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6/14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38호 신문브리핑(2019년 6월 14일) #
"당신이 파트너에 대해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서로 관계가 좋을 때 파트너에게 많이 감사하여 감사를 비축해두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 뇔르 C.넬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LG화학이 13일 중국 지리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함
- 지리자동차는 중국 토종 완성차업체 가운데 판매 1위 업체로서, 국내 기업이 중국 완성차업체와 손잡고 현지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세우는 건 이번이 처음임
2.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국 정부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 투자유치 행사인 ‘셀렉트 USA 투자 서밋’에 참가 중인 가운데, 13일 현대·기아차가 사업 파트너사인 자율주행업체 ‘오로라’에 전략적 투자를 하기로 하는 내용의 새로운 투자를 발표함
- 현대·기아차와 오로라는 지난해 1월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오로라는 자율주행 분야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과 인지 및 판단 분야 각종 센서, 제어 기술,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백엔드 솔루션’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3.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성동조선해양이 세 번째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서도 인수자를 찾지 못함
- 법원은 M&A 실패로 사실상 회생이 불가능해진 성동조선에 대해 지금까지 진행돼온 회생절차를 종결하거나 아예 직권파산시킬 수 있으며,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법원이 직권파산 결정을 내리지 않고 회생절차만 끝내더라도 성동조선은 파산할 가능성이 높음
4. 유럽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을 넘어선 데 이어 셀트리온의 트룩시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베네팔리도 오리지널을 바짝 추격하는 등 K바이오시밀러가 약진하고 있음
- 13일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류머티즘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는 올 1분기 유럽에서 시장점유율 40%를 기록했다. 오리지널인 화이자의 엔브렐을 연내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5.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친환경 미래 선박 개발과 수소에너지 분야 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친환경 및 자율운항 선박 개발 협력 강화 방안에 합의함
-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한·노르웨이 사회보장협정’을 맺고 양국 파견 근로자의 연금수급권 보호 체계도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또 조선해양 분야 7건, 북극 관련 협력 5건 등 총 18건의 양해각서에 서명함
<< 금융/부동산 >>
1. 신한금융투자가 사모·기관투자가들만 접근해온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개인 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음
- 신한금투는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으며,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카사코리아는 협약을 맺은 부동산 신탁회사가 발행한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을 전자증서 형태로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중개 역할을 함
<< 국제 >>
1.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기술·창업주 전용 주식시장인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이 13일 상하이에서 정식 개장함
- 커촹반은 중국 정부가 자본시장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기술·벤처기업 전문 증시로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설치됐으며, 커촹반은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기업은 기존 증시보다 쉽게 상장할 수 있게 해 주는 상장특례제도를 운영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부동산신탁
- 부동산은 있지만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유자(고객)가 소유권을 부동산신탁회사에 이전하고 부동산신탁회사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제도임.
일반 금융기관이 돈(금전)을 신탁받아 이를 운용한 뒤 수익을 배당하는 금전신탁과 동일한 개념으로, 다만 신탁대상이 금전이 아닌 부동산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음.
신탁업무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위탁자가 맡긴 토지를 개발한뒤 발생한 수익을 위탁자에게 배당하는 '토지신탁(개발신탁)'이며, 신탁사는 사업비의 일정부분을 수수료로 받은 대신 시행사로서 사업완공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됨.
다음으로 위탁자의 부동산을 보존, 개량해 생긴 수익을 위탁자에게 돌려주거나 소유권을 관리해 주는 '관리신탁'이 있으며, 그외 부동산처분을 대행해주는 '처분신탁',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해 주는 '담보신탁' 의 업무가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2019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자유당을 제외한 개원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자유당은 강하게 반발했지만, 바미당까지도 이번 주말까지 합의가 안 되면 자유당을 빼고 국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니들 무상급식 싫어한다면서 벌써 두 달 넘게 공짜 밥 먹고 있는 거 알아?
2. 자유당의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 비정화의 책임을 청와대로 돌렸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야당을 조롱하고 압박하면서 재를 뿌리고 있는데, 어떻게 국회를 열 수 있겠느냐”라며 항변했습니다.
‘기승전 문재인’ 갖은 조롱은 댁들이 하더만… 민경욱 대변 싸는 거 못 봤어?
3. 민평당 유성엽 원내대표가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하되 국회의원 관련 예산을 줄여 예산 총액을 삭감하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이게 도입이 되면 나머지 과제들도 얼마든지 국회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 정족수 330석에, 의원 세비 총액 동결… 이 안이 나올 것 같았어~
4.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내년 총선,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차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심 의원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를 놓고 치르는 수구 정치세력 대 진보 정치세력의 한판 대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 대표 당선 미리 축하드리며, 자유한국당 퇴출에 앞장서 주시길~
5. 외교부가 각국의 쇄도하는 대통령 방문 요청에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문 대통령 방문’ 초청을 하고 있지만, 임기 내 모든 방문은 불가능하므로 상대국이 불쾌하지 않도록 달래는 게 중요 업무가 됐다고 합니다.
민경욱 대변이 한 배설 하겠는 걸… “나도 세계일주 하고 싶다”~
6.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 된 이완영 의원이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500만 원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을 확정 받았습니다. 향후 5년간 피선거권도 박탈돼 내년 21대 총선에도 출마 못하게 됐습니다.
어차피 노느니 푹 쉬라는 배려인 것 같은데… 멀리 안 나갈게~ 잘 가~
7. ‘조선일보’는 정부여당이 "추경만 통과되면 경제가 살아날 듯 말하고 있다"며 "처음 보는 희한한 풍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과거 박근혜 정부 때는 ‘경기부양 위해 추경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일관성이 없어서야… 하긴 이런 희한한 풍경을 한두 번 접하냐고~
8.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잘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습니다. 다만, “대북 제재는 유지되고 있다”며 기존 대북 압박 정책은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우리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게… 그래도 진전된 모습은 쫌 보여주라~
9. 미국의 백만장자들은 차기 대통령으로 트럼프보다는 바이든을 선호했습니다. 2020년 미 대선과 관련한 ‘백만장자 설문’에서 750명의 자산가 중 53%는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바이든이 지명되면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투표용지는 똑같이 한 장이라는 거~
10. ‘메신저피싱’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보다 사위나 며느리처럼 거절이 어려운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반드시 전화로 본인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전화나 문자 등 절대 돈 꿔달고 하지 않습니다. 만나서 합니다~
11. 대한축구협회가 16일 새벽 광화문광장에서 열려고 했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설치해놓은 대한애국당과의 충돌을 우려한 조치라고 합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 건 아니라는 본보기라니까~
12. 국민의 절반 이상은 운동선수의 병역특례를 확대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염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가 55.2%, 과도한 특혜로 확대에 반대 한다는 36.6%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좋으니까 그렇겠지… 그러니까 평소에도 잘 해야 한다니까~
13. 이강인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올여름 이강인을 노리는 해외 구단들도 적지 않지만, 스페인 현지 언론은 발렌시아에 남는다면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 못 할 거라며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나이에는 무조건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데… 일단, 우승부터 가즈아~
김병준 "경제 기본이 무너지는데, 추경 이야기 기막혀".
황교안 "의원정수 10% 줄여 일하는 국회 돼야”.
나경원 "정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결단해야 할 때".
오신환 "더 이상 왔다갔다 않겠다" 국회소집 강행 시사.
순교자 자처한 전광훈, 당뇨 핑계 1끼 굶고 '단식 끝'.
미 국무부 “북한과의 비핵화 실무협상 준비돼 있다”.
한규호 횡성군수, 뇌물수수 혐의 징역형 확정 당선 무효.
검찰총장 후보 4명 압축 김오수·봉욱·윤석열·이금로.
인간은 자신의 행복의 창조자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요즘 마약 관련한 사건 사고가 많다보니 농담이라도 뽕이라는 표현은 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세인 ‘손흥민’과 ‘막내형 이강인’이 우리를 즐겁게 하고 야구의 ‘류현진’과 세계를 들썩이는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일명 ‘국뽕’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2019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혈액형 바꾸는 기술? → 캐나다 연구진, 효소 이용해 A형을 O형으로 바꾸는 기술 개발. 수혈용 혈액부족 해결 기대. 조만간 B형을 O형으로 만드는 기술도 가능.(동아)
2. 불법체류 외국인 → 지난 4월말 기준 35만7106명 추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나 증가한 규모.(아시아경제)
*경제 활동인구(2850만) 기준하면 100중 1명(1.2%)이 불법체류 외국인
3. ‘U-20’ 결승 진출→ ①‘선수들 병역 혜택’ 청와대 청원 3건이나 올라. 현재는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만 대상 ②유럽 베팅업체들, 우크라이나 근소한 우세 예상. (아사아경제)
4. 전국 이, 통장 수당 인상 →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2004년 이후 15년만. 전국 이통장 수는 9만 5000여명. ‘선거 앞둔 선심성’ 돈풀기 지적도.(세계)
5. 미중 무역전쟁의 새로운 전선. 中, 美관광 통제 → 미국 방문 중국인은 한해 3000만명. 다른 외국인보다 1인당 평균 50%나 더 많은 돈(6700 달러)을 쓴다고. (헤럴드경제)
6. 다시 ‘초저금리’? → 마이너스 통장 대출금리 올 1월 평균 4.08%에서 지난달 3.86%까지 떨어져. 한때 3.6% 육박 주택담보 대출 금리도 3.08% 선. 3%선 붕괴 직전. (헤럴드경제)
7. 2006년 몸값 37억에 수입한 국내 최고가 씨수말 → 교배 직후 심정지 폐사. 올해 나이 23세(1996년생)로 사람으로 따지면 80∼90대… 3년전부터 심장질환. 최근 교배 회수 연 120회에서 90회로 줄여.(문화)
8. 감소하던 ‘개인파산’ 10년 만에 증가 → 올 1~4월 1만 5000여건 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 기업파산은 올해 1∼4월 30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5건보다 25.3% 증가.(문화)
9. ‘반딧불이’ → ‘개똥벌레’라는 이름도 있다. 생애 대부분을 유충으로 보내다 초여름 10여일 정도 짧고 환상적인 짝짓기 비행에 나선 후 생을 마감한다.(경향)▼
*우리가 그 불빛을 보는 건 마지막 10일 짝짓기 시즌. 유충 때 먹이는 다슬기
10. 수박 → 출하량 늘어나면서 지난달보다 가격 29% 떨어져. 올 여름 수박 값 지난해 보다 저렴 할 듯. 지난해 수박값 좋아 재배면적 늘어. (한경)
이상입니다
-----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트럼프 '아름다운 친서' 발언 다음날 "북핵협상 서두르지 않는다" 네차례나 반복
- CNN "편지 내용이 부실했고 비핵화 협상의 진전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없었다"
- 반면 친서가 북한이 내부 정비를 마치고 다시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라는 분석도 제기
☞ '대화-압박' 강온 전략 → 실무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비핵화 약속이 있어야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원칙 강조
- '보텀업(상향식)'협상을 해 나가겠다는 뜻...미국 "북한 올 79차례 정제유 불법 환적" 안보리 대북제재위에 차단 요구
- 트럼프 "대북 정책 달라질 수도" → 북한이 계속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대북 정책 방향을 틀어버릴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
▲ 북한, 신포서 신형 SLBM 발사 준비 정황(38노스) → 軍 "고래급 잠수함 다른 곳 옮기고 그 자리에 SLBM 실험용 바지선"
☞ 문 대통령 “김정은 친서, 트럼프가 안 밝힌 흥미로운 대목 있다” → 노르웨이 총리와 회담 뒤 회견
- '남북 정상회담' 거듭 촉구...정의용 실장이 문 대통령 순방 동행하지 않고 북한과 대화 가능성 모색 관측
- 이달 남북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물리적 시간이 넉넉하지 않고 북한 의지가 불투명해 미국과 직접 대화 가능성도 제기
- 북한이 바뀐게 없어 트럼프는 '(정상회담)서두르지 않겠다'고 하는데 문 대통령은 '일단 만나자'고만 한다는 지적도
▲ 통일부, '김여정 판문점 영상'(1분45초) 무음 편집 : 언론과의 원본 공개 약속 어겨 '북한 눈치보기' 지적...박지원 "김여정, 정의용 온다고 하니 놀라"
▲ 北39호실(김정은 통치자금 조성) 간부 "수출입 통로 깡그리 막혔다" → 노동당 기관지에 고강도 대북제재로 인한 극심한 고통 호소 (조선 6면)
※ 문 대통령, U-20월드컵 결승전 응원하러 폴란드行 검토 : 북유럽 순방 일정 조정 가능성
■ 기타 외교 안보
※ 트럼프 “홍콩 시위 이해한다” 사실상 反中시위 지지 메시지 → 중국 “외국인 개입 반대” 비판...G20 미·중 회담 의제로 급부상
- '범죄인 인도 조례' 봉기 도화선...당국은 시위 '조직적 폭동' 규정 → 인도 결정권자 '친중' 행정장관 정면돌파 뜻에 사태 장기화 국면
▲ 미 해안경비대 태평양 건너 남중국해로...중국 “주권 도전” → 해상민병대 활용 중국에 맞대응...중국은 서태평양서 항모 훈련
▲ "5G장비 백도어로 국가통신망 침투 가능성"...국방보안 콘퍼런스서 위험성 지적 "제조사가 몰래 심어 놓으면 납품받는 통신사는 학인 못해"
※ 사우디 실세 빈살만 왕세자 이달 말 한국 방문 → 300명 대동...문 대통령 만날 예정 (동아 1면)
- 한국 IT-신재생에너지에 관심 → 왕실 최고위급 21년만에 방한...사우디, 3대 첨단 메가시티 계획에 한국 기업 사업 참여 타진할 듯
※ 아베, 이란서 중재외교한 날...日선박 호르무즈 해협 피격 → 브렌트유·WTI 급등세·시장서 불안 확산...이란, 배후설 부인 "정치적 공작"
※ 문희상 '日王은 위안부 사죄해야' 발언 사과 "마음 상한 분들에게 미안함 전해"...하토야마 前총리 "실례" 지적에
■ 기타 뉴스
※ 김상조 "문 정부 경제성적 B학점...총선 전 성과 못내면 국정운영 큰 장애"...공정위원장 2주년 인터뷰 "정책 방향엔 확신과 자부심"(조선 1면)
- "5대그룹 후계자, 시대 맞게 변신...6대 이하 그룹 참모조직은 총수 재산 관리인 수준" "한화·한진·효성 후계자, 시대 요구 맞는 역할 하는지 확신 없어"
※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봉욱·김오수·이금로·윤석열) 압축 → 이르면 내주 초 1명 임명 제청, 검찰·정치권 안팎 ‘봉·윤 유력’ 예상
- 문 대통령의 향후 '검찰 구상' 담긴 인사 △윤석열, 적폐수사 지속 △김오수 차관, 검찰개혁에 박차 △봉욱, 검찰 조직 안정
☞ 경찰의 반복되는 '부실 수사' 논란에 흔들리는 '검·경 수사권 조정' 여론 → 경찰에 대한 국민 불신 고착화 양상
▲ 정준영 몰카 사건 "휴대폰 분실한 걸로 쉽게 가자"...경찰이 은폐 제안 → 변호사 사무실에 31개월간 보관 '승리 카톡방 사건' 뒤 제출
▲ "안인득 관련 신고 4건 처리 미흡" 경찰 11명 감찰-징계 회부 :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관련, 경남 경찰 시민감찰위서 최종 결정
▲ YG 양현석 대표,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 연습생 출신측 “경찰 진술 번복 압력”…2016년 조사 관련 권익위에 신고
※ 한유총, 비판여론 잠잠해지자 내부 전열·위상 강화…내년 총선 대비 → 전국 돌며 '유치원 3법 대책' 설파, 탈퇴 원장들에게 "방해꾼" 압박(한겨레 1면)
※ 이장-통장 수당 인상…총선용 논란 → 당정, 내년부터 月20만 → 30만원…지자체가 추가예산 年1142억 부담, 盧정부 때도 총선 앞두고 올려
※ '불법 정치자금·무고' 이완영, 의원직 상실 → 대법, 벌금 500만원·집유 확정…한국당 의석 112석으로 줄어
-----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강남 집값 상승 반전...여당 "반등기미 보이면 추가 부동산대책 내놓을것" 경고
- 강남 아파트값 8개월만에 상승 전환...전주대비 0.02% ↑ → 서울 집값은 30주만에 최저 낙폭
☞ 경기 침체에 실효성 있는 대책 나올지 미지수 → 부동산 정책이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을 누르는 데 실패 분석도
- 금리 인하 가능성과 맞물려 집값 내림세가 바닥을 찍은 것 vs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고 있어 집값 반등 쉽지 않음
▲ 향후 정부 카드는 1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 강화 → 양도가액 9억원까지 양도세를 비과세하는 제도 폐지 가능성
☞ 분양가 규제 반발...삼성동 상아2차 "후분양 가겠다" → 강남권 재건축 첫 공식화..."주변 호가 3.3㎡당 6500만원 HUG 분양가 4500만원 불과"
- 향후 집값 인상분 반영할 수 있어 조합과 건설사에 유리 → ‘서초 그랑자이’ ‘둔촌주공’ 등 하반기 분양 앞둔 재건축 단지들 동참 가능성
■ 오늘의 이슈
※ 정부, G2 갈등 장기화에 컨틴전시 플랜 마련 돌입 → 글로벌 생산망 붕괴 가능성까지 대비...외교부, 전략지원반 곧 출범
- 전문가 "미국에 화웨이 보안문제 검증해달라 요구해야" : 反화웨이 결정, 개별 기업에 맡기고 미국에 자유시장경제 명분 설득해야(한국 1면)
▲ 화웨이의 반격 "버라이즌(美이동통신 사업자), 특허사용료(10억불) 내라" → 美연방통신위원회(FCC)에 '거래제한 철회' 촉구
- 화웨이 "부품 못구해 새 노트북 출시 포기" → '블랙리스트' 한 달도 안돼 MS·인텔·구글 등 거래 끊겨 예정된 신제품 취소는 처음
▲ 지난해 전 세계 FDI(외국인직접투자) 전년대비 -13%(1조3,000억달러) → '큰손'인 중국의 해외기업 M&A 위축되면서 선진국 투자도 급감
▲ 기아차 '중국 1호 공장'인 옌청 1공장 이달말 가동 중단 → 합작사에 장기 임대...사드 보복 충격파 끝내 회복 못해
※ 한국-노르웨이, 친환경 미래선박·수소에너지 협력확대 합의 → 문 대통령·솔베르그 총리 회담, 수소에너지 협력 MOU 체결
※ '회계감독 선진화 방안' → 기업의 가벼운 회계처리기준 위반은 수정토록 권고하고 고의성 있는 중요한 회계부정에만 제한적으로 감리 시행
☞ 제도 변경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감독 방식은 과거 제재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해 기업의 부담과 시장 혼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 때문
※ 주총서 기업입장 대변할 의결권자문기구 발족 → 상장사協 지배구조위원회(전문가 10명)...초대 위원장에 곽수근 교수
- 反기업 의결권자문사 견제...기업가치 보호 → "국내 자문사 지나치게 편향 주총서 기계적 반대 일삼아" 상장사와 소통해 안건 분석
※ 일본, 로봇 활용한 원격수술 허용·대면 규제 없애 원거리 시술 가능...한국, 수술은 커녕 진료조차 불법·20년째 규제 막혀 논의 지지부진(동아 1면)
※ 성동조선해양 3차 매각도 유찰...사실상 청산 수순 → 채권단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를 웃돌아 신규 자금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입장
※ '파업 312시간' 일 안해도 수백만원씩 임금 보전받는 르노삼성 노조 → 또 무너진 '무노동·무임금'
※ 삼바, 바이오젠 콜옵션 이어 '경영동의권'도 거짓 드러나 → 바이오젠, 애초 지분 15%이지만 새 제품 추가 등 10가지 동의권·삼성 '에스피 단독경영' 사실상 불가(한겨레 3면)
※ 처리 못하는 의료폐기물, 매일 100t → 요양병원 환자 등 급증, 폐기물 7년새 2배로 늘어 지난해 22만t 소각 처리능력은 19만t에 그쳐 (조선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03.15(▼ 5.60) ② 코스닥 726.68(▲ 2.36) ③ 환율 1,183.00원(0.00) ④ 유가 59.37(▼ 1.57) ⑤ 금시세 50,874.44원(▲ 5.20)
▲ 도입한 기관투자가(자산운용사·사모펀드·증권사 등) 97곳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 한진칼 등 주주관여 성과(주가 상승)내자 올해 22곳 가세
▲ 금리인하 가능성에 리츠 관련 주식 연일 최고가 → 정기배당·재산세 혜택 유지 강점, 이리츠코크렙·신한알파리츠 강세
○ 국제 유가 4% 폭락...5개월 만에 최저 → 역전쟁 영향 수요 감소 우려...美WTI 배럴당 51달러 마감
○ 경영권 휘두르며 이사회는 안 나가는 재벌 총수 : 이재용 16%·정몽구 0%·신동빈 19%...시민단체 “의무 불이행…사퇴하라"(한겨레 1면)
○ LG화학, 중국 현지 1위 자동차 업체인 '지리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승부수 평가
- 연간 10GWh 규모 배터리 생산·2022년부터 전기차에 공급 예정 → 보조금이 폐지되는 2021년 이후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기대
▲ '중국 전기자동차 아버지' 완강 중국과학기술협회 주석 "미래는 수소"...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한 긍적적 비전 제시(블룸버그 인터뷰)
- 중국 당국의 집중적인 수소전지차 육성을 예고 → 중국 정부가 나선다면 지지부진한 수소전기차 산업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기대
○ 현대·기아차, 미국 자율주행업체 `오로라`에 전략 투자 → 구글·테슬라 출신들과 협업...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 선도
○ 국내 인터넷은행은 정체 상태...△대만, 은산분리 규제 풀어 허용 △홍콩, 올해 8곳 인가 △중국 위뱅크, 5년 만에 대출 50조
○ 한경연 "韓·日 관계 악화...투자·교역 모두 줄었다" → 1분기 일본의 한국 투자 6.6% ↓ 양국 수출입 규모도 9.3% ↓
■ 정책 동향
○ 이재갑 고용 "ILO 협약 비준안 9월 정기국회 제출"…손경식 경총회장 "노동 규제부터 개혁해야"(노사정 대표단 ILO 총회 참석)
☞ ILO 핵심협약 비준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최저임금 인상·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논의와 맞물려 노사정 갈등이 다시 증폭 전망
○ '쪼개기 계약' 노동자 무기직 지위 첫 인정 : 서울노동청, 대우건설 특별감독 건설 현장직 9명 고용 유지 결정… 건설사 정규직 회피 관행에 제동(경향 1면)
○ 정부, 외평채 15억달러 최저금리로 발행 : 목표액 6배 몰려 5억달러 추가
○ 쥴·릴베이퍼(액상형 전자담배) 점유율 10%땐 건강기금 2000억 감소 → 사용 간편해 판매량 급증하는데 담뱃세는 일반담배의 절반 수준
-----
[6월 14일 클리핑] 유튜브 인기 '먹방' 메뉴, 인스타그램서도 버즈량 급증 외
1. 유튜브 인기 '먹방' 메뉴, 인스타그램서도 버즈량 급증
유튜브가 BtoC 유통기업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창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먹방 채널의 꾸준한 인기로 먹방에 등장하는 음식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12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식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유튜브 먹방 영상에서 유행하는 이색 음식 매출이 전년대비 급증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음식은 '마라탕'이며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 집계한 음식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4종에 대한 게시물수를 분석한 결과 모두 전년대비 큰 폭으로 급전직상 곡선을 그렸다.
2. 다음에 이어 네이버까지...중국서 국내 포털사이트 차단
12일 IT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과 주요 도시인 상하이 등 일부 지역에서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앞서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카페·블로그 등 네이버 일부 서비스의 웹페이지 접속이 막힌 데 이어 현재 네이버 접속이 순조롭지 않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쇼핑, 부동산, 지식백과, 학술정보 등 네이버 포털사이트 서비스가 PC와 모바일에서 되지 않으며, 검색은 돼도 해당 웹페이지를 누르면 연결 불가 문구가 뜨는 경우가 많다.
3. 美의회, IT 공룡이 잠식한 온라인 뉴스 시장 해법 모색한다
미 의회가 'IT 공룡'의 뉴스시장 잠식을 바로잡기 위해 반(反)독점법을 앞세운 규제를 모색하기 위해 11일(현지 시각) 청문회를 열었다. 지난 10여년간 페이스북과 구글 등이 온라인 광고 시장을 지배했지만 관련 규제는 느슨했다. 이날 AP와 AFP 등에 따르면 하원 법사위원회 산하 반독점 소위가 신문업계와 IT 업계 대표들을 부른 가운데 청문회를 개최했다. 청문회는 IT 대기업에 대해 미 신문업계가 제기하는 우려에 초점을 맞췄다.
4. 아마존, 영국 이어 미국에서도 음식배달사업 접는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에서 벌여온 음식배달 서비스 '아마존 레스토랑'을 4년 만에 접는다. 11일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달 24일 자로 음식배달 서비스를 중단한다며 이 사업을 담당해온 소규모의 직원들은 다른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아마존 레스토랑을 공식 출시하면서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지만 사업은 번창하지 못했고 아마존 역시 이를 공격적으로 홍보하지도 않았다.
5. 배달의민족, 예고없이 광고 차단...업주에 손해, 보상도 모르쇠
배달의민족에 광고를 하던 음식점 업주가 계획에 없던 광고 차단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했다. 업주는 금전적인 손해를 입었지만 배달의민족 측의 사후 대처마저 미흡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배달의민족 측은 "광고비가 출금되지 않다 보니 광고노출이 중지된 상황"이라며 "배달의민족은 업주분의 불만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보상 책정에 대해서는 업주와 연락해 논의하기로 한 상태"라고 말했다.
6. 네이버쇼핑, 연내 25만개 쇼핑몰...톱10 판매자 상품만 4억개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쇼핑몰 수가 연내 25만개를 돌파할 전망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이 발생하는 가격비교 및 검색 서비스를 앞세워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국내외 쇼핑몰은 이 달 기준 24만8328개다. 네이버가 지난 2000년 가격비교 서비스를 선보인 것을 감안하면 연 평균 1만3400개 쇼핑몰이 입점했다.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다.
7. "가짜뉴스에 속았다" 86%, 주로 페이스북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8명은 가짜뉴스에 속은 적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은 11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의 설문조사에서 전 세계 누리꾼 중 86%가 '가짜뉴스에 속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가짜뉴스의 주된 유통 경로는 페이스북이었고 유튜브나 블로그,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에도 널리 퍼져있었다. 가짜뉴스가 가장 많이 퍼진 국가는 미국이었고 러시아와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
2019년 6월 14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6/13(현지시간) 에너지주 강세 및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101.94(+0.39%) 26,106.77, 나스닥 +44.41(+0.57%) 7,837.13, S&P500 2,891.64(+0.41%), 필라델피아반도체 1,392.94(+0.58%)
● 국제유가($,배럴), 오만해 유조선 피격 소식 등에 상승... WTI +1.14(+2.23%) 52.28, 브렌트유 +1.34(+2.23%) 61.31
● 국제금($,온스),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Gold +6.90(+0.52%) 1,343.70
● 달러 index, 美/中 무역 긴장 및 지정학적 우려 속 상승... +0.03(+0.04%) 97.03
● 역외환율(원/달러), -2.67(-0.23%) 1,183.33
● 유럽증시, 영국(+0.01%), 독일(+0.44%), 프랑스(+0.01%)
● 美 5월 수입물가 0.3%↓…월가 0.3%↓ 예상 부합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2천명…월가 예상 상회
● OPEC, 5월 산유량 5년 내 최저…수요 증가 전망 하향
● SNB "통화정책 더 완화 가능"…ING "2023년까지 금리 인상 없다"
● 美 CEO 경기 전망 지속 악화…무역전쟁 격화 탓
● 모건스탠리 "6월 기업 경기 지수 크게 악화"
● WSJ 설문 "연준 다음 행보 금리 인하…7월 유력"
● 라보뱅크 "연준 금리 인하, 달러 안전자산 수요 꺾을 것"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오만해 공격 보고 받아…상황 계속 평가"
● 美 폼페이오 "오만해 공격 이란 책임"
● 유로존 4월 산업생산 전월비 0.5%↓…전년비 0.4%↓
● 中, 5월 외국인직접투자 전년비 4.6% 증가
● 중부 구름 많고 더워...남부 비, 영서 소나기
[기업/산업]
● 증권가서 불붙은 '한진칼 적정주가' 논란
● 날아오르는 스마트폰 카메라株
● KB證, 2조 규모 해외 파생상품 도전
● 에이치엘비, LSKB 100% 자회사로 편입
● '삼성SDI 사외이사' 김난도 서울대 교수, 지분 첫 매수한 까닭
● 654대 1…스팩, 연일 흥행기록 갈아치우지만
● 포스코에너지에 '결별' 선언한 2대주주 스틱인베스트
● 미샤의 '멀티숍' 승부수…他브랜드도 판다
● "램시마SC 허가 즉시 유럽직판 체제 가동"
● 램시마 이어…베네팔리·트룩시마도 연내 오리지널 의약품 추월 예고
● 기아차 中 1공장 이달까지만 운영
●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벨기에서 전략회의…"해외 케이블시장 적극 개척할 것"
● 구속 면한 조현아, 경영 복귀하나
● 현대차, 자율주행사업 가속페달…美 오로라에 전략투자
● 네이버 노사, 파업에도 직원 13%는 근무키로…1년 만에 단체협약 잠정합의
● 서울시, 내년까지 방화 등 지하철 차량기지 4곳에 태양광 설치
● "원점서 재검토하자"는 금융위…금감원의 한투證 제재안 뒤집나
● '반값 신선식품'으로 폭풍성장…오아시스, 새벽배송 시장 뒤흔들다
● "K-마스크팩 정기배송"…美서 뜨는 페이스토리
● LG화학, 中 내수1위 지리車와 배터리 합작사
● 성동조선 3차 매각 불발…기한 촉박해 청산가능성
● LG전자 인도원전 냉방시스템 계약 따내
● 삼성 미래기술 지원의 힘…암진단 MRI 해상도 100배↑
● KG그룹 동부제철 인수계약 체결
● SKC, 車배터리 소재 사업 날개 달았다
● 현대상선, 피격된 노르웨이 유조선 선원 전원구조
● 르노삼성 임단협 2차 합의안…14일 노조원 찬반투표서 결판
● 꼴찌의 5G 반란…LG유플이 속도 앞섰다
[경제/증시/부동산]
● 상장사協 '지배구조위원회' 발족…전문가 10명이 의결권 자문
● 韓日관계 경색에 양국교역 9.3%↓
● 7600억 몰린 레버리지펀드…코스피 '흐림' 코스닥 '맑음'
● "주가하락보다 증시외면 더 걱정…증권거래세 폐지해야"
● 증시 다음 주도株는…저평가된 조선·인프라업종서 찾아라
● 코스닥 16개 기업, 싱가포르·홍콩서 IR
● 선진국선 지도로 끝내는 회계 오류…최종구 "한국선 제재…투자자 불신"
● 외국인이 국내 ELS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도입
● ELS 투자자 "지수형보단 혼합형이 더 매력"
● 중진공, 북유럽 3國과 스타트업 지원 손잡는다
● 경기부양과 집값 사이 금리 딜레마 빠진 韓銀
● 노량진 뉴타운 본궤도…8000가구 대단지로
● 면적제한 규제 풀어…미니 스마트시티 확대
● 박원순, 빈집 재생해 청년·신혼부부에 공급 시동
● 강남구 아파트값 8개월 만에 반등…은마·대치 등 재건축 '전고점 회복'
● 증산4구역 '일몰제' 첫 해제…정비업계 "올 것이 왔다"
● "강남 집값 바닥 다졌다"…넘치는 시중 유동자금 다시 기웃
● 분양가 규제 반발…상아2차 "후분양 가겠다"
● 대구 MBC 부지에 최고급 주거복합시설
● 대구·부산까지 번지는 무순위청약 열풍
● 마천5구역 "재건축 구역 재지정해달라"
● 개인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쉽게 할 수 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ILO총회서 협약 연내비준 선언한 정부…재계 반발
● 홍남기 "유화업계 4년간 14.5조 투자"
● 총선 앞두고…이장·통장 수당 인상
● 20대국회 11명째 의원직 상실…10여명도 금배지 반납 위기
● 6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 내달부터 月11만원 건보료
● 다뉴브강 하류 110㎞ 지점 한국인 남성 1명 추가 수습
● 푸드트럭 희비…'판 커진' 서울, '쪼그라든' 경기
● 백종원, 유튜버 변신…난리났네
[국제/해외]
●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2척 피격…유가 4% 폭등
● 美 제재로 휘청거리는 화웨이…"부품 못구해 새 노트북 출시 포기"
● 트럼프 "獨 주둔 미군 줄일 것"…러 가스관 연결 맹비난
● 무역전쟁에…美관세수입 80%↑
● 무역이어 투자도 얼어붙어…FDI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 화웨이의 반격…美버라이즌에 "10억弗 특허료 내라"
● 아베 '美-이란 중재' 와중에…또 유조선 2척 피격
● 차이잉원 대만 총통, 내년 재선 도전
●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개장
● 넷플릭스의 도발…인기 드라마, 게임으로 만든다
● 애플 앱스토어 유료 콘텐츠도 수수료 없이 휴대폰 결제 가능
——-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