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필수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10/14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11호 신문브리핑(2019년 10월 14일) #
"이 세상에서 가장 상큼한 과일은 감사다."
- 메난드로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철도노조가 14일 오전 9시를 기해 3일간의 시한부 파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지만 노조원들의 업무 복귀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열차 운행은 오후 6시 이후에야 정상화될 전망임
- 하지만 이틀 뒤인 16일에는 지하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의 파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난은 이어질 전망임
2.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이 14일 웅진씽크빅 이사회를 열어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할 계획임
- 넷마블은 웅진씽크빅이 보유하고 있는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83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난 3월 웅진그룹이 코웨이(지분 22.17%)를 되사들였던 액수(1조6832억원)와 비슷한 수준임
3. 삼성전기가 부산에 있는 스마트폰 메인기판(HDI) 생산 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함
-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거세진 데다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하면서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임
4. 브랜드파이낸스가 지난 11일 발표한 2019 국가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브랜드 가치는 27조7510억달러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한 중국의 올해 국가브랜드 가치는 19조4860억달러였음
- 한국의 브랜드 가치는 2조135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7% 증가했으며, 순위는 작년 10위에서 9위로 한 단계 상승함
<< 금융/부동산 >>
1. 간편송금 앱(응용프로그램)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전자결제 분야 점유율 2위인 LG유플러스 전자결제(PG)사업부를 인수하게 됨
-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PG사업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비바리퍼블리카를 선정했으며,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종합 핀테크(금융기술)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임
2.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음
- 지난 몇 년간 급성장했던 라임운용의 성장 모델을 고스란히 모방해 비슷한 형태의 펀드를 조성해 판 ‘제2의 라임’들이 적지 않아 사모펀드 업계 전체가 긴장하는 분위기이며,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운용처럼 ‘메자닌 펀드’를 환매가 자유로운 개방형으로 판매한 운용사가 최대 1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3.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원베일리)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로 시세보다 훨씬 낮은 분양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청약에 당첨되면 시세차익이 최대 2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원베일리 분양가는 HUG의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에 따라 3.3㎡당 평균 4800만원대 안팎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인근 아크로리버파크가 최근 3.3㎡당 1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낮은 금액임
<< 국제 >>
1.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15개월 만에 ‘미니 딜(부분 합의)’을 통해 휴전함
- 중국이 미국 농산물 400억~500억달러어치를 구매하고, 미국은 15일로 예정된 25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의 관세 인상(25%→30%)을 보류하기로 한 게 핵심이며, 이번 합의로 양국이 확전은 피했지만 핵심 쟁점 합의에는 실패해 언제든 다시 갈등이 불거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
2.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산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15일부터 국채 매입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우선 다음달 중순까지 한 달간 600억달러 규모의 1년물 이하 단기 국채를 사들이기로 함
- Fed는 최근 ‘일시 발작’ 증세가 발생한 단기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차원이며 경기 부양을 위한 양적완화(QE)와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지만 월가 일부에선 “사실상 새로운 QE에 돌입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분석하고 있음
3.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약속한 브렉시트 최종 시한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옴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는 17~18일 열리는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EU 집행부와 브렉시트 협상을 마무리해 이달 31일까지 EU를 탈퇴하겠다는 계획이지만, 31일까지 EU와의 협상에 실패하면 영국은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을 선택하거나, 협상 시한을 내년 1월 말로 3개월 늦춰야만 함
4.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작전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요충지를 점령함
- 아랍과 유럽 국가 등 국제사회는 즉각 시리아에서 철수하라고 압박하고 있지만 터키 측은 쿠르드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5. 카드회사 비자와 마스터, 온라인 결제업체 스트라이프,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가 페이스북의 가상화폐 ‘리브라’ 연합에서 하차를 선언했다고 CNBC가 지난 11일 보도함
- 리브라 연합은 페이스북이 리브라를 출시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28개의 기업 연합체이며, 지난 4일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이 리브라 연합에서 발을 뺀 지 1주일 만에 4개사가 추가로 철수를 선언함
- 결제업체 가운데 리브라 연합에 남아 있는 곳은 페이유와 아르헨티나의 메르카도파고 등 두 곳뿐이며, 차량공유업체 우버와 리프트 등도 여전히 리브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
6. 61년 만에 가장 강력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수도권 등 열도 중심부를 훑고 지나가면서 40명 이상이 사망 또는 실종됨
- 태풍이 직격한 도쿄는 12~13일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고 주요 슈퍼와 음식점이 문을 닫는 등 도시기능이 마비됐으며, NHK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도 인근 하천으로 유실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메자닌 펀드
- 비교적 안정성이 보장되는 채권의 성격과 향후 주가가 오를 경우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주식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는 주식 관련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함.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이 이에 해당함.
일반적으로 채권(선순위채권)과 주식(stock)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혼합 형태의 금융상품을 말하는데, 주식과 채권의 특성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형태의 금융상품을 통칭하기도 함.
'메자닌'이라는 용어는 건물의 층과 층 사이의 중간층과 같은 공간을 뜻하는 이탈리아의 건축 용어로, 통상적으로 중간을 의미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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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내일(15일) 오후 5시30분 평양 월드컵 축구 →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北, 취재진, 중계팀 동행 거부. 지상파 3사와 중계료 17억에 생중계 잠정 합의한 바 있지만 추가 구체 협의 없어.(중앙)
2. 예금액 1000억원 넘는 개인 계좌 5개 → 상위 1% 고객이 전체 개인 예금의 절반 육박(45.5%). 100억~ 1000억 계좌 221개, 50억~ 100억은 553개.(세계)
3. ‘천운을 타고난 586 세대’? → 대입정원 늘어 입시지옥도 덜 겪고 고도 성장기 취업도 쉬웠다. 집 사면 몇배 뛰고... 한경 창간 55주년 - 대한민국 586을 말한다 기획기사 중.(한경)▼
4. 이란, 축구장 여성 입장 첫 허용 → 지난 10일, 월드컵 이란-캄보디아 예선 경기. 8만석 중 3500석이 여성에게 할당, 좌석은 분리.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 (중앙선데이)
5. 올해의 새로운 단어 ‘they’ → 美 웹스터 사전 선정. 우리가 아는 복수 they(그들)가 아니라 단수형 대명사로서의 they다. he나 she로 구분할 수 없거나 이런 구분을 거부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they’를 일상은 물론 공식문서에서도 쓰고 있다고.(중앙선데이)
6. 마라톤 '魔의 2시간' 벽 깨졌다 → 케냐 킵초게 01:59:40 기록. 그러나 정식 경기가 아니라 페이스메이커, 자전거로 음료공급, 기온 등 최적 조건 셋팅된 상황에서 달리기. 공인 기록으로 인정은 못받아.(한경 외)
7. ‘미국 투자이민’(EB-5) → ‘50만 달러(약 6억원)를 투자해 일자리를 만들면 영주권 받을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90만 달러로 오른다’... 설명회에 참석자 몰려. 대상지역 낙후지역 많고 고용효과 내지 못하면 영주권 나오지 않아 주의 요망.(중앙)
8. ‘스위스의 해운산업’ → 스위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지만 세계 2위 규모의 해운회사가 있고 해양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기업이 많다.(매경)
9. 제천시 ‘아까시 나무’ 숲 조성 → 축구장 70배 크기 밀원(벌꿀)용 숲. ‘아까시’(흔히 아카시아로 잘못 불림)는 알려진 것과 달리 땅을 비옥하게하며 단단하고 잘 썩지 않아 목욕탕 천정재, 포도주 통 등 목재 가치도 높다고.(경향)
10. 한국 역대 유일 ‘30승 투수’ →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 ‘장명부’. 재일교포. 전년 꼴찌 팀을 2위까지 올림. 혹사 후유증, 구단과의 마찰로 86년 빙그레로 이적 1승 18패 기록.(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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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패스트트랙에 대한 경찰의 소환에 이어 검찰의 소환에도 여전히 응하지 않고 있어 검찰의 대응에 관심이 쏠립니다. 일각에서는 검찰이 그간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직접 조사 없이 기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응원하고 박수 치더니 이럴 때는 정치검찰이라 우기니?... 한 가지만 하자~
2. 박지원 의원은 “일부 민주당 의원이 날더러 ‘조국 사퇴’를 말하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들이 직접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조국 그만두라고 하면 경선에서 지고 말하지 않으면 본선에서 진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민평당 만들고 거기서 또 나온 양반들이 그 ‘일부 민주당 의원’ 아니었던가요?
3. 윤석열 검찰총장이 기자를 상대로 제출한 고소장에는 해당 기자 외에 ‘보도에 관여한 이들’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한겨레가 보도한 이른바 면담보고서에 접근할 수 있었던 이들까지 폭넓게 조사해 달라는 요청으로 풀이됩니다.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깡패”라고 말했던 사람이 윤석열 총장 아니었나?~
4. 조국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과 관련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의 입법화,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시작이며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5. 민생경제연구소 등의 시민단체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첫 고발로부터 한 달이 다 되도록 아무런 수사도 하지 않고 있는 검찰을 규탄했습니다.
조국 가족 수사의 절반만 했어도 지금쯤 압수수색 하느라 짜장면 시켰겠다...
6.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검찰 특수부가 영업 안 되는 데는 문 닫고 잘 되는 곳은 간판만 바꿔 계속 가면 신장개업이지 없어지는 게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간판 바꾼다고 메뉴가 달라지나"고 반문했습니다.
간판 바꾸면 메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장이 똑같아서 문제지...
7.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전광훈 목사를 정치자금법 위반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평화나무는 전 목사가 광화문 집회 당시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모금함을 돌려 1억7,000만 원을 모은 것을 지적했습니다.
선관위가 정치자금법 위반이 아니라던데, 그럼 정치집회를 못 하게 하든지~
8. 최근 '위안부 매춘'발언으로 논란을 부른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이번에는 ‘월간조선’에 "전태일은 착취당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이에 전태일재단은 전형적인 ‘곡학아세’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그걸 말이라고 내뱉는 거나 지껄이는 데로 써주는 조선이나... 유유상종~
9.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가 수업 도중 '화장은 매춘부나 하는 짓'이라고 말해 학생들이 진상조사와 합당한 조처를 학교 측에 요구했습니다. 이 교수는 "내가 교수가 아니면 '만 원 줄 테니 갈래?' 이렇게 말하고 싶다"고 발언했습니다.
대한민국 교수들 수준이 왜 이러는지... 너 내가 만 원 줄 테니 좀 맞자~
10.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가 화성 8차 살인 사건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해 30년 만에 진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논란을 근거로 사형제를 완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 누구도 못 잡는 범인을 한국 경찰은 며칠 만에 잡는다는 썰이 있었지...
11. 박정희 정부 시절 육군 보안사령부에 체포돼 국보법 위반으로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던 80대가 45년 만에 무죄를 인정받았습니다. 법원은 보안사가 민간인을 불법 체포해 수사한 행위는 적법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런 박정희를 반신반인이라는 인간들은 제정신인지 반신반의 해~
12. 조선일보가 26년 전 조국 장관의 프로필에는 없는 논문을 찾아냈다며 단독 보도했습니다. 조선의 보도에 의하면 이 논문에는 '인민의 자율규범으로 법을 대체한다'는 발상이 조국 장관의 과거 논문에 실려 있었습니다.
조선일보의 ‘일본 천황 만자이’ ‘김일성 만세’ ‘전두환 찬양’은 기억 안 나지?
13. 교도관이 수용자 앞으로 들어온 영치금을 3년간 수억 원을 빼돌려 인터넷 도박을 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법무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영치금 현금 접수를 폐지하고 가상 계좌로만 받기로 했습니다.
남의 돈 띵가 먹다 이제 영치금 받아 살게 생겼으니... 좋겠다~
14. 인천공항 숙원 사업이던 입국장 면세점이 개장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국장 면세점은 ‘살 게 없다’는 평가 속에 지난 개장 4개월간 188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읽을 게 없고 볼 게 없다는 조중동이랑 하등 다를 게 없는 게야~
15. 이른바 ′국민 SNS′라 불렸던 싸이월드의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1999년 만들어진 싸이월드의 인터넷 주소 만료 기한은 만 20년이 되는 다음 달 12일로 싸이월드가 소유권을 갱신하지 않으면 서비스가 중단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문 닫으면 많이 섭섭한데... 전 국민 도토리 모으기라도 해야 하나요?
16. 일본의 한 화장품 업체가 한국으로 수출하려던 마스카라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이 검출됐습니다. 이 업체 제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뒤에도 13차례나 한국 세관을 통과했으나 검사를 한 건 3차례뿐이었습니다.
일제 마스카라 바르면 눈에서 광선 나올지 모른다네요. 피폭돼서...
자유당 “조국 동생 영장 기각 판사는 주사파” 색깔론.
검찰, 허위사실유포로 고발된 유시민 본격 수사 착수.
서병수, 유시민 향해 “싸가지 없이 말하는 재주 있다”.
나경원 "패스트트랙 소환, 국감 종료 후 출석하겠다".
당정청 “검찰 특수부 축소 등 15일 국무회의서 확정”
유시민 “검찰, 조국 부부 수사 확실한 증거 없을 것”.
이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 22일 방일 아베와 만난다.
5·18 진압 명령 거부 이준규 경찰서장, 39년 만에 무죄.
일본 어패류 6년간 방사선 검사 없이 1만 2천t 수입.
태풍으로 1t 후쿠시마 제염 폐기물 주머니 다수 유실.
The good you do today, will often be forgotten. Do good anyway.
네가 오늘 선을 실천하더라도 내일이면 잊힐지도 모른다. 그래도 선을 실천하라.
- Mother Teresa -
가증스럽고 죄를 짓고도 잘사는 사람이 있고, 정의롭고 덕을 베풀고도 망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하는 것이 세상사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덩달아 악인이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비록 작은 선행이라도 베풀고 나누는 것은 어쩌면 하나둘 세상을 밝히려고 들었던 우리의 촛불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도 당신의 선행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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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당정청, 검찰 개혁 속도전 → 검찰 특수부 명칭 변경·축소...내일 국무회의서 의결
- 조국 "무슨일이 있어도 끝을 볼 것" 민주당 "선거법 앞서 검찰개혁법안 처리" 패스트트랙 법안 순서 조정 제안
☞ 검찰 수사 힘빼기·이슈 전환 → '사법개혁 조기 완수 뒤 조국 명예 퇴진' 출구전략이라는 분석도
- 오늘 조국 장관 구체 내용 발표 → 법무부-검찰 '3곳외(서울중앙-광주-대구 유력)폐지' 합의, 명칭도 반부패수사부로 바꾸기로
▲ 광장 勢대결 일단 종료 → 두 집회에서 표출된 주된 민의를 종합한다면 조 장관은 사퇴시키고 검찰 개혁은 하라는 것
- 지금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이라는 가치를 흔들며 진정한 개혁을 가로막는 이들이 바로 조 장관을 비롯한 여권(보수 언론)
☞ 정경심 이번 주말쯤 영장 청구 → 정씨 지난 주말 네번째 소환·네차례 평균 조사시간 5시간 불과...조국 동생 영장도 이번주 재청구
- 내일 법무부 국감이 영장 분기점 → 조 장관이 자신이나 정 교수에 대해 거짓말을 했을 때 국회가 위증 혐의로 조 장관 고발 가능
▲ "유급당하고도 6연속 장학금은 조민(조국 딸) 유일" : 부산대 의전원 2015~2018 장학금, 2회 이상 연속 받은 학생 75명 조사(중앙 1면)
- 조민 장학금 2017년부터 잡음...노환중, 동료 교수와 다툼도 → 장학위, 문제 불거지자 회의 소집...교수들 “조국 딸 아니면 줬겠나”
▲ 유시민 "조국 수사 끝낼 시점"...검찰 수사 중단까지 요구 → 당·청이 나서서 하기 어려운 말을 대신 해주면 지지층 결집
▲ 조국 동생 영장 기각 비판한 前영장판사(이충상 경북대 로스쿨 교수) "법원, 구속·불구속 기준 뭔지 공개하라...5000만원 이상 수수, 보통 발부"
☞ '한겨례 허위보도' 증언 △윤중천측 "윤석열 모른다" △대검 진상조사단 前팀장(김영희 변호사) "수사기록 어디에도 윤석열 없어"
- 윤석열, '보도에 관여한 이들'까지 고소...기획폭로 의심 : 총장 흠집내기용 의도적 제보로 판단, '별장접대' 보고서 접근자 조사 가능성
▲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김학의 최종보고서'에 "윤중천, 임아무개 소개로 윤석열 알고 지냈다" "별장에 온 적이 있는 것 같다" 외에 소개자에 대한 구체적 진술도 담겨(한겨레 1면)
■ 외교·안보 관련
※ 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 訪日 → 사실상 최고위급 對日특사로 아베와 회담...청와대 '갈등 악화 막은뒤 정상회담' 구상
- 문 대통령의 친서 또는 구두 메시지 전달 가능성 → 지난달 한일 외무 차관 극비 회동, 징용판결 문제 입장차만 재확인
- 민간·정치권서 제기된 '한국은 일본에 배상을 요구하지 않고 일본은 분명한 사과를 해야 한다'는 해법도 적극 개진해 볼 만
▲ 정대철 "특사 일본 갔다왔지" 이낙연 "어떻게 알았나" : 지난주 총리공관서 원로들 모임...여권 "서훈 원장 방일 얘기 돌아"
※ 해리스 美대사 “북한, 아무것도 안하며 미국엔 모든걸 하라 요구” "韓, 전체 방위비 5분의 1만 분담, 美엔 불충분...더 많은 비용 내야”(동아 1면)
- "방위비 5배 증액 지나치다는데...중간 어디쯤서 절충 이뤄질 것" "내가 아는 정보 대부분 신문서 얻어" 한국정부 美와 협의 부족 우회 비판
※ 정세현 "내달 미·북 3차 정상회담 가능성...하노이 노딜후 北김영철 팀 고생" 일본 언론 "북한 공무원 30% 감축"
■ 기타 뉴스
※ 남자 축구 평양 월드컵 예선(15일) 현지 생중계 무산 → 북한 중계료 10억 이상 요구하며 우리 취재진 방북·현지 중계 차단
※ 靑대변인 "언론들,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본다" "文대통령 삼성 간 취지 전달 안돼...이재용 부회장만 부각시켜"
※ 자산가들 이민 증가 "한국선 재산 못지켜" → 경제는 불안하고 정책엔 불만, 투자이민 설명회 문전성시, 말레이시아 장기비자 작년 1500건(중앙 1면)
▲ 6억짜리(50만 달러) 미국 ‘이민티켓’ 구입 행렬 → 내달 21일부터 90만 달러로 올라 “한국선 가족도 진영 따라 대립 돈 있는 사람 홀대 분위기 싫어”
▲ 상반기 해외 부동산 3000억어치 매입 → 미국ㆍ베트남ㆍ캐나다 부동산 투자 선호, 해외부동산은 종합부동산 등 과세 제외
※ 로또 1등 형제의 비극 : 형 10년 전 당첨금 8억 나눠 사업 어렵자 동생 집 담보대출, 연체문제로 다투다 동생 살해
※ 일본 강타한 태풍 하기비스…최소 45명 사망·실종 → 1000mm 폭우(연간 강수량 40%) 후쿠시마 폐기시설 8회 누설 경보, 신칸센 120량 폐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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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미중 무역협상 15개월만에 '스몰 딜' 합의 → 국내 정치 위기 트럼프·시진핑, 무역전쟁 '불안한 휴전'
- 중국은 미국 농산물 60조원 구매·미국은 추가 관세부과 유예 → 시진핑, 재선 급한 트럼프 압박해 '판정승' 평가
- 합의문 없고 내용도 안 밝히고 핵심쟁점(지재권 침해 등) 타결 안돼...전문가들 "트럼프 번복할 수 있어 종결은 불투명"
■ 오늘의 이슈
※ 이호승 경제수석 "한국 경제 선방중...경기하강 원인은 반도체와 세계경제 둔화 때문" → 정책실패 인정 안하고 또 남탓 하고 있다고 비판
▲ 한은, 이번주 금리 1.25%로 인하 전망...금통위원들 "물가 낮아 고민...금리 내려도 통화정책 제한적 효과 우려" 김성식의원에 답변
▲ 한국 경기선행지수 27개월째 하락(OECD발표) → 역대 최장·세계경기도 동반 부진...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평균 1%대
※ 환경부, 돼지열병 4주 지나서야 '멧돼지 총기 포획' 허용 → 민통선 4마리 ASF 확인...정부, 방역 골든타임 놓쳤다고 지적
- 사태 키운 부처간 엇박자 → 국방부 "DMZ 철책으로 남측 이동 차단돼" 농식품부 "멧돼지 개체수 줄여야" 환경부선 미온적 태도
※ 해외 진출 기업 79% "국내 유턴 생각없다" "기업 유턴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은 세제혜택·규제완화·노동 유연화"(한경 1면)
※ 3기 신도시 지구 지정...5곳 12만가구 2021년부터 공급 △왕숙1·계양, 첨단산단 △교산·과천, 상업·문화시설 조성...고양·부천은 내년 상반기 지구지정
☞ 그린벨트를 풀어 아파트 단지로 만들어 수도권 비대화 심화·30조 원 가까운 토지보상금이 풀려 부동산 가격 더 올릴 가능성 지적
※ 넷마블, 웅진코웨이 지분 25%에 1조8300억 제시 → 14일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게임·렌털 이종결합 '스마트홈 구독경제 선점'
※ 아일랜드 솔라스OLED(특허괴물), 삼성엣지 OLED에 특허기술 침해 소송 제기 → 지난 8월 LGD 이어 '한국 업체' 동시 조준
※ 미국 증권거래위, KT 상품권깡(할인판매) 조사 → 뉴욕에도 상장돼 조사 대상, 의원 ‘쪼개기 후원’ 회계자료 요구, 국내 수사와 별개
※ 오픈뱅킹 시범운영 → 18개은행 계좌정보·경제 개방...은행앱 여러 개 필요없이 30일부터 하나로 다 된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 미중 `미니딜` 합의로 15달만의 호재...코스피 2100선 터치 가능성↑ : 협상 불확실성·실적 부진 여전, 박스권 탈출 의문 시각도
○ "만기 前 중도환매 가능한 개방형 메자닌 펀드 운용사 라임 말고도 여러 곳 있어" → 금감원, 업계 조사 불가피...라임, 1.3조 환매중단 선언할듯
○ 국민연금도 '극일' 투자 확대 → 소재·부품·장비株 대거 매입, 3분기 반도체관련 12곳 지분 ↑...시총 상위 대형주도 매입
○ 카카오뱅크 내달 5000억 증자 → BIS비율 1년만에 5.11%P 급락, 한국금융지주 지분정리 진전없자 자본건전성 고려 '先증자'로 선회
○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에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유력 분위기 → 애경, 추가자금 조달 여부 주목...스톤브릿지, 파트너 찾기 골몰
■ 경제 동향
○ 주담대 눌렀더니 마이너스대출 급증 : 2년 새 9조 증가해 50조 돌파...상대적 고금리로 서민 부담↑
○ 물가·집값에 떠밀려...30대 20만명 탈서울(2010~2018년) → 20대땐 학업·취업 위해 서울로 직장 잡고 아이 생기면 경기도로
○ 대한민국 부와 일자리 거머쥔 586 → 50代 가계 순자산 32% 차지·취업자수 40代 추월, "경제권력 독점, 젊은층 기회 박탈" 586 쏠림 비판도(한경 1면)
○ Fed, 600억불 들여 국채 매입...월가 "사실상 양적완화 돌입" → 내년 2분기까지 지속 방침, 추가 매입 규모는 나중에 결정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의적 기준 논란 → 공시가는 ㎡당 둔촌주공 825만원 광진그랜드파크 492만원…분양가는 평당 2600만 vs 3370만
○ 서울시, 제로페이 추진 과정서 발생한 자치구 재정 손실분 330억 특별교부금 형태로 보전 논란
○ 정부, 농업계 강력 반발에도 WTO개도국 지위 포기할듯…이번주 대외장관회의서 결정
○ 공공기관 임원 5명 중 1명 '낙하산'…올해도 81명 늘어(바른미래당 조사) → 文정부 임명 임원 2799명 중 캠프 출신 등 인사가 515명
○ 서울지하철(1~8호선) 16~18일 총파업 예고…임금피크제 폐지·인력 충원 요구 : 파업 코레일 KTX 운행률 68%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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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마케팅뉴스] 페이스북 동영상 플랫폼 왓치 기능 강화 외
1. '유튜브와는 다르다'…동영상 매개 커뮤니티 힘주는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동영상 플랫폼 '워치'에 대해 유튜브와 차별점을 강조했다. 기존 페이스북 친구와 영상을 매개체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영상에 남긴 피드백을 다른 이용자와 쉽게 공유해 소통을 늘리도록 기능을 개편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매월 7억2000만명이 워치에서 1분 이상 영상을 감상한다.
2. 돈 주고 산 VOD에 광고가?…작년 IPTV 프리롤 광고수익 609억
일부 유료 VOD에서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프리롤 광고'가 계속돼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IPTV 3사는 자체적으로 VOD 영상에 붙는 광고 개수와 시간을 30초가량의 1편으로 제한하는 가이드라인 준수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유료 VOD 구매 후 동영상 재생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4.1초였다.
3. 아동 콘텐츠 광고 규제...진화 나선 유튜브
유튜브 관계자가 국내 벤처 기업인들을 만나 우수 아동 콘텐츠에는 광고 수익을 더 늘리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어린이용 콘텐츠에 붙던 자동차 등 성인용 제품 광고가 줄어 전반적인 수익 감소와 함께 기업들의 수익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4. 온라인쇼핑 중에 실시간 상품 추천... NHN 티커 서비스 출시
NHN AD는 온사이트 마케팅 솔루션 브랜드 '모어'에서 개인화 쇼핑 메시지 노출 서비스 '티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커'는 쇼핑몰에 접속 중인 이용자에게 실시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마케팅 메시지를 띄우는 솔루션이다. 현재 구매가 발생한 상품, 실시간 인기 상품, 개인화 추천 상품 등을 보여준다.
5. 메이크샵-몰테일 코리아센터, 11월 코스닥 입성공모 절차 돌입
코리아센터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센터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254만 5,490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4000~2만72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 기준 611억 원 규모다.
6. 4분기 광고시장 '꿈틀'…의류·신발·미용 강세
코바코의 광고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 4분기 광고시장 경기는 3분기 대비 강보합세를 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매체 중 온라인은 강세고, 여타 매체는 보합세다. 온라인 광고시장은 전체 광고시장이 14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5.2% 성장하는 동안 15.9% 성장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9.9% 증가한 6조원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7. '우리 광고가 거기 왜 붙어?'…유튜브 브랜드 세이프티 문제 수면화
유튜브에서 국내 기업들의 광고가 불법·유해 콘텐츠에 다수 배치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플랫폼사로서 책임을 지고 강력하게 시정조치를 취해야 할 유튜브 측이 미온적 태도를 보여 광고주들이 브랜드 세이프티 문제에 노출되는 실정이다. 조사 결과 유튜브 불법·유해 콘텐츠 대부분이 여전히 유튜브에서 유통되고 있고, 다수에 국내 기업 광고가 게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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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0/11(현지시간) 美/中 1단계 무역협정 합의 등에 강세… 다우 +319.92(+1.21%) 26,816.59, 나스닥 +106.26(+1.34%) 8,057.04, S&P500 2,970.27(+1.09%), 필라델피아반도체 1,591.13(+2.27%)
● 국제유가($,배럴), 이란 유조선 피격 등에 급등… WTI +1.15(+2.15%) 54.70, 브렌트유 +1.41(+2.39%) 60.51
● 국제 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긴장 완화 속 하락... Gold -12.20(-0.81%) 1,488.7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합의 속 하락... -0.40(-0.41%) 98.3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83.49
● 유럽증시, 영국(+0.84%), 독일(+2.86%), 프랑스(+1.73%)
● 美 10월 소비자태도지수 96.0…월가 예상 상회
● 美 9월 수입물가 0.2%↑…월가 예상 상회
● 트럼프 "미·중 1단계 무역협정 합의"…中수입품 관세율 인상 보류
● 트럼프 "중국과 무역회담에서 좋은 일…합의 의회승인 필요없어"
● 보스턴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하 필요 없어"
● 연준 "다음주부터 재정증권 매입…최소 내년 2분기까지 지속"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대차대조표 확대 QE와 혼동 말아야"
● 독일, 2020년 성장률 전망치 잠정 하향
● 트럼프 행정부, 터키 제재 착수…"터키 경제 폐쇄 가능"
● 쿠르드-시리아정부, 터키 저지위해 손잡아…"시리아군 배치키로"
● EU·英 "건설적인 브렉시트 논의했다"…파운드 상승 지속
● 기업 실적 악화 '비상등'…셋에 둘 "올해 목표 달성 어렵다"
● 수출 11개월째 내리막…10월 1~10일 8.5% 감소
● 코스닥시장위, 코오롱티슈진 개선 기간 1년 부여
● 맑지만 아침·저녁 '쌀쌀한 가을'··· 동해안 일부 오후부터 비
[기업/산업]
● CB·BW 주식전환 '뚝'…中企 상환부담 '쑥'
● 라임 사태, 증권사로 불똥…금감원, KB證 전격 검사
● 아모레 발행, 신형우선주 뭐길래…승계준비 기업 관심
● 철강사 CEO, 멕시코 집결…'中 공급과잉' 해법 찾을까
● "제2, 제3의 라임 또 있다"…메자닌 펀드 환매 중단 확산되나
● 코스닥社 불성실 공시 제재금 사상 최대
● 롯데리츠, 일반 공모청약 '초대박'…4조7천억 몰렸다
● 넷마블 '주당10만원' 써내며 막판 뒤집기…웅진코웨이 우선협상대상자로
● 'HDC·미래에셋'으로 기우는 아시아나 매각
● 공정위, 대리점에 판촉비 떠넘기기 '갑질' 한샘에 과징금
●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에 벤틀리ㆍ아우디 출신 마크 델 로소
● 돈먹는 세타엔진…현대기아차 실적 '주춤'
● 자신감 붙은 SKT "이번엔 20년 만기 회사채"
● 강철호 대표 "水上 태양광 분야, 우리가 세계 최고 될 것" 내달 15일 상장하는 현대에너지솔루션 강철호 대표
● 골드만 등 글로벌 IB 6곳, 현대카드 상장 주간사 격돌
● 더케이손보 매물로…금융지주사들 인수전 뛰어드나
● 교보9호스팩·엔바이오니아 등 일반 청약
● 루이뷔통, YG 투자금 회수했지만 80억원대 주식 평가손
● 국민연금 '소재·부품·장비' 관련株 대거 사들여
● 뉴욕증시, 美·中 '휴전' 불확실성 감소…실적에 주목
● 상하이증시, 中 성장률 등 3분기 경제지표에 관심 쏠려
● 40일만에…돼지고기 소매가 다시 1만원대
● 후리스 1만5천원…패션 올가을 '반값전쟁'
● 줄기세포 황반변성 치료제 내년초 임상 돌입
● 아스피린 이어 또 품절 사태 빚은 바이엘
● 한국머크, 내달까지 사업부 정리...노조와 충돌 예고
● 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장의 '중가 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두산밥캣 체코 신사옥 개소, 유럽·중동 사업확대 나서
● 쏘카의 '자율차 동맹' 라이드플럭스…내년 제주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선보인다
● 참여연대·일본까지…대우조선 합병 가시밭길
● "누구든 짬날때 알바" 배달 긱이코노미 뜬다
● 하이트진로, 매출채권 회수기간 112.4일...업계 평균보다 2배 이상 더 걸려
● SK E&S, 첫 도시재생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조선·車 떠난 군산, 다시 꿈틀댄다
● '삼성·하만 M&A' 또 집단소송…美법원, 심리 개시 결정
● '젊은 인재' 만난 구광모…"용기있는 도전하라"
● 협력사 다독이는 정의선 부회장 "부품 경쟁력은 車산업의 근간"
● SK불화수소 공장 내달 준공... 일본 탈피 국산화 '착착'
● 삼성전기, 스마트폰 기판 생산라인 베트남 이전
● "한국車 고율관세 대상서 제외…美, 긍정적 답변한 것 같았다" 허창수 회장, 韓·美 재계회의 참석
● 韓디스플레이, 차세대 시장 선점에 20조 투자
● 교보생명 '4세대 종신보험' 앞세워 공격경영
● '바이오' 제치고 노벨상 받은 '배터리'…"배터리 시대 왔다"
● 멈춰선 가정용 수소연료전지…10대중 6대 가동안해
● 해외 진출 기업 79% "국내 유턴 생각없다"
● '카뱅'마저 위태롭다... '규제'에 막힌 인터넷銀
● 네이버페이·토스 등 146곳 가세…디지털금융 '춘추전국시대'
● 토스,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칠레에 방치된 한국땅 태양광발전소 짓는다
● 싸이월드도 '디지털 수몰'?… 저무는 1세대 IT서비스
[경제/증시/부동산]
● "한국, 올해 성장률 1.9% 그칠 것"
● 韓 OECD 경기선행지수 최장 하락…7년 4개월 만에 최저
● "16일 금통위서 역대최저로 금리 내릴것"
● 3분기 실적전망 개선·금리인하…훈풍 부는 코스피
● 美中 '미니딜' 훈풍에…코스피 상승 탄력
● 美·中 무역전쟁 급한 불 껐지만…핵심쟁점 '빅딜'까진 험로
● 양국정상 내달 APEC서 1단계 합의문 서명할 듯
● 外人 지난달 韓 주식 팔아…채권은 순투자 유지
● 라임 펀드 환매중단 1.3兆로 커지나…올 수익률 반토막 속출
● 타임폴리오 공모펀드 1천억 돌파…500만원 가입자 비중 42%
● 은행권 DLF에 이어 ELS도?…홍콩H지수 연계 규모 25조6천억
● 내달부터 DLS 분쟁조정 절차…배상수준 역대 최고될 듯
● '빨간불' 켜진 건보재정 "2065년 총지출 754조원…올해의 11배"
● 심평원에 수백억 내고도 못잡는 車보험 과잉진료
● 정부, 서울 집값 들썩이자 '공급 시그널' 로 맞대응
● '여의도 8배' 남양주ㆍ하남 등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지정
● 보금자리론 받아 갭투자…전세보증 다시 못받는다
● "공시가 두 배인데 분양가는 3억 싸다니…"
● 새 아파트 속속 들어서니 마포·성동 집값 '껑충'
● 상한제 초읽기…규제개혁委 통과
● 전국 13곳 7000여 가구 청약
● 물가·집값에 떠밀려… 30대 20만명 탈서울
[정치/사회/국내 기타]
● 촛불집회 다음날…당·정·청 '檢개혁 긴급회의'
● 조국 "무슨일 있어도 끝을 볼 것"…'슈퍼 검찰 힘빼기' 총력전
● 정경심 17시간 檢조사받았지만…5번째 소환 유력
● 정경심 이번 주말쯤 영장 청구… 수사 분수령
● 이낙연 총리, 22~24일 訪日…일왕 즉위식 참석한다
● 정치 안한다더니…'여의도' 한복판에 뛰어든 유시민
● 이호승 경제수석, 경제위기설 반박…"韓경제 내년초 반등"
● 조성욱 "온라인 플랫폼 부당 독과점…적극 규율해야"
●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北, 美 압박위해 벼랑끝 전술 쓸 것"
● 평양축구 현지 생중계 무산, 정부는 北만 보며 속수무책
● 검찰 특수부 축소…15일 국무회의서 확정
● 정부, 농업계 강력 반발에도 WTO개도국 지위 포기할듯
● 철원 민통선 멧돼지서 ASF…'DMZ 철책' 방역 뚫렸나
● 천안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방역 당국, 고병원성 여부 검사
[국제/해외]
● Fed, 600억弗 들여 국채 매입…월街 "사실상 양적완화 돌입"
● '탄핵 수렁' 트럼프, 합의문도 없이 휴전…中언론 "기대이상 결과"
● 브렉시트 이달말? 내년 1월말?…이번주가 최대 고비
● 손정의, 비전펀드2 전략 바꾼다…더 신중한 투자
● 홍콩 사자산에 '자유의 여인상'…도심 게릴라식 시위
● 14억 중국 잃을라… '홍콩 시위 지지' 서비스 내리는 애플·구글
● 日열도 할퀸 '괴물태풍'에 40여명 사망·실종…관함식 전격취소
● 페북해체 주장한 민주당 워런…허위광고 올려 가짜뉴스 비판
● 국제사회 압박에도…터키 "쿠르드 공격, 중단 없다"
● 독일 "터키에 무기수출 중단"
● 폴란드 총선 출구조사서 우파 민족주의 집권당 승리 유력
● 마스터·비자·이베이…'리브라'서 발 뺀다
● 몸집키우는 블랙스톤…헤지펀드 시타델 지분인수
● 북극서 싸우는 미·중·러... 그들의 진짜 속내는
● 잠잠했던 카탈루냐, 폭풍속으로
● 美 보란듯…시진핑·모디, 6시간 비공개 회담
● 루이비통 등 명품브랜드 홍콩 철수 검토
● 물폭탄에 떠내려간 日 방사성 폐기물...행방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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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14일)
1. 고율의 관세 폭탄을 투척하며 격렬한 무역전쟁을 벌여온 미국과 중국이 1단계 합의를 의미하는 '미니 딜'에 전격 합의했음.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양국 대표단은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에 나서고, 미국이 대중 관세율 인상을 보류하는 것을 골자로 한 1단계 합의를 이끌어냈음.
2. 하나의 은행 또는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모든 은행 계좌 업무를 볼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오는 30일 베일을 벗음. 지난 2월 금융위원회의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 발표 이후 8개월 만에 시범 운영이 가시화한 것임.
3. 조국 법무부 장관은 13일 검찰개혁 추진 과제와 관련해 "법무부와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등 3대 검찰청 특수수사본부 명칭을 45년 만에 변경하고, 검찰청의 나머지 특수부는 형사부로 전환하는 내용을 즉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음.
4. 일명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 강화로 2023년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이 정부 예상보다 10조원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음. 정부가 예상하는 2023년 누적 적립금은 11조원인데 실제로는 1조원에 불과하다는 것임.
5.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2일 나루히토 일왕의 공식 즉위식에 우리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함. 대표적 지일파 인사인 이 총리가 취임 이래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는 소식에 외교가에서는 한일 관계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나옴.
6.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경제위기론을 펴는 전문가들 의견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음. 이 수석은 13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하고 "경제는 잠재성장률이라는 실력대로 가는 것이고, 사이클 영향을 받아서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것에 문제의 초점을 두면 부정확하다"고 말했음.
7. 지난주 말에도 '검찰의 심장부'로 불리는 서울 서초동 일대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음. 집회 주최 측은 지난 12일 검찰에 대한 '최후통첩'을 전하고 당분간 집회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음.
8. 전국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13일 열차 운행률은 평소 주말과 비교해 75.2%인 것으로 나타났음. 열차 운행 감소로 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불편도 이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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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14)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지분증명방식으로 전환 시 비트코인보다 안전”
이더리움(ETH)이 오는 2020년 1월 캐스퍼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캐스퍼는 이더리움을 기존의 작업증명방식(POW)에서 지분증명방식(POS)로 전환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경우 이더리움의 안정성과 경제성에서 더욱 효율화되며 보안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이더리움이 지분증명방식 알고리즘이 구현되면 비트코인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테린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에서 이 같은 의견을 표명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텔레그램에 대한 제재시작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긴급 조치를 취하며 텔레그램과 자회사인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에 대해 잠정적으로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 명령은 두 회사가 2018년 1월부터 등록되지 않은 토큰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은 그램(Grams)이라고 불리는 29억개의 디지털 토큰을 미국 39명에게 10억 그램을 포함해 전세계 171명에게 할인된 가격에 팔았다”고 말했다.
텔레그램 TON 프로젝트, 중단 발표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Telegram Open Network)가 공식 채널(TON Board)을 통해 “TON 이사회는 규제 불확실성의 증가로 인해 새로운 정보 분석 및 정책 수정을 위해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텔레그램(Telegram)을 상대로 1.7B의 판매로 판매된 그램(Grams)의 미국 투자자들에게의 토큰 배분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리브라 연합, 설립 총회 예정대로 진행
글로벌 대형 금융·결제회사들의 잇따른 리브라 연합 하차 선언에도 불구하고, 리브라 연합이 오는 14일 예정대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 총회를 개최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이 12일(한국 시간) 보도했다.최초 페이스북은 28개 기업으로 구성된 리브라협회를 구성하고 자체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대형 결제업체가 모조리 철수를 선언했다.
우버·리프트·앵커리지는 리브라협회에 잔류…22개 업체 참여한다
글로벌 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Uber), 리프트(Lyft) 그리고 암호화폐 수탁업체 앵커리지(Anchorage)는 리브라 협회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이와 관련해 앵커리지 공동창립자인 디오고 모니카(Diogo Monica)는 이번주 초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리브라협회에서 우리의 임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헌신할 것이다. 우리는 리브라협회 창립멤버로서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리브라 이어 텔레그램 TON 마저 흔들…SEC, “TON 임시 중단 처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텔레그램(Telegram)을 상대로 1.7B의 판매로 판매된 그램(Grams)의 미국 투자자들에게의 토큰 배분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SEC가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의 토큰 공개를 진행하는 두 업체에 긴급조치로 임시 중단 명령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SEC는 오늘 텔레그램과 TON이 발행한 ‘그램(Grams)’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자산의 제공을 막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 ‘그램(Grams)’은 텔레그램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이 될 예정이었으나, SEC는 효용이 전혀 없고 미국 증권법의 등록 요건에 따른 유가증권이라는 논리로 규제를 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홍콩, 비트코인으로 자금 몰린다
현재 홍콩에서 비트코인은 자산을 지키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거래량이 급증하고 기업들이 수용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모건 크릭 디지털 공동창업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이번 주 지적했듯이 비트코인은 화폐 주권의 위협을 받고 있는 홍콩 국민들에게 진정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안토노폴로스 : 구글 ‘양자컴퓨터’ 비트코인에 영향 없어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는 10월 10일 구글의 최근 양자 컴퓨팅 성공에 대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채굴과 암호화폐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나는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지난달 코엔텔레그래프가 보도한 것처럼, “구글은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일반적인 기계가 완성하기에 수만년이 걸리는 작업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美 IRS, 납세자 대상 암호화폐 거래 차익 등 금융정보 제출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세청(IRS)가 납세자들에게 암호화폐 관련 금융 정보를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 ‘Form 1040’에 따르면, 미국 납세자들은 올해(2019년) 암호화폐 거래 차익, 매매 및 교환 등 정보를 IRS에 제출해야 한다. 앞서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국세청(IRS)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암호화폐 보유에 따른 세금 계산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반에크 전략 총괄 “대기업, 규제 압박에 혁신 시도 꺼린다”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 반에크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이 13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마스터카드, 비자 등 기업의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탈퇴 결정에 대해 “대기업 등 고위 계층은 규제 압박을 피하기 위해 시도나 혁신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미국 상원의원들은 규제 기관을 통해 사기업들을 압박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독립적인 규제기관 혹은 규제 실체다. 적어도 이론상 그렇다”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스페인 조폐공사, PwC와 블록체인 기반 이니셔티브·프로젝트 개발 착수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페인조폐공사(FNMT)가 다국적 회계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함께 블록체인 및 디지털 신분인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이티셔티브 및 프로젝트를 연구 개발한다. 이를 통해 FNMT는 모든 고객이 정보 공유 권한을 가짐으로써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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