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의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2/21
2020년 02월 21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95호 신문브리핑(2020년 2월 21일)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정말 내 것이 아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쓰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경제·경영 전문가이자 저술가인 공병호 박사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함
<< 경제 일반 >>
1. 정부가 20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확대 무역전략 조정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기업 애로 해소 및 수출지원 대책’을 확정함
- 우선 올해 무역보증·대출 등 수출금융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3조1000억원 많은 260조3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상반기 156조원을 집중 투입하되 중소·중견기업에는 역대 최대인 105조원을 공급할 방침임
- 또한 수입자 대금 미결제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중견기업엔 보험금의 80%까지 가지급하고 보상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는 방식 등을 통해서 무역보험 신속보상, 수출이행자금 우대 등을 지원함
2.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를 보면 작년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77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함
- 전체 소득 중 근로소득은 5.8% 늘었지만 사업소득은 2.2% 줄었으며, 1분위와 2분위 사업소득은 각각 11.6%, 24.7% 증가했지만 3분위, 4분위, 5분위는 각각 10.9%, 7.0%, 4.2% 감소함
- 사업소득이 고소득층에서 줄고 저소득층에서 증가한 것은 3분위 이상 자영업자가 소득이 감소해 1~2분위로 추락했기 때문이며, 이들이 기존 1~2분위 자영업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아 1~2분위 전체의 사업소득이 증가한 듯한 ‘착시효과’가 나타난 것임
3. 국무조정실이 2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아래 내용의 ‘지역 민생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함
- 경기 악화로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건설투자를 살려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가 제도 개선에 특히 힘을 준 부분은 지역 개발을 제한하는 규제이며, 관광특구 지정 요건도 완화됨
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하루 만에 56명 늘어남
-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청도 대남병원에선 국내 첫 사망자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불안한 증시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초단기 투자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몰리면서 이달 18일 기준 MMF 설정액이 작년 2월 말 대비 40.3% 늘어난 147조6000억원을 기록함(금융투자협회, 20일 기준 자료)
- 최근 10년 내 최대 규모로 이달 들어서만 19조2000억원 급증했으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저금리 기조와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다 올 들어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단기 부동 자금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임
2.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조정대상지역의 담보인정비율(LTV)을 60%에서 50%로 낮추고 9억원 초과분에 대해선 30%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2·2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함
- 이 대책에 따르면 경기도 내 비규제 지역인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 등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으며, 이들 지역은 12·16 대책 이후부터 이달 둘째주까지 2~8%대 상승률을 기록함
<< 국제 >>
1. 중국 인민은행이 20일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 loan prime rate)를 연 4.15%에서 0.1%포인트 내린 연 4.05%로 고시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영에 빠진 하이난항공(HNA)그룹은 지방정부에 인수되고 자금난에 처한 중국 기업들은 잇따라 채권 발행에 나서고 있음
2.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파이낸셜을 주당 58.74달러, 총 1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함
- 모건스탠리와 이트레이드의 고객 자산을 합하면 3조달러를 웃도며, 모건스탠리는 이번 이트레이드 인수로 온라인 증권사의 강점인 소비자 직접 서비스와 디지털 기능, 자문 중심의 중개 서비스 등을 강화한다는 전략임
3. EU 행정부인 집행위원회가 19일(현지시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의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새로운 디지털 전략백서를 공개했으며, 여기에는 유럽연합(EU)이 개인정보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EU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음
- 이는 데이터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에 맞서는 거대 IT 기업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며, 디지털세 부과에 이어 EU의 데이터 규제완화 정책이 미국 IT 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4. 미국 셰일업계가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자금줄이 마르면서 줄도산 위기에 직면했으며, 이 와중에 860억달러(약 103조원) 규모의 채무 만기도 돌아오고 있음
-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1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미국 셰일 업계가 올해부터 2024년 사이 갚아야 할 부채 규모가 860억달러 수준인데, 이 가운데 60% 이상이 상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으며, 이어 “이 기간 도산하는 셰일 기업이 많을 것이란 의미”라며 “회사채 만기 도래는 2022년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LTV(loan to value ratio)
-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 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빌릴 수 있는 대출가능한도로서 지난 2000년 9월 부동산정책을 세우면서 도입하였고 부동산가격의 미시정책으로 활용되고 있음. "담보인정비율", "주택담보인정비율", "주택가격 대비 대출액 비율"등으로도 불림.
만약, 주택담보대출비율이 70%이고, 3억짜리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자 한다면 빌릴 수 있는 최대금액은 2억 1천만원(3억×0.7)이 됨.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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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하루 새 54명, 총 107명 → 대구 경북이 70명, 광주, 전주 확진자는 각 대구 신천지 교회, 대구 여행 다녀온 사람. 제주 해군 병사도 양성. ‘코로나 확진 문자 누르면 돈 인출’은 가짜 뉴스. (동아 외)▼
2. 정당 난립, 긴 투표용지. 자동개표 불가할 듯 → 20일 현재 등록 정당 39개, 창당준비 29개. 20대 총선 (21개) 2배 넘을 듯. 정당 25개 넘으면 투표지 분류기 사용불가, 40개 넘으면 계수기도 사용불가. (문화)
3. 女中 유도선수, 무리한 감량 권유 사망. 감독 책임 → 대법원, 벌금 1500만원. 전국 대회를 앞두고 평소 52, 58Kg급 선수를 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48Kg급으로 감량 출전 권유.(문화)
4. ‘미국 심마니’ → 18세기 초 캐나다, 미국 위스콘신, 애팔래치아 등에서 인삼(산삼)이 발견되면서 유럽, 중국 등에 수출. 요즘도 현지인들도 잘 모르지만 채취인들 있다고.(문화, 신간 안내)
5. 신종 코로나 ‘오리무중’ → 31번 환자가 신천지교회 내 ‘첫 전파자’ 아닐 수도. 다른 교인들 증상 발현 시점 감안하면 감염원이 따로 있을 가능성. 청도 대남병원과 신천지의 연결고리도 아직 추적 중.(동아)
6. ‘위기의 자영업’ → 전체 취업자 중 자업영자 비중 20.4%, 1963년 통계 이후 최저. 지난해엔 종업원 있는 자영업자 11만 줄고 1인 자영업 8만 증가... 내용도 악화.(헤럴드경제)
7. 코로나바이러스, 동전, 신용카드 같은 딱딱한 표면에 '수 시간 생존가능' → 美 USA투데이 전문가 인용 보도. 섬유나 지폐같이 구멍이 많은 표면보다 딱딱한 표면에서 더 오래 생존. WHO도 온라인에서 같은 취지 응답.(헤럴드경제)
8. 코로나19 바이러스 혈액, 대변서도 검출 → 中 연구팀, 환자 15명 조사, 4명(26.7%)에서 확인. 화장실 배수관 등 통한 감염 우려 확인 된 셈.(국민)
9. ‘한국 축구, 아시아 최고’? → 최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한일전 3경기에서 K리그팀들 J리그팀들에 1무 2패 망신. 최근 3년간 전적도 13승 4무 13패로 팽팽. (국민)
10. ‘안 되’(X) / ‘안 돼’(O) → 맞춤법 검사기에서 가장 많이 확인한 말... ‘되’는 되다의 어간으로 ‘되’ 단독으로 쓰는 경우는 없다. ‘돼’는 되어의 준말.(서울, 똑똑 우리말)
*‘읽다’의 어간 ‘읽’만 쓸 수 없듯 ‘되’를 단독으로 쓸 수 없다고 기억하면 쉬울 듯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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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는 당내 공천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총선 압승이란 최종 목표 앞에서 아름다운 경쟁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엄중한 시기에 우리의 분열, 다툼을 손꼽아 기다리는 세력들이 있다"며 당부했습니다.
한 마디로 입 닥치고 까라면 까라 그거지요? 돌려 말하기는~
2. 심재철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주장해 논란입니다. 심 원내대표는 '울산시장 선거'에 청와대가 깊숙이 개입한 것이 분명하다며 총선 승리로 제1당이 되면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거꾸로 총선에서 패배하면 어떻게 당이라도 해체 할 생각인지?...
3. 손학규 대표가 24일부로 당 대표를 사임하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저와 바른미래당은 2월 24일 자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선언했습니다.
백의종군 말고 그냥 쉬시라고 할 거 같은데... 어쩌실라나?
4. 바미당을 떠난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이 미통당 합류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보수진영 통합으로 이번 총선 구도가 ‘민주당 대 민통당’의 일대일로 재편되면서 안철수의 제3 지대 독자 생존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의리도 없고 신뢰는 개뿔... 안철수 행님 많이 섭섭 하시겠다~
5. 안철수 전 의원이 "지금부터라도 중국 전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 제한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국민 안전을 위해 정무적 판단이 아니라 전문가 판단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의 전문가적 판단에 의하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돕는 거다”라는 거~
6.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통합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공당 조원진 대표와 자통당 김문수 대표는 "문재인 정권 퇴진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박근혜 탄핵 진실 규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극기 모욕 부대나 몰고 다니더니... 서로 두목인줄 아는 거지... 웃겨라~
7. 바미당 권은희 의원이 오늘 탈당계를 제출하고 바미당을 탈당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당에 대한 배경을 밝힌 권 의원은 탈당 후 행보에 대해서는 "안철수계 의원들과 국민의당 입당 시기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의 딸’이라고 하더만 알고 봤더니 그냥 안철수 동생이었나 봐요~
8. 우리 국민 중 자신의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난 반면 진보로 여기는 사람은 줄어, 둘 사이 격차가 눈에 띄게 좁혀졌습니다. 동성애자나 탈북·이민자 등 소수자에 대한 배타적 인식은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살기 팍팍하니 이기적으로 변했다 그건가? 우린 아닌 걸로~
9.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자 미통당은 일제히 정부의 대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문제인 대통령과 정부가 허황된 낙관론을 퍼뜨리다 엄청난 속도로 확진자가 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마도 문재인 정부가 대구에 코로나19 퍼트렸다고 우길듯...
10. 대구 신천지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함으로써 한국은 '코로나19' 모범국에서 취약국으로 전락했습니다. 대구 신천지에서 집단감염이 발병하기 전까지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코로나19에 대처를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신천지도 신천지지만, 거기다 대구라... 뭐라 할 말이 없다~
11. 국방부는 조선일보의 패트리엇 포대 사진 보도에 대해 "국익을 해치는 행위"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조선일보는 또다시 우리 군 전력 사진을 전면으로 보도했다"며 "법적 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단독, 속보, 긴급이라면 나라 까지 팔아 먹지 않을까 걱정이야...
12. 미통당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운운할 자격이 있냐는 비판이 보수언론에서 나왔습니다. 동아일보 신연수 논설위원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을 비판하며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했다면 '기생충'과 오스카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음... 똥아일보가 웬일이지? 내가 오죽하면 오보인줄 알았을까~
13. 경찰관이 실제 성매매 업자와 함께 단속 업무를 해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과거 성매매 관련 범죄로 적발했던 인물을 정보원으로 활용 했지만, 아직도 성매매 업자로 활동하는지는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과부 마음 홀애비가 안다지만, 그동안 얼마나 친구처럼 지냈으면...
문 대통령 "대구 신천지 폐쇄보다 강한 대책 필요 조치".
'종로 면접' 출석 황교안 "국민들 놀랄 정도로 이기겠다".
안철수 "정부, 사회생활 안 해본 운동권이 모든 결정".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신청.
이재명 지사 “코로나19와의 전쟁 신천지 전수조사 실시”.
국방부 "22일부터 전체 장병 휴가·외출·외박·면회 통제".
긴 눈으로 보면 결국 운이란 평등하고 공평한 것이다.
- 보비 존슨 -
로또도 사야만 당첨되는 것처럼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세상이 모든 이에게 평등하고 공평하길 원하는 마음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배려와 양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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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1일 금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1명이 나왔습니다.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였고 숨진 뒤에 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온 겁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망했는지는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확진자는 53명이 추가됐고, 누적 확진자는 백 명을 넘었습니다.
■ 대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 중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사람은 기존 확진자인 31번 환자를 포함해 50여명을 넘었습니다. 대부분 31번 환자와 같은 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추정되어 당시 예배에 참석했던 신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위기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청도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사람은 한달간 면회나 외출도 없이 병원에 있었던 환자입니다. 이 때문에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었는데요. 보건당국은 이번 무더기 감염사태의 진원지인 신천지 대구교회의 연관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제주 해군 병사가 2차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제주도는 해군 병사의 자세한 동선을 공개하고 긴급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8일 밤 대구에서 제주로 갔고 부대로 복귀했는데 다음 날부터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전주시에서도 각각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2명의 확진자는 모두 대구를 다녀온 사람들이었습니다.
■ 서울에서도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종로에 거주하는 75살 남성인데 종로구는 즉각 관내 어린이집에 휴원을 권고하고 공공시설을 폐관했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 확진환자와 같은 병원에 방문했던 이력이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은 커졌습니다.
■ 대구에선 확진환자를 격리 치료할 음압 병상이 벌써부터 부족합니다. 40여명의 환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는 54개 병상이 있지만 이미 다른 호흡기 환자들이 음압병상을 쓰고 있는 경우도 있어, 이미 격리 병상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일단은 주변 다른 지역 남는 병상으로 환자를 옮길 예정입니다.
■ 중국 광둥성의 광저우 등 일부 시 정부가 당첨자에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마스크 복권'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첫 추첨에서 광저우 시민 2백만여 명이 응모해 이 중 3.5%인 7만여 명이 당첨했습니다.
■ 도쿄올림픽은 방사능 우려, 무더위 말고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혼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설마 했던 올림픽 취소라는 시나리오까지 나왔습니다. 영국 BBC는 올림픽이 취소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손실까지 계산했습니다.
■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제1당이 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국정농단 세력이 탄핵을 언급하는 건 염치없는 것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 4월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 집회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경찰이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실질심사를 거쳐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 전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전남편 살해사건은 유죄로 봤지만, 의붓아들 살해사건은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판결문에서 고유정이 전남편을 펜션으로 유인해 수면제 성분을 먹이고 계획적으로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가운데 이런 시기를 틈타 가짜뉴스들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확진자 이동경로, 얼굴 등 가짜 정보를 만들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어 이에 경찰은 엄정 대응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 정부가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서 수원과 안양, 의왕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 조건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는 특별사법경찰이 9억 원 이상 고가 주택 거래에 대한 조사도 시작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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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마케팅뉴스] 네이버,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일시 중단... 다음은 완전 폐지 외
1. 네이버,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일시 중단... 다음은 완전 폐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4·15 총선 기간에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포털 다음은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아예 완전히 폐지한다. 네이버는 이번 총선의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인 4월2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2. 지상파, 광고수입 줄고 방송판매 늘었다
지상파방송 3사(이하 지상파)의 광고 수입은 매년 줄고 있지만, 프로그램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플랫폼의 역할보다는 PP(Program Provider)의 비중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청자가 IPTV(인터넷방송)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등 다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지상파 방송을 시청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3. 카페24로 소셜미디어·이벤트 관리 더 쉬워진다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SNS 관리 서비스 ‘에디봇소셜’, 이벤트·프로모션 관리 서비스 ‘에디봇프로모션’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에디봇소셜은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여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4. 유커넥, BroadbandTV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유커넥(UCONNEC)을 운영하는 그럼에도와 콘텐츠 제작·유통·관리·수익화를 영위하는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플랫폼 브로드밴드TV(BraodbandTV·이하 BBTV)’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커넥은 BBTV와 협업을 통해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 문체부·한콘진, 다양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방송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방송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130% 증가한 규모로 총 174억 원을 투입해 7개 사업을 추진한다.
6. 한국 상륙한 구글 클라우드, 3가지 기술 키워드
구글이 마침내 한국에 클라우드 리전(클라우드 인프라를 특정 지역에 구축한다는 의미)을 공식 오픈했다. 국내에 먼저 클라우드 리전을 구축하고 운영해온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을 상대로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7. 지니웍스, 아이지에이웍스와 쇼핑적립 서비스 제휴
지니웍스가 아이지에이웍스와 손잡고 리워드형 커머스 사업을 추진한다. 지니웍스는 자체 개발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삼성페이 쇼핑, 카페24, 메이크샵 등과 함께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의 제휴를 통해 새롭게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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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1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20(현지시간) 코로나19 우려 및 금리 인하 기대 후퇴 등에 하락…
다우 -128.05(-0.44%) 29,219.98,
나스닥 -66.21(-0.67%) 9,750.97,
S&P500 3,373.23(-0.38%),
필라델피아반도체 1,949.25(-1.5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부진에 상승 … WTI +0.49(+0.92%) 53.78, 브렌트유 +0.19(+0.32%) 59.31
● 국제 금($,온스),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8.70(+0.54%) 1,620.50
● 달러 index, 코로나19 우려 확대 속 美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6(+0.16%) 99.8
● 역외환율(원/달러), +7.07(+0.59%) 1,205.51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91%), 프랑스(-0.80%)
● 美 1월 경기선행지수 0.8%↑…월가 예상 상회
● 2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36.7…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명…월가 예상 부합
● 美 국채가, 코로나 19 우려에 상승…30년 금리, 사상최저 근접
● 클라리다 "시장이 정말로 금리인하 기대 반영하는 것인지 불확실"
● EIA 원유재고 41만5천 배럴 증가…WTI 상승세 유지
● 유니크레딧 "OPEC 원유 감산 여부 불투명"
● BOA "영국 정부, 의미 있는 재정 부양책 펼치지 않을 것"
● ECB 의사록, 위원들 상당 기간 완화정책 유지 필요성 동의
● ING "매력 없는 일본 금리가 엔 끌어내려"
● S&P, 올해 글로벌 정부 차입 8조1천억 달러 달할 것
● WHO "한국, 코로나19 관리가능…역학적으로 특별한 변화 아냐"
● 코로나19는 지역확산 '맹위'…인플루엔자는 진정세 '확연'
● 저녁부터 전국에 비…중부지역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3자연합' 한진칼 지분, 조원태 측 추월
● '꿈의 직장' 에쓰오일마저 명퇴…하나투어는 全직원 '주3일 근무'
● 박재완 前장관,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맡을 듯
● 삼성 내달 18일 주총…전자투표 첫 도입
● 도로 상황 파악해 알아서 변속…현대·기아차 세계 첫 개발
● 화성 EUV 전용라인 간 이재용 "시스템반도체 1위 도전 멈추지 말라"
● 우리금융 주가 '뚝' 떨어져…예보 보유지분 매각 '난망'
● 한화 '3세 경영' 보폭 확 넓힌다…김동관, 한화솔루션 등기이사로
● 車부품 항공 긴급수송땐 관세 확 낮춘다
● 코로나 확산에 최악위기 맞은 정유업계
● 현대위아, 영업익 20배 급증한 까닭
● "내 몸부터 잘 챙기자"…개인 위생 '도우미 제품' 불티
● 스마트폰으로 주차 위치 확인…엘리베이터 호출·현관 개폐도
● '약국 화장품' 키우는 LG생건…'글로벌 강자' 피지오겔 품었다
● KT 구현모, 현대重·카이스트와 'AI 원팀'
● 갤럭시 Z플립 '보험' 빼먹고 판 통신사
● 중국이 큰 손인데…명품업계 '코로나19 비상'
● 양 늘리고 값 낮추고…유통가 "코로나 넘자"
● 1세대 로드숍 뷰티 브랜드…에이블씨엔씨에 '봄'이 왔네
● 이마트 성수점 영업중단…40번 확진자 다녀가 방역
● 현대百 대구점, 임시 휴점…33번 확진자 다녀가 방역
● "사업보고서 늦게 내도 無징계" 금융당국, 코로나 대응책 검토
● 비핵심자산 터는 LG하우시스…車소재사업부 매각 본격화
● KT&G, 9만원대 깨져…기관 연일 '팔자'
● 널뛰기 장에 '공매도 기승'…아모레G·한샘 '주의'
● NH투자·KB운용, 美 댈러스 빌딩 샀다
● 금호석화·현대모비스…경험·전문성 'CEO 출신' 사외이사 뜬다
● 국순당,상폐위기에도 배당할까
● 건강식·유가공 확대…매일유업, 영업익 1천억 도전
● 카카오, 톡비즈에 20만원 눈앞
● 정철 브이티지엠피 대표 "코로나 여파에도…中 화장품 판매 3배 증가"
● 매출 증가율 하락세…메가박스중앙 'IPO 약속' 지킬까
● 우리사주 산 레이 임직원들 '수익률 148% 잭팟'
● KT 3대 주주 英 실체스터도 보유 목적 '일반투자'로 전환
● '차이니스월' 11년 만에 풀린다...여야, 규제완화 법안 합의
● BTS, 오늘 새 앨범 지구촌 공개…베일 벗는 '영혼의 지도'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19 우려에 금리 급락…국고 3년물 1.234%
● "추경, 모든 옵션 논의중"
● 갈 곳 잃은 돈, MMF(머니마켓펀드)로 몰린다
● 전염병 '반등의 역사' 반복될까
● "제2 라임사태 터질라"…당국 '수익 10배 유혹' CFD 규제
● 윤석헌 "라임펀드 판매사, 위험성 고지 미흡"
● 목돈 가능하다던 '소장펀드'…수익률 주식만 못하네
● 소득 3만弗 넘는 23개국 중 韓 경제성장률 낙폭 '최고'
● "경기 거지같다" 가게주인 하소연 사실이었네
● 중고차 개인간 거래도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 돼지고기 도매가 반등…1개월새 49% 올랐다
● 수원·의왕 10억 주택 대출 6억 → 4.8억원…부동산 돈줄 더 죈다
● '수·용·성' 표심 의식했나…용인·성남에 '독한 규제'는 안했다
● "대출 줄어…내집 마련 더 멀어졌어요"
● 21일부터 과천·분당…고강도 실거래 조사
● 1월 주택거래 역대 최대…서울 강북·수도권 급증
● 두달새 8% 튀어오른 수원…與 반대에도 규제 꺼냈다
● "두더지 잡기式 규제로는 집값 안정 기대 못해"
● 재건축 심의 2개월 단축…지역 규제 50건 푼다
● "다음 풍선효과 지역 찾아라"…인천·경기 남부로 투자수요 '밀물'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청약통장 2년 지나야 1순위
[정치/사회/국내 기타]
● 코로나 국내 첫 사망…전국 방역망 붕괴
● 20일 하루 TK·서울·광주·김제·제주 '동시다발 감염'
● 첫 사망자, 폐렴 증상에도 사망때까지 코로나 검사 안했다
● 노인병원·정신병동·장례식장 '다닥다닥'…직원·환자 615명 격리
● 대구, 모든 초중고 개학 일주일 연기
● 대구서 출퇴근하는 직원만 5만명인데…기업 2600개 몰린 구미産團 '초긴장'
●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추경' 카드 꺼내나
●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과 통화…"中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
● 손학규, 결국 사퇴…'호남 3당' 합당 속도낸다
● '文탄핵' 총선이슈로…통합당 "1당 되면 추진"
● 요동치는 통합당 'TK 물갈이'…불출마의원 더 나올까
● 美,한미국방장관회담서 "방위비는 당연한 의제"
[국제/해외]
● '코로나 쇼크' 中, 기준금리 전격 인하…홍콩은 4.6조원 부양책 급조
● "코로나 간과했다"…사상최고 美증시에 폭풍 경고 쏟아져
● '日크루즈 격리' 결국 죽음 불렀다…이란선 확진 5시간만에 사망
● "여성을 뚱뚱한 계집이라 부른 억만장자"…TV토론 첫 등판 블룸버그에 집중포화
● '빚더미' 美 셰일기업, 줄도산 임박
● IMF "아르헨티나 부채, 감당 못할 수준"…민간에 손실 분담 압박
● 모건스탠리, 美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 130억弗에 인수
● 세븐일레븐, 26조원 투입…美스피드웨이 인수 추진
● 우주여행 꿈 타고…버진 주가 23%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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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21일)
1.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림. 20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60대 남성이 폐렴으로 사망, 사후 검사에서 양성판정. 19~20일 이틀 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0명 이상 폭증해 환자가 21일 0시 기준 107명으로 대폭 늘어. 환자 수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많이 발생해 '코로나 오염국가' 오명을 쓸 위기.
2. 국방부는 제주 해군부대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자 나오면서 22일부터 전장병 휴가 외출 외박 면회 통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고 양국이 임상치료 경험 공유, 방역당국 협력 강화키로 함. 정세균 총리는 21일 확대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종합대책 발표 예정.
3.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무려 70명의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구·경북이 패닉 상태에 빠지면서 정상적인 도시 기능이 마비될 위기. 대구 시민들은 "우한처럼 대구도 봉쇄되는 것 아니냐"며 극심한 공포감을 토로.
4. '공포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에 탑승했다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병원으로 이송됐던 87세 남성과 84세 여성 등 2명이 20일 사망.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외 다른 아시아 국가와 중동·아프리카 대륙에서 속속 신규 확진·사망자가 늘어나 염려가 커지고 있음.
5.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로 통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20일 전격 인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물경제가 타격을 입자 유동성 공급을 통해 급격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조치.
6. 정부가 수원시 3개구(권선·영통·장안)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경기 남부 5곳을 조정대상지역에 추가. 전국 총 44곳 조정대상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60%에서 50%로 낮추고, 조정대상지역 주택 9억원 초과분에 대해선 LTV를 30%까지 낮춰 돈줄을 더 조이기로. 또 조정대상지역에선 분양주택 전매를 입주 때까지 일괄 금지.
7. 청와대가 금융감독원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급) 후보로 참여연대 출신인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에 대한 인사검증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 김 교수가 금소처장으로 낙점되면 대선캠프 출신인 윤석헌 원장과 원승연 부원장을 포함해 금감원 부원장급 이상 임원 5명 가운데 3명이 교수 출신으로 채워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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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코로나 비상에 위기경보 '상향'하나…BTS 새 앨범 공개
◇코로나19 첫 사망자 나와…위기경보 '심각' 상향 검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만에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명을 넘어섰으며 전날 하루에만 53명이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고 있는 단계인 만큼 현재 '경계' 상태인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리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중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상황을 보고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 시진핑과 통화…코로나19 공동대응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전날 통화해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베이징 정상회담 이후 두 달만에 이뤄진 대화입니다. 양 정상은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방역 당국 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시 주석의 올해 상반기 방한을 변함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시기는 외교 당국 간에 조율할 예정입니다.
◇제주서 첫 확진자 나와…22일 모든 장병 휴가·외출 등 통제
제주 해군부대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고향 대구에 갔다가 제주로 돌아온 20대 군인입니다. 1차 검사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긴급히 대책회의를 열고 22일부터 모든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WHO "국내 확진자 급증, 특별한 변화 신호 아냐"
세계보건기구(WHO)는 국내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특별한 변화를 알리는 신호는 아니다고 평가했습니다. WHO는 한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초기 단계에서 발병이 억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BTS, 오늘 새 앨범 공개…오후 6시 전 세계 동시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늘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합니다. BTS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 7)은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타이틀곡은 11번 트랙 '온'(ON)'으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오전 6시 30초가량 선공개됐습니다.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큽니다. 국내외 선주문량이 402만장으로 BTS앨범으로는 역대 최대치입니다.
◇민주당 공관위 회의…'김남국·금태섭' 공천논란 논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단수공천과 경선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구 공천 심사를 이어갑니다. 회의 후 공관위는 추가 전략지역 지정 요청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현역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김남국 변호사가 후보 추가공모를 신청하면서 불거진 공천 논란에 대해서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뉴욕증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하락…다우 0.44%↓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44% 하락한 2만9219.98로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38% 내린 3373.23으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67% 하락한 9750.96을 기록했습니다. 중국과 한국 등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전염성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작용했습니다.
◇전국 구름 많다가 오후 흐려져…밤에는 비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도에서 16도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세종 충북은 대기 정체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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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2/21)
스웨덴 중앙은행, 세계 최초 CBDC 테스트 시작
스웨덴 중앙은행(Riksbank)이 디지털 화폐(CBDC)인 이크로나(e-krona)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스웨덴 중앙은행은 액센츄어가 개발한 ‘고립된 테스트 환경'(isolated test environment)에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이라고 전했다.
bZx 해커, 해킹한 이더리움 이체
디파이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프로토콜 bZx를 통해 편법 이익을 취한 해커가 오늘해킹한 이더리움을 다른 지갑 주소로 이체했다고 뉴스로직컬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해커는 ‘0xb8c6ad’로 시작하는 자신의 주소에서 ‘0x6b5a’로 시작하는 새 주소로 1 ETH를 이체한 후 이어 2,370 ETH를 이체했다.
블록원 CEO “비트코인은 금과 유사”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CE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와 금과 유사하게 핵심 가치를 동유하고 공급희소성을 가진다며 비트코인 진영이든 금 진영이든 극단적인 지지와 비방은 둘다에게 결코 이롭지 않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정부, J5국가에 비트코인 믹서 관련 자료 공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정부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글로벌 조세 동맹(J5·Joint Chiefs of Global Tax Enforcement)’ 가입 국가에 비트코인 믹서 관련 조사 보고서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보고서는 네덜란드 소재 비트코인 믹싱 서비스 제공업체 베스트믹서(Bestmixer)를 심층 조사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유로폴은 베스트믹서를 강제 폐쇄하고 자산을 압류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DeFi 보험 프로젝트 넥서스뮤추얼, bZx 해킹 사례 피해보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 전문 보험 프로젝트 넥서스뮤추얼(Nexus Mutual)이 최근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프로토콜 bZx에 발생한 해킹 사건에 대한 피해보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DeFi 프로젝트 대상 피해보상을 진행하는 넥서스뮤추얼의 첫 번째 사례다. 앞서 지난 bZx 프로토콜은 지난 15일, 19일 2차례 해킹 공격에 노출돼 약 95만 4,000 달러 상당의 ETH를 도난당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유명 분석가 “BTC 고배율 마진 거래 하지 말라”
20일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Alex Kruger)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고배율 마진 거래를 하지 말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몇 시간 내에 10~40%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당부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20일 새벽 1만 달러 부근에서 9,300 달러선까지 급격하게 밀린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사상 최대치 근접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20일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CME그룹 예비자료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현지시간) 11억 달러 규모의 23,000 계약 이상이 체결됐다. 작년 5월 13일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인 13억 달러를 기록한 후 비트코인 가격은 6주 동안 100% 이상 상승한 전례가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도 2월 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코인베이스, 비자 주요 회원 자격 획득…자체 비자카드 발급 가능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플랫폼 최초로 비자의 주요 회원(principal member) 자격을 취득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해 코인베이스는 비자와 손잡고 영국에서 코인베이스 카드를 출시, 현지 상점 또는 온라인 결제를 지원한 바 있고 지금은 29 유럽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비자 카드 사용자들은 10개의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하다.
바이낸스 거래소, 긴급 유지보수로 거래 중단 후 재개
바이낸스 거래소가 어제 밤 9시경 (한국 시간) 긴급 유지보수로 거래를 중단 한 후 오전 2시경 긴급 유비보수를 끝내고 거래를 재개했다. 긴급 유지보수로 거래를 중단한 후 중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해킹 루머가 돌았으나, 창펑자오 바이낸스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고객의 자금은 안전하고 마켓 데이터 관련 서버 문제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창펑자오는 매칭 엔진은 문제가 없고 데이터 손실이나 다른 손해도 없고 빠른 시간내에 거래가 재개될 것이다고 밝힌후 몇시간만에 다시 거래를 재개했다.
피터 시프 “비트코인, 피라미드 다단계 스캠”
경제 전문가이자 대표적인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다단계 피라미드 스캠”이라고 지적했다. 시프는 “비트코인 가격을 펌프(상승) 시키려는 사람들이 퍼트리는 가짜 뉴스는 놀랍다며 최근 비트코인가격이 상승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평가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은 돈의 역할을 할 수가 없고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과 같은 다단계 피라미드 스캠이 설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코인원, 인니 사업 접는다… “라이선스 요건 까다로워”
디센터에 따르면 코인원이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종료한다. 18일(현지시간) 코인원 인도네시아는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사업상의 결정일 뿐 서버 장애 또는 보안 문제 때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코인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자 라이선스 정책을 발표하면서 예상보다 라이선스 자격 요건이 까다로웠다”며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국내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 인도네시아 사업을 중단하게 됐다” 말했다. 회원가입, KYC, 입금 등 절차는 19일부터 중단된다. 오는 26일부터는 암호화폐 거래가 불가능해진다. 암호화폐 자산 출금 기한은 3월 20일까지다. <출처 : COINNESS KOREA>
롤리 CEO “BTC 반감기 호재 가격 반영 안돼… 암호화폐 모르는 사람 많아”
유투데이에 따르면 가맹점 대상 비트코인 리워드 서비스 롤리(Lolli) CEO 알렉스 아델만(Alex Adelman)이 “극소수만이 암호화폐를 이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는 5월 예정) 비트코인 반감기는 가격에 호재 반영이 안되는 마지막 반감기일 수 있다”고 CNN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2024년 반감기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더 비싸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톰 리 펀드스트랫 설립자는 사용자가 2배로 늘어나면 비트코인 가격은 4배가 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아직 주요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관망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 비트코인 상승 여력이 충분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CPT, 사업 중단 공지…업비트서 29.14% 급락
콘텐츠프로토콜토큰(CPT)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CPT는 “지속되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업적 전망 부족으로 프로젝트 중단을 했다”며 “콘텐츠 프로토콜 법인은 대한민국 법무법인 및 싱가포르 법무법인의 법률 검토와 자문을 받아, 잔여 자산을 모두 ETH로 환산, ETH 보상 신청기간 내에 신청한 CPT 홀더분들에게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한다. 또한 법인은 청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CPT는 회수하여 소각된다”고 덧붙였다. CPT는 CPT 회수 및 ETH 배분 절차 관련 거래소 측과 협의할 예정이며, 내일(20일)까지 추후 공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CPT는 현재 업비트에서 29.14% 하락한 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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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코인니스 조간 뉴스 브리핑
[외신 "스웨덴 중앙은행, 세계 최초 CBDC 테스트 시작"]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Riksbank)이 19일(현지 시간) 스웨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인 이크로나(e-krona)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웨덴 중앙은행은 "이크로나가 유통되기 시작한다면 결제, 예금 및 인출과 같은 일상적인 은행 서비스를 시뮬레이션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웨덴 중앙은행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크로나를 사용한 결제는 텍스트를 보내는 것만큼 쉬울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스웨덴 중앙은행은 이날 "이크로나 발행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으며, 액센츄어가 개발한 '고립된 테스트 환경'(isolated test environment)에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중앙은행·연방보안국, 결제 수단으로의 암호화폐 사용 금지 합의]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과 러시아 중앙은행이 러시아 내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수단을 금지하기로 했다. 앞서 FSB와 러시아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놓고 상반된 의견을 내놓다가 최근 이같은 내용에 합의, 관련 서한을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내 결제수단으로의 암호화폐 사용 금지는 올 봄 통과가 유력한 디지털 금융 자산 법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한에 포함된 내용에 따르면 FSB는 전문 사업자에 의한 암호화폐 및 루블 등 화폐 간의 교환은 허용된다. 따라서 러시아에서 암호화폐로 물건을 살 수는 없지만 화폐로 교환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카르다노, 21일 메인넷 업그레이드...우로보로스 합의 메커니즘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시총 11위) 개발사 IOHK가 한국 시간 기준 21일 06시 44분부터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기능이 향상된 합의 메커니즘인 우로보로스 BFT가 도입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는 바이런(Byron) 단계에서 쉘리(Shelley)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업그레이드로 메인넷 스테이킹 기능을 지원한다. 앞서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IOHK 최고경영자는 2월 중순 카르다노의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9.13% 내린 0.0567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인, 블록체인·암호화폐 규제 샌드박스 시행]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규제 샌드박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이 제품(서비스)을 시장에 내놓기 전 규제 범위 안에서 테스트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규제 샌드박스는 올해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규제 샌드박스는 스페인 재무부, 중앙은행이 공동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 친암호화폐 증권사 '이트레이드' 130억 달러에 인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 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130억 달러를 투자해 '친암호화폐'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ETrade Financial Corporation)를 인수한다. 앞서 지난해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트레이드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BSV 네트워크, 20만 트랜잭션 포함 블록 출현]
비트코인SV(BSV, 시총 5위) 블록 익스플로러 블록체어에 따르면, 20일 18시 24분 경 BSV 네트워크 블록높이 622883에서 204,516 트랜잭션이 포함된 블록이 출현했다. 해당 블록은 올들어 가장 많은 트랜잭션이 포함된 블록이며,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 내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3,000 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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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브리핑 - 2020년 02월 21일
[경제일반]
1) "경기 거지같다"던 반찬가게 사장 말, `팩폭`이었네
-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가 거지같다"는 발언을 해 악플에 시달린 반찬가게 주인의 말이 통계지표로 확인, 자영업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까지 전체 국내 가구의 사업소득이 최장기간 하락
- 2019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분기 가구의 사업소득은 평균 89만16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감소, 가계소득이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최장 감소 기록
- 전문가들은 2018년부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시행되고, 주52시간제 적용 논의가 본격화되며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가중된 것을 원인이라고 지적
2) 소득보다 빠른 비소비지출
- 세금, 국민연금 보험료, 건강보험료 등 소비 활동과 무관하게 빠져나간 가구 지출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를 기록, 정부가 거둬가는 돈이 늘어나 가계 살림이 팍팍해졌다는 분석
- 작년 4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 규모는 1년 전보다 9.8% 늘어난 104만7000원으로 같은 분기 기준으로 200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
- 소득분위별로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비소비지출은 13.2% 증가, 2분위 비소비지출은 13.2% 증가, 3분위는 12.2% 증가
3) 수출기업 지원 무역금융 260兆 투입
-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60조원의 무역금융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 당초 계획보다 3조원 가량을 추가로 증액한 것
- 긴급한 물품을 항공으로 운송할 경우에도 해상운송 수준의 관세만 부과, 관세청은 고시 개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항공운송 관세 인하 조치는 지난 5일 기준 소급 적용
- 수출 마케팅에도 작년보다 14.4% 증가한 5112억원을 지원하며, '수출활력촉진단 2020'을 가동해 내달부터 7월까지 전국 순회 상담회 등 기업의 수출 중단을 방지할 컨설팅도 추진
4) 韓 성장률 ‘1%대’ 줄줄이 하향조정, 한은, 2.3% 유지할까
- 무디스, 노무라, S&P가 지난 17일 이후 연이어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전망, 해외기관들이 한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급속히 확산
- 한은은 27일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며, 하방압력이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은의 이달 경제전망에는 코로나19가 즉각적으로 반영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
- 전문가들은 한은이 글로벌 기관들과 달리 성장률 조정에 보수적일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타격을 실물지표로 확인하기 힘든 측면이 있고, 연초 경기가 회복 추세에 있었다는 점이 감안될 것으로 예상
5) 종료 2개월만에...다시 꺼낸 車개소세 인하
- 정부는 한시적 자동차 개소세 인하를 검토, 개소세 인하로 인한 자동차 구매 증가 효과가 분명하다는 게 정부 판단
- 소득 구간에 따라 일정액을 주고 정해진 기간 내에 쓰도록 하는 소비쿠폰 지급도 정부가 진지하게 검토하는 카드 중 하나
- 이와 함께 유류세 일시 인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으나 국제유가 수준이 배럴당 50달러 중반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이어서 대책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
6) IMF "한국, 확장적 재정 필요"...추경 편성 탄력받나
- IMF는 코로나19 확산 시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 한국에는 확장 재정정책, 경기부양 통화정책을 권고
- IMF는 한국, 호주, 독일을 재정 여력이 충분한 국가로 언급, 특히 한국에 대해선 재정 여력이 있음에도 잠재성장률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히며 확장적 재정정책을 강조
- 이와 함께 경기부양을 위한 통화정책도 필요하다고 밝혀, IMF 권고를 반영해 한국은행이 오는 27일 기준금리를 인하할지 여부도 관심
[단신]
* "韓 경제·잠재성장률 하락 속도 너무 빨라"
* S&P, 韓 경제성장률 전망 2.1→1.6%로 하향
* 해외바이어 방한 줄줄이 취소... 코로나에 中企 판로확대 비상
* 1월 생산자물가 0.2% 올라···“코로나19로 소비 줄어 돼지고깃값 하락”
* 0%대 성장 위기론까지…신종 코로나에 韓 경제 '몸살'
* “韓, 경제성장률 하락폭 OECD 5번째…잠재성장률은 반토막”
* ‘정보 플랫폼’ 구축…韓, 물류 경쟁력 ‘세계 25위 10위’ 청사진
* 일하는 노인 늘자 1분위 근로소득 8분기 만에 '반등'
* 소상인들 "임대료보다 세금이 더 아깝다"
* FTA 발효 후 한-베트남 교역액 연평균 16.5% 늘어
*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세계 물류 경쟁력 10위권 진입
* 미혼남녀 3명중 2명 "저출산 문제 심각해"
* 공공기관 인턴 올해 1만여명 뽑는다…한전 1500명 최다
* 美 투자자 만난 김용범 차관 “코로나19 대응 경기대책 마련”
* 1월 부산 수출 19.4% 감소…6년 만에 10억달러 아래로
* 청와대가 정책 좌지우지… '경제부처 패싱' 일상화
[산업, 기업]
1) 한진 실적 엉망은 '팩트'…조현아 연합군, 조원태 급소 찔렀다
- 조현아 측이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일격, 한진의 재무구조를 낱낱이 들추면서, 이번 갈등을 ‘남매간 경영권 싸움’이 아닌 ‘경영 선진화 계기’라며 프레임 전환을 시도
- 강성부 KCGI 대표는 대한항공의 부채비율(861.9%)을 지적, 1조793억원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과 높은 이자율(5.67%), 2년마다 2.50%씩 가산되는 구조를 비판
- 3자 연합은 KCGI가 운용하는 펀드는 만기가 14년이고, 의무보호예수로 인해 단기 시세차익 매매를 지양한다며 한진그룹 실적이 개선되는 시점까지 끝까지 간다고 약속
2) 쿠팡, ‘로켓배송’ 지연…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몰 주문 폭주 이어져
-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이틀 만에 50여명이 추가되면서 비대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 주문량이 급증, 이에 따라 배송이 지연되는 사태까지 발생
- 쿠팡은 일일 평균 배송량이 180만건에서 330만건까지 치솟았고, 대구 경북 지역 주문량은 평소보다 최대 4배 늘어, 조기 품절과 극심한 배송 인력 부족이 발생
- SSG닷컴의 통조림류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54%가량 늘었고, 11번가의 즉석밥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생수는 47% 증가
3) 코로나에 휘청이는 반도체...PC용 D램값 다시 내리막
- 코로나 19로 인해 보합세를 유지하던 PC용 D램 현물 가격은 수요부진 우려에 지난 17일부터 하락세로 전환
-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DDR4 8Gb 기준) 1개당 현물 가격은 이날 3.31달러를 기록, 한달 전인 지난달 20일 가격(3.35달러)보다 1.2% 하락
- 지난달 PC용 D램 고정거래 가격이 13개월 만에 소폭(1.07%) 반등했지만 이 같은 추이가 계속될 경우 다시금 하락할 수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악재
[단신]
* 한진칼 주주연합 "조원태 회장 경영 실패···전문경영인 필요"
* 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차가 알아서 변속하는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 개발
* ‘타다’ 무죄판결에도… ‘금지법’ 강행하는 정부
* 음식점 절반가량 중국산 김치 판매…쇠고기는 호주산 '선호'
*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출범…"성과급 몇푼 더 받자고 만든 것 아냐"
* 5인 미만 사업장도 상해ㆍ사망보험 단체가입 허용
* 월성 1호기 감사 결과 발표 또 연기…“脫원전 추진 정부 압박 의심”
*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 두타에 2호점 개점... "20∼30대 겨냥"
* 한진칼, 美 엑셀러레이터 플래그앤드플레이와 손잡았다···신사업 발굴
* 순익률 높은 알짜그룹 1위 KT&G…한진·두산은 조단위 손실
* 韓 'LNG선 잭팟' 맛보기..지난해 전체물량 30% 이미 확보
* 위기의 韓 태양광 '해외 공략·고효율 제품'으로 승부
* 반도체 회복론, 코로나에 흔들… 한국 경제 먹구름
* 쑥쑥 크는 물류로봇… 올해 7조원 시장 될듯
[금융, 증권]
1) 반도건설, 한진칼 추가지분 매입으로 3자 연합 지분 37.08%
- 반도건설이 한진칼 주식을 추가 매입해 '3자 연합'이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
- 반도건설 계열사인 대호개발과 한영개발은 한진칼 지분 297만2017주(5.02%)를 추가 매입, 이로써 3자 연합의 지분율은 기존 32.06%에서 37.08%로 상승
- 조원태 회장 우호 지분으로 여겨지는 미국 델타항공 지분(10%)과 카카오 지분(2%)을 더해도 34.45%로 추산, 이번 추가 매입으로 양측의 지분율이 역전
2) 변동성 큰데···28조로 확 늘어난 '빚투’
-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올 들어 최고 수준인 10조4,627억원을 기록, 예탁증권담보융자 잔액도 17조8,791억원을 기록하면서 가파른 증가세
- 문제는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증시가 심하게 출렁거리고 있어 단기간에 주가가 급락할 경우 평균 연 9% 안팎의 높은 이자 부담에다 원금 상환까지 부담이 두세 배 가중
- 특히 최근 신용융자를 받아 투자한 자금이 변동성이 큰 우선주나 ‘코로나19’ 관련 종목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
[단신]
* 대구 '코로나19' 확산 금융권 비상…잇단 지점 폐쇄
* 사고 안나면 90% 환급..사후정산형 건강보험 나온다
* "보험사기 막아라"..생명보험協, 공·사보험 정보 공유 추진
* 기업은행 고객은 8월부터 신분증 없이 계좌개설 가능
* 상장사 93곳이 '관리종목'...작년 2배 증가
* 무리하게 빚갚으라 압박하면 손해배상해야
* KB국민은행 비대면 가입고객 40배 급증
* 생명보험사도 4월부터 보험료 5∼10% 인상
* "유로화 당분간 반등 어려워…관건은 中 부양책 강도"
* 빌라·상가 분양 침체에…P2P금융 연체율 급등
* 수리비 국산차의 2.6배…수입차 보험료 더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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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뉴스 - 2020년 02월 21일
[부동산]
1) '임대료 인하' 대통령 긴급명령권 가능은 할까
- 정부 고위 관계자가 자영업자의 임대료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이하 긴급명령권)’ 발동 카드를 꺼냈다가 급히 취소
- 국무조정실은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취지라고 해명, 긴급명령권에 대해선 언급한 바 없다고 부인
- 실제 긴급명령권을 시행하는 건 무리가 따른다는 진단이며, 추경을 통해 임대료 인하분을 보전한다는 실효성도 의문이라는 지적
2) 강남·서초 소강상태…용인·수원·인천 급등
- 주간 KB주택시장동향(17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7%로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
- 경기는 용인 수지구(0.97%)와 수원의 4개구가 높은 상승을 보이며 전주 대비 0.31% 변동률을 기록, 용인 수지구는 입주 2년 이하의 아파트들 매수세 증가로 높은 호가에도 거래가 성사
-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상승(0.16%)을 기록, 수도권(0.25%) 및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2%)은 전주 대비 소폭 상승을 기록
3) 부동산시장 신조어, 줄임말 풍성
- 서울지역에서 ‘강남4구’, ‘마용성’(마포·용산·성동)과 ‘노도강’(노원·도봉·강동) 등이 대표적인 줄임말이며, 정부 규제의 주요 대상이며 핫이슈가 되는 곳으로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와 ‘당여목’(당산·여의도·목동)도 가세
- 최근 집값 급등으로 관심을 받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부산은 ‘해수남’과 ‘해수동’(해운대, 수영, 동래구 또는 남구), 지난해에는 ‘대대광’(대전, 대구, 광주)이 인기였으며, ‘부울경(부산·울산·경남)’, ‘BYC(봉화·영양·청송 영문 첫 글자)’, ‘여순광(여수·순천·광양)’, ‘의양동(의정부·양주·동두천)’ ‘구남가(구리·남양주·가평)’등도 인기
- 아파트 단지와 관련된 줄임말로 서울 대치동의 대표 아파트인 ‘우선미(우성·선경·미도)’, 여의도 아파트시장을 선도하는 ‘시수공(시범·수정·공작)’ 등이 있으며, 지역 랜드마크 단지인 ‘래강포’와 ‘개래블’은 각각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와 개포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가리키는 말
-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수하인(상반기 수원·하반기 인천)’이라는 말이 도는 가운데, 집을 사기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해야 하고,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기대하고 불편함을 무릅쓰고 낡은 아파트에 사는 몸테크(몸과 재테크의 합성어)도 해야 할 판
[단신]
* 1월 주택 매매, 철 모를 '훈풍'…10만건 돌파 '14년來 최고'
* 또 부동산 규제에…수원 청약은 “막차타자” 역대 최대
* 재개발 속도 내는 서울 한남3구역··· 표준지공시지가 16.75% 상승
* 시장은 ‘넥스트 수·용·성’…벌써 ‘안·시·성’(안산·시흥·화성) 거론
* '12.16대책 풍선효과'...서울 강북권 주택매매 180% 급증
* 1월 부동산 시장 규제에 전월세 거래 늘었다
* 1월 강남4구 주택 거래량 36%↓… 고강도 규제 영향
* 규제 전 막차 타자…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청약 평균145대1
* 시가 9억원 넘어도 주택연금 가입될까…21일 국회 정무위 심의
* 서울 갭투자자, 강남에서 용산으로 옮겨간 까닭은...
* 은행 저금리 영업전에…전셋값 '규제 뚫고 하이킥'
[건설]
1) 현대·대림·GS건설, 한남3구역 재개발 수주전 재대결
- 사업비만 약 7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재개발 사업지 서울 한남3구역의 수주전이 다시 본궤도에 오르면서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이 다시 한 번 격돌할 전망
- 다만 앞선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설계안 전반을 공개하고 시작 전부터 불붙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기술력과 관련법 준수 등에 초점을 맞추며 몸을 사리는 분위기
-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은 27일 서류 마감 이후 오는 4월 16일 조합원 대상 설명회, 같은 달 26일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전문가를 파견하는 공공지원을 도입한다고 발표
2) 재건축 심의 2개월 단축…지역 규제 50건 푼다
- 국무조정실은 ‘지역 민생규제 혁신방안’을 발표, 지역 개발을 제한하는 규제를 풀고 경기 악화로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건설투자를 살려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
-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사업의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위원회 절차를 통합 심의해 심의 기간이 최소 2개월 이상 짧아질 것으로 예상
- 관광특구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관광진흥법을 손질해 ‘국내외여행업’을 신설하며, 어린이공원에 북카페 등 소규모 도서 이용시설을 허용하고, 산림보호구역에 농공단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
3) SK건설, 인니 아스팔트 시장 진출… 솔루션 제공
- SK건설이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건설사인 위카사(社)와 친환경 아스팔트 사업을 위한 기술서비스 협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
- SK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아스팔트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SK건설은 위카 비투멘이 운영중인 아피슬트 생산 플랜트에 대한 기술진단을 진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
[단신]
* 대형건설사 공사현장서 또 사망사고…덤프트럭 후진 중 근로자와 충돌
* 해건협,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상생협력 방안 논의“
* 내 땅 개발 허가, 구청 방문안해도 된다…24일부터 인터넷 접수
* 서울시, 2020 도시재생 및 건축 분야 발주예정 용역 공개
* 건설업계, 국회에 정부의 벌점 산정 방식 개편 반대 탄원서 제출
* 재건축 구역 해제된 금천 복숭아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시동
* 대세로 굳어진 '시공사 현장설명회' 보증금…수십억원 현금 요구
* 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로 업무 혁신… 협업 플랫폼 운용
* GS건설, 본사 직원 코로나19 접촉 의심자 발생…자가격리·방역 조치
* 국내 재난안전산업 시장규모는 44조원
* 국내 재난안전산업 시장규모는 44조원
* ‘턴키 금지령’ 푼 서울시…7년만에 설계심의분과위원 구성
* 설계비 600억원… 3기 신도시 5곳 기본설계ㆍ설계 수주전 '후끈’
[코로나19]
*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 발생…63세 남성 사후 확진
* '코로나19' 20일 하루 53명 추가…확진자 총 104명·사망 1명
* '3명 완치' 광주서 또 코로나 확진자…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 대구만 39명 확진, 대구신천지에서 예배 본 신도들 전국으로 퍼져
* 대구·경북 지역 감염자 관리 실패땐 전국 단위로 확산
* 서울대, 26일 졸업식 전면 취소…코로나19 확산 우려
* WHO "대구서 '슈퍼전파' 가능성…한국과 긴밀히 소통"
* 日크루즈선 코로나19 확진 또 늘어…총 634명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 감염 승객 29명 중태
* 종교계 코로나 피하려 안간힘…신도는 "내 믿음 꺾지 마“
[건강정보]
* 칫솔질-치실질, 뇌졸중 예방에 도움
* 하루 세 끼 중 한 끼를 거하게 먹어야 한다면, 아침을 거하게 먹는 게 낫다
*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로 질병의 50% 이상 예방
[오늘의 경제용어]
* 님투(Not In My Terms Of Office, NIMTOO) 현상
내가 공직에 재임하고 있을 동안에는 안된다는 것으로 공직자들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 결정을 보류하려는 경향. 쓰레기 매립장, 하수 처리장 등과 같이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많은 사안에 대한 결정을 미룬 채 자신의 임기를 끝내려는 공직자들의 무사안일한 태도를 비판하는 것
150만의 시간 절약 돕는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