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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모아 2/19

ijason 2018. 2. 19. 08:56

바쁘니까 뉴스모아 2/19

# 2018년 2월 19일 신문브리핑 #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다. 야비한 사람에게서는 그것을 결코 발견할 수 없으리라."
- S. 존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미국 상무부가 지난 16일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이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을 담은 ‘무역확장법 232조 보고서’를 공개함
- 보고서에 따르면, 철강 제품의 경우 모든 제품에 24%의 관세를 부과하거나 모든 국가의 철강 수출량을 지난해 대비 63%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또 브라질 한국 러시아 중국 등 12개국 수입 제품에 53%의 관세를 매기고, 나머지 국가는 지난해 기준으로 수출량을 제한하자는 내용도 포함됨

<< 금융/부동산 >>
1. 미래에셋운용이 18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ETF 운용사 글로벌엑스(X)매니지먼트컴퍼니를 5억달러(약 5395억원) 안팎에 인수한다고 발표함
- 인수가 마무리되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자산은 300억달러(약 32조3700억원)를 넘어서 ETF 부문 세계 18위로 올라서게 됨

2. 미국 양대 주가지수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폭락한 최근의 조정 흐름을 끊어내고 6거래일 연속 상승함
- 다우지수는 지난 16일 19.01포인트(0.07%) 오른 25,219.38로 장을 마쳤으며, 영국 FTSE100지수(2.85%), 프랑스 CAC40지수(3.98%), 홍콩 H지수(5.32%) 등도 지난 한 주간 상승세를 기록함

3. 특허청이 올해 모태펀드에 550억원을 출자해 1000억원 규모 IP 투자펀드를 만든다고 18일 발표함
- 모태펀드는 여러 투자자에게서 출자금을 받아 하나의 펀드를 조성한 뒤 다시 개별투자펀드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신성장특허 사업화 펀드(170억원)와 공공특허 사업화 펀드(200억원), 해외 IP 수익화 펀드(305억원), IP 직접투자 펀드(325억원) 등 4개의 IP 투자펀드가 조성됨

4. 신규 대출 때 모든 대출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제도가 다음달 26일 시범 도입됨
-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다음달 26일부터 모든 신규 대출자 개개인의 DSR 비율을 산정한 뒤 향후 6개월간 이들의 정상 상환율을 점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임

<< 국제 >>
1.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상하이에 지분 100%를 가진 생산공장을 세우려는 계획에 대해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과 합작 형태로 지을 것을 요구하고 나섬
- 자동차를 비롯해 제조업과 금융 분야 등에서 외국 기업의 시장 접근을 확대하겠다는 당초 약속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외국 기업의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됨

2. 제너럴일렉트릭(GE)이 경영난에 허덕이면서 20억달러(약 2조1500억원)에 달하는 산업용 가스엔진 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이번 매각은 존 플래너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0억달러 규모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전해졌으며, 플래너리 CEO는 당시 핵심 사업인 전력과 항공, 헬스케어를 분사 또는 분리 매각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혔었음

유럽연합(EU)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대폭 강화해 올 5월부터 시행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기업에 비상이 걸림
-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법(GDPR)은 유럽에서 사업을 하거나 EU 소속 국민을 고용하는 기업 등에 EU 소속 국민의 개인정보 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나선 것이 핵심임

3. 독재 정권에 저항해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지난 10일 이스라엘 F-16 전투기가 격추당하면서 국제전으로 확장되고 있음
- 미국과 러시아의 힘겨루기, 이란의 영향력 확대와 이를 막으려는 이스라엘 등 다국적 갈등 요소가 시리아 내전에 모두 들어가 있으며, 수니파 맹주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할 경우 유가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모태펀드(fund of funds)
- 투자자가 불특정 개인이나 기업(단체)이 아닌 일반펀드로 구성된 펀드를 말하며, 펀드가 가입하는 펀드(fund of funds)인 셈으로 `재간접펀드'라고도 함. 재간접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직접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에 재투자를 하는 펀드로, 여러 펀드에 분산투자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추구함.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투자 위험(리스크)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재간접펀드의 가장 큰 장점임.
또 해외 주식이나 채권 직접 투자가 어려울 경우 재간접펀드를 이용하면 투자를 쉽게 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중국 기업 주식이나 채권에 직접 투자하려면 중국 정부의 외국인 투자 규제로 적지 않은 제약이 따르지만 중국 자본시장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해외 자산운용사의 펀드에 투자를 하면 중국 기업에 직접 투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음. 해외 헤지펀드 등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펀드에도 투자가 가능함.
더구나 시장에서 검증된 펀드만 골라 가입할 수 있어 펀드 운용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운용 실적이 좋은 펀드만 선택해서 분산투자하면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음. 하지만 재간접펀드는 가입한 펀드가 또 다른 펀드에 투자하는 이중구조의 상품이므로 수수료가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음.
-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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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02.19]

@ 서울서 신입생 100명도 안되는 고교(도봉고 99명) 처음 나와...저출산세대 본격 진학 땐 더 심각
↳ "내신 불리" 미니 고교 갈수록 기피 : 양천-강남구 등 좋은 학군에 몰려… 지역별 신입생 양극화 가속
▲ 서울 일반고 지원율 격차 최대 18.5배 : 입시명문 A고 13.9 대 1, 비강남 B고 0.75대 1...양극화 점점 심화·8학군 부활 가능성(한국 1면)
▲국·공립大 49곳 올 입학금 폐지 : 대학 입학금 4~5년간 단계적 감축...330개대, 폐지 계획 제출
▲ '반값 등록금' 10년… 무너지는 대학 : 재정난에 논문·책 살 돈 부족, 대학 혁신은 커녕 생존 급급(한경 1면)
▲ 국민 10명중 7명 "실력보다 학벌·연고 중요" : 한국사회 문제 조사 결과, 국민 절반 소득ㆍ주거ㆍ고용 불안

❶ 주요 뉴스
o 정부 "GM의혹 꼼꼼히 따져보고 지원여부 결정" : GM “2월내 결정해달라” 압박...본사 고금리 대출 등 철저규명 예고
↳ GM본사 '비협조적' : 실사기간 2~3개월 걸려…쟁점 소명 쉽지 않을듯
▲ 미국 GM 본사 '돈 되는' 전략만 : 수익성 위주로 세계 공장 재편
▲ 한국GM 계약파기 속출...영업 실적 70% 추락 : "한달간 차 한 대도 못팔아" 짐싸는 딜러들
☞ "폐쇄위기에 빠진 한국GM, 르노 스페인공장서 배워야" : 임금동결·유연근로제 수용…생산성 1위로 기적의 부활 (매경 1면)
↳ 한국GM 해법은 '생산성'…美 14시간이면 만드는 車, 군산은 59시간 : 현대차 국내공장은 26시간, 한국만 대체근로 금지
o 문 대통령 내달 베트남행 유력 : 수출시장 다변화와 방위산업 협력을 위한 실리외교 차원, 車부품·스마트시티 등 수혜 기대
o "네이버·구글 시장 독점적 지위 법 위반 여부 들여다보고 있다" : 김상조 공정위원장 “위법 땐 제재”(중앙 1면)
↳ "암호화폐 거래소 위법 행위, 이달 내 시정 나설 것" : “올해 국민 체감할 정도로 재벌개혁...하반기, 제도 개선안 결론 내겠다"
o 삼성전자+SK하이닉스, 법인세 10조 : 삼성전자 7.5조… 단일기업 납부액 역대 최대...기업들, 최고 경쟁력 갖추면 국가재정·복지 '선순환 효과'(한경 1면)
o 중국 칭와유니 자회사, 애플에 아이폰용 낸드플래시 메모리 공급 협상 착수 → 중국 '반도체 굴기' 신호탄
↳ 애플 '아이폰X' 중국 시장서 큰 인기 끌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 작년 4분기에 51% 차지 : 삼성전자 15.7% 화웨이 7%
o IMF 경고…韓 최저임금 추가인상 신중해야 : 평균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미국·일본·영국보다 높아져, 저숙련자 일자리 줄어들 것
o "한국 잠재성장률 2030년 1%대 추락" : IMF 연례협의서 조언 "잠재성장률 높이려면 노동개혁, 재정투자 확대"
o 공공기관장 4명 중 1명은 주무부처 공무원(77명) '낙하산' : CEO스코어 286개 기관 분석…"기재부는 '낙하산 대물림' 심각"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❷ 경제 동향
o 서울시, 강남권 재건축 시장 이주 시기 조정 카드 검토 : 각종 비용부담 늘어나고 세입자와의 갈등 등 각종 혼란 우려
↳ 퇴로 막힌 강남 재건축 : "호가 1억 5천만원 내려도 거래 0"...다주택자 집팔기 포기 매물 회수(동아 B2)
▲ 서울 상위 20% 주택가격 상승률 14%로 9년래 최고 : 평균 13억 6,818만원...강남과 용산 등 고가주택을 중심으로 수요 몰려
▲ '입주폭탄' 예정된 경기 남부 1만 가구 규모 택지 또 쏟아져 : LH 올해 토지공급계획, 서울은 500가구 용지 하나뿐...'묻지마 공급 정책' 지적(매경 2면)
▲ "설 이후 부동산, 최대 변수는 신DTI·DSR" : 전문가 31명 긴급 설문조사, "재건축·재개발 유망" 51.6%… 오피스텔 추천은 0명
▲ 약세로 돌아선 해운대 집값 : 규제로 외지 투자수요 막히자 순식간에 부동산 가격 두달새 1억 빠져
o 미국 다우지수 6일 연속 상승 : "기업실적, 인플레 공포 눌러" 금리인상 따른 조정 우려보다 "경제체력 좋아 상승할 것" 낙관적 전망 우세
▲ 실적 장세에 대한 기대감 상승 : 작년 4분기 실적 좋았던 종목(엔씨소프트,SK하이닉스 등)에 이달 초 급락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 매수
o OECD 실업률 회복세인데...한국은 4년째 악화 : 회원국 평균 5.78%....한국 청년실업률 4년째 10%대 제자리걸음
o 공급 넘치는 호텔 : 2012년 뒤 호텔 대거 지었지만 사드·북핵으로 작년 유커 반 토막, 동남아 관광객 예측도 빗나가(중앙 1면톱)

❸ 정부 정책·기업 동향
o 투서 갖고 2금융권 채용비리 조사하겠다는 금감원 : 채용비리 신고센터 운영 시작 "음해성 투서 난무할 것… 민간기업 경영자율 침해"
o 법원 "메르스 감염 환자에 1000만원 배상" 감염병 관리 실패 : 1심과 달리 항소심서 국가 책임 처음 인정
o 정부 "삼성 반도체 공장 '유해성 측정결과' 공개" : 작업환경측정보고서, 영업비밀 아냐” 첫 공개 판결
o 기업은행 "KT&G 사장(백복인 단독후보) 반대" 정부 입김 작용? : 지분 6.93% 보유 “의결권 행사” 주주총회서 반대표 행사 전망
o 미래에셋운용,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운용사인 '글로벌X' 인수 : 지분 100% 5억달러에 인수 계약...ETF순자산 규모 세계 18위 진입
o 페북, 한국서 점유율 22%로 1년새 62%P 급감 : 亞-유럽서도 20%P안팎 하락, 개인정보 무단사용-세금 등 악재
o 4대 은행, 작견 이자마진만 20조원 :2016년대비 9.3% 증가...국민은행 최다, 대출금리 올리고 '예금' 낮춘 탓
o 코오롱 4세 경영 시동...이규호 계열사 CEO에 :

[팩트파인더 정치 02.19]
@ 미국, 동맹국 중 한국산 철강만 최대 53% 관세 예고 → 흔들리는 '경제동맹'
↳ '국가안보 위협땐 수입제한 가능' 무역확장법 232조 앞세워 12개국 철강에 보복 관세...트럼프, 4월 11일까지 최종 결정
↳ 2배 이상 대미 흑자 낸 일본과 독일은 제처두고 한국(지난해 대미흑자 229억 달러)만 집중공격을 받은 것
↳ 세탁기·태양광 이어 FTA 개정 협상 중 강력한 견제구 : NAFTA 개정 협상 부진에 무역 분야 성과 내기 위해 한국 압박
☞ '자국 내 일자리 확대'와 '무역 적자 축소' 등 트럼프의 정책 방향이 확고한 만큼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
↳ '한국 철강 = 중국산 가공품 인식' : 중국산 철강이 한국 등의 시장을 거쳐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판단
↳ 한국산 유정용 강관(미국 수출 제품 전체 57% 차지)이 타깃: 중견 철강업계 사실상 사형선고
▲ 세탁기 1조·태양광 1.4조·철강 3.5조 피해 우려...미국 무역보복에 수출 6조 날아갈판 : "철강 53% 부과땐 수출 못해"(매경 3면)
▲ 미국이 보여주는 ‘무역 압박’ 행태를 보면, 트럼프 정부가 한국을 진정 ‘동맹’으로 여기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한겨레 사설)
▲ 미·중 무역전쟁 현실화 우려 : 중국 "춘절에 무역몽둥이 휘둘렀다" 격앙, 미국산 수수·대두 관세 부과안 등 검토
☞ 보수 언론은 미국의 안보·통상 정책 연계 시각 → 한미 동맹에 의문을 제기하는 미국 조야 분위기 반영 관측
↳ 정부는 명단에 포함된 이유조차 모르고 있으며, 정치에 쏟는 열의의 절반만 보여도 대미 무역환경이 이토록 악화되지 않았다고 비판(조선 사설)
▲ 트럼프의 한국때리기 다음은…반도체·자동차 '초비상' : 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책이 필요 목소리 확산
▲ 日, 정부·재계 총동원 통상 외교...한국은 "당당하게 맞서..." 성과 알리기 급급하다 매번 당해 (조선 5면)
▲ 철강업계 "2분기부터 매출 타격 문 대통령이 협상 직접 나서달라"...관세 확정까지 1개월 남아

❶ 문 대통령 "우물서 숭늉 찾는 격" → 복잡한 외교 여건상 남북정상회담은 당장 성사되기 어렵다는 뜻
↳ 김정은에 태도 변화 우선돼야 한다는 대북 메시지이자 남북관계 속도조절 필요하다는 대국민·대미 메시지
↳ '미·북 대화 → 남북정상회담' 여건이 조성되지 않는 것은 한미간 조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
▲ 진보 언론은 북핵 정세에 대한 냉정한 평가·정상회담 ‘과속’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은 타당하다고 긍정평가
↳‘속도보다는 내실’: 미국엔 북한과 대화분위기 조성, 북엔 비핵화 논의 전향적 자세 촉구, 미와 갈등 줄이며 국제공조도 염두(한겨레 6면)
▲ '신중한 자세'라고 긍정 평가하면서도 정부가 뒤로 국정원을 내세워 북과 정상회담 관련 협상을 하고 있을 가능성 경계 (조선 사설)
↳ "文정부, 지난해 두차례 평양서 北과 비밀접촉" : 아사히 신문 “평창 참가 등 논의” 보도, 靑 핵심관계자는 “아는 바 없다"
☞ 트럼프, 남북 접촉 무반응...아직 대북정책 조율 중?...이방카 방한 이후 북미대화 방향이 잡힐 것으로 전망
▲ "미 국무부·NSC 노선 대결로 트럼프 후속조치 늦어져" : 틸러슨 “북과 대화 채널 열어둬” 맥매스터 “대북제재 회피 무책임” (중앙 8면)
▲ 한미 정상 '대북 조율' 시급한데 트럼프·아베만 1시간 16분 통화 : 北제의 후 일주일 넘게 통화 못해 "한·미간에 입장차 정리 안된 듯"(조선 1면)
☞ 미북, 직접 대화를 위한 탐색전 돌입? 북한도 미국도 "대화 아쉬운 쪽은 우리가 아니다" 신경전
▲ 우리 정부가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화 촉진자’ 역할을 해야 할 시기(한겨레 사설)
▲ 기왕에 남북이 합의한 군사당국회담과 고위급회담을 열어 모멘텀을 유지할 필요가 있고 미국도 적극 협력해야 한다(경향 사설)
※ 대북제재, 북한 경제에 심각한 타격 분석 : 외화 부족·전력난 극심...주민 젖줄인 장마당도 곧 영향권, 南北대화 통해 '제재 수위 낮추기'(조선 8면)
↳ 황병서, 실각 후 4개월만에 北 공식행사 나타나 : 사상교육 마치고 업무 복귀 추정… "김정은, 2인자 최룡해 견제 조치"
▲ "美의 첫 총알, 北사이버로 날아갈 것...CIA 등 지난 6개월간 공격기반 구축" : '포린폴리시' 보도, 北 보유 가상화폐 첫 타깃 가능성

❷ 기타 뉴스
※ 금·금·은...이상화 올림픽 3연속 메달 : 여자 빙속 500m서 0.39초 차 2위...아쉬운 듯 후련한 듯 펑펑 울었다
▲ 최민정, 500m 실격 아픔 딛고 1500m 金 : 단거리 달리듯 폭발적 스퍼트...외신 "기어 바꿔 단것 같았다"
▲ 올림픽 분위기 망치는 특권 의식 : 박영선의원, 윤성빈 금메달 확정 직후 금지구역 진입...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자원봉사자에 막말
o 현대차도 '다스 소송비' 거액 대납한 단서 포착 : 현대차 "특허소송 2건 비용 지출" 해명, 120억 외 MB일가 '100억대 비자금'(한겨레 1면톱)
↳ 이학수 "MB요구, 이건희 승인" 자수서...MB쪽 "소송비 대납 사실 아니다" : MB취임 첫해 정몽구 사면, 사옥증축 등 시장때부터 '특혜' 입길
▲ MB, 명예와 보수 미래를 걱정한다면 더 늦기 전에 국민 앞에 스스로 전말을 밝혀야...사실이 아니라면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야 (중앙 31면)
o 권성동 전 비서관 '채용비리' 수사의뢰 : 광해관리공단 맞춤형 채용 공고 등...산업부, 인사관리 요령 위반 판단
o 중앙지법 19일 판사회의…담당재판 토론으로 결정 : 국내 최대규모 법원서 사무분담 회의는 최초, 인권법 출신 진보법관들 영장·부패전담부 진출 주목
o 기무사 부대장에 군무원 첫 임명 : 기무학교 등 2곳 문민화 단행, 文정부 국방개혁 가속 신호탄 (서울 1면)
o 윤이상 유해 '베를린→통영 이장'...내달 30일 음악제때 안장 : 동백림사건으로 1969년 이후 귀국못해
o 미국 뮬러 특검, 러 인사 13명·기관 3곳 기소 : 맥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마저 "러, 미국 대선 개입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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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2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삼성이 대신 납부한 40억 대의 다스 소송 비용에 대해 검찰은 제3자 뇌물이 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받은 뇌물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대통령 권한으로 이건희 회장을 특별 사면해주면서 대신 소송비를 뇌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인양 316일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배를 부두 끝으로 옮긴 뒤 5월 말까지 해상 크레인으로 선체를 세울 예정이며,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도 재개됩니다.

■고은 시인이 수원시가 마련해 준 주거 겸 창작 공간을 5년 만에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시민들이 제기한 특혜 논란에 성추행 의혹까지 더해져 퇴거 요청을 받은 것인데, 수원시는 등단 60주년 기념 행사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17명이 숨진 미국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플로리다 연방법원 앞에 모인 시민 수천 명은 총기 규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을 이륙한 이란 아세만항공 여객기가 운항중 안개가 낀 높은 산간 지역에서 추락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65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가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보던 기존의 틀을 탈피하겠다고 선언하고, 정년퇴직 연령인 60세 이후에도 현역으로 일하는 사람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63.6%였던 60~64세 취업자 비율을 2020년까지 67%로 올릴 계획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주 초 예상치 않게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 구속되면서 롯데그룹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신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반격이 이번 주부터 구체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출가 이윤택 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미투 선언이 연극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극단 '미인'의 김수희 대표가 피해 경험을 털어놓은 데 이어, 이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비슷한 피해를 주장한 제3의 제보자도 있었습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의 대포폰을 확보했는데, 이 대포폰에는 현직 고검장을 통해 검찰 수사를 종결시키자거나 권성동 의원에게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입사한 지 반 년도 안된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신입 간호사 교육 과정에서 괴롭힘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5년 발생한 중동 호흡기 증후군, 60대 남성 이 모 씨가 3년 전 병원에서 발목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치료받았는데, 이후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국가의 책임이 있다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는 판단입니다. 

■저출산으로 올해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120곳이 넘습니다. 대부분은 농어촌에 있는 학교들입니다. 입학생이 없으니 학교는 문을 닫고 젊은 층은 다른 학교를 찾아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기업의 영업 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던 삼성전자 온양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를 법원 판결에 따라 유족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노동자들이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정도를 본 것으로, 산업 재해 입증에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입학금을 없애기로 한 전국 대학과 전문대 3백 30곳이 교육부에 세부 이행계획을 냈습니다. 국·공립대는 올해 신입생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고 나머지 대학들도 단계적으로 금액을 줄여 2021~2022학년도 신입생부터는 학생들의 입학금 부담이 없어집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 이상화가 37초 33의 기록으로, 일본의 고다이라에 이어 2위로 골인했습니다. 은메달을 따내 한국 동계스포츠 사상 첫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500m 실격 후에 흘린 아쉬움의 눈물이 1,500m 우승 후 기쁨의 눈물로 바뀐 최민정선수. 6살 때 스케이트를 시작했고 가족여행도 포기하며 훈련에만 매진했죠. 이번 500m 실격 후에도 우뚝 설수 있었던건 어머니가 써 주신 손편지 덕분이라네요. "최선을 다하면서 즐기라" 는 말씀.

■4승 1패로 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오늘 스웨덴과 대결합니다. 스웨덴은 세계 랭킹 5위의 만만치 않은 강팀이지만, 세계 1위 캐나다와 2위 스위스 등 강팀들을 잇달아 물리친 우리 대표팀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성빈에 이어 썰매 종목 메달을 노리는 봅슬레이 대표팀이 첫날 기대에 다소 못 미친 9위에 머물렀습니다. 원윤종-서영우 2인승 대표팀은 오늘 밤 3,4차 시기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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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민주당의 고민이 깊습니다. 지난해 법안과 예산안 처리, 인사청문회 임명동의안 처리 국면에서 한두 표가 모자라 진통을 겪은 터라 되도록 최대한 많은 의석수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역의원 아니면 대안 없는 대구, 경남 정도만?... 거기로 출마하라면 멈칫할 걸~

2.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을 적대시하는 친북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대표는 ‘또 한 번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속아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을 만들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을 잘 모시고 싶어 환장한 양반처럼 성조기 일장기 흔들고 다니든지~

3. 바른당의 출범으로 캐스팅보트 역할의 제3당은 진보진영에서 보수 진영으로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안보 문제 외에도 바른당은 경제 정책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무분별한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로 규정해 자유당과 비슷한 입장입니다.
자유당과 비슷하다는 건 아무래도 청산의 대상이라는 얘기겠지? 그런 거야?

4. 민평당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도 주고 견제도 해야 호남이 발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압도적이라면서 ‘하지만, 골프와 선거는 고개 쳐들면 그 순간 진다. 오만하면 지게 돼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골프와 선거는 고개 들면 진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고개들 숙여~

5. 최문순 강원지사가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평창올림픽 시설 사후활용도와 스포츠를 통한 남북 교류화합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이라며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기회로 남북 관계가 폭넓게 진행되기를... 우선 이산가족부터~

6.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지면서 '대통령 전용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여야 모두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나서기 꺼리고 있어 공론화 과정이 중요해 보입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지금 전용기 살 때냐? 이런 식이면 아마 평생 가도 못 살걸~

7. 검찰에 소환된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이 다스의 소송비용을 대납한 것은 청와대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사기를 당했다’고 이를 부인했습니다.
사기를 당해서 변호사 비용을 공짜로 받았구나?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8. 검찰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직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하기에 앞서 막판 다지기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다스가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결론짓고 전방위적인 수사를 통해 압박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 대통령에 전전 대통령까지 감옥에 보내야 하는 나라...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

9. 서울 거주 20∼30대의 46%는 진보성향인 반면 보수성향은 16%에 불과했고, 중도성향은 3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세대는 좋은 시민이 되는 데 있어 중요한 일의 1순위로 '선거 때 항상 투표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젊은 세대가 스스로의 미래를 결정하는 투표에 게을리하지 말아야지... 암~

10.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입학금을 없애기로 한 대학들이 세부 이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입학금 폐지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대학과 전문대 330곳이 입학금 폐지 이행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주 잘 한 결정이라고 봐... 근데 입학금 없어졌다고 입학 안 시키는 건 아니지?

11.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조사에서 53%의 높은 관세를 부과할 대상으로 지목한 12개 국가에 한국이 포함됐습니다. 미국에 철강을 많이 수출하는 캐나다, 일본, 독일 등 미국의 전통적인 우방은 12개 국가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전통적인 호구라는 생각이... 성조기 흔드는 어르신들은 그래도 좋지?

12.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러시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러시아 인사 13명과 기관 3곳을 무더기 기소했습니다. 트럼프는 ‘가짜 뉴스이고, 공모는 없었다’고 부인했으나 자신을 겨냥한 특검 칼끝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으면 온 국민이 고생이라는 건 우릴 봐서 잘 알 거야~

13.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미사용 계좌에 남아있던 1,038억 원이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오는 22일부터는 모바일로도 미사용 계좌를 쉽게 조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잘 챙겨 보세요... 요즘 같은 흉년에 돈 1,000원이 어디냐고요~ 티끌 모아 태산~

14. 국제유가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국내 기름값 추이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가 인상에는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하락에는 더디기 때문인데 실제로 이달 초까지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갈 때 기름값은 7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려올 땐 천천히 올라갈 땐 엄청 빠른 콧물 같다고나 할까?... 스르륵~ 슉~

15. 건강에 좋다는 고가의 게르마늄 팔찌의 효능은 검증된 걸까요? 전문가들은 ‘게르마늄 성분을 단순히 착용한다고 건강이 개선되긴 어렵다’고 설명함에 따라 효능을 꼼꼼히 살펴보는 신중한 소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몇십 만 원씩 하는 고가의 팔지가 효능은 잘 모른다고? 근데 왜 사~

지방선거 본격화 전인데 경남 선거사범 23건 적발. 컥~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저울질, 민주당 후보와 빅매치? 짠~
권은희, 바른당 광주시장·5개 구청장 등 전석 목표. 엥?
MB 측, ‘다스 소송비용 대납에 관여한 바 없다’. 풉~
자유당, 여당 버르장머리 고치겠다. 국회파행 책임 공세. 크~
검찰, '삼성 다스 소송비' 제3자 아닌 단순 뇌물죄 적용. 오~
오늘 '우수' 맞아 봄기운, 평년 기온에 건조 특보. 네~

명절 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셨지요?
웃고 즐기는 가운데 벌써 2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2월도 후회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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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요약 2/19

* 뉴욕증시, 2/16(현지시간) 정치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다우 +19.01(+0.08%) 25,219.38, 나스닥 -16.96(-0.23%) 7,239.47, S&P500 2,732.22(+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318.32(-0.3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수 증가 속 소폭 상승 … WTI +0.34(+0.55%) 61.68, 브렌트유 +0.51(+0.79%) 64.84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속 소폭 상승... Gold +0.90(+0.06%) 1,356.20

* 달러 index, 日 당국 구두개입 영향 등으로 반등... +0.50(+0.57%) 89.10

* 역외환율(원/달러), +0.50(+0.05%) 1,067.60

* 유럽증시, 영국(+0.83%), 독일(+0.86%), 프랑스(+1.13%)

* 세번째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셀트리온, 유럽에서 판매 허가

* 뜨거운 올림픽 열기에도 웃지 못하는 '평창 수혜株'... 용평리조트·강원랜드·제일기획·이노션 등 증시 조정에 사드보복 여파로 약세

* 또 한미약품 쇼크? 7억 달러 기술수출 '삐끗'... 류머티즘 치료 유효성 부족에 美 릴리社 임상 중단 통보

* 설 이후 M&A 큰 장 '大魚'들 줄줄이 나온다... ADT캡스·두산엔진 곧 본입찰, CJ헬스 우선협상자 선정 앞둬

* 제일기획·LS 중형株 편입 약될까... 거래소 내달 정기지수변경

* 매년 명절 연휴 이후 주가 올랐는데... 20번 중 18번 코스피 5일간 상승

* LNG株, 친환경 에너지 바람에 '훨훨'... 동성화인텍·한국카본 등 강세

* 미래에셋대우, 신형 우선주 7000억 모집... '최소 年 2.4% 배당' 매력, 자산가들 관심

* 주가 바닥이라더니...'멘붕'에 빠진 한전 투자자들

* 오너공백 아프네... 롯데그룹주 '털썩'

* 널뛰는 금리에... 대한항공 외화채 연기

* 외국인 투자자에게 돌아갈 배당금 9조... 전체 배당금의 41.7%

* 포스코·네이버 '초1위 전략' 굳힌다... 반도체·철강 등 7개 업종 주요기업 올해 이익 전망

* 제약·게임株 코스닥 이익 견인... 영업이익률 상위권 대거 포진

* "올림픽 대목 잡아라" 홈쇼핑의 틈새 공략... TV시청자 늘어 매출 증가, 주요 경기 전후로 전략상품 배치

* 국민 1인당 커피 512잔 마셨다... 작년 커피시장 10조 첫 돌파

* IMF 경고... 韓 최저임금 추가인상 신중해야

* 보험도 '달러' 상품이 뜬다... 美 경제회복·금리인상에 베팅

* 모든 대출 상환능력 따지는 DSR 내달 26일 시범 운영

* 日 빼고 한국 콕 집은 美... 정밀 폭격하듯 수입규제, 이번엔 철강에 53% 관세폭탄

* 美 "北 대화 준비됐다는 말 기다린다"... 틸러슨 국무, 공개적 언급

* 거세지는 美 통상압박... 美, 안보 명분 철강 수입규제... 한국 반도체·車에도 불똥 튀나

* 美, 한국산 철강 관세폭탄... 세탁기·태양광 이어 철강... 美 무역보복에 수출 6조 날아갈판

* 中 "즉각 보복할것" EU "美, 무역전쟁 촉발"

* 트럼프의 한국때리기 다음은 반도체·자동차 '초비상'

* 틸러슨 "北美대화 위해 큰 채찍"... 美 상원 "백악관, 코피전략 없다"

* 엔高방어 나선 아베 "양적완화 계속 추진"

* 트럼프노믹스 1년... 파업이 사라진 미국

* 美 다우지수 6일 연속 상승... "약간의 인플레는 보약", 美 국채금리 급등에도 '용수철 장세' 연출

* "설 이후 부동산, 최대변수는 新 DTI·DSR"

* 집값 '풍선효과'... 수지·평촌 급등, 분당 인근으로 상승세 확산... 수원 영통도 7000만원 '껑충'



* 미국계 투자회사 브랜디스, 삼천리 경영참여 선언

* BGF리테일, 올 배당성향 30%로... 작년 11월 인적분할 후 영업익 265억

* 두산인프라코어, 잇단 자금조달... 이달 사모 회사채 900억 발행 "단기 차입금 상환에 사용"

* 미래에셋, 세계최대 美 ETF 시장 승부수... 글로벌X 전격 인수

* 한화종합화학 지분 인수전 후끈... 베인·한투파트너스 등 자문단 구성

* LS산전·한화테크윈·호텔신라... '낙폭과대 실적株' 반등 주목... 美 증시 6거래일 연속 상승

* 여유롭네, 올해 '주총위크'... 특정일에 절반 이상 몰렸던 작년과 달리 분산개최 추세

* 두산밥캣 압축기 사업매각 착수... 최대 4천억원대, 내달 예비입찰

* 中양돈산업 'AI 혁명'... 알리바바도 뛰어들었다, 중국 'AI 사육' 속도

* 변비약 못 구해 '발동동'... 약가인하탓 생산 포기

* 5G 격전지 'MWC 2018'... 통신3社 총출동

* 시험대 오른 '뉴롯데'... 신동빈 없이 첫 주총

* 두산, 골칫거리 면세점 첫 흑자... 두타면세점 1년새 180% 급성장

* '경차=국민차' 옛말... 이젠 SUV가 생애 첫 차

* 美 세탁기 세이프가드에도 소비자는 "LG·삼성이 최고"

* 삼성, 미전실 해체 1년... 소그룹체제 '안착'

* 코오롱, 4세 경영 시동... 이규호 계열사 CEO에

* 포스코, 이번주 계열사 사장단 인사... 차기 회장 후보군 거취 주목

* 우리銀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 연기 배경 놓고 논란

* 나이스정보통신, 신용카드 결제대행 업체 첫 베트남 진출

* 삼성생명, 금융계열사 컨트롤타워 설치

* '반값 등록금' 10년... 무너지는 대학

* '입주폭탄' 예정된 경기남부...1만가구 규모 택지 또 쏟아져, LH올해 토지공급계획 보니

* GM 군산공장 폐쇄 후폭풍... 한국 GM 해법은 '생산성', 美 14시간이면 만드는 車, 군산은 59시간

*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 南北대화 속도조절 나선 文

* 강한 역풍 맞은 마크롱 노동개혁... 佛 철도노조 대규모 춘투 예고

* 지분 100% 허용 없던 일? 中 합작 요구에 테슬라 공장 설립 난항

* '경영난' GE 전구사업 이어 가스엔진 매각

* 브로드컴 제안 세번 거절하자, ISS "퀄컴, M&A 협상 나서야"

* 美 잇단 총기사고... 규제 필요없다는 트럼프

* EU 개인정보보호 대폭 강화... 외국기업들 '비상'

* 투자가치 따진다면... 개포 재건축·과천 공공주택 노려볼만

* 쉬어가는 2월... '알짜 분양' 3월로 대거 넘어가

* 43년차 여의도 한양도 재건축 대열

* [오늘의 날씨] 낮 기온 영상권... 전국 대부분 지역 건조특보 발효,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

바쁘니까 뉴스모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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