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직장인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6/15
2020년 06월 1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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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5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남 군사행동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구상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었습니다. 한 달 사이 60대 이상 고령층 감염은 10배나 급증했습니다.
■ 박병석 국회의장이 공언한 대로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원 구성안 처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의 강력한 반발 속에 여당이 단독으로라도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할 태세여서 정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수도권 개척교회 발 확진자가 끊임없이 발생해 100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각 지자체가 교회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는 일요예배 외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비대면 전도를 활성화하는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 한풀 꺾인 줄 알았던 코로나19의 '2차 유행' 공포가 지구촌을 엄습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경제활동에 차질을 빚자 울며 겨자 먹기로 봉쇄조치를 완화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보건과 경제 모두에 더 큰 재앙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창녕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체포된 의붓아버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 해군 현역 장교가 성 착취 동영상을 만든 것으로 드러나 군사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당 장교는 일대일 채팅 앱에서 만난 여성에게 음란물을 제작하라고 강요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한 대형은행의 전산망 해킹을 시도한 피의자 외장하드에서 개인 신용카드 정보들이 대량으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은 전산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유형에 상관없이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사가 1차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 과일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과수화상병' 이 병은 한 번 걸리면 나무를 뽑아 묻는 방법 말고는 대책이 없는 상황인데요. 2년 전, 축구장 7개 규모의 과수원을 모두 갈아엎었던 평창에서 과수화상병이 올해 또다시 발병해 지역 내 농가와 지자체는 비상입니다.
■ 집주인이 세입자의 계약 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사실상 무기한 전세를 살 수 있게 돼 세입자의 권리가 지금보다 훨씬 강화되는 건데, 집주인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세입자는 횟수 제한 없이 계약 갱신을 요구할 수 있어서 사실상 무기한 전월세가 가능합니다. 또 임대료도 5%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상한을 뒀습니다. 집주인은 세입자가 3번 이상 임대료를 내지 않았거나 고의 혹은 과실로 집을 망가뜨렸을 경우 등 법이 정한 사유에 해당될 때만 계약 갱신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 직접 재배한 유기농 농작물을 활용해 유기농 수제 맥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충북 농업기술원 등이 수제 맥주 제품개발과 상품화 시범 사업을 추진해 마침내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수제 맥주 생산 업체와 힘을 합쳐 국내 최초 유기농 수제 맥주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 전국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591만 가구, 전체 가구의 4분의 1이 넘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경북 의성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문화센터, '펫월드'가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축구장 6개 크기에 놀이터와 수영장은 물론이고, 반려동물 문제행동을 바로잡는 교육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 정부가 다음 달부터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공적 공급 중단에 앞서 정부는 구매량을 3장에서 10장까지 늘리고, 수출 규모도 생산량의 10%에서 30%까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수급에 문제가 없으면 마스크 유통을 완전히 민간에 맡길 생각입니다.
■ 여름 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통기성이 좋은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이달 말쯤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합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 업체는 아직 4곳에 불과해 물량 자체가 부족한 상황으로, 일러도 다음 달 초·중순은 돼야 안정적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부터 1인당 최대 15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가 4월 발표한 고용안정 대책 중 하나로 일정 요건을 갖춘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길게는 석달 동안 지급합니다.
■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뭘까요. 방탄소년단이 7주년을 맞아 팬들의 노래 취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2017년 발표된 '봄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날'은 친구를 그리워하는 서정적 가사와 아릿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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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 미리보기
내일은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의 미국 송환 여부가 결정됩니다.
앞서 손 씨는 성 착취물 배포 혐의 등으로 우리 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올해 4월말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인도구속영장 집행으로 재구속된 상태입니다.
지난달 열린 심문기일에는 손 씨 아버지와 가족들만 참석했지만, 이번엔 손 씨가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수요일에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숨진 38명의 희생자를 위한 합동영결식이 열립니다.
영결식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될 방침입니다.
앞서 유족들은 참사가 발생한 지 43일 만에 공사업체와 보상 문제를 합의했습니다.
18일 목요일에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가 실시됩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점심시간을 당초 50분에서 70분으로 20분 더 늘려 학생들의 밀집도를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모의평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일 토요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과 팔 부상으로 4개월간 공백 기간을 가진 손흥민 선수가 복귀전을 치릅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1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데요.
오랜만에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같은날,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합니다.
입자 차단 성능은 KF 기준으로 50~80% 수준으로, 가격은 기존 KF마스크와 같은 모양인 입체형은 장당 500원에, 평판형은 350원에 판매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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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통일 과정이 얼마나 걸릴 것으로 생각하세요?’ → 2000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의 물음에 김대중 대통령은 10~20년으로 답했고 김정일 40~50년이라고 했다고. 최근 개봉한 다큐 영화에서 임동원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공개한 내용.(중앙)
2. 세금 편중 너무 심하다? → 근로자 39%가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면세자... 미국(30.7%), 캐나다(17.8%), 호주(15.8%)등에 비해 월등히 높아. 상위 10%가 총 세액의 86% 부담.(한경)
3. ‘식사 순서 혁명’ →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채소→ 단백질→ 밥 순서로 먹는 것이 좋다. 혈당의 원인이 되는 당질(탄수화물)의 섭취량과 흡수량을 줄여 준다.(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4. 北, 잇따른 ‘강경 담화’ 왜? → ▷코로나·대북제재 장기화로 경제 악화 ▷긴장 조성으로 내부 결속 ▷대북전단 살포는 표면적 이유 ▷하노이 노딜 이후 내부 불만 잠재우기...(세계 외)
5. 마스크 종류별 착용 권고 → ▷KF94- 코로나 의심자, 진료, 간호 ▷KF80- 의료기관 방문, 기저질환자, 환기 안되는 곳 ▷KFAD- 위 2가지 상황에 해당않는 일상 생활. (중앙선데이)
6. ‘일본엔 득달같이 달려들더니...’, ‘북한 막말에 한마디도 못하며 국민까지 치욕을 겪게 하는 대통령에게 화가 난다’ → 대북 저자세에 대한 댓글 들...(중앙)
7. ‘연봉 2000만원’은 더 받아야 지방 직장 간다 → 서울대, 한양대 공대 재학생 346명 대상 설문. 39.8%가 2000만원이상, 17.2%는 3천만원 이상... 13.7%는 아예 비수도권 기업은 고려 대상 아니다.(매경)
8.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 → 1305원... 3주 연속 상승, 다시 ℓ당 1300원대 진입. 코로나 봉쇄 완화, 수요 증가 기대로 국제유가 상승. (경향)
9. 연간 노동시간 → ▷OECD 평균 1764시간 ▷한국인 2069시간 ▷한국 택배기사(서울 기준) 3848 시간.(중앙선데이)
10. 작년 일간지 유료부수(천부) → ▷1위 조선 1,162 ▷2위 동아733 ▷3위 중앙 674 ▷4위 매경554 ▷5위 농민신문 422 ▷6~10위 한경, 문화, 서울, 스포츠동아, 스포츠 서울...(매경)
*한겨레, 한국, 경향 등 방송 겸영 아닌 매체는 이번 발표대상에서 제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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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6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미통당이 국회 정상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국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국회를 정상 가동시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통당의 ‘고집' 하나로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처가 모두 막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매번 발목 잡혀 일 못했다는 변명은 이제 안 먹힌다는 걸 아시라~
2. 미통당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사수 입장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 "야당의 입을 막고 검찰과 사법부를 완벽하게 장악해야만 하는 절박한 사정이라는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이는 “국민의 국회를 능멸하는 행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능멸했던 게 누군데 그래~
3. 민중당은 신보라 전 의원이 국무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부위원장으로 합류하는 것에 대해 "청년들에 해가 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전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반노동 의정활동을 ' 펼쳐온 인물"이라는 주장입니다.
인물이 아무리 없어도 그렇지... 신보라가 했던 지난 일들 좀 보라~ 고~
4. 이재명 지사는 “막무가내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대북전단 살포행위는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는 ‘위기 조장’ 행위이자 ‘사회재난’ 유발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를 돈벌이에 활용한다면서 표현의 자유는 개뿔~
5.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탈북민 내부에서도 거센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북한 주민 인권 향상’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할뿐더러 북에 남은 가족들이 박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문재인 당선되면 망명 간다고 했던 인간이... 제발 떠나 줄래~
6.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약 3년 7개월간의 재판 끝에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원, 추징금 63억3676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최 씨에게 7월까지 납부 하라는 납부명령서를 보내며 추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전두환 꼴 안 나려면 미리미리 재산 압류해서 반드시 추징합시다~
7. 조선일보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장에 조선일보 기자가 등판해 안질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향해 고압적 태도를 보이며 질문을 하는 등의 소동이 일었습니다. 해당 기자는 경찰청에 출입하는 조선일보 장 모 기자로 알려졌습니다.
취재보다는 취조,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시비 거는 데 능숙해서 그래~
8.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또다시 재승인 위기에 몰렸습니다. 지난 4월 우여곡절 끝에 3년짜리 재승인을 받았는데, 재승인 조건으로 약속했던 법정제재 건수가 한계치에 달하자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꼭 법 좋아하는 양반들이 법 알기는 우습게 안다니까... 법대로 해버려~
9. 30여 년간 수요시위 장소로 사용됐던 평화의 소녀상 앞을 23일부터 보수단체가 다음 달 12일까지 보름 넘게 수요시위 장소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보수단체는 이후에도 집회 선점을 위해 매일 집회 신고를 철야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걸 보수단체라고 하나? 그냥 친일파 수구꼴통이라고 불러야지~
10. 조훈현 9단이 지난 4년의 국회의원 시절을 “제가 가서는 안 되는 자리였던 것 같다”고 돌아봤습니다. 다시 프로기사로 돌아온 조 9단은 "역시 평생을 걸어온 길이니, 동네에서 노는 게 낫다"며 바둑계로 복귀해 기쁘다고 웃었습니다.
끝까지 미통당에서 미한당 가는 짓 해놓고 하는 소리 봐라... 동네 개가 웃어요~
11. 서울대가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이 의대 연구 발표문에 '제4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연구 윤리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저자 자격 박탈’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제1저자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숱하게 고소 고발된 사건은 왜 함흥차사인지요?
12. 공군은 모 신용평가업체 부회장 아들의 '황제 군생활' 의혹에 대한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 사안은 부회장 아들이 부모의 재력을 이용해 부사관에게 빨래와 음용수 배달을 시키는 등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폭로에서 촉발됐습니다.
당나라 군대 당번병도 아니고... 어떻게 팁이라도 섭섭치 않게 주더냐?
13. 9살 여아를 잔혹하게 학대해 공분을 산 30대 계부가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부는 “정말 죄송하다”며 일부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정도가 심한 학대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부모가 되기는 어렵지 않지만, 부모답기는 쉽지 않은 법... 세상 참~
14. 전북 김제시의원이 동료 의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불륜 사실을 인정한 시의원은 “공인으로서, 시의원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정했다”며 민주당 탈당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시의원의 세계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고 대신 해주까?
15.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집단감염 등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어 14일까지이던 '수도권 방역강화' 상태를 무기한 연장키로 했습니다.
백신,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발 긴장감 늦추지 말자 쫌~
16.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 지역 감염자가 석 달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방역당국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시장님의 차이라고 하면 대구 권영진 시장님이 많이 섭섭하겠지?
17. 날씨가 더워지면서 얇은 덴탈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중국산 수입 덴탈마스크는 주로 비말 차단 기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럼 팔지 못하게 하든지... 암튼 그래도 착용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
18. 태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를 잘 통제하는 국가들과 제한적으로 여행을 자유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구매력이 크고 동선 파악이 쉬운 골프 관광객, 기업인, 의료 관광객 등이 우선 고려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와중에도 가시겠다면 안 말립니다. 근데 갔다 오면 14일 격리 알쥐?
19.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주둔 미군의 철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하지만, 우리 국방부는 한미 간에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한 논의는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습니다.
한국에서 철군하라고 해도 못 할 것들이... 허풍도 정도껏 떨어야지~
조선일보 방상훈 사주 집 앞 드라이브스루 차량 시위 열려.
동료와 부적절 관계·추행·낮술 전북 지방의원 '일탈 속출'.
장제원, 사수 결의 하루 만에 “법사위 주고 산자위 받자”.
킹메이커 자처 김무성 "윤석열도 가능, 안철수 뭉치자".
김여정 "다음 행동 취할 것 대적행동 권한 군에 넘기겠다".
여러분들이 무엇을 하든 간에 그 일을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계속하다 보면 평소와 똑같이 했는데 그동안 받지 못했던 위로와 보상이 여러분들을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 오정세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
자신이 하는 일을 힘들어하며 억지로 하는 사람과 그 일을 즐기며 하는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아실 테고...
즐겁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하는 당신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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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TV, 인플루언서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타일TV 오픈 외
1. 네이버TV, 인플루언서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타일TV' 오픈
네이버는 네이버TV에 '스타일TV'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패션, 뷰티, 푸드, 리빙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라이프스타일 영상을 한 데 모아 제공한다고 밝혔다.
2. 현대약품, '5초 광고' 효과... 광고시청률 2배 이상 높아
현대약품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5초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광고를 5월 한 달간 진행한 결과,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량이 지난 4월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광고 시청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3. 앱스플라이어, '게임 캠페인별 광고성과 측정' 솔루션 출시
앱스플라이어가 게임 앱 내 캠페인까지 인앱 광고 ROAS 측정 가능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기존엔 앱 전체 광고성과 측정이 가능했지만 이번 솔루션 출시로 개별 캠페인별 성과까지 알 수 있게 됐다.
4. '네이버통장'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 논란 급증
금융당국은 전자금융업으로 등록한 네이버파이낸셜이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관련해서 규율하는 법이 명시적으로는 없다며,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해서 영업하고 있는데 그냥 지켜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 트위터, 중국발 가짜뉴스 계정 17만여개 삭제
트위터가 중국 정부의 ‘가짜뉴스’ 전파 용도로 쓰이던 계정을 대거 삭제했다. 이번 제재 대상이 된 트위터 계정은 17만여 개로 지금까지 있었던 트위터의 계정 삭제 조치 중에서도 대규모로 꼽힌다.
6.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언택트 플랫폼 사업 고도화
코리아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메이크샵의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 고도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의 경우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7.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틱톡 코리아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틱톡 코리아가 광고 사업 수익화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SAA는 국내 아티스트에게 틱톡 코리아의 광고 사업을 연계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광고 수수료를 담당하는 대행사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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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5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2(현지시간) 전일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다우 +477.37(+1.90%) 25,605.54, 나스닥 +96.08(+1.01%) 9,588.81, S&P500 3,041.31(+1.31%), 필라델피아반도체 1,903.85(+1.45%)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소폭 하락 … WTI -0.08(-0.22%) 36.26, 브렌트유 +0.18(+0.47%) 38.73
● 국제금($,온스),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증시 반등에 하락... Gold -2.50(-0.14%) 1,737.30
● 달러 index, 경제 회복 낙관론 후퇴 속 상승... +0.58(+0.61%) 97.31
● 역외환율(원/달러), -2.51(-0.21%) 1,203.71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0.18%), 프랑스(+0.49%)
● 美 6월 소비자태도지수 78.9…월가 예상 상회
● 美 5월 수입물가 전월비 1.0%↑…월가 0.7%↑ 예상 상회
● 연준 "금융시장 취약성 심각할 것…가계·기업 취약성도 지속"
● 파월 "연준, 고용시장 2019년 수준으로 되돌리는 데 전념"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위기 전 빠른 복귀 어려워…성장률 8% 하락"
● 커들로 "보건 전문가들, 코로나 2차 유행 없다 해…재봉쇄 안 한다"
● 전문가들 "코로나19 두려운 2차 물결 아냐…여전히 첫번째"
● 플로리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1902명…또 신기록 경신
● 바클레이즈 "개인투자자 증가, 주가 상승과 분명한 연관 없어"
● BOA 설문조사 "투자자들 6월 달러 강세 베팅 줄여"
● 올해 '잭슨홀 회의' 화상회의로 대체…8월 27~28일 개최
● 유로존 4월 산업생산 전월비 17.1%↓…사상 최대 감소
[기업/산업]
● 마힌드라, '경영난' 쌍용차 포기 시사…채권단 지원 난색에 사면초가
● 홈플러스, 지난해 순손실 5천322억…3개 점포 유동화 추진
● "中 반도체 굴기 170조 지원에 글로벌 반도체시장서 韓점유율 지난해 급락"
● 대형마트 이탈자 절반, 네이버로 갔다
● 경쟁 e커머스들 "심판이 선수로 뛰나" 불만 있지만…
● "쇼핑 사업가치 10兆"…'유통 빅3' 시총 압도
● 간편결제 한도 500만원으로 증액…마이페이먼트 본격 추진
● 코로나로 하늘길 막히니 지난달 환전 80% '뚝'
● 캠코 자산 매입 '첫 타자' 대한항공 유력
● 조던에 열광하던 '회장님 아들'…실용 앞세워 새 먹거리 '드리블'
● SK 최성환·한화 김동관·LS 구동휘…재계 샛별 80년대생 오너도 뜬다
● 정유사 암흑기…유가 올라도 정제마진 마이너스
● 일감 몰아주기 못하게…대기업 CVC 안전장치 단다
● 석탄혼합발전 줄여 '태양광' 비중 확대
● 효성 수입차 사업, 벤츠에 웃고 도요타로 울고
● PI첨단소재 김태림 대표 "디스플레이 신소재 M&A 나설 것"
● 넷플처럼…이통3사, 오리지널 콘텐츠에 꽂혔다
● 화면 30% 이상 커진 '갤럭시폴드2' 나온다
● LG유플러스, 5G 자율주행차 실험 나선다
● 베일 벗은 소니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
● '쓰던 폰+유심 칩' 알뜰폰 쓸래…헬로모바일 3040 공략 통했네
● 수제맥주, 규제 풀자 '펄펄'…3년 만에 수입맥주 꺾었다
● 국내 바이오·제약社 376곳 종합평가…삼성바이오에피스·로직스 나란히 1·2위
● 침구 1위 알레르망, 침대시장 전격 진출
● 롯데마트, 20일께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
● 30분이면 입고서 배송까지…물류 최전선, 롯데마트 중계점 '풀필먼트 스토어' 가보니
● 파리바게뜨, 캐나다 진출한다…토론토·밴쿠버매장 오픈 예정
● 펀드 죽쑤는데…언택트 펀드 '군계일학'
● 사고 또 팔고 '알쏭달쏭' 외국인
● 작년말 시총 회복한 삼성그룹株
● 퇴직연금 어디에?…"성장주펀드가 가장 낫다"
● 아시아나항공, 임시 주총 열어 자본확충 대비
● 10년 만에…하이트진로, 4만원 고지 탈환
● 절세 겨냥한 '묻고 더블로' 거치식 채권 눈길
● SCM 공모 흥행…또 대박친 '요즈마' 베팅
● 마크로밀엠브레인 "빅데이터 접목한 리서치 강자 될 것"
● 퓨얼셀, 한달 새 주가 152% 껑충…두산 매각 리스트 오를지 관심
● 휴비츠·인터로조…모처럼 빛본 '안경株'
● 케이프증권 대표가 母회사 M&A 나섰다는데…
● 전기차 배터리 성능 높이는 'F전해질'이 효자…영업익 54%↑ 예상
● 錢 안 몰리는 대체투자 펀드
● 더네이쳐홀딩스, 내달 600억 규모 IPO
[경제/증시/부동산]
● 금융위 "모든 전자금융사고…은행·증권사 등이 1차 책임"
● 대한상의 "저신용등급 회사채 매입 기구 시급"
● "자고 일어나면 가격 오른다"…밥상물가 '비상'
● 근로자 39% 소득세 0원…상위 10%가 총 세액의 86% 부담
● 경기북부 1인당GDP 지자체 꼴찌수준…LGD이후 큰 투자 全無
● 액상 전자담배 세금, 일반 담배만큼 올린다
● 뉴욕증시, 美증시 불확실성↑…파월, 의회 증언 주목
● 상하이증시, 5월 생산·소비·투자 지표 발표…시장 촉각
● 서초동 롯데칠성부지, 63빌딩 높이 초고층 들어선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이 직접 격려했던 '유턴'…선물은 '전기료 2억원'뿐
● 김여정 '군사행동' 예고…"협박용으로 오산 말라"
● 김여정 "다음은 군대가 행동"…北, 서해 접경지역 도발 나서나
● 北, 옥류관 주방장까지 내세워 비난
● 6·15선언 20주년인데…뒤통수 맞은 靑, 새벽에 긴급 NSC
● "10월 도발할수도" 美 싱크탱크 분석
● 미 국방부, 북한 대남 군사위협에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전념"
● 이낙연, 당권도전 선언 임박…親文 속속 합류
● 與 "15일 원구성 행동 돌입"…朴의장 선택은
● 3차 추경·대북전단금지법·부동산 규제…마음 급한 민주
● 치킨게임 치닫는 '법사위 쟁탈전'…與野초선 가세
● 안민석 "임시국회 매월 개최" 홍준표 "분양가 상한제 폐지"
● 통합당 "정강·정책 확실히 바꾸겠다"
● 취업 통로 '현장실습' 마비…올해 직업계 高3, 70% 백수될 판
● 치명률 높은 고령층 감염…1주일 새 10배 넘게 늘어
● 코로나 '변이' 통해 인체 침투 쉬워져…전염력도 증가
● 내 금융·개인정보도 털렸나…카드 단말기서 '역대급 유출'
● 인천항 新국제터미널 15일 개장…여객 年 200만명 이용 전망
[국제/해외]
● 트럼프 "먼나라 갈등 해결, 미군의 책무 아니다"
● 확진자 51명 폭증…베이징 '제2 우한공포'
●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트럼프에 반기?…흑인시위 이례적 지지
● 저커버그 공개 비판 페이스북 직원 해고
● 백인 극우파의 '맞불 시위'까지…전쟁터된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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