* 수소차 충전소 설치기준 완화... 정부, 신산업 규제 혁신안
* "원전 재가동 상황 왜곡 말라", 文 대통령 脫원전 비판 반박... 전력예비율 7%대 급락
* 개발붐 탄 땅값... 10년來 최대 상승
* 개발 호재·토지 보상금이 땅값 올려... 盧정부와 같은 길 가나, 상반기 토지가격 분석해보니
* 물가상승률 뛰어넘은 땅값... 집값 자극할수도
* 파주 땅값, 남북경협 기대에 5%↑... 울산·군산은 불황 여파로 '털썩'
* SK건설 시공, 라오스댐 붕괴... 6개 마을 침수, 수백명 실종
* 스타트업 찾아나선 대기업, 벤처투자 1.6兆 '사상 최대'
* 잠잠했던 '고점 논란' 재부상... 반도체 호황 정말 꺾였나
* '전력 비상' 아니라는 정부... 전력 예비율 7%대로 뚝... 정부 "문제없다" VS 전문가 "비상 상황"
* '수요감축' 예고해놓고... 정부, 전격 취소 '오락가락'... "전력공급 충분하다면서 DR 발동 부담스러웠을 것"
*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풍... "단순업무선 두자릿수 인상 버거워", 급증하는 셀프주유소
* 최저임금 결정 10일, 소상공인 외면하는 고용노동부 장관
* 더위먹어 치솟는 농산물값... 배추가격 한달새 63% 껑충, 닭폐사 속출, 생닭값 2배로... 포도·복숭아도 작황 악화
* 정부, 폭염대책에 특별교부세 60억 긴급 지원... 도로 그늘막·물뿌리개 설치
* 최양오 "미국 내 트럼프 평가 긍정적... 11월 중간선거 압승 예상"
* 美, 대북제재경보 발령... 북한産 모르고 수입한 기업도 '철퇴'
* "북한, 동창리 발사장 해체중"... 38노스 위성사진 분석·공개... 한미, 완전폐기여부 촉각... 靑 "비핵화 차곡차곡 진행"
* 국방부 "DMZ내 GP병력·장비 시범철수 추진"... 국회 국방위 현안보고
* '노회찬 돌발변수'에 靑 '협치내각' 구상 흔들
* "송영무 국방, 7월9일 회의서 위수령 검토 문제없다고 했다", 현역 기무사 부대장 작심 발언
*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출범
* 정치권 '노회찬 표적수사' 논란 확산... "사건 본질과 무관... 수사 과욕", 우상호·박지원 등 특검 잇단 비판
* 日 긴축說에 금리 '화들짝'... 美 국채 10년물 年 3% 근접, 日 국채금리 6개월만에 최고
* 트럼프 "美 2분기 4.8% 성장 예상", '경제정책 승리' 선언 준비
* 中, 내수부양 '재정·금융 보따리' 푼다
* 퀄컴, NXP 인수 무산위기 "통상전쟁 최대 희생양 우려"
* 관세 역풍 맞은 월풀, 적자 전환... 주가 폭락
* 中에 160억弗 추가관세... 美, 24~25일 공청회... 트럼프-융커 회담도 예정
* 중국 불량백신 파문 확산... "나라 못 믿겠다" 민심 격앙
* 강남 '로또 청약' 줄줄이 내년으로 연기... HUG분양가 규제 등 영향, 서초우성1차 올 9월께, 무지개·개포4단지 "내년 상반기"
* 여의도 '박원순 마스터플랜' 발표 늦어진다... 집값 불안... '정부 제동'에 발목
* 강남 재건축까지 '꿈틀'... 곳곳서 신고가
* [오늘의 날씨] 폭염·열대야 계속... 경기북부·강원영서 낮에 비 조금—————<
◀ 7월 25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이 기무사의 계엄 검토 문건 작성을 지시했다고 기무사 장성들이 밝혔습니다. 한 전 장관이 계엄 검토 문건을 직접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온 이상, 당시 한 전 장관을 비롯해 청와대의 군 출신 실세 등 이른바 윗선의 줄소환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다음 달 예정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가족들의 생사확인 결과를 담은 회보서를 교환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탈북 식당 종업원들의 송환을 요구하며 상봉행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교환이 예정대로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폐쇄 작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개발 핵심시설인 동창리 발사장은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폐쇄를 약속한 미사일 엔진 시험장입니다. 최근 답보상태에 빠진 북미대화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폐쇄 작업 시작으로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가 대표적인 법조비리로 꼽히는 최유정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자료 등을 보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관련 수사를 벌이는 검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그동안 대법원은 사법농당 사태와 관련해 재판 개입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양승태 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특정 사건에 대해 재판 일정은 물론 그 결과까지 노골적으로 개입한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중국에서 불량 예방주사 수십만 개가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량 DPT 백신을 접종한 영유아가 36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SK 건설이 라오스에서 건설 중인 수력발전 댐이 일부 붕괴되면서 홍수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에서는 댐이 붕괴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 정부는 사고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최근 조직폭력배 연루설까지 불거지면서 이 지사를 둘러싼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논란은 결국, 경찰 수사로 진위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육군 장성이 어제 보직 해임됐습니다. 육군본부 직할부대 지휘관인 A소장은 외부 단체를 초청하는 행사를 마친 뒤 피해 여군에게 "고생했다"면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달에 적발된 고위 장교의 성범죄만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밀수 혐의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이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다"며 영장 기각 이유를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대학에 '논문 저자 끼워넣기' 3차 실태조사 지시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지난 1, 2차 조사에서, 동료 교수나 지인의 자녀 끼워넣는 이른바 '품앗이 등재' 꼼수를 거르지 못했다는 지적에, 이번엔 조사 대상을 교수 자녀뿐 아니라, 미성년 저자 전체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4대 금융그룹과 은행이 일제히 순이익 '1조 클럽'을 달성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 잔치를 벌였다고 합니다. 가계 대출이 꾸준히 늘어난데다 금리 상승기가 시작되면서,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로 발생하는 '이자 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보양식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민물장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민물장어도 위판장 거래가 의무화되면서 양식장에서 밥상에 오르기까지 과정이 더욱 투명해졌는데요. 소비자는 중국산인지 의심을 안 해도 되고, 생산자도 일부 유통상인들의 횡포를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55살 이상 고령층 10명 가운데 6명은 평균 72살까지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하기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59%를 차지했고 일하는 즐거움이 33.9%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취업하고 있는 고령층 가운데는 92.8%가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안전모를 무료로 빌려준 지 나흘 만에 절반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시민의 양심을 믿고 시작한 공유 경제 서비스가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안전모 분실률이 높게 나오면서 무료 대여 사업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간 1천만 마리의 새들이 충돌로 인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조류 충돌 모니터링 결과, 멧비둘기, 직박구리를 비롯해 멸종위기 2급인 긴꼬리딱새,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까지 다양한 새들이 도심 속 방음벽과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죽고 있다네요.
■일본의 한 회사는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으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고, 또 다른 회사는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직원들에게 '폭염수당'을 준다는데요. 30도가 넘으면 우리 돈으로 4천 원, 35도가 넘으면 8천 원 정도를 주는데, 생맥주 값을 기준으로 수당을 정했다고 합니다.
■폭염이 보름째 쉼 없이 이어지더니 어제는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40도를 돌파했습니다. 공식 기록인 1942년 대구의 최고기온 40도를 넘어서며 폭염의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한 곳은 경북 영천으로 올여름 최고기온인 40.3도가 기록됐습니다.
—————
■ 7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유럽판 유튜브, 데일리모션 한국 진출
유럽판 유튜브로 불리는 데일리모션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데일리모션은 프랑스 미디어 그룹 비방디의 계열사로 유럽 최대의 동영상 플랫폼이다. 데일리모션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아닌 전문 제작된 콘텐츠를 추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 구글 모기업, 광고 사업 수익 31조 7660억원
최근 유럽연합으로부터 50억달러의 과징금을 부과 받은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알파벳 광고 매출은 약 31조 7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늘었다. 구글이 광고 이후 주력 먹거리로 내세우는 클라우드가 포함된 기타 매출은 약 4조 9918억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3. 국내 O2O 배달시장, 대기업 투자 잇따라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메쉬코리아에 약 3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한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배달원을 직접 고용하던 자영업자들이 배달대행업체를 통해 배달을 선호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4. 구글플레이 비게임 매출, 카카오톡 1위
와이즈앱에 따르면 게임을 제외한 일반 앱 매출은 채팅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서 높았다. 올해 상반기 게임 제외 구글플레이 앱 매출 순위 1위는 카카오톡이었다. 카카오톡은 구글플레이 통한 결제로 30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5. KT, 상용망에 블록체인 첫 적용
KT가 상용 통신망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선보이며 본인인증, 로밍, 에너지 관리 등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상용 네트워크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KT 네트워크 블록체인과 이를 활용한 인터넷 본인인증 기술을 공개했다.
6. 중기부, 상반기 벤처에 1조6000억 투자
정부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업국가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바이오 등 벤처투자에 1조6000여억 원을 투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8년도 상반기 벤처투자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액은 1조 6149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1.2% 증가했다.
7. 구글, 블록체인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접목
구글이 블록체인 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와 결합한다. 포춘에 따르면 구글은 뉴욕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작 스타트업 디지털 에셋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따라잡을 전략이다.
—————
Today's Labor News (2018. 07. 25. Wed)
❶ 건설현장 폭염 대책 시급 등
○ 한겨레
- 건설노조 "휴식시간 준수 현장 8% 불과, 폭염 대책 시급"
- 폭염기 건설현장, 규칙적으로 쉰다(8.5%), 시원한 물도 없어(30%), 폭염 때 작업 중단요구 거부(19.3%)
- 건설노조 "하도급 구조 뿌리 뽑아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54616.html
○ 세계일보
- 건설업 산재 33%가 추락사고, 안전망 키운다
- 비용 아끼려 가설 구조물 부실시공, 최근 당진 사고도 볼트불량 드러나
- 안전보건공단, 예산 38억원 늘려 사전제작 구조물 보급률 높이고, 중소 공사장엔 설치비 2000만원 지원
http://www.segye.com/newsView/20180724005819
❷ 삼성 백혈병 중재안 수용
○ 경향신문
- 11년 만에 삼성 직업병 해결 첫발 떼다
- 삼성전자·반올림, 조정위 중재안 무조건 수용 서명
- 조정위 "보상뿐 아니라 재발 방지 담은 중재안 마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7241500001
❸ 판례 이슈
○ 법률신문
- 서울행정법원, 연차휴가 신청이 반려되자 2일 무단결근한 직원 "24일 정직처분 정당" 판결
- 노동위원회의 부당 징계 결정 뒤집어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4987&kind=AA04
♣ Today's Book ♣
뉴딜 정책의 진짜 의미는 강바닥 뒤집어서 일자리 만드는 그런 거 아니었습니다. 일반 국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을 올리겠다는 것이었죠. 대공황으로 두려워하고 있을 때 정부는 국민들과 새로운 약속(deal)을 합니다.
정부가 대규모 토목 사업을 벌여 일자리를 만들 테니 실직한 사람들은 공사현장 가서 등짐이라도 지라, 대신 땀 흘려 열심히 일한 만큼 그 대가는 정부가 반드시 보장해주겠다고 딜한 거죠.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임금이 착취당하지 않도록 정부가 약속한 것입니다. 뉴딜 정책의 성공에는 prevailing wage 제도(적정임금제도)라는 법정임금 제도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 홍사훈 / 루비박스) By L.K.M
바쁘니까 뉴스모아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