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10대 투자뉴스 12/15
투자자라면 꼭 봐야할 10대 투자뉴스-15일
1. 비트코인 광풍, 왜 대한민국만…"특유 쏠림 문화?"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더 빠르게 더 광범위하게 퍼지는 모양새다. 저성장 장기화에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신기술의 탈을 쓴 도박'에 몰렸다는 분석과 함께 우리 사회 특유의 쏠림 현상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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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코인 '폭등'에 금값은 '하락'…안전자산 대체하나
최근 달러화 약세 속에서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값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통상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 금값은 강세를 보인다. 투기 열풍을 타고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암호화폐) 시장에 대거 쏠리는 시중자금이 금값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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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민 깊어진 정부, 가상통화 TF 회의 연기…규제 수위 높이나
금융당국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통화 거래에 대해 규제의 칼을 빼 들었지만 고민은 여전하다.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 끝에 ‘원칙적 금지, 예외 인정’이라는 입장을 정했지만 규제의 근본 목적인 투기과열을 잠재울 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든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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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트코인 거래장애, 금융사였다면 영업정지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가 투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는 경고음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다. 거래시스템은 물론 투자자 보호와 가격안정 장치가 전무한 상태라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거래체결과 관련한 시스템 불안도 상당해 가상화폐 거래소 퇴출을 고민할 정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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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욕마감]3대 주요지수, 세제법안 막판 진통에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2명의 공화당 상원의원이 전날 합의한 세제법안 최종안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연내 세제법안 처리에 막판 비상이 걸리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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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년 금리 3번 올리겠다는 美…한·미 금리 역전되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3~14일(현지시간) 열린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연 1.25~1.50% 수준으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높였다. 이로써 한미 양국의 기준금리는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후 한 달 만에 다시 같은 수준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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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亞 달러채 인기 내년까지 간다…美·中 역풍 주시
아시아의 달러 채권 발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급' 규모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국·유럽 등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정책 실수'와 중국 당국의 부채관리 강화가 달러채권 시장에 역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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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삼성證, 채권형펀드 업고 PBS 1위 탈환
올해 PBS(프라임브로커리지 서비스) 시장에서 삼성증권이 NH투자증권을 제치고 3년 만에 선두에 올라설 것으로 관측된다. 신생 헤지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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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창서 선보이는 5G… "통신장비株 더 간다"
내년 2월 평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 통신장비 업체의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평창에서 5G 기술을 첫 시현하는 것을 계기로 5G 제품 상용화가 빨라지면 관련 업체들의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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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G전자, 6년반 만에 10만원… 팔라던 CLSA "사라"
'프리미엄 가전 기업'으로 이미지를 쇄신한 LG전자가 6년7개월 만에 10만원대를 회복했다. LG전자에 대해 매도 의견을 냈던 외국계 증권사 CLSA의 투자의견 변경이 10만원 회복에 기폭제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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