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모아 1/15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8. 1. 15 (월) )
정리: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
1. 국내소식
[조선일보] 정부 “거래소 폐쇄 향후 결정…가상통화 실명제 추진”
http://naver.me/FKkPijSy
정부는 15일 가상통화 실명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과도한 가상통화 투기와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는 범정부 차원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조선일보] 가상화폐 과열, 실명제·자금추적·과세로 식힌다
http://naver.me/x3s8oBRF
"가상 화폐 거래소 폐쇄를 검토 중"이라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발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청와대와 정부가 '가상 화폐 거래 실명제를 도입해 투명성을 높이고 자금 흐름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상 화폐 투자를 어렵게 만들겠다'는 취지의 기존 대책을 일단 추진하기로 했다.
[매일경제] 靑, 거래소 폐쇄보다 블록체인 기술 안착방안 강구
http://naver.me/5incUBcc
청와대가 14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보다는 안정화 대책을 고심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안을 전격 발표했으나 청와대는 7시간 만에 "법무부 방안 중 하나일 뿐이며 각 부처 논의와 조율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서둘러 수습한 바 있다.
[서울신문] 입장 바꾼 신한銀… “가상계좌 입금 금지 보류”
http://naver.me/FbGHGeUG
신한은행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에 열어뒀던 기존 가상계좌에 대한 입금 금지 결정을 잠정 보류했다. 또 실명 확인 서비스 도입 연기 결정도 재검토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처럼 기존 가상계좌에 대한 입금 금지 여부를 검토했던 농협은행의 관계자도 이날 “기존 가상계좌는 실명 확인 서비스가 도입될 때까지는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MBN] 이낙연 총리 '블록체인을 블록할 생각 없어…과거 키코 사태, 정부 탓으로'
http://naver.me/FObubwAT
이 총리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하나인 것은 아니다. ‘블록체인을 규제할 것 같아 우려한다’고 말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정부가 말하고 있다”고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문제를 구분했습니다. 이어 “블록체인을 블록할 생각은 분명히 없다. 육성하겠다는 것”이라며 “단지 암호화폐가 이상과열 현상을 보이고 그 뒤에 올 것이 뭔가 정부도 두렵다. ‘질서있는 퇴장을 시키겠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정부 고민이 그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일경제] 이문환 BC카드 대표, 블록체인 기술 접목…금융서비스 신대륙 개척
http://naver.me/FUeDeAz4
BC카드는 블록체인을 접목한 금융사업과 해외진출사업에 진력하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달 20일 '평창 5G빌리지 개소식'에서 "내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현실화하겠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접목한 서비스가 조만간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新가상통화 설명회에 800여명 몰려… “투자는 시장에 맡겨라” 정부규제 성토
http://naver.me/FEeR0LtM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호텔의 한 행사장엔 800여 명이 빼곡히 앉아 있었다. 자리를 찾지 못해 뒤편에 서 있는 이들도 많았다. 20대 대학생부터 자녀와 함께 온 40대, 머리가 희끗한 60대까지 참석자 연령대도 다양했다. 이곳은 가상통화 ‘이오스’를 개발한 해외 블록체인 회사 ‘블록원’이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 자리였다.
[매일일보] 게임계, 잇단 가상화폐 진출… 정부 정책 역주행 논란
http://m.m-i.kr/news/articleView.html?idxno=377911
정부가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고려라는 강수를 밝힌 가운데 게임업계의 잇단 가상화폐(암호화폐) 진출이 정부 정책을 역주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빛소프트가 블록체인 플랫폼 및 암호화폐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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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소식
[이코노뉴스] 미쓰비시 “가상화폐 발행하고 거래소도 만든다”…‘블록체인 기술로 송금 수수료 대폭 낮춰’
http://m.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56
일본 최대 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이 독자적으로 가상화폐를 발행하기 위해 거래소를 직접 개설할 전망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 금융그룹은 일본 최초로 거래소를 직접 관리해 안정적 결제와 송금을 할 수 있는 가상통화를 운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ZDNet] 中 텐센트, "블록체인 연구만...ICO는 안해"
http://naver.me/5XPdPGGm
텐센트는 13일 성명을 내고 "블록체인 기초 기술에 대한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간 신뢰 문제 해결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금껏 어떠한 형식으로든 토큰 발행 혹은 거래 관련 활동에 참여한 바가 없으며 이를 위해 어떤 기구와 협력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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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뷰
[뉴시스] [비트코인의 미래⓶]최공필 박사 "모든 이노베이션, 초기에 진통…더 좋은 가상화폐 등장"
http://naver.me/GlxDfWdU
최공필 한국 금융연구원 미래연구센터장 인터뷰- 그는 4일 " 초연결 세상에서 돈의 모습은 어때야 하는 지에 대한 답이 바로 비트코인"이라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달라진 시대정신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경향신문] [가상화폐, 한국만 왜 뜨겁나]“가상화폐 자체는 문제 없어…폐쇄보다 제한을”
http://naver.me/5NOuOkB4
김종현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인터뷰-“가상화폐 거래소의 문을 닫게 한다면 대원군의 쇄국정책과 같다”면서 “가상화폐를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가상화폐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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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포트
[머니투데이] 적과의 동침? 블록체인에 뛰어드는 대기업의 5가지 유형
http://naver.me/FB1vVznC
페이스북은 개인들이 플랫폼에 올리는 정보를 독점적으로 관리하면서 이를 이용해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고 우버는 차량 소유자와 이용자를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다. 우버는 공유경제라기보다 중앙집중형 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O2O) 서비스이다. 그럼에도 최근 글로벌 대기업들이 앞 다퉈 블록체인 기술을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하고 있다. 자신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는 블록체인에 뛰어드는 이유를 5가지 유형으로 정리한다.
[연합뉴스] 국민 78.2% '가상화폐 규제 필요'…거래소 폐쇄엔 47.7%가 반대
http://naver.me/GcMmi2II
정부가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추진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인 가운데 국민 대다수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지만, 거래소 폐쇄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다소 높다는 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조선일보] 가상화폐 투기성 짙지만… 해외 각국, 금지 대신 '제도화 통한 관리' 추세
http://naver.me/5UhIbUEh
해외 정부도 가상 화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가상 화폐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의 유용성과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투기적인 성격과 불법 거래 위험성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다.
[경향신문] [가상화폐, 한국만 왜 뜨겁나]모른다! 오른다? 가상화폐 무려 1429가지…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 생겨나고 있다
http://naver.me/IIvQvNVu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가상통화를 둘러싼 궁금증을 기초부터 정리했다.
[국민일보] 투기광풍과 무관하게… 블록체인, 실생활 속속 접목
http://naver.me/xUmzmq4r
가상화폐의 기반인 블록체인 기술은 투기 광풍과 상관없이 실생활에 속속 접목돼 발전하고 있다. 거래 정보를 참여자들에게 분산해 보관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기존의 중앙집중 방식보다 보안성과 투명성이 높고 비용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헤럴드경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되면 어떻게 되나?
http://naver.me/GDTt1Dco
정부가 한발 물러난 모양새를 취했지만 실제로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를 폐쇄하게 되면 기존 투자자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결론적으로 거래소가 폐쇄된다고 해서 보유하고 있던 가상화폐가 없어지는 것도아니고 가상화폐 매매를 전혀 할 수 없게 되는 것도 아니다.
[한국일보] 젊은층, 가상화폐 투자를 게임처럼… 국내 IT환경도 한몫
http://naver.me/G4k7jUaD
정부 규제에도 가상화폐 광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그 정도가 심하다.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상화폐 투자자는 이미 3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나라의 젊은 층이 가상화폐 투자에 열광하게 된 경제적 관점에서의 이유를 전문가 분석을 토대로 정리해 본다.
*관련기사
[매일경제] [단독] 군 생활관·대치동 10대 학원가까지 덮친 `비트코인 광풍`
http://naver.me/xzkvt0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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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칼럼
[중앙일보] [시론] 암호화폐 열풍은 새 디지털시대 전주곡이다
http://naver.me/5zCGBj0V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경향신문] [여적]유시민 대 정재승
http://naver.me/5OmCaVYm
박용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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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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