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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직장인의 시간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3/17 본문

판교통신

150만 직장인의 시간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3/17

ijason 2020. 3. 17. 10:43

150만 직장인의 시간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3/17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12호 신문브리핑(2020년 3월 17일) #

"큰 감사는 큰 믿음의 아들이요, 좋은 믿음은 좋은 감사의 근원지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가 유통·여행 등 소비 업종을 넘어 전 산업으로 빠르게 퍼지는 양상임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집계한 10대 그룹, 41개 계열사 가운데 36개사에서 올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연초 대비 급격히 쪼그라들었으며, 적자전환한 곳이 두 곳,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반 토막난 곳이 네 곳으로 집계됐다. 22개 계열사는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임

 

2. 1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중국에서 1007대의 차량을 판매함

- 지난해 2월(3만8017대)에 비해 97.4% 줄었으며, 같은 기간 기아차 판매량도 2만2032대에서 972대로 95.6% 감소함

 

3.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가 핵융합 발전의 조건 중 하나인 초고온(1억 도) 플라즈마 운전을 8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6일 발표함

핵융합발전은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융합돼 헬륨과 중성자를 내보내면서 나오는 에너지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의미하며, 태양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과 원리가 동일함

 

 

<<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사상 최저인 연 0.75%로 인하함

- 이번 인하로 한국 경제도 ‘0%대 금리 시대’가 열렸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경제위기 발생 가능성이 커지자 이에 대한 대응 차원임

 

2.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56곳의 지난해 순이익이 4조9104억원으로 전년보다 17.8% 늘었다고 16일 발표함

- 수수료 수익은 9조4902억원으로 2.3% 줄었으나 반면 IB 부문 수수료 비중은 27.4%에서 36.0%로, 자산관리 부문 수수료 비중은 10.4%에서 11.1%로 증가함

 

 

<< 국제 >>

1. 미국 중앙은행(Fed)이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전격 인하하고 7000억달러(약 857조원) 규모의 양적완화 돌입을 선언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융시장에 경색이 나타나자 취한 조치이지만 전 세계 금융시장이 동반 폭락함

 

2.,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989년 통계작성 이래로 한번도 마이너스가 된 적인 없었던 3대 실물경제지표인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가 모두 감소세로 전환함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산업생산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5% 급감했고 1~2월 소매판매 증감률은 -20.5%, 인프라 시설 투자를 포함한 고정자산투자 역시 1∼2월 24.5% 급감함

 

3. 15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디벨트암존탁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 바이오기업 큐어백에 접근해 백신 독점권을 확보하려 하자 독일 정부가 저지에 나섬
이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신 독점 접종권 대가로 10억달러(약 1조2210억원)를 제안했다”며 “독일 정부는 재정 지원을 통해 큐어백을 독일에 붙잡아 두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해소와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 자산의 매입을 통해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을 말함. 양적 완화는 정책 금리가 0에 가까운 초저금리 상태여서 더 이상 금리를 내릴 수도 없고, 재정도 부실할 때 경기 부양을 위해 사용됨. 이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간접적으로 유동성을 조절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통화량 자체를 늘리는 통화 정책임.

한 나라의 양적 완화는 다른 나라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예를 들면 미국에서 양적 완화가 시행되어 달러 통화량이 증가하면 달러 가치는 하락하게 돼 미국 상품의 수출 경쟁력이 커지게 됨. 또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물가는 상승하고, 달러 가치와 반대로 원화 가치(평가절상, 환율하락)는 상승함.

한편, 양적 완화 정책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 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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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 대선 토론회도 무관중으로 → 바이든- 샌더스 무관중 토론. 장소도 당초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워싱턴DC CNN 스튜디오로 변경.(아시아경제)
*고령의 후보들, 75세 트럼프(46년생)가 제일 젊어. 샌더스(41년, 80세), 바이든(42년, 79세)

2. 日, 韓 ‘드라이브 스루 검사’ 뜬금없는 비판 → 자국내 도입 필요성 제기하는 여론에 ‘의사가 직접 진찰하지 않으면 정확도 떨어진다’고 반박. 美, 프 등은 크게 관심. (헤럴드경제)

3. ‘평소 본인의 죽음을 생각한다’ → 75.3%. 20~30대의 50.0%가 평소 죽음을 생각하고 있으며(자주 생각하는 경우는 2.0% 미만으로 거의 없음), 죽음에 대한 인식은 40대(72.2%)부터 높아져 60대(91.9%)가 가장 높았다. 서울연구원, 20~79세 526명 조사. (헤럴드경제)

4. 마스크 신기술 나올까? → 서울기술연구원, 국내외 시민, 기업등 대상 마스크 신기술 공모. ▷MB필터 대체 기술(4.8일 기한) ▷기존 마스크 대체할 신개념 마스크(5.8일 기한). 최대 1억원 포상금. (헤럴드경제)

5. ‘공적 마스크의 역설’ → 온라인價 되레 급등. 인터넷 평균 가격 5120원... 줄 설 필요 없는 ‘급행료’로 인식. 수요 자체가 너무 많고 인건비나 자재비 등 원가도 오르고 있어.(문화)

6. 노인 일자리 → 전체 노인 일자리의 73.4%는 한달 30시간 정도 일하고 27만원 정도를 받는 ‘공익형 일자리’(쓰레기 줍기나 교통 안내 등)... 2019년 54만3000명. 2년전 대비 53% 늘어.(문화)

7. 국제 유가 절반으로 →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36.96달러(3월 13일)로 1월 60달러 중반에 비하면 절반 수준.(문화)

8. 핵융합발전 → 원료인 수소 1㎏으로 얻는 에너지는 원자력 발전의 원료인 우라늄 1kg보다 7.5배나 많다. 그러면서도 방사성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태양이 에너지를 만드는 원리와 같은 친환경.(한경)

9. 중국 1분기 ‘마이너스 성장’ 전망 → 1·2월 산업생산율 13%P 감소... 마이너스는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처음. 코로나 예상보다 빨리 정점 지났지만 경제 후유증은 심각.(경향)

10. 일본 마스크 재판매 금지법 → 개인이나 기업이 자기가 산 가격에 단돈 1엔이라도 웃돈을 얹어 재판매 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만엔 (약 1145만원) 이하의 벌금’.(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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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공천을 못받아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영구제명키로 했습니다. 민병두 의원과 문석균씨를 비롯한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러시로 당내 잡음이 커지자 영구제명이라는 강수를 꺼내든 것입니다.
4년마다 치루는 홍역... 완치가 된다한들 흉터로 남는 다는 걸 모르나?

2. 황교안 대표가 총선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김종인 씨의 미통당 입성은 무산됐습니다. 황 대표는 "제가 직접 총괄 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며 "앞으로 선거 때까지 비상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천도 입맛대로 선거도 입맛대로... 그래서 우리들은 밥맛 없음~

3. 정의당 류호정 비례대표 1번 후보는 '대리게임' 논란에 대해 "게임 생태계를 저해한 잘못된 행동"이라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그어떤 이득도 취하지 않았다”라며 후보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득만 취하지 않으면 괜찮다는 생각인지... 별로 정의롭지 않아~

4. 미통당의 위성정당인 미한당이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의 명단과 순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한선교 대표의 ‘마이웨이 깜짝 공천’에 당내 최고위원들이 반발하면서 공천 발표가 지연됐습니다.
여기서는 인맛대로 안 되는 모양이니 황 대표 밥맛이 없겠는 걸~

5.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놓고 민생당내 바미당계와 대안신당·민평당계 지도부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오늘 의총 소집이 예정돼 있어 연합정당 참여를 둘러싼 격론이 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합당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분당 얘기가 나오냐... 지치지도 않나봐~

6. 녹색당과 기본소득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전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과 미래당에 이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확정 지은 정당은 4개로 늘어났습니다. 
소수 정당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직접 낼 수 있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 

7. 진보진영의 비례연합정당을 표방하며 창당한 정치개혁연합은 민주당이 비례정당을 주도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치개혁연합은 "민주당은 시민사회와 촛불시민 앞에 겸허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똥볼’ 다음으로 경계해야 할 것이 교만이라는 거... 그걸 모르나?

8 재야운동가로 알려져 있는 장기표 전 전태일 재단 이사장이 경남 김해을 미통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 정치혁명을 이루어내겠다"고 출마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뭐라 하실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알고 계시겠지 뭐... 

9.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 개학 연기 여부를 오늘 중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개학을 추가 연기할 경우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교육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전파 차단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교육 금지도 합시다~

10. 코로나19 확산세에도 턱없이 낮은 진단 실적 탓에 비판을 받고 있는 일본이 정작 한국에서 실시 중인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검사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일본은 “정확도가 낮아 도입 계획은 없다”며 관련 협조 요청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얼마 못가서 후회할 텐데... 그때가서 협조는 없다는 우리의 입장~

11.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20번을 세탁해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가 개발돼 주목됩니다. 카이스트는 세탁 후에도 우수한 필터 효율이 유지되는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단한 대한민국... 이러다 대한민국이 세상을 구하는 거 아닌지 몰라~

12. 한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자가 격리된 이들을 위해 식품이 든 상자를 배달하는 유튜브 영상이 세계의 찬사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 ABC뉴스의 영상에는 "한국은 항상 위대한 사람들을 가진 위대한 나라" 등의 칭찬 댓글이 달렸습니다.
‘국난 극복이 취미’라는 대한민국... 위대한 대한민국 맞습니다~

13. 신도 130명 가운데 46명이 집단감염된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을 소독한다며 입에 분무기를 넣어 소금물을 뿌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집단감염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입니다.
종교가 이웃에게 사랑을 전파해야지 바이러스를 전파 해서야 되겠니?

14. 약 6만 원의 모자를 훔친 30대 상습 절도범이 8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절도 액수에 비해 고액의 벌금형이지만, 과거 집행유예 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절도범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부당 이득에 대한 고액의 벌금형... 이거 기업에게도 좀 하라고~

'은혜의강 교회' 목사 "입이 백개라도 할 말 없어" 사죄. 
홍준표 “황교안 대표 리더십 보고 투표할 국민은 없다”. 
한선교 '마이웨이 공천' 미한당 비례 명단에 미통당 발칵.
미통당의 공천 배제된 권성동 의원, 무소속 출마 선언. 
박지원 "김형오 사퇴, 전권 약속 안 지킨 황교안이 문제”. 
민주당 “비례연합정당에서 단 한 석도 욕심내지 않겠다”. 
코로나19 '재난 기본소득' 찬성 48.6%, 반대 34.3%. 

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 나폴레옹 -

그 가능성에 대한민국은 항상 도전하고 승리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가능성에 도전하고 승리할 것입니다. 
승리의 길에 당신과 내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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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3월 17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여야가 코로나 19 대응 추가경정 예산안을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약속한 날이 오늘입니다. 어떤 예산을 줄이고, 대신 어떤 건 늘릴지 어젯밤 심야 협상에서도 결론을 못냈는데, 오전 중에 원내대표들이 만나 최종 담판을 지을 예정입니다.

■ 전 세계 경제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어제 긴급히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국내 기준금리가 0%대로 내려간 건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 스위스 정부는 현지 시간 16일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자 다음달 19일까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화요일 0시부터 모든 행사를 금지하고, 모든 소매점과 식당, 술집, 오락 시설의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스페인이 현지 시각 17일부터 국경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국적자와 외교관, 국경을 넘어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만 스페인 입국이 허용됩니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천428명이고, 사망자는 335명에 이를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 독일 정부가 현지 시각 16일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생필품점을 제외한 일반 상점의 영업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종교시설의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EU로의 여행을 30일간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장기 EU 거주자와 EU 회원국 국민의 가족, 외교관, 의사, 연구자 등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필리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 거주하는 필리핀 북부 루손섬 전체를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필리핀 중부 세부주와 남부 다바오시를 비롯해 최소 41개 주와 시, 타운이 마닐라처럼 지역을 봉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구 반대편 남미 국가들도 코로나19 확산에 국경을 잇따라 봉쇄하고 있습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은 프로축구 경기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고, 경제 도시 상파울루에서는 문화 행사장을 한 달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전 세계 각국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을 촉구하면서 회원국들을 위해 1조 달러의 대출 자금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 성남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신도 40명이 어제 추가로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에 이어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 성남 은혜의강 교회는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을 소독한다면서 분무기로, 그것도 입에 직접 소금물을 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금물로 입을 헹군다거나 손에 뿌리면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거나 이런 건 모두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을 2주 미뤘던 대학들이 어제부터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먹통이 된 대학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의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시스템을 전면 도입합니다. 현재 고려대병원과 강원대병원이 해당 앱을 사용 중이며, 환자들은 자신의 체온 등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쉽게 입력할 수 있고 센터 내 의료진도 각 환자의 건강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씨가 부친의 지역구인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하기로 하고 곧 민주당을 탈당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문씨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당 안팎에서 '지역구 세습' 비판이 일자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지난 15일, 경남 진주의 한 빌라에서 주차된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받고 주차장으로 바로 나갔더니 문 앞에 강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현금 400여 만원을 탈취해 달아났는데, 블랙박스와 CCTV 등을 분석해 23살 L씨 등 4명을 오늘 새벽 경북 경주에서 붙잡았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의 하나로 재택근무를 강조하고 있죠. 하지만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은 의외로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는 직원들에게 적극 권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끊기면서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우체국 국제특급우편물 배송 접수도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민·유학 카페 등에서는 배송 지연으로 인한 음식물 문제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 최대 명품회사에서 손 세정제를 직접 만들어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프랑스 명품 프랜드 펜디와 불가리 등을 보유한 루이비통 LVMH가 12톤 규모의 손 세정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 세인 프랑스 보건당국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나이키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서부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매장을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폐쇄 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7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절반 넘게 문을 닫는 거라고 합니다. 매장만 폐쇄할 뿐 직원들에게는 유급 휴가를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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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마케팅뉴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광고에 대한 공정위의 첫 제재 외

 

1.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광고에 대한 공정위의 첫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가를 지급받은 인플루언서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광고하면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은 7개 사업자에게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에 따라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총 2억 6,900만 원)를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는 모바일 중심의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이루어지는 대가 미표시 행위에 대한 최초의 법 집행 사례다.
 
2. 온라인광고, 올해 시장규모 7조 7천억.. 전체 광고시장 50% 이상 차지
온라인광고가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시장 규모가 약 7조 7천억원으로 증가, 전체 광고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국내 광고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데이터 3법 및 AI 기술과 광고의 접목 등으로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광고 시장의 확대, 온라인으로 소비 전환과 온라인 서비스 활용 증대 등으로 국내 경기 둔화 속에서도 온라인광고 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3. 지그재그 Z결제, 월 매출 1억원 이상 셀러 150곳 돌파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은 자체 개발한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통해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셀러가 150곳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Z결제' 오픈 후 입점 셀러가 매월 40% 이상씩 빠르게 증가하면서 현재 약 1800 곳 이상의 쇼핑몰이 'Z결제'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한국광고학회,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발표
한국광고학회는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는 TV광고 부문을 비롯해 모두 234편의 광고물이 접수되어, 심사위원 예심과 전체 회원 대상 온라인 본선심사, 그리고 최종 심사과정을 통해 8개 부문 총18편의 광고 캠페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5. 페이스북, 한국에 '팩트체크' 도입한다
페이스북이 해외에서만 선보이던 팩트체크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코리아 홍보 관계자는 “페이스북은 IFCN 인증 기관과 협업하는데 한국에는 인증 기관이 없었다. 최근 JTBC를 포함해 IFCN 인증사가 생겨나면서 한국에서 팩트체크 관련 파트너십을 도입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6. 애플·구글, 개인정보 훔치는 VPN광고차단 앱 대거 삭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위반한 것이 드러남에 따라 몇몇 VPN 앱이 구글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삭제됐다. VPN 선택에 대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버즈피드 뉴스의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애플은 일부 VPN 및 광고 차단 앱을 차단했다. 이들 앱은 사용자 모르게 데이터를 수집해 외부 애널리틱스 기업에 전달해온 것으로 밝혀졌던 바 있다.
 
7. 스노우,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크림’ 출시
스노우가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인 'KREAM(이하 크림)'을 출시하며 리셀(되팔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노우는 스니커즈를 안전하게 거래하고 관련 콘텐츠도 함께 즐기는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크림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가품 우려 없는 안전 거래 플랫폼을 통해 스니커즈 리셀 시장의 글로벌 이용자들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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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7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3/16(현지시간) Fed 부양책에도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지속 등에 폭락… 다우 -2,997.10(-12.93%) 20,188.52, 나스닥 -970.29(-12.32%) 6,904.59, S&P500 2,386.13(-11.98%), 필라델피아반도체 1,298.78(-15.90%)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및 산유국 증산 경쟁 우려 지속 등에 급락… WTI -3.03(-9.55%) 28.70, 브렌트유 -3.80(-11.23%) 30.05
● 국제금($,온스), 연준 금리인하에도 현금 확보 수요 등에 하락... Gold -30.20(-1.99%) 1,486.50
● 달러 index, 연준 금리인하 속 하락... -0.71(-0.73%) 98.03
● 역외환율(원/달러), +13.45(+1.10%) 1,233.02
● 유럽증시, 영국(-4.01%), 독일(-5.31%), 프랑스(-5.75%)
● 연준, 오버나이트 레포 5천억 달러도 추가 공급…QE 착수
● 미 상원 원내대표, 7천500억달러 부양 패키지 제안
● "증시, 리세션 가격에 반영…더 최악 있을 수도"
● "대규모 정책 공조까지 주식 피해야…미 30년물 금리 디플레 위험 경고"
● 커들로 "트럼프 대통령 증시에 매우 침착"
● 므누신 "코로나19 위협 끝날 때 증시 강한 수요 있을 것"
● JP모건 "유럽 크레딧 디폴트 비율 8%로 치솟을 수"
● JP모건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부진…美 1년 내 침체 확률↑
● 美,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시작
● 미 항공사, 500억 달러 이상 정부 지원 요청
● BOC, 기간물 레포 담보 확대 등 추가 유동성 확대 조치 발표
● EU 집행위 "30일간 EU 지역으로의 비핵심 여행 제한"
● 아람코 "배럴당 30달러 유가도 편안…장기 초저유가도 버틸 수 있어"
● 구로다 "필요시 단기금리 낮출 수 있어…주저않고 추가 완화"
● 한은, 기준금리 1.25%→0.75% 전격인하…사상 첫 0%대 시대
● 이주열 "실효하한 가변적…모든 수단 망라해 적절히 대응"
● '맑고 포근한 봄날'…곳곳 눈·비

[기업/산업]
● 두려운 C의 습격…현대차, 지난달 中 판매 97% 줄었다 
● 기업 '달러 가뭄'…외화 유동성에 경고등 
● 철강·유화·조선·유통 '코로나 직격탄'…영업익 전망치 20~40% 급감
● 항공사·호텔 휴업수당 90% 정부가 지원
● 권홍사, 명예회장직 요구 논란에…한진그룹, 금감원에 조사요청서 제출
● 한진그룹 "반도건설 해명 명백한 허위" 재반박
● 무디스, 한화생명·손보도 신용 강등 검토대상 올렸다
● 기업들 "이제는 차이나+2 필요"…글로벌 밸류체인 '리셋'
● 코로나가 불지핀 '디지털전환'…재택근무 일상화 된다
● 은행들 '스타트업 자회사 보유' 길 열린다
● 이젠 간편결제 넘어 '간편적립' 경쟁
● "'배부른 귀족' 불명예 그만"…현대차 노조의 반성문
● 비상상황 아랑곳 않고…현대重 파업 결의 
● 초저금리 시대 '성큼'…금융권 "기존 사업계획 무의미"
● 두산솔루스 1000억…전지박 공급 계약
● 인터넷은행법 5월 국회서 처리하기로... 케이뱅크 증자 '청신호'
● 엎친데 덮친 보험사 '초비상' 
● 1兆 공공기관 클라우드 정조준…IT 대기업 '진검승부' 펼친다
●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인공태양의 꿈' 
● 통신3사, 대구 콜센터 이달 말까지 폐쇄
● 삼성전자, 中시안 2공장 가동…5세대 낸드플래시 생산나서
●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사모펀드…매그나칩반도체 사업부 품는다
● 국내로 눈돌린 에어부산…제주행 440편으로 증편
● 日 수출규제 때도 열렸는데…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연기
● 茶 강소기업 티젠 "증시 상장후 글로벌 공략" 
● 코로나로 '집콕'…온라인서 돌파구 찾는 인테리어업계
● 현대차 임직원에 모바일로 車 판매…"내부 임직원 편의 위한 조치"
● SKC, 1조원 실탄 마련…모빌리티·반도체 박차 
● 엔지켐, 美 MCM 참가 신청…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본격화
● 셀트리온, 에이즈 신약 美 공략
● 코스맥스, 美 NASA 소재로 화장품 개발
● 20번 빨아 써도 멀쩡한 마스크 나온다
● 젠큐릭스 코로나키트 유럽진출…국내외판권 보유 휴온스가 공급
● 강희석의 승부수…"이마트 살길은 신선식품"
● 백화점 모처럼 매출 늘었지만…
● "5끼 집밥을 부탁해"…잘나가는 밀키트·보양식
● 금융위기 후 배당수익률 최고…고배당주 급락장서 빛볼까
● 배당수익 7%로 껑충…매력커진 리츠
● D램 업황 반등에도 힘 못쓰는 반도체株
● PBR 0.2배 종목 속출…"정말 싼 값인가" 
● 카카오, 한진칼 분쟁서 발빼
● KB證, 리서치보고서에 기업 리스크 수준 제시
● "코로나로 사업보고서 못내" 상장사 26곳 제재 면제 신청
● 한영회계법인, 코오롱티슈진 감사의견 거절
● 코로나에도…실적 선방한 오리온
● 코로나 사태 반사이익株는?…"바이오보다 백신" 
● 공매도 대상서 빠진 시장조성자…"기관 특혜…공매도 악용" vs "거래 활성화 위해 예외 필요" 
● 앵커PE, 카카오M 2대 주주로…2098억 투자 
● 증권사 작년 순이익 5조 육박

[경제/증시/부동산]
● 정부, 수조원대 증시안정펀드 추진
● "코로나 충격 그 어느 때보다 커…모든 정책수단 꺼내놓고 대응할 것" 이주열 총재 간담회
● 0%대 기준금리 '막차' 올라탄 韓…가보지 않은 길 간다
● 주택대출금리 사상 첫 1%대 '눈앞'…예·적금 금리 0%대 속출할 듯
● 상황 인식도, 경기 대책도 모두 美보다 한발 늦은 韓
● 'V자 반등' 공언 두달만에…기재부 "L자형 침체 우려"
● Fed '빅컷'도 약발 안 먹혀…"美 2분기 성장률 -5%로 추락할 수도"
● "교역 위축 장기화…V자 경제 회복? 밑바닥이 아주 긴 U자형 반등할 것"
● '3低 기저질환' 앓는 韓경제, 쇼크 줄여줄 '완충장치'가 없다
● '달러 공급원' 경상흑자 급감…"4019억弗 외환보유액 충분치 않아"
● 반도체 선전에…2월수출 4.3%↑
● 우왕좌왕, 미국만 쳐다보다…결국 주저앉은 코스피
● 한달새 영업익 전망 4.8%↓…코스피 '암울'
● 英헤지펀드 헛발질에 1.3조 국내펀드 '비상'
● 대범해진 개미 직구족, 美시장 상승에 베팅
● 유가는 횡보세인데…원유ETN 20% '뚝'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수도권 방역 지금부터가 중요"
●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추경,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 예배 자제 요청했건만…성남 교회서 하루 42명 무더기 확진
● 중증환자 늘면서…국내 코로나 치명률 1% 근접
● 中베이징, 무증상 입국자도 2주 격리…비용도 자비부담 논란
● 정부, 유럽 36개국 '여행 자제'로 상향
● 최고위, 최홍 강남을 공천 취소…이혜훈·박성중·차명진 경선 승리
● 민주당서도 커지는 '전략공천 반발'…민병두 이어 차성수 "무소속 출마"
● '김종인 카드' 불발…통합당 선대위 '황교안 원톱' 체제로
● '조국 자녀 비리 연루'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 사의
● 후보등록 코앞…與 '비례연합' 군소정당 줄세우나
● 초중고 4월 개학땐…대입수능 연기 가능성
● 대학 '온라인 강의' 첫날…서버 먹통 혼선
● "개원 더이상 못미뤄"…속속 문여는 학원가
● 방위비분담금 협상 美서 두 달만에 재개

[국제/해외]
● 美 '제로금리'에도…뉴욕증시 열자마자 10% 폭락
● 므누신 "9이닝 중 2이닝, 필요한 모든 수단 사용"…G7 정상 긴급 화상회담
● 일요일 저녁, 1%P '깜짝 인하'…美연준도 다급했다
● 일본, 138조원 풀어 증시 떠받치기
● 日기업 도산 11년 만에 증가…흔들리는 아베노믹스
● 美 사재기 열풍에…트럼프 "진정하라"
● 코로나, 中경제 난타…휴대폰 출하 절반줄고 車판매 79% 뚝
● 뉴욕주 "軍 투입해달라"…독일·프랑스도 국경 통제
● 캐나다, 코로나19로 국경 폐쇄
● UBS "2월 유럽서 여행객 지출 13% 감소"
● 트럼프, 獨 백신에 눈독…메르켈, 못 넘긴다 '펄쩍'
● 더워도 코로나 안 꺾인다…말레이시아·싱가포르 급증세
● 코로나 정보사이트 열고, 데이터 무제한…美IT공룡, 백악관TF 합류


150만 직장인의 시간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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