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모아 10/30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7. 10. 30(월))
정리: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
1. 국내 소식
★[이데일리]코인네스트, 해외 비트메인사 투자 유치.. 500억으로 평가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420246616098168&mediaCodeNo=257&OutLnkChk=Y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이 최근 비트코인 채굴계의 큰 손인 비트메인(Bitmain, 대표 우지한) 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비트메인 社는 코인네스트의 기업가치를 약 3억 위안(한화 기준 약 500억원)으로 책정했다. 우지한의 비트메인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채굴기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Antpool, viaBTC, BTC.com 등 세계적인 채굴풀을 소유하고 있다.
★[키뉴스]국내 IT서비스 빅3, 치열한 '블록체인' 주도권 경쟁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817
글로벌 IT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성SDS, SK C&C, LG CNS 등 국내 대표 IT 서비스 기업들도 국내 블록체인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세운만큼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가입이나 독자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일경제]예탁원 "내년 블록체인 기술 전자투표 도입"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15256
29일 예탁원에 따르면 이병래 사장은 지난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자투표 기술 검증 업체를 선정해 올해 말까지 예정된 기술 검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블록체인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자본시장은 물론 예탁원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블록체인 기술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른 업무에도 적용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대신證 "비트코인, 투기에서 투자로…투자자산 가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2715464645986
대신증권은 최근 비트코인 관련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지금 당장 기존 법정화폐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화폐로서의 신뢰문제, 경기안정화 수단으로서의 기능 부재, 단일통화의 한계 등이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 화폐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해도 암호화폐의 활용가치는 충분하다는 게 대신증권 마켓전략실의 공통된 의견이다.
2. 해외 소식
★[동아일보]3분기 가상화폐 통한 자금조달 1조4916억
http://news.donga.com/3/all/20171029/87012668/1
한국금융연구원은 올해 3분기(7∼9월)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 조달(ICO·Initial Coin Offering)로 총 13억2000만 달러(약 1조4916억 원)가 시장에 공급됐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에 이뤄진 ICO 건수는 105건으로 상반기 전체 ICO 건수(66건·9억5600만 달러)의 약 160% 수준이었다.
[이데일리]비트코인 투자 헤지펀드, 124개로 늘어...투자금 2조6000억
http://www.etnews.com/20171027000441
CNBC는 금융정보업체인 오토노머스넥스트를 인용해 올해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펀드가 90개가 생겨나 가상화폐 펀드가 124개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펀드가 굴리는 자금은 23억달러(2조 6000억원)에 달한다.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의 37%는 벤처캐피탈과 비슷한 전략을 쓰며 11억달러(1조2000억원) 규모였다. 트레이딩에 집중하는 펀드는 32%로 운용자금은 7억달러(7900억원)였다. 이중 머신러닝, 컴퓨터공학, 통계차익거래를 이용해 투자하는 펀드의 비중은 10%로 1억달러(1130억원)로 규모였다.
[이데일리]UBS CEO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분리해 생각해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050006616097840&mediaCodeNo=257&OutLnkChk=Y
CNBC는 세르지오 에르모티 UBS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화폐는 여전히 규정될 필요가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은 금융서비스를 전환시키는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투데이]‘제4의 비트코인’ 11월 중순 태어난다…잇따른 비트코인 분열, 그 배경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55486
온라인 가상통화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의 분열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 세력을 중심으로 11월 중순에 비트코인에서 또 분열해 이른바 ‘세그윗2X’인 새 가상통화를 탄생시키려는 구상이 있다. 지난 8월 첫 분열로 나온 ‘비트코인캐시’와 최근 탄생된 ‘비트코인골드’를 고려하면 비트코인은 4개 통화로 분열되는 셈이다.
관련기사: ★ [서울경제] [브리핑+백브리핑]비트코인 잇따라 분열...내달 '4번째 화폐' 선봬
http://www.sedaily.com/NewsView/1OMHQWRN7I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잇따라 분열해 다음달 중 ‘제4의 비트코인’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3. 인터뷰
[메트로][4차산업혁명 자본시장 프로페셔널]④차명훈 코인원 대표 "블록체인 기반 종합금융사 만들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102900020
차명훈 코인원 대표 인터뷰
4. 리포트
[아주경제]비트코인 '블록체인' 시대, 지능화된 해킹 위험성 여전
http://www.ajunews.com/view/20171029014839822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필수 기술로 각광받는 동시에, 지능화되는 해킹에 완전히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자신문] 랜섬웨어는 비즈니스다...올해 시장 규모 70억원
http://www.etnews.com/20171027000295
카본블랙이 내놓은 '랜섬웨어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24만9000달러(약 2억7000만원)였던 랜섬웨어 시장은 2017년 623만7000달러(약 70억5500만원)로 2500% 성장할 전망이다. 랜섬웨어 경제 성장 일등공신은 몸값 지불에 쓰이는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익명 네트워크 '토르'다. 그동안 사이버 범죄자는 대포통장을 확보하고 인출책을 마련해야 했다. 비트코인 활성화로 가상화폐계좌가 대포통장을 대체했다.
5. 칼럼
없음
6. 행사 소식
[이데일리] "가상화폐는 투기도구 아닌 미래화폐…장기적 관점서 투자해볼만"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479286616097840&mediaCodeNo=257&OutLnkChk=Y
제8회 웰스투어 in 서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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