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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뉴스다모아 11/7

ijason 2017. 11. 7. 09:10

바쁘니까 뉴스다모아 11/7

# 2017년 11월 7일 신문 브리핑 #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할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산다."
- 침 스토벌

<< 정치/외교 >>
1. 바른정당 의원 9명이 6일 탈당을 선언함
- 탈당한 의원은 김무성 김용태 김영우 강길부 정양석 주호영 이종구 홍철호 황영철 의원임

<< 경제 일반 >>
1. 고용노동부 고위 관계자가 6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맞춰 임금체계도 손보는 방안을 짜고 있다”며 “직무급제를 핵심으로 하는 ‘임금체계 표준안’을 마련해 이달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힘
- 고용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5000명 가운데 청소업무, 사무보조, 설비업무, 경비업무, 조리 등 다섯 개 분야 정규직 전환 대상자 14만 명에게 직무급제를 우선 적용하기로 함

2. 보건복지부는 6일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건강보험료의 7.38%로 올해(6.55%)보다 0.83%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의결함
-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오른 건 2009년 4.78%에서 이듬해 6.55%로 인상된 뒤 처음이며, 월 300만원 소득의 직장인 기준으로 내년에는 연간 1만9200원가량 더 내는 셈임

3. 중국 정부가 한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전기차 구매 시 적용하던 세액 공제 폐지안이 발의됨
- 세계 2위의 전기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보조금 지급이 폐지될 경우 국내 배터리 업체도 직격탄을 맞게 되며, 국내 배터리 업계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로 꼽히지만 실적은 이제 막 흑자 전환을 했거나 앞두고 있는 상황임

4. 8일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일부 병원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유전자치료제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한 것과 관련해, 전문의약품은 인터넷 등에서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의약품 광고 규제 위반 규정이 논란이 되고 있음
- 유전자치료제를 쓸 수 있는 의료기관은 국내 75개 병원에 불과한데 이들 의료기관이 치료 가능 시설이라고 알리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는 설명이며, 이 때문에 환자 알권리를 훼손하는 낡은 규제를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국제 유가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북해산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의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두 유종의 가격을 추종하는 원유 재테크 상품 수익률에도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
- 브렌트유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움직임에 2년여 만에 배럴당 60달러 선을 넘어섰지만 WTI 가격은 미국 산유량 증가 전망에 55달러 선에 머물고 있음

2.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일임형 ISA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경우 은행이 받는 일임보수(수수료)를 면제하는 내용이 담긴 신한·KB·우리·농협은행의 약관 변경 신청을 최근 승인함
- 다만 ISA 수수료는 해당 분기가 끝난 바로 다음달(1·4·7·10월) 첫 영업일에 징수하는 만큼 고객이 체감하는 수수료 면제 효과는 내년 1월부터 나타나게 됨

3.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제과회사인 오리온은 이날 ‘채권 만기가 도래하기 전 대주주가 바뀌면 투자자들이 조기 상환을 청구(풋옵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조건이 달린 회사채 1000억원어치를 발행함
-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대웅제약과 SK E&S의 발전 자회사인 위례에너지서비스가 같은 조건으로 900억원과 13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이는 갑작스러운 대주주 변경으로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표준 사채관리 계약서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나타난 변화임

4.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금융 전반과 관련한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챗봇 ‘아이원봇’(가칭)을 다음달 출시할 계획임
- 현재 은행권에서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챗봇 서비스인 ‘위비봇’과 ‘핀고’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나 축적된 데이터가 많지 않아 답변율이 떨어지고 응답 수준도 높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음

5. 2012년 현대모비스(지분율 30.28%) 등 현대차그룹이 녹십자생명을 인수해 편입한 계열사인 현대라이프가 5년 연속 적자 및
누적 순손실 2270억원(지난 6월말 기준)이라는 악화된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음
- 이에 대하여 현대차그룹은 현대라이프 2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이 단독으로 증자에 참가할 것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관계자는 “푸본생명이 단독으로 증자에 참여하면 푸본생명 지분율이 80% 수준으로 높아져 현대라이프 경영권이 푸본에 넘어갈 것”이라고 설명함

6.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 조성 중인 ‘알파돔시티’ 내 6-4블록의 오피스빌딩을 ‘리츠(REITs)’ 방식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발표함
- 리츠는 다수의 소액 투자자에게 주식을 발행(공모), 자금을 모아 부동산 등에 투자·운용하고 그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으로, LH는 그동안 리츠 방식으로 임대주택 건설사업 등을 해왔으나 국민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상장리츠 공모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7.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등 8개 재건축조합을 조사하기로 하면서 강남 재건축 시장을 둘러싼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음
- 지난달 경찰이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를 강남 재건축 비리와 연관 지어 조사한 데 이어 재건축조합으로까지 타깃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임

8. 국토교통부가 내년 도시재생에 투입할 주택도시기금 규모를 8534억원으로 정함(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자료)
- 지난 7월 “매년 5조원의 기금을 도시재생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초 계획의 17% 수준으로 축소한 것임

<< 국제 >>
1.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한 중국이 정부 차원의 디지털화폐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음
-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송금, 결제 등 법정 디지털화폐 유통에 필요한 실험을 끝낸 데 이어 공급을 규제하는 기본 모델도 설계했으며, 이는 정부 손길이 닿지 않는 가상화폐를 통제 가능한 법정 디지털화폐로 대체하려는 포석이란 분석이 나옴

2.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지난 2일 정부 채무를 재조정해 채무 상환 부담을 덜겠다고 밝힌 것이 시장의 불안을
오히려 증폭시키면서 베네수엘라 신용등급과 국영 석유기업 PDVSA 채권 가격이 급격히 하락함
- 베네수엘라가 채무 재조정에 실패하면 디폴트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으며, 피치는 베네수엘라 신용등급을 ‘CC’에서 ‘C’로 강등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베네수엘라 국가 신용등급과 PDVSA 신용등급을 모두 ‘CCC-’에서 ‘CC’로 낮춤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풋옵션(put option)
- 장래의 일정한 기간내 혹은 일정기일에 일정한 상품 (주식, 채권, 금리, 통화 등)을 일정한 가격으로 일정한 수량을 매각할 권리 혹은 만기 전에 채권자가 빚을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 만기가 되기 전에 채무자가 빚을 갚을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call option)'과 반대되는 용어임.
풋옵션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옵션가치인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일정시점'에 기본자산을 매도할 권리를 소유하게 되며, 풋옵션 매도자는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풋옵션 매수자가 권리행사를 할 경우 그 기본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사줘야 할 의무가 생김.
풋옵션 매수자는 만기일에 기본자산의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시장가격보다 높은 행사가격에 기본자산을 파는 것이 유리하므로 권리를 행사하게 됨. 반면 만기일에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 풋옵션 매수자는 직접 시장가격으로 기본자산을 파는 것이 더 유리하므로 옵션 행사를 포기하면 됨.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바쁘니까 뉴스다모아 11/7

[팩트파인더 경제 11.07]

@ 오늘 한미정상회담...한미FTA 두고 치열한 '샅바싸움' 예고
↳ 미국發 통상 쓰나미 우려 : 세탁기·태양광패널 등 난제, 철강·반도체 업계도 초긴장...한미 통상장관회담 예정

▲ 국빈만찬에 한미 정재계 120명 총출동 : 한국측 3부 요인 등 70명, 미국선 켈리·맥매스터 외 `실세 사위` 쿠슈너도 참석

❶ 주요 뉴스
o 공공기관, 호봉제 대신 직무급제 : 고용부, 이달 표준안 제시...소속 달라도 같은 일 하면 연차 상관없이 동일임금, 청소·경비 등 14만명 첫 대상(한경 1면)

o 정부,공무원 증원 예산 공개 ①내년 1만 2천명...6개월에 3,000억 ② 17만 4천명 채용하면 30년간 최소 262조

o 최저임금 2020년까지 1만원으로 오르면 민간소비 3년간 약 18조원 감소할 것으로 분석 : 국회예산정책처
↳ 소비가 핵심인 '소득주도 성장'에 역행 : 급격한 인상땐 기업 채용 줄여 '속도조절' 안하면 성장 방해할 것

o 국토부·서울시, 강남권 재건축 비리 연말까지 총 8개단지 대상 조사 : 경찰 수사도 한신4지구 외 신반포·방배 지역으로 확대

o 금융당국, '신의 직장' 금융공공기관 채용비리 신고 접수 개시, 과거 자체 감사 적발된 120여곳 집중 타깃

o 현대상선 내년초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10척 발주 : 1만~2만TEU급 2조원 규모, 2020년 해운동맹 재편 앞두고 초대형·친환경 선박으로 승부수

o 제주공항 면세점 입찰 3파전…롯데·신라·신세계 참여 : 제도 개선안 적용 첫 사례…심사위원·평가결과 모두 공개

o 술·담배 좋아하는 한국 남성…비만율 40% 첫 돌파 :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발표, 여성 4명중 1명은 폭음

o 일본 전자업체들 사상최대 흑자 : 스마트폰·TV는 한국에 밀리지만 부품 기술은 최고, 이미지 센서·전기차·로봇… 4차산업혁명 맞아 기술 재각광 (조선 B1)

❷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549.41(↓ 8.56) ② 코스닥 703.79(▲ 2.66) ③ 환율 1,114.20원(↓ 1.30) ④ 유가 60.15(▲ 1.28) ⑤금시세 45,484.53원(↓ 265.36)

▲ 700 돌파 코스닥 : 지난주 펀드수익률 톱5에 중소형株 펀드 대거 포진, 정부 30조벤처 활성화 정책, 9월 이후 소비회복세에 중소형株로 랠리 확산될듯
↳ 티슈진 상장 첫날 시가 총액 2조 5,000억 넘기며 코스닥 6위 : 공모가보다 58% ↑

▲ 연기금 코스닥 외면...'창업' 미래없다 : 국민연금 코스닥 비중 0.4%...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데 과거 잣대로만 투자 고집(매경 1면)

o 갈수록 늘어나는 IT인재 탈한국 : 불필요한 데 에너지 소모, 미래 없어” 인재 유출지수 5년 새 5단계 하락, 미국 근무 외국학자 한국인이 3위

o 광군제 특수 노리는 유통가 : 백화점·면세점·온라인몰, 한·중 해빙무드에 기대감, 할인·적립금 등 내걸고 중국 쇼핑객 잡기 안간힘

o 금융회사, 빚독촉 3일전 채무자에 원리금·소멸시효 알려야 : 채무자의 직장·거주지에서 다수가 모였을 때 채무사항 알리면 안 돼

o 손실 본 일임형ISA 수수료 면제…4개은행 약관 변경

❸ 정부 정책
o 고용노동부 한샘 근로감독 착수...위법 적발 땐 엄정 조치 : “남녀고용평등 문화 지도·감독”

▲ 직장내 성희롱 경험자 78% "참고 넘긴다" : 女 52%·男 38% 성희롱 경험, 개인 성 인권 높아져 문제 인지 (서울 11면)

o 김상조 "'병아리 불공정 거래' 하림 9월 현장 조사" : 지난 6월 김 위원장 취임 후 조사에 착수한 첫 대기업집단

o 자동차 핵심부품(연료펌프·가변밸브타이밍) 담합 日·美 3개업체에 371억 과징금 : 공정위, 덴소·현담·델파이파워트레인 등 담합 적발

o 김동연 "현 정부 임기 내 국세·지방세 비중 7대3으로" : "최저임금 인상 따른 구직급여 등 추가소요재원 예산에 반영"

o 법사위, 아이코스 세율 일반담배의 90%로 인상안 의결

o 공공기관 말뿐인 블라인드 채용 : “이력서에만 안 쓰면 뭐하나” 졸업증명ㆍ성적증명서 요구하고, 면접관이 직접 “어느 대학” 질문 (한국 12면)

o 대출금 저금리로 전환해 주고 임대사업자 등록 유도 추진 : 다가구·다세대 주택 집주인 대상, 세제 혜택 제외돼 실효성 의문

❹ 기업 동향

o 최태원 "大馬도 죽을수 있다...신 생존 전략은 공유 인프라" : CEO 세미나서 이례적 강조

o SKT "보편요금제 수용 어렵다" 반기… 정부 "추진할 것" : '고가 요금제 가입 비중 확대' 방침도 재확인…고객 부담 증가 우려

o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임대차 불공정" 제소 : 임대료 인하 난항에 초강수

o 삼성에 첫 기업별 노조 : 식품업체 삼성 웰스토리 한노총 화학연맹에 가입...다른 계열사로 확산될지에 관심 집중

o B형 간염치료제(연 3천억시장) 경쟁 : 판매 1위 길리어드 물질 특허 9일 만료에 국산 신약·복제약 출시 봇물...다국적 제약사와 점유율 경쟁


[팩트파인더 정치 11.07]

@ 미·일 정상회담...트럼프, 일본에 '무기 구매' 압박 → '안보 매개 통상 압박' 방한 예고편

▲ "미·일 주도해 최대한 대북 압력" 북핵 공조 한목소리 → 트럼프 "무역적자 줄여야" 아베 압박, 첨단무기 구매도 촉구

↳ 트럼프 "한미일 힘 합쳐야 북핵 대처" : 한국 정부의 '3국 군사동맹 불참' 방침 의식한 뼈있는 발언(조선 1면)

☞ 순방의 목적은 '미국 우선주의·통상 압박' → 과정보다 성과를 중시하는 사업가 트럼프의 기질을 드러낸 것

↳ 주변 상황과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과 어젠다를 그대로 밀어붙이는 '트럼프 스타일'을 명확히 보여줬다고 평가

▲ 트럼프, 日기업인들 면전서 "미국산車 일본 수술 사실상 없어" :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겠다는 강력한 의지

※ '미·일 동맹' vs 중국' 패권 경쟁 : '인도 태평양 전략'에 중국 "美가 더 괴로워질것" 경고, 中매체 '오바마 전철 밟지 마라"(동아 4면 등)

☞ 북핵 문제로 한미일 공조가 강조되는 시점에 한국이 난감한 처지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 한미 정상회담서 트럼프가 '한미일 군사협력 증진'을 요청 할 경우 : 거절하면 미국과의 간극이 생기고, 받아들이면 중국이 문제를 제기

▲ 중국, 한국에 특사 보낸다 : 당대회 결과 설명차 이달말, 사드 이후 첫 고위급 訪韓

❶ 한미 정상회담 → 트럼프, 통상압력과 무기 구매 압박 전망...'군사옵션’ 협조 요구 관건

↳ '최고 예우' 준비한 청와대...'미 대통령 찬가' 공식 입장곡 연주 : 퇴장곡은 문 대통령 헌정곡 ‘미스터 프레지던트’ 첫 선

↳ 백악관 "한미일 군사협력, 북핵·미사일만 있는 게 아니다" : 文대통령은 북핵·미사일에 한정...오늘 정상회담서 관련 언급 주목(조선 5면)

▲ 트럼프 '성동격서' 전략 : 한미FTA 개정 유리하게 이끌려 자동차·농축산물 추가개방 요구할 듯, 지지층 위해 철강적자 언급 가능성(한겨레 2면)

▲ 한국은 SM-3 구매...미국은 핵추진 잠수함 허용 가능성 : 미국, 미사일 지침 개정 속도 높이고...한국, 수십억 달러 무기 구입안 제시(중앙 5면)

☞ 순방의 초점은 중국 : 일본에서 동맹의 힘 과시하고, 한국서 대북압박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뒤 중국과 담판 통해 북핵 해법 모색

▲ "한중 사드 합의, 한미 동맹 약화가 아님을 설득하라" : 외교안보전무가들, FTA 상호 불만족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개정 나설 필요(한국 5면)

▲ '북핵 해법' 인식의 차이를 줄이고, 문 대통령의 장점인 진정성이 느껴지는 태도로 한·미 정상 간 대화가 북핵 문제 해결에 집중되기를 기대

※ "문재인 정부, 7~8월 베이징서 남북 접촉" : 소식통 “대북경험 있는 당국자 참석… 北측, 문재인 대통령 평화구상에 반발”(동아 5면)

❷ 바른정당 통합파 9명 탈당·한국당 입당 선언 → 교섭단체 붕괴·3당 체제

↳'무릎 사죄' 286일만에 '백기 투항'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 밥그릇 챙기기·명분이 없는 정치생명 연장 위한 기회주의적 행태라고 비판

▲ 유승민 "끝까지 개혁 보수의 길 가겠다" : 대표출마 정운천·박인숙 돌연 사퇴...당 다잡아도 물밑에선 추가 탈당설

☞ 친박 반발 등 내부 분열을 묻어둔 채 바른정당 의원들 합류 → 갈등 증폭 소지 다분...친홍 vs 친박 vs 바른정당 출신(김무성계)

▲ 친박계의 반격..."녹취록 실제로 있다" : 녹취록 유무에 따라 홍준표·서청원 중 한 명 정치적 치명상 불가피(국민 5면)

▲ 서청원 '구태 홍준표 두고 당 못떠나" : 한국당 ‘친박 청산’ 거센 후폭풍…정우택·김태흠도 ‘박근혜 제명’ 비난(경향 5면)

☞ 언론은 탈당 의원들이 합류한다고 보수의 민심이 돌아오는 건 아니라고 지적하며 뼈를 깎는 자성과 내부혁신을 촉구

▲ 한심한 보수 정치 현주소 : 보수 정치인 중 불출마를 선언하고 개혁에 나선 사람 한 명이 없다 (조선 사설)

▲ 바른정당 창당의 주역 김무성·주호영·김용태·황영철·김영우 의원 등은 명분 없는 정치적 투항을 국민에게 뭐라고 변명할 셈인가(한겨레 사설)

☞ 정계개편·합종연행 신호탄 → 호남 의원들 중심으로 민주당과의 통합 모색·안철수와 바른정당 잔류파의 중도보수통합 동력

▲ 안철수 "끝까지 같이 못할 분 있어도 간다"...호남 중진과 결별? : 안철수 흔들기 도 넘었다 판단, 측근 "머지않아 갈라설 때가 올것"(중앙 8면)

❸ '댓글 수사방해 의혹' 변창훈 검사 투신 사망 : 영장심사 30분전 극단적 선택, 주변 사람들 "많이 억울해했다"

▲ 1주일새 국정원 직원 이어 검사까지… 檢내부 "정권 하명수사 탓" : 검사가 수사받다 자살한 건 처음, 유족 "국가밖에 모르는 사람을…"

↳ 현직검사 투신에 "적폐청산 한다고 몇명 죽일거냐" 검사들 격앙 : 검찰 내부 동요 "장관·총장·서울지검장 무리한 수사 책임져야" 문무일 총장 "깊은 애도

↳ 현직 지청장, 빈소 찾은 문무일 향해 "너희들이 죽였다" : 특수·공안라인 마찰 기류, 동료 “명령 따라 국정원에 갔는데 싸잡아 적폐 모는 건 온당치 않아”(중앙 2면)

☞ 과도한 수사 논란 → 정제되지 않고 모욕감을 주는, 구태의연한 수사 방식이 피의자들의 잇따른 자살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짚어봐야 한다

▲ 무슨 일이든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이미 그 선을 넘었다 : 권력이 영원할 줄 안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게 없다(조선 사설)

❹ 기타 뉴스

o 'NLL 대화록' 발췌본 원세훈이 MB에 보고 : 청 외교안보수석실서 외부유출,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 “노무현이 NLL 포기” 공세 자료로

↳ 당시 김성환 수석·김태효 비서관 대화록 유출여부에 수사 초점 : '유세 발언' 김무성도 수사 선장, 남재준 전 국정원장 수사 불가피

o '美도피' 이인규, 버지니아주 체류 확인 : 1만 달러 이상 거액 소지한 듯 “곧 동남아 등 제3국으로 갈 듯” (서울 10면)

o 우병우·넥스 강남땅 거래 재수사 : 시민단체, 무혐의 처분에 항고… 검찰도 수사 문제있다 판단, 禹 재판 나온 안종범 "禹, 재벌 독대 내용 알았던 듯"

o 청와대 국감 '색깔론' 공방 : 전희경 "전대협이 靑 장악" 임종석 "그게 질의인가"

o 정세균 의장 "이달중 개헌안 조문 작업 착수" : 관훈클럽 토론회 “민주적 개헌 적기… 꼭 성공해야 내각제보다 분권형 대통령제로”

o 로스 美 상무, 조세피난처 통해 푸틴 사위 회사에 투자 :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폭로, 英여왕도 이용, 한국인 232명엔 가스공사·현대상사·효성그룹도 등장

o 피바람 부는 사우디 왕가 숙청작업, 쿠슈너가 자문? : “지난달 빈살만 왕세자와 밤샘 밀담” 만수르 왕자는 헬기 사고로 숨지고 또 다른 왕자는 총격전 중 사망설(중앙 10면)


바쁘니까 뉴스다모아 11/7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당원 151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조치 정지와 홍준표 대표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 강제출당 조치는 당헌·당규 위배라며 효력 정지와 함께 ‘홍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완전 콩가루 집안인데... 그래도 좋다고 하는 양반들이 있다는 게 신기 할 뿐~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과정과 최근의 적폐청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도화선이 된 가운데 안 대표는 조목조목 반박하며 ‘같이 못 할 분 있어도 갈 길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의원의 마이웨이에 이은 안철수 의원의 마이웨이... 이러다 둘이 뭉치려나?

3. 바른정당의 김무성 의원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9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바른정당은 의석수가 20석에서 11석으로 줄며 국회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게 됐고 국회는 민주당, 자유당, 국민의당 3개 교섭단체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서야 분리 수거하기 좋게 됐으니 환영할 일이 아닐까?

4.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는 13일 서울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 정면에 4m짜리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의 흉상 등은 수차례 수난을 당한 바 있어 동상이 순탄하게 세워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그 흉한 동상을? 그래서 흉상이 흉상은 아닌 거지?

5.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재벌 혼내줬다' 발언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도마 위에 올라 질타를 받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날은 제가 기업에 대해 여러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렸던 것’이라며 본의가 아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걸 꼭 말로 안 해도 되는 것을... 괜한 빌미 주지 말고 그냥 혼내주는 걸로~

6.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 방해 혐의로 구속 여부 판단을 앞두고 있던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투신 사망하면서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 사건 수사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2명째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 양반들이 대체 누구 때문에 이런 선택을 했을까? 참 안타까운 일이네...

7.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부장은 이른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보도 조장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말년에 참 고생이 많네... 더 추한 꼴 당하기 전에 어여 돌아오는 게 낫지 싶어~

8.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지난 5일 우리 군이 북쪽을 향해 기관총 수발을 실수로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방송으로 북한군에 상황을 설명했고 이에 대해 북한군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분위기도 안 좋은 데, 그런 실수를 하다니... 근데 왜 조용했을까? 신기하네...

9.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에서 대일 무역적자 문제를 거론한 데에 일본 언론이 일제히 주목했습니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과도한 환대가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며 비판하는 회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잘해주고 뺨 맞은 격이구만요~ 그러게 좀 격조 있게 놀지 그러셨어~

10. 미국 국방성이 북한 핵무기의 완전한 제거 방법은 지상군 투입밖에 없다는 보고에 대한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대화를 통한 북핵 해결을 주장하며 미국 대통령의 전쟁 수행 권한을 제한하는데 당력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야... 근데 우리 민주당 아니고 미국 민주당입니다. 오해 마시고...

11. 경찰이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인터넷 카페를 운영한 한의사 부부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카페 등에 활성탄 숯을 검증된 제품인 것처럼 속여 식용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런 인간에게 속아서 숯을 먹인 부모는 또 뭐야? 진짜 속이 시커멓게 탄다 타~

12.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간제 교사 합격자를 불합격시킨 사립학교 이사장이 적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도교육청은 익산의 A 중·고교의 학교법인에 대한 이사장의 승인 취소를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할 생각은 안 하나? 어째 믿는 사람이 더하냐고...

13. 술을 마시고 생기는 ‘필름 끊김’ 현상이 위험한 이유는 뇌 손상 가능성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에탄올로 인해 해마의 기능에 일시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지만, 이런 경우가 반복되면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송년회 시즌도 다가오는데 미리미리 몸 관리 하셔야지... 서로 못 알아볼라...

14. 일본의 마케팅 회사 ‘피알라’가 비흡연자에게 보상휴가를 주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한 대만 피운다고 해도 약 '15분'이 소요돼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일주일에 '75분'을 더 쉬는 것으로 계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흡연자가 담배를 피면서 회사를 위해 더 창의적인 생각은 했다면? 그럴 리 없어?

트럼프, 일본 총리가 무기 많이 사드릴 것. 풉~
트럼프 방한 이틀간 갑호비상령 발령. 컥~
유승민, ‘몇 명 남더라도 가고자 했던 길 갈 것’. 오~
오늘 입동 추위 없고 밤부터 비 예보. 다행~
갈치 20년 만에 대풍어, 오징어는 금값. 음...

올바른 순간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 삶의 모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찰리 채플린 -

하루에도 몇 번씩 결정적인 순간에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는 게 어쩌면 우리 인간들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되어야 하고 함께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우리... 그런 모습이 올바른 순간에 바른 행동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바쁘니까 뉴스다모아 11/7

#간추린아침뉴스

♤11월 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바른정당 의원 9명이 탈당해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하면서 바른정당은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돼 국회는 3당 체제가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합니다. 정오께 도착합니다. 다음 방문국인 중국으로 떠나기전 한국에서 보내는 1박2일이 특별한 이유가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25년만이라서 그렇습니다.

■국제 기름값이 간밤에 크게 올랐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1배럴에 1.71 달러 오른 57.35달러에 거래를 마쳐 2015년 6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우선,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 왕세자의 '반대파 숙청 사태'가 영향을 미쳤다네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하는데 관여한 남성 용의자들이 전원 북한인이라는 말레이시아 경찰 조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이들 4명은 지난 1월 31일부터 차례로 말레이시아에 입국해 범행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 은폐 혐의를 받던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어제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건물 4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지난 달 31일 같은 혐의로 조사받던 국정원 소속 변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엿새 만입니다.

■스마트폰에 밀어서 잠금을 해제하는 기능이 자신들만의 특허기술이라며 애플이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냈었는데, 삼성이 최종적으로 패소해 우리 돈으로 1천 3백억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최근 한샘에서 일어난 사내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현대카드에서도 성폭행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회사 측이 쌍방 실수라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 상급자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자행하는 이른바 '갑질 성범죄'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 1월에서 8월 사이 370건이 발생했고, 2월부터 8월까지 벌인 특별 단속에서 631명을 검거했다고 합니다. 

■창원터널 사고 차량이 적재 허용량 이상 화물을 싣고 가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위험천만한 화물차 과적 운행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단속 의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 "분유를 반값에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하고 돈을 받아 챙긴 안모(여·32)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처음부터 돈만 받아 챙기려는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찾은 분유 사진과 함께 '정가보다 50%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174명에게 4230만8500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담뱃값 인상으로 뚝 떨어졌던 흡연율이 작년엔 '요요현상'처럼 일부 반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올해 담배 판매량이 작년 대비 감소해 지난해 흡연율은 '반짝 상승'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서울시내 웬만한 대학을 나와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대학 학벌보다는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공으로 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대 특성화 전공 학과가 인기라고 하네요.

■다운증후군 원인유전자로만 알려졌던 유전자가 자폐증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새로운 동물모델을 활용한 연구로 자폐증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성인 남성 비만율이 사상 처음으로 40%대를 넘는 등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비율도 1년 전보다 모두 높아졌는데요. 아침 식사를 거르고 운동도 안 하는 등 건강행태가 나빠진 게 원인이라네요.

■지난 2003년 춘천경찰서에서 근무하던 박 모 경사는 무려 407억 원의 당첨금을 받았고 2년 뒤 10억 원을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에 쾌척했고 이제는 어려운 처지의 경찰관 자녀들을 위해 운영 중이던 '희망 장학회' 를 지원하고 있다네요.

■경남 사천의 '비토섬'은 고전문학 '별주부전'의 전설로 유명한데요. 바다와 섬이 맞닿은 곳에 캠핑장이 새로 개장해 올겨울 낭만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이번 겨울에 한번 다녀오셔요^^

■마리당 만 원을 넘던 생물 은갈치 가격은 이제 6천 원대. 유례없는 갈치 풍년이 이어지면서 가격은 올해 초와 비교해 최대 40%까지 내려갔습니다. 반면 국민 생선 오징어는 금값이 되어 국산 오징어 한 마리 가격이 4천 5백원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네요.

■암벽 등반 얘기입니다. 오스트리아 암벽 등반선수 "안젤라 이터" 가 스페인에 있는 세계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암벽등반코스로 불리는 곳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등반에 성공했다네요.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한국 영화 가운데 흥행 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 630만 명을 돌파하며,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제치고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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