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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7/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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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7/9

ijason 2019. 7. 9. 09:17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7/9

2019년 7월 0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7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혼율 47%’에 대한 오해 → 흔히 인용되는 되는 ‘조이혼율’은 그해 100쌍이 결혼했고, 같은 해 47쌍이 이혼했다는 의미. 여기서 이혼은 그해 결혼한 부부가 아닌 이전 결혼한 전체 부부가 대상이기 때문에 이혼율이 과도하게 잡힌다.(세계)

2. 지난해 폭염 사망자 → 2018년 6월 23일 ~ 8월 13일까지 질병본부 집계 기준 48명. 초고위험 환자 1/3이 집에서 발생. ‘바깥 활동을 삼가라’라는 무성의한 경고 외 다른 대책 필요.(한국)

3. 韓日 무역 ‘기울어진 운동장’ → 반도체 장비, 의료용 정밀기기 등 대체 어려운 고부가 상품 30~60% 일본 의존, 우리 수출은 철강 등 대체가능한 저부가 제품.(아시아경제 외)▼

4. ‘하면 되죠. 단, 뒷감당을 할 수 있는지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 2년전 위안부 합의 파문 때 파기하고 다시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외교부 인사가 했다는 말. (중앙, 기자 칼럼)

5.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 상어 → 신고 영상 전문가 확인 결과 상어. 1959년부터 국내 상어 공격에 의한 사고는 모두 7건으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해양수산부 집계. (조선)

6. 공유 전동 킥보드 → 현재 업체가 15개를 넘어섰으며, 국내 1위 ‘울룰로’는 가입자 10만명 돌파. 현대차와 카카오도 진입. 우버, 라임도 조만간 상륙 예정. 1시간 6~8천원.(헤럴드경제)

7. 국산차? 외제차? → 한국GM의 ‘볼트’, ‘카마로’, ‘임팔라’, ‘이쿼녹스’ 등은 전량 외국 생산 수입 판매. 수입 원가 부담 더 안지만 국내차 이미지로 가격 책정 어려움.(아시아경제)

8. 신중현(81세) 14년만에 새 앨범 → 아들 삼형제, 신대철 신윤철 신석철 참여 3년 걸려. 제목은 ‘헌정 기타 기념 앨범’. 앞서 2009년 세계적 기타 제조사 ‘펜더’는 신중현에게 특제 기타를 헌정했다고.(동아)

9. 식중독균 → O157 대장균은 100개, 살모넬라속 균들은1만~10만개, 비브리오균은 10만~1000만개를 먹으면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고. 캠필로박터제주니는 10명의 실험자에게 800개를 먹였을 때 다섯 명이 감염되고 한 명에게서 증상이 나타났다고 보고됐다.(국민)

10. 양파 산지 1kg에 200원… → 인건비도 못 건진다. 생산량 지난해 보다 13.4% 늘어나. 마늘도 풍작, 지난 해 3분의 1 가격에 넘겨.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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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가 오늘부터 사흘간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에 돌입합니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회는 정치·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석 달 만에 열리는 국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2.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당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질타한 데 대해 "백태클이 너무 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대법원판결이 문제라고 주장한 사람마저 있어 황당할 정도"라고 일갈했습니다.
새삼스럽기는~ 자유당 이 양반들이 누구 편인지 아직도 몰랐 나베...

3. 자유당과 바미당 지도부는 정부가 '감상적' 대일외교가 한일관계를 악화시켰다며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치적 목적으로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대응책은 갈등만 키울 수 있다며 정치권의 자중을 주문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반한감정을 부추기는 아베 정권은 괜찮고? 넌 누구 편이니?

4. 황교안 대표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여당이 부랴부랴 특위를 만든다는데, 의병을 일으키자는 식의 감정적인 주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 반일 감정 자극은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부랴부랴 들어내는 걸 ‘커밍 아웃’이라고들 하지...

5. 김진태 의원이 윤석열 청문회에서 되레 조롱거리로 전락했습니다. ‘몇 달 뒤 고발될 사람을 왜 만났느냐’고 추궁한 것인데, 부장검사와 국회 법제사위 간사까지 했던 김 의원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톰 크루즈가 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6.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 2012년, 뇌물수수 의혹을 받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말하는 통화 녹음파일이 공개됐습니다. 윤 후보자는 “선임 시켜 준 것이 아니라 문제 될 게 없다”는 주장입니다.
법률상 문제 될 것이 없다고는 하지만, 살짝 머리 아프게 생겼어~

7. 윤석열 청문회에서 '삼성 떡값 의혹'과 관련해 김용철 전 삼성 법무팀장은 "황교안 대표를 통해 검사들에게 상품권을 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안 일이지만 검사들에게는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았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결국 ‘배달 사고’라는 얘기인데... 혼자 다 드셨어요?

8. 아베 총리가 유세 일정을 공개하지 않아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2년 전 유세 현장에서 청중들로부터 돌발적인 야유 세례를 받았던 아베 총리가 유사한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망언은 쏟아내도 욕먹기는 싫어하는 거... 어쩜 이리 똑같은지...

9.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주요 일정에서 빠졌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특히, 민경욱 대변인에 대해 '기자와 대변인까지 하셨는데 어떻게 기사를 쓰고 브리핑을 했는지 궁금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뭘 그런 걸 궁금해하고 그래... 원래 태생이 그런 걸 딱 보면 모르나?

10. 10년 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과 용산 참사 관련 기사를 썼던 중앙일보 이진주 전 기자가 당시 보도가 의도적인 프레임에서 이뤄졌다고 고백해 논란입니다. 이와 관련한 언론사 관계자를 처벌하라는 청원이 나왔습니다.
어디 중앙일보뿐이겠어... 조중동의 기사 그 자체가 하자지 하자야~

11. 환경부는 ″향후 상수도관은 관 종류와 직경에 따라 5∼10년 주기로 세척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수계전환과 관로 공사 등을 할 경우 주민들에게 의무적으로 사전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꼭 이 사달이 나야 이런다니까... 진즉 했으면 좀 좋냐고요~

12. 민갑룡 경찰청장이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가정 폭력사건과 관련해 베트남 공안국 관계자들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엄정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폭력을 행사한 남편은 특수상해, 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나라 망신을 시켜도 유분수지... 이런 놈은 베트남 법정에 세워야 하는데...

13.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힌 SBS 전 앵커출신 김성준 논설위원이 퇴사했습니다. 김 논설위원은 그동안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며 신망을 얻어 국민적 실망감을 더 크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몰카 가해자 강력 처벌’ 주장하셨던데... 생각이 바뀐 건 아니겠지?

14.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상어가 발견돼 해수욕장 입욕이 통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해수욕장에는 100여 명의 관광객들이 해수욕과 서핑을 즐기고 있어 하마터면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역시 집 밖은 위험해... 아무래도 올여름 휴가는 집에서 보내는 걸로~

문 대통령 “한국기업 피해 땐 필요한 대응” 일본에 경고.
여야, 국회 방일단 파견 '경제보복 철회 결의안' 처리키로.
윤석열, 국정원 수사에 황교안 대표 외압 의혹 거듭 제기.
오늘 서울 자사고 13곳 평가 결과 발표 지정취소 촉각.
일본 관광, 올해 4.7% 줄어, 7년 연속 증가세 꺾일 듯.
유승준 입국 허용 여론, 반대 69% vs 찬성 23%.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현명해진다는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

늦게라도 현명해지는 해안을 갖게 된다면 그 또한 나쁘지만은 않을 것도 같습니다.
속칭 ‘짬밥이 있지’라는 말처럼 나이가 들수록 주책스럽다는 얘기를 듣기보다는 경륜에서 묻어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나잇값 하는 하루를 만들어 봅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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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문 대통령 "한국기업 피해 발생 땐 일본에 대응"...일본 수출규제 첫 입장 표명
- 일본에 조치 철회와 협의 촉구 → 유명희 미국 보내 중재 요청키로...한·일 정부 이르면 주중 첫 협의
☞ 아베 총리가 우리 정부의 대북 제재 이행 문제까지 제기하며 추가 수출 규제를 예고하자 직접 나서 '절제된 경고'
- 3대 대응기조 △정부가 차분하게 대응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의 목소리 적극 청취 △핵심 부품·소재 국산화 지원
- 한일 정부간 대화 사실상 끊겨 이재용 부회장의 일본 방문이 '민간 경제 특사' 모양새...내일 '대통령 간담회'전에 귀국 전망
▲ 아베 총리 등 일본 내 인맥 두터운 이낙연 총리가 한일 갈등 해결에 직접 나설 가능성 → 이미 물밑 접촉 중일수도
- 일본통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 "對日 전선에 기업들 앞세우면 안돼...우린 정·경분리 지키며 물밑 협상을"
- 정치권 일각 '징용특별법' 제안 → 청구권 협정으로 제대로 배상 받지 못한 피해자들 배상·일본기업 배상 책임 한시적 면제 등
▲ 美당국자 "우리가 굳이 한일 갈등 중재해야 하나" → 동맹에 큰 의미 안두는 트럼프 외교, 과거와 달리 개입 소극적(조선 5면)
☞ '제3국 중재위'로 끌고 가려는 일본, 18일 까지 답변 요구...한국은 수용 불가, 패배할 경우 '정치적 부담 크다'고 판단
- 아베가 이번 사태를 참의원 선거 뿐만 아니라 헌법 개정 등 정치적 숙원을 풀기 위한 지렛대로 활용한다면 문제가 더 심각
- 보복 주도 3인방 → 기획은 이마이(정무비서관, 총리실 6인회 핵심) 집행은 세코(경제 산업상, 충성파) 전파는 하기우(자민당 간사장 대행, 돌쇠형)
- 이미 예견된 보복(日주간지) → 6년전부터 "징용 배상땐 정한"(아베 측근들 '한국 정벌' 주장) "금융제재로 응수해야 삼성도 하루만에 괴멸할 것" 주장(동아 4면)
▲ '한국 미래산업' 까지 일본이 표적 → 수소차·배터리·로봇...핵심부품 상당수가 일본산 대체불가(조선 1면)
▲ 일본 국민 58%, 아베 경제보복 지지....NHK "한국 개선 없으면 공작기계·탄소섬유(北탄도미사일 개발 사용 가능성 부각)로 수출규제 확대"

■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일본 경제 보복 이슈에 묻히는 양상
※ 윤석열 '청문회 거짓말' 논란 vs 여당 '황교안 의혹' 맞불
- 윤우진(前용산세무서장,윤대진 검찰국장 친형)에 변호사 소개 안 했다더니...2012년 "이남석에 '만나봐라'" 통화(뉴스타파) 공개
- '윤석열 방패막이' 된 황교안 : 윤우진 불기소 책임 공방 중 당시 법무장관이던 황 대표 야당 공세에 여당 증인 요구
☞ '양정철 만남'이 검찰 중립성 논란의 빌미가 되었고 배우자 사업체 관련 공방이 있었지만 임팩트있게 전달되지는 않았음
△"양정철 출마권유에 거절...한나라당도 제의 있었다" △수사권 조정·공수처 설치에 원칙적 동의...문무일과 달리 전향적인 태도
- 변창훈 검사의 비극 얘기에 윤석열 "한달 앓아누웠다" : 윤 후보자 연수원 동기이자 후배, 국정원 수사 방해 조사받다 투신
▲ 검찰 중립을 위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뽑지 못하게 하고 검찰 인사권을 검찰인사위원회 같은 곳에 넘기라고 주문(조선 사설)
▲ 윤석열 후보자는 검찰 개혁으로 신뢰받는 검찰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 바란다(진보 언론)

■ 기타 뉴스
※ 서울 자사고 오늘 '운명의 날' : 교육청, 13곳 재지정 결과 발표...교육당국 고위관계자 "자사고 다수 취소" 학교·학부모 소송 등 반발 예상
※ 하나원(탈북민 정착교육원) 20주년 기념식, 장차관 안 가고 취재도 봉쇄 → 남북하나재단 이사장까지 불참...북한 눈치보기 지적
※ 김여정, 권력서열 9위 격상…김정은 왼쪽 4번째 앉아 : 김일성 25주기 중앙추모대회 주석단 앞줄 중심부에 자리
※ 김수현 전 정책실장, 복지부 장관 유력 : 문 대통령 친정 체제 내각 구축 해석·회전문 인사 논란 불가피
※ 베트남 아내 "남편이 샌드백 치듯 나를 때렸다" 현지언론과 인터뷰…법원 영장 발부, 폭행 남편 "아내와 언어 달라 감정이 쌓였다"
※ 그리스, 총선서 좌파 포퓰리즘 정부 심판 "저성장·고실업에 진절머리" → '親시장 우파' 4년 반만에 정권 탈환, 감세·공기업 민영화 정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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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김현미 국토 '민간아파트 분양가상한제 도입 검토' 공식화 → 집값 잡기 위해 초강수
- “시행령 고쳐 지정요건 변경 검토” → 건설사, 부실공사·공급 감소...시장선, 로또 아파트 양산 우려
☞ 아파트 분양가 1년새 12.54%(서울) 뛰자 추가 대책 : 아파트 매매값 1.96% 상승에 새 아파트 분양가는 6배 이상 폭등
- 관리처분인가 단지도 소급적용 추진 → 로또 분양과 신규 아파트 희소성 때문에 다시 신규아파트 가격 상승 전망
▲ 후분양 선택한 원베일리(서초구)·상아2차(강남구)...용산구 유엔사부지 등 복합단지 개발사업도 타격 불가피

■ 오늘의 이슈
※ 한일 갈등·미국 금리·무역 분쟁...트리플 악재에 주가 급락·원달러 환율 급등(11.6원)
- 코스피 2.2% 코스닥 3.7%↓...반도체 1주새 4.5% 빠지며 하락 주도 → 아베 도발 후 한국 증시 시총 51조원 증발
▲ 모건스탠리, 한국 성장전망 1.8%로 낮춰 "日 수출규제로 더 큰 하방 압력"...무디스도 1%대로 떨어질수도, 신용등급 Aa2·안정적 유지
▲ 한국 상장 일본 기업 `된서리` → SNK(-24.1%) JTC(-16.4%) SBI핀테크솔루션즈(-15.9%) 등 이달 들어 모두 10% 이상 하락세
※ 올 1조 청년고용장려금 1648곳 중 252곳 장려금 배달사고 → 자격 없는 사장 아들이 받아가고 고용보험 미가입자도 수급 (중앙 2면)
※ 택시·플랫폼 상생 방안(면허 매입·임대 운행) 두고 파열음 → 승차공유업체 "새로운 진입 장벽" 택시업계 "타다는 안돼" 강력 반발
※ 금감원, 내년 200곳 재무제표 심사감리 → 올해 113곳 대비 2배 더 늘어 주기도 20년 → 10년 계획...기업비용 증가 등 우려도
※ 국세청, 내년부터 '2천만원 이하' 과세 앞두고 집주인 재산세 내역·임대차·등기 정보 등 통합 시스템 구축
- 정부 과세 방침 '형평성 논란' → 똑같은 2주택자라도...월세 놓으면 과세, 전세 놓으면 비과세
※ 국민연금 700조원 돌파...GDP 37% 규모 : 기금 적립금 701조2000억, 2041년 1778조 이르러 정점·이듬해부터 적자로 돌아설 듯
※ 유통 현장 '최악의 불경기' → 시장(동대문) 옷매출 반토막·대형마트 반값에 팔아도 손님 안와...1분기 이어 2분기 실적도 부진 전망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64.17(▼ 46.42) ② 코스닥 668.72(▼ 25.45) ③ 환율 1,180.50원(▲ 9.00) ④ 유가 62.53(▲ 0.29) ⑤ 금시세 53,395.13원(▲ 133.70)
▲ 투자주체별 공매도 평균 수익률 △외국인 약 16.2%(평균 297억원) △기관 10.65%(40억) △개인 2.35%(4억)
○ LGD 中광저우 공장 내달 8.5세대 패널 본격 양산...月 최대 9만장 생산 : 첨단 MMG 기술 첫 적용·생산비용 20% 대폭 절감
○ HDC그룹 지주회사 HDC주식 신저가에 오너가 자사주 매입...승계에 시동이 거렸다고 분석 : 계열 현대산업개발 하락세도 한몫
○ 올해 상반기 해외 부동산 투자금액 약 7조원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 → 프랑스 오피스부터 동유럽 물류센터까지 기관 이어 개인까지 공격적 매입
○ 獨도이체방크의 추락 → 세계 최대 투자은행 넘보다 돈세탁·금리조작 스캔들에 저금리 기조로 수익성 악화, 직원 20% 감원·IB대폭 축소
○ "화웨이 직원 상당수 중국 軍·정보기관 연루"…FT, 직원 2만명 이력 보도
○ 금융위 "페북 암호화폐(리브라), 금융위기 땐 뱅크런 우려" :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도 제기

■ 정책 동향
○ 제3인터넷전문은행 인가절차 이달말 재추진 공고…10월까지 신청·12월중 결과 발표 → 토스 "재무적 안정성 보완 분석" 키움 "아직 결정된 것 없다" 신중
○ 주52시간 시행 앞둔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5곳 가운데 1곳 초과 근무 → 특례 제외 업종보다 두 배 높은 수치
○ "집배원 1000명 증원"…우정노조 파업 철회 → 노조측 "정부 협상안 수용"
○ 국세청 서울청장에 김명준(본청 조사국장) 유력 : 이번주 1급 인사 단행, 차장에 김대지 부산청장 하마평·김형환 광주청장 "후배위해 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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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9일 (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7/8(현지시간)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및 애플 등 기술주 약세에 하락… 다우 -115.98(-0.43%) 26,806.14, 나스닥 -63.41(-0.78%) 8,098.38, S&P500 2,975.95(-0.48%), 필라델피아반도체 1,450.41(-0.77%)
● 국제유가($,배럴), 美-이란 긴장 고조 등에 소폭 상승 … WTI +0.15(+0.26%) 57.66, 브렌트유 -0.12(-0.19%) 64.1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 Gold -0.10(-0.01%) 1,400.00
● 달러 index, 연준 금리인하 기대 약화 등에 상승... +0.08(+0.09%) 97.37
● 역외환율(원/달러), +1.45(+0.12%) 1180.74
●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20%), 프랑스(-0.08%)
● 美 5월 소비자신용 5% 증가…예상 상회
● 美 6월 고용추세지수 109.51…전월비 하락
● 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 6월에 상승…석달 만에 반등
● 로젠블랫 "애플 펀더멘털 2020년까지 악화"…매도 하향
● WSJ "미 증시, 강한 상반기 이후 하반기에도 유지"
● 블랙록 "하반기 경제 전망 악화…통화정책 완화 주가는 괜찮아"
● "기술주 밸류에이션 15년래 최대…실적 저조 우려"
● ABN 암로 "ECB 머지않아 정책 완화"
● 독일 5월 산업생산 전월비 0.3%↑…예상치 부합
● 일본 주주 지분 5% 이상 상장사 34곳…車·전자 부품 '집중'
● 증시에도 불매?…국내 상장 일본 기업 '된서리'
● '일본發 공포' 덮쳤다…한국 증시 곤두박질
● 전국 흐리고 더위 이어져··· 전남·경남 오후 소나기

[기업/산업]
● "실적 바닥 확인"…네이버 '3분기 반등설' 솔솔
● 여행·항공 이어 카지노株 '와르르'…韓·日갈등 '제2 사드사태' 되나
● "개인도 공매도로 평균 4억 벌었다"
● '6일 연속 상한가' 플레이위드, 매물 주의보
● CJ대한통운, 택배값 인상이 毒?…점유율 줄고 주가 '곤두박질'
● 2분기 어닝시즌 돌입…"1분기 깜짝실적株 투자가 더 낫다"
● OTT 빅2 '한국大戰' 예고…콘텐츠株 볕들까
● 김정주, 넥슨 매각철회 공식화
● 매각 속도 내는 KDB생명
● 금리 급락에…한진그룹, 자금조달 잰걸음... (주)한진, 이달 중 1000억 발행... 대한항공도 최대 2500억 준비
● 대형 IB '기업 신용공여' 10兆 돌파
● 넥센타이어, 미·중 갈등 반사이익
● 석유公 등 3社 컨소시엄, 울산 해상풍력발전 속도낸다
● CJ제일제당,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 열어
● 식품社 온라인몰 강화…마켓컬리와 승부
● 동양철관, 국내최대 강관용 열처리설비 천안공장에 구축
● 유한양행, 바이오벤처 투자 확대…기술수출 이어 혁신 신약 '도전장'
●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美특허 만료…3兆 시장 놓고 '바이오시밀러 大戰'
● LGD 中광저우 공장 가동…"올레드로 새판 짠다"
● 세계서 가장 큰 컨테이너선…삼성重 2만3천TEU급 건조, 스위스선사에 6척 중 1척 인도
● '캐리언니'로 1100만명 사로잡은 캐리소프트, 수익원 다양화로 흑자·상장 '두 토끼' 잡는다
● 삼성 "M·Z세대 공략"…무신사서 저가폰 판다
● 스마일게이트, VR게임 본격 진출
● 엑센트도 단종…씨 마르는 소형 세단
● 현대차 노조 "상여금 매달 쪼개 주면 총파업"
● 삼성전자, 中 판매조직 2년 만에 재편... 스마트폰 판매 부진 여파, 일부 지역본부 통폐합
● 2018→2020→?…달궤도선 정말 쏘아 올릴수 있을까
● 제3인터넷銀 시동…토스, 새 주주와 '재도전'
● 은행권, 주 40시간 추진 '진통'…"차라리 52시간으로 돌려달라"
● "카카오M 위법 문제 안 돼"…카뱅 대주주 심사 '청신호'

[경제/증시/부동산]
● 日제품 불매운동…유통업계로 '불똥'
● 정부 "日과 양자협의 방식 조율중"…실무 접촉서 대화 물꼬 틀지 주목
● '추가 규제' 명분 쌓는 日 "韓 변화 없으면 규제 품목 확대"
● 文대통령 "필요한 대응" 발언 직후 코스피 하락폭 더 커져
● 하반기 기업 실적전망도 1조 뚝
● 무디스, 韓신용 'Aa2' 유지…"北·고령화·日보복은 변수"
● 日 무역보복 이후 韓증시 시총 51조 증발
● 200兆 퇴직연금 편입 가능한 '양매도 ETN' 쏟아져
● 투자 이익에 환차익 챙겨볼까…환율 오르자 언헤지펀드 관심
● 내년부터 '기업회계 감시' 2배 촘촘하게
● 돈 몰린 베트남펀드…수익률은 안오르네
● '아마존 물류에 투자' 첫 공모펀드... 이지스운용, 유럽 부동산 대상
●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 700조 돌파
● '헤지펀드 1위' 라임자산운용 檢 수사
● "더 빨리 재정 풀어야" vs "아르헨 꼴 난다"
● "무역금융에 핀테크 접목…수출中企 지원에 총력"
● 김현미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 도입할 때 됐다"
● 앞당겨진 가을 이사수요…전셋값도 '꿈틀'
● 분양가 규제로 '로또 아파트' 양산…래미안대치팰리스 2.5배 치솟아
● 상업용지 고가 낙찰 속출…'상가투자 주의보'
● 다주택자 임대수입 들여다본다…국세청, 내년 통합시스템 가동
● 서울서 '아파트 줍줍' 이젠 더 못볼듯
● '김포골드라인' 개통 또 연기... 12월께 개통, 주민 불편 지속
● '보릿고개' 해외건설수주 스마트시티로 뚫는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韓기업 피해발생땐 우리도 대응"
● 문 대통령 지지율 51.3%…리얼미터 조사, 3.7%P↑
● 윤석열 "양정철이 총선 출마 권유"…野 "정치적 중립성 물 건너간 것"
● 尹, 검·경 대등한 협력 말했지만…수사지휘권 유지에 무게
● 국회 대표단 日 파견…'보복 철회 결의안' 처리키로
● 김일성 25주기 맞은 北 "전략적 지위 달라졌다"…核 능력 과시
● 유치원 대기 7.6개월…6년새 1.2개월↑
● 중소 제조업체 3곳중 1곳 '52시간' 못지켜 전전긍긍
● "상수도관 5∼10년마다 세척할 것" 조명래 환경부장관 환노위 답변... "연내 수돗물 종합대책 발표"
● 블라인드채용·괴롭힘금지…과잉입법에 기업들 죽을맛

[국제/해외]
● 세금 폭탄에 지친 그리스…親기업 중도우파 택했다
● "화웨이 직원 상당수 중국 軍·정보기관 연루"
● 트럼프 "이란 절대 핵무기 못가져"
● '트럼프 무능' 메일 파문…英, 유출자 색출 나서
● 잘나가는 미국경제 덕에 트럼프지지율 취임후 최고
● 아프리카 FTA 출범…나이지리아 합류
● 美 SUV 너무 달렸나…시장 포화 조짐
● 도이체방크, 1만8000명 감원…'세계 최대 IB' 꿈 끝내 포기
● 증시 뛰어든 日 '개미'…5473만명 역대 최대
● '추락사고' 보잉, 59억弗 계약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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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동향

1. 미국증시
- 주요 지수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하락
- 금리 선물시장은 여전히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100% 반영하고 있지만, 50bp 인하 기대는 큰 폭으로 떨어짐.
-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는 소식이 또 나옴. 6월의 1년 기대 인플레는 2.7%를 기록해 석달만에 반등하며 5월 대비 0.2% 상승. 최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상당 부분 낮은 물가 압력에 기인하는 만큼, 기대 인플레 상승은 물가 약세에 따른 연준의 공격적인 완화책에 대한 기대를 낮출 수 있는 요인
- 파월은 오는 10일 하원에서, 11일에는 상원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할 예정
- 도이치방크의 대규모 구조조정 발표도 시장에 부담
- 섹터별로는 소재가 1%대 하락. 애플에 대한 매도의견이 나오며 애플 주가가 2%대 하락. 매도의견의 논리는 '새 아이폰 판매는 실망스러울 것이고, 아이패드 매출 성장은 하반기에 둔화될 것이며, 다른 제품 (홈팟, 에어팟, 애플워치)의 판매는 전체 매출 성장에 의미있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이란발 위기와 금융시장 불안정 속에 보합권 움직임

2. 유럽증시
- 주요국 증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에 도이치방크의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에 하락
- 도이치방크는 유럽의 저금리, 경기둔화, 정치 불안 등의 요인을 내세워 직원 1만8천명을 감원하고 투자은행 부문을 축소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 도이치방크는 5.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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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6806.14 (-0.43%)
S&P500: 2975.95 (-0.48%)
나스닥: 8098.382 (-0.78%)
유로Stoxx: 3523.76 (-0.12%)
FTSE100: 7549.27 (-0.05%)
CAC40: 5589.19 (-0.08%)
DAX30: 12543.51 (-0.20%)
닛케이225: 21534.35 (-0.98%)
상해종합: 2933.363 (-2.58%)
항셍: 28331.69 (-1.54%)
VIX: 13.96 (5.12%)
S&P 500 은행 인덱스: 325.3685 (-0.58%)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90.63 (-1.53%)
닛케이 은행 인덱스: 142.06 (0.08%)
LIBOR-OIS 스프레드: 0.1514 (5.91%)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 60일: 없음
- 52주: 하이트진로
- 역사적: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 60일: 신한지주, KB금융, 넷마블, 휠라코리아, 호텔신라, 신세계, 오렌지라이프, 대우건설, 현대미포조선, 동서
- 52주: CJ대한통운, CJ, JW중외제약, 영진약품, 코리안리, 한미사이언스, 삼성전기, HDC, 애경산업, SK
- 역사적: 대한전선, BGF, LIG넥스원, 한화생명, DGB금융지주, 한국타이어에크놀로지, SK케미칼, 현대오토에버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 60일: 없음
- 52주: 동진쎄미켐
- 역사적: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 60일: 삼천당제약,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미래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 위닉스, 웹케시, 모다이노칩, 한국정보통신, 이지바이오, 테스
- 52주: 셀트리온제약, 크리스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메디포스트, 아미코젠, CMG제약, 인트론바이오, 모두투어
- 역사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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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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