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5/27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27호 신문브리핑(2019년 5월 27일) #
"마음에 감사함을 심는 것은 절대로 헛수고가 아니다. 왜냐하면 감사를 심으면 틀림없이 보상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 바실
1.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 결과 신청 후보인 키움뱅크와 토스뱅크 두 곳 모두 불허됨
- 금융위원회 외부평가위원들은 키움뱅크는 혁신성이, 토스뱅크는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함
2.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르노자동차와 합병을 포함한 광범위한 제휴를 위해 협상하고 있음
- 세계 자동차 시장 위축에 대응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 신기술에 공동 투자함으로써 효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되며, FCA가 르노-닛산-미쓰비시 3사 연합에 합류하면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을 잇는 세계 최대 자동차연합이 등장하게 됨
3.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이 일본, 인도와 손을 잡고 중국을 포위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며 대내외적으로 동맹국 일본과의 결속을 과시한 데 이어 다음달 28~2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미·일·인도 3국 정상회의를 하기로 하는 등 ‘3각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나섬
4.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정보기술(IT) 인프라 사업자가 인터넷 관련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조달할 때 국가 안보에 위협을 주는지를 점검하는 새로운 규제안을 마련함
-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중국 정부는 거래를 금지할 방침이며, 중국 첨단기업을 겨냥한 미국의 제재 조치에 맞서 미국 첨단기술 제품의 중국 수출길을 막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옴
5.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로 올해 급등했던 구리값이 상승폭을 거의 다 반납하고 조정장 진입을 앞두고 있음
- 지난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구리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07% 하락한 파운드(0.45㎏)당 2.6975달러에 거래를 마침
6. 25일(현지시간) BBC 등은 페이스북이 내년에 자체 가상화폐인 ‘글로벌 코인’을 발행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의 금융당국과 접촉하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도함
- 페이스북은 내년 3월까지 10여 개 국가에서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글로벌 코인과 관련한 테스트를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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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최고-최저’ 임금 격차는? → 국민 평균 12.31배. 직업, 계층별로 달라. 경영·관리직은 ‘23.95배’ /농업 ‘9.2배’ /중졸 8.55배 /대학원졸 17.9배. 김병섭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팀 인식조사.(세계)
2. 고개 푹 숙여 스마트폰 보면 ‘쌀포대’ 3개 목에 얹고 있는 셈 → 60도로 숙이면 27.2㎏ 하중... 일자목 증후군, 목디스크 유발.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목뼈 질환 비례.(중앙선데이)▼
3. 5월 날아다니는 꽃가루 조사해 보니 → 소나무(74%), 참나무(19%)가 대부분. 그러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독성은 소나무보다 참나무가 훨씬 강해 오히려 참나무를 조심해야.(경향)
4. ‘수소탄 꽝 꽈르르... /미국놈들 몽땅 타 죽고’. ‘꽈릉 꽈릉 불벼락에... /청와대의 삽살개 불고기가 될 걸 뭐’ → 북한 아동들의 동시에 표현된 내용들이라고.(중앙선데이)
5. 로또 당첨 확률은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 → 통계, 수학적으로는 맞다. 통상 벼락 맞을 확률을 428만 9651분의 1로 본다. 로또 1등은 814만5060분의 1. (중앙선데이)
*우리나라 2010~17 낙뢰 인명피해 41건
6. 담배 제형별 세금 → 일반 담배(1갑) 3323원, 권련형 전자담배(1갑) 3004원, 액상형 전자담배(쥴, 0.7ml) 1670원. 액상형 더 올려야 된다는 지적 있지만 현재 관련법 미비...(중앙선데이)
7. WHO ‘게임중독도 질병’ 공식 분류 → 2022년부터 194개 회원국에 적용. 게임업계 ‘산업 뿌리째 흔들’ 반발. 한국 반대의견 제출했지만 만장일치로 통과.(동아 외)
8. 北 ‘쌀보다 현금’ → 정부, 올 1월 금강산, 개성공단 재개를 전제로 ‘달러 대신 쌀로 두 배’ 지급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해. 식량난보다는 대북제재로 인한 통치자금 부족이 더 심각...(동아)
9. ‘맛있다’ 발음... [마딛따] or [마싣따]? → 둘다 인정. 원래 [마딛따]가 맞지만 [마싣따]로 많이 발음, 현실 발음을 인정한 것. ‘맛없다’는 [마덥따]가 표준 발음.(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10. 기타 → ①봉준호 '기생충', 칸 황금종려상.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그의 영화들
②조진래 前의원 숨져(한국당). 자살 추정. 文정부 들어 적폐수사 중 5명째
③‘미래가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제가 왜 공부해야 하나요?’ 작년 8월 등교거부 1인 금요 시위 시작한 16세 스웨덴 소녀 ‘툰베리’의 말 중… 현재 전세계 동참 확산 중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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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행위를 국익을 훼손한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강효상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자유당은 강 의원을 엄호하면서 ‘청와대가 아니라더니 자가당착’이라고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가 기밀상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 그렇다고 범죄를 저지르니 인간아~
2. 자유당의 황교안 대표가 장외투쟁 일정을 마친 이후의 '일성'은 또 한 번의 장외투쟁 예고였습니다. 정부 여당이 패스트트랙에 대한 사과와 철회가 없다면 언제든 계속해서 장외투쟁을 이어갈 뜻을 밝힌 것입니다.
돌아뎅기면서 괜한 분란만 일으키지 말고 농촌 일손이나 돕기 바래~
3. 휴전선 인근 GP 철거 현장을 찾은 황교안 대표가 “군은 정부·국방부의 입장과도 달라야 한다”고 말한 것이 거센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에선 “군이 문민통제를 벗어나 항명하라는 얘기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세대, 지역, 젠더, 이념 갈등에 이어 종교갈등... 거기다 쿠데타 조장까지~
4. 국방부는 황교안 대표의 ‘군이 뇌사 상태’라는 등의 발언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할 수 있는 무분별한 발언으로 국가안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담마진 황 대표가 군 미필이라 그런지 전술적 사고가 심히 부족한 거 같아~
5.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강효상 의원의 자유당 출당을 요구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에 이어 그동안 강 의원을 옹호해 왔던 보수 진영조차 비난 대열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를 옹호하고 나서던 나경원이 뻘쭘하겠어... 어쩌면 좋니 그래~
6. ‘부처님 오신 날’ 불교 의식을 따르지 않은 황교안 대표를 두고 불교계와 보수 개신교계가 맞서는 모양새가 입니다. 한기총은 "불교 지휘부가 좌파의 세상으로 가려 하는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여간 어딜 가나 분란만 일으키는 황교활... 일생에 보탬이 안 돼요~
7. 최순실과 정호성의 대화 녹음에는 최순실이 국정 전반에 개입하고 심지어 주도한 대목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비전문적이고 즉흥적인 박근혜 정부의 국가 운영이 결국 국정농단 사태로까지 번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와중에 ‘박근혜 석방’ 운운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지~
8.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약속 이행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자신은 걱정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어쨌든 돌아다니면서 논란만 일으키는 누구보다 훨 낫네 뭐...
9. 정부가 부모의 자녀 체벌을 제재하는 방향으로 민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됩니다. 그간 우리 사회는 이른바 '사랑의 매'로 불리는 교육 차원의 훈육에 대해서는 관대했기 때문입니다.
많이 맞고 컸습니다만... ‘꽃으로라도 때리지 말라’는 말에 적극 찬성합니다~
10. 국세청이 은닉재산 신고인에 대한 포상금 수준은 높이고 사건 처리 기간은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징수금액이 40억 원인 경우 포상금이 기존에는 3억2500만 원이지만 앞으로는 4억7500만 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은닉재산 찾는 게 보물찾기보다 어렵다고 하던데... 좀 캐러 다녀 봐?
11. 전교조가 대법원의 법외노조 취소 소송 판결 전 합법화를 요구하며 이번 주 중 문재인 정부 규탄 장외투쟁에 돌입합니다. 전교조는 “법외노조 취소는 법률이나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와 상식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싸질러 놓은 일이라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이게 정의니까~
12. 조선일보가 ‘청룡봉사상’ 수상자한테 ‘1계급 특진’ 혜택을 주는 등의 공공기관 인사에 개입하는 행태가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엔 교육부가 조선일보 ‘방일영문화재단’과 함께 수상하는 ‘올해의 스승 상’의 폐지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장학금처럼 조선일보에 줄 세우기 하는 거지... 개나 줘버려~
13.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도 SNS를 통해 봉 감독에게 축하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상하면 이 정도는 돼야지 말야. 기생충 같은 조선의 청룡봉사상이 뭐니~
14. 라면ㆍ국수ㆍ우동 등 면류를 주 5회 이상 먹는 여성이 8년 후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면류를 거의 먹지 않는 여성보다 2.3배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남성에게선 면류 섭취 빈도와 고혈압 사이에서 상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면이면 환장하는 나는 여자로 태어나지 않을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15. 외출 전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만 바르고 말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차단제를 덧바르지 않을 경우 오히려 역효과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차단제를 2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했습니다.
혹시 선크림 업체랑 결탁한 건 아니겠지? 세상이 워낙 험악해서 말야~
정두언 "황교안 불교 논란은 종교문제 아니라 교양의 문제".
강경화 장관 "한미정상통화 의도적 유출 용납 못 해".
반기문 "한미 정상 통화 유출? 그건 있어선 안 되는 일".
홍준표, 조진래 전 의원 사망은 정치보복 “몹쓸 정권".
황교안 “민생 현장 지옥 같아. 시민들 살려달라 절규”.
정청래 "청와대 미공개 내용 없다. '강효상 물타기' 말라".
MLB 류현진 6이닝 2실점 시즌 7승 달성. 류뚱 포에버~
국민 10명 중 7명, 혼인·혈연아녀도 함께 먹고살면 가족.
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다.
- 에드먼드 버크 -
요즘 황교안 자유당 대표 관련한 뉴스가 너무 많지요?
그만큼 이 양반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논란의 핵심 조선일보와 자유한국당이 해체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물고 늘어져 볼 작정입니다.
지루하고 긴 싸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치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힘보다는 인내심이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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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안보·경제·북한...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 강요받는 한국...‘투키디데스 함정’ 빠지나?
-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안 통해...화웨이 놓고 서로 내편 서라 요구 : 미국, 북한 미사일 대응 회의서 한국에 인도·태평양 전략 참가 압박
☞ 중국 고위급 중앙·후보위원 이례적 동시 방한(4대그룹 CEO 만나고 李총리 면담) → 트럼프 방한에 앞서 한미간 밀착 견제 차원 분석
- 미국의 '화웨이 거래 중단' 동참 요구 따를 땐 '사드 보복 재연' 불가피 → 환구시보 "화웨이 수입 중단땐 한국 기업 손실 눈덩이처럼 커질 것"
▲ 와이파이연맹-반도체표준기구, 화웨이 참여 제한...중국 "IT 부품 구입때 안보영향 심사" 미국산 겨냥 구입 금지 조치·한국 기업도 타격 가능성
▲ 구글 안드로이드 이어 MS 윈도도 화웨이와 거래중단 → 전체 매출 절반규모 타격받을 듯...화웨이, 자체 운영체계 개발 박차
- "화웨이는 기술 절취범...머그·매뉴얼 오타까지 베꼈다"...WSJ "화웨이, 시스코의 불법복제 항의에 '우연의 일치'라고 변명
▲농협은행, 국내금융사로는 처음으로 '反화훼이' 흐름에 동참 → 'KT-화웨이 컨소시엄'에 계약(금융망 고도화 사업)연장 취소 공문 발송 예정
■ 외교·안보 관련
※ 고립된 한국 외교 → 북한은 외면...미·일은 밀착, 하루종일 붙어 다닌 트럼프·아베(골프 → 스모 관람 → 로바다야키 만찬)
- 회동 직후, 트럼프 "일본과 무역협상 7월 참의원 선거 이후에" 트윗 → 문재인 정부의 외교가 비핵화 답보 상태로 인해 고립되어 가는 형국
△ 내달 한미정상 회담前 비핵화 이슈 돌파구 없으면 방위비 분담금 등 다른 의제를 꺼낼 가능성 △한일 정상회담은 열려도, 안 열려도 고민
▲ 한·일 외교장관끼리 만났지만 '말조심하라' 신경전 → 다음날 日 홍보물에 욱일기 등장, 우리 외교부는 곧바로 반박 성명
▲ 일본 진출 한국기업 53% "관계악화로 악영향"...일부기업 '한국산' 홍보문구 빼기도, 80% "언제 나아질지 기약 없어"
※ 볼턴 "北발사, 안보리 위반"...트럼프 "작은 무기들 발사" 평가 절하 → 엇박자? 압박과 회유 양면 전략?
- 북한과 대화의 물꼬를 트려는 의도로 '굿캅·배드값 전략'으로 역할 분담하며 북측의 부담감을 높였다고 분석
▲ 미사일 쏘고 16일째 또 안보이는 김정은 → 당뇨·고혈압 등 악화 가능성, 시진핑 방북 무산에 강한 충격, 새 대미전략·도발 준비 중 분석도
※ 북한 관광 중국인 120만명(지난해), 1년새 50% 급증 → 300달러씩만 써도 3억6000만달러...북한 GDP의 1%에 가까운 수치·외화난 심각한 북한에 '생명줄' 역할(조선 8면)
▲ 북한 "쌀보다 현금" 금강산-개성공단 대금 쌀로 2배 지급 거부 : 소식통 "북한, 제재에 통치자금 부족...정부 1월에 파격 제안했지만 불발"
■ 기타 뉴스
※ 봉준호 감독 '기생충,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료상 수상 → 봉 감독 "한국 영화 100주년에 큰 선물"
▲ '한국형 풍자' 세계가 매료…양극화 문제 블랙코미디로 접근 : 英가디언 "덩굴처럼 뻗어 당신 속에 박힌다"
※ 채용비리 혐의 조진래 前의원 극단적 선택…한국당 "적폐수사가 부른 5번째 비극…문 정권 정치보복" 총공세
▲ 황교안 대표 19일간 순회 장외투쟁 주말 광화문 5만명 마무리 집회 → 한국당 내부 '국회 회군' '강공' 엇갈려
※ 한미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대북관 보수적…강경화 "의도적 행위" 엄중 처벌 예고·이번 사태 조속 마무리 의도 관측
- 주류서 소외(주요 보직 배제)된 보수 외교관들, 대북정책 불만 품고 저항 가능성…강경화 "고의로 기밀 흘려…엄정히 처리"
▲ 야당이 제기한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의 기밀유출 의혹도 짚어 봐야….‘같은 통화, 다른 내용’ 악습 근절 필요(중앙 사설)
※ 울산지검장, 의원 전원에 '수사권 조정' 비판 이메일…"총장·장관은 정권에 빚진 사람" 인사권 죈 정권에 취약성 지적
▲ 조국 "권력기관 개혁의지 확고"…문 대통령 2003년 민정수석때 인터뷰 발언("모든 것은 국민의 힘으로 해결") 페북에 올리며 상기
※ 고강도 '공직기강 쇄신' 나선 문재인 정부 → 민정수석·총리실·감사원 '삼각 협의체', 서울 출장 잦은 세종 공무원 감찰 착수
※ 법원 "이영학사건 경찰 초동조치 부실…국가가 유족에 배상" : 1억8900만원+이자 지급 판결, 국가 책임은 손배액 30%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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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게임 중독은 질병...WHO 194개국 대표 만장일치 → 5년만에 결론, 2022년부터 발효
- 행위 중독도 질병으로 본 것 → 게임탓 일·공부에 문제 생기거나 금단현상 있다면 '중독' 의심
☞ 건강보험 수가 적용...이용시간·결제 제한 규제 거론 → 업계, 담배 부담금 처럼 '게임세' 도입 가능성에 촉각
- 12개월간 과물입땐 치료 필요...의료계 "마약중독 뇌와 유사" → 업계 비상...게임산업 수조원대 손실 예상
- 부처별 입장 엇갈리고 의료계·교육계도 저마다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차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 정부, 내달 질병분류 작업 착수...스마트폰 중독 구분 여부 쟁점 → 민관협의체 발족·공청회 등 실시, 여론조사에선 45%가 도입 찬성
■ 오늘의 이슈
※ UAE, 바카라 원전정비 계약(3조 규모)이 경쟁입찰 대신 3개사 하도급 분배방식 예정...한국 단독수주 무산 가능성 제기
- 한국 일상정비만 맡을땐 수주액 수천억에 그칠듯 : UAE, 원전 장악력 높이려 계약기간-정비분야 쪼깨서 입찰...일각 "파견인력 철수갈등 영향"
- 한국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장기적인 원전 운영·정비 능력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린 결과라는 관측도 제기됨.
※ 제3 인터넷전문은행 심사서 예상 깬 동시 탈락 → 키음 '혁신성' 토스 '자금력' 부족, 금융위 "3분기 인가 재추진"
※ 검찰, 삼바 수조원대 사기대출 혐의도 수사 : 4조5천억 부풀린 재무제표로 국내외 은행서 대출받은 혐의, 코스피 상장도 "투자자 속인 것"(한겨레 1면)
- 대우조선 2012~14년 사기대출 '판박이'(재무제표 부풀려 21조 사기대출)...분식 없었으면 '완전 자본잠식' 대출·상장 모두 어려워
▲ 삼성전자 부사장 2명 구속....정현호 TF 총괄 사장 소환 검토, 삼성바이오 대표는 영장 기각
※ 수출 메카서 '가동률 꼴찌' 추락한 구미산단 → 1분기 가동률 65.9% 수출액 3년새 27% 급감, 대기업 공장 해외 이전 후 지역경제 급속 침체(한경 1면)
※ 피아트크라이슬러-르노 車동맹 추진...합병 포함한 제휴 협상 → 美·이탈리아·佛·日 4개국 동맹, 카를로스 곤 체포 후 급물살
※ 정부, 재해 추경에 500억 '공공 알바' 끼워넣기 → '단기 일자리' 1만5000개 계획...한국당 "전액 삭감"
※ 맥주 과세, 종량세로 전환 → 소주는 현행대로 종가세 유지, 주세 개편 내달 주 확정안 발표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경제 및 기업 동향
○ 전통적 안전자산 인기 → 이달말 골드바 100억 넘게 팔려 금값 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 달러 예금·채권에도 돈 몰리고 공모시장도 채권형 펀드 강세
○ 영국 '포스트 메이' 각축전....브렉시트 불확실성 고조 : 강경파 존슨 前외무 선두, 파운드화 추락 등 시장 불안·7월말까지 차기 총리 선출
○ KT 사내 회장후보 내달부터 종합평가 : 사외인사 추천·공모는 9월부터
○ 현대차, 우수인재 조기확보 위해 `H익스피리언스` 도입 : 학부·대학원생 상시 지원, 우수평가자는 즉시 채용
○ LG 가전 5년만에 생산 확대 → OLED TV 판매량 400만대 돌파, 에어컨·세탁기·냉장고 등 전 제품 공장가동률 최고치
○ 페이스북, 내년 가상화폐 발행 : 디지털 결제시장 진입 계획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일산·파주 등 1·2기 신도시 주민 반발 확산….건설사들도 미분양과 계약해지 요구에 '패닉'
○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폭증…넉달만에 4.7만건·작년 절반 수준 → 역전세난·깡통전세 우려가 커졌기 때문임
○ LH, 완전임대 토지임대부 주택(반값 아파트)정책 재가동 → 고양·세종에 300가구 공급 계획, 시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 OECD 회원국 80% 올해 국가채무비율 감축 계획 → 세계의 재정 건전성 강화 흐름에 한국만 역행 지적
○ 당·정,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3.5%)를 6개월 추가연장 하는 쪽으로 가닥 → 가계비 부담 줄이고 소비 늘리기 위한 판단
○ 60세+α 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 → 노인 빈곤율 46% OECD 1위, 인건비 부담 연공서열 임금 개편, 일본선 사실상 65세 고용 의무화, 일자리 박탈 청년층 반발이 숙제
○ 문 정부 2년간 최하위층 소득 16%(1분기) 감소·근로소득 40% 급감 → 기초연금 등 재정 지원 늘었지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위축
▲ 최저임금위 새 공익위원 절반 '속도 조절론'에 무게 → 새로 위촉 8명 인상에 '신중', 캐스팅보트…30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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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클리핑] 페이스북 올해 1분기 22억개 가짜 계정 제거 사상 최대 외
1. 페이스북 올해 1분기 22억개 가짜 계정 제거 사상 최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1분기에 22억 개의 가짜 계정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AP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작년 1분기 5억8300만 개의 가짜 계정을, 작년 4분기에는 10억 개를 웃도는 가짜 계정을 정지시켰다고 밝혔는데 한 분기 만에 2배 이상으로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가짜 계정 적발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일 뿐 아니라 자동공격 프로그램을 통한 가짜 계정 생성 자체가 늘었다는 의미라고 페이스북 측은 설명했다.
2. 인스타그램, IGTV 가로형 보기 지원 예정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플랫폼 IGTV가 세로형 영상에 더해 가로형 영상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원하는 양식으로 IGTV에 콘텐츠를 올리고 시청자들도 가로형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IGTV 출시 당시 세로형 영상만 올릴 수 있었던데 반해 가로형 영상을 지원하게 된 것은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 배달의민족, 다음달 베트남 앱 서비스 개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21일 "다음 달 초 베트남에서 배달 앱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베타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선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에서 먼저 서비스하고 이후 하노이 등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새로 진출한 '배민'이 현지 배달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4. 아마존 '하루 배송' 선언...中선 '30분 배송' 등장
세계 최대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지난 4월 "24시간 배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료 회원 '아마존 프라임'을 상대로 주문 시점으로부터 하루 이내에 배송을 완료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 2분기에만 8억달러(약 9300억원)를 물류 인프라에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다. 온라인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중국에선 '30분 배송'이 등장했다. 중국 1위 e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전문 슈퍼마켓 허마셴셩은 매장 인근 3㎞에 있는 곳까지 30분 배송을 해준다.
5. 아이지에이웍스, 디지털 광고기업 스마트인터랙티브 인수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가 디지털광고 전문기업 스마트인터랙티브(대표 강승범)의 지분 72.5%를 인수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 미디어렙, 에이전시 등 디지털광고사업 밸류체인을 자체적으로 갖추게 되었다. '검색' 과 '디스플레이' 광고로 양분되어있는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데이터드리븐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다.
6. 아마존, 애드테크 회사 시즈멕 기술 인수 추진
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은 시즈멕의 광고 게재 기술 인수를 위해 협의하고 있다. 시즈멕은 브랜드와 광고 대행사가 디지털 광고를 구매하고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드테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마케터는 아마존이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의 6.8%를 점유했으며 2019년 말까지 점유율을 8.8%로 끌어올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글은 2018년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38.2%의 점유율을 보였지만 2019년 말에는 37.2%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7. 네이버‧카카오 커머스 무서운 성장세… 이커머스 위협
네이버와 카카오가 커머스 부문이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플랫폼 파급력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앞세워 쇼핑 영역 규모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올해 네이버 1분기 매출은 1조5109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비즈니스 플랫폼은 6693억원을 차지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카카오 역시 1분기 매출로 플랫폼 부문 성장이 두드러졌다. 1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한 3131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내 톡비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메이커스, 이모티콘 등이 주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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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7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5/24(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불안 완화 등에 소폭 상승… 다우 +95.22(+0.37%) 25,585.69, 나스닥 +8.72(+0.11%) 7,637.01, S&P500 2,826.06(+0.14%), 필라델피아반도체 1,311.97(-0.82%)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전쟁 불안 완화 등에 상승... WTI +0.72(+1.24%) 58.63, 브렌트유 +0.93(+1.37%) 68.69
● 국제금($,온스), 美 증시 반등에 하락... Gold -1.80(-0.14%) 1,283.6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하락... -0.24(-0.25%) 97.61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85.80
● 유럽증시, 영국(+0.65%), 독일(+0.49%), 프랑스(+0.67%)
● 美 4월 내구재수주 2.1%↓…월가 예상 소폭 하회
● JP모건, 美2분기 성장률 전망 '2.2%→1.0%' 하향
● 中관영언론 편집장 "무역합의 가능하지만 험난…양국 아직 덜 지쳐"
● 페이스북 정보유출 합의 지연…공화·민주 대립
● BAML "정크본드 투자자도 위험회피 움직임…회사채 시장 불안 우려"
● 일본 아마존, 화웨이 제품 온라인 판매 중지
● 한은 "美관세부과에도 위안화 환율 상승 어려워"
● 메이 총리 "6월 7일 당 대표 사퇴"…파운드화 '출렁'
● "유럽의회 선거, 기성정당 몰락·극우 및 녹색당 약진 예상"
● 영국 4월 소매판매 전월비 보합…예상치 0.2%
● 글로벌車 지형 지각변동 예고··· "피아트-르노 곧 제휴안 공개"
● 키움·토스 모두 탈락…제3 인터넷銀 '불발'
● 31일 금리 결정… '비둘기파' 날개 펼칠까
● 오늘 폭염 뒤 폭우...전국 강한 비바람
[기업/산업]
● 롯데카드·손보 매각 '본계약' 체결
● 넥슨 인수전…MBK와 결별한 넷마블 개별 참여
● 웅진에너지, 법정관리 신청
● 잘나가던 F&F, 美·中 무역전쟁에 '불똥'
● 삼성 견제 나선 TSMC "40억弗 투자"
● 초등영어 수요 급증에 정상JLS '상승곡선'…高배당도 매력
● 대한제분 콕 찍은 가치투자명가들
● LG유플 화웨이 영향…전문가 의견 엇갈려
● 마이크로디지탈·까스텔바쟉 일반 청약
● 칸서스운용 vs KDB생명 황당한 소송전
● 조정받는 2차전지株…"저가매수 기회 노려볼만"
● 인콘이 투자한 美 바이오벤처, 내년 초 나스닥 상장 추진
● '락토핏' 인기에 종근당홀딩스 주가 '高高'
● '실적 대박' 금융지주…주가도 힘받는다
● 주류값 올린 롯데칠성…실적도 '쑥'
● 강원 첫 LCC '플라이강원' 10월 하늘 난다
● 美 액상담배 1등 '쥴'과 전면전…KT&G 릴 베이퍼 27일부터 판매
● 1인 가구 느니 미니가전 훨훨
● 풀무원, 김치 시장 본격 진출... 익산에 '글로벌김치공장' 완공
● 이른 더위에…라인 늘려 하루 1000대 증산... 캐리어에어컨 광주공장 가보니
● 스마트폰 신뢰 회복 나선 LG "소비자 쓴소리 듣겠다"
● KT-LG유플러스도 ‘脫화웨이’ 움직임
● 5G 이유있는 흥행몰이…가입자 벌써 60만
● 바이오메카 송도…바이오 의약품 생산량 세계최대
● 국내개발 바이오시밀러, 브라질 시장 매력에 빠지다
● 메디톡스-휴젤 시총 격차, 한달새 5570억 줄었다
● 삼성SDS "빅데이터 허브 되겠다"
● 삼성SDI, 사물배터리(BoT) 시대 선도
● '유튜버 방송기획' 트레져헌터 "커머스로 2021년 상장 추진"
● "韓서 전기차 생산"…中 업체들 파상공세
● 확 달라진 'LCC 막내' 에어서울
● 中 10조 반도체 공장 운영, 韓 컨설팅업체가 맡는다
● 전선업계, 긴 터널서 나왔다... LS·대한전선 모처럼 성장세
● KAI, 태국 공군과 600억 고등 훈련기 계약
● 삼성전자, 초대형 QLED TV 내놔... 초고화질 8K 98형 7700만원
● KCC '美 모멘티브 인수'에…국민銀, 1조원 금융주선 성공
● 보험사 1분기 순익 6.2%↓…출혈 경쟁에 손실 확대
● 아프리카돼지열병 여파…삼겹살값 뛴다
● 脫원전 탓…UAE 단독수주 물건너가나
● 술·향수·화장품 귀국 때 산다…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31일 개장
● WHO "게임중독은 질병"…업계 비상
● 예상 깬 동시탈락…키움 '혁신성' 토스는 '재무' 우려
● 카카오 그라운드X, 100만달러 걸고 '블록체인 APP' 발굴
● 5대 중형 조선사의 눈물…1분기 수주 단 4척
[경제/증시/부동산]
● '3중 악재'에 증시서 발빼는 외국인…보름새 2조3000억 팔았다
● '스튜어드십 코드' 반대하면 수탁위 나가라고?
● 거래소 "코스피 상장사, 재무건전성 악화…부채비율 110.70%"
● 5월은 '공매도의 달(?)'…하락장서 수익률 압승
● 대형 공모펀드의 '절규'…증시 주저앉자 속속 마이너스
● 미래에셋, 한국 운용사 최초 베트남 현지 공모펀드 출시
● G2갈등 한달…인도·베트남 펀드만 살아남았다
● "골드바는 품절"… 금·달러·채권으로 쩐의 3대 이동
● 경기 불안·저금리에…'갈 곳 잃은 돈' 1000兆 육박
● '1000만원' 다시 찍은 비트코인, 3가지 포인트
● ICT생산액 '사상 최대' 500조 육박…반도체 호황에
● 정부도 성장둔화 우려…금리인하 시그널 나올까
● 車개소세 인하 '6개월 추가연장' 유력
● "폭발 사고와 수소차 무관"… 수소경제 악재에 정부 ‘진땀’
● 보복 또 보복…美·中, 전세계를 기술냉전시대로 몰아넣어
● '새우등' 터지는 한국…"수입대체 못할 제품 개발해야"
● 명절 상여금도 통상임금이라니…대법, 6년 전 판결 뒤집어
● 나라 곳간 여유있다? 공기업 포함하면 채무비율 60% 넘어
● 일산·파주 주민 분노의 집회…건설사들도 '패닉'
● 3기 신도시 후보지서 빠진 '광명'…5개월 만에 하락장 탈출 '싱글벙글'
● 부산·세종·대구…활기 되찾는 분양시장
● 현대건설 5600억 규모 '김포-파주 2공구' 공사 수주
[정치/사회/국내 기타]
● "최저임금 속도조절"…정부 이어 공익위원도 공감대
● 60세+α 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내달 정부안 나온다
● '동물국회' 고발당한 의원만 100명…"내년총선 공천 못받을라"
● 정부, 재해 추경에 500억 '공공 알바' 끼워넣기…한국당 "전액 삭감"
● 돌파구 없는 韓정상외교…이번엔 한중·한일 '삐걱'
● "北 작은 무기 불안하지 않아"…트럼프, 볼턴 강경발언 진화
● 北 "쌀보다 현금" 금강산-개성공단 대금 쌀로 2배 지급 거부
● 미사일 쏘고 16일째… 또 안 보이는 김정은
● 강경화 "정상 통화내용 유출, 장관으로서 리더십 부족"
● 조진래 前 국회의원 사망에…한국당 "정치보복 멈춰라"
● 5월국회도 결국 무산…속타는 추경·민생법안
● 한국영화 100년…봉준호, 칸 대상 품다
● 임블리,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해
● 中 고위직 3인 이번주 연쇄 방한
● 미국 캘리포니아州, 대마 합법화 후 한국 밀반입 6배 급증
● 삼성전자 부사장 2명 구속… 정점 향하는 '삼바 수사'
[국제/해외]
● 트럼프와 삼시 세끼 함께한 아베, 하루내내 '밀착 접대'
● 트럼프, 내달 아베·모디와 3자 회담…무역전쟁서 중국 포위 나선다
● 미국 삶의 질 상위 8개주 反트럼프, 하위 12개주 親트럼프
● 국제유가, 6월 OPEC+ '변곡점'…감산 출구 찾을 듯
● 美 환율공세에 맞불…궈수칭 "위안화 가치 하락은 미국 탓"
● 美 vs 이란 페르시아만 '일촉즉발'…전면전 가능성은 낮아
● 1970년대엔 親美였던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反美로 돌아서
● 美, 이란 견제위해 1500명 추가 파병
● 英 '포스트 메이' 각축전…누가 돼도 브렉시트 불확실성 고조
● 英 차기총리 누가 돼도 ‘노딜 브렉시트’로 갈듯
● 세계 경기 둔화 조짐에…구리값 한 달 새 9% 추락
● 베네수엘라 혼란 종식 논의
● 페이스북, 내년 가상화폐 발행
● 테슬라 위기인데…머스크 연수입 1위
● G2 무역전쟁 와중에…일대일로 세력 넓히는 中
● 中 "IT 부품 수입 때 안보 위협 심사할 것"…미국에 맞불
● "화웨이는 기술 절취범… 버그·매뉴얼 오타까지 베꼈다"
● 머스크 우주에 인터넷망 띄웠다... 로켓으로 위성 60기 첫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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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9.5.27(월)
□ 일산·파주 주민 분노의 집회…건설사들도 '패닉'
-3기 신도시 후폭풍…수도권 '술렁' "2기 신도시 완성이 먼저" "3기 신도시 철회" 한 목소리, 건설사 "정부 믿다 미분양 공포"
□ 3기 신도시 후보지서 빠진 '광명'…5개월 만에 하락장 탈출 '싱글벙글'
-실거래가 다시 상승세
□ 현대건설 5600억 규모 '김포-파주 2공구' 공사 수주
-첨단 TBM 공법으로 시공
□ 세종 동시분양…서울·대구·부산도 분양 '활기'
-이번주 분양캘린더
□ 모델하우스 '구름인파'…온기 도는 부산
-두산 '하버시티'…북항 개발 호재
□ 대법서 패소한 서울시, 이번엔 재개발 알박기?
-사직2구역 내 선교사주택, 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 현재 위치에 그대로 보존, 조합 '사업방해' 손배 검토
□ 상아2차 분양 연기, 또 HUG 간섭 논란
-6월 중순 이후로 늦워질 듯, 조합 '4700만원 넘어야' 주장, HUG는 100만원 이상 낮춰, 길음서는 되레 분양가 올려, 곳곳서 형평성 놓고 잡음
□ 대구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 신구 도시 등락 엇갈려
-청약열기는 다시 꿈틀,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27.6대1
월급쟁이 부자 재테크 투자 뉴스모아 5/27