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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모아 5/8

ijason 2017. 5. 8. 09:21

뉴스모아 5/8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사전투표까지 끝난 19대 대선의 마지막 변수로는 높은 투표율과 보수 표심의 최종 향방이 꼽힙니다. 특히 보수 표심은 최종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칠 공산이 커 여론조사 금지 기간 어떤 방향으로 흘렀는지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이번 대선에 저 인간은 무슨 낯짝으로 표를 달라는지...

2. 사전투표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투표지의 보관은 어떤지 궁금해하는 유권자가 많아졌습니다. 각 후보자에 대한 ‘가짜 뉴스’뿐만 아니라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각가지 소문도 파다하기 때문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가서야...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으로 일단 투표부터 꼭~

3. 문재인 후보는 자신이 집권해도 정치보복은 없다며 협치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정치보복을 했지만, 다음 정부는 절대 그런 못된 짓 하지 않겠다’며 문재인 사전에 정치보복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치와 별개로 청산의 대상은 구분해야 하는 거 아닌가? 친일 세력 봐봐요~

4.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는 불에 타 죽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홍 후보는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저는 골로 간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우회적으로 호소했습니다.
내가 홍준표를 골로 보내고 싶어서 사전 투표일에 서둘러 투표했지요~

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손학규 위원장은 ‘미래는 과거 세력과의 결별에서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손 위원장은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과거와 단절시키고 올바른 미래로 이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손학규 옹이야말로 과거의 인물로 미래를 위해 스스로 셀프 단절부터 하셔야...

6. 유승민 후보가 ‘유승민 태풍이 불고 있고 진심이 통하면 기적은 일어난다’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유 후보는 ‘경제·안보를 책임질 사람,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용감한 개혁을 해낼 사람은 유승민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발정 준표’ 보다야 갑절은 나은 사람이긴 한데... 크게 보면 도찐개찐이지 뭐...

7. 심상정 후보는 ‘이번 대선의 최대 관건은 촛불 심상정이 적폐 홍준표를 잡을 수 있느냐는 것’이라며 자유당 홍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심 후보는 ‘내가 홍 후보를 잡는 게 진정한 촛불 시민혁명의 완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이 알아서 할 일... 암튼 내일 반드시 투표하고 확실한 정권 교체합시다~

8. 세월호 선체 수색이 20일째 이어지면서 3년의 슬픔을 간직한 유류품도 쌓이고 있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의 소지품, 여행길의 설렘을 담은 승객 물품은 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엿보게 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3년 우려먹는다는 발정 준표는 이런 마음을 알 리가 없지? 하긴 기대도 안 해~

9. 1+1행사 직전 가격을 두 배 이상 올린 것은 소비자 기만행위라는 공정위의 결정에 대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가 일제히 소송을 냈습니다. 대형마트 측은 1+1행사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무리한 제재라는 입장입니다.
사기 맞네 뭐... 박근혜, 최순실도 그렇고 이제 1+1은 믿음이 안 가요~

1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폐업한 소상공인을 돕는 ‘희망리턴패키지’ 과정 교재에 ‘회사는 아줌마를 원하지 않는다’ ‘여성은 책임감이 덜하고 목표의식이 부족하다’ 등의 내용을 담아 논란입니다. 공단 측은 ‘시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시정조치를 해서 될 일이 아니라, 생각 자체를 뜯어고쳐야 할 거 같은데~

11.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소가 돼버렸습니다. 미세먼지로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지만, 당장 피할 수 없는 현실인 만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실내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는 거... 바깥나들이 후엔 옷 잘 털고 들어가셔야~

12. 오는 15일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스승의 날입니다. 학부모가 자녀의 담임교사 등에게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주는 것은 금지되지만, 졸업생이 은사를 찾아가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주는 것은 허용됩니다.
감사하는 마음 그지없지만, 일단 마음만 전하고 졸업 후에 자주 찾아뵙는 걸로~

13. 수업료·입학금 등 ‘교육급여’를 받는 저소득층 고교생이 특목고와 자사고보다 교육 여건이 열악한 특성화고에 10배나 많이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정 형편에 따른 교육 불평등 현상이 통계 수치로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현상 아닌가? 당신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새삼스럽기는...

14. 이건희 회장 등 주요 재벌 30명이 작년 한 해 보수와 주식 배당으로 최소 100억 원 이상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1,95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몽구 회장이 980억, 최태원 회장이 626억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 로또 당첨금이 20억이니까 매년 100번을... 침대에 가만 누워서... 크억~

1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도 거부했던 납세 내역이 강제 공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이자 당선 직전까지 거주했던 뉴욕 주의 주법으로 납세내역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도 조만간 촛불이 타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마구 들기 시작했음~

16. 13억 인구의 중국이 전 세계 식품 가격을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내에서 열대과일 아보카도가 인기를 끌면서 멕시코의 아보카도 가격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했고, 베트남산 자몽도 중국 수요 덕에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못 먹게 할 수도 없고... 맛없는 거만 건강에 좋다고 뻥이라도 쳐야 하나?

17. 일본이 또다시 유네스코 분담금 34억 8,000만 엔, 약 350억 원의 지급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이 유네스코 분담금을 무기로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기억유산 등재를 저지하려는 뜻으로 보입니다.
치사한 것들... 하여간 돈 지랄하는 놈들치고 떳떳한 놈 못 봤다니까~

18. 초등학생들은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던 경험'으로 부모의 관심과 함께 놀아주거나 안아줄 때, 또 선물이나 용돈을 받았을 때 등을 가장 먼저 꼽았습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에게 '삶의 의미'를 묻는 설문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부모님이랑 입장을 바꿔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오늘 전화라도 한 통 꼭 하시길~

@김종인, ‘2012년 안풍 다시 일어나는 기운 느껴’. 땡~
@황교안, 차기 대통령 당선 확정 후 바로 사의. 당장!
@강원도 산불 진화 어려움, 축구장 면적 수십배 태워. 에휴~
@홍준표, 친박 징계 모조리 해제. 도로 새누리~

내일은 정권교체를 이루는 날입니다.
꼭 투표에 참여하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올바르게 결정해 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것 잘 아시죠?
반드시 투표하고 맘 편하게 개표방송 함께 보도록 해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뉴스모아 5/8

2017년 5월 8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5개 주요 정당 대선후보들의 사회·여성·문화·교육 분야의 공약 중 49.2%가 실행가능성이 불명확한 공약이라는 분석이 나왓다고함

2. 청와대 참모들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일괄사표를 냈으며 늦어도 9일에는 이들 참모의 사표를 일괄수리한다고함

3. 주한미군이 북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오는 10월께 인간정보 수집, 분석 임무를 전담하는524 정보대대를 창설한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지난해 총 국세수입은 230조원으로 이 가운데 직접세가 55.3%(127조3000억원)를 차지해, 국세에서 직접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3년 연속 증가하며 작년에 처음으로 55%를 넘었다고함
- 직접세는 납세의무자와 실제 조세부담자가 일치하는 세금으로 소득세, 법인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해당됨

2. 경찰청은 대통령선거 당일인 9일 전국에 최상위 비상령인 갑호비상을 발령, 총력 대응한다고함

3. 우리 군이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부터 수도권을 방어하기 위해 영남권에 있던 패트리어트 포대를 청와대 인근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올해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나들이를 계획했던 시민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전국 주요 관광지는 썰렁했으며, 유통업계도 매출이 뒷걸음질쳤다고함

2. 전체 산업의 취업자 평균 연령이 2015년 기준41.1세로 일자리를 가진 취업자가 늙어가고 있다고함
- 20~30대 한창 일할 청년층이 취업하기는 어려워진 반면 단순 노무직이나 서비스 등에서 일하는 중장년층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임

3.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25% 가까이 감소했으며, 특히 미국을 상대로 흑자를 거두고 있는 상위 10개국 중에서는 감소폭이 가장 컸다고함
미국과 FTA 재협상을 앞두고 수입을 늘리고 수출을 줄이려는 노력의 결과라고함

4. ‘1+1(원 플러스 원)’ 행사 직전 가격을 두 배 이상 올린 것은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대형마트 3사가 반발하며 공정위가 내린 과징금 처분과 시정명령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고함

5. 미국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8', LG전자 'G6'등 최신 스마트폰이 국내 대비 절반 가격에 판매되지만 국내선 지원금 상한제 때문에 불가능하다고함

6. LG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 확장 및 수익성 확대를 위해 팬택과 협력을 추진 하고 있다고함

7. 한국도 2020년께면 개인 주택 건설 현장에 3D프린터가 등장할 것이라고함
- 중국에선 대형 크레인에 달린 3D 프린터를 이용해 하루에 길이 32m, 높이 10m짜리 주택 10가구를 지어 4800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다고함

8. 현대자동차가 내수 판매가 부진한 아슬란은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내수시장에는 그랜저로 역량을 집중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증가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금리 올리기에 나섰다고함
- 은행권의 금리 인상 모범규준이 시행되면 가산금리 올리기가 깐깐해져 미리 올리겠다는 의도로 보임

2. 정부 당국이 핀테크 비트코인 송금업체에 물리기로 했던 과도한 자기자본 규제를 10억원 이상으로 완화해주기로 해, 비트코인 해외송금 시장이 날개를 달 전망이라고함

3. 모바일 결제나 송금, 대출 등에 쓰이는 국내 은행 등의 금융 관련 앱 25개 중 10개는 앱이 위조되더라도 이를 탐지하지 못한다고함

4.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5명 중 1명은 생명보험에 가입했다고함
외국인 남자는 단체보험 가입률이, 외국인 여성은 건강보험이나 상해보험 가입률이 높음

5. 삼성화재가 베트남 손해보험사 PJICO 지분20%를 인수했다고함
삼성화재는 2002년11월 베트남 호치민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지난해 말 수입보험료 538억, 세전이익 69억원을 기록함

6. 4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2,439만원으로 2년 전인 2015년 4월 말의 3억3,696만원에 비해 8,743만원(5.9%) 올랐다고함

7. 전체 국토의 0.2%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다고함
- 외국인들은 강원도 토지를 대거로 사들인 반면 제주도의 외국인 보유토지 비중은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고함

[ 사회종합 ]
1. 강원 강릉·삼척,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축구장 200여개 넓이 이상의 임야가 불에 타고3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함
강릉·삼척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상주 산불은 농산폐기물을 태우다 불길이 번진 것으로 추정됨

2. 올해 4년제 대학 입학금 평균이 54만9000원으로 가장 비싼 곳은 동국대로 102만원이 넘었다고함
대학들은 ‘등록금 인상 규제’ 탓에 입학금까지 내리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사립대 평균 등록금은 739만7000원임

[ 국 제 ]
1. 세계 경기의 ‘바로미터’인 국제 구리 가격이 19개월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해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고함
- 7월 인도분 구리 선물가격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장 대비 3.5% 급락한 파운드당 2.5435달러에 거래를 마침

2. 에마뉘엘 마크롱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이 유력하다고함

3.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북미지역 내 생산 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연 500만대를 돌파했다고함
- 미국 내 생산을 늘리라는 미 대통령의 압박 속에 이 규모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임

[ 궁금한 이야기 ]
1. 사상 처음으로 대선에서 충청 유권자수가 호남 유권자수를 앞섰으며, 수도권 유권자는 전체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연령별로 보면 전체 유권자의 1/4이 60대 이상이라고함

2. 투표용지가 유권자에게 교부된 이후에는 기표가 잘못됐더라도 수정하거나 용지를 교체할 방법이 없으며, 찢거나 훼손하면 처벌 받는다고함

3. 국산차나 수입차나 차를 이용하는 비용은 렌터카나 할부나 비슷하다고함
단순히 보면 할부 상품이 장기렌터카보다 저렴하지만 여기에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 각종 세금을 포함하면 결국 두 상품의 가격은 대동소이함

뉴스모아 5/8

2017/05/08 - [시장 동향] - 주요 경제 뉴스 요약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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