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모아 12/15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7. 12. 15(금))
정리: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
1. 국내 소식
★[이데일리]가상화폐 자율규제안 나왔다..보안강화, 원화로만 계좌 입출금(전문)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908966616158848&mediaCodeNo=257&OutLnkChk=Y
정부의 ‘가상통화 긴급대책’ 발표이후에도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에 대한 불안은 여전한 가운데,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자율규제안’이 발표됐다. 규제안의 내용은 1. 강력한 투자자 예치자산 보호장치 마련 2. 신규 코인 상장 프로세스 강화 및 투명성 제고 3.본인계좌 확인 강화 및 1인 1계좌 입·출금 관리 4. 오프라인 민원센터 운영 의무화 5. 거래소 회원 요건 강화 6. 불공정 거래의 규제를 통한 임직원 윤리 강화 7. 독립적인 자율규제위원회 구성 등이다.
★[머니투데이]비트코인 업무 중단한 시중은행, 블록체인 개발엔 총력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1416514125210
국내 주요 은행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가상계좌 발급 업무를 중단한 가운데 가상통화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은행권에서 중점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분야는 송금이다. 신한·우리·KB국민·KEB하나은행 등은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CEV 컨소시엄에서 영국 바클레이스, 미국 US뱅크, 홍콩 HSBC 등 글로벌 은행 18곳과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제 자금이체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머니투데이]신한·우리銀, 日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개발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1319092717264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일본 SBI은행, 레소나은행과 손잡고 블록체인 연동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기술은 미국스타트업 회사 '리플'이 보유한 블록체인기술로 일본 SBI은행과 레소나은행에서는 이미 송금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아시아투데이]“가상화폐 쓰냐구요?” 은행 화들짝...정부 규제에 신사업 ‘눈치전’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214010007490
★[조선비즈]은행 등 금융회사는 가상화폐 매입도 투자도 금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4/2017121400415.html
정부는 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가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를 매입하거나 보유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가상 화폐를 담보로 받거나 지분 투자를 하는 것도 막기로 했다. 제도권 금융회사가 비트코인에 투자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일반인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상 화폐 투자자들이 은행을 통해 가상 화폐 거래소와 거래하는 것은 막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은행이 거래 자금이 들어오고 나갈 때 투자자 본인인지 확인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미성년자나 외국인이 가상 화폐를 거래하는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조선비즈]KT, 5G·블록체인 전담조직 신설…"미래 성장 동력 강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0865.html
KT가 2019년 5세대(G) 통신 상용화를 위해 5G 전담조직을 만들고 블록체인 기술 대비를 위한 블록체인 전담조직도 신설했다. KT가 2019년 5세대(G) 통신 상용화를 위해 5G 전담조직을 만들고 블록체인 기술 대비를 위한 블록체인 전담조직이다.
[아이뉴스24]KISA 사칭 해킹 이메일, 가상화폐거래소 관계자에 유포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66328&g_menu=020200&rrf=nv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사칭한 스피어 피싱 이메일이 가상화폐거래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포되고 있다. 15일 KISA는 KISA 사칭 PDF공문과 악성코드를 포함한 '한글' 문서를 첨부한 이메일이 유포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일보][NOW] 가상 화폐 사이트 탈퇴하다 속 터지겠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00243.html
가상 화폐 투기 광풍에 뛰어들었던 이들 가운데 "가격 등락을 확인하느라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거래 중단뿐 아니라 아예 끊겠다며 가상 화폐 거래소에서 나오려고 하지만, 사이트 탈퇴 절차가 가입에 비해 너무 복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파이낸셜뉴스]블록체인 전문 써트온, 글로스퍼와 합작법인 ‘디어랩’ 통해 해외시장 공략
http://www.fnnews.com/news/201712140943224068
포스링크 자회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써트온은 실증 암호화 화폐인 하이콘프로젝트(Hycon Infinity)를 진행중인 글로스퍼와 특수목적법인(SPC) 디어랩(dear LaB: Linked AT Blockchain)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디어랩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해외진출 국가에 따라 출자규모나 합작형태 등을 정해 디어랩에 추가 출자하는 형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우선 대상국가로 일본과 러시아를 비롯한 CIS국가에 디어랩을 통해 조인트 법인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2. 해외 소식
[연합뉴스]비트코인 규제 심한 국가서 P2P거래 급성장…中 올해 2천% 급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4/0200000000AKR20171214161300009.HTML?input=1195m
가상화폐에 대한 당국 규제가 심한 국가에서 비트코인 P2P(개인간) 거래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비트코인 P2P 거래 사이트인 로컬비트코인스에 따르면 현지 가상화폐 거래 중개가 금지된 중국과 러시아에서 비트코인 P2P 거래가 올해 각각 2천%, 200%가량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비트코인 채굴 단속에 나선 베네수엘라에서 거의 1천% 늘었으며 나이지리아에서는 1천500% 급증했다. 지난달 비트코인이 통화 당국의 보증을 받지 않았다고 경고한 브라질에서도 P2P 거래 증가율이 450%에 달했다. 이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허용된 미국에서 P2P 거래가 약 20% 증가한 데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지디넷코리아]비자, 블록체인 해외송금 상용화 성공할까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14175727&type=det&re=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유명한 비자(VISA)는 지난해 10월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인 체인(CHAIN)과 손잡고 '비자 B2B 커넥트'를 고안했다. 여기에는 한국의 신한은행을 비롯해 미국 커머스뱅크, 필리핀 유니온뱅크, 싱가포르 은행 등이 참여했다. 이 서비스는 내년 중순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3. 인터뷰
[매일경제]"암호화폐 규제, 시장혼란 해소에 초점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28710)
김진화 블록체인협회 준비위 대표 인터뷰
4. 리포트
★[서울경제]암호화폐, 정부 입장과 반대로 개인들은 왜 열광하나?
http://www.sedaily.com/NewsView/1OOUQW3RX9
저금리 시대에 기존의 금융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국지적 이유로 국한되어 출렁이는 주식시장은 투자의 재료로써 이미 그 매력을 잃어가고 있고 수익에 비해 리스크 또한 많이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마땅히 투자할 곳을 잃은 자금이 암호화폐를 투자자산으로 인식하여 가상화폐 시장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에 이제 거의 시작단계라 인식되는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는 것이 잠재적인 성장가능성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기대심리 또한 양적인 팽창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머니투데이]고민 깊어진 정부, 가상통화 TF 회의 연기…규제 수위 높이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1416325436927
정부는 당초 15일에 열기로 했던 가상통화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다음주로 미뤘다. 정부는 지난 13일 가상통화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가상통화에 대한 규제 원칙을 밝혔음에도 투기 열기가 식지 않자 추가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가상통화 거래 전면 금지를 주장해온 법무부 입지가 커졌다는 해석도 나선다.
[연합뉴스][가상화폐 공격] ①'PC 속 지갑까지 노린다'…전방위 확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4/0200000000AKR20171214182900017.HTML?input=1195m
가상화폐 시장이 과열되면서 해커들의 공격도 집중되고 있다. 정부 대책과 투자자의 움직임에 맞춰 공격 방식 역시 다양해지는 양상이다.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이용자들은 거래소의 온라인 지갑에 코인을 보관하는데 최근 일주일 새 정부의 거래소 규제 가능성이 불거지며 개인 PC의 오프라인 지갑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았다. 해커들이 이를 노려 오프라인 지갑까지 먹잇감으로 삼은 셈이다.
[디지털타임스]‘광풍’부는 가상화폐시장, 게임업체들 잇단 진출 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1502101231102001&ref=naver
게임사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넥슨 지주사인 NXC와 엠게임에 이어 파티게임즈도 가상화폐 사업을 준비 중이다. 업계에선 이러한 움직임을 게임사업과 시너지를 염두에 둔 전략적 투자로 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파티게임즈는 게임 아이템거래 중개 사이트 업체인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가입자 기반을 활용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앞서 NXC는 올 9월 900억원 이상을 들여 가상화폐거래소 코빗의 지분 65.19%를 인수했다. 엠게임은 내년 1월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 자회사를 설립한다.
5. 칼럼
[조선비즈][데스크칼럼] 가상화폐, 투기 목적 거래 금지해야...ICO는 허용 필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4/2017121401062.html
정재형 금융증권부장 칼럼
6. 행사 소식
[한국금융신문]바른정당-하태경 의원, 국회서 가상화폐 정책간담회 개최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712150803551653902857eb1a_18
바른정당 정책위와 하태경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가상화폐 논란,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디지털데일리][2018 금융IT혁신] KEB하나은행,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네트워크 추진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3698
14일 <디지털데일리>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18년 전망, 금융IT이노베이션 컨퍼런스’ 행사에서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김경호 부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를 만들기 위한 프로토타입이 올해 내 완성될 예정”이라며 “앱에서 돈을 환전, 송금하고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화면 번역기능 등을 제공하는 등 금융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이뉴스투데이]하나은행 "블록체인 서비스 GLN, 비자·마스터카드 대체할 것"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114
블록체인 뉴스모아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