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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7 본문

판교통신

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7

ijason 2019. 11. 7. 09:50

안챙기면 뒤질 뿐! 시간 절약~ 투자 재테크 뉴스모아 11/7

2019년 11월 0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9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7일) #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감사할 일이 주변에 너무 많다.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고 무슨 생각이 떠오르든지 감사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대검찰청이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로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박근혜 정부의 부실 대응 의혹 등을 전면 재조사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을 구성함
- 지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수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4·15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검찰이 여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특수단을 꾸린 만큼 논란이 예상됨

<< 경제 일반 >>
1. (주)LG가 6일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LG CNS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맥쿼리PE를 선정했다고 밝힘
- 매각 대상은 (주)LG가 보유한 LG CNS 지분 85% 중 35%로 가격은 1조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 지분 매각이 마무리되면 LG그룹은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규제 문제를 모두 해소하게 됨

2. 6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지난달 로열더치셸과 최대 8척의 LNG선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함
- 현대중공업은 선박 사양과 가격, 인도 기한 등 세부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조선업계에선 수주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임

3. 한국 유일의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 롤스로이스(R&R)와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함
- 미국 프랫앤드휘트니(P&W)와 제너럴일렉트릭(GE)에 이어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와 장기 계약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항공엔진 넘버 원 파트너’라는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는 평가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KB증권 리서치센터가 증권업계 최초로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상장지수펀드 자문 포트폴리오(EMP:ETF managed portfolio) 솔루션’ 보고서를 6일 발함
- ETF로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고서이며, EMP는 자산의 50% 이상을 ETF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말함

2. 국토교통부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을 확정함
- 대상은 강남구 개포 대치 도곡 삼성 압구정 역삼 일원 청담동, 송파구 잠실동, 서초구 잠원 반포 방배 서초동, 강동구 둔촌동, 마포구 아현동, 용산구 한남 보광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이며, 이들 지역에선 새로 짓는 아파트의 분양가격을 택지비(토지비)와 건축비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정해야 함
- 일반분양하는 아파트는 5~10년의 전매 제한 및 2~3년의 실거주 의무를 부여받게 되며, 대상 지역에서 내년 말까지 1만 가구의 일반분양이 이뤄질 예정임
- 이와 관련, 이곳에 속한 100여 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강력한 분양가 통제를 받게 됐으며, 이들 사업장은 일반분양가가 낮아지는 만큼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올라가 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떨어질 전망임

<< 국제 >>
1. 베트남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를 확보하려는 목적의 ‘금융개혁 2020’ 프로젝트를 2017년 발표한 뒤 간편결제, 모빌리티, 배달 앱 등 핀테크 각 분야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
- 베트남에선 아직 현금결제 비중이 60%를 웃돌고 있으며, 신용카드 보급률(8%)이 낮아 중국식 간편결제 모델이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2. 공격적인 벤처 투자로 글로벌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시장을 주도한 일본 소프트뱅크가 올 2분기(7~9월)에 1981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7조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함
- 손실은 대부분 우버, 위워크 등에 대한 투자에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소프트뱅크의 상반기 보유 주식 가치는 5379억엔(약 5조7202억원) 줄어듬

3. 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 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9975위안으로 마감함
-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는 것)’를 벗어난 것은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이며, 최근 위안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는 데는 미국과 중국이 조만간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임

4.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무역·금융·농업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국과 프랑스가 무역·투자·산업·환경 부문 등에서 협력한다는 게 골자이며, 이번에 양국이 체결한 경제협력 규모는 150억달러(약 17조3000억원)에 달함

5. 내년 11월 3일 열리는 미국 대선의 전초전으로 평가받은 5일(현지시간) 4개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함
- 민주당은 경합 주로 꼽히는 버지니아주에서 상·하원을 모두 휩쓸었으며, 공화당 텃밭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을 들여온 켄터키주 주지사 선거에서도 앤디 베셔 민주당 후보가 49.2%를 득표해 현역인 공화당의 매트 베빈 주지사(48.8%)를 누르면서 '이변'이 일어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장지수펀드(ETF)
-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임.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됨.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음.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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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노노(老老) 상속’ → 80세 넘어 상속이 51.4%. 70대는 27.2% (국세청, 2017년). 상속받는 자녀가 50~60대라는 의미... 소비 왕성한 시기 넘겨, 경제 정체, 소비위축의 한 원인.(한국)

2. 軍병력 감축 → 인구 급감에 따라 현재 약 58만명 상시병력을 2022년까지 50만명 수준으로 감축. 정부, 현재 58만 중 33만인 의무병역자 2038년엔 16만으로 감소 예상.(헤럴드경제)

3. 귀화자의 병역 의무 → 현재는 본인 선택.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 귀화자 병역의무화도 적극 검토 방침.(아시아경제)

4. 커피에 푹 빠진 한국이지만 → 성인 1인당 1년 353잔, 세계 평균(132잔)의 2.7배. 커피전문점 매출 미국, 중국에 이어 3번째지만 2018년 1만 4000곳 창업에 9000곳이 폐업, 폐업 매장의 52.6%가 3년 안에 문닫아.(세계)

5. 韓中日 영어능력, 한국이 제일 앞서 → 글로벌 교육기업 ‘EF’가 비영어권 100개국 성인 대상 조사. 한국 37위, 중국 40위, 일본 53위... 한국은 2015년 27위 이후 계속 하락.(문화)

6. 상법 등 특수관계인 범위 ‘6촌’ 비현실적 → 경제계, 혈족 4촌, 인척 2촌 이내로 축소해야. 美. 英 등은 대체로 3촌, 일본은 금융상품거래법 에서 ‘1촌’(부모-자식) 이내로 축소. (문화)

7. 그맛이 그맛인 지역 빵 → 울진 대게빵, 강릉 오징어빵, 설악산 단풍빵, 경주 양남 주상절리빵, 청주 직지빵, 삼청동 경복궁빵... 발효빵이 아닌 곡물 반죽에 팥소, 빵틀에 구워내는 붕어빵 스타일로 비슷 비슷한 맛.(한국)▼

8. 작년 다문화 출생아 비중 역대 최고 → 1만 8000여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5.5%. 산모 원래국적 베트남-中-필리핀 順.(동아)

9. 문희상 의장 강제징용 해법안, 한·일 모두가 반대 → 방일 중 제안한 ▷한·일 기업 출연 ▷양국 국민 성금 ▷한국 정부 출연 안에 대해 일본 정부, ‘방침 변한 게 없다’, 한국은 정신대 시민모임 반대 기자회견… 사실상 양국 모두 반대.(국민)

10. ‘구룡포 과메기 축제’ → 11월 9~10일. ‘과메기는’ 청어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뜻의 ‘관목어’(貫目魚) 어원설 유력. 60년대 이후 청어가 안 잡히자 꽁치로 대체됐다.(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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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총선기획단 위원인 금태섭 의원이 민주당의 단점으로 ‘청년정치인이 없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금 의원은 “비례대표에 몇 퍼센트 이상은 젊은 분들이 들어올 수 있는 제도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이라고 다 청년은 아니라는 거... 자유한국당 봤지?~

2. 황교안 대표가 보수 대통합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본격적인 총선 준비체제를 맞아 혁신이 없다는 당 안팎의 비난이 쏟아지자 던진 카드지만, 통합의 구체성이 보이지 않고 당내 혁신 문제도 여전해 숙제는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일단 지지율 떨어지면 보수 대통합... 인기 좀 있다 싶으면 독자 노선~

3.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자유당 내부에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한 쇄신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황 대표 체제 출범 250일이 지나도록 변화의 기미가 없자 '물갈이 대상' 의원들이 도리어 "지도부의 기득권을 포기하라"며 폭발했습니다.
물갈이 대상이 어디 따로 있답디까? 거기서 거기가 다 대상이지~

4. 우공당이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나섰습니다. 자유당에서 영입을 사실상 포기한 박 전 사령관은 우공당행을 부정하면서도 "우공당은 마음의 고향"이라고 밝혀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는 짓이나 말 뽐새가 마음의 고향이 아니라 타고 낳은 거 같은데?

5. 국회 정보위에선 국정원이 민감한 국가 기밀을 보고하기 때문에 비공개회의를 진행한 뒤 여야 간사가 발표할 내용을 조율해 언론에 브리핑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러나 여야 간사들의 실수가 반복되면서 자질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정보위가 얼마나 중요한 상임위인데 의원들 면면을 보면... “사퇴하세요~”

6.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군 상비병력을 2022년까지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 기준으로 상비병력은 57만9천 명인데 인구 감소로 인구 감소에 의해 2년 동안 병력 약 8만여 명을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줄이겠다가 아니라 인구 절벽인 대한민국은 자동 줄여지는 거 아닌가?

7. 여권이 총선 공약으로 모병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인구절벽’으로 현재의 60만 상비군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에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의 약점인 ‘이남자(20대 남성)’ 표심을 고려했다는 분석입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모병제로 가는 게 정답 아닐까 하는 이남자의 생각~

8. 검찰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조 전 장관의 금융계좌추적용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소환조사를 앞두고 부인 정경심 교수의 차명 주식투자에 관여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체 조국 수사는 언제까지 파고 파고 또 파고들 생각인지... 바닥이 안 나와?

9.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 단장으로 임명된 임관혁 안산지청장은 권력형 비리 수사에 정통한 ‘강골 특수통’으로 손꼽힙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인선을 보니 검찰총장의 남다른 수사 의지가 엿보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 수사 하듯이 만 하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벌써 밝혀졌을 게야~

10.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180일 전부터 특정 후보자 지지 발언을 하거나, 반대 의사를 밝힌 유권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유권자의 표현의 자유를 넓혀줘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180일간 유권자는 표현의 자유가 없고 입을 다물어야 한답니다. 제길~

11. 강원일보 청와대 출입 기자가 청와대 춘추관 1층 복도에서 청와대 행정관과 고성과 소란을 피웠습니다. 이유는 회사 행사에 보내기로 한 청와대 수석 화환이 착오로 전달이 안 된 탓에 불만을 품고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지 딴에는 회사에 큰소리 좀 쳤던 모양이지... 기사나 좀 잘 쓰면 좀 좋아~

12. 불법 자본금 모집 의혹으로 고발당한 MBN을 비롯해 종편 전체가 내년 재승인 심사에서 현미경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법 위배 사안이 있다면 '승인취소' 등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생겨서는 안 될 종편들... 딱 가짜뉴스 생산하는 유튜브 수준 아닐까?

13. 최근 한 키즈 유튜버가 95억 원 상당의 강남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꼽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요가 늘자 족집게 인터넷 강의나 서적들까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적자라는 종편들 방송 접고 유튜브나 하라고 해~ 딱 좋네~

14.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폐간 소식이 전해진 국내 최장수 교양 월간 잡지 ‘샘터’의 재발행이 결정됐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교양지’ 샘터를 이대로 퇴장시킬 수 없었던 사회 각계각층 독자들의 후원이 쏟아진 덕입니다.
샘터 한 번 안 읽어본 사람은 없을 듯... 재발행 결정되어 행복합니다~

15. 경제협력개발기구 발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인 수면 시간은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속했습니다. 한국인은 1일 평균 7시간 41분가량 잠을 자 OECD 회원국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 22분보다 41분 부족했습니다.
한국인 1일 평균 시간보다도 못 자는 건 뭐지? 아~ 졸려라~

나경원 “강기정, 국회 오지 말라” 국정감사 결국 파행.
박주민 “촛불 계엄령 문건 수사 재개는 검찰 의지 문제”.
황교안, “세월호 재수사는 검증 끝난 일, 고쳐야 할 행태”.
광복회장, 뉴욕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대’ 삼보일배.
성관계 영상 유포한 예비 경찰관 검찰 송치·임용 취소.

당신이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그게 틀린 건 아니에요.
- 어떤 만화 영화 대사 중 -

자신의 주장만 앞세우거나 고집하는 사람은 주로 친구가 없거나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대화의 기술, 설득의 묘미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들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다는 것을 잘 알면서 말입니다.
오늘 당신의 귀를 활짝 열고 시작해 보세요.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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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트럼프가 내건 국익 최우선 외교의 시험장 된 한국...美한반도 책임자들이 서울에 모여 전방위 압박
☞ 거시적으로 인도태평양전략에 한국 참여 확보, 당장엔 지소미아 복원하고 분담금 협상에서 더 많은 돈을 받아내겠다는 것
▲ 스틸웰, 강경화 면담 땐 지소미아 언급 안하고 김현종 만나 "지소미아 재고"...靑 "입장 달라진 것 없다" 선 그어
▲ 드하트 방위비 협상 대표 "한반도 바깥 미군 비용까지 내라"...미국, 분담금 5배 뛴 5조원대 요구 → 우리정부 "국회비준 필요"
- 한국 여론 탐색전 → 금액 관철 어려 울 수 있다고 보고, 태평양 안보 역할 분담까지 요구...결국 靑·백악관 빅딜로 타결될듯
☞ 지소미아 종료는 북핵·미사일 방어를 어렵게 만들고, 한국이 미국의 안보전략에서 배제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 문 대통령은 이제라도 한·미동맹의 혼란을 부추긴 인사를 배제하고, 지소미아 파기를 철회하는 과감한 결단을 해야 할 때(보수 언론)
- 미국이 지소미아 협정 종료만 문제삼는 것은 본말이 뒤바뀐 접근...일본의 경제보복 철회에 더 힘쓰라고 촉구(진보 언론)
▲ '강제동원·위안부 기금' 문희상안 "일본정부에 면책" 피해자들 반발...철회 요구 → 일본 정부도 부정적 태도 보여
※ “북 ICBM 이동식 발사” “쏠 능력 없다” 핑퐁게임 → 문 대통령 9월 “동창리 시험장 폐쇄 발사대 폐기 땐 북 도발 못해” 언급에 맞추려는 듯(중앙 8면)
▲ 美전문가들 "北 미사일 이동발사 맞다" 정의용 안보실장 발언 반박한 셈..."고체연료기술이 더 큰 위협" 지적도
※ 우리 미사일 '北 전자방패'(주파수 교란기술) 뚫기 어렵다 → 軍 "현무 등 미사일 유도장치 北 전자戰에 교란될 수 있다"...뒤늦게 대응기술 도입 나서(조선 1면)
※ 정부 '금강산 공동점검단' 방북 제안 → 북한 대화 거부에도 2차 통지문 발송, 실무회담 통한 돌파구 마련

■ 기타 뉴스
※ 황교안, 우파 대통합 제안(긴급 기자회견) → 지지율 하락·리더십 위기 몰리자 국면 전환에 나선 것
- "유승민의 통합조건 극복 가능...통합시점 12월" 지난 추석 전후 劉와 통화하며 소통 → 우리공화당 "유승민 등 탄핵 5적 정리해야"
☞ 황교안 체제 존립 기반 흔들리자 보수통합 논의를 주도하고 이를 명분으로 인적쇄신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전략인듯
- 문제는 공천과 맞물려 있어 한국당 내부 분열과 우리공화당도 반대하고 있어 이 같은 구상이 현실화될지 미지수
☞ 김태흠 '중진 용퇴론' 유민봉 '불출마' 등 초·재선에 포진한 친박계가 공천을 놓고 비박계와 자리싸움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 보수층이 원하는 한국당의 인적쇄신은 세월호 참사·국정농단에 책임이 있는 친박 청산인데...지금은 그 반대로 가고 있는 상황
※ 대검 “세월호 재수사” 특별수사단 설치...단장은 MB·한명숙 잡은 임관혁 → 수사 축소 의혹 등 당시 법무장관 황교안 불똥 예상
☞ 발생부터 정부 대응·외압 여부 등 전 과정 되짚어 보는 재수사 성격 → 총선을 앞두고 황 대표와 친박에 상담한 부담
- 진보 언론은 검찰이 수사를 방해하고 외압을 행사한 당시 법무부·검찰 간부들의 책임까지 포함해 성역 없이 수사하라고 촉구
- 보수 언론은 세월호 조사·수사 6번째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하고, 조국 수사 '균형 맞추기'시도로 검찰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
※ 검찰, 조국 계좌 압수수색…연구실 압수수색도 펀드 겨눈듯 PC에 코링크 기록 있는지 초점 → “WFM 주식 7만주 정경심 소유” 정씨 동생 진술 검찰 확보한 듯
※ 인구 절벽에 軍병력 50만으로 감축, 모병제도 거론 → 2022년까지 8만명 감축…北급변사태 때 병력부족 우려
▲ 민주당 정책위-연구원, 석달전부터 모병제 전환 연구…총선공약으로 검토 → 추락한 20대 남성 표심 겨냥 분석
※ 강기정 "제가 백번 잘못" 사과했지만…예결위, 결국 파행 → 야권 "노영민 비서실장이 출석 사과하고 강 수석을 해임해야"
※ 6년차 조사원의 고백 "2016년 총선 때 여론조작" → 선거철 ‘떴다방’ 조사업체, 부실·왜곡조사의 온상…대법원, 여론조사 경선 공식 투표로 인정…총선 앞두고 파장 (중앙 1면)
※ MBN 주주 의혹 이어…방통위 "TV조선도 조사중" → 한상혁 위원장 취임 첫 기자간담회 “조선일보-수원대 수상한 거래 관련…차명 논란 ‘채널A’도 자료 수집중”
※ 민주당, 4개주 선거서 3곳 승리…트럼프 재선가도 '비상등' : '대선 전초전' 버지니아서 25년만에 상·하원 장악, '공화 텃밭' 켄터키에서도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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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1차 분양가상한제 지역 발표...17번째 부동산 대책 → 시장에선 로또청약 광풍 우려
△강남·서초·송파·강동·마포·용산·성동·영등포구 등 8개구 27개洞 △재건축-재개발 87개단지 대상 △내년 4월29일 이후 분양부터 적용
- 주택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가격보다 5~10% ↓...시세 대비 사실상 '반값 아파트' 등장 전망, 집값 오른 흑석동·목동·과천은 빠져 논란
- 부산 전역·고양·남양주 등 조정대상 해제...‘총선용 카드’ 지적도 → 김현미 국토 지역구 일산서구 포함돼 논란
☞ 127곳 재건축 추진단지 사업 차질 → 철거·입주공고 1년 걸리는데 분양일정 늦어질까 발 동동...반포·잠원·문정 등 적용 유력
▲ 김현미 "분양가 회피 시도땐 추가지정"…사실상 서울전역 사정권 : 재건축 연한 연장·보유세 인상...모든 정책수단 쓰겠다는 것
☞ 청약 과열, 주택 공급 및 경기 위축, 풍선효과, 신축 강세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
▲ "강남 당첨땐 시세차익 최대 24억...로또 아파트만 대거 양산될 것" → 강남4구 주요지역 상한제 적용돼도 9억 훌쩍
▲ “상한제 비껴간 곳 풍선효과…목동·흑석동·과천·분당 집값 오를 듯” → 전문가 “투자추천 지역 찍어준 셈”

■ 오늘의 이슈
※ 미중 미니딜 서명 앞두고 힘겨루기 → 美 "中제품 일부 관세 철회"...中은 "시진핑 訪美 조건으로 기존 3600억弗 모두 취소해야"
▲ 글로벌 금융시장은 기대감 `들썩`...위안화 한때 6위안대 뚫어 → 뉴욕증시 연일 최고가 행진, 유가도 하루새 1.2% 급등
▲ 런정페이 “화웨이, 美없어도 생존…트럼프 퇴임후 방문 환영” → WSJ 인터뷰에서 탄핵 위기 트럼프 비아냥
※ 2023년까지 5년간 정부발행 국고채권 이자 부담 총 105조 추산 → 지난 5년간 부담액보다 18.2% ↑ 경기 살리려 확장재정 펼친 탓
※ 삼성중공업(기본설계, 수주 유력), 중국(건조)·일본(설계시공) 조선 업체의 연합 공세로 호주 해양플랜트 사업(1조7000억 규모) 수주 실패
※ 오늘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 한투증권, 애경 컨소시엄 합류·인수금융 제공...자금력 앞세운 HDC와 2파전
※ 경제 5단체 "경제법안 조속 처리...일률적 주52시간 근무 보완, 화평법·화관법도 완화" 촉구
▲ 강호갑 중견련 회장 "60년 일군 경제, 한방에 무너질까 두려워" → 규제법안 늘리는 건 멍청한 짓
※ 권용원 금투협회장 숨진채 발견 → 최근 폭언논란에 고초 겪어...경찰, 극단선택 가능성 무게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14.15(▲ 1.51) ② 코스닥 669.68(▼ 2.50) ③ 환율 1,159.00원(▲ 3.00) ④ 유가(두바이) 61.49(▲ 0.60) ⑤ 금시세 55,390.70원(▼ 497.25)
▲ 삼성전자 액면분할가 돌파 → '반도체 턴어라운드 기대'에 외국인 3거래일 1,500억 집중 매수, 스마트폰 업황 회복 전망도 한몫
○ 삼성 이어 LG도…스마트폰 개발·생산 중국에 외주 확대 : 중·저가 제품 2000만대 전망, 작년부터 저가폰 ODM 공급·모바일 적자 절반 가까이 줄여
○ LG그룹 CNS 지분 35%(1조원대) 맥쿼리PE에 매각 → 일감몰아주기 선제적 대응, 전장·로봇·AI 등 미래사업 투입 가능성
○ 조선 '빅3' LNG船 싹쓸이 → 현대重 로열더치셸서 최대 8척 1.7兆에 수주 확실, 2년 연속 50척 이상 계약·작년보다 수주 속도 빨라
○ 한화 항공기 엔진부품, 롤스로이스에 10억달러 납품 → 세계 3대 업체와 25년간 공급계약, 엔진 핵심 터빈으로 기술 다각화
○ 외국인 투자기업 26%만 "한국에 만족'…6년새 반토막 → 노무·혁신환경 부족이 가장 불만
○ `소프트뱅크` 순이익 반토막…손정의 "누더기 실적" → 위워크·우버 투자실패 여파 14년만에 첫 분기 영업손실

■ 정책 동향
○ 신규 혁신금융서비스 △월급 중간 정산…출퇴근 기록 활용 저리로 대출 △AI로 기업특허 가치 자동평가 △해외주식 소수단위 투자 등
○ 기술유출 '솜방망이' 처벌 논란 → 실형 5%뿐(2016~2018)…올 6개월간 310명 검거, 내부 직원이 67% 차지
○ 30조원 넘어선 노인진료비(2018년) → 8년만에 2배 늘어 역대 최고, 국민 총진료비 41%에 해당, 1인당 비용도 456만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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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클리핑] 페이스북 광고, 비싸졌는데 효율은? 외

1. 페이스북 광고, 비싸졌는데 효율은?
위브랩이 6일 페이스북 광고 CPM변화에 따른 광고 효율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페이스북 영상조회 캠페인에 따른 광고 효율 추이를 공개했다. 광고비는 비싸졌지만 효율에 있어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이 확인됐다. 노출 단가(CPM)는 2년 전보다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이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광고 지면 공급보다 광고 집행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 카카오 '카카오싱크', 비즈니스 파트너 도우미 역할 '톡톡'
카카오가 지난 1분기 선보인 톡 비즈 솔루션 '카카오싱크'(Kakao Sync)가 다수의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카카오싱크를 도입한 비즈니스 파트너는 나이키, 모두투어, 오늘의집, G마켓, 한국야쿠르트, 현대백화점 등 약 170여 곳에 이른다.

3. 온라인 쇼핑몰서 'KC인증 취소' 전기제품 유통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마크)가 취소돼 리콜 조치를 받았거나 KC인증을 받지 못한 전기용품이 유통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재고 소진을 목적으로 부적합 제품을 판매했다. 일부는 'KC인증을 받았다'라고 허위광고한 사실이 확인돼 소비자의 면밀한 주의가 요구된다.

4. 중소기업 '한류 마케팅 지원' 본격 추진
정부는 6일 제2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한류 마케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한류 마케팅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먼저 한류–제조 간 연계를 강화하여 한류 마케팅을 고도화한다. 한류 활용 제조로 모태펀드를 활용한 투자자금 공급, 한류 콘텐츠 기반 제품화를 확대한다.

5. 싸이월드, 여전한 파급력? 월간 순이용자 100만 달해
5일 통계·분석사이트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싸이월드의 지난 9월 순이용자수(MAU, PC웹+모바일앱)는 98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싸이월드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이용자가 계속 몰리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월 100만명의 이용자가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

6. 쿠팡, 나만의 온라인샵 만드는 스토어 기능 추가
쿠팡은 자사 오픈마켓 서비스인 마켓플레이스에 판매자들이 간편하게 자신만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할 수 있는 '스토어'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기능을 통해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판매자들은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자동으로 쿠팡에서 나만의 온라인 쇼핑몰을 사용할 수 있다.

7. 목적은 '데이터'…구글 21억 달러에 핏비트 인수
구글이 웨어러블 업체인 핏비트를 인수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구글은 핏비트의 2,800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웨어러블 비즈니스를 확장해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웨어러블 기기가 기존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수익을 창출할 데이터의 원천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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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1/6(현지시간)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지연 우려 속 혼조 마감… 다우 -0.07(-0.00%) 27,492.56, 나스닥 -24.05(-0.29%) 8,410.63, S&P500 3,076.78(+0.07%), 필라델피아반도체 1,715.67(-0.84%)
● 국제유가($,배럴), 美원유재고 급증 여파 등에 하락… WTI -0.88(-1.54%) 56.35, 브렌트유 -1.22(-1.94%) 61.74
● 국제금($,온스), 美 증시 상승세 둔화 속 상승... Gold +9.40(+0.63%) 1,493.1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합의 연기 우려 속 하락... -0.03(-0.03%) 97.95
● 역외환율(원/달러), +4.19(+0.36%) 1,161.88
● 유럽증시, 영국(+0.12%), 독일(+0.24%), 프랑스(+0.34%)
● 美 9월 수입관세 세입 70억 달러…사상 최대
● 美 3분기 생산성 0.3%↓…4년만에 첫 뒷걸음질
● 로이터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 다음달로 연기 가능성"
● 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완화적…향후 정책은 지표 의존"
● 시카고 연은 총재 "정책 완화적…향후 결정에 인플레 살필 것"
● UBS "美 증시 신고가 랠리 나타내지만, 실적 전망 악화"
● 다우존스 "제록스, 현금-주식 조건 HP 인수 검토"
● IMF "올해 유럽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경제 성장"
● 바클레이즈 "독일 9월 제조업 수주 개선, 4분기 경제 회복 의미"
● 유로존 9월 소매판매 전월비 0.1%↑…월가 예상 하회
● S&P, 韓신용등급 'AA'로 유지…"단기 성장률 2%내외 둔화"
● 정부, 자사고·외고 일반고로 전환 계획 오늘 발표…반발 예상
●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오전 한때 중부지역 미세먼지 '나쁨'
● 한투증권, 애경 컨소시엄 합류…인수금융 제공, 7일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자금력 앞세운 HDC와 2파전
● 유통업계 다시 볕드나…'3가지 위기탈출 신호'에 주가 일제히 급등
● 코오롱인더, 영업이익 70% 증가 '깜짝 실적'
● 해외 부동산 사던 증권사들, 이젠 '세일즈 경쟁'
● 나노메딕스, 그래핀 水처리 1000억대 계약 진실은
●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는 이렇게'…업계 첫 EMP 보고서 낸 KB證
● 박완석 부사장 "소재·물류사업 앞세워 5년내 매출 2배로"
● '겨울왕국2' 개봉 임박…국내 관련주 '훨훨'
● '탈원전 후유증' 두산重…부채 감축 총력전
● 현대에너지솔루션 공모가 1만8000원 확정
● 맥쿼리, LG CNS 지분 35% 품는다
● 조국펀드가 투자한 WFM…상장폐지 심사대상에 올라
● 비보존 '非마약성 진통제' 美 임상 3상 넘을까
● '잔탁 사태'로 GSK와 결별…고심 깊어지는 동화약품
● 아리바이오 "치매치료제 美 임상 2상 순조"
● 불매운동에 일식 인기 시들하자…동남아 맛집거리로 변신한 백화점
● SW 뒤처지면 생존 못해…LG전자의 독한 혁신
● 27조 중고車시장 대기업 빗장풀리나
● KT 차기 회장 후보에 37명 몰려
● "크롬 비켜"…토종 브라우저 웨일이 뜬다
● 1000억 수혈한 원스토어…"구글 잡겠다"
● 현대오일뱅크, 베트남에 동남아 수출거점
● 조선 '빅3' LNG船 싹쓸이…벌써 51척 따내
● AI 글로벌 석학 만난 이재용 "생각의 한계 허물고 미래 선점"
● 한화에어로, 英서 항공기 엔진부품 1.2兆 '잭팟'
● 비씨카드, 베트남 페이시장 진격…"환전 없는 결제 서비스 구축"
● 하나금융, 전 계열사 '오픈API 플랫폼' 출범
● 삼성전자 '코스피200 상한제' 걸리나…ETF發 매물 우려
● 돌아온 외국인…반도체부터 담았다
● 코스닥150 종목, 내달 사상최다 교체 전망
● '증권사의 꽃'은 옛말…애널리스트 수난시대
● 원·달러 환율 내리막…"1130원까지 하락 전망"
● "韓증시 바닥 조짐…내년 美와 커플링 복귀"
● "채권발행社 돈 내고 신용등급 받는 방식 바꿔야", 美 증권거래委 자문기구 촉구
● 여의도·아현까지…서울 27개동 분양가상한제
● "한집당 1억 더 낼판" 개포1·잠실진주 분담금 폭탄
● 김현미 "집값 상승률 높은곳 추가지정"…사실상 서울전역 사정권
● 집값 뜨거운 대구·대전은 상한제 빠져…규제지역 기준 불분명…형평성 논란
● 재개발·재건축 단지 100여곳 '직격탄'…사업 차질 불가피
● 서울 '나홀로 단지'도 최고 96 대 1 '청약 광풍'
● 국토부 "일반분양 통매각 불가" vs 법조계 "상한제 유예단지 가능"
● 경제5단체, "이대론 일본식 불황…경제 3법 속히 개정" 정부·국회에 촉구
● "방위비 5배로 올려라"…美, 47억달러 요구
● 美, 한미동맹 거론하며 압박에도…靑 "지소미아 입장 변화없다"
● 與, 내년 총선공약으로 '모병제 카드' 검토
● 한 달 만에 말 바꾼 김영환 "北 ICBM 이동식 발사 능력 못갖춰"
● 北, 한미공중훈련 계획에 "인내심 한계점, 지켜만 보지 않을 것"
● '강기정 논란'에 예결특위 파행
● 황교안 "희생할 준비 돼 있다"…보수통합 협의기구 구성 제안
● 한국당 쇄신론 꺼내든 김태흠 "黃대표, 총선전략 큰 그림없이 뒤죽박죽"
● "정시 늘려봤자 특목고 유리"…일반고도 학종개편 속앓이
● 비어가는 교실…교대·사범대 정원부터 줄인다
● 권용원 금투협회장 숨진채 발견
● 檢, 조국 계좌추적…내주 첫 소환할 듯
● 소프트뱅크, 2분기 7.4조원 손실…창사 38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
● 라가르드 "獨, ECB 19개 이사국 중 하나일뿐"…정책 힘겨루기
● 주가 624배 뛴 '괴물'…美 몬스터, 20년 상승률 1위
● 머스크 "상상 초월 '사이버트럭' 곧 공개"
● 위안화 환율 '포치' 벗어나…석 달 만에 6위안대로 하락
● '화웨이 냉전' 끝나나…中, 캐나다 육류 수입
● 中-프랑스, 150억弗 규모 경제협력 합의
● 美 '대선 전초전' 지방선거 민주당 승리
● 알리페이·위챗페이 "中 방문 외국인에 앱 결제 개방"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미국 없이도 살 수 있어"
● 美캘리포니아주, 페이스북 수사에 가세…개인정보보호 관행 조사
● 차량호출업체 우버 주가 사상최저 경신…매매제한 풀린 영향인듯
● '美다우지수' 약국체인 월그린스, 비상장 전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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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07일)

1. 정부가 4년 반 만에 부활시킨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첫 적용 지역으로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서울 8개구 27개동을 지정했음. 최근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정비사업 예정 물량이 많은 지역을 동(洞)별로 핀셋 지정했다는 설명.

2. 미국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현행 분담금의 5배가 넘는 47억달러(약 5조4000억원)를 한국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6일 확인됐음. 또 미군이 요구한 총액 항목에는 인도양 등에 배치된 미군의 주둔 비용과 주한미군 인건비 등이 대폭 추가된 것으로 알려짐.

3. 경제계가 정부와 국회를 향해 중소기업의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1년 유예 등을 포함한 주요 경제 법안의 조속한 개정 입법을 촉구함.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6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힘.

4. 정부가 청년층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문재인정부 임기 말인 2022년까지 현재 57만9000명인 상비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음. 학령 인구 감소에 발맞춰 교원 숫자 감축도 예고했음.

5.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자유 우파의 모든 뜻있는 분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통합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한다"며 보수통합을 공론화하겠다고 밝힘. 황 대표는 특히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동'을 대표하는 유승민 의원과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과도 직간접적 논의와 소통을 해왔다면서 이들과 함께 '보수 빅텐트'를 치겠다고 공언.

6. 6일 한국시간 새벽 4시께 미국 공군(USAF) 주재로 열린 스페이스 스타트업 피치데이에 참가한 머스크 CEO는 조만간 발표될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해 운을 띄움. 이미 미국 현지에서는 테슬라가 공개할 '사이버트럭'을 놓고 추측이 난무.

7. 일본 소프트뱅크가 위워크·우버 등 스타트업에 대한 잇단 투자 실패로 14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영업손실을 냄. 6일 올 회계연도 2분기(7~9월) 실적을 발표한 소프트뱅크는 이날 7001억엔(약 7조441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만나 AI 산업 발전 방향과 전략을 논의함.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해 5G·시스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사업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번 만남도 본격적인 기술 경쟁이 시작된 분야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라는 분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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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자사고 운명 달렸다…고교서열화 해소방안 발표

자사고 존폐를 가를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이 발표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늘 오후 1시 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을 발표합니다. 교육부는 고교 체제 개선을 위해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고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2025년까지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사고를 나쁜 학교로 호도하고 있다”는 반발도 나옵니다. 지난 5일 외고?국제고 학부모 단체가 반대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도 오늘 반대 성명을 낼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 대표들을 만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중국 신화, 일본 교도, 러시아 타스 등 아·태 지역 28개국 32개 뉴스통신사 대표단을 접견합니다. 이들 대표단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 총회 참석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접견에서 대표단에게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아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언론의 역할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입영할 카투사 1600명을 추첨 선발합니다.
병무청이 오늘 오후 2시 내년 입영하는 카투사 1600명을 전산을 통해 공개 선발합니다. 올해 경쟁률은 1만6763명이 지원해 평균 10.5대 1을 기록했는데요. 선발 인원이 줄어든 탓에 6.9대 1을 기록했던 작년보다 치열해졌습니다. 결과는 추첨 당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카투사로 선발되면 육군훈련소에 입영해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에서 3주간 영어와 미국 문화 등 교육을 받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실시됩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오늘 실시됩니다.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본입찰을 진행한 뒤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연내 매각 절차를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인수 비용은 1조 5000억~2조원으로 추산됩니다. 인수전은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양강 구도입니다. 특히 제주항공을 운영 중인 애경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경우 대한항공을 제치고 국내 최대 항공사로 올라서게 돼 업계의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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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美中합의 연기가능성' 뉴욕증시 혼조세…우버 '날개 없는 추락'

◆ 무역협상 '스몰딜 연기가능성'에 美증시 주춤
연일 주요지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가파르게 상승하던 뉴욕증시가 현지시간 6일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07포인트 내린 2만7492.56을 기록했습니다. 비율로는 0.00%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S&P 500 지수는 0.07% 상승한 3076.78, 나스닥 지수는 0.29% 하락한 8410.63에 장을 마쳤습니다. 1단계 무역협정 서명, 이른바 ‘스몰딜’을 위한 미·중 정상회담이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트럼프-시진핑 만남, 합의조건·장소 조율로 연기될 듯"
이달 중으로 예상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다음달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현지시간 6일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은 합의 조건과 서명 장소에 대한 조율이 진행 중입니다. 통신은 양국 정상의 서명식 장소는 제3국인 유럽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합의 타결 가능성은 높은 편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의 탄핵 정국을 뚫고 내년 재선을 노려야 하고, 시 주석도 ‘신속한 합의’ 도출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버 주가 '사상 최저'…IPO 공모가서 43%↓
글로벌 승차공유업체 우버의 주가가 현지시간 6일 사상 최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우버 주가는 장중 25.58달러까지 내려갔습니다. 올해 최대 규모로 꼽히는 지난 5월 IPO(기업공개) 당시 공모가 45달러에서 43%나 떨어진 겁니다. 우버가 이달 4일 올 3분기 11억6000만달러(약 1조3470억원)의 손실을 냈다는 실적을 발표한 탓입니다.

◆ '자사고·외고·국제고→일반고 전환' 오늘 공식발표
정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를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한다고 7일 공식 발표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일반고 전환 시기로 못 박은 2025년은 고교생도 대학생처럼 수업을 골라듣는 ‘고교학점제’가 일반고에 전면 도입되는 해입니다. 한편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는 정부 발표 직후 교육부 규탄 기자회견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 성추행 혐의 재차 부인한 몽골 헌재소장 '출국정지'
승무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한국에 재입국해 9시간가량 2차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또 한 번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추가조사를 위해 도르지 소장을 10일간 출국정지 조치했습니다. 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3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선 1차 조사에서 그는 다른 몽골인이 승무원을 성추행했는데 자신이 오해를 받았다며 외교적으로 문제 제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오전 한때 서울·경기 등 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인 오늘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후 들어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지역에 5~20㎜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인 가운데 오전 한때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북 지역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습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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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1/07)

로저버 비트코인캐시 기부 이벤트한다…BCH 10만% 상승할 것
비트코인캐시의 로저 버는 시가총액 4위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캐시(BCH)의 확산을 위해 비트코인캐시(BCH)를 기부한다고 페이스북에 알렸다.로저버(Roger Ver)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트코인캐시(BCH)를 널리 알릴 목적으로 나의 모든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5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캐시(BCH)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리플, 베트남 기반 ‘TPBank’와 블록체인 송금 분야 협약 체결
베트남에 본사를 둔 ‘TPBank'(Tien Phong Commercial Bank)는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인 리플넷에 가입하여 더 빠른 국제 송금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TPBank’는 베트남 최초의 해외송금 은행으로 리플넷은 일본에서 ‘TPBank’ 계좌로 송금하는 데 몇 시간이 걸렸던 것을 수 분 안에 고객이 송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PBoC) 디지털통화연구소 화웨이와 핀테크 연구 계약 체결
중국이 디지털 통화 발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통화연구소가 화웨이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디지털 통화의 핀테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중앙은행이 유명 기업과 공개적으로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는 24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합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금융기술(핀텍) 연구를 위한 것”이라고만 밝혔다.

양자 컴퓨터, 블록체인 위협하는 적이 될 것인가?
구글이 슈퍼컴퓨터로 1만 년 계산해야 할 복잡한 문제를 단 200초 만에 풀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는 뉴스가 퍼지면서 최근 비트코인 하락세에 기름을 부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C(BTCChina)의 공동 설립자인 양린커는 “그래픽 카드 채굴에서 ASIC 채굴로 전환했을 때처럼 별 영향은 없을 것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비트코인 퍼블릭 키, 프라이빗 키 알고리즘을 양자 컴퓨터 공격을 방어하도록 개선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 주립대 교수, 암호화폐 2017년 급등장 시장조작의 결과로 보여
‘FXstreet’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대학교 교수 존 그리핀(John Griffin)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교수 아민 샴스(Amin Shams)는 공동 논문에서 2017년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넘어서는 상승을 보였던 기적적인 랠리를 설명하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 내 1개의 비트코인 큰손 계정이 시장을 조작한 결과일 수 있다”고 밝혔다.

후오비, 11월 13일에 모든 미국 사용자 계정 동결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은 오늘 11월 13일부터 모든 미국 사용자 계정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거래소 측은 “미국 사용자들의 거래와 화폐 송금을 막기 위해 미국 계좌를 ‘점차적으로 비활성화’해 왔다. 미국 사용자들에게 플랫폼에서 모든 자산을 인출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리플 리서치 “올들어 금융서비스업체 블록체인 도입률↑”
리플(XRP, 시총 3위)이 5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블록체인 결제 보고서 2019’에 따르면, 올들어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블록체인 도입률이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의 대규모 도입은 서비스 제공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빠르게 보급하기 위해서는 △업무 처리 능력 제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디지털 자산의 보편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시스템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약 35%의 금융 업체가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망설이는 이유로 기술적 어려움, 시간, 불명확한 규제 환경 등을 꼽았다”고 부연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바이낸스 “XRP 출금 지연, 네트워크 병목 현상 원인”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방금 전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몇 시간 고객들의 XRP 출금이 지연된 것은 네트워크 병목 현상이 원인”이라며 “출금에 실패한 사용자는 30분 이후 다시 시도해볼 것을 권장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바이낸스 내 XRP 출금이 안된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유명 애널리스트 “中 금 연동 디지털 화폐 발행, BTC 악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 CEO가 트위터를 통해 “만약 중국이 황금 연동 디지털 인민폐를 발행한다면, 비트코인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BTC, 연내 17,000 달러까지 상승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로저 콴트릴로(Roger Quantrillo)가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BTC는 올해 안에 17,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BTC가 13,800 달러까지 상승한 후 그는 “BTC는 7,850달러선에서 7,350달러선 수준까지 테스트할 것”이라며 “이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BTC는 최근 7,300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콴트릴로의 분석이 맞았다”며 “일부 전문가들은 BTC가 7월 말까지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콴트릴로의 예측은 더 충격적”이라고 전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인도 증권거래위원장 “블록체인, 금융 개혁 잠재력 있다”
인도 현지 미디어 인디안익스프레스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간)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 아제이 탸지(Ajay Tyagi) 의장이 “블록체인 기술이 거래, 청산, 결산 과정 등 금융 거래를 개혁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진화한 자산관리 산업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블록체인 등 신흥 기술의 도입으로 향후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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